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많이 갈리는 곳이죠. 스시야에서 스시를 먹는 건 상당 부분 "경험"이자 즐거움인데 술도 안팔고 30만원을 넘는 가격에 (요즘은 훨씬 상회한다는 듯) 식사 시간은 20분 남짓이니... 페이스가 빨라도 너무 빠른거죠. 그래서 스시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상징성이 더 강한 듯 해요
딩초 음 식습관의 차이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저희가 김치를 매일먹으면 다른김치를 먹었을때 좀 다르네?라는걸 빨리 캐치할 수 있듯이 스시를 한달에만 10-20회 먹는사람들은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엄청 자주 먹는것이 아니면 바로 하이앤드를 먹기보다는 미들급부터 먹어가며 맛의 차이를 느끼시면서 점차 올라가는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
2010년 한 기사에 이건희 회장이 '일본을 배워야한다' 라고 언급한적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나를 포함하여 ,자기자신을 썩 괜찮은 사람으로 생각하지만 타인에 대해선 냉혹하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다 별로지만 남에 허점을 찾기보단 되돌아보는것은 어떨까? 충분히 배울점이 많은 영상이지만 댓글은 그렇지 못한게 안쓰럽다.
이분을 주인공으로 다큐 만든게 있는데 진짜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듭디다. 일본에 아무리 자주간다고 해도 예약이 힘들어서 아마도 죽을때까지 못가볼거 같네요 제기랄...뭐 하나 정성이 모자람 없는 준비를 합니다. 이 분은 진짜 '장인'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입니다. 개나소나 경력만 오래됐다고 장인이란 말 붙이는게 아니라 저런 분이 진짜 장인입니다.
메케메케 지랄을 한다 무슨 우리가 일본이랑 우호적 관계야 ㅋㅋ 40대 이상한테 물어봐라 일본 어떤지 요즘 일본 문물이 많이 들어와 10대 20대는 몰라도 30대 중후반 부터는 일본 우호적인 관계로 안보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언론도 그렇고 급식충 새끼는 혼자만의 망상에 빠져있네
ㅋㅋ 수출양이나 문화적으로 우호관계다? 어떤 수출양 통계 링크 좀 따주던가 하셈 그리고 지금 이슈화 되고 계속 언급되는 위안부,독도 문제를 한 부분이라고만 말하는 그게 맞는 말임? 지금 일본 사이에 가장 중요시 여기는 위안부,독도 문제를 저렇게 말하네 북한 두고 일본이랑 한국 우호적인 관계 운운하는건 북한과 중국 군사적인 관계 아니냐? ㅋㅋ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전쟁이야
이 영화보고 정말 많은걸 느꼈는데.. 하나를 하더라도.. 내 노력과 내 생각과 내 모든걸 걸었고 그것을 오래오래..아주 오래 한다면 그건 하루하루 일을 한것이 아니라 매일 꿈을 이루는 거라고.. 그렇게 매일 꿈을 이루는 사람을 장인이라 말하는거 같았다 .. 저런 사람이 되고싶지만 될수 없다는것도 하나 더 알았지 ㅜ..
@@졸려용 공짜로 배운다는건 급여를 주고 빡시게 굴린다? 그런뜻 이겠죠 급여안받고 10년이면 어떻게 먹고 살겠어요 10년 배우고 기술이 월등해져도 가게차릴 돈이 없다면..... 그리고 남획 이야기는 일본장인이 현 일본에게 하는 말이에요 이야기에 나오잖아요 작은참치는 잡지못하는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 미식가의 단계 1. 음식의 편견을 없앤다 2. 맛이 없으면 찾아 먹지 않는다 3. 가보지 못한 나라의 음식도 경험하고 탐구한다 (여러 나라 음식을 통해서 맛의 범위를 알게된다) (미식가와 아닌자를 가르는 구간) 4. 재료 본연의 맛을 기초로 시작해서 향까지 모두 탐구한다 5. 조리의 과정과 철학을 탐구한다 6. 요리의 경험을 자세히 탐구한다 7. 요리사의 연구 자세를 탐구한다 8. 음식의 미(美)를 찾는다 > 요리사의 단계 1. 음식의 편견을 줄이는데 노력한다 2. 맛이 없으면 만들지 않는다 3. 가보지 못한 나라 가서라도 음식을 경험하고 연구한다 (여러 나라 음식을 통해서 맛의 범위를 알게된다) (요리사와 장사치를 가르는 구간) 4. 재료의 본연의 맛을 기초로 시작해서 향까지 모두 연구한다 5. 조리의 과정과 철학을 충실한다 6. 요리의 경험을 엄중하게 다룬다 7. 요리 연구는 기본이다 8. 음식의 미(美)를 만든다 위 처럼 요리에 대한 자세가 곧 장인정신 입니다. 최고의 미식가는 미슐랭같은걸 만들수 있고, 최고의 요리사는 미슐랭 별3를 딸 수 있는겁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영민 인스타그램: instagram.com/cine.youngmin
이런 영화도좋네요 넷플에 좋은다큐가 많다는데 그쪽도 한번 관심가져보심은 어떠실까요?
홈플러스 식품코너에 파는 냉장 초밥 먹으면서 이 영상보니 ㄹㅇ 씹현타오네
전 진짜 초밥을 너무 좋아해서 홈플러스 밥 개많은 그딴 초밥 말고 회 되게 길게 손질해주는 데가 있는데 거기서 일주일에 한번씩 먹음요ㅋㅋ
@@김다빈-n6j 회만 쥰내길고 그딴초밥말고
나는 오마카세갔다오는데ㅋ
아시발 내가지금 홈플 초밥먹으면서 이거보는데 너무맛있다
목소리랑 영상과 꽤 어울리네요. 차분해서 편안한 기분으로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끝나고 알았다...난 초밥만드는 기계인줄 알았는데 가게였네 왜 기계가 안나오나 했음 ㅋㅋㅋ
저도ㅋㅋㅋㅋㅋㅋ 댓글보고 앎..
앜ㅋㅋ 나도 기계로 봄ㅋㅋㅋㅋ
나도....ㅋㅋㅋ
저도 기계인줄;
가계였네ㅋㅋ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 미시적 관점에서 거시적 관점으로 옮겨간다.. 진짜 차분하게 영화설명 해주시네요. 구독합니다.
4:16 집중해서 보다가 하 ;;
Kay-Nova .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박하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놈...
평이 많이 갈리는 곳이죠. 스시야에서 스시를 먹는 건 상당 부분 "경험"이자 즐거움인데 술도 안팔고 30만원을 넘는 가격에 (요즘은 훨씬 상회한다는 듯) 식사 시간은 20분 남짓이니... 페이스가 빨라도 너무 빠른거죠. 그래서 스시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상징성이 더 강한 듯 해요
으휴... 방구석 미식가들아 미슐랭 3스타가 개나 소나 받는 줄아나;;
딩초 음 식습관의 차이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저희가 김치를 매일먹으면 다른김치를 먹었을때 좀 다르네?라는걸 빨리 캐치할 수 있듯이 스시를 한달에만 10-20회 먹는사람들은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엄청 자주 먹는것이 아니면 바로 하이앤드를 먹기보다는 미들급부터 먹어가며 맛의 차이를 느끼시면서 점차 올라가는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
딩초 무슨ㅋㅋㅋㅋㅋㅋ프렌차이저 스시야랑 미슐랭3스타짜리 가게랑 뭐가 나은지 모르겠다고??ㅋㅋㅋㅋ진짜 방구석 미식가들ㅋㅋㅋㅋㅋ댓글 원래 안쓰는데 진짜 ㅈㄴ웃겨서 남긴닼ㅋㅋㅋ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초밥은 먹어봤나 궁금하네
이종범 ?ㅋㅋㅋㅋ내가 초밥을 비하했나?ㅋㅋㅋ한국의 스시야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 했짘ㅋㅋ내가 초밥잡는걸 지적했냐 생선종류를 지적했냐 스시맨 20년차 부심때문에 나대는건 좋은데 상대방이 한 말을 되돌아보고 나대시길..^^
이종범 ㅋㅋㅋㅋㅋ그 부분은 미안해
초밥을 떠나서 한가지에 평생을 올인한다는게 참 멋있다.
..
요즘 메타에는 안어울림
그래 요즘 사람들은 한가지일을 평생 할정도의 조금의 인내력 따윈 없음 ㅇㅇ
마지막에 초밥한점 추천드린다고 했길래 초밥 종류를 추천하는건줄 알았는데 그냥 초밥을 추천하던 거였네 ㅋㅋㅋㅋㅋ
세상의 모든 장인은 존경받아야 마땅하다.
브론즈 마이장인인데 존경 가능?
@@시청용계정-i7e
어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청용계정-i7e 넌 다른의미로 존경
도둑질 장인도?
이미 봤지만 반드시 또 본다 지로
솔직하게 여태껏 유튜브 영상을본것중에 내용과 설명 모든것이 잘구상되어있고 소재 또한 흥밐ㆍ 가게 잘 만들었습니다.
목소리도 좋지만 발음 빠르기가 적당해서 대사도 귀에 박히지만 영상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목소리를 가진것같다. 바로 구독 박으러 감
초밥먹으면서 영상 보는중입니다 냠냠
5:43 ??? 순간 배우 조진웅씨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초밥은 일반 전문 초밥집이랑
맛부터 차원이 다르다고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아우디를 탑니다 개웃긴거 나만?
ㅋㅋㅋ 맞아요 소박하게 자전거를 타고 아우디를 탑니다. 이거듣고 띠용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집중해서 듣다가 뜨끔ㅋㅋㅋ
내 인생 다큐중 하나죠 ㅠㅜ 같은 업에 종사하면서 참 그 요리를 대하는 마음은 존경스럽죠
정말 대단한 장인 이시네요 대단합니다 멋지시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다큐입니다.
힘들고 지칠때 지로의 꿈을 보면서 힐링하곤 합니다 ㅎㅎ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민님 목소리랑 영상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려요 ㅎㅎ ☺️
스시는 진짜 좋은 요리다
진짜 목소리도 좋으시고 영화에 비하인드 혹은 이런.디테일을 설명해주시는거 너무 좋네요 남자지만 남자가 멋져보이네요
오노지로...
장인이란, 돈이아닌 문화그자체를
남기는 사람이라...
진짜 영민형님 영상 넘 잼 있게 보고있습니다ㅜㅜ
사람이 먼저다!.. 6:01
존경받아 마땅한 분들
뭔가 품격이 흐르네요 영상 잘만들으셨네요^^
빠져들면서 정독했습니다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리뷰였네요
이런 영화리뷰 많이 해주세요! 목소리도 나긋하시고 편하게 봤네요
목소리도 좋고 내용도 좋고.. 해석도 좋고 ^^
초밥보러왔다가 목소리에 감탄하고 갑니다 👍
정말 잘봤습니다 그냥 다큐 영화였다면 오히려 다보지 않았을것 같아요 읽어주시는 게 정말 귀에 잘들어오네요
여기 초밥 맛있드라구요! 많은 초밥집을 가봤지만 이보다 맛있는 초밥은 아직 못 먹어 봤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겁나 멋있다!!
스시만드는 법
1.후쿠시마산 생선을거른다
2.만든다
똑똑하다 이분
지금은 아시아와 유럽 북미 전체 생선에 방사능이 많아서..
일본도 고급용은 수입해서 써요
이 영상 하나에 감명깊어 구독 누르고 갑니다
6:02 문재인인줄;;
약간 문재인이랑 인직이랑 섞은거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명왕 닮았네
2:00
고인물
진짜 내년에 예약 무조건 해놔야지.. 진짜로
초밥을만드는 과정에서 미세한 차이점이 모여서 큰 결과로 바뀐다.
인생사도 마찬가지아닐까
야식으로 먹은 치킨이 모여서 그쪽 몸무게가 되었듯이
갑자기 왜 때려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명깊게 보고갑니다. 저 건너편 나라의 초밥 장인에게 많은 교훈을 배우네요.
영상잘봤습니다!
명장....
진정한 장인이다...
멋있다.
훌룡한 영화에 훌룡한 리뷰네요
죽기전에 저기서 초밥먹어보는게 소원이였었는데...
2010년 한 기사에 이건희 회장이 '일본을 배워야한다' 라고 언급한적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나를 포함하여 ,자기자신을 썩 괜찮은 사람으로 생각하지만 타인에 대해선 냉혹하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다 별로지만 남에 허점을 찾기보단 되돌아보는것은 어떨까? 충분히 배울점이 많은 영상이지만 댓글은 그렇지 못한게 안쓰럽다.
이인규 여자들 불러서 늙은 나이에 ㅋㅋㅋㅋ 좀 추했음
쓰나미 내가 오늘 너때문에 xx했어
@@자몽-n7f 니도 돈있으면 틀릴거 없다....
@@이종범-c3i 틀리다 (X) 다르다 (O) 라고 하는거야
@@자몽-n7f ㅋㅋ 니 뭐니? 일해라.....
대단한 가게네요.
대를 잇는 초밥가게, 맛을 한번 보고 싶어집니다.
지로의 초밥만큼이나 담백한 리뷰가 너무 좋으네요^^ 잘 봤습니다.
일단 추천 후 광고 스킵
1차원적인 즐거움에도 그 경계와 계급을 나누어야
비로소 안정감과 행복을 느끼는 인간이란 존재
한 10년전인가 반년전에는 예약 해야된다는 얘기 들었는데 요즘은 일년이라네요 ㅋㅋ
초밥 개좋아
6:03 새우전문가 더콰이엇 닮았네 ㅋㅋㅋ
이분을 주인공으로 다큐 만든게 있는데 진짜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듭디다. 일본에 아무리 자주간다고 해도 예약이 힘들어서 아마도 죽을때까지 못가볼거 같네요 제기랄...뭐 하나 정성이 모자람 없는 준비를 합니다. 이 분은 진짜 '장인'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입니다. 개나소나 경력만 오래됐다고 장인이란 말 붙이는게 아니라 저런 분이 진짜 장인입니다.
가게를 기계로 보고왔네요..ㅠㅠ
이 초밥을 먹는것이 제 꿈입니다
배울점은 배울점이다 .. 어떤 분야든 일본사람들에 프로정신은 정말 본받을가치가 있음
김말이를 써는걸 보니 엄청난 내공이 느껴진다.
초밥마스터 지로
미슐랭3스타 무슨 차원이 다른맛이 나실거 같겠지만 실제로는 맛없는 경우도 있고 그냥 동네 맛집이 나음
애초에 미식가들이라는 사람들 기준으로는 캐비어 푸아그라 송로버섯이 세계3대진미인데 실제로 먹어보면 라면이나 먹을걸 하며 후회함
솔직히 스시는 동네에서 좀 비싼 8만 9만원대만 먹어봐도 감동이 있음. 일단 스시가 차가운 음식이 아니라는거부터가 신세계임.
4:19 아우디 뭔뎈ㅋㅋㅋ케
일본이랑 우호적 관계는 아니지만 장인정신과 그걸 바라보는 관점을 배워야겠다
메케메케 지랄을 한다 무슨 우리가 일본이랑 우호적 관계야 ㅋㅋ 40대 이상한테 물어봐라 일본 어떤지 요즘 일본 문물이 많이 들어와 10대 20대는 몰라도 30대 중후반 부터는 일본 우호적인 관계로 안보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언론도 그렇고 급식충 새끼는 혼자만의 망상에 빠져있네
흠 그럼 위안부 문제 같은 문제도 우호적이다?
개논리에 자지를 탁치고 갑니다 ㅎㅎ
굉장이 경제적이고 딱딱하시네
아주 본인들 이득 보는것만 애기 하고
그래 통계로 보면 그렇구나
그럼 혐한 시위는 뭐냐 그리고 한 번 홍대 같은데 가서 일본 사랑해요!!! 외쳐봐 우익이랑 똑같은 세키
음? 님 주장 이라고 인정 하셨네
님 그 하찮은 주장은 님만 그렇게 생각 하세요 선동질 ㄴㄴ
ㅋㅋ 수출양이나 문화적으로 우호관계다? 어떤 수출양 통계 링크 좀 따주던가 하셈
그리고 지금 이슈화 되고 계속 언급되는 위안부,독도 문제를 한 부분이라고만 말하는 그게 맞는 말임? 지금 일본 사이에 가장 중요시 여기는 위안부,독도 문제를 저렇게 말하네
북한 두고 일본이랑 한국 우호적인 관계 운운하는건 북한과 중국 군사적인 관계 아니냐? ㅋㅋ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전쟁이야
이 영화보고 정말 많은걸 느꼈는데.. 하나를 하더라도.. 내 노력과 내 생각과 내 모든걸 걸었고 그것을 오래오래..아주 오래 한다면 그건 하루하루 일을 한것이 아니라 매일 꿈을 이루는 거라고.. 그렇게 매일 꿈을 이루는 사람을 장인이라 말하는거 같았다 .. 저런 사람이 되고싶지만 될수 없다는것도 하나 더 알았지 ㅜ..
4:48 일본에서 오마카세를 먹고 거의 끝에 카스테라 같은 빵(?)이 나왔는데 달걀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말이 계란같지가 않은 카스테라인.. 신박한 맛이여서 놀랬습니다.
교쿠
깰껌
아니근데 초밥만드는게 저렇게 몇십년 수련해야할정도로 뭐 그렇게 특별한게 있나요? 몰라서 혹시 아시는분있는지..
나카자와는 지로상을 떠나 맨하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미시적에서 거시적으로 가는 [영민]함을 지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장인 정신 배우려고 하는거 같네... 머리카락 안떨구려고 짧게 깍는거부터해서 사소한것 하나하나가 돋보이는 가게네요. 돈만있으면 가고싶은곳
물을 많이 드시면서 끊으면서 녹음하면 침소리가 덜합니다
'모'자람이없는 초밥가게
와......
아 맛있겠다..
6:08이광규
프랑스 사람이 스시를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프랑스 사람이 된장찌게를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목소리 멋집니다. ^^
개
6:03 레일리
최고의 조밥을 만드는 가게로 봤음
아니 썸네일보고 클릭했는데 갑자기 광고 요기요 나와서 당황했자너;;
아, 스시 먹고 싶다.
아무리 세계최고라고 해도... 10년간 무보수로...?
공짜로 배우는게 지로가 돈을 안준다는거죵? 지로가 돈을 받는다는게아니구?
그리고 남획이면 일본이 할말없지.... 고래를 연구용이라면서... 다 잡아버리고 먹으면서...
@@졸려용 공짜로 배운다는건 급여를 주고 빡시게 굴린다? 그런뜻 이겠죠 급여안받고 10년이면 어떻게 먹고 살겠어요 10년 배우고 기술이 월등해져도 가게차릴 돈이 없다면..... 그리고 남획 이야기는 일본장인이 현 일본에게 하는 말이에요 이야기에 나오잖아요 작은참치는 잡지못하는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우리나라도 음식점 개업할때 레시피 전수해준다고 돈천만원 뜯어가서 메뉴 딸랑몇개 배워오는데 세계최고봉 장인 밑에서 10년 배우는 셈치면 손해는 아닐듯
제자들이 공짜로 배운다고했지 급여를 안준다고는 안나온거 아닌가요..?
국내 tv프로에 나왔던 셰프네요
4:27 야구선수 유희관씨가 초밥을 만들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 최고의 초밥을 먹는사람또한 최고여야하는데 그게바로 나임
6:02 문ㄴ.....
인트로 피아노곡 제목아시는분? 갑자기 예전에들었던노래같은데 찾고싶네요
이김김 드뷔시의 월광입니당
이게 영화였다니....
오프닝 브금이 뭔가요?
그의 소박한 가게처럼 그 역시 자전거를 타고 아우디를 탑니다 ㅎㅎ 할 때 나도 모르게 피식했다 ㅎㅎ
개인적으로 가장 가보고싶은 초밥집 10개를 꼽으라면 그 중에 1위인 스시집
향년 86세에 돌아가셨습니다.....
멀쩡하게 잘 살아계시던데?
드비쉬 달빛
> 미식가의 단계
1. 음식의 편견을 없앤다
2. 맛이 없으면 찾아 먹지 않는다
3. 가보지 못한 나라의 음식도 경험하고 탐구한다 (여러 나라 음식을 통해서 맛의 범위를 알게된다)
(미식가와 아닌자를 가르는 구간)
4. 재료 본연의 맛을 기초로 시작해서 향까지 모두 탐구한다
5. 조리의 과정과 철학을 탐구한다
6. 요리의 경험을 자세히 탐구한다
7. 요리사의 연구 자세를 탐구한다
8. 음식의 미(美)를 찾는다
> 요리사의 단계
1. 음식의 편견을 줄이는데 노력한다
2. 맛이 없으면 만들지 않는다
3. 가보지 못한 나라 가서라도 음식을 경험하고 연구한다 (여러 나라 음식을 통해서 맛의 범위를 알게된다)
(요리사와 장사치를 가르는 구간)
4. 재료의 본연의 맛을 기초로 시작해서 향까지 모두 연구한다
5. 조리의 과정과 철학을 충실한다
6. 요리의 경험을 엄중하게 다룬다
7. 요리 연구는 기본이다
8. 음식의 미(美)를 만든다
위 처럼 요리에 대한 자세가 곧 장인정신 입니다.
최고의 미식가는 미슐랭같은걸 만들수 있고, 최고의 요리사는 미슐랭 별3를 딸 수 있는겁니다.
저정도면 장인이라 불릴만 하내 진짜로
그런 최고의 초밥을 먹는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최고의 초밥을 먹을 남자 바로 저 입니다
자 빨리 주시지요 먹을준비 됬습니다
3만엔 ㄷㄷ...
저거 엄청 비슷한 다큐 쌤이 보여준 적 있는데 우오..
3만엔,,,,,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