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육TV입니다. 먼저 교육TV 영상에 관심 감사드리며 문의주신 내용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공자율선택제 관련 내용은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과 2024년 국립대학육성사업 기본계획의 성과평가 내용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참고하실 수 있는 링크도 전달드립니다! www.kedi.re.kr/edzine/ednews/2024_06m/page.jsp?pageNum=43 하반기에는 대학의 우수 사례를 분석하고, 전공자율선택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방안을 정리하여 사례 중심으로 안내할 계획입니다.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교육TV입니다. 문의하신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전공자율선택제는 학생중심 교육 실현을 위해 개별 대학들이 추진하던 입학 및 학사운영에서의 혁신 노력들을 정책화한 것으로 모든 대학이 다양한 형태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공자율선택제의 취지를 달성하기 위해 모집단계에서부터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확대하는 혁신이 필요해 수도권대 및 주요 국립대에는 모집단계 혁신 실적(유형1, 유형2)에 따라 재정 지원사업 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하여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5학년도를 기준으로 수도권대 및 주요 국립대에서 전공자율선택 모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였습니다! 답변이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알바생만 썼나 좋은이야기만 많네..컴공 700명까지 늘어나면, 실습실이랑 가르치는 교수는 어떻게 하냐..현장에서 일해봤나 모르겠네...탁상행정 끝판왕이네..기초인문학 같은 경우는 결국 선택을 못받아서 사장될게 뻔한데, 중요성만 이야기하면 어떻게 합니까. 질문 요지는 쏠림이 있을건데 그걸 어떻게 해결할거냐 >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게 해결책인가....
시대가 변하는데 대학도 맞춰 변화해야하지 않을까요? 교수들 보면 본인 전공의 벽 안에만 갇혀서 맨날 못하겠다고만 하고.. 몇십년을 가만히 안주하고 있는 교수들도 변해야죠. 변하는 것이 어려워서 변할 시도조차 안할 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기초인문학도 왜 전공생들만 데리고 교육하려하는지? 그러니까 위기다 위기다 얘기 나오죠. 학생들 선택을 못 받는 전공을 지키는 방법이 학과 정원을 지켜서 원치 않는 학생들 강제로 데려다 전공교육시키는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잖아요. 그럼 그 학생들은 누가 책임지나요? 현재 대학구조가 이러니 인문대 학생들 대부분이 전공 못살리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기초학문이 죽어가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학과제 패러다임입니다. 학과제 패러다임에서 '학과'로서 학생들 선택을 못 받으니 어려운거죠. '학과'로서 선택받기는 어려워도 '교육과정'으로서 선택을 받기에는 충분히 매력적인 학문이고, 지금 시대에 더 필요한 학문이니 필요하면 의무적으로 강의를 듣게할 수도 있겠죠. 지금 정부에서 하는게 이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걸로 보이는데 왜 반대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기초학문은 기초학문답게 전공학생들에게만 가르칠게 아니고 전체 대학생들에게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학문 보호는 학부생들 지키는게 아니고 연구 진흥을 통해 해야하는거죠. 학문 보호한다는 이유로 학생들 잡아다놓고 있는거보면 안타깝고, 이거야말로 교수 이기주의 아닌가 싶네요.
![34년 만에 바뀐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무엇이 달라지나? | 교육대기자TV 방종임 편집장 X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자녀교육 [김경일의 지혜의 밤 20화 FULL]](http://i.ytimg.com/vi/PdlA9FEIQOk/mqdefault.jpg)
![무전공 학과 쏠림 SKY도 못 막는다 [모잇슈] / EBS 뉴스](http://i.ytimg.com/vi/iE_7ZM7N25A/mqdefault.jpg)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사실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른 상태에서 성적에 맞춰 학교와 전공을 선택해서 대학을 가다 보니 많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맞춰 대학도 많이 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해요~ 말씀 너무 잘하십니다. 출연자분들!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들에게 널리널리 알려야 할 좋은 영상이네요!!!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이렇게 정리해주시니~좋네요~~^^ 공유합니다
안그래도 대학합격 후 진로가 고민이었는데 좋은 정보가 됐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전공자율선택제를 시행하고 싶은 대학을 위한 지침서나 가이드라인으로 출판된 내용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교육TV입니다.
먼저 교육TV 영상에 관심 감사드리며
문의주신 내용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공자율선택제 관련 내용은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과
2024년 국립대학육성사업 기본계획의
성과평가 내용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참고하실 수 있는 링크도 전달드립니다!
www.kedi.re.kr/edzine/ednews/2024_06m/page.jsp?pageNum=43
하반기에는 대학의 우수 사례를 분석하고,
전공자율선택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방안을 정리하여 사례 중심으로 안내할 계획입니다.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전공자율선택제 이렇게 좋은 상품이면, 대학에서 등록금 올려 받겠어요.
전공자율선택 궁금했는데 영상보니까 이해되네요!
이해하기 쉬운 영상 감사합니다. 고민이 해결되네요
기초 분야라 판단되는 학과들이 점점 사라질 것에 대한 대비책은 있을까? 학생들의 선택? 좋다고 생각해 그러나 이로 인해 일어날 일들에 대한 대비는 있냐는거지.
좋은 정책은 분명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필요 정권에따라 휘둘리지 말고 앞으로 더욱더 확대해야함
이것도 인서울만 하는건가요? 지방대면 빠르게 죽는게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교육TV입니다.
문의주신 전공자율선택제는
수도권 사립대(국립대법인 2교, 공립대1교 포함)51교,
국립대 중 거점국립대 9개교와 국가중심대 13교(특수목적대,교원양성대 제외)
총 73교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카한테 공유 했습니다. 필요한 영상
지금 시행중인 건가요?
안녕하세요 교육TV입니다.
문의하신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전공자율선택제는 학생중심 교육 실현을 위해
개별 대학들이 추진하던 입학 및 학사운영에서의
혁신 노력들을 정책화한 것으로
모든 대학이 다양한 형태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공자율선택제의 취지를 달성하기 위해
모집단계에서부터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확대하는 혁신이 필요해
수도권대 및 주요 국립대에는 모집단계 혁신 실적(유형1, 유형2)에 따라
재정 지원사업 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하여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5학년도를 기준으로 수도권대 및
주요 국립대에서 전공자율선택 모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였습니다!
답변이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작 있었다면 다른 전공 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대학 다시 가고 싶을 정도네요 ^^
ebsi 에서 왔으면 개추
댓글 알바생만 썼나 좋은이야기만 많네..컴공 700명까지 늘어나면, 실습실이랑 가르치는 교수는 어떻게 하냐..현장에서 일해봤나 모르겠네...탁상행정 끝판왕이네..기초인문학 같은 경우는 결국 선택을 못받아서 사장될게 뻔한데, 중요성만 이야기하면 어떻게 합니까.
질문 요지는 쏠림이 있을건데 그걸 어떻게 해결할거냐 >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게 해결책인가....
시대가 변하는데 대학도 맞춰 변화해야하지 않을까요? 교수들 보면 본인 전공의 벽 안에만 갇혀서 맨날 못하겠다고만 하고.. 몇십년을 가만히 안주하고 있는 교수들도 변해야죠. 변하는 것이 어려워서 변할 시도조차 안할 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기초인문학도 왜 전공생들만 데리고 교육하려하는지? 그러니까 위기다 위기다 얘기 나오죠. 학생들 선택을 못 받는 전공을 지키는 방법이 학과 정원을 지켜서 원치 않는 학생들 강제로 데려다 전공교육시키는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잖아요. 그럼 그 학생들은 누가 책임지나요? 현재 대학구조가 이러니 인문대 학생들 대부분이 전공 못살리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기초학문이 죽어가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학과제 패러다임입니다. 학과제 패러다임에서 '학과'로서 학생들 선택을 못 받으니 어려운거죠. '학과'로서 선택받기는 어려워도 '교육과정'으로서 선택을 받기에는 충분히 매력적인 학문이고, 지금 시대에 더 필요한 학문이니 필요하면 의무적으로 강의를 듣게할 수도 있겠죠. 지금 정부에서 하는게 이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걸로 보이는데 왜 반대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기초학문은 기초학문답게 전공학생들에게만 가르칠게 아니고 전체 대학생들에게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학문 보호는 학부생들 지키는게 아니고 연구 진흥을 통해 해야하는거죠. 학문 보호한다는 이유로 학생들 잡아다놓고 있는거보면 안타깝고, 이거야말로 교수 이기주의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