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녁에 썸녀한테 같이 밥먹다가 '나 너 좋아, 한번 만나볼래?' 이렇게 훅하고 얘기한 적도 있었고, 공원 걷다가 '저 누나가 좋은데 진지하게 만나고 싶어요.' 라고 했었기도 하고... 근데 제 경험상 '너 내꺼하자' 이렇게 고백하는거는 뭔가 가벼워보인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확실히 담백한게 좋은 것 같아요!!😘
오우 오늘은 엄청 로맨스란 주제네요! 올해의 목표를 다 이루고 제 맘속의 100퍼센트 여자에게 이런식으로 고백해볼게요! 아직 반년정도의 시간이 남았지만 :( 행복 가득한 날들이 도래하고, 설레임으로 일찍 눈을 뜨는 하루가 언젠가 오길 바라면서 히히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남은 오후 건강히 보내시길 ✌️
아니 이게 머선... 고백방법을 알려준다는게 아니라 알려달라는건가요? 대리님은 오늘 어디 가셨나? 맞아봇이 그 자리에 계시네.. 😮 상대에 따라, 상대와의 관계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예를 들어 일 관계로만 만나던 사람이라면... 다음번엔 일 빼고 사적으로 만나보고 싶어요. 라던지. 내 마음 가져. 오늘부터 니꺼야. 하던지. 서로 농담도 하는 친한 사이라면 장난섞인 고백일수도 있구요. 고백이라는게 호감을 증폭시키는 수단이기는 해도, 없는 호감을 만들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0 에는 몇을 곱하던 0 인것처럼요. 일단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는 분위기가 잡혀가는 상황에서 고백이 들어오던, 갑자기 훅~ 하고 한방에 들어오던 심장박동이 얼마만에 최고치에 이르는가의 차이이지 설렐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아이고.. 늦겠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
에헤이 알만한 분이.. 저희에게 답을 바라시면 곤란해요.. 왜냐하면 고거슨........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응? 🙈🙊 근데 내 마음 가져. 오늘부터 니거야..하면.. 때리고 싶을 것 같..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아, 저라면 싫은데싫은데😝 장난스럽게 답할 것 같..ㅋㅋ 근데 고백이 호감을 만들지 못할 거란 말에 이의! 어어엄청 떨려하면서 서툴게 한자한자 내뱉는 모습에 마음이 움직이기도 하더라고요 🙊 온도 자체는 그리 낮지 않은데 바람이 차요 그래서인지 목도 간지럽고.. 마음이 간지러우면 좋을텐데 세상에..ㅋ큐ㅠ 여튼 남은 하루도 알차게, 열심히, 화이팅!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음.. 요즘 대댓 잘 안보시는것 같아서, 고백이 호감을 만들지 못한다. 서툰 고백에 마음이 움직이기도 한다... 급발진이라는 얘길 많이 하셨잖아요. 정말 마음이 1도 없는 사람에게 고백을 받게 되면 피하게 되잖아요. 서툰 고백에 마음이 생겼다는건 아마도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었던게 아닐까 해요. 정말로 마음이 1도 없는 사람에게 받는 고백은 그 사람에게서 더 멀어지게 만드는것 같아요. 왜, 드라마 같은데서 나오는, 오랜 친구가 고백할 각을 잡는 상황에서 타이밍 맞춰가면서 말을 요리조리 돌리는거요. 북한에서 고백을 유도하는 멘트가 "달이 참 밝네요" 래요. 남녀가 둘이서 달을 보다가 "달이 참 밝네요" 라고 하면 나 너한테 맘 있다~ 라는 말이래요. 그럼... 구름끼거나 비오는날에는 고백 못하는건가?? 😝
오늘도 역시 생각해볼만한 좋은주제네요 답음 없기에 같이 생각해볼 분만 댓글 봐주십시오. 제생각에는 세상에는 많은종류의 사람이 있지만 주제에맞게 2종류로 나누면 고백해도되는사람 안되는사람으로 나누겠습니다 해도되는사람 상대의 반응에는 그다지 크게 신경안쓰고 어떤결과도 수긍하며 내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것이 목적인사람. 안되는사람 사귀고 말고가 목적이며 하루라도 빨리 다른사람이 채가기전에 저사람을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 둘중 뭐가 옳은지 누가 맞는사람인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고민하고 끙끙거릴정도면 후자일 경우가 많은데 고백 하지말라고 추천하고싶네요 거절당하면 다음번 이성에게도 영향이 미칠것이고 만약 사귀게 된 이후에도 어렵게 노력해서 시작했기때문에 갑을 관계가 생기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친구로서 아니면 그냥 동료로서 지금 만나면서 차한잔 하고 소소한 이야기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사람과 그래도 같이 있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것만으로도 좋죠. 상대를 연인으로 만들고 싶다는 감정이 드는순간 아쉽게 될 학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완벽에 가까운 사람이 있을까요ㅎㅎ 다 겪어보고 체감해보고 후회도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사람이나, 내가 맞출 수 있는 레벨의 사람을 가려내는것도 경험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감정적이어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다분하지만 너무 이성적이어서 감당 가능할것도 피해버려선 성장이 없을테니까요 적어도 몇년뒤에 내가 지금보다 성장하려면 어느정도 리스크도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책임 질 수 있는 정도의 인간관계도 형성해보고, 실패도 해보는 대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런 사람은 걸러야겠다 하는 기준점도 만들면 좋겠죠ㅎㅎ 말씀하신대로 후자의 경우라면... 저는 오히려 크게 데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연에 올리는건 나름대로의 고민인데, 본인이 결정 못 하겠으니까 물어본것일테고... 그건 그 만큼 생각이나 통찰력이 성장하지 못 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앞길 앞으로 본인이 책임져야 할 시간이 몇십년이나 남았는데, 고작 고백의 문제로 고민할정도면... 제 기준에선 너무나도 어리숙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선택의 기로가 무궁무진할텐데 하나하나 전부다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이끌려다니는건... 전 현명한 방법같진 않네요 가장 빨리 레벨업하는 방법은 역시 몸소 체험해보고 경험치를 올리는게 최고지않을까 싶습니다ㅎㅎ
@@마실의남자 일종의 관망...같은거죠 뭐ㅎㅎ 사실 소룡님이 남을 더 생각해주는 마음씨일거예요... 저저번주인가, 아는 동생이 약간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30대임에도 약간 만성 경험 부족인 케릭터라... 제대로 성찰 좀 했으면 좋겠어서, 그 친구가 하는 이야기 진득하게 다 들어주고 해보고 싶은대로 다 해봐라 했는데, 어제 여자친구가 용돈이야기를 하길래 어떻게 해야되냐고 묻길래 그때는 좀 브레이크를 걸어주긴했습니다만ㅋㅋㅋㅋ 사실 이렇게 가십거리로 그 친구를 이야기하는것도 좀 속상해요 얼릉 성장해서 멋있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ID_Kira 그러게요 저에게 만약 묻는다해도 여자를 독립적계체로 인정하고 주지말아라 하고 답변했을것같네요 ㅋㅋㅋ 그래도 이런문제로 고민할만큼 사랑하는 여자친구도있고 어찌보면 사적이고 민감한 문제를 같이 이야기할수 있는 친구를 두고있는 분이니 충분히 성장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음...북악팔각정 야경보단 남산 아래에 있는 이태원 카페 중 지대가 가장 높은곳 찾아서 들어가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빌라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서 조막만한 미니어처 보는 느낌...이랄까요ㅎㅎ 팔각정 야경이 이쁜건 잘 모르겠어요ㅠ 바이크랑 라이딩하는 분들이랑 겹치는것도 짜증나고... 마지막 갔을 때 고양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놀랐던 기억만 있네요...ㅋㅋㅋ 응봉산은 한 10분동안 오르막 걸어야하니까...야경이 이쁘긴한데 치마나 구두 신었을땐 좀 애러일것 같고... 로나씨 때문에 요즘은 안 한다고 들었지만 반포한강에 무지개다리도 나쁘진 않겠네요ㅎㅎ 고백은 사실 확인절차? 정도인것 같아요 이것도 주관적이지만... 썸이라는걸로 서너번 만나서 서로의 취향이라던가, 존중해야하는 부분, 생활패턴등등 다 알아봤고 어물쩡하게 사귀는걸로 넘어가도 상관없을 정도의 애정도도 넘치지만, 서로의 남자,여자친구라는 타이틀을 확실하게 붙여주기 위한 이벤트랄까요...ㅋㅋ 사실 썸이라는 말이 존재하기전까지는 어쩌다보니 사귀고 있다던가 하는 일도 종종 있었는데 썸이라는 중간단어가 생기면서 고백을 해야하만 진짜 정식으로 사귈 수 있게 된거죠 생각해보니 썸이라는게 마냥 나쁘지만은 않는거였네요ㅎㅎ 음...100%성공하는 법이라... 저는 남자니까 남자의 시점이라면, 공감이 키워드가 아닐까 싶네요 카페를 가서 맛있는 케잌을 먹는다, 어떤곳에 가서 좋은 광경을 보고 있다 처럼 같은 장소에서 같은 기분을 느낄때 고백하는 타이밍이 아닐까요ㅎㅎ 아, 이 사람도 지금 나랑 같은 기분이니까 앞으로 뭘 해도 공유 할 수 있지않을까..하는 느낌이 든다랄까요ㅎㅎ
스아실 북악스카이웨이 안 간지 백만년돼서 이제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드라이브 삼아 자주 갔던 곳. 제가 고백 아닌 고백을 들었던 곳이라 기억에 남았는지도 응? 🙈🙊 고백이 확인 절차라는 말에 어느 정도 공감요! 분위기 전환같은 느낌, 막과 막 사이 느낌이랄까.. 같은 시간을 또 감정을 공유하고 있을 때 공감으로 서로가 채워졌을 때 고백하는 것 완전 로맨틱하다 생각해요! 이론적으로 빠삭하시니 이제 고백 합시다! 아, 일단 여자를 먼저 만나셔야겠다..😭😭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맥이시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 밖을 나가야 뭔가 이벤트가 일어나도 일어날텐데, 아직은...음... 제가 절 봤을 때 좀 더 연마질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아요ㅎㅎ 모자란 부분들도 좀 채우고, 필요한 습관들도 제대로 길러졌을 때! 연애시장에 다시 뛰어들어보겠습니다ㅋㅋ 아직은 제가 저한테 만족을 못 하겠네요ㅠ
저는 무조건 직진.. 이었다가 요새 커브를 좀 던져야 하나 생각 중...ㅎㅎ 직장 때문에 이사했는데... 카페 사장님이 저한테만(?) 찰밥을 주더라는.... ? 근데 사장님이 10살이나 어리던데... 저 좋아하면 어떡하죠... ㅋㅋ 사귀어도 되나... 일단 기브 앤 테이크이니 베이글 또는 빵을 사서 사장님께 맛보라고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부터 1일...? ㅋㅋ
작년에 술한잔 하고 나와 공원벤치에서 같이 맥주마시다 22년지기 친구에게 얼떨결에 나 너 좋아해 라고 고백을 해버렸어요 ㅎㅎ 그냥 속으로만 앓아왔던 마음이 그땐 왜 입 밖으로 나왔는지... 애매한 답변과 비가오는바람에 어영부영 헤어졌지만 참 맘이아파서 울기도했던것같네요 지금도 친한사이로 자주 만나지만 좋아하는 마음이란게 수그러들질 않아서 고민입니다 ㅜ 아직도 좋아한다고 다시 고백을 해야하는건지 친구로 남아야하는지 참 모르겠네요
옴..오랜 친구에게 고백을 받으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지금도 친한 사이로 만나고 계시다면, 그분은 이젠 마음이 안정되었구나 생각하실 거예요 다시 고백하실 생각이라면.. 그분과 잠시 거리를 두고, 그분이 진지하게 생각해볼 시간을 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친해서, 자신의 마음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남녀가 사귀는데 고백의 방법은 중요한 게 아니죠...ㅎㅎ
서로 마음이 있다면 별 시덥지 않은 계기로도 사귈 수 있고, 마음이 없으면 무슨 방법을 쓰든 나가리 입니다.ㅋ
정답입니다. 그렇게 될 일은 결국 그렇게 되고야 마니까요 😋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
예전에 저녁에 썸녀한테 같이 밥먹다가 '나 너 좋아, 한번 만나볼래?' 이렇게 훅하고 얘기한 적도 있었고, 공원 걷다가 '저 누나가 좋은데 진지하게 만나고 싶어요.' 라고 했었기도 하고...
근데 제 경험상 '너 내꺼하자' 이렇게 고백하는거는 뭔가 가벼워보인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확실히 담백한게 좋은 것 같아요!!😘
오! 멋있다아
돌리지 않고 직설적으로 얘기하는게 여자입장에서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히히
조만간 다시금 담백한 돌직구 날리고 싶은 상대 나타나길 😍😍
보고 싶었어요.
많이 좋아해요.
우리 만날래요?
순간 설렜잖아요 🤣
담배나 펴야겠다
아 이게 왜케 웃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피우면서 주위를 둘러보세요
누군가 나를 보고있을지도 모르잖아요?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원몰채,
천사인가 악마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오늘은 엄청 로맨스란 주제네요!
올해의 목표를 다 이루고 제 맘속의 100퍼센트 여자에게 이런식으로 고백해볼게요!
아직 반년정도의 시간이 남았지만 :(
행복 가득한 날들이 도래하고, 설레임으로 일찍 눈을 뜨는 하루가 언젠가 오길 바라면서 히히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남은 오후 건강히 보내시길 ✌️
누구도 아닌 우리 태양님이라면
분명 목표하신 바 이루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그 고백받을 분 오늘도 마구마구 부러워집니다.
남은 하루도 알차게 보내세요
바람차니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시고요! 😍
저도 시간을 끌어서 다된 밥(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에 재 뿌린 경험이 있어서... 다음엔 모가 나오든 빽도가 나오든 질러봐야 할 것 같아요
맞아요 오래 끄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에요 묵혀둬야하는 카드가 있고 바로 꺼내야하는 카드가 있어요. 고백은 바로 즉시 꺼내야하는 카드같아요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아 맞다 깜박한게 있었는데, 사소한 고민 영상에 댓글 달아드린게 있었는데 한번 봐주세요...!
난 그녀에게 꽃한송이 꺽어준게 전분데ᆢ옥상에 키우는 쑥갓꽃
진지하게.. 무릎..손등뽀뽀...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짝사랑이면, 그사람은 이사람이 날 좋아하는지 모를건데 티나게 짝사랑을 해야되나요??? 되게 어렵네...
왜! 비밀로 하나요
에헤이
말을 해줘야 알지
전해줘야죠!
말해도 알까 말까인데 말하지 않고 상대가 알아주길 바라는 건 욕심이에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건 초코파이뿐 😝
상대가 알아주길 바란적은 없지만 알고나면 그땐 짝사랑이 아니잖아요 알아도 짝사랑인건가요??
만약 그런거면 그걸 여태 몰랐네.. 전해야 하는거면 너무 떨리는데... 지굼 작성하명서 생각하는것만으로도 엄청떨리눈데 미치겠네요 어쨋든 좋아한다고 말을해야겠네요 고마워요~
@@함박웃음-r3w 짝사랑은..혼자하는 사랑을 말하는 용어아닌가요.음 근데 전해지지 않는 내 사랑이, 나 홀로만 알고 있는 사랑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내 사랑을 위해서라도 상대에게 너를 좋아하고 있다고 얘기해주세요. 😊
1:36 김대리님에게 맞고 싶습니다.
아니 이게 머선...
고백방법을 알려준다는게 아니라 알려달라는건가요?
대리님은 오늘 어디 가셨나? 맞아봇이 그 자리에 계시네.. 😮
상대에 따라, 상대와의 관계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예를 들어 일 관계로만 만나던 사람이라면...
다음번엔 일 빼고 사적으로 만나보고 싶어요. 라던지.
내 마음 가져. 오늘부터 니꺼야. 하던지.
서로 농담도 하는 친한 사이라면 장난섞인 고백일수도 있구요.
고백이라는게 호감을 증폭시키는 수단이기는 해도,
없는 호감을 만들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0 에는 몇을 곱하던 0 인것처럼요.
일단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는 분위기가 잡혀가는 상황에서 고백이 들어오던,
갑자기 훅~ 하고 한방에 들어오던
심장박동이 얼마만에 최고치에 이르는가의 차이이지 설렐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아이고.. 늦겠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
에헤이 알만한 분이..
저희에게 답을 바라시면 곤란해요..
왜냐하면 고거슨........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응? 🙈🙊
근데 내 마음 가져. 오늘부터 니거야..하면..
때리고 싶을 것 같..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아, 저라면 싫은데싫은데😝 장난스럽게 답할 것 같..ㅋㅋ
근데 고백이 호감을 만들지 못할 거란 말에 이의!
어어엄청 떨려하면서 서툴게 한자한자 내뱉는 모습에
마음이 움직이기도 하더라고요 🙊
온도 자체는 그리 낮지 않은데 바람이 차요
그래서인지 목도 간지럽고..
마음이 간지러우면 좋을텐데 세상에..ㅋ큐ㅠ
여튼 남은 하루도 알차게, 열심히, 화이팅!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음.. 요즘 대댓 잘 안보시는것 같아서,
고백이 호감을 만들지 못한다.
서툰 고백에 마음이 움직이기도 한다...
급발진이라는 얘길 많이 하셨잖아요.
정말 마음이 1도 없는 사람에게 고백을 받게 되면 피하게 되잖아요.
서툰 고백에 마음이 생겼다는건 아마도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었던게 아닐까 해요.
정말로 마음이 1도 없는 사람에게 받는 고백은 그 사람에게서 더 멀어지게 만드는것 같아요.
왜, 드라마 같은데서 나오는,
오랜 친구가 고백할 각을 잡는 상황에서 타이밍 맞춰가면서 말을 요리조리 돌리는거요.
북한에서 고백을 유도하는 멘트가 "달이 참 밝네요" 래요.
남녀가 둘이서 달을 보다가 "달이 참 밝네요" 라고 하면
나 너한테 맘 있다~ 라는 말이래요.
그럼... 구름끼거나 비오는날에는 고백 못하는건가?? 😝
@@cufe9759 일본 소설에서 사랑해 대신 오늘 달이 참 예뻐요 한 것과 같은 이치군요 ☺ 대댓 다 보는데 요즘 손목이며 손가락이 성치 않아서...😭😭😭
우리 실장님 대리님 이래서 좋아해요
은근슬쩍 자랑~~ 고백해본적 없다고
얼마나 인기가 많으시면 😄😄😄
제가 용감했군요 ㅎㅎㅎ 저는 그냥 너가 좋다 너를 사랑하고싶다 했는데..
역시 노빠뀨가 최고에요
우리 두분은 좋은소식 없나용😆😆??
역시, 돌직구가 최고 👍👍
좋은 소식이라....
저 있어요!!!!!!!!
저 내일 연차예요 😝
고백하고 실패하면 너무 힘들어서 다시 안보려구요 오래 기다려왓던 짝사랑이라서요 ㅠㅠ
그래서 어케든 만나고 그다음 헤어질때 긴편지 줄려구요.. 진심다해서 적은거.. 그리고집가서 톡 기다리거나 하려는데.. 비추인가요? ㅠㅠㅠ
짝사랑 힘들어서 이제 마무리 질려구요 ㅜㅜ
전 괜찮아 보이는데요.
저도 좋을 것 같아요.
긴 편지 속 마음이 와 닿길,
그래서 원하는 대답 들으실 수 있게 되길
함께 기원할게요. 화이팅! 😍
맞아 맞아!! 맞아 맛집 ㅎㅎ
맞아!맞아!요 히히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
오늘도 역시 생각해볼만한 좋은주제네요
답음 없기에 같이 생각해볼 분만 댓글 봐주십시오.
제생각에는 세상에는 많은종류의 사람이 있지만 주제에맞게 2종류로 나누면
고백해도되는사람 안되는사람으로 나누겠습니다
해도되는사람
상대의 반응에는 그다지 크게 신경안쓰고 어떤결과도 수긍하며 내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것이 목적인사람.
안되는사람
사귀고 말고가 목적이며 하루라도 빨리 다른사람이 채가기전에 저사람을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
둘중 뭐가 옳은지 누가 맞는사람인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고민하고 끙끙거릴정도면 후자일 경우가 많은데 고백 하지말라고 추천하고싶네요
거절당하면 다음번 이성에게도 영향이 미칠것이고 만약 사귀게 된 이후에도
어렵게 노력해서 시작했기때문에
갑을 관계가 생기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친구로서 아니면 그냥 동료로서 지금 만나면서 차한잔 하고 소소한 이야기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사람과 그래도 같이 있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것만으로도 좋죠.
상대를 연인으로 만들고 싶다는 감정이 드는순간 아쉽게 될 학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완벽에 가까운 사람이 있을까요ㅎㅎ
다 겪어보고 체감해보고 후회도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사람이나, 내가 맞출 수 있는 레벨의 사람을 가려내는것도 경험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감정적이어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다분하지만
너무 이성적이어서 감당 가능할것도 피해버려선 성장이 없을테니까요
적어도 몇년뒤에 내가 지금보다 성장하려면 어느정도 리스크도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책임 질 수 있는 정도의 인간관계도 형성해보고,
실패도 해보는 대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런 사람은 걸러야겠다 하는 기준점도 만들면 좋겠죠ㅎㅎ
말씀하신대로 후자의 경우라면...
저는 오히려 크게 데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연에 올리는건 나름대로의 고민인데, 본인이 결정 못 하겠으니까 물어본것일테고...
그건 그 만큼 생각이나 통찰력이 성장하지 못 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앞길 앞으로 본인이 책임져야 할 시간이 몇십년이나 남았는데,
고작 고백의 문제로 고민할정도면... 제 기준에선 너무나도 어리숙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선택의 기로가 무궁무진할텐데
하나하나 전부다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이끌려다니는건...
전 현명한 방법같진 않네요
가장 빨리 레벨업하는 방법은 역시 몸소 체험해보고 경험치를 올리는게 최고지않을까 싶습니다ㅎㅎ
@@ID_Kira 그렇군요 고백해보는것도 경험일텐데 저는 그부분까지 생각하진 못했네요 ㅋㅋ 늘 우문에 현답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얻은 경험만큼 값진건 없죠
오늘도 좋은 의견 잘배우고 갑니다
@@마실의남자 일종의 관망...같은거죠 뭐ㅎㅎ
사실 소룡님이 남을 더 생각해주는 마음씨일거예요...
저저번주인가, 아는 동생이 약간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30대임에도 약간 만성 경험 부족인 케릭터라...
제대로 성찰 좀 했으면 좋겠어서,
그 친구가 하는 이야기 진득하게 다 들어주고 해보고 싶은대로 다 해봐라 했는데,
어제 여자친구가 용돈이야기를 하길래 어떻게 해야되냐고 묻길래
그때는 좀 브레이크를 걸어주긴했습니다만ㅋㅋㅋㅋ
사실 이렇게 가십거리로 그 친구를 이야기하는것도 좀 속상해요
얼릉 성장해서 멋있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ID_Kira 그러게요 저에게 만약 묻는다해도 여자를 독립적계체로 인정하고 주지말아라 하고 답변했을것같네요 ㅋㅋㅋ
그래도 이런문제로 고민할만큼 사랑하는 여자친구도있고 어찌보면 사적이고 민감한 문제를 같이 이야기할수 있는 친구를 두고있는 분이니 충분히 성장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근데요 여자도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으로 티나요 평균적으로 덜 날수도 있긴하겠지만. 개인의 차이의 측면도 있을듯
음...북악팔각정 야경보단
남산 아래에 있는 이태원 카페 중
지대가 가장 높은곳 찾아서 들어가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빌라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서 조막만한 미니어처 보는 느낌...이랄까요ㅎㅎ
팔각정 야경이 이쁜건 잘 모르겠어요ㅠ 바이크랑 라이딩하는 분들이랑 겹치는것도 짜증나고...
마지막 갔을 때 고양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놀랐던 기억만 있네요...ㅋㅋㅋ
응봉산은 한 10분동안 오르막 걸어야하니까...야경이 이쁘긴한데 치마나 구두 신었을땐 좀 애러일것 같고...
로나씨 때문에 요즘은 안 한다고 들었지만 반포한강에 무지개다리도 나쁘진 않겠네요ㅎㅎ
고백은 사실 확인절차? 정도인것 같아요 이것도 주관적이지만...
썸이라는걸로 서너번 만나서 서로의 취향이라던가, 존중해야하는 부분, 생활패턴등등 다 알아봤고
어물쩡하게 사귀는걸로 넘어가도 상관없을 정도의 애정도도 넘치지만,
서로의 남자,여자친구라는 타이틀을 확실하게 붙여주기 위한 이벤트랄까요...ㅋㅋ
사실 썸이라는 말이 존재하기전까지는
어쩌다보니 사귀고 있다던가 하는 일도 종종 있었는데
썸이라는 중간단어가 생기면서 고백을 해야하만 진짜 정식으로 사귈 수 있게 된거죠
생각해보니 썸이라는게 마냥 나쁘지만은 않는거였네요ㅎㅎ
음...100%성공하는 법이라...
저는 남자니까 남자의 시점이라면, 공감이 키워드가 아닐까 싶네요
카페를 가서 맛있는 케잌을 먹는다, 어떤곳에 가서 좋은 광경을 보고 있다 처럼
같은 장소에서 같은 기분을 느낄때 고백하는 타이밍이 아닐까요ㅎㅎ
아, 이 사람도 지금 나랑 같은 기분이니까 앞으로 뭘 해도 공유 할 수 있지않을까..하는 느낌이 든다랄까요ㅎㅎ
스아실 북악스카이웨이 안 간지 백만년돼서
이제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드라이브 삼아 자주 갔던 곳.
제가 고백 아닌 고백을 들었던 곳이라 기억에 남았는지도 응? 🙈🙊
고백이 확인 절차라는 말에 어느 정도 공감요!
분위기 전환같은 느낌, 막과 막 사이 느낌이랄까..
같은 시간을 또 감정을 공유하고 있을 때
공감으로 서로가 채워졌을 때 고백하는 것
완전 로맨틱하다 생각해요!
이론적으로 빠삭하시니 이제 고백 합시다!
아, 일단 여자를 먼저 만나셔야겠다..😭😭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맥이시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
밖을 나가야 뭔가 이벤트가 일어나도 일어날텐데, 아직은...음...
제가 절 봤을 때 좀 더 연마질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아요ㅎㅎ
모자란 부분들도 좀 채우고, 필요한 습관들도 제대로 길러졌을 때!
연애시장에 다시 뛰어들어보겠습니다ㅋㅋ
아직은 제가 저한테 만족을 못 하겠네요ㅠ
@@ID_Kira 미완의 상태에서 만나 모자란 부분 채워주고 다독여주는게 연애 그리고 연애가 아닐까요. 정말 인연이라면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예기치 못한 순간에 뿅!나타날 거예요😍 그날을 함께 고대합니다.
난 오일남인데ᆢ사오녀에 고백하기전에 대판싸우고 헤어짐ᆢ썸아님ㆍ 호감정도
소개팅이면 차라리 쉽지 친한 사이에서 고백은.. 참 망설여지네요 그래도 거북이처럼 직진하고 싶은 내 맘 하 힘들다
너무 친해져, 그저 친구가 되어버리면
친구로 굳어버리면 안 되니
그 아슬아슬한 사이를 너무 길게 끌어도 역효과날 것 같아요.
물론 답은 스스로에게 있지만요 😝
6개월째 한살연상인 여사친 짝사랑중...이지만 남친이 있어서 기다려야하는 외로운 싸움이 지치네요..ㅎㅎ
아..힘든 시간 보내고 계시겠네요
마음이 마음대로 된다면 참 좋을텐데
마음이 마음대로 되면 또 그게 마음이 아니겠죠..
모쪼록 응원합니다 🙈🙊
다들 오늘 고백할거라 미리 예상했다하더라구요
여자들의 촉이란..
그럼요 고런 것은 다 느껴지는 걸요
아 오늘이 디데이구나!😍
그나저나..왜 오랜만인 것 같죠!🤔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아 예전 여자친구들 한테 고백할때 이야기에요 ㅋㅋ 영상을 봐도 댓글을 안쓸때도 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고민 제보하려고 글 남기는데... 혹시 따로 메일주소로 보내거나 해야 하나요? 장문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아서 댓글로 남기기 좀 그래서 문의드립니다 ㅎ
맞아 맞아!
써먹어봐야겠어요 내일부터 특별한 사이 되볼래?
저는 무조건 직진.. 이었다가 요새 커브를 좀 던져야 하나 생각 중...ㅎㅎ
직장 때문에 이사했는데... 카페 사장님이 저한테만(?) 찰밥을 주더라는.... ?
근데 사장님이 10살이나 어리던데... 저 좋아하면 어떡하죠... ㅋㅋ 사귀어도 되나...
일단 기브 앤 테이크이니 베이글 또는 빵을 사서 사장님께 맛보라고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부터 1일...? ㅋㅋ
작년에 술한잔 하고 나와 공원벤치에서 같이 맥주마시다 22년지기 친구에게 얼떨결에 나 너 좋아해 라고 고백을 해버렸어요 ㅎㅎ 그냥 속으로만 앓아왔던 마음이 그땐 왜 입 밖으로 나왔는지... 애매한 답변과 비가오는바람에 어영부영 헤어졌지만 참 맘이아파서 울기도했던것같네요
지금도 친한사이로 자주 만나지만 좋아하는 마음이란게 수그러들질 않아서 고민입니다 ㅜ
아직도 좋아한다고 다시 고백을 해야하는건지 친구로 남아야하는지 참 모르겠네요
옴..오랜 친구에게 고백을 받으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지금도 친한 사이로 만나고 계시다면, 그분은 이젠 마음이 안정되었구나 생각하실 거예요
다시 고백하실 생각이라면..
그분과 잠시 거리를 두고, 그분이 진지하게 생각해볼 시간을 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친해서, 자신의 마음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와 첫댓글!
와 첫답글! 🙈
바람이 차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후... 젠장... ㅠㅠ
맞아맞아!
맞아!!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
대리님 되게 예쁠 거 같아요
귀엽귀엽
사랑해
세상에..
우리 애기 오늘은 예쁜말 하고 가네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오 shit..
@@Angelsjeen 에헤이 혼나려고!
소개팅하고 한달은 너무 질질 끈걸까요..ㅠ
이제는 던져주세요!
담백한 고백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이미 연락이 끊겼어요ㅠㅠ 슬프네요 마지막 만남까지는 좋았는데.. 질질 끈건가 싶고..
@@김말이-o1p 다시 연락해보는건 어때요? 아예 차단한게 아닌이상은... 고백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에요. 당신의 선택이긴 하지만요..ㅎㅎ
@@배쿵변 그냥 잘 안맞았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잘 살고 있답니닼ㅋㅋㅋㅋ 시간이 약이죠
@@김말이-o1p 맞아요....ㅎㅎ
고백은 저렇게 해야하는구나...고백 할일이 없을거 같지만 참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통 여자분들이 아는 남자한테 여자 소개 시켜줄때 그 남자 외모랑 비슷한 사람을 소개시켜 주나요? 궁금해서요😆
음 외모라기보다, 둘이 잘 어우러지는 지를 먼저 고려해요
성격, 성향, 스펙..그리고 외모는 음..평소 그 친구가 좋아할만한 요소를 갖춘 사람을 소개해주려하지
니가 초콤 아쉬우니 넌 아쉬운 사람 만나! 이런 생각하는 여자 없을걸요 응? 🙊🙈
7:59 아니아니 이게 머선 129?ㅋㅋㅋㅋ Go back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김머리님 드립센스에 무릎을 타악 치고 갑니다!
이 반응..머선129
십수년 전 부터 써온 유명한 드립인데.........😭😭
외국에 계셔서 몰랐던 것일까요..🤔
여하튼, 오늘도 감사합니다!
매일매일이 즐거우시길! 😝
친구 사이면 어떻게 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