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알게된 아저씨가 하는말..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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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гру 2024
- 교회에서 알게된 착한 아저씨
잘 챙겨주면서 잘해주시다가 알고보니까
착한게 아니고 ...후..
말투에서 심상치 않음이 느껴진다..
카톡컨텐츠 사연은 생방에서 즉석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신청하시는분들은 업로드에 동의하시는분들만 신청주세요
나중에 못지워여!!!!
*준우 인스타= / woojun_l
(진행된 카톡아디랑 비번은 보관 안하고
방송끝나고 채팅방 나가드립니다!
상대방 이름은 하기전에 제가 살짝 바꿉니다!)
"딸 같아서" 라고 말하는 놈들 치고 내가 정상인 인간들을 본 적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ㄹㅇ
정작 자기딸이 다른남자한테 돈받는거 보면 눈 뒤집어질걸요
ㄹㅇ.....아빠는 한명뿐이죠
딸같아서 딸같은 애한테 오빠라부르라고하나...^^ 요즘은 아빠한테 오빠라함? ㅈㄴ 앞뒤안맞음ㅋㅋㅋㅋㅋ
현직 목사입니다. 저런 인간들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이런 경우엔 담당 목사에게 꼭 알려주세요.
@@kikrldkdkkrkk ㅋㅋㅋㅋㅋ 몇몇 사례들로 싸잡아서 교회 거르라고 판단하는거 보니까 너 잼민이구나 ㅋㅋㅋㅋ
이런 경우가 빈번한가 보네요..😢
@@민성-y4d 저는 틀딱은 아니고 그냥 평범한 중1 입니다 그런데 요즘 10대 들이 SNS 빈도가 늘고
익명성이 보장되는 상황에서 대화를 주고 받다
보니 극단적인 여론이라는게 생기는거 같고
그 극단적인 여론이 쉽게 SNS(유튜브 틱톡 등)
에서 10대들에게 노출되고 아직 종교나 이런것에
는 잘 이해를 못하는 청소년이 대부분이다 보니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듯 합니다.
저는 어머니 뱃속에서 부터 항상 교회를
다닌 신자이다 보니 이런 현상에 더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꽤 많은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이게 맞지... 저런 사람있으면 보호자로써 당사자를 지켜야 하니까 부모님한테 알리는 게 1순위 그 다음이 담당목사에게도 알리는 건데... 부모님한테 알리기 싫다면 바로 담당목사한테 얘기해도 돼요 ㅎ 그러면 알아서 해결해 줌 당사자분의 부모님께서 아는 게 부담스럽다 하면 비밀은 지켜주는데.. 그.. 상대쪽에서 깽판치면 어쩔 수 없이 알리긴 해야하죠... 상대가 잘못되면 교회에 알리는 건 성경에도 나옴... 즉, 비겁한 행동이 아니라는 것.. 이 글을 우연히라도 보는 교회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명심하세요 ㅎㅎ 하나님과 목사님은 당사자분들이 힘들지 않게 해주는 사람이지 신암심을 이용해서 힘들게 하시는 분들이 아닙니다... 만약 목사들 중에 그런 분들이 있다면 지체말고 교회를 나오세요!
@@marmelo364 저런놈은 신앙때문에 가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여자 꼬시려고 가는 놈임
진짜 딸있으시고 제대로 된 분들은 내가 '딸같아서'가 아니라 내가 '딸이 있어서' 라고 하심...
이거 맞아요...추가로 내 딸이 생각 나서...라고 하심..
마지막 사과 카톡까지 오빠는~ 오빠가~ 이러는 거 보니 정신 못차린 것 같네요.. 진짜 어떻게 살아왔으면 저딴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소름돋는다
그러게요 글구 자꾸 택시비 1만원 준거가지고 용돈챙겨줬다고 강조하면서 사연자 자꾸 엮으려는게 너무 보기싫으네요ㅠㅠ 정말 싫으다ㅠ
연락 안 할 거 아니지? ㅇㅈㄹ하는 거 보니 은글슬쩍 또 접근할 거 같은데 사연자분 신변보호라도 신청해야 하는 상황 아닌지 모르겠네요
@@cloud_9429 상대방의 거절 의사를 다 튕겨내고 자기 말만 계속 하는 게 엄청 위험해보여요... 사연자분이 면전에서 쌍욕 박지 않는 이상 정신 못 차릴 거 같은데... 나중에 뉴스에 나오실 분 같음
연락 또 온다에 500원.
생각외로 저런 마인드 많아요.. 조심하셔야됨
어제방송에서 후기 나왔는데
결국 저인간 교회는 안옮겼답니다... 한참 마주치지 않다가 신청자분 일하시는 학원에 찾아오셔서 오랜만에 카페가자고(미친놈이...) 그러더랍니다. 대신 신청자분이 그자리에서 바로, 또 말걸고 마주치면 그땐 신고할거라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교회에도 그 전에 이러이러했다고 이미 다 말해놓아서 교회내 활동에서 마주칠일 없도록 조치가 잘 취해졌나 봅니다. 이제 더이상 불편을 겪진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신청자분한테 들이대기 이전에도 해당 교회의 교회언니한테 찝쩍댔었다가 잘 안 되서 신청자분으로 타겟을 옮겼었다는 것 같아요. 쨌든 잘 풀려서 다행입니다..
보니까 습관적 거짓말을 하는사람 인듯 하네요 여기서도 안한다고 해놓고 카페 가자고하는거 보니
전여친이 또래라는것도 거짓말 백퍼일겁니다 걍 아무나 찝적대면서 한사람만 걸려라 하는 식인듯
성추행같은걸로 신고해서 경찰 도움이 필요할듯
@@sorcpark 그러게요 ㅋㅋㅋ 저날 방송때 시청자분들도 전여친이 아니라 저 언니한테 찝적댔던거였는데 거짓말하는거라고 막 그랬었네요. (언니얘기는 그 언니라는 분이 교회에 자초지종 설명할 때 조심스레 직접 얘기했다고 합니다) 애초에 교회도 지가 옮긴다고 해놓고 그대로 거기 다니고 있는것도 꼴뵈기싫네요 진짜 더러운놈...
@@애옹-b5z 세상에.. 후기를 못봤는데 후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청자분이 저랑 5살차이밖에 안나서 많이 걱정했는데 그래도 잘 풀렸네요..
마주친게 아니고 신청자 일하는 학원에 또 말없이 찾아와서 오랜만에 카페가자고 했고 신청자가 한번만 더 이렇게 하시면 경찰에 신고한다하니 이제 안 찾아오고 연락없다고 함.
@@appleapple6888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기억이 약간 긴가민가했어서요! 수정하겠습니다~~
교회슬쩍 알려주시면 남자인 제가 2주동안 교회나가서 아재한테 오빠라고 맘껏 불러드리겠습니다 연락주세요 진지합니다
아니 씹ㅋㅋㅋㄱㄲ
오빠 오빠 오빠 돈많아? 노래 쌉가능
든든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씹ㅋㅈㅋ밬ㅋㄱ
교회 찾아가서 오빠 용돈 좀 주세요!!
신청자가 스무살이고 너무 착했음. 이 사태를 부모님 걱정시키고 싶지 않다고 숨기고, 교회 어르신이라고 저 쓔레기를 인간으로 상대해주기까지, 너무 답답할정도로 착했지만, 신청자 잘못이라 탓할 수 없음. 그냥 저 순수한 착함을 이용해 먹을 생각만 가득한 저 개새끼 잘못임. 이 사태가 스스로의 우유부단함과 착함의 경계을 정할 운나쁜 경험이 될만큼 신청자가 어린나이임. 그날 생방에 신청자를 과하게 비난하는 댓도 몇몇 보여서 몇자 적어봄.
와 이걸 보고 신청자 비난하는 댓이 있었다는 게 너무 충격인데...환멸...
@@BORI_CHUNG 못자란것 같다 ㅇㅈㄹ 자기마다 성격과 성심이 있는건데 그걸 무시하는 댓글같네요. 무게감이 있는지 없는지 그걸 당신이 왜 판단합니까? 부모님의 무게감이 없는게 아니라 사연자의 두려움과 불안함 때문일 수 있는건데;;
@@BORI_CHUNG 그런 유형의 성격이 있는거죠. 그게 남한테 피해가 가는 것도 아니고. 착해빠져서 마주치면 인사는 하고 싶다는 순수한 사람한테 욕할 게 뭐가 있어서 욕을 함? 저 착한 성격을 이용해먹으려는 게 나쁜건데
@@BORI_CHUNG 2차가해자
전여친이 20살 이었다는 대목 보면 모르십니까...
20살 됐다고 갑자기 어른되는거 아니잖아요.
만 18세도 있을 어린나이고 이제 사회에 나가기 시작하면서 스스로 배우면서 부모님으로부터
불완전 독립하는 나이잖아요. 아직 어른의 도움이 필요한 나이인데ㅜㅜ 못 배운건 46 어르신이죠..
저런 일 있으면 부모님 속상할거 걱정하지 마시고 꼭꼭꼭꼭 말씀드리세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이 걱정끼치기 싫다고 저런 위험한 상황을 방치하는 쪽이 백 배는 더 끔찍합니다... 부모님 손에선 금방 해결될 일인데 본인도 성인이라고 혼자 해결하겠다면서 나섰다가 되돌릴 수 없는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부모님이 집에서는 마냥 편해보이지만 사회에서는 재력과 경험을 무기로 쓸 수 있는 위치거든요 생각보다 든든하니까 부모님을 믿어보세요ㅜㅠㅠ
진짜 제발 ㅠㅠㅠ 부모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일땐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같이 해결해나가는게 서로 입장에서 몇만배는 좋습니다..ㅠㅜ
제발 저런 거 혼자 해결하려다가 일 나요ㅠㅠ 부모님이 노답 아닌 이상 제발 말해...
ㅁㅈ ㅠㅠㅠ
진짜 부모뒀다 뭐하는건지..
제발 젊은 친구들 엄마아빠한테 혼날걱정? 걱정끼칠까봐 등등 그런 생각말고 제발 엄마아빠한테 말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두 자식키워보니 너무넘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전여친이아니라 어디업소같은데 쳐가서 돈쓰고 여친인척하는거겠지 20살이 미쳤냐ㅋ
이거다
빼박임ㅋㅋ 지혼자 여친이라 망상했거나 업소녀 공사치는 거에 넘어갔거나 무조건 둘중 하나임
걍 망상같은데
형제님 ~ 얼른 주님 품으로 가시길 기도할게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옥에 갈지어다
어린 친구들이 무슨 일 생기면 '부모님이 속상하실까봐, '걱정하실까봐' 라는 생각들 때문에 잘 안하던데.. 꼭 꼭 말하세요. 본인이 혼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 생각할테지만 아직 보호가 필요한 나이예요
맞아요 부모님한테 꼭 상의하세요 속상하실까봐 걱정하실까봐? 그건 나중에 더 큰 불효가 되는걸 방관하는겁니다
이렇게 말하지만 막상 본인 일이 되면 가족한테 말 못합니다 ㅠㅠ
ㅇㅈ
또 연락 오면 말해달라는거 진짜 든든하다ㅠㅡㅠ 일회성 컨텐츠로 넘기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신청자를 걱정하고 해결해주려는 느낌
교회 관계자분들 이 영상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저 미친놈을 꼭 좀 어떻게 좀
zzzzzㅋㅋㅋ 개웃기네 주님의 이름으롴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주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사가 성폭행안하면다행 ㅋ
아멘
아가씨가 모르는게 있는데..
내가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는 저런 사실을 알아서 속상하고 걱정하는게 힘든 것보다...
내 딸이 저런 일을 혼자서 격은게...
부모가 되서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두고두고 살면서 가슴이 아파요..
내 자식이 괜찮아져도 이미 혼자서 격고 지나간 것이 너무너무 미안하고 진짜 가슴 아플 것 같아요..
부모가 부모인 이유가 있는 것이고..
기꺼이 그 책임을 다 할 수 있게 이야기 드리고 상의하세요
큰일날까 겁나요
아주머니 알겠어요 ㅋ
맞죠. 근데 한편으로는 부모님이 버팀목이 안되니까 말을 안하는것같아요.
@@BORI_CHUNG 저정도 나이되면 부모 힘든모습을 보는걸 힘들어해요. 타인을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저렇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요. 학교폭력도 부모님 걱정한다고 숨기는 경우 많습니다. 안타깝죠.
이거 읽는데 왜 눈물이 ,,,🥹
@@하늘링링 댓글한번 싹수없게 다네.
23살 알바할때 14살많은 직원이
찝쩍대서 역겨웠는데
26살 회사다닐때도 8살 많은 직장상사가 지 전여친도 나랑 동갑이라고 데이트하자 ㅇㅈㄹ
아저씨들 싫어요😢
젊은 여자들은 젊은 남자가 좋아요😊
당연한거죠ㅜ
저도 나이차이 많은사람이 양심없이 들이대면 역겨워요 ㅠㅠ
그런 개저씨들이 또 지네 동갑은 그렇게 욕함 아줌마라고 주제에 맞게 좀 지들끼리 놀았으면 😢😢😢
@@Ksksksksl4p 왜냐면 동년배 이모들한테 까이고 또 까여서...남자들이 연하를 선호하는 이유가 첫번째는 외모지만 두번째 이유는 구슬려먹기 쉬워서임.
간혹 뭐 여자들이 연상 남자 듬직하고 보듬어줘서 좋다 하는 말을
잘못 이해 해서 저러는건지 모르겠지만
그 여자들이 바라는 연상 남자는 나랑 3살, 많아야 5살 안쪽 차이정도에요
10살 가까이 차이나는건 그냥 아저씨지;;
끝까지 자기를 오빠라고 지칭하는거 너무 킹받아
영상 다보고 '끝까지 오빠래 ㅡㅡ' 하면서 스크롤 내렸는뎈ㅋㅋㅋㅋㅋㅋㅋ
ㅇㅈ..아저씨 인정하기 싫어서 발악하는 거 개 킹받음..오빠 아니예요..
오빠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뻘이 뭔 오빠 ㅋㅋ
저런 인간들 특징입니다. 억지로 오빠라고 부르게 하고 ㅡㅡ
진짜요, 와 진짜 노답...나이 먹었으면 아저씨라는걸 인정해야지...
여러분 내용이 더러워도 싫어요 말고, "좋아요" 눌러서 이 영상이 더 퍼지도록 도웁시다 ㅠㅠ 좋아요가 많을수록 여러 사람들에게 노출된대요. 널리 알립시다ㅠㅠ
"이게 아니라 ' 이거 좀 고쳐라
@@i_like_raw_ramen ?
@@Ma_Mell " 를 '로 고치라는 말씀이신 것 같네요!
부모님은 저럴때 지켜주라고 있는분들입니다...신청한것도 잘한거긴한데 그전에 부모님한테 말씀해보지 나중에라도 아시면 가슴찢어집니다 진짜 저런일있을때마다 친구들끼리말하거나 혼자해결할려하지말고 무조건 부모님에게 말하세요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부모님은 님들 편이에요 물론...부모님이 없다면 주위에 믿을만한 어른 아님 경찰 그것도 아님 상담센터에 전화하세요 젭알 친구들끼리 해결할려하지말아요ㅠㅠ
사연자님은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말 못 하셨다고 하지만, 제가 부모님 입장이면 딸이 이런 심각한 일을 우리한테 알리지 못하고 혼자서 당하고만 있었다는 사실에 더더욱 속상할 것 같아요ㅠㅠ 이번엔 잘 해결돼서 다행이지만 앞으로 혼자 감당하지 못 할 일은 부모님과 꼭 상의하시길 바래요..!!
맞아요 이런건 바로 알려야지 부모님들이 더 잘 해결할수 있는데 ㅜ
저두요ㅜㅜㅜ이런일 있음 꼭 부모님한테 이야기해아해요ㅜㅜ
저도 대학생때 알바하던 가게 사장님이 계속 일마치고 밥먹자 술먹자고 집에 가볼래? 하면서 치근덕 대는데 심지어 그때 남친도 있었고 거절의사를 밝혀도 그지랄하길래 결국 가게알바를 그만두게됨 구남친현남편인 우리집 남자도 아직 저이야기 꺼냄 저런놈들 다 쓰레기라고
편의점 알바할때는 옆가게사장님이 장어먹으러가자고 치근덕대서 와이프분한테 다 알리겠다고 하니 깨갱되면서 다신 발길도 안함... 비슷한 나이또래 남자가 번호물어봐도 짜증나고 기분별로 좋지도 않았는데 나이든분들은 더 노골적으로 그래서 진짜 온몸에 벌게기어다닌느낌들정도로 소름돋고 그랬음...
도대체 떳떳하지도 못 할 짓을 왜 하는거임?
세상엔 나이만 ㅊ먹고 머리에는 든게 없는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이 많다~^^;;
고추가 뇌를 지배하면 저렇습니다
벌게x 벌레o
노인네가 그럼 더 기분 나빠요ㅠㅜ
할배들 진짜 으
7:43 '호의가 일반적이면 호의가 아니고 괴롭힌거다' 와 이거 진짜 맞는말
일방적
걸러야할 과학 3대장
1.오빠가충
2.내가 왕년에충
3.딸같아서충
진짜 이 셋은 신기하게 정상이 하나 없음ㅋㅋㅋ
ㄹㅇ 실제로 딸은 있어서 그런말 지껄이는건지 궁금하고 있어도 이해안감
현재 다니는 회사 본부장이 .. 50살인데 29살인 저에게 2,3번같은 말을 자주합니다...ㅡㅡ ㅋㅋ
연한데 오빠라고 부르는 인간도 있었음..도라이…
@@healingcatmusic1004 헐 29살이세요? 저희 이모랑 동갑이시네요 저보다 나이가 17살 더 많으세요
@@user-qc2gf4ng4r 이건 뭐얔ㅋㅋㅋㅋㅋ
교회에서 찬양 인도자, 청년부 부회장을 맡은 자매입니다 그런 일이 있으면 바로 교회 목사님, 교회 내부사람들 또는 부모님께 말씀 드리는 것이 맞습니다 교회에 계신 분들도 아셔야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저도 저런일을 많이 봐서 압니다 교회 안에서 분위기를 흐트리는 자가 있어선 절대 안됩니다 연락이 오면 시청자분께서 직접 해결한다기 보다 어른들의 도움을 받으시길...!
마자요
맞아요 맞아요...
@@문태경-x6w 사람이 모이는 곳이니까요. ㅠ ㅠ
교회 분들도 저런 작자 엮이면 골치아프시겠네요..
"교회 안에서 분위기를 흐트리는 자가 있어선 절대 안됩니다" 라는 말이 정말 무서운 말인게... 저 말이 도리어 피해자를 향할 수도 있기 떄문.
교회같은 배타적인 집단 안에서 까딱 잘못 얘기했다가 피해자(사연신청자)만 매도당하는 일 생기는거 부지기수임. 이 세상에는 아군도 적군도 없고 어른같지 않은 어른이 워낙 많아서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말씀드려야 함.
이 사람 지디역병남 아닌가요? 울산살고 17년도에 39살이라고 올라왔었는데 만나이 감안하면 나이 똑같고....궁금하신분 포털에 지디역병남 쳐보셔서 긴 글로 정리된거 아무거나 보세요. 암만봐도 맞는거같음. 여초에서 엄청 유명합니다. 아직도 이러고 다니는게 맞다면 소름이 돋네요
준우님이 그래도 성인 남자이기도 하고, 카메라 들고 교회를 간다는 언급도 하셔서 저 아재가 쫄아서 문제행동 자제할듯해서 다행이긴 한데.. 신청자분! 부모님 걱정시키지 않는거는 본인이 잘 먹고 공부 열심히 하고 일찍 자는게 효도하는거구요 이런건 말씀드려서 부모님이 해결할 수 있게 해드리는게 맞는일이에요. 힘드셨을텐데 위로해드리고싶고 부모님께는 꼬옥 말씀드리시길 권장합니다
안녕
이런건 주변에 알리고 주변의 보호를 받을 필요있어요. 신청자분 나이가 어린걸 떠나서 마흔가까이 되도 저에게 저런일이 생겨봐서 알아요. 주변에 다 알려야해요! 그래야 주변도움받아서 저런행동 차단받을 수 있어요!
사과했어도 꼭 부모님께 알리셨음 좋겠어요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면 좋겠고
저분이 옮기신다곤 하지만 저는 사연자님께서 옮기셨음 좋겠고 알바도 부모님께 학원이나 정류장까지 와달라고 부탁을 드리거나 당분간 쉬더라도 안전하게 다니셨으면 합니다.
제 오지랖이고 호들갑일 수 있지만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하니까요
20살 사연자분도 좀 더 단호함과 똑부러짐을 가지기를... ㅠㅠ 매사에 착하고 좋게 하는 것도 스스로에게 좋지 않아요
막 20살의 어리숙함을 노리고 어린애들한테만 저지랄하는듯
@@leenk0513 ㅇㅈㅇㅈ 20살은 아직 세상의 무서움을 모르는 고등학교 4학년 수준인데... 마음에 많이 상처를 받으셨을까봐 더 안쓰러워요
예를 들면요 ㅠㅠ?? 어찌 단호하게 말을 해야할까요..? 그냥 읽씹??해야하는지
@@하트-j5r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얘기를 해여 얘기 못하겠으면 읽씹도 좋죠 ㅎㅎ
엥 저랑 같은 영상보신 거 맞나요?저 사람, 준우님이 말해서 바로 알아들었으면 몰라도 진지하고 단호하게 싫다해도 저러는데요..? 사회성이 발달한 사람들은 싫은 티만 내도 눈치껏 알아듣는데ㅋㅋ 누가봐도 찝쩍대던 사람이 이상한걸 신청자분한테만 회초리드시네... 물론 좋은 마음으로 해주신 말이고 살면서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이런 특수 상황에 할만한 조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게 가해자 행동에 당위성, 빠져나갈 구멍 주는 거예요. "거봐 쟤가 제대로 거절 안해서 내가 그런거라니까?" 식으로요.^^
진심 올해 봤던 인간 중에 제일 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년생이 어떻게 77년생한테 오빠라고 부르나요.....ㅜ
이 아저씨가 미쳣나;;
합치면 100 ㅋㅋㅋㅋㅋㅋㅋㅋ
@@grace-05-t6v ㄹㅈㄷ ㅋㅋㅋㅋㅋ
@@grace-05-t6v 80아님?
@@_sin4603 아 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
미친 딱 나랑 내 엄마네
와 이걸보니까 20대 초반에 있었던일 생각나네요. 이런일 은근 많았고 그때 느낀 불쾌함이 떠올라서 아저씨들이나 할아버지만보면 일단 거리두고있어요.
학교가려고 전철타는데 정말 거짓말없이 머리가 하얄정도로 연세가 있으신데 따라다니면서 싫다고 말하고 말도 무시해도 연락처 달라고 30분을 시달렸는데 주변어른들은 신경도 안쓰고 도와주지 않아서 씁쓸한적 있었고
식당알바할때도 사인하는곳에 하트그리고 윙크하면서 연락처달라는 아저씨도 있었는데 그타이밍에 사장님 부인분계서 가게 보러왔다가 그거보고 애한테 뭐하는거냐고 하면서 따져주셨고
또 한번은 pc방 알바할때 사장님이 단골들에게 싹싹하게 웃으면서 신경좀 쓰라고 해서 했더니 두명의 아저씨들이 처음엔 그냥 같이 게임할래? 해서 한두판 한게 다고 그외엔 인사랑 말거시면 대답했을뿐인데 한명은 너 나한테 관심있는거안다. 연락처달라 튕기지마라 하고 한분은 딸같다 어쩌고 하면서 어깨 은근슬쩍 손올리고 같이 밥먹자고 계속 그러시고 진짜 거절할줄 모르던시기라 고생 많이 했었어요.
겨우 용기 모아서 얘기해봣자 저렇게 뻔뻔하게 나오고 어쩔땐 퇴근할때 맞춰서 나오셔서 다른타임 알바생이 도와주고.. 나중에 알바 그만두고 해방됬엇네요ㅠ
나도 25살때 직장에서 50대 아저씨가 자꾸 향수 와인 이딴거주면서 밥먹자그러고 심지어 현금으로 50만원을 주머니에 억지로 넣고 가버리기도했음. 그래서 일부러 그 부서 찾아가서 돈 돌려주면서 주변 직원들 다 듣게 하지마시라고 얘기하고 내 담당 팀장이랑 동료들한테도 다 말했음. 그리고 집에가서 엄마한테 이런일있다고 너무 스트레스받는다고 했는데 엄마가 ‘딸같이 예뻐서 그러나보지~’ 한 이후로 그대로 그냥 퇴사함… 어이없는건 퇴사후에 모르는번호로 연락이왔는데 그아저씨가 몰래 직원들 연락처를 뒤졌는지 알아내선 연락한거였음. 이런일 생기면 회사나 집이나 아무리말해도 허공에 외침이란걸 안 뒤론 그냥 해외로 나감. 엄마는 아직도 그때를 후회하시더라
엄마를 그아저씨 소개시켜주세요 아까우시면 엄마가 그 아재 딸하시라고
어머니 두고두고 미안하실듯요....
어머니가 많아 후회하시고 계시겠네요 ...ㅠ
에그 요즘은 옛날처럼 그런 세상이 아닌데....
@@sorcpark 그렇게 말하면 도리어 원글 엄마랑 원글 쓴 사람까지 욕하는거에요; 세상에 바로 앞에서 말해버리네
@@sorcpark 와 이사람 말 진짜 막한다
이게 22년도에도 여전히 일어나는 일이라니….
난 41살이지만 30대 초반도 애초에 다가서지도 않음...내가 좋아하는게 그사람한테 상처일수 있잖아....내가 나이를 먹어가는 만큼 여자를 보는 기준도 바뀌어야 한다고 봄...4살차이정도가 리미트인듯...
너무 젠틀하게 사시네요... 저는 5살 6살까지는 상관없는데 20대초나 10대후반한테 다섯살 차이도 넘나 커서 플러팅 하는 분들 머리가 궁금해요
너무 어리면 매력도 이성으로 보이지가 않음
이게맞아 직장에서 여자들 진짜 3후4대 남자들 찍쩝거려서 안웃고 찬바람불고 다니는이유임
진짜 젠틀 멋있다 왠지 얼굴도 잘생기셨을듯 이런분들은 😄👍🏻
@@chuudding22얼굴이 잘생겼음 저 나이먹도록 혼자에 자기관심이 상처라고 생각할일이 없겠지.
아빠뻘 아재가 자기 스스로 "오빠가~ 오빠는~"하는 이 말 너무 킹받....
피해자님들 부모님 걱정시키기 싫어서 말 안한다하지말구요..제발 정말 미련해요 일 커지고 나서야 부모님 가슴에 구멍낼 생각 마시구..사연자님 교회사람들한테두 알려지구 피해갈까봐 더욱 그러실텐데 아무도 님 이상하게 안봐요 오히려 저 변태를 내보내면 내보냇지..다음 피해자 안생기게 한게 오히려 감사히여겨야할 부분이에요
20대 중반에 처음 건설 회사 다닐 때 40대 중반 차장이 들이대면서 밤에 사랑한다고 문자오고 집앞에 있다고 보고싶다 그러고
바로 아빠한테 얘기함
아빠가 회사 사장님이랑 아셨음
진짜 말투도 저래 그때 생각하면 ; 끔찍
꼭 저렇게 끝에 웃으면서 가스라이팅 함 더럽다 더러워
신청자가 갓성인인데, 자기보다 나이 두배많은 아저씨를 단호하게 거절하긴 힘들다고 봄. 일반적으로 본인 스무살때 저런 남자가 다가와서 말걸었다고 생각해보면 너무 소름끼침. 그렇다고 부모님 걱정시킬 순 없으니 어디 말도 못 꺼냈을거고... 이렇게나마 해결되서 다행이라 생각함.
우리도 다 갓성인이 되었던 시절이 있지않았나...?
20에 46이면 두배도 더됨
이게 맞지..
나이 두배도 있지만 저런인간은 누구한테 걸려도 힘듬!
ㅇㅈ진짜 나이 어린여자애들이 거절이나 거부의사를 잘 표현을 못 함...
저 나이 때에는 싫다고 표현해도 계속 들이대는게 국룰이었나..?
1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 이세댄가봐요 ㅋㅋㅋ 요샌 10번찍기전에 은팔찌찬단데
@@정찬호-j5w 오우.... 열번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는 없다는건 많이 들었지만 '야 타'는 드라마에서나 나올말 같았는데 그게 유행어였다니...
사람이 10번 찍어도 나무는 안 넘어간다
아직 영상 시작안했는데 질린다
40대에 저런 정신없는 스윗 아재들 많음
교회오빠가 교회아저씨로 ㅋㅋㅋ
제가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도 그런 비슷한 분이 계셨는데 10살 차이긴 했으나 생긴 모습이나 성격 등 여러 가지 전 여자친구랑 많이 닮았다며 챙겨주시던 분이 계셨어요.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성격이 아닌데 남들이 보기에 그분께 의지하는 것처럼 보여지고 뭐만 하면 전 여자친구랑 같다, 생각난다 등 너무 전 여자친구로 대하셔서 불편했던 게 생각나네요. 근데.. 부모님이랑 동갑 분이 저러시니... 어휴🤢
저도 20대 초에 알바하는 편의점 자주오는 50대? 60대? 아빠보다 더 늙은 할배가 저랬는데 하루는 이제 청소하고 물류 정리할 시간 다 되어가는데 연락처 달라고 손님있으면 카운터 못빠져나오는거 알고 붙잡고 징징 거리는거 다른 엄마뻘 손님, 뒤 이어서 30대 직장인 손님 오니까 도망갔다가 부모님+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점장님이 바로 CCTV 돌려보고 이 사람 누군지 안다고 건너편 건물 쫒아가서 사무실에서 담판짓고 다시는 안왔어요;
20살 한테 껄떡대는 늙은 남자들 그거 들통나면 사회적으로 매장된다는거 다 알아요. 저도 이제 나이좀 먹고 회사생활 해보고 나니까 그게 잘 보이는거지 그 인간들 다른 20대 어린애들한테 껄떡대본 경험상 생각보다 갓 사회에 나온 20대 초반 애들이 어리숙하고 말 못하고 넘기거나 대처를 못하는거 잘 알고, 특히나 밀어붙혀서 성공해본 경험이 있으면 더 능구렁이 여우 백마리는 삶아먹은거 마냥 그러는거에요. 또래친구도 좋지만 이럴땐 여차하면 진짜 법적조치는 물론이고 사회매장 시키는게 무섭지 않은 부모님, 주변 어른들한데 꼭 말하고 도움받아요 제발... 정상적인 어른들은 이 상황이 잘못된거 잘 알아요. 안 도와주고 피해자 탓 하는 사람 있으면 그런 사람들이 어른답지 못하고 이상하고 비상식적인거에요.
이 말 실제예요 다 맞아
어린 여자분들 이거 진짜 많이 당하는데 참지 말고 주변인들한테 소문내서 꼭 보호받으세요. 약아빠진 늙남들 저런 상황에서 꼭 여자 꽃뱀 취급하면서 뒤지게 몰아가는데 본 영상처럼 카톡 쭉 증거 남겨놓고 인쇄해서 교회 목사, 집사 등등 다 보여드리고 공론화해야 합니다. 부모님께도 알리시고요. ★거절의사★ 꼭 들어가게 캡쳐 필수.
20대 초반 어린 여성분들이 혼자 참고 견디다가 스트레스 받고 스토킹 당하는 거 한순간이에요. 부모님이 알까봐~ 걱정할까봐~ 혼자 참는다? 미련한 짓입니다
저런 아저씨들 특징이 딸뻘인 여자애한테 들이대면서 나이차이는 별거 아니다 이러는데 정작 지보다 겨우 몇살 많은 여자 소개시켜주겠다 하면 개화냄 ㅋㅋㅋㅋ
마지막에 정말 연락 안 할 건 아니지? 이거 보니까 위험한 상황인 것 같아서 교회를 본인이라도 옮기시길 바라요. 내가 피해자인데 왜? 라는 생각으로 계속 마주하면 본인 스트레스도 감당 안 될 거고 신청자 분이 어려서 제대로 대처하기도 힘들 것 같아사요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딸'이랑 '전 여친'같아서를 동시에 쓸 수 있는지... 아재요... 우리 아빠도 제가 스킨쉽 별로 안 좋아하는거 아시니까 제가 먼저 스킨쉽하지 않으면 먼저 제 몸 안 건드리셔요.... 자꾸 스킨쉽 시도하시는거 킹받네. 사과까지 '오빠가~'하는거 너무 소름끼치고 혐오스럽네요. 신청자분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다...ㅠ
아빠랑 스킨쉽하는 사이에요?
@@LabMin-he2zx손잡거나 포옹하는 정도겠죠
@@LabMin-he2zx 말그대로 skin+ship이에요 팔이나 등 머리 같은곳에 닿는것도 스킨쉽임
@@LabMin-he2zx댓글 느자구없네
@@LabMin-he2zx뭘 오해하신건진 모르겠지만 제 몸에 타인의 손이 닿는게 싫은겁니다... 댓글분이 설명한대로 스킨+쉽이요..
어깨 두들기고 간단한 포옹, 손잡기 그런거요
아 ptsd 오네
내가 그인간한테 욕을 못싸지른게 천추의 한이다 저런 인간들은 공개처형 해서 본인이 얼마나 악한 인간인지 알게해야함
이거 끝나고 분위기 어두워져서 ccm틀고 정화시켰던게 더 레전드ㅋㅋㅋㅋㅋ
앜 진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얔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
정화 할 겸 딩초들 고백사연 받았는데 할 만한 게 없어서 끝냈던 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ㅋㅋㅋㅋ
아닠ㅋㅋㅋ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살에 저러고 사는거 안쪽팔리냐 반응이 소름끼치는게 최소한 수치심을 느끼고 수습이라도 해야하는데 이상황이 얼마나 지한테 쪽팔리는 상황인지 인지조차 못하는게 진짜 소름임.... 단순히 어린애 찔러보는 쓰레기를 넘어서 쎄함.. 단순 나이값 못하는게 아니라 ...사연에 마지막 연락 어쩌고 하는것도 진짜 쎄한데 사연자분 위험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불안해..부모님께도 꼭 말해요
이런건 부모님께 말하는게 맞아요...😢 말하고 말고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부모님께 말씀해야만 하는 중요 사항인데,,,, 부모님을 걱정하는 마음은 잘 알겠지만 다음부터는 꼭 부모님께 말씀드리도록 해요😢
어휴 아빠뻘이 뭔 오빠야ㅜㅜ
반대로 자기보다 26살 많은 사람이
누나라고 부르라한다면 질색할거면서ㅠ
주책을 넘어서 진짜 민폐다
신청자분 너무 힘드셨을듯...
ㄹㅇ 72누님이 누나라고 불러~이러면 할머니가 노망났냐고 질색팔색할 인간이 어딜 애기한테 오빠ㅇㅈㄹ
아 진짜 정답.... 72세 할머니랑 누나 동생지내요~ 누나 전남친도 너랑 동갑이었어~ 택시비 만원주고 용돈~ ㅋㅋㅋㅋ
이거 레알
정작 지는 나이 많은 여자는 질색함
와 나이차이 실화냐 72살 ㅋㅋㅋㅋㅋㅋ
오오!!! 올리셨군나!! 전설의 교회아재!!
나중에 저 피해자분 보려고 교회 들어왔다고 한것도 개소름이었던..ㄷㄷ
시청자분들 한마음으로 저거 또 교회 옮겨서 똑같은 짓 할거라고 걱정 많이했던 사연인데 어휴..
그 와중에 준우님이 쓴 소름돋았어요 어르신ㅋㅋㅋㅋㅋ 너무 내 마음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또 왔대요?? ㄷㄷ
@@POM-xg6sj 아뇨아뇨, 저 사람이 다시 왔다는 건 아니구요, 생방당시 챗팅에서 저 사람 당장은 저 교회 나가도, 다른 교회가서 또 똑같은 짓 하고다닐거같아서 걱정된다는 말씀들 많이 하셨거든요. 그래서 피해자님께 교회 어른들한테도 말씀드리란 의견들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교회끼리던, 신자끼리던 소통창구가 있을테니 미리알려서 혹시 다른 피해자 안생기게 해야한다는 당시의 챗팅이 생각나서 썼어요.
사실은 그보다 경찰신고 해야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기는 했지만요ㅎ
@@POM-xg6sj 후기 보신에 말에 의하면 또왔다고 하더군요
그저께 생방때 신청당사자분(피해자) 직접 후기 보내주셨는데, 저 어르신이 교회 옮기지않고 계속 나온다고 하셔서 대댓으로 내용 추가합니다.
일단 사연 보낸 이후 피해자분께서 이미 주변에 다 말씀드린 상태였기때문에 더 이상 교회에서는 접근하지 않았다고 하시는데, 모르는 이름으로 아재가 3만원씩 입금을 하거나 피해자분이 다니시는 학원으로 찾아와 대화를 요청하기도하여, 피해자분이 자꾸 찾아오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물리치셨고, 아재 맘대로 피해자분께 입금한 돈도 전부 돌려줬다고 하여 생방참여자분들이 다들 잘하셨다고 그랬었어요.
역시 어르신은 저런짓 초범 아니었고, 사연자님 이전에 같은 교회의 다른 여성분께도 찝쩍대다가 실패하고 사연자분께 들러붙은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무슨 정신으로 같은 교회를 계속 다니는지 신기할정도로 뻔뻔....;;
+저날 사연 여친이 200빌리고는 반 년 동안 안 값아서 해결하는거였는데, 어르신 후기보고 다들 젊은 여자 밝히는 어르신이랑, 돈 떼먹는 여친이랑 천생연분이라고 둘이 사귀면 문제해결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더럽다... 저도 교회다니는 사람이고, 몇 번 저런 인간에게 걸려봤지만, 다수가 아닌 저런 소수에 의해서 교회가 욕먹고 죄없는 사람들이 피해를 봐야하는게 너무 싫다. 댓글을 보니 다른 사람한테 똑같이하다가 안되어서 신청자분을 타켓했다는데 분명 신청자분은 착하시기도하고 교회분이라서 친절히 몇 번 받아주니까 저런 새끼가 자기가 먹히는 줄알고 저러는겁니다. 이런건 진짜 교회에 소문내고 공동체든 목사님이든 전도사님이든 다 알려서 교회 출입자체도 못 하게해야합니다... 보다보다 너무 더러워서 한 마디합니다ㅠ
저도 모태신앙이었는데 교회에서 비슷한 일 겪은 적 있어서 적어봅니다 저런 오빠 빌런은 빠르게 쳐내는 게 가장 좋습니다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봐 두려운 점은 이해하지만 저렇게 계속 밥 먹는 거 받아주고 이것저것 다 받아주다 보면 내가 이만큼 해줬는데 넌 왜 안 해주냐 하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와요
제가 중학생때 아무것도 모르고 다 받아줬다가 성폭행 당할 뻔해서 알려드리는 거예요 제발 꼭 잘라내세요 교회 옮기시거나 부모님한테 꼭 알리세요 ㅜㅜㅜ....
아 진짜 신청자분이 이렇게 걱정되는건 처음.. 만약 그ㅅㄲ가 교회 또 나타나고 주위 배회하고 이러면 이 영상 부모님과 교회관계자분들께 꼭 보여드리고 보호받으세요.. 경찰서 끌려가봐야 정신차릴려나 진짜 창피한 줄을 모르네. 전여친이라는 존재도 일방적으로 쫓아다니고 밥 몇 번 먹어준 거가지고 사겼다고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니죠 어르신..?
안봐도 뻔하죠 뭐... 나이많은아재한테 예의차려준거 가지고 뇌내망상 오지게 한듯...
이번 댓글들에는 유독 오타가 많네요ㅠ 어르신이 아니고 으르신인거 같은데요ㅎ
와... 우리 엄마랑 나랑 나이 차 보다도 많이나... 진짜 제정신인가...무슨생각인거야 전여친드립은...존나끔찍....4:12
님들 취향도 아닌 저렇게 나이차이 많은 이성이 20대초중반인 본인한테 어필한다? 예쁘고 잘생겨서 꼬시는게 아니라, 늙다리들이 또래만날 능력이 없으니 뭣모르는 애기들 꼬셔다가 영계맛 보려고 안간힘 쓰는겁니다. 어떻게 알았냐구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형누나언니오빠들이 왜 또래만나라고하는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동생들은 그런 경험 겪지 말라고..ㅠㅠ 제바류ㅠ
나이가 46인데 또래는 다 결혼해서 없을 거 같음. 자식들 수험생활 뒷바라지 할 시기인데 결혼도 못했다니..
@@냐옹-y8e 결혼 했을수도 있지 결혼 했는데 사람들한테 철저히 숨긴건지 어케알아 아직 모르는거임ㅋㅋ
@@Graaaaaaaaaaaaaay 오호
엄마 친구분들이랑 대화하다 들은건데, 나이많은 미혼남은 언니들이 거른 남자, 나이 많은 이혼남은 언니들이 버린 남자라고.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자기 나이에 맞지 않게 엄청 어린 여자애한테 껄떡거리는 아저씨 보면 방금 한 말 잊어버리지 말고 피하라고 말해줬던게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이해안되면 걍 외워야..
나이들어도 괜찮은 사람 있긴한데 그런 사람이 나이차이 20살넘게나는 딸뻘한테 싫다고 해도 껄떡거리진 않음/.ㅋㅋㅋ
멋지고 정상적인 남자분들은 이미 결혼해서 화목하게 가족이랑 살테니..
맞말인듯..
@@graciae0807 괜찮은 사람이 정말 극 소수라서 안타까울뿐,,,
누가 그러던데요?
또래나이대는 능력(재력) 비쥬얼(자기관리)
지적수준 이 안맞아서 못만나는걸, 정신승리로 연하만 찾는다고..😂
(나이많은거 예우를 갖추는걸 본인은 관심 받아준다고 착각 망상에 빠지는듯)
46세 할아저씨 사연 많이 징그럽고 짠-하네요
오랜만에 준우님 영상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는데.. 저 아저씨가 쑤 쑤 하실 때마다 저까지 소름돋네요..;; 제발 나이 드신 만큼 나이값 좀 하셨으면..ㅠㅠ
학원주변까지 온거면 일하는 학원도 아는거잖아ㅠㅠ 교회도 옮기고 학원 끝나고도 당분간 혼자 다니지 말아야할듯..
솔직히 좀 걱정됨 방송이라서 저렇게 수습해놓고 속으로 부들댈지 어케알아...
@@mymy_4440 ㄹㅇ....그러다 큰일 날 것 같아서 무서움ㅠㅠㅠㅠㅠ
결국 올리셨네요
진짜 이거 실시간으로 보면서 뒷 목 잡고
물구나무 서서 병원 갔다 왔는데
진짜 다들 채팅으로
'더럽다' '역겹다' '왜 이러지'
이런 반응만 있었고
준우님도 올릴지 말지 모르겠다 안 올릴 것 같다 이러고
끝나고 분의기 어두워져서 참..
물구나무서서 병원ㅋㅋㄴㅋㄴ아이고ㅠ
저도 끝부분쪽으로 봐서..
안 올린다해서 아쉬웠는데
올려야 경각심이 생기죠.
20대 여자들이
아저씨들을 편하게 못 대하는 이유
이성으로 보고 다가옴
법의 철퇴를 맞아야하지 않을까싶네요
이런 새끼는 이렇게 한번 손절당하고나면 정신차리는게 아니라 다른 희생양을 찾아가게됨 백프로임 신청자분처럼 똑똑한 친구는 또 잘 거르겠지만 계속 이짓을 반복하다보면 우유부단하고 너무 착한 친구가 제대로 잘못 걸리게되는거임 부디 다른 친구들이 속상한일 겪기 전에 한번 호되게 당했으면 좋겠네🤬
진짜 나이를 동구녕으로 먹었네 정말 애정하는 어르신 링 위로 초대합니다 하고 복싱장에 불러서 마우스피스 안끼고 스파링 한번 해보고싶네
끝까지 교회 옮기지는 말고....ㅠ
사연자분께 부디 이후 불편한 일 없이 잘 처리 되셨기를 바랍니다ㅠ
고생 많으셨어요ㅠ
이 아저씨 그래도 46년 살았으니 댓글보고 정신 차린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사과 문자보고 다시 소름돋음
진짜 우리 부모님이랑 거의 나이가 비슷하고 우리 언니가 신청자분이랑 동갑... 제발 근처에 저런 어른 있으면 어떻게 잘 얘기해주세요 남들한테 숨 쉬는 걸로도 피해 주는 사람들입니다
신청자분, 직접 거절하기 힘들고 남들 싫은 소리 하기 싫어하는 성격인건 알겠어요. 그러니까 사연 신청까지 하셨겠지요.
하지만, 싫은 표현이 잘못된 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해요. 26살이나 많은 사람이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라며 말도 안 되는 소리하고, 본인 차 타고 밥 먹자고 하고, 신청자분 보러 먼 교회까지 오고, 이게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정상이 아닌 걸 아시니 신청하셨겠지요. 다음부터 이런 일이 있다면 직접 끊어내는 용기를 가지시길 바라요. 이러다가 사이비도 거절 못하셔서 사이비에 소속되시겠어요.. 상당히 걱정되는 분이네요.
그리고, 46살 아저씨분. 어린 분들에게 그만 질척거리시길 바랍니다. 동년배 분들에게 안되니까 어린 분들로 넘어오신 거 같은데 감옥 가기 싫으시면 이만 그만두십시오.
이 아저씨는 절대 안 변할 것 같은데 ;; 그걸 알고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게 분하다.
28살인데 내 주변 친구가 20살 만난다고 그러면 도둑새끼라고 욕 박을텐데 46살이 자기 객관화가 저렇게 안돼서야..
그런데 유투버라는 사실과 많은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서야 마지못해 사과를 한다는 사실이 참 쓰리다. 가슴에서 우러난 사과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래서 신청자 분이 조금 걱정된다. 부모님이든 지인이든 사실을 알리셨음 좋겠어요! 필요시 도움 받을 수 있도록요!
그리고 준우님 말 진짜 논리적으로 잘하시는 것 같아요! 카톡으로 너무 불쾌했던 감정이 사이다 처럼 깨운했어요.
교회에 소문 쫙 내고 직장에 반드시 소문내고(이미 알고 있을 가능성은 높지만)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원거리로 교회 바꿔 오는 거 안 멈추면 경찰에 접근금지 신청도 해야할 수도 있음
20대초,중반 친구들중에 나는 거절을 잘 못한다거나, 거절을 하는데도 저렇게 계속 들이대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하는 친구들 있을건데요
부모님은 이런 사실은 무조건 알고 계셔야되는 존재들입니다
부모님 걱정할까봐ㅜ이러는데 뒤늦게 아시게되는게 부모님입장에선 더 화나고 더 속상합니다ㅜㅜ
걍 그런생각 하지마시고 이런경우 생기면 무.조.건!!!!
부모님한테 다이렉트로 얘기하세요!!!
부모님은 당신들을 지켜주는 존재들이니 꼭 돌려말하지도말고 있는그대로 다 얘기해주면 해결이 됩니다!!!
와.. 진짜 우리아빠랑도 5살차이나는데.... 갓20살한테;; 진짜 너무한다... 갓20살이면 고딩들이랑 다를거 없는 나이고 20살이 완전한 성인도 아니고 성인이라 부르기도 뭐한 애기티나는 나이일텐데 일방적으로 저러는거 진짜 소름이네;;
리얼루.. 항마력 딸려서 보는 내가 다 부끄러웠는데ㅠ
맞어 봉인 풀려서 주량도 모르고 알콜 흡입할때임
아니 우리나라 나이로나 20살이지 외국가면 18~19살이야...
저도 예전에 같은 성당에 다니시던 아저씨의 만행이 아직도 떠오르고 어린마음에 누구에게도 알리지못한게 시간이 흐른 지금도 열받고 화나고 후회됩니다 ,,, 꼭꼭 부모님께 알려야할일이고 절대 혼자 맘고생하지마세요 ….
전 여자친구도 자기 혼자 사귄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내가 대학 다니다가 해외에서 일하게 되서 늦은 나이에 한국 돌아와서 대학 마치려고 막학기 다니고 있는데, 지금 23~4살 동생들한테도 불편 할까 걱정 되서 선 긋고, 존댓말 써가면서 호칭도 ~님~님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저건 진짜 어떤 생각으로 저럴 수 있는 걸까?ㅋㅋㅋㅋㅋㅋ한편으로 대단하다. 상상조차 하기 싫은데 내가 저렇게 사는 거. 진짜 와 ㅋㅋㅋ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저럴까 너무 부끄러울 것 같은데 저런 취급 받는 것. 이런 것 보면 나이값이라는 게 딱히 존재 하지 않는 것 같음. 그냥 어려도 어른 스러운 애들은 어른 스럽고, 나이 많아도, 어릴 사람들은 어리구나..
저런 경우 왕왕 있을거예요 혹시 비슷한 일 겪고있는 학생들은 꼭 혼자 고민 마시고 자기가 속한 그룹의 장에게 상담하세요 그 사람이 여의치 않으면 그 윗쪽으로, 부모님에 꼭꼭.. 대부분 혼자 끙끙대는 것보다 수월하게 해결됩니다
상대방에게 친절히 예의바르게 대하는것만 옳은게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도 옳은 일이에요
나이차이 안 따질거면 그 할배도 본인보다 23살 많은 사람 만나시기를 ㅋㅋㅋ
9:24 신청자분 말투에서 착한게 느껴지네... 이러니까 나쁜놈들이 들러붙지 ㅠㅠ
사연 읽을 때 답답했는데 생각해보니 사연자도 이제 겨우 스물이고 사회경험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아직 어린 사람인데 그걸 이용해먹으려는 저놈이 너무 징그럽다... 7만원 가지고 용돈 줬잖아~ㅎㅎ 하는 것도 기함했네 스무살한테 7만원 쓰고 생색내는 게 좋았냐 가성비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만원;;ㅠㅠㅠㅠㅜ 것도 쬐끔씩 만원 만원 쓴걸로 생색내기 ㄹㅈㄷ
빨리 주님 곁으로 가시길~~~
제때 또래 만나지 못하고 상대가 어느 정도 나이가 있으면 자기 생각 확실하고 본인이 만날수가 없으니 판단이 어려운 어린 아이들한테 가는구나,,
저도 18-19살 때 동네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강사랍시고 아이들 가르치던 아저씨가 개인적으로 연락오고 통화 몇 번 하더니 제 친구들한테 저랑 결혼하기로 했다며 말하고 다닌 적 있었어요. (꽤 오랫동안)
문화의집 선생님한테 말씀드리고 연락도 최대한 끊었는데 그때는 내 말투가 너무 살가웠나 내가 만만했나 너무 무섭고 싫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냥 그들이 비정상인 거에요. 사연자분도 자책하지 말고 최대한 주변에 도움 청해서 깨끗이 털어내시길!
대학다닐때 갓 대학 입학한 후배가 알바하다가 본인보다 열몇살 많은 남자한테 낚여서 임신하고 결혼까지하고 퇴학한적이 있는데 늙은놈들이 뭣도 모르는 어린애들 꼬셔서 임신시켜서 결혼하는 꼬라지보니 정말 빡치더군요.
맞아요. 신청자분 혹시라도 좋게좋게 해결하려는 마음을 탓하는 다른 댓글보고 자책하지 마세요. 저런 사람이 비정상인 거예요. 정상적인 어른은 상대가 불편해하면 바로 알아듣습니다. 준우님과 시청자들이 다같이 기함하는 사람을ㅋㅋㅋ 얼마나 똑부러져야 잘 떼어낼 수 있을까요. 누구나 말은 쉽죠... 사연 신청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대처하신 거예요.👍
저 옛날에 주유소 일 다닐 때
어떤 나이 많은 (50~60대로 추정) 아저씨가 빵 한가득이랑 메모지에 본인 번호 적어서 가져다 주시면서
씨익 웃으면서 편하게 연락하라며 제가 이쁘고 착해서 마음에 든다고 몇살이냐고 물으시고 말걸으셨던 충격적인 날이 떠오릅니다..
당시 제 나이는 23살밖에 안 됐었는데
직접 처음으로 그런 일 겪어보니 너무 소름돋고 무서웠어요ㅠㅠ
그 때 같이 일하던 나이 좀 있으신 대리님하고 소장님한테 말씀드렸더니
막 웃으시면서 저 노인네 미쳤냐고 하셨었는데..
앞으로 또 와서 말걸면 대리님이나 소장님이 직접 가서 상대해주겠다고 하셔서 너무 든든했어요 ㅎㅎ
아직도 감사합니다..☺️
그 아저씨가 물론 빵주시고 저를 좋아해주신 건 감사하지만
인간적으로 좋아해주신 게 아니라 이성으로서 좋아해주신 건 너무 싫었네요😢
지금은 남친이써영?
감사하다는 말도 해주면 안돼요
남자들은 웃으면서 말이쁘게하면 전부 자기를좋아하는즐 착각함
뭘감사해요 지 번호적어주면서 더러운미소날리고 가서 님눈이썩어버렸는데 ㅜㅜ
20대 초반여자에겐 유부남 동네오빠 학교친구. 학교선배. 지나가는남자. 등등 여튼 남친 있어도 모든 남자들이 불나방처럼 달라붙어요. 조심하시고 행동 잘 하시길 바래요.
비슷한 케이스를 주변에서 봤는데 이런 애들이 보통 젊은 애들 무리에서 순하고 착한 애를 타겟으로 잡음. 자주 같이 다니는 두명있는데 둘한테 잘해주다가 은근슬쩍 순한 친구만 불러내서 밥먹으러 가더니 바로 본색꺼냈다길래 내가 욕해주려다가 그 친구들이 일 키우기 싫다해서 욕은 안하고 다신 그 사람 안마주치게 했었음 친구들한테 얘기라도 털어놔서 다행이었지 그 친구가 혼자 말도 않다가 잘못됐으면 어쨌을지 아직도 아찔함
친구보단 어른한테 말하는게 제일 좋은데 어른이라고 다 올바르게 해결해주는건 아니어서 가장 내편에 있을 수 있는 부모님께 말하는게 좋음
오!신청자분 진짜 힘들었겠어요ㅜ
다른데도 아니고 맘 의지할 교회에서 일어난일이라니ㅜ
목사님에게 힘들면 교회 쌤이라던가 가까운 집사님,권사님께 꼭 알리세요ㅜ
저런 아저씨들 혼자 감당하기 절대 버겁습니다ㅜ 님은 힘든데 저사람은 굉장히 가볍게 생각하고있어요ㅜ 혼자 절대 안되요ㅜㅜㅜ 용기내시고 누구에게든 알리세요. 그게 저사람을 위한것이기도 합니다. 알아야해요 그아저씨가. 범법수준의 행동이란걸.
용기내세요 화이팅ㅜ
가림판을 맨날 쓰지 못하는 준우님...ㅋㅋㅋㅋㅋ
가림판무룩… ㅋㅋㅋ
저 당시에 실시간 보는데 진짜 보면서 속 터지는줄 알았네요 왜 저러는건지 이해도 안되고 저런 사람은 진짜 인생 제대로 망쳐야지 교회 관리자 분들 귀에 들어가면 좋겠고 저런거는 부모님에게 말하시는게 훨씬 나요
남녀노소, 누가 뭐 사준다고 하면 10원짜리도 얻어먹으면 안됨. 얻어먹으면서 생긴 불상사.. 이 세상에 꽁짜로 내게 뭘 주는 사람은 없음.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은 오직 부모님뿐이라고 생각하면 딱 맞음.그냥 이유없이 나한테 주는사람 없음. 서로 서로 이익에 맞아야 움직이는것이고 나한테 투자하는 사람은 나한테 뭔가 뜯어 갈려고 한다고 생각하면됨.
이 영상 보면서 느낀 점.
저렇게 나이 드신분이 사회초년생한테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는 것 자체도 더러운데 준우님이 단호하게 얘기해도 말도안통하고
무엇보다 방송까니까 태세전환이 엘티이급이네 ㅋㅋㅋㅋㅋ 사람이 좋게좋게 말해줄때 알아쳐먹어야지...
일단 부모님한테든 경찰한테든 얘기를해서 거리두게 해야할듯 저렇게 했다가 저아저씨가 몰래 따라다니면서 먼 행동할지 어케알아여; ㅠ
요즘세상 얼마나 무서운데...
신청자님 여기다가 신청할게 아니고 가족이나 정 아니면 경찰분께라도 얘기해서 조치해야할듯
몸조심하세요 ㅠㅠ
목사아들입니다
아버지랑 같이 봤는데, 저런인간들덕에
목회가 힘들어진다고 하네요.
저런경우에는 꼭 담임목사나
해당 구역,부서 목사님께 알려주세요
실시간 방송으로 중후반부만 봤었던 사연인데 이제 올라왔네요. 그 때 기존 시청자분들 몇몇도 시청 포기했을 정도로 역했었는데, 신청자분이 보내준 사연 내용부터가 토나오네요 진짜..
신청자분이 착하셔서 저렇게 끝났지만 경찰서 가도 할 말 없는 사람이였음
어휴.... 준우님이 방송까야만 알아듣는게 참 속상하네요. 사연자인줄 알았을땐 듣지도 않더니.. 사연자분 혼자서 마음 고생 심했겠어요.. 참느라 고생했고 나쁜 짓 당한거 맞으니까 화내도 돼요 화낼 일이예요.. 근데 이런건 부모님께 말씀 드렸으면 해요.. 혼자 감당하고 이겨낼 수 있는게 아니예요.. 보호 받아야 하니까 꼭 말씀드렸으면 좋겠어요... 😢
가끔 걱정하게 만들기 싫어서... 라고 하는데 그럼 본인 몸에 뭐 큰일이라도 나야 부모님 마음 편하시겠냐구요 저런 인간도 못 되는 놈이 집쩍거리면 제발 부모님한테 말하라구요
마지막 문자까지 오빠오빠 ㅋㅋㅋㅋㅋㅋ 미쳤네
이건 정말 부모님께 말씀 드러야 할 것 같음.
어르신 끝가지 자기를 오빠라고 말하는 거 개웃기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올리셨네요큐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역대급 레전드 스토리인데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어린친구분들 저런사람은 절대 님들이 상대해서 못떼어냅니다. 저사람들은 님들이 어떻게 행동할지 뻔히 알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나 주위어른들한테 알리고 절대 얻어먹거나 하지마세요. 먹잇감을 던져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