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돼서 이 드라마를 다시 보니 태수가 이해 돼요. 태수는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를 여의고 고등학생 시절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다른 주인공들과는 달리 가족이 없어요. 그래서 더 우정 사랑 의리 앞에 무모할 정도로 계산 없이 위험을 감수 하고 목숨까지도 걸었구나.. 참 외롭고 사랑이 고픈 사람이었구나 싶어요.
3분45...진정한 인물은 위기 때 더 침착하고 냉철하지...저렇게 본질을 볼 줄 알고..시나리오..연출..연기까지...정말 명품인듯...밑에 댓글처럼 시간이 흘러 다시 보니 정말 많은 것들이 보이네요... 8분38...저 정도의 대사를 쓰려면 정말 얼마나 깊은 상황에 대한 통찰력이 있어야 할까.......
@@yolololo21 아래 내용 확인해보시지요? 검사 중 직접 만난 건 홍준표뿐이라고 드라마팀이 말하네요? 그냥 드라마가 검사드라마라고 검사한테만 도움받지는 않고요 경찰한테도 도움받고 다양한 사람한테 조언 받습니다 그런데 메인 모티브는 홍준표라는거죠... 검사 여럿한테 도움 받았을지는 몰라도요 메인 모티브는 홍준표라고요 도움 받는거랑 모티브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뭐 모래시계 경찰도 나올텐데 경찰한테 도움 안받았겠습니까? 애초에 경찰서에서 촬영한 영상이 있는데 당연히 조언을 받았겠죠.. 검사도 당연히 홍준표말고도 여럿한테 도움을 받았겠죠 같은 이치입니다.. 메인 모티브는 홍준표이고 20년전 지방선거쓸때는 아무말도안하다가 이번 대선엔 쓰지도 않은거 언급하는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송지나 작가도요 최후의 양심은 있는지 부정은 못하고 말장난치는거죠;; [홍준표 후보는 모래시계 검사로서 드라마 제작의 1등 공신이다] 드라마 프로듀서 겸 조연출로 당시 참여했던 19대 국회의원인 박창식은 최근 홍준표 후보의 모래시계 논란 관련 기사를 보고 당시 모든 제작의 책임을 지고 있던 사람으로써 그 당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무슨 연유로 이러한 논란이 이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래시계 검사는 홍준표'라는 주장에 대해 드라마를 직접 제작한 프로듀서 입장에서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드라마 를 제작하기 전, 고 김종학PD와 저는 함께 홍준표 검사를 만나 미팅을 여러번 했고, 그 자리에서 드라마 제작에 관련한 자료를 주고 받으며,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이 때 저와 김종학PD는 홍준표 검사를 통해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사법체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며, 이후 모든 모래시계 촬영현장에서 홍준표 후보의 이야기를 토대로 연출 준비를 하였던 것입니다. 이와 함께 홍준표 검사는 1993년 일명 을 지휘했던 이야기, 부정부패 척결 등 당시 사회 이슈가 되었던 내용들에 대해 직접 자문도 해 주었고, 이러한 이야기가 없었다면 극 중 사법계의 흐름, 계보 등을 잘 녹여 내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며,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입니다. 또, 홍준표 검사의 부친이 '비료도둑'으로 몰려 누명을 쓴 일화를 이야기 했을 때는 우리 제작진들은 극 중 각색하여 반영하기로 하였고, 1부 초반 탤런트 박상원 아역이 연기할 줄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며칠 뒤 저를 비롯한 연출자들은 홍준표 검사의 어렸을 적 고향을 찾아 그 당시 농협이 위치했던 곳, 지서(파출소) 등을 찾기 위해 사전 현장답사를 가기도 하였습니다. 홍준표 검사가 이러한 에피소드를 말해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극중에 세부적으로 개인사가 묘사되었을까요? 이 당시 저의 기억에 홍준표 검사를 제외한 다른 검사들을 드라마 제작을 위해 만난 적은 없고, 이로 인해 저는 드라마의 성공 이후 24부작 모래시계 비디오테잎을 홍준표 검사에게 직접 전달한 적도 있습니다. 모래시계 드라마가 성공 후, 저와 김종학PD, 제작팀 일부는 함께 현 CJ에서 만든 제이콤이라는 회사에서 프로듀서로 재직할 때 1996년 송파갑 총선, 2001년 동대문을 총선에서 홍준표 후보 캠프에서 드라마 모래시계와 관련한 자료를 요청했을 당시도 제가 직접 영상 및 사진자료를 전달한 바도 있습니다. 특히, 홍준표 검사가 송파에서 첫 출마 시 김종학 PD, 탤런트 박상원 씨, 저 박창식과 함께 만나 현장 유세 격려를 하기도 했고, 일부 연기자는 직접 차량유세까지 참여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 당시 제작진 및 SBS 관계자들도 다들 알고 있는 자명한 사실이며, 이들은 현업에서 지금도 일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이러한 점들은 지난 1995년 1월 14일자 동아일보, 1월 16일자 경향신문, 1월 22일자 동아일보 등에 모래시계 제작 계기 및 자문으로 홍준표 검사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컸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고 이 외에 여타 언론에서도 현직 검사로서 디테일한 스토리구성에 도움을 줘 사회적 반응도 컸다는 내용이 집중 기사화 된 적이 있고, 마케팅 및 홍보효과도 대단했습니다. 지난 22년 간 이에 대해 아무런 반론이 없었으며, 우리 제작진들도 이는 사실이라고 믿어 왔기에 그 동안 우리 국민들은 모래시계 검사=홍준표 라는 고유명사로 인식을 해 온 것입니다. 따라서 홍준표 후보는 모래시계 검사로서 당시 드라마 제작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었고, 모래시계를 일약 국민드라마로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하였기에 모래시계 검사=홍준표 임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모래시계는 거꾸로 흐르지 않을 것입니다
암울했던 세상 ᆢ시대의 희생양 인생들 ᆢ우리의 태수는 영원히 우리들가슴에 아련히 새겨질듯~
최민수의 장면마다 달라지는 보이스 정말 감탄이다
모래시계에서 사실 연기를 제일 잘한 배우는 이종도다. 정성모씨. 진짜 정성모씨 연기는 어마어마하다
그건 본인생각
@@user-tt2vq2fv87 뭐어쩌라고
@@꺼-e2l그니까 모어쩌라고
@@user-tt2vq2fv87 댓글을 쳐달은 니가 답변을해야지. 내생각이 그렇다는데 어쩌라고 뷘쉰아
@@user-tt2vq2fv87 그나저나 혹시 이재명 좋아하냐?ㅋㅋㅋㅋㅋ알고보니 버러지였네
민수형은 연기가 그냥 자신이네.. 멋집니다. 늦어서 보는데도 어울려!!
내 생애 이런 명작은 다시 나오지 않을 듯. 명작은 영원하다.
지금봐도 명작입니다
으아 최민수 어마어마하네 너무 멋있다
30대 돼서 이 드라마를 다시 보니 태수가 이해 돼요. 태수는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를 여의고 고등학생 시절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다른 주인공들과는 달리 가족이 없어요.
그래서 더 우정 사랑 의리 앞에 무모할 정도로 계산 없이 위험을 감수 하고 목숨까지도 걸었구나.. 참 외롭고 사랑이 고픈 사람이었구나 싶어요.
진짜그래요. 맴찢
다시보니까 그때는 몰랐는데 정성모가 정말 연기를잘하시네요.저렇게 연기를 실감나게하다니..
그때 몰랐다니요 국민악당수준이었는데ㅋㅋ사람들이 다 싫어함 ㅋㅋ
저분이 그후에 선역을 그렇게 많이 했는데 모래시계 악역이미지가 너무 많이 남아있어 고생 많이하심 ㅜㅠㅋㅋ
모래시계 이후로 악역만 들어왔다고 함.
견미리와 더불어 모처럼 악역맡았다가 이미지타격이 정말 크셨던 정성모 배우...
필모그래피보면 모래시계이후로 악역비중이 마구 올라갔던...
이종도 역할이 비열과 극악의 빌런끝판왕이라서 ㅋㅋㅋㅋ 그래도 연기는 정말 최상이었죠
당시의 이 연기 이후로 정성모씨를 볼 때면 늘 종도 생각이 납니다. ㅎㅎ
이때의 최민수를 넘어설 캐릭은 없을것 같다.
모래시계 보면서 정성모 씨 욕엄청 했는데. 마지막. 기차에서 떨어져 죽는거 보고 속이 시원 했는데 정성모 씨가 연기 너무 잘해서
대사 자체만으로도 그냥 간지다
요즘ㆍ드라마는 눈이 안가는데,
다시봐도 명작,킬링타임 적극추천.
최민수님 멋지십니다 다시봐도 눈물나네요
3분45...진정한 인물은 위기 때 더 침착하고 냉철하지...저렇게 본질을 볼 줄 알고..시나리오..연출..연기까지...정말 명품인듯...밑에 댓글처럼 시간이 흘러 다시 보니 정말 많은 것들이 보이네요...
8분38...저 정도의 대사를 쓰려면 정말 얼마나 깊은 상황에 대한 통찰력이 있어야 할까.......
3:45, 8:38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에서 단연 최고다 배우들 연기도 연기지만 그외 모든 스텝들...김종학님 ...
13:08 ㅋㅋㅋ 여명의 눈동자에서 정성모가 박상원 생명의 은인인데
최민수의 카리스마는 누구도 못따라온다. 연기너무잘한다
사랑한 죄. 서로 엇가린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랑한 불나방 그리고 둘 사이를 지켜보면서 가장 맘 아픈 강우석
지금봐도재미잇내요
옛날 흘려 보면서 잘 하네 했는데 역주행으로 다시보니 명작임엔 틀림없네
캐릭터들 마다 고난과 아픔이 있는데.. 태수는 평생 이용만 당하네요.
이드라마를 단순하게 보셨네요^^
이용을 당해주는겁니다 우석.혜린을 지키기위해!!
@@마포꿀주먹-j8k 혜린을 지켜주기위해 이용당하는건 아는데 혜린은 태수 생각1도없음 저세계 뻔히 더러운거 알면서 죽던지 말던지 오로지 지생각만
혜린 여자가요물임....이드라마에 교훈은
여자는요물이라는거임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태수를 생각해준건 이회도뿐
태수만 나오면 눈물이 나는건 저뿐인가요? ㅜㅜ
천서진 아버님. 옛날에 이런 악행을 저질러서 펜트하우스에서도 또 벌받네 ... 드라마 빌런 ㅠㅠ
ㅋㅋㅋ 천서진아버지 ㅋㅋㅋㅋㅋ
16:47 천서진 아빠 젊은 시절
저렇게돈을 모아 청아재단을 만들었다ㅋㅋ
ㅇ 모 검찰간부 : 판사가 증거 안 믿으면 무죄야, 알지?
ㅇ 강우석검사 : 그 판사 누굽니까?
그 판사 친척까지 계좌추적을 할 거라고 전해주십시오. 제대로 재판을 안해주면 판사라도 조사를 해줘야죠!
홍준표 대단 했어요
혜린이 진즉에 손절때린 우석이 승자..
ㅇㄱㄹㅇ
으리행님 젊은것 보소 ㄷㄷㄷ
..다른 댓글 들 처럼 저역시.... "모래시개 의 발암은 윤혜린이다" 를 느낍니다
당시에는 안타까운 사회 이야기 정도로 느꼈는데... 지금 보니 많은 것들이 다시 보이네요
청아예고 이사장님 젊었을적이시네 ㅎㅎ
남자는 의리반 사랑반이지
22:35 편집되었지만 저 느끼한 깡패가 조민수 보고 "당신, 내타입이야" 일케 뜬금포(?) 고백을 했던것 같은데.. 제 기억이 맞나요?^^;
"아닙니까"??? 대박
비열한역활 정성모 맛깔나게 잘하네
이 드라마 방송 할때 한국의 거리는 한산했죠
한국의 거리x 서울의 거리 ㅇ
하물며 버스 택시도 한가했음.당시 풍문에 의함 이시간에 승객없어 배차시간을 줄였다함 . ㅋ
허석형님 시절이네 와..... 젊음이 깡패는 깡패구나
그 백발 할아버지가 준 돈이 최민수 돈이었구나...ㅠㅠ
12:16 김보성 ㅋ
당시 허석ㅋㅋㅋ
으리~~~~~!!!!
16:13 청아재단의 탄생
최민수 아닙니까? 할 때 개지린다.
민수형 개 멋있네
최민수 존나 귀공자 스타일이네 ㄷㄷ
너무 남자다워서 미처....
10:52 하.... 시바련 ㅜㅠㅜㅠ
정성모 진짜 연기 잘함
기득권들은 이때나 지금 이나 변한것이 없다.
최민수랑 고현정 엄마의바다에서도 커플이었는데❤
젊음은 아무것도 대체 못할 깡패다.
14:58 박상원 뭔가 류준열하고 닮은 꼴인 듯...
조경환씨가 분한 저 검사장
같은분이 오늘의 검찰의 위상을
만든게 아닐까?
사람을 볼줄 알고,
때를 볼줄 알고,
간혹 절대 권력에 맞장도 뜨고,
정의를 위해 한발 물러설줄 아는..
저런 어른으로 요즘 젊은 생각들을 이끌고 싶어진다..
뭐 현실은 아니지만...여자한테 인생 바치지마라 조진다!
그걸 모르나???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던이야기인데 그걸 알고도 그러니 문제지.
대구 시장님 옛날에는 참 멋 있었는데....
지금다시보니 혜린이때문에 태수죽었네 ㅜㅜ아무도 지켜주는사람없이 자신도 돌보지못하고 ㅜㅜ가족도없고 맴찢
혜린이란 역할 그혐오네 진짜..
암 걸린다 진짜 ㅡㅡ 하
수정을 했는데도 역’활’은 극혐오네 진짜..
암 걸린다 진짜 하
내가보기에오리지날건달은 아주아주야비하고치사한저이정도배역그분이내가본건달중최고다..게임의법칙영환이아저씨다음으로...
이종도는 나중에 펜트하우스 천서진 아버지로 나옵니다 ㅋㅋㅋ
헐.... 정말요? 와ㅏㅏㅏ 대박 (역시 싸이코패스는 싸이코패스를 낳는다???)
돈 권력 힘 지금도 이걸보면서
너무늦었다
맹상훈ㅋㅋㅋㅋㅋㅋ 내가왜이러는지아나
최민수 왜 갑자기 공항에서 붙잡힌거에요? ㅜㅜ혜린이가 녹음할때 한패인걸로 오해받아서인가요
웅
혜린이년이 팔어 먹은거지
김포공항 시절
정성모의 악역은 진 짜 같았씀
장희빈 오빠로 나왓던 이종도 ㅎ
영웅본색 같은 명작이야.
중삐리때 엄마가 못보게 했는데, 싸우는 장면 많다고 ㅎㅎㅎㅎ
그 기억이 나네
19:55 안에서 담배를 피우네 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깡패들이 검사 , 판사 그리고 그 가족들 건드리는거 ㅋㅋㅋㅋ
다시보니 진짜 윤혜린 혐오캐릭터네...
3:36 최민수 왼쪽 경찰 왜 웃는거냐 ㅋㅋㅋ
예전이나 지금이나 남자의 순정.. 그돈은 이미 받으셨을텐데요 ㅜ
4:59 아이고... 무상급식반대 1인시위와 음주운전 경력이 있는 상원이 아닌가!! ㅋㅋㅋ
1990년대 송승헌님의 어색하지 않은 연기를 유일하게 선보인 1998년작 드라마 스페셜 승부사업로드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건어디까지나 드라마에불과하다.진짜힘있는조직은말없이움직인다.
너 강우석!언제나 너만 옳지 틀린거 하나도 없어.그러니까 검사된거지
이종도수하 저 꽁지머리배우분 이름 아시는분
예전 나에게 오라에서도 나왔는디 헤어스타일과 몽타주가 참 매력적이네요....
최완규 작가 작품인가요? 나오시는 조연들이 허준 올인에 나오는 연기자들이네요
꺽쇠 행님도 나오시네요(허준 약초군)
@@코호빌더꺽쇠형님 아쉽게도 작고하셧죠
김종학 연출-작가 송지나 ㅋ
예전 연출하는거 보면 비슷한 사람들 자주 나와요 ㅋㅋㅋ 여기 조경환/이승연/박상원의 경우는 몇년후 드라마 첫사랑에도 가족,친분으로 나오죠
그 대중을 민중이라 불러도 좋아요
강우석 검사는 홍준표 검사시절 모습이라고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작가가 그건 개구라 라고 했습니다~
구라 쩌네 ㅎㅎ
작가가 홍준표만을 모델로 만든게 아니고, 여러 검사들을 참고해 만들어낸 역이 강우석이라고했어요.. 모래시계검사라고 하고다니는건 홍준표, 아니라고했다고 억울하다고하는것도 홍준표 본인임.
@@yolololo21 아래 내용 확인해보시지요?
검사 중 직접 만난 건 홍준표뿐이라고
드라마팀이 말하네요?
그냥 드라마가 검사드라마라고 검사한테만 도움받지는 않고요 경찰한테도 도움받고
다양한 사람한테 조언 받습니다
그런데 메인 모티브는 홍준표라는거죠...
검사 여럿한테 도움 받았을지는 몰라도요
메인 모티브는 홍준표라고요
도움 받는거랑 모티브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뭐 모래시계 경찰도 나올텐데
경찰한테 도움 안받았겠습니까?
애초에 경찰서에서 촬영한 영상이 있는데
당연히 조언을 받았겠죠..
검사도 당연히 홍준표말고도
여럿한테 도움을 받았겠죠
같은 이치입니다..
메인 모티브는 홍준표이고
20년전 지방선거쓸때는 아무말도안하다가
이번 대선엔 쓰지도 않은거
언급하는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송지나 작가도요
최후의 양심은 있는지 부정은 못하고
말장난치는거죠;;
[홍준표 후보는 모래시계 검사로서 드라마 제작의 1등 공신이다] 드라마 프로듀서 겸 조연출로 당시 참여했던 19대 국회의원인 박창식은 최근 홍준표 후보의 모래시계 논란 관련 기사를 보고 당시 모든 제작의 책임을 지고 있던 사람으로써 그 당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무슨 연유로 이러한 논란이 이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래시계 검사는 홍준표'라는 주장에 대해 드라마를 직접 제작한 프로듀서 입장에서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드라마 를 제작하기 전, 고 김종학PD와 저는 함께 홍준표 검사를 만나 미팅을 여러번 했고, 그 자리에서 드라마 제작에 관련한 자료를 주고 받으며,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이 때 저와 김종학PD는 홍준표 검사를 통해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사법체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며, 이후 모든 모래시계 촬영현장에서 홍준표 후보의 이야기를 토대로 연출 준비를 하였던 것입니다. 이와 함께 홍준표 검사는 1993년 일명 을 지휘했던 이야기, 부정부패 척결 등 당시 사회 이슈가 되었던 내용들에 대해 직접 자문도 해 주었고, 이러한 이야기가 없었다면 극 중 사법계의 흐름, 계보 등을 잘 녹여 내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며,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입니다. 또, 홍준표 검사의 부친이 '비료도둑'으로 몰려 누명을 쓴 일화를 이야기 했을 때는 우리 제작진들은 극 중 각색하여 반영하기로 하였고, 1부 초반 탤런트 박상원 아역이 연기할 줄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며칠 뒤 저를 비롯한 연출자들은 홍준표 검사의 어렸을 적 고향을 찾아 그 당시 농협이 위치했던 곳, 지서(파출소) 등을 찾기 위해 사전 현장답사를 가기도 하였습니다. 홍준표 검사가 이러한 에피소드를 말해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극중에 세부적으로 개인사가 묘사되었을까요? 이 당시 저의 기억에 홍준표 검사를 제외한 다른 검사들을 드라마 제작을 위해 만난 적은 없고, 이로 인해 저는 드라마의 성공 이후 24부작 모래시계 비디오테잎을 홍준표 검사에게 직접 전달한 적도 있습니다. 모래시계 드라마가 성공 후, 저와 김종학PD, 제작팀 일부는 함께 현 CJ에서 만든 제이콤이라는 회사에서 프로듀서로 재직할 때 1996년 송파갑 총선, 2001년 동대문을 총선에서 홍준표 후보 캠프에서 드라마 모래시계와 관련한 자료를 요청했을 당시도 제가 직접 영상 및 사진자료를 전달한 바도 있습니다. 특히, 홍준표 검사가 송파에서 첫 출마 시 김종학 PD, 탤런트 박상원 씨, 저 박창식과 함께 만나 현장 유세 격려를 하기도 했고, 일부 연기자는 직접 차량유세까지 참여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 당시 제작진 및 SBS 관계자들도 다들 알고 있는 자명한 사실이며, 이들은 현업에서 지금도 일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이러한 점들은 지난 1995년 1월 14일자 동아일보, 1월 16일자 경향신문, 1월 22일자 동아일보 등에 모래시계 제작 계기 및 자문으로 홍준표 검사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컸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고 이 외에 여타 언론에서도 현직 검사로서 디테일한 스토리구성에 도움을 줘 사회적 반응도 컸다는 내용이 집중 기사화 된 적이 있고, 마케팅 및 홍보효과도 대단했습니다. 지난 22년 간 이에 대해 아무런 반론이 없었으며, 우리 제작진들도 이는 사실이라고 믿어 왔기에 그 동안 우리 국민들은 모래시계 검사=홍준표 라는 고유명사로 인식을 해 온 것입니다. 따라서 홍준표 후보는 모래시계 검사로서 당시 드라마 제작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었고, 모래시계를 일약 국민드라마로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하였기에 모래시계 검사=홍준표 임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모래시계는 거꾸로 흐르지 않을 것입니다
큰틀로 봤을때 홍준표 맞음 ㅋㅋ 작가가 그 시점에 정치적으로 빠지기싫어서 그런거고 김종학감독이랑 박상원이 홍준표 국회의원되었을때 찾아감. 이걸로 끝.
진짜 종두 정말 싫었다.. 끝까지
내 자신이
괜히 와이프 태워서... ㅎㅎㅎ
나는 다른 장면보다 18:12 부터 18:35 의 장면이 지금 판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고 생각 한다
아쉬울때 빈대빈대 돈에먼 빈대
썸네일 스티븐유 닮음
요즘 압사데이 젊은 피들..이런 드라마 아나?
원래 준표형이 저랬다는거죠???
작가가 홍준표만을 모델로 만든게 아니고, 여러 검사들을 참고해 만들어낸 역이 우석이라고했어요..
스토리도 홍준표가검사사절 겪었던걸 애기해주고 모래시계에나오는 건달 검사 이야기는 홍준표가 검사시절 친했던 동기 애기입니다. 그외에도 모래시계나오는 주요내용의 슬롯머신도 홍준표가 모델이죠
축구왕 슛돌이 랑
다시보니....태수 호구...ㅠㅠ
고현정 단발 깎으니까 하 ㅠㅠ 긴머리로 찍지
오종도여? 이종도여?
옛날이나 지금이나 정친인.법판사.고위층이 문제고만~~눈가리고아옹
물론!
최민수가.
대상은탔죠.
근데.
정성모도.
연기.잘!했는데.
우수연기상이라도.
받았으면.
좋았을껄.
이응
반성해라
제발
내가 죽이기전에
홍카콜라 홍준표ㅋㅋㅋㅋ검사시절애기
겨
최민수 가오 잡는거 개웃기네.. ㅋㅋ
헤린이,여자다운면이하나도업다,저겟도여자라고생긴게섬머슴아같다
너부터돌아봐
김학의생각난다
편집 너무 못하네
지금 다시 모래시계를 보면은 내용자체가 쓰레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