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고등학교 2024학년도 개교 69돌 제53회 목멱예술제: 독주_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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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 2. 독주_ 신쾌동류 거문고산조
    산조(散調)는 조선 후기에 판소리와 시나위의 영향을 받아 발생한 대표적인 기악 독주곡이다. 거문고산조는 1896년 백낙준에 의해 틀을 갖추게 되었으며, 사사 계보와 지역적 특성 등에 따라 유파가 형성되어 오늘날에는 한갑득류, 신쾌동류, 김윤덕류 등이 전해지고 있다. 이 중에서 '신쾌동류 거문고산조'는 신쾌동이 그의 스승인 백낙준의 산조 가락을 다듬어서 새로 만든 음악으로, 다른 유파에 비해 가락이 다채롭고 성음이 웅건하며 악조의 구분이 정확한 특징이 있다. 오늘은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로 구성하여 연주한다.
    지도교사 이수진
    3학년
    거문고 차승재
    장 구 서현준
    개교 69돌 기념 제53회 목멱예술제 '시공의 여정'
    총감독: 모정미 교장
    부감독: 홍지연 교무부장(교감직무대리)
    예술감독: 강진영 공연예술부장
    기획: 김현정
    무대감독: 진영준 허범수 김현세
    조명: 이재욱
    음향: 김승호
    사진: 홍도기(꿀벌필름)
    프로그램북 제작: 디자인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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