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탁과 여포의 분열은 당연한거죠. 여포는 정원을 제끼고 병주군의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즉 세력의 차이가 있다고 해도 사실상 동맹관계를 대표하는게 여포와동탁의 관계인것인데 동탁이 여포를 수하처럼 대하니 여포뿐만 아니라 병주군의 불만은 당연한 거라고 봐야죠. 병주군벌의 수장인 여포가 이런 불만을 표출 하지 않으면 수장으로서 실격입니다.그러다보니 충돌이 생기고 빡친 동탁이 극도던지고 여포가 뭐 어쩔건데 하고 동탁 시비 건드리고 그런거 였을겝니다. ㅋ 기록된 둘 사이의 이벤트들은 결과일뿐이죠.
자기 나름대로 기존의 법을 깨부수고 혁신같은걸 시도는 할려했지만 그 방법이 너무 노빠꾸라서 기존 호족들에게 반감을 얻고 되치기 당했다 ? 정도로 봐야할까요?ㅎㅎ 낙양에 들어서기전 변방에서는 서량의 백성들 그리고 변방민족들에게도 평가가 상당히 좋았던 인물이라고 쓰여있는걸 보면 .
여포를 소개한 사람이 정원(누구의 도움없이 스스로의 힘만으로 이루어낸 입지전적의 인물이었다).......십상시의 난은 환관들의 난이었으나 그 배경은 원소의 계략으로 그리되었던 것이다......동탁은 여포를 간계로 꾀어 정원의 목을 가져오게 하여 성공하는데 그리하여 동탁은 정원에게 부자의 도를 맺자고 하여 사이를 돈독하게 하였다.......초선이란 시녀는 존재하지 않은 가상의 인물이었으며 그 역할을 한 것이 동탁의 시비이며 여포와 정을 통하게 되었고......왕윤은 환관과 친밀하게 지내었으나 동탁의 세상이 되자 동탁에게 몸을 의지하게 되었다.....왕윤은 동탁이 황제의 자리에 오르려고까지 한다는 사실을 알고 주위 유명인물들과 동탁의 제거를 계획하고 있었으니.......늘 건강하시길........
![[순삭밀톡] 삼국지뒤집기 ★ 여포 뒷담화 몰아보기](http://i.ytimg.com/vi/3W2RhcHOaa4/mqdefault.jpg)
매번 잘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이분 너무 됴아~~이런 꼼꼼한 스토리 됴아~더구나 목소리 템포까지...
덕분에 즐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화수님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무더운데 건강관리 잘하세요 ~
오늘 금요일인줄ㅎㅎ 좋은 영상 잘보겠습니다~
내 기준 가장 재밌고 가장 전문적이고 가장 새로운 삼국지유튜버가 청화수다.
오랜만에 삼국지 시리즈네요.
광고스킵없이 즐감하고 갑니다~^^
읽어주는 정사 삼국지 재밌네요. 근데 정사는 확실히 역사서 이기때문에 연의보다 재밌고 신박하진 않지만 유익합니다. 다만 중간 정도 보고있으면 잠이 스르르... 덕분에 불면증 완치 되었어요 ㅎ
여포는 개인능력은 넘사벽으로 뛰어나나
멀리 못보고.. 요즘말로 EQ가 부족했던 장수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약간 부드러워 지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2018년? 영상이랑 번갈아서 보다보니 ㅋㅋㅋ;;
가후는 진짜 맞는말만 하는 책사네요 ㅋㅋㅋㅋ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항상 그렇듯 초반부 들을때 조금 인내가 필요하지만
다 보면 캬 -역시 란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청화수님 갠적으로 최고의 역사 유투버라고 생각.
댓글먼저 ㅋ
고맙습니다 잘 들을게용
일단 좋아요 누르고 광고 감상부터 시작
재미 있네요 감사합니다 👍
이각 곽사군이 10만이었던게 팩트인가 보네요. 헐....잘 안나오는 단위인데...
솔직히 진궁의 지력+장료&고순의 용맹 외에도 다른 장수들 잘 아우르기만 했어도 한 군웅으로써 세력 유지는 했을꺼라 보는데 배신 전력 화려하고 편파적인 성격 오지게 큰 탓에 가장 쎈 무력에 비해 진짜 너무 허무하게 갔음.ㅋㅋㅋ
깔끔한 내용 정리 잘 감상했습니다^^
정말 해주셨내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언제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화수형~ 일대기 시리즈 이어가주세요~!
컨텐츠화 해주세요!
요즘 다크테마가 유행인데, 화면구성을 어두운 화면에 하얀글씨로 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보통 폰으로 영상을 보실텐데 베터리 소모도 줄일 수 있고 번인에도 강하고, 눈부심도 덜하구요. 의견드려봅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당~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잘볼께요^^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십상시의 난 이 ,사실상 원소의 난 이였군요... 청화수 님의 해설에, 삼국지이야기가 비로소, 이해가 되는 느낌 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듣고갑니다
분량도 좋고 내용도 좋고 아주 좋아요.ㅎ
너무 잘 들었습니다. 십상시의 난 깊게 들어가면 재밌다고 하시는데...깊게 들어가주세요~
근데 만약에 여포가 정원을 배신하지 않고 동탁의 꾀임과 왕윤 초선의 꾀임에도 넘어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목소리가 변하셧넹 발성법을 바꾸신건가 듣기에 더 좋습니다.^^
선 좋아요 후 감상
감사합니다
와우 원소 어릴때부터 스케일 크게 놀았네 ㄷㄷ
이햐..이런체널을 이제야알았다니...
ㄱㅅㄱㅅ
좀있다 자기 전에 듣기 위해서 아껴두겠습니다.
ㅇㅇ 나두~~~그생각요 ㅎ
사람들 특히 남자들이 여포에 매력을 느끼는 부분은 백병전이나 일기토같은 흔한 말로 맞짱은 제일 쎄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관우가 문무겸비라면 여포는 무력몰빵 영웅이다 라는 인식이죠. 특히 코에이게임의 영향으로...
노빠꾸의 대명사죠
감사합니다 💗
가장궁금한게 삼국지에서 최고무장이라 평가받는 장료가 여포따라 장안으로 갈때부터 여포부하였는지 궁금하네요 @고순도
@H I 답변감사합니다ㅜㅠ
청화수님 감사드립니다
근데 여포가 파란눈에 하얀피부 등등 독특했던 외모로보아 지금 러시아쪽의 혈통이었을 가능성이 크다더군요 그러니 힘이 장사였을듯
10등~ ㅋㅋ 잘 보겠습니다^^
방구석여포인데 잘듣겠습니다!!
동탁이나, 왕윤이나, 조조나 다 똑같지
여포가 제일 순수(?) 순진함.
ㅈㄴ 시골깡패가 국회의원된것같음
오오 여포라니 감사합니다
이포 저포 하여도 여포가 제일이라............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듯이 무관하면 그래도 여포가 제일이지요
여포가 왕윤의 동탁을 죽이자는 설득에 따라서, 동탁을 죽인것이, 결과적으로 여포에게 득이 된것인지, 실이 된것인지는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동탁 죽이고, 그 이후 40여일 정도는 왕윤과 함께 여포도 권력의 최고정점에 있던 기간이긴했는데...
유비 일대기 기원
이문열이 말하기에는 "정원은 성격이 불같고 엄하여서 여포를 아들처럼 대하면서도 여포가 서운하게끔 대한것 같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원을 배신한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문열의 말은 들을것도 못됩니다...
@@rca2097 네ㅋㅋ 그의 사상은 믿을게 못되지만 장편 삼국지를 쓰기 위해 모은 자료가 굉장해서 그 정도만 참고하면 괜찮을겁니다ㅋㅋ
이문열 수구꼴똥
왕윤 과 여포의 40일 천하 가, 짧지만 그래도 김옥균의 3일 천하 보다는 기네요...
연의 보다 훨신 유익한거 같아요
오옷 비장여포!!! 감사합니닷
와우 여포와 항우의 일기토를 맞보고 싶네요
삼국지는 정사삼국지를 읽어야됨
여포에게 아버지란?
동탁과 여포의 분열은 당연한거죠.
여포는 정원을 제끼고 병주군의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즉 세력의 차이가 있다고 해도 사실상 동맹관계를 대표하는게 여포와동탁의 관계인것인데 동탁이 여포를 수하처럼 대하니 여포뿐만 아니라 병주군의 불만은 당연한 거라고 봐야죠. 병주군벌의 수장인 여포가 이런 불만을 표출 하지 않으면 수장으로서 실격입니다.그러다보니 충돌이 생기고 빡친 동탁이 극도던지고 여포가 뭐 어쩔건데 하고 동탁 시비 건드리고 그런거 였을겝니다. ㅋ 기록된 둘 사이의 이벤트들은 결과일뿐이죠.
여태껏 들어왔던 청선생님 컨텐츠를짜깁기해서 헛소리좀 해보겠읍니다
동탁은 알고보니 백성과 부하를 생각하는 야심가 킹-탁
선생님의 컨텐츠를 재 멋대로 믿어보면 동탁은 백성을 생각한 법률등을 시행하다 미끄러져서 호족한테 읃어맞고 아들한테 창맞고 하늘나라간것같아요ㅎㅎ
여포는 무력 100짜리 귀얇은 야심가
항상 의표를 찌르는 선생님의 컨텐츠에서도 결국 여포는 아빠세명있는 후래새기,에비쵸즌임
왕윤아조시도 동탁밑에 웅크리고있던 야심가인데 문과맨겸 인문학맨이라 자신에게 불리하게 서술될 역사 기록의 무거움을알고 채옹을 살해
또 멋대로 샹각해보자면 옛날부터 선비 코스프레하면서잘있다가 여포로 동탁 뒤통수 까고 한나라 먹으려고하다가 킹각황사듀오한테 역갱당해서 gg침
걍 생각나서 싸봤습니다 헿
근데 이번편에선 왕윤아조시가 충격적이네요 왜 여포를 무시하셨지...
자기 나름대로 기존의 법을 깨부수고 혁신같은걸 시도는 할려했지만 그 방법이 너무 노빠꾸라서 기존 호족들에게 반감을 얻고 되치기 당했다 ? 정도로 봐야할까요?ㅎㅎ 낙양에 들어서기전 변방에서는 서량의 백성들 그리고 변방민족들에게도 평가가 상당히 좋았던 인물이라고 쓰여있는걸 보면 .
난 4번 평소 친하게 지내던 시비를 술한잔 마시고 통제불능으로 사고친거임
그리고 동탁이 무서운거지비
여포 자신을 발탁하고 키워준, 아버지 같은 정원 을 , 죽였으니,,,여포가 배은망덕한 놈인건 확실한듯.... 다만 무예는 대단히 뛰어난건 맞고...
ㄴㅍㄴㅂㅅㄴㅍㅅ
하 오늘밤은 이거다
관우나 장비랑 싸웠다는말은 허구였군요 아예내용이없는걸보니..
여포 만 정사와 연의와 똑같다던데.
막말로 부하들 와이프만 안건드렸으면 더 늦게 망했을건데
필살기다....장료 마초나오면 초필살.....
여포는 후손이없나요?
이런 대단한 인물이 요즘에 방구석이란 수식어가 붙어 가지고..
근데 어떻게 배꼽에 붙인 불이 수일동안 안꺼지지 정말 그럴 수 있나
먼데 이리 재미잇지 ㅋㅋ
와
암튼 내가 일등임!!
아 1빠못했네 ㅠㅠ
오 여포다
댓글이 왜 세 번 써지죠?
댓글이 왜 세 번 써지죠?
댓글이 왜 세 번 써지죠?
삼국지 최고의인물은 누가뭐래도조조.동탁.사마의다
그외는 남자다운스케일이나작거나
지도자로서 많은문제점이이었다
솔직히 동탁이 소심한왕윤한테 죽지않았다면
한나라는 더오랫동안 지속되었을것이고
삼국은 생기지않았을것이다
ㅈㄹ
왕윤이 소심하긴 개뿔이다
오히려 노빠꾸인 사람인데 뭔 개소리냐
역시 노빠꾸의 대명사
초선 !! 담배꺼~~~!!
개꾸르잼
장료가 사령관, 진궁이 참모, 여포가 기병대장 했으면 완벽했을듯
정말 ㅁrㅋr롱ㅌIㅂI 조심해라 경고했다 한번만 더 내눈에 띄면 알아서 해라 그땐 1ㄸ로 안끝날테니까
마카롱티비 광고 보다가 들어갔는데 와 여자 분1수하는거 지리더라 돈안내고 봤는데 쩐다...
난 팝콘티브 비제이 여포 이야기인 줄 알았네...
좋은 시간 좋은 하루 되시길....................
여포를 소개한 사람이 정원(누구의 도움없이 스스로의 힘만으로 이루어낸 입지전적의 인물이었다).......십상시의 난은 환관들의 난이었으나 그 배경은 원소의 계략으로 그리되었던 것이다......동탁은 여포를 간계로 꾀어 정원의 목을 가져오게 하여 성공하는데 그리하여 동탁은 정원에게 부자의 도를 맺자고 하여 사이를 돈독하게 하였다.......초선이란 시녀는 존재하지 않은 가상의 인물이었으며 그 역할을 한 것이 동탁의 시비이며 여포와 정을 통하게 되었고......왕윤은 환관과 친밀하게 지내었으나 동탁의 세상이 되자 동탁에게 몸을 의지하게 되었다.....왕윤은 동탁이 황제의 자리에 오르려고까지 한다는 사실을 알고 주위 유명인물들과 동탁의 제거를 계획하고 있었으니.......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