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잘 들었습니다. 여기서도 옛날엔 겨울에 어르신들 다 내복입고 다니셨어요. 애들한테도 꼭 내복입으라고 신신당부하시고 근데 경제가 높아지고 어느 건물이나 대중교통이나 다 난방이 잘되니까 두껍게 입고 다닐 필요가 점점 없어진거죠. 밖에 있는 시간이 얼마 없는데 실내 들어가면 옷이 두꺼우면 바로 답답해지거든요. 요즘에도 밖에서 오래 있어야 하는 경우에는 내복에 두꺼운 패딩을 입을수밖에 없습니다~ 북한만큼은 아니더라두요.
한국이 이토록 미용기술과 화장품들이 발달한 건 어려서부터 예쁘고 깔끔하고 주변 곳곳에 산록이 우거진 우아한 자연들과 도시엔 화려한 빌딩을 중심으로 곳곳마다 빼곡히 자리하고 있는 수많은 나무와 수풀 그리고 놀이터에서 놀더라도 배산임수로 둘러 쌓인 잔디등... 모든 시야과 정서들이 친환경적으로 고착되어 있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늘 머리속으로 구상하는것이 우아하고 맵시있는 디자인과 패션 예쁜 옷들을 구성지게 잘 갖춰 입는 코디네이터 감각등이 발전하고 북한과 달리 내가 상상하고 설계하는대로 창착의 자유가 있으니 그게 현실로 반영되고 어려서부터 해외여행이나 유학들도 많이 가니 그곳에서 여기에는 또 없는 다른 아름다운 것들 독특한 것들을 많이 보고 접하고 공부를 해갖고 오니 발전을 안하는것이 오히려 더 이상하고 비정상적일 것입니다...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를 쓰더라도 수십가지의 다양한 컬러의 학용품으로 미술연습과 숙제를 하고 물감도 포스터컬러부터 크레용품인 파스텔 미술4B연필과 미술을 담는 도화지나 스케치북에 색종이들도 그 종류가 엄청 많아 그런 다양한 도구를 접하고 만지작거리며 놀고 자라온탓에 미용이 발달하고 클랜저,미스트,아이 쉐도우,마스카라,립스틱,젤,립밤,윤기없는 입술을 건강하게 보이게 해주는 글로스,매트, 자연스런 톤의 색조를 입힌 MLBB, 바디로션,바디워시,데오도란트(땀냄세 제거제), 에센스, 다크서클을 예방하고 눈가에 주름을 방지하는 아이크림,피부의 요철을 가려 피부를 매끄럽게 커버해주는 프라이머, 여름에 필수인 자외선 차단제, 피부톤을 보호하고 잡티를 보정하는 파운데이션 종류인 BB,CC,콤팩트, 학생들도 가장 많이 휴대하고 다니는 애용품인 컨실러, 얼굴 윤곽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해주는 쉐딩, 얼굴에서 부각하고 싶은 부위에 발라 강조시키는 하이라이터, 눈매를 뚜렷이 보이게 하는 아이라이너, 눈썹 숯이 적은 사람이 눈썹의 빈 부분을 메우기 위해 눈썹 결에 따라 또렷한 인상으로 보이게 해주는 아이브로우, 속눈썹을 말아 올릴 때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도구인 뷰러, 속눈썹을 길고 짙어보이게 하기 위해 속눈썹에 칠하는 블러셔, 일정시간동안 입술을 예쁜 빛깔로 착색시켜주는 틴트, 입술을 촉촉하고 윤기나게 보이게 하는 립글로즈, 화장한 얼굴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클렌징폼과 비슷한 기능의 클렌징 오일, 메니큐어를 지우는 리무버(남북한이 리무버 대용으로 아세톤을 사용하기도), 주름 케어 기능의 중점을 둔 링클, 여드름 케어에 중점을 둔 아크네스(약국에서 판매하는 맨소래담이 같은 기능을 하는 제품), 거기다 피부주름,미백효과에 중점을 둔 수만가지에 마스크팩 등등... 화장품과 더불어 그에 사용되는 도구들까지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미용천국이고 뷰티왕국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본래 조선 사람들이 씻기를 좋아하고 주변에 사물들을 내 몸처럼 깔끔하게 청소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무엇보다 추운 엄동설한에도 뜨거운 물이 없으면 얼음을 녹인 물로라도 내 몸을 청결하게 가꾸며 단아하게 요란하지 않고 정제된 자태처럼 꾸미는 것에 일가견이 있는 민족이었습니다. 이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몽골이나 중국 일본 구한말에는 선교를 위해 조선을 방문했던 여러 서양 선교사들의 입에서도 정평이 자자했고 수기에도 기록되어 있는 내용들이죠. 머리 뒤에는 정갈하고 기품있게 비녀를 꽃으며 절제된 미를 나타내던 민족답게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그 미적 감각과 청결함이 잠재적으로 베어 있는 타고난 센스가 돋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북한은 그러한 조선의 아름다움과 조선 여인네들의 타고난 미적 끼를 그 진수를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묵살하고 여성들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꾸밈의 자유와 권리마저 통제하고 미의 완성이라는 액세서리조차 마음껏 착용하지 못하게하며 속박을 하니 여성들이 하나같이 기를 못피고 자신의 아이덴티티(정체성)를 억지로 억누르며 살고 있는 주민들이 대다수라는점도 그와 정 상반된 환경과 생활정서를 갖추고 있는 대한민국의 시각으로서는 기가막히고 통탄이 절로 나오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우수한 화장품과 메이크업 기술이 있어도 암만 예쁘고 엘레강스한 디자인을 갖춘 의상이 많이 있고 잘 갖춰 입는다해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한국의 대중음악도 있듯이 화려한 의상이나 섹시한 메이크업이 예원이라는 사람의 자연적 격조감과 기품을 추월할 순 없습니다.
대한민국 여성들은 공공장소에서 화장을 잘하는 풍경이 곧잘 눈에 띄이는 건 사실입니다. 우리 남자들은 화장을 안하고 살므로 그런 생활습성들이 북한 사람과 비슷하게 이해는 안되지만 집에서 바쁘게 출근을 하거나 약속 장소에 나가다보면 미처 화장을 할 틈이 없는 나머지 차안에서 하는 경우도 많고 옆에 타인들이 보기엔 어색하고 불편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직접적으로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화장을 하는 것이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한줄로 줄지어 앉는 지하철 안에서는 화장을 하는 경우는 드물고 주로 일인좌석으로 앉아서 가는 버스나 택시 또는 운전자가 있는 일반 자가용안에서 화장을 하는 경우가 더 많죠. 지하철은 화장을 하다 옆사람을 건드리기도하고 중심을 잃으면 팔꿈치로 가격을 할 수도 있어서 조심스러우니까요! 그렇게 바깥에서 어느 장소에서든 움직이는 공간에서도 화장을 하는 것이 익숙하기 때문에 잘하는겁니다. 그런데 그것도 사람 나름이고 여기도 화장을 하려거나 고치려면 화장실에 들어 가서 하는 경우가 실제론 더 많죠. 북한이나 외국처럼 주변에 화장실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한국만큼 곳곳에 공중 화장실이 그것도 쾌적하고 심지어 아기 기저귀 처리와 생리대 처리 시설까지 잘 되어 있는 나라 한국 말고 없습니다. 때문에 지하철을 타든 공원을 가든 관공서나 백화점 쇼핑을 가든 돌아서면 사방이 화장실이고 특히 여성들을 배려한 공간 시설들이 깨끗하게 잘되어 있어 대중교통이나 바깥에 노출된 장소에서 화장을 하는 경우는 실제 그리 많지 않습니다. 기껏 해야 거울을 보고 조금 어색하다싶은 부위를 가다듬는 정도죠. 북한의 환경과 정서에 기준하여 대비를 두면 모든 게 희한하고 신기하게만 느껴질 수 있죠! 그리고 원래 한국의 메이크업 기술은 국뽕 1도 안보태고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곳입니다... 헤어 스타일부터 경락 맛사지 피부관리,성형술,손톱 네일아트 등등... 그야말로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이쁘게 꾸미고 가다듬고 흉한 건 제거하고 병원에가면 치과미용으로 불리는 라미네이트 시술은 세계적이고(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덧니나 뻐덕니가 별로 없이 치아가 대부분 고릅니다) 80년대부터 조선이라면 남과 북 모두 합쳐 가위바위보도 지기 싫어하고 자존심 강한 일본에 유명 스타들도 한국으로 성형이나 치과교정을 하러 원정 치료를 할 정도였고 더불어 가지네들보다 훨씬 원단도 좋고 디자인과 재단술이 뛰어난 많은 의상들을 구입하러 쇼핑관광도 많이 오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동대문 대형 의류타운만 나가도 중국부터 일본관광객들 천지니까요! 그래서 자연히 미용술과 화장품들도 가장 발달할 수밖에 없죠. 한국에서 개발한 한방 화장품부터 온갖 질좋은 기능성 화장품들이 천지이고 화장품도 체질과 피부톤에 맞지 않는 걸 사용하면 알러지나 트러블을 일으켜 피부가 상하거나 폐이고 못쓰게되는데 한국 화장품은 그런 부작용도 거의 없고 맞춤형으로 인체적인 것들을 모두 고려하고 연구하여 과학적으로 생산하여 출시하니까요! 명동타운가면 러시아,루마니아,스위스,독일, 패션과 예술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만큼 자부하는 프랑스,이탈리아 관광객들도 본국으로 돌아갈 때 화장품 세트를 잔뜩 사가지고 가는 것이 유행이고 관행이 될 정도입니다. 다들 가족들도 코리아 화장품과 뷰티샵들이 최고 유명하다는 걸 잘 알아서 한국에 간다하면 너도 나도 한국 화장품을 사달라고 성화고 꼭 값비싼 고급 브랜드의 화장품이 아니더라도 시장 노점에서 파는 저렴한 화장품 세트만 사다줘도 환장을 하죠. 그게 꼭 기분으로 그런 게 아니라 실제 사용해보면 화장도 잘 먹고 피부도 촉촉해지는 보습효과에 피부를 진정시키는 케어크림같은 것들을 잘사는 외국도 말만 들었지 실제 사용해보거나 있어도 한국 제품보다 가격은 더 비싸고 기능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토록 남조선하면 정색을 하는 북한에 이설주도 한국의 설화수 화장품을(그거 솔직히 여기선 일반 서민들이 흔히 쓰는 보급형 화장품)사용하는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고 그전에 김정일의 작은 부인이었던 성혜림도 누이동생 김경희 역시 한국의 아모레 화장품을 애용했다는 사실은 이젠 비밀도 아닙니다. 세상에 없는 것이 없고 다 가진 그들도 살면서 러시아다 중국이다 동유럽 갖가지 좋다는 건 다 갖다 썼을텐데 그만큼 대한민국 제품이 써보니 좋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 라는 증거죠. 지들은 그렇게 좋은 건 알아가지고 마음껏 쓰면서 정작 북한 주민들은 남조선 물건을 일체 사용도 구매도 못하게 하고 걸리면 정치범으로 몰아 처벌하고 아주 웃기는 것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여자가 이상한겁니다
한국에서도 그러면 속으로 다들 흉봐요 ㅎㅎㅎㅎ
아름다운 예원씨
반가워요^^
지하철 타면서 당황했던 에피소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예원씨는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으셔서 화장전후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 같아요
오늘 패션도 넘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짧은 영상이라도 자주 올려주세요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것은 예의가 없는 겁니다 화장 하려면 옆사람 몇백번 툭툭 쳐가며 화장해야 합니다
저는 화장하는 사람한테 피해를 당했고 옆사람 툭툭 쳐가면서 뭐하냐고 집에서 하든지 여자 화장실가서 하라고 했더니
죄송하다구는 했는데 예의 없는 사람만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옷을. 맵시있게. 잘. 입으시는 탈북녀 예원님 !
아버님 건강이 많이 호전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생활 오래오래 하셔야 할텐데요 ~
처음엔 질릴때까지 눈을 부라리고 뚫어지게 봐야 합니다. 그래야 익숙해져서 눈길이 안 가게 됩니다. 대신 욕이 나오죠.
외국인들도 다 이상하게 본대요 우리나라만 그런듯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아니 이집안은 딸셋이 다 목소리가 좋은데 사위마저도 목소리가 멋있네 😮
🇰🇷🇰🇷🇰🇷🏃♀️
더운데 💦 💦
화이팅 🎉🎉
오늘 도덥다더워 요😅
예원님도 영상으로 한번 보여주세요 💕 얼마큼 변신 하는 세일러문 공주가 되는지를요 🤗😄😊✨️👑👑👑✨️
동생분 이름이 예진인가 보네요,
예원씨 오늘패션도 역시 👍 😍
요즘 바쁜현대사회에서 살다보면
지하철에서 화장하는분들 종종보게되는데ᆢ
예원씨는 신기할만했겠네요
교양있고 아름다운 예원씨는 화장안해도 너무청순하고 예쁠것 같아요
더위조심하시고 건강관리잘하세요 🎉🎉🎉🎉❤
안녕하세요 예원님. 4만 명 어여 가즈야~!
영화배우 해야 되는데 😊
지하철에서 그러는 거 민폐입니다
너무 예뻐요 ❤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사람은 교양 없고 한심한 사람 입니다
지하철이 자기집 안방 입니까
스킨쉽도 공공장소에서 대중들 의식하지 않고 하는 사람은 메너 없는 짓입니다
ㅎㅎㅎ, 요즘 애들이란?.
영상잘봤습니다~~~~❤❤❤❤😂
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고 지네세요
축하합니다
70년 앞선 천국의 나라 한국에와서 지하철까지
타고 서울 중심지 갔다니
이제는 한국인 거의 돼 가는군요
자꾸
여러곳 가봐야 느끼고 알게됩니다
시간없으니 그러는겁니다
극히 일부입니다
천국에서 새 경험
굿입니다
우리는
바빠요
그래서
지금의 우리나라 높게 성장
발전시켰지요
일본과 같은 수준
대단한 일이지요
맛나는 음식과 즐거운 여행
해요
성공과 부자 기대합니다
도움 필요하면
...
천당아래 분당
예전에는 지하철에서 화장하고 그런 여자들 거의 없었어요. 언제부터인가...여자들이 남의 시선을 신경 안쓰더군요 ㅋㅋ
저는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사람 못 보았는데, 별사람이 다 생겨나는군요
ㅋㅋ. 운전하면서 화장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겁니다
늘 실내에서 편안하게 촬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공공 지하철에서 그런다는것 자체가 염치.개념없는겁니다.그냥 그러려니 하는거죠
최는엔 그런사람 많아요 시선을 집중케하는 행동 별로예요 ~좋은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빠른기일안에 5만가자🎉🎉🎉🎉
예원씨 반갑습니다.오늘 의상이 정말 세련되게 입으셨네요.예쁘요❤
개성이 있는 사람들이 사는세상 너와내가다르고 다 다른 사람들
예원님은 겨울에 가죽레깅스,가죽바지,코팅진 입으시면 잘 어울릴거같아요
예원씨는 그모습이 예뼈요
멘붕 하셨군요 ㅋㅋㅋㅋㅋㅋ
ㅎㅎ 잘 들었습니다.
여기서도 옛날엔 겨울에 어르신들 다 내복입고 다니셨어요. 애들한테도 꼭 내복입으라고 신신당부하시고
근데 경제가 높아지고 어느 건물이나 대중교통이나 다 난방이 잘되니까 두껍게 입고 다닐 필요가 점점 없어진거죠.
밖에 있는 시간이 얼마 없는데 실내 들어가면 옷이 두꺼우면 바로 답답해지거든요.
요즘에도 밖에서 오래 있어야 하는 경우에는 내복에 두꺼운 패딩을 입을수밖에 없습니다~ 북한만큼은 아니더라두요.
😊😊😊😊😊 ㅋㅋㅋㅋㅋㅍㅍㅍㅍㅊㅊㅊㅊㅎㅎㅎㅎ
바쁘면 지하철 안에서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ㅁ무죄다.~~~ ㅋ. 것도 좋지만. 상식 이하라고 봅니다
이해가 안가죠. 😢
언니 한번 뵙고 ㅣㅍ네요.
선글라스 쓰신 모습 말고요!😂😂😂
출퇴근 시간 바쁘고 먹고 살기 바쁘니 화장을 이해해주는 문화로 바뀌는것 같은데. 근데 여전히 좋게 보진 않기에 많은 여성분들이 자제하고 있다고 봅니다. ㅋ
한국이 이토록 미용기술과 화장품들이 발달한 건 어려서부터 예쁘고 깔끔하고 주변 곳곳에 산록이 우거진
우아한 자연들과 도시엔 화려한 빌딩을 중심으로 곳곳마다 빼곡히 자리하고 있는 수많은 나무와 수풀
그리고 놀이터에서 놀더라도 배산임수로 둘러 쌓인 잔디등...
모든 시야과 정서들이 친환경적으로 고착되어 있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늘 머리속으로 구상하는것이 우아하고 맵시있는 디자인과 패션 예쁜 옷들을 구성지게 잘 갖춰 입는
코디네이터 감각등이 발전하고 북한과 달리 내가 상상하고 설계하는대로 창착의 자유가 있으니
그게 현실로 반영되고 어려서부터 해외여행이나 유학들도 많이 가니 그곳에서 여기에는 또 없는
다른 아름다운 것들 독특한 것들을 많이 보고 접하고 공부를 해갖고 오니
발전을 안하는것이 오히려 더 이상하고 비정상적일 것입니다...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를 쓰더라도 수십가지의 다양한 컬러의 학용품으로 미술연습과 숙제를 하고
물감도 포스터컬러부터 크레용품인 파스텔 미술4B연필과 미술을 담는 도화지나 스케치북에 색종이들도
그 종류가 엄청 많아 그런 다양한 도구를 접하고 만지작거리며 놀고 자라온탓에 미용이 발달하고
클랜저,미스트,아이 쉐도우,마스카라,립스틱,젤,립밤,윤기없는 입술을 건강하게 보이게 해주는 글로스,매트,
자연스런 톤의 색조를 입힌 MLBB, 바디로션,바디워시,데오도란트(땀냄세 제거제), 에센스,
다크서클을 예방하고 눈가에 주름을 방지하는 아이크림,피부의 요철을 가려 피부를 매끄럽게 커버해주는
프라이머, 여름에 필수인 자외선 차단제, 피부톤을 보호하고 잡티를 보정하는 파운데이션 종류인 BB,CC,콤팩트,
학생들도 가장 많이 휴대하고 다니는 애용품인 컨실러, 얼굴 윤곽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해주는 쉐딩,
얼굴에서 부각하고 싶은 부위에 발라 강조시키는 하이라이터, 눈매를 뚜렷이 보이게 하는 아이라이너,
눈썹 숯이 적은 사람이 눈썹의 빈 부분을 메우기 위해 눈썹 결에 따라 또렷한 인상으로 보이게 해주는 아이브로우,
속눈썹을 말아 올릴 때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도구인 뷰러, 속눈썹을 길고 짙어보이게 하기 위해
속눈썹에 칠하는 블러셔, 일정시간동안 입술을 예쁜 빛깔로 착색시켜주는 틴트, 입술을 촉촉하고
윤기나게 보이게 하는 립글로즈, 화장한 얼굴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클렌징폼과 비슷한 기능의 클렌징 오일,
메니큐어를 지우는 리무버(남북한이 리무버 대용으로 아세톤을 사용하기도), 주름 케어 기능의 중점을 둔 링클,
여드름 케어에 중점을 둔 아크네스(약국에서 판매하는 맨소래담이 같은 기능을 하는 제품),
거기다 피부주름,미백효과에 중점을 둔 수만가지에 마스크팩 등등...
화장품과 더불어 그에 사용되는 도구들까지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미용천국이고
뷰티왕국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본래 조선 사람들이 씻기를 좋아하고 주변에 사물들을 내 몸처럼 깔끔하게 청소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무엇보다 추운 엄동설한에도 뜨거운 물이 없으면 얼음을 녹인 물로라도 내 몸을 청결하게 가꾸며
단아하게 요란하지 않고 정제된 자태처럼 꾸미는 것에 일가견이 있는 민족이었습니다.
이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몽골이나 중국 일본 구한말에는 선교를 위해 조선을 방문했던
여러 서양 선교사들의 입에서도 정평이 자자했고 수기에도 기록되어 있는 내용들이죠.
머리 뒤에는 정갈하고 기품있게 비녀를 꽃으며 절제된 미를 나타내던 민족답게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그 미적 감각과 청결함이 잠재적으로 베어 있는 타고난 센스가 돋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북한은 그러한 조선의 아름다움과 조선 여인네들의 타고난 미적 끼를 그 진수를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묵살하고 여성들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꾸밈의 자유와 권리마저 통제하고
미의 완성이라는 액세서리조차 마음껏 착용하지 못하게하며 속박을 하니 여성들이 하나같이 기를 못피고
자신의 아이덴티티(정체성)를 억지로 억누르며 살고 있는 주민들이 대다수라는점도
그와 정 상반된 환경과 생활정서를 갖추고 있는 대한민국의 시각으로서는 기가막히고
통탄이 절로 나오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우수한 화장품과 메이크업 기술이 있어도 암만 예쁘고 엘레강스한 디자인을 갖춘
의상이 많이 있고 잘 갖춰 입는다해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한국의 대중음악도 있듯이
화려한 의상이나 섹시한 메이크업이 예원이라는 사람의 자연적 격조감과 기품을 추월할 순 없습니다.
하하...,,나도 아직 적응 6:29 미 안되는데 한국사람 다 되셨군요 꼰데라서 그런지 맘에 안들어 못본체하고 말아요 참 대단한 사람들이죠 남을 의식하지 않고 그런다는게
북한에 패션이라는 게 없군요
북한도 사람 사는곳인데 패션이 왜 없겠어요..다만 겨울이 춥다보니 두겹으로 내복을 안에 입고 겉옷을 입고 외출을 한다고 합니다.
패션은 꼭 정해진 규칙이 아니라 어떤 옷이든 좋아하는 취향에 맞게 입으면 그게 패션인거죠...
요즘 MZ 세대는 모든생활과 사고방식이 그렇습니다. 너무 많은 변화 입니다~~
3:27 유럽에 가면 다 쳐다보는데서 여자끼리 껴안고 키스하는 동성연애자들 볼 수 있어요. 한국 지하철에서도 연인끼리 껴안고 키스하는 건 - 서양여행 많이 해서 배워왔는지 - 흔한 광경이죠.
대한민국 여성들은 공공장소에서 화장을 잘하는 풍경이 곧잘 눈에 띄이는 건 사실입니다.
우리 남자들은 화장을 안하고 살므로 그런 생활습성들이 북한 사람과 비슷하게 이해는 안되지만
집에서 바쁘게 출근을 하거나 약속 장소에 나가다보면 미처 화장을 할 틈이 없는 나머지
차안에서 하는 경우도 많고 옆에 타인들이 보기엔 어색하고 불편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직접적으로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화장을 하는 것이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한줄로 줄지어 앉는 지하철 안에서는 화장을 하는 경우는 드물고 주로 일인좌석으로 앉아서 가는 버스나
택시 또는 운전자가 있는 일반 자가용안에서 화장을 하는 경우가 더 많죠.
지하철은 화장을 하다 옆사람을 건드리기도하고 중심을 잃으면 팔꿈치로 가격을 할 수도 있어서 조심스러우니까요!
그렇게 바깥에서 어느 장소에서든 움직이는 공간에서도 화장을 하는 것이 익숙하기 때문에 잘하는겁니다.
그런데 그것도 사람 나름이고 여기도 화장을 하려거나 고치려면 화장실에 들어 가서 하는 경우가 실제론 더 많죠.
북한이나 외국처럼 주변에 화장실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한국만큼 곳곳에 공중 화장실이
그것도 쾌적하고 심지어 아기 기저귀 처리와 생리대 처리 시설까지 잘 되어 있는 나라 한국 말고 없습니다.
때문에 지하철을 타든 공원을 가든 관공서나 백화점 쇼핑을 가든 돌아서면 사방이 화장실이고
특히 여성들을 배려한 공간 시설들이 깨끗하게 잘되어 있어 대중교통이나 바깥에 노출된 장소에서
화장을 하는 경우는 실제 그리 많지 않습니다. 기껏 해야 거울을 보고 조금 어색하다싶은 부위를 가다듬는 정도죠.
북한의 환경과 정서에 기준하여 대비를 두면 모든 게 희한하고 신기하게만 느껴질 수 있죠!
그리고 원래 한국의 메이크업 기술은 국뽕 1도 안보태고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곳입니다...
헤어 스타일부터 경락 맛사지 피부관리,성형술,손톱 네일아트 등등...
그야말로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이쁘게 꾸미고 가다듬고 흉한 건 제거하고 병원에가면 치과미용으로 불리는
라미네이트 시술은 세계적이고(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덧니나 뻐덕니가 별로 없이 치아가 대부분 고릅니다)
80년대부터 조선이라면 남과 북 모두 합쳐 가위바위보도 지기 싫어하고 자존심 강한 일본에 유명 스타들도
한국으로 성형이나 치과교정을 하러 원정 치료를 할 정도였고 더불어 가지네들보다 훨씬 원단도 좋고
디자인과 재단술이 뛰어난 많은 의상들을 구입하러 쇼핑관광도 많이 오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동대문 대형 의류타운만 나가도 중국부터 일본관광객들 천지니까요!
그래서 자연히 미용술과 화장품들도 가장 발달할 수밖에 없죠.
한국에서 개발한 한방 화장품부터 온갖 질좋은 기능성 화장품들이 천지이고 화장품도 체질과
피부톤에 맞지 않는 걸 사용하면 알러지나 트러블을 일으켜 피부가 상하거나 폐이고 못쓰게되는데
한국 화장품은 그런 부작용도 거의 없고 맞춤형으로 인체적인 것들을
모두 고려하고 연구하여 과학적으로 생산하여 출시하니까요!
명동타운가면 러시아,루마니아,스위스,독일, 패션과 예술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만큼 자부하는
프랑스,이탈리아 관광객들도 본국으로 돌아갈 때 화장품 세트를 잔뜩 사가지고 가는 것이
유행이고 관행이 될 정도입니다.
다들 가족들도 코리아 화장품과 뷰티샵들이 최고 유명하다는 걸 잘 알아서 한국에 간다하면
너도 나도 한국 화장품을 사달라고 성화고 꼭 값비싼 고급 브랜드의 화장품이 아니더라도
시장 노점에서 파는 저렴한 화장품 세트만 사다줘도 환장을 하죠. 그게 꼭 기분으로 그런 게 아니라
실제 사용해보면 화장도 잘 먹고 피부도 촉촉해지는 보습효과에 피부를 진정시키는 케어크림같은 것들을
잘사는 외국도 말만 들었지 실제 사용해보거나 있어도 한국 제품보다 가격은 더 비싸고
기능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토록 남조선하면 정색을 하는 북한에 이설주도 한국의 설화수 화장품을(그거 솔직히 여기선 일반 서민들이 흔히 쓰는 보급형 화장품)사용하는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고 그전에 김정일의 작은 부인이었던 성혜림도
누이동생 김경희 역시 한국의 아모레 화장품을 애용했다는 사실은 이젠 비밀도 아닙니다.
세상에 없는 것이 없고 다 가진 그들도 살면서 러시아다 중국이다 동유럽 갖가지 좋다는 건 다 갖다 썼을텐데
그만큼 대한민국 제품이 써보니 좋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 라는 증거죠.
지들은 그렇게 좋은 건 알아가지고 마음껏 쓰면서 정작 북한 주민들은 남조선 물건을 일체 사용도
구매도 못하게 하고 걸리면 정치범으로 몰아 처벌하고 아주 웃기는 것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원이하이팅,항상응원하고,지지합니다
가정 교육을 못받아서 그래요...아주 매너없는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