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는지요? 지난주 금토로 교사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수련회를 앞두고 이것도 저것도 준비되지 않은 저의 모습을 들고 하나님께 나가는 것이 뭔가 부끄럽고 정죄감마저 들었습니다. 이 찬양을 같이 부르게 되었는데 제 마음이 너무 둔해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을 다 놓쳐버린 느낌이 꼭 제 얘기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믿음을 잃고 껍데기로 살고 있는 제게 하나님께서 다시 내게로 나오라고, 나는 너를 정죄하지 않으며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고 믿음을 다시 갖으라고 용기와 격려를 주시는 시간이 되어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내가 잘 하는 것이 없고 기대했던 것들이 되어지지 않고 내 믿음의 더러운 바닥이 다 드러날지라도 내 앞에 항상 계시며 나를 정죄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으로 붙드시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이 한주를 다시 살기를 원합니다. 모두 한주간 믿음으로 파이팅🤗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는지요?
지난주 금토로 교사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수련회를 앞두고 이것도 저것도 준비되지 않은 저의 모습을 들고 하나님께 나가는 것이 뭔가 부끄럽고 정죄감마저 들었습니다. 이 찬양을 같이 부르게 되었는데 제 마음이 너무 둔해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을 다 놓쳐버린 느낌이 꼭 제 얘기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믿음을 잃고 껍데기로 살고 있는 제게 하나님께서 다시 내게로 나오라고, 나는 너를 정죄하지 않으며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고 믿음을 다시 갖으라고 용기와 격려를 주시는 시간이 되어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내가 잘 하는 것이 없고 기대했던 것들이 되어지지 않고 내 믿음의 더러운 바닥이 다 드러날지라도 내 앞에 항상 계시며 나를 정죄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으로 붙드시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이 한주를 다시 살기를 원합니다. 모두 한주간 믿음으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