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살기 좋냐고? 내가 이방인의 삶을 선택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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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이 달의 날생각〰 ep 1. 타지생활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하여...💬)
안녕 여러분! 미리 공지 드린대로 이번 달부터 새로 시작하는 영상 시리즈 ‘이 달의 날생각’ 첫번째 주제로 ‘타지 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어요.이 달의 날생각 시리즈는 '날 것'의 사전적 의미인 '가공되지 않은 본연의 것'처럼 매달 하나의 주제를 정해 그 것에 대한 저의 생각을 편하게 이야기 나눠보는 컨텐츠 시리즈 입니다. :)
제가 미리 여러분들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커뮤니티로 사연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이 메세지도 주시고 이메일도 보내주셔서 저 진심으로 감동 받았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여러분들이랑 연결 된 기분이어서 내내 마음이 포근해졌다구요...☁️🧼🫧
새로운 영상 부디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라요! 여러분들의 해외/타지 생활에 대한 의견도 궁금합니다. 또 7월 이 달의 날생각 주제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댓글로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영상에 대한 피드백도 언제든 대 환영입니다! 참고해서 더 나은 영상 제작 할 수 있도록 노력 할게요. 🩵
긴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
제가 이번에 구독자 선생님 8000분이 넘었어요. 응원 해주시고 제 영상 좋아해주신 덕에 꾸준히 나아 갈 힘을 얻어요. 당신들 너무 스윗해…❤ 늘 감사합니다 여러분. 😗💛
예전에 제가 ‘독일과 한국 그 어딘가의 나’ 라는 주제로 짧은 글을 쓴게 있는데 그 중에 일부 여기에 남겨볼게요.
지난 몇년간 나는 독일에서 혼자 지내면서 미친듯이 앞만보고 달리는 경주마처럼 살았다. 나만 생각하고 내 꿈만 생각하며 살다보니 정작 삶에서 더 중요한 가치들이 뭔가를 잊어버렸던 것 같다. 오랜만에 한국에 가서, 특히! 우리 부모님이 살고있는 내 고향 제주도에가서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때면 나는 좀 더 자유로워지고, 겸손해지고, 또 내 스스로가 더 확장되고 넓어짐을 느낀다.
예전엔 독일에 혼자있는 내 자신이 이방인처럼 느껴져서 외로웠고 오랜만에 한국에 가도 내 자리가 점점 희미해져가는 것 같아 슬펐었지만, 이젠 한국과 독일 사이 그 어딘가에 존재하는 나의 모습을 찾아낸 것 같다. 여기나 거기나 내가 속해있는 내 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사실 나는 어디든지 내가 원하는 곳에 존재 할 수 있는거였다. 모든건 내 스스로 마음 먹기에 달렸다! 마음가짐 is everything…!
타지 생활하시는 모든 분들 이미 그 자체로도 충분하고 대단해요. 늘 화이팅! 제가 응원합니다.💛
너무 야무지네요 !! 기특하고요
딸 가진 엄마마음 ㅋㅋ😊
새 컨텐츠도 너무 좋네요!ㅎㅎ 어디에서 사느냐보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사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 너무 공감가요. 사람인지라 환경에 영향을 안받을 순 없겠지만, 자신의 중심이 단단하다면 어떤 곳에서든 잘 지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저도 이번에 영상 준비하며 돌아보니 여기 9년째 살면서 환경의 영향을 참 많이 받았구나 깨닫게 되더라구요. 어디서 사느냐는 너무 중요한 삶의 중요 요소 중 하나지만, 언제나 더 중요한건 나 자신! 내 안의 중심이라는 생각저 또한 더 많이 하게되어요. 헤헤 새 영상 좋아해주시고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네코님:) 유튜브에서 언급주셨던 올해 열렸던 22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맡았던 작업자입니다 ㅎㅎ 이렇게 영화제를 언급해주셔서 반갑고 감사하네요! 몇달 전부터 알게되어서 유트브와 강소팟을 통해 멀리서나마 미네코님 일상과 생각을 듣고있는데, 베를린 워홀을 생각 중에 있는 지금에서 이번 콘텐츠가 더욱 유익했던 것 같아요~ 해외생활에 대한 이런 저런점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을게요
우와 세상 정말 좁다는 말 이럴때 쓰는 걸까요? 포스터와 트레일러 작업을 맡았던 선생님이 제 영상을 보시다니...! 또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너무너무 신기하네요.🥹 베를린 워홀을 생각 하고 계시는군요! 베를린 참...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많은 도시에요. 무엇보다 어디든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혹은 한국 내에서도 내가 살던 도시를 떠나 잠시라도 살아보는건 참 좋은 일 같아요. 어떤 방향이든 분명 새로운 자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강소팟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타지 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눴더라고요! 아직 안 들어보셨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저도 들으면서 너무 좋았거든요. 헤헤 잘 보고 있다고 댓글 남겨주셔서, 무엇보다 좋은 작업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은 얼굴도 예쁘고 말도더잘하고 앞으로. 구독자가더 많이 늘것같은 예감이든다 민혜코님 대단해요^^
인금 여사~ 울 엄마 사랑하오❤️😗
이런 컨텐츠 정말 좋아요,,, 힘든 점들도 시원하게 얘기 해주세용!!!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힘든 점들, 단점들만 모아서 꼭 영상 만들어보려구요 🔮
미녜코님 ! 댓글은 처음 남기네요 :)
가뜩이나 같은 독일 생활 중인데 힘든 점이 너무 많고 점점 생각이 부정적으로밖에 안돼서 되게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때마침 어느정도 비슷한 주제로 터놓고 얘기하는 영상이어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여러 문장들이 제 마음에 와닿았는데요...!! 몇가지의 장점때문에 사신다고 했는데 그 장점을 끌어내고 생각한 것 마저 되게 쉽지않고 건강하신 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말씀하신 것 처럼 사는 것은 장소보다는 정말 어떻게 생각하냐 나름이어서 좋은 점을 그냥 기다리는 게 아니라 찾고 발견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곳이어도 소정의 행복함이라도 잃지 않고 사셨으면 좋겠고 저도 반사적으로 그렇게살았으면 좋겠고 그럴겁니다..!! 😁😁
부정적이고 구린 마음이 가득한 아침이었는데 덕분에 그래도 조금 벗어났어요 감사합니다 🫶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생활하고 계시군요.🥹 이 곳 생활… 사실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만만치 않게 크죠.😂 저도 종종 독잉 생활에 대한 답답함, 아직까지도 이해가 되지 않는 문화차이 등등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에 잠식 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주체적 선택으로 이 곳의 삶을 선택해 살고있으니 거기에서 오는 일종의 책임감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좋은 점을 찾아보고 또 그 것들을 더 향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같기도해요. 타지에서 살며 이방인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가끔 버거울 때가 누구나 있잖아요. 쉽지 않은 해외살이…🥹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번 주 따듯해진 독일 날씨 누리시면서 마음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볼줄만알지 댓글 잘 안남기는데 미네코 님의 유튜브는 제가 유일하게 기다리는 방송이에요😅 독일여행 정보 찾다가 우연히 만난 채널인데 하루하루 행복하게 그리고 정성스럽게 일상을 채우고 즐겁게 타지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고 영상도 너무 예쁘고 재미있거든요. 이런 컨텐츠도 너무좋은것같아요- 뭔가 일상에서 지칠 때 유럽여행햇던 기억을 떠올리며 아 훌쩍떠나 여행했을때처럼, 그렇게 타지에서 여유롭게 살고싶다는 착각에 빠지곤하는데 역시 어디나 유토피아는 없는거잔아요 ㅎㅎ 자기가 어디잇든 자신의 중심을 잘 잡고 매일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게 참
중요한것 같아요. 다음 방송도 기대할게요❤
아구 기다려주신다고 이야기 해주시니까 앞으로 꾸준히 열심히 해 봐야겠다 마음이 들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새로 콘텐츠 생각해보면서 혼자 걱정도 많았는데 좋아해주시고 공감도 해주셔서 기쁘고 안심되기도하고 그러네요…😗✨🫶 헤헤 앞으로도 이 달의 날생각 꾸준히 만들어 볼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날 것 콘텐츠 정말 좋아요💛
새 콘텐츠 걱정 많았는데 좋아해주셔서 너무 기쁘네요.🥹✨🫶
미네코님 팟캐스트 기원 1일차☀️
팟캐스트같은 컨텐츠 너무 좋아요! 게스트를 섭외하여 한 시간, 두 시간 수다떠는 미네코님도 대환영입니다. 이달의 날생각 최고. 🍀🎵
미네코님🥹 오늘 제 피드에 떠주셔서 너무 고마운 마음이에요.. 영국 이민온지 3달차인데 요즘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다보니 불편하고 싫은 점만 계속 보여서 한국이 너무 그립고 내가 뭐하러 여기있지?싶은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20분전까지도 의미없이 스크롤만 쭉쭉내리다가 미네코님 영상 틀어놓고 누워서 가만히 듣고있는데 정말 친구가 얘기해주는것 같이 편하고 위로가 돼요
여기 오기전엔 한번도 장기이방인(?)이었던 적이 없다보니 타향살이 되게 서럽다~ 싶었지 장점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기묘한 해방감을 느끼셨다고 하실때 정신이 확 들더라고요. 정말 상황은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 말하신것처럼 저도 혼자 보내게 될 시간들을 나에 대해서 더 잘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보내볼게요~! 저도 빨리 미네코님처럼 밝고 편안한 모습으로 타지살이의 장점에 대해 얘기하고,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홀가분하게 얘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눈물과 시간이 들겠지만 그만두지만 않으면 언젠간 그런 날이 오겠죠...🥹
어디있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안녕하세요 Gulbiwme님! 와 영국으로 이민을 가셨군요. 저는 사실 처음부터 이민이나 장기간 외국에서의 삶을 미리 생각하고 독일에 온게 아니라 석사 공부를하러 온 것이고, 학업을 마친 뒤에는 자연스럽게 일을 시작하게되며 어찌보면 비교적 흐름에 따라 이 곳에 정착하게 된것이라, 모종의 이유로 단번에 이민을 결정하셨다는게 무척 용기있는 결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잘 모르는 어떤 큰 용기와 의기, 결단의 과정이 있었을 거라고 감히 짐작해봅니다.
아마 이민 정착 과정에서 체력도 마음의 힘도 너무 많이 소진되어서 지쳐계신 것 같아요. 어딘가로 이주하는 그 자체가 절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마음이 약해져 있을때는 누구나 부정적인 감정이 먼저 느껴지기 마련이구요. 저도 부끄럽지만 제 독일 생활 처음 몇달간은 한국에 제 가족들이랑 고양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많이많이 울고(하하) 꽤나 울적한 시간을 보냈었거든요. ㅠㅠ
영상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이렇게나 오래 살아도, 아니 오래 살 수록 아직까지도 이해되지 않는 문화차이나 불편함, 싫은 것들이 참 많답니다. 하지만 타지 생활이 쉽지 않고 단점이 많은 만큼 분명 내가 얻는 큰 장점들도 어딘가에 함께 존재 하더라구요. 저는 영국은 런던 밖에 가보지 못했지만 영국 사람들도 독일 사람들에 비해 너무너무 스윗하고, 오히려 런던이 베를린보다 인종적으로 훨씬 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melting pot이라고 느꼈었어요. (이방인의 눈으로 본 런던이라 잘은 모르지만요.) 헤헤 짧지만 제가 영국에 머무르며 느꼈던 많은 장점들처럼 Gulbiwme님도 지내다보면 분명 좋은 것들이 점점 더 눈에 많이 보이실거라고 믿어요. 타지에서의 삶 늘 응원하겠습니다!
podcasts.apple.com/de/podcast/ep-23-%EC%82%B4%EA%B3%A0-%EC%8B%B6%EC%9D%80-%EA%B3%B3-%EC%97%90-%EB%8C%80%ED%95%9C-%EA%B0%95%EB%8B%A8%EA%B3%BC-%EC%86%8C%EC%8B%A0/id1701380319?i=1000659126776
참고로 제 동생이 운영하는, 하지만 제가 참 좋아하는 팟캐스트 강소팟 인데요, 마침 이번 에피소드에서 '살고 싶은 곳'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더라구요. 한번 들어보세요! 좋아하는 음악 듣고, 영화랑 책도 보시고, 날 좋은 날엔 산책도 많이많이 하시면서 울적한 마음 얼른 털어버리시길 바라요. ❣
미쳤다!!!!!! 너무 원했어요!!!!! 브이로그에서 나누는 얘기는 좀 감질났다구요
투머치토커로써 이야기만 하는 영상 혹시나 보시는 분들이 지루하실까봐 엄청 걱정 많이 했는데 다들 너무 좋아해주셔서 저도 너무 기쁘잖여...😗💛 앞으로 매 달 꾸준히 찍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일랜드 거주 중인 구독자입니다.😊 저도 메세지를 보내고 싶었지만 요즘 아일랜드랑 권태기라 왜인지 투덜대게 되는 것 같아서 말을 아꼈네요. 다음번에 또 기회가 된다면 맑은 정신일 때 저의 생각도 보내보고싶어요. 오늘 영상 내용 여러가지로 공감 되고, 또 제가 선택한 환경변화에 다시 감사할 수 있게 됐네요. 너무 좋은 컨텐츠ㅎㅎ 배경 슬쩍슬쩍 바뀌는 디테일도 너무 정성스러워요.
그나저나 스카프랑 헤드셋 너무 잘 어울리세요🥹 자전거도 멋찜...
내가 살고있는 도시와의 권태기!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요. 제가 요즘 베를린이랑 권태기 같기도 하거든요. 내가 선택해서 사는 곳이라 애정이 있지만서도 요즘은 베를린을 떠나 여행을 떠나고만 싶고 지겨운건가 싶기도하고 그러거든요...🥹 흑흑 어떤 이야기든 다음에 마음 가는 주제가 있다면 메세지나 댓글 꼭 남겨주세요. 기다릴게요! 영상 배경은 혹시 보시는 분들이 지루하실까봐 슬쩍슬쩍 옮겨가며 찍었는데 알아봐주셨네요...😗🩵 헤헤 다음 달에 또 다른 날생각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저는 올 여름 베를린-함부르크 여행을 짤게 해보려 해요. 다음에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용
항상 미네코는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항상 힐링되는 영상 감사해용💕✨
아고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 볼게요!
헉 컨텐츠 너무 좋아요 . . 저도 아주 잠깐 타지 생활 중인데 미네코님 생각도 넘 공감되고 듣는 내내 끄덕이며 봤어요 ! 이방인으로 타지에 살아가는 리스크는 분명 있겠지만 여러 사람 눈치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펼칠 수 있는 나라에서 사는 게 역시 . . 베스트네요 ( ◜࿀◝ )
생각보다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다행이에요! 타지/해외 생활 하는 사람들 마음이 다 어느정도 비슷한 면이 있나봐요. 흑🥹
밥친구로 딱이네용😊영상 잘들었어요 -^^❤구독 하고 가용 ㅎ 요즘은 보는 것보다 듣는게 편하더라구요…ㅋㅋㅋ아줌마의 삶…ㅋㅋㅋ
미네코님의 이 정성스러움을 사랑합니다…❤️
새로운 컨텐츠 너무 죠아요!!!!!!!롱런했으면!!!
좋아해주셔서 너무 기뻐요.🥹🧡 앞으로 쭉쭉 매 달 하나씩 열심히 이야기 나눠볼게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컨텐츠 기다렸어요 잘 들을게요 🎧
와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즐겁게 들어주셨길! 😗
영상 재밌어요!!!! 요즘 흑백논리 주의하고 있는데 미네코님 의견 들을 수 있었네요 ~ 다음 주제도 궁금해요~~
미네코님~~우와 흥미롭게 잘 들었어요 공감도 많이 되고요! 말씀도 물 흐르듯 잘하셔서 마치 라디오 듣는 것같았어요 :-)
저도 시간이 갈수록 장소보다는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어떤 태도로 삶을 대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하며 사는지가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하지만 베를린은 여전히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
앗 감사합니다.🥹💛 어떤 이야기 나누면 좋을지 열심히 정리해서 차근차근 보면서 영상 촬영한뒤에 편집으로 다듬은 덕에 말을 잘 하게 보였나봐요.(사실은 평소에 무척 횡설수설 하는 편입니다 소근소근) 개인적으로는 베를린에 오게 되신다면 클래식 음악 연주회는 꼭 추천드려보고 싶어요! 좋은 오케스트라, 현대 음악 단체들이 참 많답니다. 헤헤 열심히 준비해서 7월의 날 생각도 잘 찍어볼게요!
너무 재미있어요!! 작년 독일 교환학생 때부터 베를린 정보 찾으려고 구독했는데 계속해서 보고 있어요💓 이렇게 라디오처럼 진행하는 거 넘 듣기 편안해용
와 감사해요😗✨ 뭔가 이야기만 하는 콘텐츠 혹시나 지루 할까봐 이것저것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아해주시니 너무 안심되어요! 💛
안녕하세요 미네코님!! 애독자입니당!
저는 2018년 함부르크에서 1년간 워홀을 했었고 베를린에서 3개월 거주를 했었어요. 짧았지만 강렬했던 베를린 생활에서 향수병과 같은 그리움을 많이 느끼고 있던 중 미네코님의 채널을 발견하게 되어 영상들을 올려주실 때마다 행복하게 보고 있어요💖
제가 베를린과 미네코님의 채널을 사랑하는 것도 자유로움과 해방감 때문인것 같아요!
다양한 문화, 골돌품 시장에 놀러가는 것, 잠깐이지만 볕을 맞으며 고요를 즐기는 것 등 베를린에서 예쁘게 가지고 있던 추억을 미네코님의 영상들을 통해 다시금 떠올릴 수 있어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해요:)
또 개인적으로 해외 생활에 대해서 성찰해 봤을때는 환경적인 요소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익숙함 안에서 기준을 세게 잡고 저를 평가를 했고 해외에서는 “이방이니까 서툰게 당연한거야 괜찮아!”라는 생각의 심리적 작용도 제가 자유롭게 하는데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생각하곤해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영상에서의 선곡도 연주도 감탄하면서 듣고 있어요. 미네코님이 다양한 도전을 하시면서 또 그것에 대해 솔직하게 고민과 마음을 나눠 주시는 것에 공감도 많이되고 위로도 받으며 행복함도 느껴요
많이 많이 애정합니다 미네코님!🫶🫶🫶
와 함부르크에 계셨군요! 저 함부르크 정말 좋아해요. 제가 물이 많은 도시를 좋아하는데 함부르크는 어디든 물이 많고, 베를린보다 훨씬! 깨끗하고🧼 연주하러 함부르크에 갈 때면 이유없이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참 애정하는 도시랍니다. 🌞 맞아요! 처음 몇년간은 잘 몰라도, 서툴러도 나는 이방인이니까 외국인이니까 괜찮아!라는 핑계가 제 자신을 눈치보지 않고 더 자유롭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꽤나 장기간 독일에 살고있게되는 바람에 이 핑계가 더 이상 통하지 않아(?) 가끔은 아쉽기고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앞으로도 매 달 꾸준히 날생각 영상 만들어보면서 이것 저것 생각 많이 나눠볼게요. 좋아해주셔서, 애정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들었어요!
청량항 야외배경도 너무 좋았구요 👍
감사합니다! 뭔가 첫 영상 야외에서 찍어보고 싶었어요. 헤헤🍀
너무 재밌어요! 많이많이 올려주세용 🫶🤍
이 달의 날생각 매달 하나씩 꼭! 꾸준히 업로드 해볼게요.🌞💛 재미있어 해주셔서 저도 너무 기뻐요.🩵
새로운 컨텐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3
걱정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안심이에요. 헤헤 다음 달에 또 다른 날생각으로 찾아올게요! ❤️
오늘 분위기 스타일도 넘 이쁜거 같아여 🌿
아고 칭찬 감사해요…🥹🫶💛
혹시 MBTI 여쭈어봐도 댈까요.. 예술적 감각이 물씬 풍기셔서 ISFP /INFP 일 것 같아요.
네코언니 저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너무 귀여우시네요!!! ㅎㅁㅎ 즐거운 여름 되세요~~
아이구 칭찬 감사합니다. 괜히 부끄럽네요…😗💛 여름 건강하게 잘 나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여자친구랑 베필 원픽으로 신혼여행에 베를린 넣어버리고 베를린에 뭐 할 거없나 기웃거리다 흘러흘러 왔습니다ㅋㅋㅋ
영상재질 취저라 야금야금 보고있어요...
9월에 베를린 어딘가에서 마주치면 하이파이브라도 한 번...
미네코님! 평소에 영상 정말 잘 보고 있는 구독자 1인입니다. 다음 주제로 독일과 한국의 패션 흐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우리나라는 정말 유행이 빠르잖아요. 그만큼 소비되는 옷들도 정말 많고 버려지는 옷들도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유럽 여행을 했을 때 가장 신기하고 좋았던 부분이 빈티지샵이 정말 많더라구요. 이쁜 아이템들만 모아놓는 가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말그대로 빈.티.지 가게들이 정말 많아 놀랐었어요. 나에게는 쓸모없는 옷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아주 쓸모있는 옷들이 가득한 곳이라는 사실도 놀라웠구요. 뭔가 우리나라는 빈티지샵도 하나의 트랜드를 따라가는 느낌인데 유럽에서의 빈티지샵은 실생활에 더 가깝게 붙어있는 느낌? 미네코님 브이로그를 보면 빈티지를 누구보다 사랑하신다는걸 잘 알기에 😊 미네코님이 느끼는 한국과 베를린의 패션의 흐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저 이런 댓글....처음 남겨봐요....😌 영상 정말 정말 정말 잘 보고 있고 유투브 썸네일에 미네코님 new 영상이 올라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헤헤. 항상 응원합니다!
우와 의견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 이야기 나눠보면 흥미로운 주제일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제가 패션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패션에 대해서만 이야기 나누기에는 부족함이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늘 '소비 문화'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거든요! 소비에 대한 이야기 나누면서 패스트 패션이나 빈티지 같은 것에 대해서도 꼭 이야기 나눠보도록 할게요! 댓글과 함께 마음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봐야지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됩니다. 헤헤 남은 한 주도 건강히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요.🍀
너무 좋아요! 구독하고가용~
헤헤 감사합니다! 🧡
미네코님과 공원에 마주 앉아 대화하는 기분이었어요:)
그동안 남겨주신 영상들 많이 많이 참고해서 지난주 베를린 잘 다녀왔습니다:-) 고맙습니다😊
공원에 마주 앉아 대화하는 기분이었다는거 왜 이렇게 낭만적이죠...🍀🥹 흑 너무 감사해요! 베를린에서 즐거운 기억 많이 쌓으셨기를 바라요.❣
너무 귀여우삼
너무 좋아요🤍
좋아해주시니 저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