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중딩때 좋아했었다? 고등학교 들어간 이후로 연락만 가끔하고 지내니깐 널 좋아했던 감정들이 점점 사라져가더라. 근데, 스무살되고 만나서 집 가는 길 . 지하철에서 얘기하면서 계속 너 눈을 쳐다봤는데 정말 예쁘더라. 그리고 잠시 흔들렸어. 친구로서 너가 너무 소중해서 잃고 싶지 않아서 널 좋아하지 않기로 몇번을 다짐하고 또 다짐했는데 그 찰나에 모든 다짐들이 무너지더라…… 힘들었어.. 그 순간을 견뎌내고, 티 안내느라. 아, 하려던 말이 있었다. 내가 지금 너에게 하고싶은 말은 ‘넌 날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좋아했어서 미안해. 내가 가장 아끼는 친구야‘ -눈치없는 바보가-
![[Playlist] 당신이 잘 있다면, 저도 잘 있습니다.](http://i.ytimg.com/vi/vAJynSO82QA/mqdefault.jpg)
![[playlist] 다음 생에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 새벽 인디 음악 모음 (ft. 검정치마, 잔나비, 카더가든, 혁오, zunhozoon...)](/img/n.gif)
죄책감
발신자 정보 없음
00:00 이게 아닌데-존박
04:07 Nothing Without You-10cm
08:25 고백-샘김(Sam Kim)
13:07 Good Night-10cm
17:39 Fine Thank You And You-10cm
21:20 기다린 만큼, 더-검정치마
25:49 영원 속에-오존(O3ohn)
29:36 고칠게-죠지
33:49 한계-백예린
나 너 중딩때 좋아했었다?
고등학교 들어간 이후로 연락만 가끔하고 지내니깐 널 좋아했던 감정들이 점점 사라져가더라.
근데, 스무살되고 만나서 집 가는 길 . 지하철에서 얘기하면서 계속 너 눈을 쳐다봤는데 정말 예쁘더라.
그리고 잠시 흔들렸어.
친구로서 너가 너무 소중해서 잃고 싶지 않아서 널 좋아하지 않기로 몇번을 다짐하고 또 다짐했는데
그 찰나에 모든 다짐들이 무너지더라……
힘들었어.. 그 순간을 견뎌내고, 티 안내느라.
아, 하려던 말이 있었다.
내가 지금 너에게 하고싶은 말은
‘넌 날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좋아했어서 미안해. 내가 가장 아끼는 친구야‘
-눈치없는 바보가-
행하겠다, 죄일지라도
한평생 그대, 뒷모습일지라도
처음 이 채널을 접했던 검정치마 플리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검색해봤는데 아쉽게도 그 영상은 없지만 다른 영상이 몇 개 풀렸네요!! 조만간 그 플리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제목이.. 시절인연이었었나 ..~
아참 다시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언제나 감사한 🥹..!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알고리즘에 떠주셔서 감사합니다…….. 좋다..
제목 너무 와닿네요
처음 듣는데, 어찌 다 좋은 노래들만 있나요... 많은 곡들 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네니요
❤
3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