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 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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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수년전 손석희가 진행했던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
    김민기가 초대됐다.
    인터뷰 시작때 여느때와는 다르게 손석희가 약간 버벅댄다.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오늘 특별히 긴장이 된단다.
    인터뷰 중 손석희가 한 인상적인 멘트.
    우리 대중음악사가 대하(大河)라면 그 발원지에 계신분을 만나뵙는 느낌이다.
    이 시간 이후에 문화초대석은 그만해도 될 것같다.
    아침이슬
    상록수
    작은연못
    늙은 군인의 노래
    백구
    친구
    봉우리 (양희은 -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가을편지
    새벽길 (김광석밴드 버전)
    아름다운사람
    등등
    정말 주옥 같은 곡들을 남기고 떠나셨다.
    못들어 본 곡이 있으면 꼭 들어보시길...

КОМЕНТАРІ • 2

  • @penyayangkucing303
    @penyayangkucing303 5 днів тому

    외모가 정말 멋지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친구들

    • @풍류베짱이
      @풍류베짱이  5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외국분이신거 같은데 한국어 잘하시네요.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