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한국에서 들어본 필름스쿨들이 역사도 있고 배우기에 좋은 학교입니다. 단지 프리, 프러덕션, 포스트등 분야마다 장단점이 있을뿐입니다. 이미 영상일을 하시고 계신다 하더라고 배우는 의미는 있겠지만 조금 더 현실적인 부분을 확장해서 졸업 후, 시장, 비자, 취업, 창업 등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름스쿨같은 어떤 분야의 전문학교는 학부 느낌과는 다르게 수업을 듣는것에 걱정하시는 기분은 없습니다. 나이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단지 파티나 술자리 그런 수업 외적인 부분에서 어울리기에는 조금 그렇죠… ^^
현재 미국에서 커뮤니티 칼리지를 다니고 있고 UC버클리의 Film and Media studies 학과로 편입을 준비중입니다 장래에는 뮤직비디오 프로듀서가 되고싶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당 직업을 가질수 있는지 알아볼길이 없고 막상 생각해보면 학교 간판을 우선으로 보고 그럴듯해 보이는 학과로 선정해서 목표하고 있는데 제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걱정이고 가성비가 맞는 진로인가가 고민입니다 미국에서 취업하고 가능하면 짧게 경력을 쌓고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이게 맞는 진로일까요?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칼리지를 다니고 계셔서 더 분위기는 잘 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똑같은 상황에서 비슷한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작 생각하는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부 포스트 프러덕션 분야는 모르겠지만 한국이나 미국이나 학교의 간판은 영상 업계에서 전혀 신경을 안 씁니다. 포트폴리오와 인맥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뮤직비디오 프로듀서는 프리, 프러덕션 파트라 인맥이 정말 중요합니다. 원하시는 뮤직비디오 프로듀서는 어떤 정해진 코스가 있다기보다는 영상 관련 전반적으로 이해도를 쌓아가며 촬영, 편집, CG, 미술 등을 취업, 알바, 인턴 등을 통해 경험하고 점점 아티스트, 고객, 회사 등 인맥이 쌓이면서 뮤직비디오 프로듀서로 자리 잡는 것이 보통입니다. 님의 상황에서 제가 생각하는 최고는 영주권이 없다는 가정하에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취업, 인턴을 할 수 비자가 나오는 대학교로 편입 후 학과 과정이 힘들더라도 관련 알바, 인턴 경험 후 졸업 그다음 영상 관련 취업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인의하루 먼저 귀중한 지식 공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상인님의 답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고민을 안게 되었는데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에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더 여쭙고 싶습니다. 결국에는 한국과 미국의 어느 대학을 나오든 큰 상관이없고 포트폴리오와 인맥이 중요하다면, 비싼 학비가 나가는 미국명문대학교로 편입은 형편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한국에서 살아가고 싶은 제 성향에는 더욱이 비효율적이라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준학사를 취득하면서 영어실력이나 문화적인 부분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을 부분적으로 채우고 한국의 인서울 대학교에 관련학과로 3학년으로 편입을 준비하는것이 어떨까라고 생각이듭니다. 이에 관한 내용에 영상인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혜원전용머슴 언제나 누군가에게 조언할 때는 그 사람의 상황이나 생각을 몰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냥 영상 쪽에서 이리저리 지내는 한 아저씨의 생각이라 생각하시고 답글 남깁니다. 미국, 한국 대학, 서울 소재, 지방대 어디건 꼭 가야 하거나 선택해야 할 필요도 없고 정답도 없습니다. 님은 현재 커리어, 돈, 언어, 학교 등 여러 고민이 머릿속에 맴도는 것 같습니다. 제가 비슷한 상황일 때 쓰는 방법이지만 님께서 한 번 그런 생각들을 멈추고 잠깜 휴학 또는 컬리지 졸업 후 6개월, 1년 정도 돈을 떠나서 다른 일 아니면 영상업계 알바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미래의 선택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분야를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지금 학교에 다니면서 시간과 돈, 커리어의 촉박함을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전체 커리어에서 그 정도 시간은 아주 미미한 투자입니다.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시간은 아주 많습니다. 더 많은 경험이 미래에 좋은 선택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영상학과를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일본 유학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있는데, 혹시 일본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국과 영국 등은 아직은 경제적으로 먼 이야기인 것 같아 일본을 먼저 계획하고있습니다. 또, 좋아하는 감독님들이 일본분이시고 일본의 영상 방식을 좋아해 일본 영화를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일본 유학을 다녀온 후 한국에서는 취급이 어떨까요...?
일본의 상업적 영상은 방송, 영화 등 을 보면 우리나라 보다 스토리, 기술적 부분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인력이나 기술이 없어서 할 수 없는 것이 아닌 일본의 기업, 국민성, 문화 구조상 정해진 프로세스 이외에 다른 것을 시도하기 꺼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편, 독립영화, 실험, 미디어아트 등 예술적인 부분은 한국보다 일본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학업 목표 국가가 미,영이라면 재정적인 부분을 보충해서 미국 또는 영국을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체능 쪽이 학문도 중요하지만 경력, 개인작업, 경험 등도 중요해서 2, 3개의 나라에서 공부하는 것은 비효율 적입니다. 다만, 원하시는 나라에서 학교 졸업 후 경력이 쌓이고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끼면 일본으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 미, 영 등 유학 후 취급은 국내 졸업자와 다를 바 없습니다. 어디에서 공부하고 어떠한 학위가 있던 눈에 보이는 결과물과 경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졸업 후 경력을 쌓는것이 국내에서 더 도움이됩니다.
내 한국어 문법이 정확하지 않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베트남 사람이고, 영화와 광고를 막 졸업했습니다. 한국의 영화제작 및 시각예술 전문 대학에 유학하려고 하는데 학교에서 저 같은 외국인들에게 어려운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꼭 참여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에 대한 학교적성검사가 있나요? 주요한? 답변해 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한국어 문법은 아주 좋습니다. 한국 학교의 외국인 학생 입학 조건은 다른 나라의 학교(US, CANADA)와 유사합니다. 한국 학교가 다른나라 학교와 다르게 외국인에게 어려운 요구사항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공통적으로 비자, 언어 점수, 잔고증명, 인터뷰, 포트폴리오 etc 비슷합니다. 참고로 대표적인 영상/시각 관련 한국학교의 외국인 학생 Admission 웹페이지(English)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중앙대: oia.cau.ac.kr/bbs/board.php?tbl=bbs65 한국예술종합학교: www.karts.ac.kr/en/karts/foreign.do 홍익대학교 : en.hongik.ac.kr/contents/www/eng/guide.html 위의 3개의 학교는 모두 Undergraduate Course입니다. 참고해주세요
배움과 도전에 나이가 없다,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성공한 사람도 있다, 안해보고 후회할바에 해보고 후회하자라는 등 교과서 적인 말씀을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40대 초반에 영상업 다양한 필드를 경험한 저로서 님이 유학을 다녀오고 40대 나이에 한국에서 영상관련 일을 하면서 취업이나 창업으로 금전적인 것을 원한다면 반대이고 개인적인 작업 또는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일을 한다면 생각해 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뉴욕이나 엘에이쪽 영상/영화학교는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학비가 비슷하겠죠?
네 지역에 따른 차이보다 학교,학위,과정에 따른 차이가 있을뿐 비슷합니다. 학비보다는 집,생활비,세금을 따지는 것이 차이가 큽니다.
영국 필름 스쿨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한국에서 영상으로 일을 하는 직장인이 필름스큘을 다니는게 많이 배우는 의미가 있을까요 아니면 같이 다니는 학생들을 가르쳐야할 연차에 걔네들이랑 수업듣는 기분일까요?…
대부분 한국에서 들어본 필름스쿨들이 역사도 있고 배우기에 좋은 학교입니다. 단지 프리, 프러덕션, 포스트등 분야마다 장단점이 있을뿐입니다.
이미 영상일을 하시고 계신다 하더라고 배우는 의미는 있겠지만 조금 더 현실적인 부분을 확장해서 졸업 후, 시장, 비자, 취업, 창업 등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름스쿨같은 어떤 분야의 전문학교는 학부 느낌과는 다르게 수업을 듣는것에 걱정하시는 기분은 없습니다. 나이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단지 파티나 술자리 그런 수업 외적인 부분에서 어울리기에는 조금 그렇죠… ^^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쪽은 프랑스도 좋지 않나요? 미국과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어디가.좋다 나쁘다.할수는 없습니다. 단지 미국 영화산업이 타국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서 그만큼 취업의 기회가 많아 현실적인 문제로 외국인의 취업 확률이 높을 뿐입니다. 영화자체로만 본다면 프랑스도 영화 교육, 산업으로 훌륭한 나라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커뮤니티 칼리지를 다니고 있고 UC버클리의 Film and Media studies 학과로 편입을 준비중입니다 장래에는 뮤직비디오 프로듀서가 되고싶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당 직업을 가질수 있는지 알아볼길이 없고 막상 생각해보면 학교 간판을 우선으로 보고 그럴듯해 보이는 학과로 선정해서 목표하고 있는데 제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걱정이고 가성비가 맞는 진로인가가 고민입니다 미국에서 취업하고 가능하면 짧게 경력을 쌓고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이게 맞는 진로일까요?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칼리지를 다니고 계셔서 더 분위기는 잘 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똑같은 상황에서 비슷한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작 생각하는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부 포스트 프러덕션 분야는 모르겠지만 한국이나 미국이나 학교의 간판은 영상 업계에서 전혀 신경을 안 씁니다. 포트폴리오와 인맥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뮤직비디오 프로듀서는 프리, 프러덕션 파트라 인맥이 정말 중요합니다. 원하시는 뮤직비디오 프로듀서는 어떤 정해진 코스가 있다기보다는 영상 관련 전반적으로 이해도를 쌓아가며 촬영, 편집, CG, 미술 등을 취업, 알바, 인턴 등을 통해 경험하고 점점 아티스트, 고객, 회사 등 인맥이 쌓이면서 뮤직비디오 프로듀서로 자리 잡는 것이 보통입니다. 님의 상황에서 제가 생각하는 최고는 영주권이 없다는 가정하에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취업, 인턴을 할 수 비자가 나오는 대학교로 편입 후 학과 과정이 힘들더라도 관련 알바, 인턴 경험 후 졸업 그다음 영상 관련 취업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인의하루 먼저 귀중한 지식 공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상인님의 답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고민을 안게 되었는데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에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더 여쭙고 싶습니다. 결국에는 한국과 미국의 어느 대학을 나오든 큰 상관이없고 포트폴리오와 인맥이 중요하다면, 비싼 학비가 나가는 미국명문대학교로 편입은 형편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한국에서 살아가고 싶은 제 성향에는 더욱이 비효율적이라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준학사를 취득하면서 영어실력이나 문화적인 부분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을 부분적으로 채우고 한국의 인서울 대학교에 관련학과로 3학년으로 편입을 준비하는것이 어떨까라고 생각이듭니다. 이에 관한 내용에 영상인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혜원전용머슴 언제나 누군가에게 조언할 때는 그 사람의 상황이나 생각을 몰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냥 영상 쪽에서 이리저리 지내는 한 아저씨의 생각이라 생각하시고 답글 남깁니다. 미국, 한국 대학, 서울 소재, 지방대 어디건 꼭 가야 하거나 선택해야 할 필요도 없고 정답도 없습니다. 님은 현재 커리어, 돈, 언어, 학교 등 여러 고민이 머릿속에 맴도는 것 같습니다. 제가 비슷한 상황일 때 쓰는 방법이지만 님께서 한 번 그런 생각들을 멈추고 잠깜 휴학 또는 컬리지 졸업 후 6개월, 1년 정도 돈을 떠나서 다른 일 아니면 영상업계 알바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미래의 선택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분야를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지금 학교에 다니면서 시간과 돈, 커리어의 촉박함을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전체 커리어에서 그 정도 시간은 아주 미미한 투자입니다.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시간은 아주 많습니다. 더 많은 경험이 미래에 좋은 선택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영상학과를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일본 유학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있는데, 혹시 일본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국과 영국 등은 아직은 경제적으로 먼 이야기인 것 같아 일본을 먼저 계획하고있습니다.
또, 좋아하는 감독님들이 일본분이시고 일본의 영상 방식을 좋아해 일본 영화를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일본 유학을 다녀온 후 한국에서는 취급이 어떨까요...?
일본의 상업적 영상은 방송, 영화 등 을 보면 우리나라 보다 스토리, 기술적 부분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인력이나 기술이 없어서 할 수 없는 것이 아닌 일본의 기업, 국민성, 문화 구조상 정해진 프로세스 이외에 다른 것을 시도하기 꺼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편, 독립영화, 실험, 미디어아트 등 예술적인 부분은 한국보다 일본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학업 목표 국가가 미,영이라면 재정적인 부분을 보충해서 미국 또는 영국을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체능 쪽이 학문도 중요하지만 경력, 개인작업, 경험 등도 중요해서 2, 3개의 나라에서 공부하는 것은 비효율 적입니다. 다만, 원하시는 나라에서 학교 졸업 후 경력이 쌓이고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끼면 일본으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 미, 영 등 유학 후 취급은 국내 졸업자와 다를 바 없습니다. 어디에서 공부하고 어떠한 학위가 있던 눈에 보이는 결과물과 경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졸업 후 경력을 쌓는것이 국내에서 더 도움이됩니다.
내 한국어 문법이 정확하지 않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베트남 사람이고, 영화와 광고를 막 졸업했습니다. 한국의 영화제작 및 시각예술 전문 대학에 유학하려고 하는데 학교에서 저 같은 외국인들에게 어려운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꼭 참여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에 대한 학교적성검사가 있나요? 주요한? 답변해 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한국어 문법은 아주 좋습니다.
한국 학교의 외국인 학생 입학 조건은 다른 나라의 학교(US, CANADA)와 유사합니다. 한국 학교가 다른나라 학교와 다르게 외국인에게 어려운 요구사항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공통적으로 비자, 언어 점수, 잔고증명, 인터뷰, 포트폴리오 etc 비슷합니다.
참고로 대표적인 영상/시각 관련 한국학교의 외국인 학생 Admission 웹페이지(English)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중앙대: oia.cau.ac.kr/bbs/board.php?tbl=bbs65
한국예술종합학교: www.karts.ac.kr/en/karts/foreign.do
홍익대학교 : en.hongik.ac.kr/contents/www/eng/guide.html
위의 3개의 학교는 모두 Undergraduate Course입니다. 참고해주세요
30대 중반은 너무 늦은 도전일까요?ㅜㅜ
배움과 도전에 나이가 없다,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성공한 사람도 있다, 안해보고 후회할바에 해보고 후회하자라는 등 교과서 적인 말씀을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40대 초반에 영상업 다양한 필드를 경험한 저로서 님이 유학을 다녀오고 40대 나이에 한국에서 영상관련 일을 하면서 취업이나 창업으로 금전적인 것을 원한다면 반대이고 개인적인 작업 또는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일을 한다면 생각해 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