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쿠팡에서 삿는데요. 두께는 5cm이고요, 방석 크기 정도만한 걸로 몇장 샀는데,대략 4만원정도 들었던것 같아요. 근데 쿠팡에서는 밀도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아서 선정을 할때 좀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신설동 스폰지 파는가게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제작방법은 스폰지에 사용하고자 하는 크기 만큼 자를 대고 재단칼이나 커터칼로 가볍게 여러번 자르면 쉽게 잘립니다. 1차로 적당한 크기로 만든다음, 중심에 문진을 놓고 싸인펜으로 밑그림 그린 다음. 그림선 안쪽(문진보다 커지지 않게) 을 따라 둥글게 칼집을 낸 다음, 잘린 스폰지 가장자리를 한손으로 잡고 문진의 약2/1 정도 깊에에서 재단칼을 대고 손피할 하듯이 가볍게 슥싹슥싹 잘라서 뜯어 내듯 자르시면 됩니다. 한번해 보시면 아주 간단하고 쉬워요. 딱딱거리는 소리는 조금 나지만 울림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목타를 칠때도 고밀도 스폰지를 접착제를 발라서 판에 붙이고 우뢰탄 망치를 사용하시면 훨씬 울림을 줄일수 있을겁니다. 한번 해보시고 안되면 또 연락주십시요. 감사합니다.
k530을 대체 할수 있는건 스펀지 2~3mm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좀 두툼하지만 단섬유라는 것도 있습니다. 신설동에서 찾으시면 되고요. K530은 신설동 만물상사에서 종묘 쪽으로 두세집 건너 판매하는 집이 있고요. 한롤에 25.000원이면 살수가 있는데 왜! 대체 할수 있는 것을 찾으실까요? 공방하시는 분들이 인솔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k530하고는 완성된 제품의 느낌이 완전이 다르기 때문에 물론 인솔을 꼭 사용해야할 경우도 있지만, 무조건 인솔을 가죽에 접착하여 사용하는 것은 저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피할을 하는 두께는 경험을 쌓아 가면서 감을 잡아 갈수밖에 없는 부분이라 처음에는 좀 그럴겁니다. 접음질을 하는 탑 부분은 조금 얇게 약 0.6~0.7 mm로 하시고, 솔기식 합봉을 하는 옆쪽과 밑쪽은 조금 두껍게 0.8~ 0.9 mm 정도 생각하시고 해 보세요. 각이지지 않도록 약간 비스듬하게 깎는 것 잊지 마시고요. 피할하기 참고하시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АЛАУДИНОВ у Скабеевой: эти их ВСУ нас НЕ ДОГОНЯТ 😁 [Пародия]](http://i.ytimg.com/vi/an0anqU4WGQ/mqdefault.jpg)
선생님의 강의에 감동받았습니다. 영상으로 많은 도움을 받기에 예의로라도 책은 사서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차근차근 열심히 배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네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두서없이 작업을 했었는데 순서가 정리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투브에 댓글 처음달아 봅니다. 이런 강좌를 이렇게 공개 강의로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독학하는 분들에게 정말 한줄기 빛 같은 강의네요!! 이제 14강까지 왔는데 끝까지 열심히 배울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예,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에서 피할기도 없이 손바느질로 작업하고 있지만 패턴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새들스티치 방식이 장인적 마음 가짐이 있어야 가능한 겁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혼자 독학 중인데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아~ 예,
독학을 하고 계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저의 영상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드려야 할텐데...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될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가죽의 종류와 전체피할(와리)과 바느질 부위의 부분피할의 두께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가죽의 종류는 Nappa 타입 가죽이고요.
전체피할은 하지 않았고요, 전체두께는 1.3mm 정도됩니다. 그리고 상단부분 접음질 피할은 0.4mm 합봉부분은 0.6mm 정도 보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진에 망치질 할때 소리가 덜 나도록 고밀도 스폰지를 사용하신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제작하신걸까요?? 집에서 망치질 할때마다 신경쓰였는데 구입을 한다면 어디서 구입해야 할지요??
제작하셨다면 제작처나 제작방법도 부탁드려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쿠팡에서 삿는데요. 두께는 5cm이고요, 방석 크기 정도만한 걸로 몇장 샀는데,대략 4만원정도 들었던것 같아요. 근데 쿠팡에서는 밀도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아서 선정을 할때 좀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신설동 스폰지 파는가게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제작방법은 스폰지에 사용하고자 하는 크기 만큼 자를 대고 재단칼이나 커터칼로 가볍게 여러번 자르면 쉽게 잘립니다. 1차로 적당한 크기로 만든다음, 중심에 문진을 놓고 싸인펜으로 밑그림 그린 다음. 그림선 안쪽(문진보다 커지지 않게) 을 따라 둥글게 칼집을 낸 다음, 잘린 스폰지 가장자리를 한손으로 잡고 문진의 약2/1 정도 깊에에서 재단칼을 대고 손피할 하듯이 가볍게 슥싹슥싹 잘라서 뜯어 내듯 자르시면 됩니다. 한번해 보시면 아주 간단하고 쉬워요. 딱딱거리는 소리는 조금 나지만 울림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목타를 칠때도 고밀도 스폰지를 접착제를 발라서 판에 붙이고 우뢰탄 망치를 사용하시면 훨씬 울림을 줄일수 있을겁니다. 한번 해보시고 안되면 또 연락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저도 해보고싶네요
선생님 다트 부분은 스끼의 폭과 두께는 어떤 식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 약칠이 발리는 쪽은 스끼를 생략하고 얹혀 박히는 부분만 스끼를 해주면 되는걸까요?
다트 부분은 아래위 모두 0.8mm 정도 두께로 깍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ZOOMCHI 답변 감사드립니다. 폭은 5mm 정도면 적당할까요?
@@kchang5903 박음질이 되는 부위까지 되어야 하니까. 비스듬하게 8mm정도 되는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바느질을 새들드티치로 해도 무방한가요?
집에서 하는데 피할기나 미싱기를 갖추지 못하고 작업을하고 있거든요
새들스티치로 하면 더 좋지요.
기계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기는 하겠지만,
한땀 한땀에 가치가 더해지는 것 아니겠어요?
파이핑 합봉 바느질까지 전부 새들스티치로 해도 되겠습니다. 대신 합봉 바느질에는 그리프를 잘 선정해서 사용하셔야 겠지요.
선생님~! k530부직포 대신 사용할수 있는 보강재가 있을까요?!
k530을 대체 할수 있는건 스펀지 2~3mm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좀 두툼하지만 단섬유라는 것도 있습니다. 신설동에서 찾으시면 되고요. K530은 신설동 만물상사에서 종묘 쪽으로 두세집 건너 판매하는 집이 있고요. 한롤에 25.000원이면 살수가 있는데 왜! 대체 할수 있는 것을 찾으실까요?
공방하시는 분들이 인솔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k530하고는 완성된 제품의 느낌이 완전이 다르기 때문에 물론 인솔을 꼭 사용해야할 경우도 있지만, 무조건 인솔을 가죽에 접착하여 사용하는 것은 저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원판 피할을 탑부분과 옆,밑 부분을 몇미리로 해야할지 감이안오네요 ㅠ
피할을 하는 두께는 경험을 쌓아 가면서 감을 잡아 갈수밖에 없는 부분이라 처음에는 좀 그럴겁니다. 접음질을 하는 탑 부분은 조금 얇게 약 0.6~0.7 mm로 하시고, 솔기식 합봉을 하는 옆쪽과 밑쪽은 조금 두껍게 0.8~ 0.9 mm 정도 생각하시고 해 보세요. 각이지지 않도록 약간 비스듬하게 깎는 것 잊지 마시고요. 피할하기 참고하시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ZOOMCHI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두께가 아닌 폭이 몇인지 여쭤본겁니다~
일단 영상참고해서 적당히 맞춰서 피할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hyeonseokjang1351 ㅎㅎ, 폭이 였군요.
폭은 24강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ZOOMCHI 감사합니다~! 아직 거기까진 진도가 못나가서 그렇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