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스&서바이벌편 정도는 벨붕을 떠나 잘만들긴했음ㅎㅎ 비루스 등장이후 Z시절의 패배하면 모든게 멸망한다는 긴장감이 살짝 사그라들었음. 비루스 우이스 전왕같은 캐릭들이 나쁘다기보다는 설정자체가 새로 등장할 적들보다 월등히 상위존재들이 이미 존재해있고 그들이 오공 베지터를 훈련시킨다는게 긴장감 저해요소라고봄. 근데 자마스&서바이벌은 그 상위존재들이 관여하기 힘든 상황에 주인공들을 갖다놓음. 그래서 Z시절만치는 아니더라도 세기말 멸망전같은 분위기를 잘살려놓았다고 봅니당
솔직히 슈퍼 망작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긴 한데... 개인적으로 자마스편은 그중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소재도 신선하고 스토리 짜임새도 나쁘지 않았음.. 전왕의 지우개 엔딩이 좀 허무해서 그렇지... 애초에 슈퍼는 파괴신 천사 전왕 같은 절대적인 존재가 있어서 망했다고 생각함... z 특유의 절망감이라든가 처절함 우울감이 없음...
자마스편이 슈퍼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이유가 셀전 시작부터 충격적인 스토리를 선보인 미래트랭크스가 재등장했으며, z보다 좀 더 아련하게 잘생겨진 트랭크스의 외모. 그리고 시작부터 부르마가 죽었단 말에 눈썹을 꿈틀대고, 트랭크스를 수련시키면서도 다른세계의 부르마지만 죽었단 말에 화풀이 해버린 베지터. 육공이라 불리면서 욕먹던 오공이 z의 모습을 보여준 화였음. 또한, 나름대로 z에서 정리되지 못한 세계관을 나름대로 정리를 잘함. 타임루프라는 어려운 주제를 z에서 설정미스나 버려진 설정들을 줏어와서 조합을 잘해서 추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정리했고, 비루스나 우이스가 지적했던 부분들을 자마스의 스승이 나름 마무리를 잘 했음. 그리고 만화에서도 모로전까지 진짜 드래곤볼 후속작을 보는줄 알았지 .. 아 맞다 베지터가 자마스를 듀들겨패면서 네깟것들이 감히 사이어인의 세포와 우리의 노력을 날로먹었다며 화를 내는데 신 자체였던 자마스가 오공의 몸을 뺏어서 사이어인의 세포로 날로 변신에 성공한 오공블랙과 그가 변신한 로제에 매우 분노한것. 베지터가 블루로 변신한것 자체가 노력으로 성공한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베지터가 그런 대사를 할 만 했고 z시절의 베지터를 보는 기분이였음. 아 맞다. 이후 서바이벌에서 블루진화 변신이나 브로리극장판에서 갓으로 변신하는 베지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마스편에서 베지터의 말이 허세가 아님을 스토리상으로 연계시켜쥼.
진짜 베지터야말로 노력과 꺾이지 않는 마음의 결정체 인거 같음. 손오공이 별에별 강자들이랑 싸우면서 올라간 경지를 진짜 노력, 근성, 악바리로 뚫어버림. 블루 이후 만화책에서 파괴신의 힘쪽으로 가는 베지터 보고, 나이먹고 병신같이 우주를 위험에 빠트리는 오공보다 베지터가 더 좋아질줄 어릴적의 난 몰랐지.....
거의 대기만성이라고 해야하나... 작화도 별로고 파워 밸런스는 이미 물건너 갔고, 옛날 팬들이 봐도 수위가 약화되어서 시작하기도 전에 망했다고 평가 받았지만 몇 가지 컨셉과 연출은 확실히 원작보다는 못해도 드래곤볼이 가지고 있는 재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렌 편을 좀 재밌게 봤는데 설정이 변경된 건 그렇다치더라도 드래곤볼이 가지고 있는 액션의 재미는 확실히 보장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저는 과거 드래곤볼이 만화책으로 연재되던 시절에 드래곤볼을 보던 사람들의 자식뻘 정도 되는 사람입니다... 제가 중학생이던 시절 TV애니메이션 채널에서 드래곤볼Z를 라데츠편부터 셀편까지 보여준다길래 당시엔 드래곤볼이라는 작품이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만화연재를 기다리던 사람들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서 TV채널 시간만 기다리면서 다 챙겨봤습니다 고등학생때는 만화방까지 가서 마인부우편까지 챙겨보게 되고...GT와 팬메이드 (다음카페) 까지 다 찾아내서 볼 정도로 인생만화가 되었죠 드래곤볼 덕력을 슈퍼 방영전까지 최고조로 쌓아놓은 상태에서 처음 접한 슈퍼는...몇년간 쌓아놨던 덕력이 싹 사라지는 수준이였습니다 전체연령으로 바뀐것부터 좀 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작붕수준이 상상을 초월해버렸고 스토리텔링도 뭔 애기들 싸우는것도 아니고 싸움시작점이 먹는걸로 시작을 해버리니 그냥 막말로 X같았어요 전왕이라는 럭비공이 나온 순간 이딴게 드래곤볼일리가 없다며 더이상 볼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고 하차했는데... 거의 마지막쯤 (지렌전투) 가니까 지인 한분이 극장판 작화맡던 사람이 와서 그런지 조금은 나아졌다며 지렌전만 보라고 닥달을 하시길래 딱 지렌전까지만 보고... 더이상 옛날처럼 찾아볼 생각이 전혀 들지 않게되어 제 마음속 드래곤볼은 언제나 Z와 GT만이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GT도 원래는 그냥저냥 볼만한 추억팔이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슈퍼를 보고나니까 선녀가 되어있더라고요... 아마...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슈퍼는 그냥...망작입니다
전체적으로 요약스토리를 보면 나쁘지 않음 하지만 근본없는 크리링과 블루의 에너지파 맞치기나 다른 z전사 냅두고 이미 오리지널에서 광탈한 무천도사가 대회에 나오는 이상현상은 독자기만이였음 상대를 누굴데려다놔도 아다다다나 에너지파 맞대결 기탄쏘기 아악 비명지르기하면 끝아닌가 하는 제작진의 얕은 의도가 보임
포타라 귀걸이는 Z의 설정상 한 번 합체하면 다시는 분리될 수 없게된다는 말이 있었죠. 부우에게 흡수됐지만 베리어로 흡수를 막고서 부우의 몸 속으로 들어간 특수한 상황만이 베지트를 다시 두 사람으로 분리되게 만들었었는데 이게 슈퍼로 넘어오면서 지속시간 1시간으로 변경된게 설정오류가 아니면 뭐냐고 ㅠㅠ
드래곤볼 마인부우편에서 베지터가 손오공이 강한 이유는 이기기 위해 싸우는것이 아니라 지키고자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지지 않는 것(=승리)라고 했는데 슈퍼시리즈 보면 갓편:비루스랑 붙어보고 싶음 프리저편:블루 전투력 측정기 6우주편:그냥 싸우고 싶음 미래편:쌘놈 있다고 하니 싸우고 싶어함 우주대회:존나 대놓고 싸우고 싶어함 ㅋㅋㅋ 육공 색기 그냥 지가 존나 싸우고 싶어하는 것 밖에 없어서 망작이 됨
잘 봤어요 ~~ 내용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있네요! 하지만 마인부우전까지만 기억할랍니다.
와..게임화면편집과 깔끔한 스토리 정리에 감탄하고 갑니다👍🏻👍🏻막 슈퍼 나왔을땐 의리로 보다가.. 점점 내가 알던 오공과 오반이 아니여서 안보게 됐었는데.. 영상보니까 다시 보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져는 진짜 애증이다 ㅋㅋㅋ
이제는 아군인지 적군인지도 헷갈리지만
내 기억속 최고 악당 카리스마는 프리져였다
프리져는 포켓몬이고 프리저가 맞아요
@@이영미-y7y ㅋㅋㅋㅋ
8:43 고양이 자세오우야
지금봐도 오공,베지터가 10년 수련해서 파괴신 후보급 됐는데 프리저가 4개월 수련해서 동급 된건 에바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프리저가 10년 수련해서 두명다 발라버리고ㅋㅋㅋ 지금 프리저가 비루스나 다른 파괴신들 개처바른다는 소린데 걍 막장임ㅋㅋ
재능에 무서움이라고 할수 있죠 프리져는 태어날때부터 전투력 50만이상이었으니
@@지킬과하이드-m3z 재능에가 아니라 재능의 겠지
이젠걍 휴제 때리고 배째는중 ㅋㅋ
프리저도 다른 행성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10년동안 수련한거라 그리 이상한설정은 아님
심장병 걸리더니 두근두근을 왜케 좋아하는거야ㅋㅋ
ㅋㅋㅋㅋ뭔말인가했넼ㅋㅋㅋㅋㅋ
재미있어서 구독~❤
오랜만에 어릴때 보던 드래곤볼 생각나서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영상이 있어서 재밌게 몰아보기 전편 다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마스&서바이벌편 정도는 벨붕을 떠나 잘만들긴했음ㅎㅎ 비루스 등장이후 Z시절의 패배하면 모든게 멸망한다는 긴장감이 살짝 사그라들었음. 비루스 우이스 전왕같은 캐릭들이 나쁘다기보다는 설정자체가 새로 등장할 적들보다 월등히 상위존재들이 이미 존재해있고 그들이 오공 베지터를 훈련시킨다는게 긴장감 저해요소라고봄. 근데 자마스&서바이벌은 그 상위존재들이 관여하기 힘든 상황에 주인공들을 갖다놓음. 그래서 Z시절만치는 아니더라도 세기말 멸망전같은 분위기를 잘살려놓았다고 봅니당
진짜 막장도 이런 막장은 처음보네 ㅋㅋㅋㅋ 이게 뭔 스토린지 ㅋㅋㅋㅋ
내 프사 따라했노
깔끔한 정리 감동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잘보고 갑니다.
29:2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5 대체 여기 자막은 왜이러죠 그냥 베지터 취향인가❤️🔥
Kiss??????
솔직히 슈퍼 망작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긴 한데... 개인적으로 자마스편은 그중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소재도 신선하고 스토리 짜임새도 나쁘지 않았음.. 전왕의 지우개 엔딩이 좀 허무해서 그렇지... 애초에 슈퍼는 파괴신 천사 전왕 같은 절대적인 존재가 있어서 망했다고 생각함... z 특유의 절망감이라든가 처절함 우울감이 없음...
ㄹㅇ.....뭔가 드래곤볼z때의 위기감이 진짜 없음, 자마스전이랑 우주 서바이벌전은 볼만하긴 했는데 절망감은 없고...
이게 맞지...파괴신 천사 전왕..결국 아무리 오공이 한계를 돌파해도 그들의 밑이고 그것때문에 그 특유의 절망감이 사라져버렸음..너무 아쉬움..
그래도 마지막 힘의대회에서는 작화랑 스토리가 좋았다고 생각함
전왕엔딩+같은 육체인데 오공이랑 베지터는 이미 한계라면서 안되고 블랙만 사이어인 특성으로 강해지는 거만 빼면 괜찮았음
오공육체의 계왕신에다 본인끼리 융합하는거니 베지트랑 삐까뜨는거까지도 이해는 하는데 저 설정 미스가 진짜 거슬렸음
자마스편에서 알려주는 교훈
인맥빨
17호의 소원이 전왕이 정한 유일한 정답이었고 정답인 소멸된 우주 부활이 아닌 17호의 이기적인 소원이었다면 전왕이 모든 우주 소멸 했을거라는 중요한 내용이 언급 안된게 아쉽네요
오오오옹 그런거였군요
오공이 육공이 된거는 비루스한태 딱밤을 머리에 맞아서 그런거다
그럼 이 댓글을 올려
골든프리저랑싸울때 쫄병레이저총에 몸이 뚫린이유는 사이언족은 방심을 하면 방어력이 급격하게떨어집니다 그래서 오공의몸이 쉽게뚫린거죠
@춤추는호랑이 그게 그거잖아
돼지 콧구멍아
전왕 너무 귀여워요>.< 잼몬 100만 가자!
저놈에 와쿠와쿠 스루죵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
7:22 전투력은 압도적인 골든 프리저 였지만 만든지 얼마안된 불안정하는 변신이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약해지게 되어 결국 패배하게 되었죠
블랙 프리져
핫핑크 프리져
퍼플 프리저
민트초쿄 프리져
무지개 프리저
슈퍼 호불호 많이 갈리지만 저는 재밌게 봤어요.^^
비루스라는 케릭도 재미있구요.
드래곤볼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이영상만 10번이상 본거같네요 ㅎㅎ
저도 한번 재밌어서 봤다가 알고리즘을 드래곤볼이 점령했더라고요
자마스편이 슈퍼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이유가 셀전 시작부터 충격적인 스토리를 선보인 미래트랭크스가 재등장했으며, z보다 좀 더 아련하게 잘생겨진 트랭크스의 외모. 그리고 시작부터 부르마가 죽었단 말에 눈썹을 꿈틀대고, 트랭크스를 수련시키면서도 다른세계의 부르마지만 죽었단 말에 화풀이 해버린 베지터. 육공이라 불리면서 욕먹던 오공이 z의 모습을 보여준 화였음. 또한, 나름대로 z에서 정리되지 못한 세계관을 나름대로 정리를 잘함. 타임루프라는 어려운 주제를 z에서 설정미스나 버려진 설정들을 줏어와서 조합을 잘해서 추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정리했고, 비루스나 우이스가 지적했던 부분들을 자마스의 스승이 나름 마무리를 잘 했음. 그리고 만화에서도 모로전까지 진짜 드래곤볼 후속작을 보는줄 알았지 ..
아 맞다 베지터가 자마스를 듀들겨패면서 네깟것들이 감히 사이어인의 세포와 우리의 노력을 날로먹었다며 화를 내는데 신 자체였던 자마스가 오공의 몸을 뺏어서 사이어인의 세포로 날로 변신에 성공한 오공블랙과 그가 변신한 로제에 매우 분노한것. 베지터가 블루로 변신한것 자체가 노력으로 성공한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베지터가 그런 대사를 할 만 했고 z시절의 베지터를 보는 기분이였음. 아 맞다. 이후 서바이벌에서 블루진화 변신이나 브로리극장판에서 갓으로 변신하는 베지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마스편에서 베지터의 말이 허세가 아님을 스토리상으로 연계시켜쥼.
마지막 결말 전왕이 세계 지우는거만 없었으면 진짜 좋은 평가를 받았을듯 하네요..
진짜 베지터야말로 노력과 꺾이지 않는 마음의 결정체 인거 같음. 손오공이 별에별 강자들이랑 싸우면서 올라간 경지를 진짜 노력, 근성, 악바리로 뚫어버림. 블루 이후 만화책에서 파괴신의 힘쪽으로 가는 베지터 보고, 나이먹고 병신같이 우주를 위험에 빠트리는 오공보다 베지터가 더 좋아질줄 어릴적의 난 몰랐지.....
정리 감사합니다~~ 게임 이름이 뭘까요?? 재밌어 보이네요!!
드래곤볼 폭렬격전
거의 대기만성이라고 해야하나... 작화도 별로고 파워 밸런스는 이미 물건너 갔고, 옛날 팬들이 봐도 수위가 약화되어서 시작하기도 전에 망했다고 평가 받았지만 몇 가지 컨셉과 연출은 확실히 원작보다는 못해도 드래곤볼이 가지고 있는 재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렌 편을 좀 재밌게 봤는데 설정이 변경된 건 그렇다치더라도 드래곤볼이 가지고 있는 액션의 재미는 확실히 보장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하여간 프리저는 미워할 수가 없다니까 은근 귀엽고 볼매야
요약 굿굿굿!!!ㅋㅋㅋㅋ
2:48 프리저는 ㄹㅇ 피지컬 뇌지컬 두루 갖춘 최고의 우주 전사 짱짱맨!
8:22 번역 오류 같습니다 네놈의 끈질김은역겨울 지경이다 가 아닌 네놈의 시대는 진작에 끝낫다 가 맞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오리지널 오공은 침착하고 전세를 내다볼 줄 아는 현명한 이미지 였는데 슈퍼에서 육공을 넘어 칠뜨기 칠공이가 되었죠
와 고생많이하시넹
저는 과거 드래곤볼이 만화책으로 연재되던 시절에 드래곤볼을 보던 사람들의 자식뻘 정도 되는 사람입니다...
제가 중학생이던 시절 TV애니메이션 채널에서 드래곤볼Z를 라데츠편부터 셀편까지 보여준다길래 당시엔 드래곤볼이라는 작품이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만화연재를 기다리던 사람들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서 TV채널 시간만 기다리면서 다 챙겨봤습니다
고등학생때는 만화방까지 가서 마인부우편까지 챙겨보게 되고...GT와 팬메이드 (다음카페) 까지 다 찾아내서 볼 정도로 인생만화가 되었죠
드래곤볼 덕력을 슈퍼 방영전까지 최고조로 쌓아놓은 상태에서 처음 접한 슈퍼는...몇년간 쌓아놨던 덕력이 싹 사라지는 수준이였습니다
전체연령으로 바뀐것부터 좀 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작붕수준이 상상을 초월해버렸고
스토리텔링도 뭔 애기들 싸우는것도 아니고 싸움시작점이 먹는걸로 시작을 해버리니 그냥 막말로 X같았어요
전왕이라는 럭비공이 나온 순간 이딴게 드래곤볼일리가 없다며 더이상 볼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고 하차했는데...
거의 마지막쯤 (지렌전투) 가니까 지인 한분이 극장판 작화맡던 사람이 와서 그런지 조금은 나아졌다며 지렌전만 보라고 닥달을 하시길래 딱 지렌전까지만 보고...
더이상 옛날처럼 찾아볼 생각이 전혀 들지 않게되어 제 마음속 드래곤볼은 언제나 Z와 GT만이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GT도 원래는 그냥저냥 볼만한 추억팔이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슈퍼를 보고나니까 선녀가 되어있더라고요...
아마...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슈퍼는 그냥...망작입니다
슈퍼는 뇌절 개망작ㅋㅋㅋ 머리카락 색깔만화 ㅋㅋㅋ빨강.파랑ㅋㅋㅋ 개유치해서 도저히 못보겠음
마음가짐을 바꾸고 정주행을 해봐 편견을 버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슈퍼! 누가 뭐래도 드래곤볼
시리즈가 더 나온거 자체가 행복합니다!!
잼뀨님 아니뭐래 잼몬님 40분짜리 잘보겠습니다 히히
어허 드래곤볼로 인해서 소멸하신 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초림초등학교 선플달기 활동을 하는 박규현입니다.
재미있는 영상 많이 보고있습니다.항상 성실하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 영상으로 힘의대회 전,후편을 다 보았습니다.
계속해서 영상 올려주세요.
요약 영상은 훨씬 접근성이 좋네요! 담에 손오공 소년기와 마주니어전까지었던 드래곤볼 오리지널도 해주시면 여태 몰랐던 사람들도 어느정도 얘기가 통할만큼 알게될거 같아요🙏
30:33 원기옥은 악인에게만 통하는 기술인데 오공도 통하는걸보면 오공이 슈퍼의 진정한 빌런이었네요
GT가 명작이였음을 알려준 작품.
드래곤볼Z가 명작이었음을 알려줌
슈퍼가 제2의 전성기를 알려준 작품
지티는 명작맞음ㅋ
@@서지-y4u ㅇㅈ
그건아님
스토리가 저세상이네요.; 영상은 잘봤습니다. ㅎ
그리고 마지막에 프리저랑 오공이 협동하는게 제일 멋있음
🎉🎉🎉
잘 봤습니다
브로리 편도 만들어주세요
27:07 스스로 빌런 되길 택해 우주삭제빵 대회를 여는 우리의 손육공....
30:19 왠지 지렌 표정에서 '흥치뿡'이라는 말이 떠오르는데.... 나만 그런거임ㅋㅋ
재미어요
다음엔 일상편도 다시 다뤄주시면 좋을듯 하네요
15:04 베지터 츤데레... 역시 Z를 잇는 작품이라 그런가 ㅋㅋㅋ 미래에서 온 트랭크스한테도 츤츤거리더니.. ㅎㅎ
다음은 극장판 브로리랑 슈슈히도 해주나요.ㅋㅋ
정식 내용 스토리 이어지는거라던...
전체적으로 요약스토리를 보면 나쁘지 않음
하지만 근본없는 크리링과 블루의 에너지파 맞치기나 다른 z전사 냅두고 이미 오리지널에서 광탈한 무천도사가 대회에 나오는 이상현상은 독자기만이였음
상대를 누굴데려다놔도 아다다다나 에너지파 맞대결 기탄쏘기 아악 비명지르기하면 끝아닌가 하는 제작진의 얕은 의도가 보임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영상땡큐
안 나오느니만 못한 후속편 ..
블루까지 했는데
광선총에 당해..... 참나
드래곤볼 z 때는 초사이어인 하나로 모든 걸 다 튕겨냈었다..
겜해서 늦게왔는데 몰아보기 아주 나이스합니다
작화 좋다 이거야 ㅋㅋ 근데 프리저랑 신뢰 어쩌구 하면서 함께 싸우는게 ㄹㅇ 웃음벨이네 ㅋㅋ 순간 현웃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타라 귀걸이는 Z의 설정상 한 번 합체하면 다시는 분리될 수 없게된다는 말이 있었죠. 부우에게 흡수됐지만 베리어로 흡수를 막고서 부우의 몸 속으로 들어간 특수한 상황만이 베지트를 다시 두 사람으로 분리되게 만들었었는데 이게 슈퍼로 넘어오면서 지속시간 1시간으로 변경된게 설정오류가 아니면 뭐냐고 ㅠㅠ
원래 계왕신이 아닌 사람들이 사용하면 지속시간 1시간인거 아닌가요?
@@유현수-w7i 맨처음 설정은 사용하면 다시는 둘로 나뉠 수 없다는 조건이 있었는데 마인부우에게 일부러 삼켜졌을 때 알 수 없는 힘에 의해서 풀렸다고만 나왔었어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슈퍼에서 설정 추가한거임!
@@템제-g9t토리야마 특 설정 애매하게함 나중엔 그게 오류뎜
Z때 셀도 머리 핵만 멀쩡하면 무한 재생 되는 설정인데 상반신 전체 날아간 상태에서도 머리까지 재생돼서 개판이었죠
와 이렇게 간단하게만 봤는데도 개판이네...
토리야마선생 왜 이렇게 일찍 가셨습니까....
30:54 원기옥 흡수 말하시는 거면 아닐걸요..?원기옥에 맞서 싸우는 오공의 힘이 한계를 넘어가서 무의식의 극의 징조로 변신한걸로 알고있어용
드래곤볼 슈퍼가 Z의 정식 후속작이였다니..
작화나 스토리가 허접해서 설마설마 했는데 ㅋㅋㅋ
z 애니메이션 구작도 작붕 오지게 많은데 뭔 ㅋㅋ
@@웃어보하람 그게 몇년도에 나왔는데 ?? 이상한 소리를 zzzz
@@angun851 뭔 멍청한 소리지 이게 ㅋㅋㅋㅋ
이거 플스게임으로 나온건가요?
재밌다
영상에서 나오는 게임은 어떤거에요??
20:00여기서 오공블랙이 낫을들고공격했는데 월래는 낫이아니라 검으로만 싸웠습니다
이후에 낫으로싸웠죠
이젠....드래곤볼 제노바스2 다운받아서 합니다.오픈월드는 첨 해보는거라 헷갈림.이거원.... 게임 컨트롤러 처음 사용한다는
드래곤볼 슈퍼 파워밸런스 막장 이라도 소년만화 주제 배틀 모험 액션 판타치 퓨전 등 살려서 재미있게봤음
진짜.스토리가 산이 아니라 우주로 날아가버렸네 적당히 마무리했어야했는데
아놔!!!철천지원수였던 오공이랑 프리져가 같은편이라는게상상이안가네ㅋㅋ
우서바편->브로리 극장판->생존자 그래놀라편->슈슈히 극장판
지금 보니깐 슈퍼,gt 둘다 z 이후 스토리니깐 30LV 오공으로 해놓으셨네 디테일 보소....
보니까 레벨은 게임에서 그대로 따옴
11:45 얘내 쌍둥이인걸로 아는데 비루스개 동생인가요 ?
15:42 0.5초에요!
반지빔 독침은 다시봐도 전설이다
잼몬이 오해하는게 초사이언갓도 우주에서는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일단 비루스랑 초사이언갓이 싸운장소는 대기권 즉 산소가 적지만 일단 산소 있어서 살수있던거고 애니선안나온것같지만 초사이언갓보다 상위변신인 초사이언블루상태에도 우주로날아가면 죽는다는언급있어요...
슈퍼는명작이다(?)
전투장면이 폭렬격전에서 나온것이 많군요 ㅎㅎ
영상잘보고갑니다
좋아요누름 😇 😇 😇
30:30 원기옥은 선한 기운이 있으면 절대 맞지 않고 튕겨낸다는 설정까지도 개줘버린 슈퍼작가....
그런 설정이면 애초에 마인부우전때 개나준거지
손으로 튕겨냈을때의 이야기고
결국 원기옥으로 쓰러진게 아니라 흡수됐죠 안튕겨냈기때문에
손육공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애초에 설정오류,모순 투성이인 슈퍼인데 ㅋ
드래곤볼 어디서 보나요? 넷플릭스에도 안 뜨네요 ㅜ
Z, GT 명작이다.
초사이언인 컨셉이 개사기임
맞으면 맞을수록
죽으면 부활 할 수록
더 강해진다는 미친 개사기 컨셉 ㄷ ㄷ ㄷ
이 컨셉으로 만화를 영원히 만들 수 있음
그건 아닌데 죽음의 문턱에서 부활해야됨
구구절절 다 틀리네
초사이언이 아니고 초사이어인
맞으면 맞을수록 강해지는게 아니고 죽기직전까지 갔다가 살아나면 전투력 증폭
초사이어인의 컨셉이 아니고 사이어인의 특성
131화 엄청 길었었음 ㅜ 8일만에 다 봤네 ㅜㅜ
정말 레전드 입니다
드레곤볼은 ..
8:22きさまの時代はとくに終わってるんだ!
네놈의 끈질김은 역겨울 지경이다(X)
네놈의 시대는 진작에 끝장났다(0)
미래트랭크스편은 재밌었는데. 작화도 좋았고 빌런도 매력있었고, 빌런 정체 알아가는 과정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인간찬가의 스토리가 좋았음... 결말만 그렇지 않았다면 ㅠㅠ
근데 베지터와 손오공 자손들의 유전자교류는 없었나요?
우주에서 숨쉬는게 아니고 성층권 위로 올라가면 우주에간거처럼 보임
물론 과학적으론 거기서 숨쉬는것도 힘들긴하지만
반대로 프리저가 별을 파괴했을땐 블루로변한 베지터도 우주공간에서 못살아남고 죽은거
드래곤볼Z 의 정식 후속작은 드래곤볼GT 아닌가요?
맨날 강해질 준비만 하는 오반.
바로 공부하러가는 ㅋㅋㅋ
1.모로와 히터 군 이야기는 언제 나오나요?
2.스토리상 슈퍼 다음이 GT 맞나요?
코믹스가 종료되면 리뷰할 예정입니다!
gt, 슈퍼는 별개의 스토리입니다!
@@Jaemmon 슈퍼와 GT는 서로 평행세계라고 해야 하나요?
@@shockdrake 애초에gt는 정사는 당연히 아니고 팬메이드작품이라...
@@morningsun_1 ???????? 팬메이드는 af
중간에..폭렬격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전설의 드래곤볼을 이렇게까지 망쳤다는게 너무 놀랍다
드불 음식 먹는 영상도 만들어 주십시요^^
베지터는 역시 츤데레
블루는 ㄹㅇ 뇌벌.. ㅠㅠ 노랑색이 더 강해보이는구만
빨파노 신호등을 만들고 싶었던 제작진
몇몇 전투씬과 일상은 재밌는데... z떄와는 상반된 설정과 과도한 기존캐릭 띄워주기 오공의 빌런화... 어째서 이렇게 냈는지 모르겠지만 이유는 있겠죠...
계속해서 강한 적을 만나고 ,한계를 뛰어넘어 승리한다.... 다 필요 없고 결론을 말하자면 존재는 나약하다,설령 그 것이 신이라도 약하지 않으면 강해 질 수 없다!😛
강해질 필요 없다, 다만 이겨야 한다! 생이 옳다면 영원 했겠지?😋
색깔놀이 지렷다
고등학교때 오리 사려고 매일 서점 지나 다녓는데오니 몇달에 한번씩 나옴오니요 큰책은 1천 500원 작은책은 500원오니요
1:20 그놈의 와꾸와꾸스루죵~때문에 욕 푸짐하게 먹은 드래곤볼 슈퍼ㅠㅠ
드래곤볼 마인부우편에서 베지터가 손오공이 강한 이유는 이기기 위해 싸우는것이 아니라 지키고자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지지 않는 것(=승리)라고 했는데 슈퍼시리즈 보면 갓편:비루스랑 붙어보고 싶음 프리저편:블루 전투력 측정기 6우주편:그냥 싸우고 싶음 미래편:쌘놈 있다고 하니 싸우고 싶어함 우주대회:존나 대놓고 싸우고 싶어함 ㅋㅋㅋ 육공 색기 그냥 지가 존나 싸우고 싶어하는 것 밖에 없어서 망작이 됨
의외로 재밌네요ㅋㅋ 슈퍼사이어인 갓 블루 로제 무의식의극의 뇌절에 뇌절을 더하긴했지만ㅋㅋㅋㄱ
와쿠와쿠 스루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