면역의 세계는 참으로 심오해서, 한쪽으로 틀어지면 우리몸을 과도하게 공격하는 자가 면역 질환(루프스 등)이 생기고, 다른 쪽으로 틀어지면 외부의 해롭지 않은 자극에도 반응하는 알러지가 생긴답니다 ㅠ_ㅠ 고양이 털에 대해서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면역 반응을 다른 쪽으로 돌리는데는 높은 농도의 노출이 필요한데, 이 때 다시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정도의 고양이 털은 이런 면역 치료를 다시 원점으로 돌릴 수 있으니 마음이 아파도 치료 중에는 잠시만 안녕해요 ㅠ 또 다른 미신이나 궁금했던 유사과학에 대한 제보 댓글로 달아주세요 !! XD 닥프 인스타 팔로잉도 건강이랍니다 !! ☞ instagram.com/doctorfriends_/ 더 많은 건강정보 및 사연신청은 닥프 웹사이트를 꼭 방문 해 주시고 피드백 주세요 ;) ☞ www.doctorfriends.co.kr/
애초에 저 미신이 굉장히 위험한 미신인게 서양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견과류 알레르기 같은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가 굉장히 많은편인데 그런 사람들에게 오히려 알레르기 유발 음식을 권하면서 '조금씩 먹으면 괜찮다, 오히려 증세가 낫는다'는 위험한 꼬드김으로 죽음을 부추기는 행동과 다를게 없습니다. 닥프분들은 의사분들이기에 더 잘 아시겠지만 몸에서 거부반응으로 인한 면역체계이상으로 히스타민이 과다하게 분비되는게 알러지 증상 중 하나인데 고양이 알러지가 발진수준에 그친다면 어찌해볼 순 있지만 호흡계 이상을 일으키는 경우 미신 믿고 행동하다 그대로 사망할 수도 있으니 검증되지 않는 미신은 절대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전에 닥프에서 닭 알레르기 때문에 냄새만 맡고 죽은 아이가 있다는 동영상을 본 적 있는거 같은데 그게 아이가 아니라 성인이라도 닭 냄새 조금씩만 맡으면 괜찮다며 죽이려드는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진수정-s4j 예전에 다리 떠는것 관련해서 이야기 들은바로는 오히려 다리 떨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단지 복나간다고 하는건 유교사상에 물든 한국인 특성상 어른들 앞에서 다리 떨면 '장애가 있는것도 아닌데 건방진 행동을 한다'고 생각해서 야단치는걸 정당화하기 위한 꾀를 낸겁니다. 마치 '뒷간앞에서 인기척 안내면 측신이 저주를 내린다'는 이야기를 퍼뜨려 무조건 화장실 앞에서는 인기척을 내야 하는 예절(?)을 만들어 낸 것 처럼요.
최신 치료기법으로는 조금씩 먹여서 낫게하는 원리가 있습니다. 피하주입법이나 설하주입 요법으로 최근 대학병원 위주로 실제 시행중이구요. 80% 이상의 호전도를 보입니다. 물론 변수를 모두 차단한체 진행하는 요법이지만 약한 항원에서 임팩트를 높혀가는 것으로 실제 먹이거나 고양이를 계속 접하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방식입니다. 물론 큰 부작용을 대비해 항 히스타민이나 히드록시진등을 항상 지참해야합니다.
실제로 맞는말이에요 서양에서는 땅콩알러지가 어렸을때부터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아예 격리수준으로 멀리하라했는데 알러지인구가 급증했죠 결국 조금씩이 아니라 아주 아주 극소량(ex:개미오줌 수준)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단계별로 용량을 증가시켜서 알러지를 줄였습니다. 물론 땅콩알러지같은것은 가루를 쿠키나 음료에 넣어서 시작하지만 고양이 털을 인위적으로 줄필요는없겠죠....
집사 3년차인데 집먼지 알러지랑 고양이 알러지 둘다 있다하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계속 키우고 싶어서 면역치료도 받고 집안에 나름 공기관리 하니 좀 나아지는 거 같았어요..!!! 공기청정기가 필터땜에 오히려 안좋다해서 무해성 공기청정기로 바꾸고 청소랑 환기 자주해주니깐 훨씬 덜한거 같긴해요 !! 비염있는 야옹 집사님 같이 화이팅해요💜
하... 오늘 알러지 검사 하고 왔는데, 고양이 알러지 관련 영상이라니!!!! 뭔가 타이밍이 잘 맞는거 같아욬ㅋㅋㅋ....(집먼지 진드기는 최고 수치에 고양이 강아지 알러지도 있고 알러지성 비염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 ㅜㅜㅜㅜ). 아 그래서 비염 칙칙이 뿌리는 법 보려고 닥프 영상 다시 봤어요! (뭔가 의식의 흐름같네...)
한의학 입장에서는 훌륭한 응급처치로 보고있습니다. 막힌 기혈을 뚫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논리로요. ( 혈액순환을 돕는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대의학에선 심리적인 역할일뿐 실제치료가 안된다고 보고있고, 오히려 소독되지 않은 바늘로 각종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는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바늘소독을 잘한다는 전제로 자신에게 맞으면 따고 아니라면 굳이 따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제로 강아지 털이나 침 알러지가 있어서 털이 날리면 재채기를 하고 강아지가 뽀뽀를 하면 입술이 붓는데요 강아지를 키우고나서 그런 현상이 거의 없어진거에요! 그래서 아 진짜 알러지도 적응을 하나보다 생각했는데 애견카페에 갔더니 다시 그런거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신맞나봐요 정말 그래도 내 강아지는 가족이고, 또 너무 사랑하니까 몸이 또 그 순간에는 잠깐 이겨내는 거 같아요♥️ 오늘 영상도 꿀잼.. ㅠㅠ 진짜 주 2회 3회 올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편집이 사실 장난 아니라는것도 아는데 혜림님 화이팅이에요오💕🙏🏻🙏🏻
닥프쌤들! 영양제나 알약 먹을때 크기가 크면 가끔 목에 걸리는듯한 느낌이 있는데! ㅠㅠ어떻게 하면 그런 느낌 없이 먹을 수 있나요? 아니면 혹시 목에 걸린것 같은 느낌이 들때 해결법이 있을까요??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있으시니(?) 팁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건강하려고 먹는 영양제가 흑흑..너무 커서 먹다가 지쳐요...ㅠ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_
고양이 알러지는 털 자체보다는 그루밍에서 나오는 침성분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사람마다, 또 고양이마다 그 양상이 다르게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제 친구는 장모종의 경우 알러지반응이 거의 안나타나서 장모고양이만 2마리 키워요. 아마 스스로 그루밍하기 좀 힘든 묘종이라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요. 또 호흡기 말고 피부로 나타나기도 하던데 반응이 아예 없다가 초여름, 초겨울 털갈이철 되면 피부에 발진 올라오는 집사님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일생동안 알레르기 없이 살다가 냥이 두마리 키우면서 천식이 생기더니 이젠 비염까지 생겼어요😂 그치만 제 아이들이기때문에 매일 아침저녁으로 세레타이드 흡입하며 보내고 있습니다ㅎㅎ 영상에 나온 것처럼 알레르기 증상이 점점 심해지긴 하더라구요 가볍게 오던 비염이 이젠 정말 심해졌고 천식 역시 마찬가지.... 혹시나 털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절대 키우지 마세요 생각보다 삶의 질이 많이 떨어져요😢
감기에 대해 알고싶어요! 감기 낫는게 약 먹으면 7일 안먹으면 일주일 이런 얘기도 있고 감기에 걸렸을 때 장판이나 바닥 뜨겁게 하고 자거나 땀 쫙 빼면 낫는다는 미신이 많아요! 그리고 감기 걸렸을 때 비타민C를 메가도즈하면 낫는다는 얘기도요! 이번 주 일주일 내내 감기몸살을 앓았네요ㅠㅠ
10년 차 집사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저는 고양이 알러지가 없는 줄 알았는데 키우다보니 생기더라구요 8년차때부터 비염과 천식을 달고 삽니다 키우다보면 좋아진다는 말은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없던것도 생기게 됩니다 ㅠ 그래도 너무 예뻐서 그냥 참고 삽니다ㅋㅋㅋㅋㅋㅋ 내 괴로움 쯤은 어떻게든 이겨낼수있어요 무조건 내 곁에 오래오래만 있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치료는 알러지 치료랑은 다른 개념인가요? 제가 이 두드러기가 있는데 체온이 조금만 바뀌어도 두드러기가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체온변화 없이 살려고 노력했는데 그럴수록 조금만 변해도 더 심하게 올라와요...그래서 아예 지금은 매일 땀 빼면서 운동하는데 안그랬던 때보다 훨씬 덜올라오더라구요. 이건 왜 그런걸까요?
저도 면역력 심하게 많이 내려갔을때 따뜻한 히터 바람 맞으면 콜린성 두드러기 경험 했습니다. 피부과에서 주는 약 먹어도 전혀 소용이 없어서 진짜 힘들었어요. 온도변화가 와서 두드러기 나면 진짜 무섭더라구요. 몸에 갑자기 수포같은 두드러기가 막 올라와서요. 그래서 인터넷 뒤진결과 저도 운동하면 나아지더라구요. 운동할때 땀나기 전에는 두드러기 올라오는데 땀나기 시작하고부터 두드러기가 내려가고 시원해지는 느낌이나요. 땀낼려고 마라톤 시작해서 대회도 나가고 했어요. 지금은 아예 안올라와요. 가끔 면역력 내려가면 따끔거리긴 하는데 그정돈 아니네요. 힘내시고 땀내는 운동 꾸준히 하세요.
그런데 절대 키우면 안돼요! 보다는 잠시 격리된 상태에서 치료만 하면 알러지가 나아질 수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ㅠㅡㅠ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앞으로도 계속 평생 고양이라는 동물과 함께살고 싶은데 결혼할 사람이 고양이 알러지라서 마음이 너무 안좋았거든요. 치료만 받으면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미신타파 이거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제 시부모님이 미신을 맹신을 해서 미쳐버릴것같은데 좀 많이 쌓일 때 보여줘야겠어요 혹시 괜찮으시면 아기와 관련된 미신들 있잖아요 이것들에 대해서도 얘기 다뤄주실수있을까요?ㅠㅜ 아기를 지금 키우는데 시부모님이 미신을 근거로 애기를 키우라고 강요아닌 강요를 해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어차피 말 안듣고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지만 그걸 알게되는 순간 잔소리가 너무 심해요 하.ㅠㅜ 1. 발작이나 경련하면 손 따라 2. 아기 귀 코 젖꼭지 만지고 꼬집어야 이쁘다 3. 울어도 안아주지마라 손탄다 4. 임산부는 장례식 결혼식 등 참가하면 애기한테 안좋다 5. 예방접종 많이 안해도 된다 6. 병원가면 병 더 얻는다 집에서 견뎌라 도저히 안되면 약국에서 약 사다먹여라 (신생아에요..) 이것말고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이렇게 말도 안되는 미신들로 저랑 신랑한테 너무 스트레스를 줘서 미신에 대한걸 이렇다 라고 보여드리고 싶어요ㅠ 혹시 가능하시다면! 부탁드려요.. 미신타파 진짜 좋은 컨텐츠인것같아요 ㅠㅜㅠ
유지단계에서 고양이 털을 계속 날리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면 집먼지진드기(Dp, Df)도 유지단계를 하더라도 실패하면 치료비만 날리는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집먼지진드기는 아무리 청소해도 눈에는 잘 안보이기에 현미경이 없으면 확인이 안됩니다. 피하면역요법 시작하려고 한다면 먼저, 집먼지진드기가 있는지 아니면 없는지는 현미경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저도 냥이를 4년정도 키우고있는데, 알레르기가 키우다가 왔거든요, 그래서 비염이 엄청 심했는데 3일전에 갑자기 호흡곤란이 와서 응급실을 다녀왔어요, 숨을 크게 들이쉬면 쉬다 마는 느낌? 작은폐로 숨을 쉬는 느낌...너무 괴로워서ㅠㅠㅠ 이렇게 갑자기 심각해질수있는건가요? 평소에는 뽀뽀도하고 부비기도하고 껴안고 그랬는데..
알러지가 나으셨다는 분들은 사실 고양이털이 아니라 다른게 문제였을수도 있겠네요! 저는 처음 고양이 키우는 친구집에 가기만 하면 눈물 콧물이 엄청나오고 그랬는데 그 고양이를 제가 받아서 키우니까 점점 사라지더라구요...그래서 나아지는건가 믿었는데...어쩌면 그 집이 문제였을 수도... 집먼지라든가...🤔
면역의 세계는 참으로 심오해서, 한쪽으로 틀어지면 우리몸을 과도하게 공격하는 자가 면역 질환(루프스 등)이 생기고, 다른 쪽으로 틀어지면 외부의 해롭지 않은 자극에도 반응하는 알러지가 생긴답니다 ㅠ_ㅠ
고양이 털에 대해서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면역 반응을 다른 쪽으로 돌리는데는 높은 농도의 노출이 필요한데, 이 때 다시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정도의 고양이 털은 이런 면역 치료를 다시 원점으로 돌릴 수 있으니 마음이 아파도 치료 중에는 잠시만 안녕해요 ㅠ
또 다른 미신이나 궁금했던 유사과학에 대한 제보 댓글로 달아주세요 !! XD
닥프 인스타 팔로잉도 건강이랍니다 !! ☞ instagram.com/doctorfriends_/
더 많은 건강정보 및 사연신청은 닥프 웹사이트를 꼭 방문 해 주시고 피드백 주세요 ;)
☞ www.doctorfriends.co.kr/
체했을때 탄산 먹는거요!! 효과 좋은데 진짜인가요?
다리 떨면 복나간다고 하는데 사실은 하지정맥류? 예방이 된다는 말도 잇어서 복이 나가지는 않겟지만 건강과 어떤 관련이 잇을까요??
애초에 저 미신이 굉장히 위험한 미신인게 서양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견과류 알레르기 같은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가 굉장히 많은편인데 그런 사람들에게 오히려 알레르기 유발 음식을 권하면서 '조금씩 먹으면 괜찮다, 오히려 증세가 낫는다'는 위험한 꼬드김으로 죽음을 부추기는 행동과 다를게 없습니다.
닥프분들은 의사분들이기에 더 잘 아시겠지만 몸에서 거부반응으로 인한 면역체계이상으로 히스타민이 과다하게 분비되는게 알러지 증상 중 하나인데 고양이 알러지가 발진수준에 그친다면 어찌해볼 순 있지만 호흡계 이상을 일으키는 경우 미신 믿고 행동하다 그대로 사망할 수도 있으니 검증되지 않는 미신은 절대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전에 닥프에서 닭 알레르기 때문에 냄새만 맡고 죽은 아이가 있다는 동영상을 본 적 있는거 같은데 그게 아이가 아니라 성인이라도 닭 냄새 조금씩만 맡으면 괜찮다며 죽이려드는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진수정-s4j 예전에 다리 떠는것 관련해서 이야기 들은바로는 오히려 다리 떨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단지 복나간다고 하는건 유교사상에 물든 한국인 특성상 어른들 앞에서 다리 떨면 '장애가 있는것도 아닌데 건방진 행동을 한다'고 생각해서 야단치는걸 정당화하기 위한 꾀를 낸겁니다. 마치 '뒷간앞에서 인기척 안내면 측신이 저주를 내린다'는 이야기를 퍼뜨려 무조건 화장실 앞에서는 인기척을 내야 하는 예절(?)을 만들어 낸 것 처럼요.
IgA신증인데 마스터알러지 고양이3단계에요.. 고양이 9년째 반려중인데 ㅠㅠ 안되나요...?
내가 너무 사랑하는 고양이 17년 키우고 작년에 죽었는데ㅠㅠ 바로 비염과 천식이 사라졌어요.. 그 사실도 너무 슬펐어요..
ㅠㅠㅠㅠㅜ
아진짜슬프다...비염과천식이사라져도 기쁘지가않고 씁ㅅ쓸하고 슬플것같아요 ㅜㅜㅠ
헐... 저도 왠지고양이때문에 천식이있능것같은데 계속 무시하게되요 ㅠㅠ 아닐거야..하는마음으로..모른척할수바께없네요..
EUNJI LEE 저는 흡입천식약 처방받아서 흡입하고 알러지반응 심할땐 약국에서 알러지 약 사먹었었어요~ 약 사용하면 괜찮아요~ 그렇게 17년 지내고 냥이 무지개다리 건너고 몇개월있다 임신해서 건강한 아기도 낳았어요! 참진 마세요.. 괴로워서 함께 지내기 힘들어요
@@goldbada ㅠㅠ 내옆에는 두고싶고알러지검사했을때도 확실히 고양이알러지는있고.. 아토피도약간있는상태에 천식도있어요.. 저는 지금 임신을 준비하려고해요.. 그래서 걱정되는것도 알러지때문에 지금 유튜브 열심히찾아보다 이글을찾았어요.. 어떻게든 이겨낼수있는방법이있길바라며😔
혹시 산부인과/ 여성의학 의사선생님이랑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생리통, 생리불순이나 경구피임약에 관한 얘기도 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질염같은 비교적 가벼운 여성질환도요!
꼭 여성의학쪽 아니어도 다른과 쌤들을 한번씩 초대해서 얘기 나눠보는 컨텐츠도 괜찮을것같아요!
어마어마한 생리통. 제발 살려주세요.
이거 제발요ㅠㅠ
산부인과 콜라보 강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오진승쌤 자고 바로 오신거아니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그니깐요 ㅋㅋ
진짜 고양이 알레르기 치료법 만들면 그 사람 노벨상 줘야함
고양이는 잘못이 없어요 내몸이 잘못한거지 (´-ι_-｀)
병원에서 천식 위험 있다고 반려묘 기르지 말랬는데..ㅠㅠ 안돼 안돼 안돼 ....................... 머리로는 알아들었는데 절대로 보낼 수가 없어요..ㅠㅠㅠ
하 저두 지금 .. 검사결과받고 무서워서 유툽시청중인데.. 아가들 미치겠네요 ㅜㅜ레벨이 6단계인데
제일 심한 6단계라네요 ㅜㅜ어찌해야할지 ㅜㅜ하
기도가 막혀서 죽을뻔 했는데도 고양이를 보낼수가 없네요 ...... ㅠㅠ
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그럼묘 그럼뮤
진승쌤 피곤해보여.. 쉬면서 일해주세요ㅠㅠㅠ
자는 모습만 보여줘도..눕방을 하셔도 우리들은 좋아테니까...?ㅋㅋㅋ 건강챙겨요 ♡
숙취삘...?
고양이 알러지 있는 사람이 고양이 키우면 완화된다는 소리는
땅콩알러지같은 각종 음식 알러지 있는 사람한테
"그거 조금씩 계속 먹으면 낫는다는데?" 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은 소리겠죠?
위험한 미신이었네요 ㄷㄷㄷ
제가 말하고 싶은게 딱 이겁니다. 견과류 알레르기 있는 사람한테 '아몬드 조금씩 잘라먹거나 갈아먹으면 그거 치료돼' 라는 식의 꼬드김으로 저승길 보내버리는 것과 똑같은거죠.
조금씩 먹다가 입술 붓고 기도 부어서 헥헥 거리다 죽을뻔했슴미댴ㅋㅋㅋㅋㅋㅋ
저도 이게 궁금했어요! 제 친구는 새우에 살짝 알레르기가 있는데 (막 숨 못 쉬고 이런 건 아니고 입술만 살짝 붓는 정도) 새우를 너무 좋아해서 그냥 먹어요... 근데 이렇게 계속 먹으면 점점 더 심해져서 언젠가는 숨 못 쉬고 쓰러질 정도가 될 수도 있을까요?ㅠㅠ
최신 치료기법으로는 조금씩 먹여서 낫게하는 원리가 있습니다. 피하주입법이나 설하주입 요법으로 최근 대학병원 위주로 실제 시행중이구요. 80% 이상의 호전도를 보입니다. 물론 변수를 모두 차단한체 진행하는 요법이지만 약한 항원에서 임팩트를 높혀가는 것으로 실제 먹이거나 고양이를 계속 접하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방식입니다. 물론 큰 부작용을 대비해 항 히스타민이나 히드록시진등을 항상 지참해야합니다.
실제로 맞는말이에요
서양에서는 땅콩알러지가 어렸을때부터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아예 격리수준으로 멀리하라했는데
알러지인구가 급증했죠 결국 조금씩이 아니라 아주 아주 극소량(ex:개미오줌 수준)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단계별로 용량을 증가시켜서 알러지를 줄였습니다. 물론 땅콩알러지같은것은 가루를 쿠키나 음료에 넣어서 시작하지만 고양이 털을 인위적으로 줄필요는없겠죠....
나만 없어 고양이.... 다 있고 나만 없어......
2:34 유체이탈하는 본인의 영혼을 쳐다보는 창윤샘,,
오진승 선생님 머리도 귀엽고 오늘도 미신(눈치) 타..타파 이것도 구ㅏ여움
알레르기 비염이 진짜 심해서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키우지를 못해서... 저 미신을 믿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니까 뭔가 씁쓸하네요... 제 인생에서 고양이나 강아지는 없겠네요....
저는 알레르기 피 검사 받았는데 강아지털은 알레르기반응이 있었는데 고양이털은 없었어요 . 한번 받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당 ㅎㅎ
씁쓸..
아직 없을때 치료를? 심하시면 평상시에도 먼지나 이런거 많은 곳도 불편하실듯ㅜㅜ 저는 동물알레르기는 없는듯하지만 먼지랑 꽃가루가 심해서 곤욕을ㅠ 영상덕분에 면역치료라는게 있는지 오늘 알았네요
꿀잼 검사는 받아보지 않았는데 ㅠㅠ 털있는 동물이랑 같이 있으면 비염 증상이 나타나서요 ㅠㅠ 나중에 시간날 때 받아봐야겠네요!
이선호 아직 알러지 검사는 안 해봐서 어디에 제가 반응 하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불편해요... 학생인지라 학교에서 대청소를 하면 그 때도 비염 시작... 털있는 동물을 봐도 비염 시작 ㅠㅠㅠㅠ 미치겠습니다 ㅎㅎ
낙준샘 강아지 같아용~~ 순딩순딩,, 털 알러지ㅠㅠ진짜 슬픔... 유기견 봉사갔다가 재채기만 삼천만번ㅠㅠㅠ멍이들 재채기 할 때마다 다 놀라고ㅠㅠ미아내ㅠㅠ
진승쌤이랑 낙준쌤은 강아지같구 창윤쌤은 고양이같아요 ㅋㅋㅋㅋ
집사 3년차인데 집먼지 알러지랑 고양이 알러지 둘다 있다하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계속 키우고 싶어서 면역치료도 받고 집안에 나름 공기관리 하니 좀 나아지는 거 같았어요..!!!
공기청정기가 필터땜에 오히려 안좋다해서 무해성 공기청정기로 바꾸고 청소랑 환기 자주해주니깐 훨씬 덜한거 같긴해요 !!
비염있는 야옹 집사님 같이 화이팅해요💜
무해성 공기청정기 혹시 어떤걸까요?
공기청정기 정보 좀 알려주세용 ㅜㅜ
무해성공기청정기는 뭔가요??엄마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대서 찾다가 댓글보고 궁금해서요 ~~
무해성 공청기 여기서 보네여 ㅎㅎ 코앤쉴드 맞죠? 저도 많이 도움받고이써여~
저희도 쓰는데 진짜 꿀템 인정이요!!!
요정쌤 오늘도 멍뭉미뿜뿜이세요 ♡ 오늘은 뉴욬커멈머!!!인가요!!!!꺄ㅠㅠㅠㅠ
하... 오늘 알러지 검사 하고 왔는데, 고양이 알러지 관련 영상이라니!!!! 뭔가 타이밍이 잘 맞는거 같아욬ㅋㅋㅋ....(집먼지 진드기는 최고 수치에 고양이 강아지 알러지도 있고 알러지성 비염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 ㅜㅜㅜㅜ).
아 그래서 비염 칙칙이 뿌리는 법 보려고 닥프 영상 다시 봤어요! (뭔가 의식의 흐름같네...)
일기 쓰시는듯ㅋㅋ
저는 체했을때 손따는거요@ 저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ㅠ 만약에 실제로 효과가 있는게 맞는거면 어떻게해서 낫는건지도 알려주세요~!
이거 진짜 궁금해요!! 검은피가 사악 나오고 나면 진짜 훨씬 낫던데 맞나요??
한의학 입장에서는 훌륭한 응급처치로 보고있습니다. 막힌 기혈을 뚫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논리로요. ( 혈액순환을 돕는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대의학에선 심리적인 역할일뿐 실제치료가 안된다고 보고있고, 오히려 소독되지 않은 바늘로 각종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는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바늘소독을 잘한다는 전제로 자신에게 맞으면 따고 아니라면 굳이 따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으아닛!? 댓글을 쓰고보니까 바로 밑에 똑같은 질문이..?ㅋㅋ
헐 저도 이거...나 항상 손 따는데ㅠ
@@주민수-k7g 손보시면 피부밑에 바로 뼈에요 고로 바늘로 찌르면 뼈가 찔리고 골수염위험 커집니다 비추해요ㅠ위험합니다
처음 고양이 알레르기 발생했을땐 피부알레르기 올라오고 눈까지 부을정도였는데.. 이젠 다행히 콧물이랑 기침만 납니다..우리 고양님이 옆에서 주무시면 휴지로 내 콧구멍 틀어막고 자는중ㅠㅠㅠㅠ사랑해요주인님
우창윤샘 커피스틱 안좋다고 하시면서 레×비를 드시네요 ㅋㅋㅋ
??? : 스틱이 안좋다했지 레x비가 안좋다곤 안했다.
당뇨없으면먹어도됨미당
우리도 술담배트랜스지방 안좋은거 몰라서 그러는거 아니잖아요 ㅎㅎ
면역치료 끝난 다음에!! 데려오는게 참 중요한거같네요 ❤️ 냐옹이 멍멍이 화이팅 ❤️
닥프영상 자주 올라와서 요즘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저는 실제로 강아지 털이나 침 알러지가 있어서
털이 날리면 재채기를 하고 강아지가 뽀뽀를 하면 입술이 붓는데요
강아지를 키우고나서 그런 현상이 거의 없어진거에요!
그래서 아 진짜 알러지도 적응을 하나보다 생각했는데
애견카페에 갔더니 다시 그런거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신맞나봐요 정말
그래도 내 강아지는 가족이고, 또 너무 사랑하니까
몸이 또 그 순간에는 잠깐 이겨내는 거 같아요♥️
오늘 영상도 꿀잼.. ㅠㅠ
진짜 주 2회 3회 올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편집이 사실 장난 아니라는것도 아는데
혜림님 화이팅이에요오💕🙏🏻🙏🏻
않이...요뎡쌤 후드티라니요...ㅜ 세상뽀짝함 요정쌤이 다가지셨ㄸr!!!!!!!!!!!!
ㅠㅠ 닥프님들 아는 내용 많으실텐데도 항상 서로 경청하시고 저희 어려울까봐 다시 물어서 이것은 이걸 말하는거죠? 확인해주시는 정성이 너무 멋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막도 친절하고 잘 보이도록 설명 같이 달아주시기도 하고 그래서 그것도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요정쌤 세상 후드티 무슨일이에여 대박 진짜 짱귀염터져요...흑흑흑 최고야....
고양이는 귀엽지만 키우지는 않습니다 부모님이 남매키우는것도 빡세다고 하시네요
알러지가 있어 고양이한테 다가가지 못하는 저에겐 매우 감사한 영상입니다ㅜㅜ 오늘도 감사해요ㅠㅠ
저희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되네요 집에서 나와서 자취할때 알러지반응(재채기, 가려움)이 사라지고 다시 집에서 가면 알러지반응이 확 심해지고
닥프쌤들! 영양제나 알약 먹을때 크기가 크면 가끔 목에 걸리는듯한 느낌이 있는데! ㅠㅠ어떻게 하면 그런 느낌 없이 먹을 수 있나요?
아니면 혹시 목에 걸린것 같은 느낌이 들때 해결법이 있을까요??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있으시니(?) 팁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건강하려고 먹는 영양제가 흑흑..너무 커서 먹다가 지쳐요...ㅠ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_
제가 주워들은 지식으로는 혀 위에 알약 올려놓고 입에 물 머금고 고개 뒤로 젖히지 말고 정면 본 상태에서 삼키라고 배웠습니다만?
식도염 있으면 그런느낌들어요
오진승쌤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데 사실인가요???
저는 집먼지진드기 면역치료 5년만에 드디어 IgE가 측정 가능한 수준까지 떨어졌어요ㅋㅋㅋㅋ의사선생님이 축하인사 해주셨어요ㅋㅋㅋㅋㅋ
이것도 미신이었군요... 오늘도 유익한 닥프
알러지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잘 집어주신거 같아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옛날엔 알레르기 없다가 고양이 키우고 알레르기 생겼는데 ㅋㅋㅠㅠ
고양이 알러지는 털 자체보다는 그루밍에서 나오는 침성분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사람마다, 또 고양이마다 그 양상이 다르게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제 친구는 장모종의 경우 알러지반응이 거의 안나타나서 장모고양이만 2마리 키워요. 아마 스스로 그루밍하기 좀 힘든 묘종이라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요. 또 호흡기 말고 피부로 나타나기도 하던데 반응이 아예 없다가 초여름, 초겨울 털갈이철 되면 피부에 발진 올라오는 집사님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요정님 후드티패션 심쿵,,,! 캐주얼하게 입으셔도 넘 잘어울리시네요 ㅠ0ㅠ
나...나는 실제로 나았는데...ㅜ 첨 이주정도 고생하다 아무렇지 않아져서 지금 5년째 모시고 있어용ㅜ 특이 케이슨가?
으아 부러워요ㅜㅠㅠㅠㅠㅠ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알레르기가 있다는걸 어제 고양이 카페 갔다가 알게됬어요ㅠㅠㅠ 저도 님처럼 고양이 알레르기가 완전히 나아서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요오ㅜㅜㅜㅠㅠ
일생동안 알레르기 없이 살다가 냥이 두마리 키우면서 천식이 생기더니 이젠 비염까지 생겼어요😂
그치만 제 아이들이기때문에 매일 아침저녁으로 세레타이드 흡입하며 보내고 있습니다ㅎㅎ
영상에 나온 것처럼 알레르기 증상이 점점 심해지긴 하더라구요 가볍게 오던 비염이 이젠 정말 심해졌고 천식 역시 마찬가지....
혹시나 털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절대 키우지 마세요 생각보다 삶의 질이 많이 떨어져요😢
ㅠㅠㅠ 요정님 옷... 진짜 요정 같아요 ㅋㅋㅋ😍
알러지 세포가 늘어서 더 안좋아 진다는 이야기에 공감 100배요~~회피하고 피하는 방법이 최고네요~^^심할때 온몸에 두드러기 와 숨을 못쉬는 경우까지 가더라구요~♥
알레르기가 자연적으로 낫는경우도 있나요? 어릴때 새우깡도 못먹을정도로 새우 알레르기가 있었다는데 지금은 새우킬러예요. 대신에 어느날부터 키위나 파인에플을 먹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고 복숭아껍질만지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요...
항원이 고양이 털 맞냐고 다시 짚는 요정쌤.....너무 친절하자너....
진짜 재밌어용
감기에 대해 알고싶어요! 감기 낫는게 약 먹으면 7일 안먹으면 일주일 이런 얘기도 있고 감기에 걸렸을 때 장판이나 바닥 뜨겁게 하고 자거나 땀 쫙 빼면 낫는다는 미신이 많아요! 그리고 감기 걸렸을 때 비타민C를 메가도즈하면 낫는다는 얘기도요! 이번 주 일주일 내내 감기몸살을 앓았네요ㅠㅠ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양이 알레르기란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슬프네요 궁금했었는데 영상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모기 알레르기때문에 여름되면 진짜 죽고싶어요...
팔에 물리면 팔전체가 붓고 진물이나는데
일반병원가면 의사분들도 생소한 알레르기라 그런지 잘 모르시더라고요 알레르기치료나 여러알레르기모아서 특집편 만들면 재밌을것같아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오늘두 잘 보구가용!!!! 😊
저 알러지 반응 비문학에서 본것같애요! 어디서봤는지는 수능끝나구 다 날라가서 모름...ㅋㅋㅋ 닥프쌤들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ㅎㅎ
반려동물을 키울생각이면 반드시 자신에게 알러지가 있는지부터 알아보는것도 필수겠네요 알러지가 심하면 최후의 선택으로 파양을 결정해야할지도 모르니까요 ㅠㅠ 파양만은 선택하기 싫기도 하고요
10년 차 집사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저는 고양이 알러지가 없는 줄 알았는데 키우다보니 생기더라구요 8년차때부터 비염과 천식을 달고 삽니다 키우다보면 좋아진다는 말은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없던것도 생기게 됩니다 ㅠ 그래도 너무 예뻐서 그냥 참고 삽니다ㅋㅋㅋㅋㅋㅋ
내 괴로움 쯤은 어떻게든 이겨낼수있어요 무조건 내 곁에 오래오래만 있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면역치료에대해서도 알려주실수있나요? 일반적인 환자에 대한 기간, 비용, 외래진료를 볼수있는 과 등이요~
IgE신증을 앓고있는데 오늘 영상과 관련이 있는걸까요...? 오늘도 유이칸 닥프 최고!
어릴 때 새우알레르기 있는 걸 발견해서 최대한 안먹고 있는데 자꾸 어른들이 먹어봐라먹어봐라 좀 컸는데 알레르기가 없어졌을 수 있다 하면서 자꾸 먹는 걸 강요하네오😂 시간이 지나면서 알레르기가 쉽게 약화되거나 없어질 수 있나요?
콜린성 두드러기 치료는 알러지 치료랑은 다른 개념인가요? 제가 이 두드러기가 있는데 체온이 조금만 바뀌어도 두드러기가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체온변화 없이 살려고 노력했는데 그럴수록 조금만 변해도 더 심하게 올라와요...그래서 아예 지금은 매일 땀 빼면서 운동하는데 안그랬던 때보다 훨씬 덜올라오더라구요. 이건 왜 그런걸까요?
저도 면역력 심하게 많이 내려갔을때 따뜻한 히터 바람 맞으면 콜린성 두드러기 경험 했습니다. 피부과에서 주는 약 먹어도 전혀 소용이 없어서 진짜 힘들었어요. 온도변화가 와서 두드러기 나면 진짜 무섭더라구요. 몸에 갑자기 수포같은 두드러기가 막 올라와서요. 그래서 인터넷 뒤진결과 저도 운동하면 나아지더라구요. 운동할때 땀나기 전에는 두드러기 올라오는데 땀나기 시작하고부터 두드러기가 내려가고 시원해지는 느낌이나요. 땀낼려고 마라톤 시작해서 대회도 나가고 했어요. 지금은 아예 안올라와요. 가끔 면역력 내려가면 따끔거리긴 하는데 그정돈 아니네요. 힘내시고 땀내는 운동 꾸준히 하세요.
@@No-cv1ri 그래서 저도 3년 넘게 운동중....ㅎㅎㅎ 근데 항상 의사들은 운동하지 말라고 하니 참.....지긋지긋한 두드러기네요ㅠ
미신타파 재밌고 유용해요!!
진승쌤 빨간 하트랑 왜이렇게 잘 어울리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닥터프렌즈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하루에 10개씩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ㅋㅋㅋㅠㅠㅠ♥️♥️
미신타파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궁금한게 태몽에 따라서 아이의 성별이나 성향? 성격?도 알수있는지 궁금해요!
오선생님 목소리는 진짜 좋아요! I can hear him speak all day! Thank you for.this channel!
창윤쌤 멍때리는 게 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워여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요정쌤 후드티 무슨 일 진짜 너무 귀여워요 으엉엉ㅠㅠㅜㅜㅜㅜㅠㅠㅠ
저는 결국 6년째 미루다가 대학병원에서 면역치료 시작하기로 했습니다ㅠㅠㅠ 알레르기 종류가 하나씩 늘고 반응도 격렬해져서 더 미루지말고 얼른 하자고 닥달하셔섴ㅋㅋㅋ...ㅠㅠ 최소 3년이상 치료해야 한다고 하니까 좀 귀찮고 막막한데...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
저 한번 이빈후과 의사선생님 글 읽어봤는데 재미있어요!! 짱!
평소에 궁금했던건데 주제 신박하고 영상 너무 재밌어요!!
미신타파 재미있어요>w
그러면 고양이 알러지 치료 기간이 보편적으로 얼마나 걸릴까요? ㅜㅜ 아이와 떨어져보내는 시간을 계산해보고 치료를 계획해야할것같아서요..!
제가 알레르기가 심한데(다행이 냥냥이 알레르기는 없지만) 제가 이 말만하면 지인이 간이 안 좋아진거 아니냐 그래요. 근데 검사하면 간은 건강하고요. 찾아보면 알레르기에 꼭 간 얘기가 나오던데.. 이게 맞나요 ?? 그럼.. 간 해독에 좋다는 글루타치온 주사도 알레르기에 좋을 수 있는 걸까요??
누구신지는 몰라도 재채기하신분 소리강탈 굿 ㅋㅋ
고양이 3마리 4년째 모시고있습니다
고양이 알러지가 상당히 심한편인데 늘 꾸준히 심핮니다 ㅎ
창윤샘 너무 멋져요 ~♡ 닥프보고 팬 됬어요
매일 잘 보고 있어요 ^-^
그런데 절대 키우면 안돼요! 보다는 잠시 격리된 상태에서 치료만 하면 알러지가 나아질 수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ㅠㅡㅠ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앞으로도 계속 평생 고양이라는 동물과 함께살고 싶은데 결혼할 사람이 고양이 알러지라서 마음이 너무 안좋았거든요. 치료만 받으면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면역치료기간은 어느정도인가요?
어느정도 냥이들이랑 떨어져있어야 하는건가요?
진승쌤 머리 부시시 귀여워 ㅋㅋㅋ 제 친구는 애묘인이 될 수가 없다 ㅠㅠㅠ 그러면 음식에 대한 알러지도 비슷한 원인인가요?? 제가 코코아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데 그걸 냄새로 맡거나 몸에 묻으면 가렵거나 붉은 반점이 올라오는것도 같은 원리? 인가요??
최근에 면역치료란걸 들었는데 더 알아봐야겠어요.
돼지고기, 비즈왁스, 고양이털에 알러지가 있어서 ..
시작은 비즈왁스에.. 입술 피부가 망가진 이후로 입술이 자주 아파요.
2년째인데 면역치료 알아봐야겠어요
항원이랑 면역 ! 고3이라 작년 생명과학시간에 배웠던 것들인데 이렇게 또 보니까 반갑네용 그리고 고양이ㅠㅠㅠ저희 어머니가 알러지 있으셔서 못키웠는데 안키우길 잘한것같아용
집사로서 털알레르기에 대해 정말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해결됐네요!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진승쌤 겉옷 바꿔입으신거 디테일이 bb!!)
요정님 오늘은 뉴욕 멍뭉이네요ㅎ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어떤 헬프님 댓글이 너무 공감되는게
음식 알러지보고 조금씩 먹으면 나아진다라고 말하는거랑 같은거라고
역시 그 유튜버에 그 팬
닥프쌤들 설명+헬프님들 보충 더 유익한 영상이 되는거같아요
진승쌤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제 이상형은 진승쌤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알레르기비염에다가 피부도 굉장히 약한데요.. 시댁에서 고양이를 키우는데 저희가 타지라서 시댁에 가면 한번은 꼭 자고와야되요ㅠ 그때마다 비염도 심해지고 피부도 뒤집어지고 가렵고 그럽니다 혹시 그럴때 시댁가기전에 미리 예방차 먹을수 있는 알러지약이라던지 그런게 있을까요ㅜ? 그렇다고 시댁에 안갈수도 없는 노릇이라..ㅠ
알람 뜨자마자 왔어요!
혈액형 성격의 연장선으로 별자리 성격설이요!!! 이것도 미신이죠..ㅠㅠㅠ
미신타파 이거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제 시부모님이 미신을 맹신을 해서 미쳐버릴것같은데 좀 많이 쌓일 때 보여줘야겠어요
혹시 괜찮으시면 아기와 관련된 미신들 있잖아요 이것들에 대해서도 얘기 다뤄주실수있을까요?ㅠㅜ 아기를 지금 키우는데 시부모님이 미신을 근거로 애기를 키우라고 강요아닌 강요를 해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어차피 말 안듣고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지만 그걸 알게되는 순간 잔소리가 너무 심해요 하.ㅠㅜ
1. 발작이나 경련하면 손 따라
2. 아기 귀 코 젖꼭지 만지고 꼬집어야 이쁘다
3. 울어도 안아주지마라 손탄다
4. 임산부는 장례식 결혼식 등 참가하면 애기한테 안좋다
5. 예방접종 많이 안해도 된다
6. 병원가면 병 더 얻는다 집에서 견뎌라 도저히 안되면 약국에서 약 사다먹여라 (신생아에요..)
이것말고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이렇게 말도 안되는 미신들로 저랑 신랑한테 너무 스트레스를 줘서 미신에 대한걸 이렇다 라고 보여드리고 싶어요ㅠ
혹시 가능하시다면! 부탁드려요..
미신타파 진짜 좋은 컨텐츠인것같아요 ㅠㅜㅠ
담배 알러지도 있나요? 흡연금연흡연금연을 굉장히 반복하다가 꽤길게 금연을 하고있었는데요 오랜만에 담배를 폈더니 아토피처럼 살짝 두드러기가 올라온거에요 놀라서 그만피고있으니 잠잠해졌는데.. 궁금합니다
의사 선생님들이 팩트를 말씀해주셔서 기쁘네요....예전에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싸우고 공격 당한적 있어서 무슨 사이비 광신도랑 싸우는줄 알았어요....무식한 사람이 모여서 신념을 가지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달았죠...
여드름피부에 관해 알려주세요. 가장안전한 치료방법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고3개학하자마자 미친듯이 얼굴에 머가 나더니 22살인 지금까지도 얼굴에 자주 뾰루지여드름이나고 흉터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ㅜㅜ도와주세요~
강아지 키우는데 강아지 알러지없어서 다행이다. 내사랑 내행복♡
나중에 고양이 입양계획도 있는데 그전에 알러지 검사해봐야겠네요.
궁금한거 있어요! 변비예방 할려고 유산균 같은거 챙겨 먹는사람들이 늘고 있잖아요( 그중에 저도 있지만....;;)변비 예방하는데 좋은 유산균 제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먹고있는데 먹고있는 제품이 효과가 없는거 같아서요ㅠㅠ..
아니.. 요정님 옷 쏘 큩...
유지단계에서 고양이 털을 계속 날리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면 집먼지진드기(Dp, Df)도 유지단계를 하더라도 실패하면 치료비만 날리는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집먼지진드기는 아무리 청소해도 눈에는 잘 안보이기에 현미경이 없으면 확인이 안됩니다. 피하면역요법 시작하려고 한다면 먼저, 집먼지진드기가 있는지 아니면 없는지는 현미경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우창윤쌤 힘들어 보여요ㅠ우창윤쌤 힘네세요~♡♡(닥프선생님들 화이팅해요! ♡♡)
면역계는 너무 복잡해서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꽤 많다고 배웠던기억이 나네욤! 그나저나 낙준쌤 마지막에 으아ㅏㅏ악!! 보려구 엔딩 꾹참고 봅니당...
창윤쌤 피부 짱좋구 너무 잘생기신...머리 기르신거 보고싶어요.!!!!
닭고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회사에서 회식할 때마다 힘들어요.. ㅜ_ㅜ
예전 군대에 있을 때 4달 동안 닭고기만 나온 적 있어서 미치는 줄 알았는데.. 증상이 조금씩 완화 되더군요.
그러다가 안 나와서 안 먹다가 오랜만에 나와서 먹으니 또다시 얼굴이 탱탱~~
…. 신랑이 결혼하면서 데리고 온 고양이들 때문에 없던 알러지가 생겼네요…
저도 냥이를 4년정도 키우고있는데, 알레르기가 키우다가 왔거든요, 그래서 비염이 엄청 심했는데 3일전에 갑자기 호흡곤란이 와서 응급실을 다녀왔어요, 숨을 크게 들이쉬면 쉬다 마는 느낌? 작은폐로 숨을 쉬는 느낌...너무 괴로워서ㅠㅠㅠ 이렇게 갑자기 심각해질수있는건가요? 평소에는 뽀뽀도하고 부비기도하고 껴안고 그랬는데..
100만 가셨네요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구독자 100만 응원합니다!!
알러지가 나으셨다는 분들은 사실 고양이털이 아니라 다른게 문제였을수도 있겠네요! 저는 처음 고양이 키우는 친구집에 가기만 하면 눈물 콧물이 엄청나오고 그랬는데 그 고양이를 제가 받아서 키우니까 점점 사라지더라구요...그래서 나아지는건가 믿었는데...어쩌면 그 집이 문제였을 수도... 집먼지라든가...🤔
닥프는 알림 선플 후감상!!!
진승샘 피곤해보이시긴하는데 왜 계속 귀여워지시는 건가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