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아이들 자존감을 위해 초등시절 공부를 안 시키는 부모님들도 계신데 기본적으로 학교는 공부를 하러 가는 곳이지 놀러가는 곳이 아닙니다. 공부를 못하면 자존감이 높기가 어려워요 ㅜㅜ 정말 기본적인 부분도 안봐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초등공부는 많이 어렵지 않아서 가정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큰 결손없이 따라갈 수 있습니다. 나중에 중학생이 되면 하고 싶어도 결손이 큰 아이들은 대부분 포기하더라고요. 그리고 공부는 정서도 정말 중요해서 스스로 공부가 할만 하다 쉽다고 생각하는 것과 공포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천지차이 더라고요. 요즘 추세가 선생님들께서 대부분 단원평가를 어렵지 않게 내시더라고요. 잘 활용하면 아이의 공부자신감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희 아이는 아직 초3이고 단평은 거의 백 점이었는데 가끔 한 개 틀려요.저학년이라쉬워서 그렇지, 고학년부터는 걱정입니다. 선생님들에 따라 점수도 안 알려주시고 시험지도 안 주시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상처를 받고 집에서 혼 좀 나더라도 시험지를 집에 돌려주셨으면 해요. 언제부터인가 초등성적을 등한시 하고 평가도 제대로 안 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런 식으로 제대로 평가를 안 하다가 학습에서 결손이 생길까 걱정입니다
단원 평가 시험지 부모님이 꼭 확인하는 거 필요한 것 같아요. 작년 담임선생님은 부모님한테 싸인 받아오고 틀린 문제 공부해오라고 알림장에 꼭 써주셨었어요. 올해 단원평가 시험지 확인해 보니, 수학은 틀린 문제가 다 막판에 실수하거나 문제 제대로 안읽은 거더라구요. 문제점 확실히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댓글은 처음이네요! 이번 단원평가에서 아이가 한개 틀렸는데 1학기 상담갔을때 선생님께서 저희 아이가 한개 틀렸지만 반에서 제일 잘본거라고 말씀하셨어요. 아이들에게 평균점수도 말씀해주시고 학교에서 오답노트를 썼더라구요. 단원평가 결과가 나왔을때 아이가 하교하고 집에와서 엄마랑 같이 풀었던 문제였는데 실수로 틀린것 같다며 틀린것을 인정하고 그 문제를 다시 한번 더 보더라구요. 아이가 단원평가 봤을때 심화문제도 3~4개 나왔다고 얘기했거든요. 그걸 다 맞아서 동기부여가 된것도 있고 다음 단원에서도 선생님께서 어려운 문제를 한두개정도는 제출할꺼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제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문제집 풀고 연산도 열심히 해서 깜짝 놀랬어요ㅎㅎ 담임선생님이 정~말 중요하구나 하고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저희아이 이번에 3학년인데 국어 시험지 가지고 와서 틀린거 다시 풀고 가져갔어요~ 선생님이 직접 알리미로 틀린거 다시 풀어오라고..그덕에 아 내아이가 역시 이쪽에서 대충 흘러나가 틀린거구나 알게되서 다시 같이 확인후 제대로 읽고 찾아 보라고 제대로 문장안을 보면 답이 보인다고 같이 짚어봤어요~~^^ 근데 이거는 단원평가랑은 별개인거겠죠??^^ 저희아인 부담가지고하다 나름 만족함 자랑하는게 귀엽더라구요ㅎㅎ 저번 단원평가 영상서 하나틀려 미달이라 답글 남긴적 있는데..이번에 국어시험지 처럼 아이의 부족함을 눈에 보이게 알수있게 한게 좋은거 같아요
진단평가 결과는 학부모상담때 여쭈어봐서 알려주셨는데요. 얼마전 수학 첫 단원평가였는데 아직 결과를 모르고 있어요. 아이한테 물어봐도 안 알려주셨대요. 따로 여쭤보기도 그렇고 그렇네요. 애들 시험 안볼거라면 단원평가 결과라도 알려줘서 집에서 부족한거 채우게 해주시면 좋겠어요...
아직 선생님이 채점을 안하신것 아닐까요? 좀 늦게 시험지를 아이들에게 주시는 선생님 계셔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평소 문제집을 풀리니깐 단원평가가 아니여도 아이에 학습수준은 충분히 알겠더라구요 .. 부족한 부분이나 잘 알고 있는 부분들 .. 그래서 단원평가가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해요..
아이랑 같이 듣고 있는데 아이가 “우리 선생님도 평균 말씀해주시는데...”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ㅋㅋ 이번 수학 단평 평균 70점대라며 선생님은 70점을 넘기는 걸 좋아한다 말씀하셨다네요. 5년만에 평균 말해주는 걸 알았습니다 ㅎㅎㅎㅎ 아이는 답은 맞게 적었는데 과정에서 숫자를 반대로 써서 하나 틀렸어요. 세모도 아니고 틀려 속상해하는데 귀여웠습니다. 중학교 가면 다 그런다며 미리 익숙해지라는 담임 말씀 ㅋㅋㅋ 올해 제대로 배우나봅니다.
우와 역시 가려웠던 부분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틀린 문제 확인 수학은 아이도 인정을 하는데요. 국어 서술형은 아이도 왜 이게 틀린건지(내 생각 쓰라고 해서 썼더니 오답이라고 하니까요. 그래도 너무 장난스럽게 쓰면 안되는데 이런 디테일이 부족한듯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학년이 올라가서 시험본다는 알림장이 자주와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바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희아이반 선생님께서는 백점맞은 친구는 손들라고 하시고 부모님께 도장받아오라고 하시더라구요. 틀린문제 고칠때는 백점맞은 친구가 앞에 나와서 풀이도 한다고 하구요. 앞에 나가서 풀이하고 싶어서 더 잘보려고 하더라구요^^
긍정적인 선순환이네요~언제부터 초등에서 공부 잘하는게 쉬쉬하고 숨겨야하는 일이 됐는지 답답합니다. 예체능 잘하는 친구가 있는것처럼 공부도 하나의 소질이고 잘하는 친구는 긍정적 피드백 받고 못하는 친구일수록 집에서 빨리 눈치채고 악착같이 따라잡아야 합니다. 초딩때 그렇게 시켜도 중고딩되면 못따라가는 사람 수두룩ㅠ 근데 애들 스트레스 받는다고 초딩땐 시험도 안봐~봐도 결과도 안 알려줘~놀다가 중학교 가면 뭔수가 생기는지 에혀..
저희도 수학1단원 단원평가 치루었는데 학부모에게 시험지는 오지않았고 점수만 알림장에 써왔더라고요~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시험지와 점수 확인시켜주기전에 친구들어게 자기점수 발설하지말라고 당부하셨다네요. 2학년때에는 단원평가를 언제보는지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지 학부들한테 전혀 피드백이 없어서 1년간 우리아이의 성취도를 몰라 답답했었는데 영상보니 담임샘마다 정말 방식이 다르심을 느낍니다. 일부 친분있는 학부모님들이 모여 아이들 점수를 서로 공유하다보니 단평100점맞은 아이들이 많다고하여..앞으로 시험난이도를 좀 어렵게 내달라고 선생님께 말씀드릴거라는데 이런 의견이 실제로 반영되기도 할까요? 저희아이는 덧셈뺄셈 연산실수로 몇개 틀렸는데 아이가 만족할 만한 점수는 아니어서 무척 속상해 하더라고요. 그래도 어떤문제를 틀렸는지 기억하고 저한테 설명해주는 모습이 참 기특하더라고요^^
맞아요. 아이들 자존감을 위해 초등시절 공부를 안 시키는 부모님들도 계신데 기본적으로 학교는 공부를 하러 가는 곳이지 놀러가는 곳이 아닙니다. 공부를 못하면 자존감이 높기가 어려워요 ㅜㅜ 정말 기본적인 부분도 안봐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초등공부는 많이 어렵지 않아서 가정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큰 결손없이 따라갈 수 있습니다. 나중에 중학생이 되면 하고 싶어도 결손이 큰 아이들은 대부분 포기하더라고요. 그리고 공부는 정서도 정말 중요해서 스스로 공부가 할만 하다 쉽다고 생각하는 것과 공포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천지차이 더라고요. 요즘 추세가 선생님들께서 대부분 단원평가를 어렵지 않게 내시더라고요. 잘 활용하면 아이의 공부자신감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Y
4학년 단원평가에 집착하는 부모입니다^^
3월부터 안샘 영상보고 구독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만약 사정상 진단평가를 못보게되면 따로 보게되나요?
저희는 단원평가 직후 시험지를 다 걷은 다음 랜덤으로 또 다시 나눠주고 아이들이 채점을 하게 합니다. 점수 공개 인거나 마찬가지죠 ㅜ 그건좀....쌤이 왜저러나싶어요ㅜㅜ
엄머 그건 너무 한것 같아요 선생님이 직접 채점해야 되는거 아닌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답노트 만들기, 기초학력 문제집 풀어보기. 이렇게 두가지 얻고 갑니다. 좋은 조언이나 방법은 넘쳐나는데, 들으면서 아! 하고 느껴야 실행하는거 같아요 ㅋ
국영수과사 모두 85점받아오는 초고 아이 학부모입니다. 선행학습 해야하나 고민많아요
3번내용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큰 도움 되었습니다. 자기결정론이나 성취감이 정말 중요함을 느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아이이도 수학1단원 단평 봤는데 1차보고 성적이 너무 안나왔다고 2차까지 보더라구요~
집에도 시험지 가져와서 확인도 받구요~혼자 100점 받았다고 뿌듯해 합니다~안쌤 안달복달 덕분인것 같아요^^항상 감사합니다
와 100점 맞기 은근히 힘든데 .. 아이가 집중력이 좋나요? 보통 초등학생들은 덤벙데서 실수를 꼭 한두개씩은 하더라구요 근데 어린친구가 실수를 하지 않고 100점을 맞는거 은근히 힘든것같아요
우리집 아이는 핸드폰을 하기위해 공부를 합니다 ....ㅎㅏ~~~~
저희 아이는 아직 초3이고 단평은 거의 백 점이었는데 가끔 한 개 틀려요.저학년이라쉬워서 그렇지, 고학년부터는 걱정입니다. 선생님들에 따라 점수도 안 알려주시고 시험지도 안 주시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상처를 받고 집에서 혼 좀 나더라도 시험지를 집에 돌려주셨으면 해요.
언제부터인가 초등성적을 등한시 하고 평가도 제대로 안 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런 식으로 제대로 평가를 안 하다가
학습에서 결손이 생길까 걱정입니다
저도 정말 단원평가 중요하다 생각해요
영수 선행 보다요~^^
시험공부 열심히 하고 가서 시험도
잘보면 그 다음에도 시험공부 열심히하고
교과의 중요성도 알게되고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선순환 맞겠어요~^^
아무튼 교과가 정말 중요해요~^^
단원 평가 시험지 부모님이 꼭 확인하는 거 필요한 것 같아요. 작년 담임선생님은 부모님한테 싸인 받아오고 틀린 문제 공부해오라고 알림장에 꼭 써주셨었어요. 올해 단원평가 시험지 확인해 보니, 수학은 틀린 문제가 다 막판에 실수하거나 문제 제대로 안읽은 거더라구요. 문제점 확실히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초2 아이인데.. 저는 결과가 너무 궁금한데.
그 시험지를 집으로 보내면 엄마들이 아이를 들들 볶는다며 나눠주지 않으시네요^^;;
선생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댓글은 처음이네요! 이번 단원평가에서 아이가 한개 틀렸는데 1학기 상담갔을때 선생님께서 저희 아이가 한개 틀렸지만 반에서 제일 잘본거라고 말씀하셨어요.
아이들에게 평균점수도 말씀해주시고
학교에서 오답노트를 썼더라구요.
단원평가 결과가 나왔을때 아이가 하교하고 집에와서 엄마랑 같이 풀었던 문제였는데 실수로 틀린것 같다며
틀린것을 인정하고 그 문제를 다시 한번 더 보더라구요.
아이가 단원평가 봤을때 심화문제도 3~4개 나왔다고 얘기했거든요. 그걸 다 맞아서 동기부여가 된것도 있고 다음 단원에서도 선생님께서 어려운 문제를 한두개정도는 제출할꺼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제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문제집 풀고 연산도 열심히 해서 깜짝 놀랬어요ㅎㅎ 담임선생님이 정~말 중요하구나 하고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담임쌤의 교육 가치관에 따라 학습 분위기가 다르긴 한것 같아요.
초 5학년이라 단원평가를 통해 점검 해보고 싶은데 단원평가 수준이 기본개념정도라 아이 학업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어렵네요ㅜ
초등4아들
다맞은사람손들어
하나틀린사람손들어
이런식으로
잘한친구들 손들라고해서
박수처준다고하더라구요.
저희반도 그렇게하는데...이게좋은건지안좋은건지모르겠네요😅
@@이프님 좋은거죠!
백점 못 받아도, 다음에 받고 박수를 받으면 되죠.
저희아이가 그랬는데.. 시기질투하는 친구들때문에 손들기 싫어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고학년이라 그런거 같아요..
저희아이 이번에 3학년인데 국어 시험지 가지고 와서 틀린거 다시 풀고 가져갔어요~ 선생님이 직접 알리미로 틀린거 다시 풀어오라고..그덕에 아 내아이가 역시 이쪽에서 대충 흘러나가 틀린거구나 알게되서 다시 같이 확인후 제대로 읽고 찾아 보라고 제대로 문장안을 보면 답이 보인다고 같이 짚어봤어요~~^^ 근데 이거는 단원평가랑은 별개인거겠죠??^^ 저희아인 부담가지고하다 나름 만족함 자랑하는게 귀엽더라구요ㅎㅎ 저번 단원평가 영상서 하나틀려 미달이라 답글 남긴적 있는데..이번에 국어시험지 처럼 아이의 부족함을 눈에 보이게 알수있게 한게 좋은거 같아요
진단평가 결과는 학부모상담때 여쭈어봐서
알려주셨는데요.
얼마전 수학 첫 단원평가였는데
아직 결과를 모르고 있어요.
아이한테 물어봐도 안 알려주셨대요.
따로 여쭤보기도 그렇고 그렇네요.
애들 시험 안볼거라면 단원평가 결과라도
알려줘서 집에서 부족한거 채우게 해주시면
좋겠어요...
아직 선생님이 채점을 안하신것 아닐까요? 좀 늦게 시험지를 아이들에게 주시는 선생님 계셔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평소 문제집을 풀리니깐 단원평가가 아니여도 아이에 학습수준은 충분히 알겠더라구요 .. 부족한 부분이나 잘 알고 있는 부분들 .. 그래서 단원평가가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해요..
직점전화하셔도 알료주시던데
저흰 쌤이 예고없이 벼락처럼 시험을 치셨어요ㅜㅜ
준비못하고 본시험치고는 1개틀려오긴했는데
실수이기에 너무 아깝네요ㅜㅜ
준비할시간좀 알려주심좋겠는데ㅜㅜ
선생님~ 궁금한게 있어요~ 그럼 매단원 끝나갈즈음 집에서도 단원평가 문제집을 풀어보며 단원평가 대비를 하는게 낫나요?😮 참고로 초2입니다. 그리고 단원평가 시험지 보면 많이 틀리면 3개 90-100점이에요.
아이랑 같이 듣고 있는데 아이가 “우리 선생님도 평균 말씀해주시는데...”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ㅋㅋ
이번 수학 단평 평균 70점대라며 선생님은 70점을 넘기는 걸 좋아한다 말씀하셨다네요. 5년만에 평균 말해주는 걸 알았습니다 ㅎㅎㅎㅎ
아이는 답은 맞게 적었는데 과정에서 숫자를 반대로 써서 하나 틀렸어요. 세모도 아니고 틀려 속상해하는데 귀여웠습니다. 중학교 가면 다 그런다며 미리 익숙해지라는 담임 말씀 ㅋㅋㅋ 올해 제대로 배우나봅니다.
선생님^^ 바쁜 3월 한달 고생 많으셨어요~~!!
4월도 활기차게 😊 시작해요~
선생님 말씀듣고 4월도 화이팅하겠습니다.
이번주 첫 단원평가를 앞두고 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학년때 공부는 학교에서 하는거지? 왜 집에서 하냐는 같은반이였던 엄마가 생각나네요. 심지어 그 아이는 받아쓰기 2,30점 나머지 공부, 수학 2,30점 나머지 공부하는 아이였는데.. 그렇게 말하는거 보고 가까워져야겠다는 생각을 멀리 했네요.
보통 80점이상 받는 비율이 학년별로 궁금해요^^우리때는 90점이상이 한명두명밖에 없었던것같은데 요즘애들은 반절이 80점대 이상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큰아들 독서좋아하고 이해력좋아서 전과목100이나95점
둘째 독서거부 이해력부족 1~2학년땐 쉬우니 점수잘받다가
초등3초부터 수학 잘맞아야90점.하반기 무너질기세. 오늘 국어75점 맞아왔네요.확실히 독서습관 안잡히면 초등부터 하락세 보이네요
저희아이 학교애들은 중간이 많이 없어요... 잘하는애들은 잘하고 못하는애들은 못하고.. 중간층이 원래 제일 많잖아요.. 코로나영향이 큰거같아요.. 3~4학년 그리보내고 6학년이 되다보니 더 그런거 같아요... 코로나시대 아이들이라 더 편차가 큰거 같아요..
@@두아들맘-x5k 지금초4인가요??
보통 단원평가 평균이 어느정도 인가요?
선생님께 문의하시면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학부모 상담시 말씀해주셨어요.
초등 단평 올백인데도
통지표는 이상하게 나오더라고요
교사 재량인거죠? ㅎㅎ
재량은 아니고 성적표에는 점수 표기대신에 말로 풀어서 쓰게 되어있어요.. 못해도 좋은말로 포장이 되어있어요..잘해도 매우잘함 수행할 능력이 있음 뭐 이런식으로 나오니..ㅋㅋ 근데 그것도 잘보면 잘함 보통 못함 이런표현이 따로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하늘같은나 알고 있어요
~함 ~있음~ 할 수 있음 잘 정확히 바르게 유창하게 등 담임마다 골라서 표현하는 것도요
결국 담임 재량이에요 평가는 ㅎㅎ
과정중심 수행평가하는 명목 하에요
수행평가 항목과 단원평가는 달라요. 단원평가 다 맞았어도 수행평가에서 미흡한게 있으면 수행평가 결과대로 통지표에 반영돼요. 단원평가는 재량으로 본 것이고, 수행평가는 학교교육과정 계획에 맞게 치룹니다.
@@림림-k1d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 평가는 담임 마음대로라고요
우리아인 1단원 단원평가 보고 결과는시험지가져와서 싸인 받아 오라고 하더라구요 하나틀렸는데 식을 잘못써서 틀였더라구요 그런데 문제집 풀때 틀리는 유형을 틀려왔내요
초등1학년도 단원평가 보나요? 담임선생님 재량인가요?
우와 역시 가려웠던 부분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틀린 문제 확인 수학은 아이도 인정을 하는데요.
국어 서술형은 아이도 왜 이게 틀린건지(내 생각 쓰라고 해서 썼더니 오답이라고 하니까요. 그래도 너무 장난스럽게 쓰면 안되는데 이런 디테일이 부족한듯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단원평가의 진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말씀하시는 내용이 자막으로 나오는데
귀로 듣는게 좀 더 나은것 같아요,
화면이 어수선한 느낌이 있구요,
글자수 제한 때문인지 오타도 종종 보여서요😅
항상 많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막중지를 누르세요
윗쪽에 cc부분은 누르면 없어집니다.
학년이 올라가서 시험본다는 알림장이 자주와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바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희아이반 선생님께서는 백점맞은 친구는 손들라고 하시고 부모님께 도장받아오라고 하시더라구요. 틀린문제 고칠때는 백점맞은 친구가 앞에 나와서 풀이도 한다고 하구요.
앞에 나가서 풀이하고 싶어서 더 잘보려고 하더라구요^^
긍정적인 선순환이네요~언제부터 초등에서 공부 잘하는게 쉬쉬하고 숨겨야하는 일이 됐는지 답답합니다. 예체능 잘하는 친구가 있는것처럼 공부도 하나의 소질이고 잘하는 친구는 긍정적 피드백 받고 못하는 친구일수록 집에서 빨리 눈치채고 악착같이 따라잡아야 합니다. 초딩때 그렇게 시켜도 중고딩되면 못따라가는 사람 수두룩ㅠ 근데 애들 스트레스 받는다고 초딩땐 시험도 안봐~봐도 결과도 안 알려줘~놀다가 중학교 가면 뭔수가 생기는지 에혀..
저희아이가 친구들 채점도 선생님이 하게하셨는데.. 친구한테 채점받는 친구들 입장에서는 곱게보질 않더라구요.. 전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ㅠㅠ 시기질투 장난아니에요... 저학년땐 안그랬는데 고학년이 되다보니 그러더라구요..
저희도 수학1단원 단원평가 치루었는데 학부모에게 시험지는 오지않았고 점수만 알림장에 써왔더라고요~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시험지와 점수 확인시켜주기전에 친구들어게 자기점수 발설하지말라고 당부하셨다네요. 2학년때에는 단원평가를 언제보는지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지 학부들한테 전혀 피드백이 없어서 1년간 우리아이의 성취도를 몰라 답답했었는데 영상보니 담임샘마다 정말 방식이 다르심을 느낍니다.
일부 친분있는 학부모님들이 모여 아이들 점수를 서로 공유하다보니 단평100점맞은 아이들이 많다고하여..앞으로 시험난이도를 좀 어렵게 내달라고 선생님께 말씀드릴거라는데 이런 의견이 실제로 반영되기도 할까요?
저희아이는 덧셈뺄셈 연산실수로 몇개 틀렸는데 아이가 만족할 만한 점수는 아니어서 무척 속상해 하더라고요. 그래도 어떤문제를 틀렸는지 기억하고 저한테 설명해주는 모습이 참 기특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