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낙차로 인해 척추뼈가 골절되어 병원에 1달째 누워 있습니다. 자전거는 멀리 떠나버렸을 정도로 크게 다쳤습니다. 하지만 헬멧을 쓴 덕분에 척추는 다쳤지만 머리는 전혀 다치지 않았습니다. 이 경험으로 인해 자전거를 탈때는 헬멧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헬멧을 안 쓰고 다니시는 분들을 보면 헬멧을 쓰라고 권하고 싶을 정도네요. 여러분들도 헬멧은 멋이 아니라 안전을 위한 것이니 무조건 착용하시고 안라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진짜 헬멧 진짜 중요합니다🥰 저는 평소에 자전거를 타지만 헬멧의 중요성을 그렇게 모르고 불편하기 때문에 헬멧을 벗고 타왔습니다. 최근이 아니라 어제 간단한 산을 자전거로 타다가 중심을 잃어 옆에 경사로 떨어졌는데요 자전거에 빨리 발을 빼고 밑으로 넘어져 다행이지 저 진짜 머리로 떨어졌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진짜 이번에 안전장비에 대해 경각심을 느꼈어요 이번에 헬멧을 사볼려고 알아보는중에 이렇게 댓글을 남겨요!! 진짜 여러분 자전거 탈때 안전장비 중요해요 꼭 헬멧 꼭 착용해주셔서 안전한 라이딩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헬멧에 관한 사연 중 정말 웃긴 사연이 있습니다😂😂 2019년 여름라이딩때 아라뱃길에서 팔당을 갔다가 양수역에서 점프하려던 도중 옆친구가 저보고 헬멧에 장식을 했다고~~~ 뭐 스티커도 붙힌게 없고 나름 안전장비라고 이쁘고 비싼거 사서 소중하게 다뤘는데 머지...? 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으란거에요!!! 그러더니 사진을 찰칵! 하고 찍어서 보여줬는데 잠자리 한마리가 제 헬멧에 끼어서 나갈려고 하는데 못나가고 있는거에요😨 놀랬지만 잠자리가 더 다칠까 조심히 빼서 옆 나무에다가 잘 붙혀줬네요😊 Ps. 잠자리야~~ 양수역에서 라이더들 조심하고 이번 여름에 만나거든 날 반겨주렴~~
혹시 스페셜라이즈드사의 킹 코브라 라는 헬멧 아시나요? 구글링해보니 2000년도 모델이네요. 습사의 킹 코브라는 저희 아버지의 헬멧입니다. 아버지가 아직도 그 헬멧을 쓰십니다.. 너무 오래된 모델인데 그당시 비싼돈 주고 사셨다고, 안에 내피가 다 닳아 사라졌는데도 고집을 하십니다. 물론 헬멧을 새로 사기도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정말 잘 만들어진 헬멧은 맞는것 같아요. 스트로폼이 아직도 단단하네요. 그 헬멧을 보면 어렸을때 아버지랑 같이 자전거를 타고 통일전망대까지 라이딩한 기억이 납니다. 헬멧 뿐 아니라 그때 입었던 라이딩 의류까지 아버지는 아직도 보관 중이십니다. 가끔 아직도 그 옷을 입고 라이딩 갔다 오시기도 하시더라구요. 지금 보면 진짜 촌스러운데 그때 당시 어린 저의 눈엔 엄청 멋져보였습니다. ㅎㅎ 아니 이 글을 쓰는데 왜 뜬금없이 눈시울이 붉어질까요..ㅎㅎㅎ 오래된 물건이 가지고 있는 무슨 힘같은 건가봐요..ㅠ 정말 오랜만에 아버지와 라이딩 한번 가자고 해야겠어요. 그땐 20년된 헬멧이 아닌 새하얀 레이져 헬멧이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헬멧이 다들 중저가 헬멧이나 고가 브랜드 헬멧이나 차이가 없다고 하지만 작년 헤이리 라이딩중 커브길에서 턱을 못보고 넘어 낙차 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도 인지도 고가 헬멧 카스크 유토피아 헬멧을써서 그런지 헬멧에 약간의 기스이외에는 약간의 무릎의 타박상 이외에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가격을 떠나서 생명과는 직결되는곳은 좀 좋은걸 쓰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인기가 많은이유는 곧 디자인도 세련됬고, 검증도 잘 되어 있어서 쓰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전 다양한 헬멧을 써봤습니다. 카스크 홍진 스미스 에스웍스 우백스 그리고 멧 하지만 많이 타니까 망가진헬멧도 많고 안맞아서 판것도 많고 지금 헬멧이 2개밖에 없네요😓 거짓썰을 쓸수는 없으니... 전 이게 전부입니다 근데 레이져는 레버가 저기있고 각도조절도 용이해보여 정말 좋아보이는군요~ 당첨이 안되도 사러가봐야겠어요!!! 거기다 3년이 기한인줄은 첨알았네요ㄷㄷ 오늘 미소님덕에 정보도 많이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Ps. 레이져헬멧의 장점도 알아가고 포인트까지 딱딱 짚어주시니 보기 좋네요😇 광고주들이 더더 미소님께 오면 조켔다! 아낌없는 정보를 위해 구독!!!!
(경험담) 헬멧을 사용하는 이유가 1차적으로는 안전이지만, 로드바이크를 타시는 분들에게는 하나의 패션이기도 한데요. 두상에도 안맞는 헬멧을 예쁘다고 쓰려니 오래 탈 때마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어요ㅠㅠ 그러다 어떤 분이 숟가락으로 압박되는 부분을 꾹꾹 눌러서 쓰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폼 부분을 꾹꾹 눌러서 쓰고 탔는데, 지나고 보니 멋을 찾자고 헬멧을 쓰는 근본적인 목적을 버린 거더라고요. 미소님 영상 보고 다들 안전하게 헬멧 쓰고 즐거운 라이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라⛑
약 2년전 자출하다가 트럭에 측면을 받히는 사고가 났었습니다. 차에 받치면서 붕 날아서 오른쪽 어깨를 땅에 부딪히고 최종적으로는 얼굴 정면을 바닥에 부딪혔는데 헬멧을 쓰고 있던 덕에 헬멧만 망가지고 얼굴에는 상처 하나 나지 않았습니다. 왼손 중수부가 골절되어 6개월 동안 자전거를 못탔지만 헬멧을 쓰지 않았다면 지금 어떻게 됐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다른건 몰라도 자전거 탈때 헬멧은 반드시 써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헬멧의 중요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특별한 사고도 없어 예전에 사두었던 헬멧을 지속적으로 쓰고 있었어요! 5년은 족히 된것같은데 저렴한 것도 아니다 보니 망가지지 않는 이상 계속 쓸 생각이었는데 미소님 덕분에 3년정도면 수명이 다한다는걸 알고가게 되네요! 감사해요! 다들 안라하시고!! 헬멧은 절대적 필수입니다!!👍
자린이라 헬멧 하나 고르는것도 일이더라구요. 브랜드도 얼마나 다양한지;; 가격대는 높고 낮음이 천차만별이고;; 핏은 유로피언핏이니 아시아핏이니 써보지 않고는 알수가가 없다하고 써보려하면 어느매장에는 없고 어디엔 있고 막상 착용했을때는 버섯인지;; 어울리는건지 아닌지 모르겠고 고글이랑 같이 써봐야한다며 다시 고글을;; 또 고글을 벗었을때 헬멧에 끼우려면 이게 불편하고 안되고 같이간 지인은 이 턱끈이 말이야 가죽... 뒤조임이 알아서 된다며.. 선택장애에 한 수 더해주고;; 자린이인 저의 헬멧 선택 에피소드입니다 ㅋ 모두의 에피소드 일수도 있겠네요ㅠㅠ 아직도 선택장애입니다ㅎㅎㅎㅎ 자린이 레이저 써보고 싶어요~~^^
제가 사는 지역에는 자전거 용품을 싸게 구할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저는 학생인지라 이곳을 애용하는데 헬멧만큼은 살수 없었습니다....왜냐하면 제 머리가 크기 때문입니다...어느정도 크냐면 기본적으로 xl사이즈를 써야하고 p•c 헬멧은 아예 맞질 않더라구요...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저 가게의 헬멧들은 커봤자 l이고 xl헬멧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 못사고 결국 헬멧을 중고로 구해서 쓰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대두분들 저희의 머리가 잘못된게 아닙니다!! 세상이 큰 헬멧을 잘 안내주는것이 문제입니다 ㅠㅠ
아내와 같이 라이딩 도중 뒤에오는 아내를 보다 앞의 볼라드를 보지 못하고 급브렉을 잡았는데 앞브렉이크를 조금 세게 잡았는지 붕~~~~ 쿵 OGK 헬멧을 쓰고 있었는데 헬멧 앞부분 깨지고 잠시 기절....헬멧이 좋아야한다는 교훈...그 뒤로 목뒤에 혹이 아직도 있는데 병원에서는 크게 신경쓰지않아도 되는 거라는데.... 자전거 사고만 보면 거의 헬멧때문에 많이 다쳐서 요즘도 신경쓰고 있습니디ㅏ.
저번시즌에 낙차로인해 헬멧을 두개나 보내버렸습니다 ... 자도에서 작고 귀여운 아가 피하다가 라바콘 들이박고 자전거와 함께 앞구르기를 해서 광대뼈 골절 한번 , 강아지 산책하는데 줄을 길게 늘여뜨려 다니시는분 덕분에 서행중임에도 불구하고 줄에 걸려 뇌진탕증상이 일어났습니다. 역시 또한 헬멧을 착용중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고작은 부상들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속도가 빠르든 느리든 부상의 크기는 가늠할 수 없습니다. 헬멧 아니였다면 아주 크게 다쳤을껍니다. 두번 다 얼굴에 큰 피멍이 들어 족히 한달에서 두달은 지속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여고생이다보니 한참 꾸미는거 좋아하고 그럴나이라 속상해도 부모님이 제일 속상해 하시더라구요. 두개나 해먹어버린탓에 이번시즌부터는 헬멧없이는 라이딩을 나가지 않습니다 ! 학생 신분으로 좋은 헬멧을 사기엔 비용부담이 적지않아 있습니다. 한번쯤은 좋은헬멧을 쓰고 만일의 낙차 후의 부상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더 덜고싶습니다. 여러분 이것만 기억하세요 ! ' No 헬멧 No 라이딩 ' 우리모두 안전장비를 잘 착용하여 모범이 되는 라이더가 됩시다 !! 다들 안라하세요 ღ
''삼천리 듣보 헬멧 쓰고있는 중1입니다..지난번 아버지랑 한강라이딩을 갔습니다.하지만 비둘기 때문에 갑자기 브레이크 밟아서 앞으로 넘어졌네요ㅠㅠ주의 2에 나온 것처럼 강한충격을 받았습니다.하지만 크랙이 안보여 계속 쓰고있었습니다.근데 라이딩중 다시 넘어졌습니다.크랙이 보이드라고요...용돈을 모으고있어서 헬멧을 못 사고있네요..
얼마전 자주다니는 코스인데 야간라이딩중 나도 모르게 순간 낙차하였는데 그순간이 기역이 없습니다. 단지 렌이져 헬멧에 충격 을 받은 흔적이 있다는 것 말고는 외관상 이상이없어서 계속착용하고 있는데 미소님 영상보니 교환 해여할것같군요. 레이져 핼멧이 저에게는 가장 잘맞는것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응급실에서 일하는 자출러예요. 운동 목적으로 자출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당연히 헬멧 을 포함한 안전장비는 필수로 착용하고 있습니다. 근무하는 병원이 자도 주변에 있다보니 종종 자전거 사고로 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요즘같이 날씨가 좋아지면 자전거 타다 다쳐서 내원하는 분들의 비율이 점점 높아집니다. 전방주시 태만 같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더라도 상대방으로 인한 또는 갑작스런 주위환경(도로상태)로 인해서도 사고가 발생하는 걸 보면 나 혼자 조심한다고 해서 막을 수 있는 사고가 아님을 느낍니다. 응급실 내원 하시는 환자분들을 보면 두부손상이 안면이나 수부, 쇄골 등 다른 부위에 비해 더 흔한 손상부위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런 케이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 자전거 사고로 의식변화를 일으켜 구급차로 이송되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부손상 발생시 그 어느 부위보다 생명과 직결 되며 심각한 장애를 남길 수 있는 부위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과 내 주위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서라도 모두 꼭 안전장비 잘 착용하셨으면 좋겠네요. 날씨가 따뜻해진만큼 시즌 온 하신분들 많으실텐데 모두 올해도 사고없이 안운하시길 바랍니다^^
로드 자전거 첫 입문 중심잡기 어려워하던 자린이시절 두손은 커녕 한손을 핸들바에서 때는것조차 두려웠던때에 자전거타면서 물통케이지에서 물통빼서 먹는 라이더들 보면서 와~멋있다! 라고하던그시절에 나름 안전하게 타보겠다고 턱끈을 너무 꽉조이는바람에 라이딩중 목이졸려서 턱끈을 좀 느슨하게 하려고 용감하게 오른손을 핸들바에서 놓고 한손으로 턱끈을 조물조물하다 결국 홀에 덜커덩하며 그대로 낙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이후로 3년이 지난지금도 버릇이되어서 출발전 항상 헬멧 착용후에 턱끈조절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답니다.안전을 위해 착용하는 헬멧이 사고의 원인이 되는일은 없어야겠죠! 이제막 입문하신 라이더 님들도 참고하시어 저와같은 불상사가 일어나지않도록 항상 안전라이딩! 올바른 헬멧착용! 하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요새 미소님 왜때문에 자꾸 이뻐지시지^^*
자동차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헬멧을 쓰고있어서 머리는 다치지않고 다리쪽만 다쳤어요ㅎㅎ 헬멧이 부서졌지만 아직 학생이라 가격이 부담되서 고민하고있었지만 꼭 사서 착용해야하기때문에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면 좋겠지만 당첨이 안되더라도 이번 영상을 통해 또 다른 헬멧을 알게 되었고 꼭 사야되겠어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
큰 사고경험은 없지만 라이딩 할때마더 항상 헬맷을 착용합니다. 입문자라서 경량으로 저렴이 사서 다니는데요 제대로 쓰려고 항상 거울보고 매고 있어요 솔직히 꾸러기처럼 쓰면 예쁘지만 제 목숨은 소중하니까 눈썹위쪽 조금 위로 맞춰서 쓰고 있어요 ~ 그리고 턱끈도 늘어나면 길이를 조절해서 딱 맞게 사용하고 있어요 음... 쓰다보니 전 자린이는 탈출한거 같네요 !! ^ㅠ^ 모두들 헬맷 제대로 착용하셔서 안전하게 라이딩하세요~😊
저도 엇그제 저녁 9:45분쯤 왕숙천에서 야간 라이딩하던중 (퇴계원에서 구리방향 속도가 제법 있었습니다 36정도..) 갑자기 압바퀴가 튀어오르면서 왼손이 핸들바를 (후드위에 살짝얹히고만 있었던 에어로자세였습니다) 놓치게 되었고 그대로 무게 중심이 왼쪽으로 쏠리면서 낙차했는데요 어깨 랑 팔꿈치 먼저 지면에 충돌하고 그 반동으로 머리가 우측으로 격하게 뜬 이후에 좌측으로 머리가 땅에 박히면서 슬라이딩 되었었는데 '드드드득' 소리와함께 헬멧이 긁혔던 소리와 그때 머리에서 느꼈던 그 느낌이 지금도 선명합니다 정말 헬멧이 없었다면 지금 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와..상상만해도 끔직합니다 아 그리고 진짜 얼굴하나도 안다쳤어요!!! 헬멧은 선택이아닌 필수입니다. 헬멧으로 새 인생하나 얻은것 같은 느낌이네요..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하게 되면서 집이 멀어 자전거등교를 하려고 로드 바이크에 입문하게된 17살 학생입니다.로드 바이크는 이번에 입문하게 되었지만 어릴때부터 워낙 자전거를 좋아해 영상은 꾸준히 챙겨보고있었습니다ㅎㅎ 아직 용돈을 받는 학생인지라 이번에 로드 바이크 입문도 중고를 통해 구입해 아직 헬맷,물병들 자전거 용품이 하나도 없습니다ㅠㅠ😭 헬멧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면 초등학생때 픽시자전거를 타고 다녔는데 친구와 같이 학원을 가려고 차도로 가던 도중에 장난을 치며 가다가 앞에 차가 멈춰있는걸 보지 못하고 그대로 박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만약 그때 헬멧을 안 쓴 상태로 그대로 박았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아찔하네요;;;😱 지금은 자전거를 구입하는데 용돈을 다 써 자전거만 있고 아직 헬멧을 구입하지 못해 멀리 라이딩도 못나가고 있습니다ㅠㅠㅠㅠ 꼭 당첨되서 친구들이랑 라이딩🚴 가고싶습니다!!!!
아내와 결혼을 한지 9년이 흘렀고, 그 사이에 딸아이 2명이 생겼네요. 먹고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취미생활없이 지내왔네요. 최근에 유투브 자전거를 보면서.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큰 마음을 먹고 다음날 아내와 동네 자전거 매장가서 하이브리드 자전거 2대를 구입했습니다. 한강에 나가서 자전거를 타보니~ 아,, 로드자전거도 타보고 싶네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헬멧을 써야할것같아서. 천호동 자전거거리에서 눈구경을 하러 갔는데.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당근마켓에서 저렴이 찾고있었는데. 미소님 나눔리뷰를 보게 되어 이렇게 댓글을 쓰게 됐습니다. 주저리 말도 안되게. 써보았는데. 나눔진행해주시는 업체와 미소님께 추천 드리고 갑니다. 안전한 라이딩 하겠습니다.
어렸을때 헬멧이 불편하고 멋지지않다고 생각해서 벗고 탔었는데요 어느날 가방이 바퀴에 말려들어가서ㅜ 앞으로 넘어지면서 크게 다친적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머리를 보호함으로써 머리는 다치지는 않았지만 그이후로부터 헬멧에 중요성을 알게되었고 그 이후로 헬멧을 쓰지않고 자전거를 타는 친구들한테도 헬멧을 쓰게 권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도로교통법상 13세 이하는 헬멧을 꼭 착용하게 되어있다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거나 킥보드를 탈때.. 헬멧을 쓰지 않으면 타지 못하게 가르치고 생활화 시켰는데.. 많은 부모님들이 그렇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헬멧을 쓴 저희 아이들이 바보가 되는 상황.. 저희는 가족 라이딩을 갈때도 무조건 다 헬멧 착용하는데.. 동네에 아이들이나 마실용 자전거타시는 분들의 98%정도는 안쓰고 계십니다.. 제발..제발.. 헬멧좀 싸주세요~~ 남을 위해서가 아닌..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을 위해.. 당신의 아이들을 위해.. 헬멧을 씌워주세요..ㅠㅠ 헬멧은.. 사랑입니다..❤❤❤😍😍😍
남산을 야간라이딩으로 갔다가 간담이 서늘한 경험이있어요! 정상에서 쉬면서 헬멧끈을 잠깐 풀고 있었는데 내려가기전에 깜빡하고 끈을 안잠그고 내려온 거에요..뒤에서 버스가 내려오고 오른쪽으로 붙어서 최대한 조심하며 천천히 내려와서 다행히 큰일은 없었지만 헬멧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닳은 경험이었네요+_+
야간라이딩을 남산으로 첫 새 헬멧과 다녀왔습니다.업힐이 이렇게 힘든지 처음 안 날이었습니다. 고양 삼송에서 출발하여 약 30키로를 라이딩한 상태였고 자린이로써 체력적인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남산을 오르기 전 이미 지쳐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그래도 오기로 힘차게 페달을 밟았고 결국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아니 도착한줄 알았습니다. 안도감에 모든 긴장감이 풀림과 동시에 클릿에서 발을 빼려고 했습니다. 안빠집니다. 클빠링이라고 하나요? 그대로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저의 첫 헬멧은 이와 함께 큰 상처가 생겨버렸습니다. 20만원정도 주고 산 저에게는 고가의 카스크 헬멧이었는데 ㅠㅠ 너무나도 큰 충격이었는지 큰 상처와 파손이 생겼습니다 ㅠㅠ 아깝기도 했지만 내 머리가 안전하게 보호되어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1년째 그리고 영광의 상처가 담긴 헬멧과 아직도 라이딩을 하고있습니다. 제 사연을 읽고 헬멧을 주신다면, 미소님께서 주신 새 헬멧과 함께 21년도 안전 라이딩을 해보고싶습니다!
이번 영상에 두분이 더 이뻐보이네요 ㅎㅎㅎ 저는 자전거로 출근 중(역삼초교사거리)이었는데 앞서가던 택시가 갑자기 정차하고 문이 열리면서 그 문에 부짇혀서 3미터 정도 날아간적이 있었어요. 그때 두발로 착지하다가 근육파열되고, 다시 넘어시면서 머리를 아스팔트에 부딪히고 그대로 앞으로 쭉 밀려갔었는데 그때 헬멧을 안썼으면...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그 이후로는 집 앞 편의점을 가도 헬멧을 쓰고 다닙니다 ㅎ 그때 헬멧 바꾸고 3년 넘은 것 같은데 이제 바꿀때가 된것 같아요 ㅋㅋㅋ 늘 안라하세요 :)
사고가 난 후 헬멧이 깨지거나 파손이 되지 않아도 내부가 깨졌을 수도 있어 바꾸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3년의 유통기한이 있는건 정말 몰랐었네요,,,ㅎ 올바른 헬멧 사용법에 대해 알게되어 유익 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몇일 전 라이딩을 하다 낙차를 했는데, 머리부터 떨어져서 다쳤습니다. 다행히 헬멧을 쓰고 있어 얼굴 쪽만 스크레치가 났는데 머리 안쪽이 몇분 간 웅웅 거리는 진동이 울리더라구요.. 병원가서 검사 결과 문제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정말 헬멧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 헬멧은 꼭 쓰시고 라이딩 하시고 저도 사고 난 헬멧 기스만 있어서 계속 쓰려구 했는데 이 영상을 계기로 바꾸어 주어야겠네요! 덤으로 이벤트 참여도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입문한 해에 샀던 z1이 첫 헬멧이었습니다. 그해 카페그란폰도 하던 중 낙차해서 몇번 쓰지도 못하고 깨졌고 그 이후로 낙차를 안했어서 제가 지금까지 쓴 헬멧중에 유일하게 저를 살려줬던 헬멧이고 가장 기억에 남아 있어요~이후로 뭔가 디자인적으로 요즘것들에 뒤떨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디자인은 아주 맘에 들더라고요! 이번엔 좀 길게 좋은 추억 만들어가고 싶어요
작년에 라이딩 중에 거리조절을 잘못하여 앞사람과 바퀴가 겹쳐 낙차를 하게 되었는데 낙차를 했다는건 아는데 어떻게 넘어졌는지 기억이 사라져있더라고요 무릎이랑 광대살짝이랑 팔이 다 쓸렸는데 머리는 헬맷 덕분에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헬맷은 목숨을 지켜줍니다 + 고글도 은근히 보호를 해주더라고요 죠브레이커쓰고있었는데 테가 마찰을 받아주어 얼굴쪽이 광대만 살짝 긁힌정도로 다쳤었습니다
mtb탈때 헬멧없이 타다가 벽에 꼴아박고 입이 찢어 졌는데 그 사고 직후에는 찢어진것도 몰랐어요 왜냐? 벽에 박은 머리가 훨씬 아파서요 만약에 그때 헬멧만 썻더라면 그머리 부상은 피할 수 있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헬멧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헬멧을 쓰려고 합니다 꼭 받고 싶어요 박았을때 입에 생긴 흉터 인증가능
로드탄지 한달정도된 자린이부부입니다 둘다 로드를 처음타게 되면서 낙차도 많고 실수도 많아 로드구입시 같이 구매한 헬멧에 훈장이 많습니다. 현재는 처음보다 실수와 낙차 횟수는 적어지고 있지만 가까운거리든 먼거리든 꼭 헬멧은 필수로 챙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만하지않고 안전장구류를 먼저챙겨 안전한라이딩을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린이입니다. 저는 헬멧이 중요하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확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예쁜 대두형 헬멧(우벡스)을 쓰고 다녔는데요. 비싸다는 생각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사람 컨디션이 항상 똑같을 순 없듯이 100km 라이딩을 하는 와중 1초도 안되는 찰나에 방심해서 옆 보도블럭에 타이어 옆을 갖다 대어 그대로 한바퀴 공중제비 했습니다.. 다행히 낙엽위에 떨어져 큰 부상을 없었는데, 지나가시던 분들이 부축해줄 정도로.. 안전안전 외치던 저도 솔직히 꽤 무서웠습니다. 멍하면서 불안이 엄습하더라구요 .. (그 때 모녀 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머리를 나무에 박아서 아플 줄 알았는데, '푸욱-쿵'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헬멧한테 너무 고맙더라구요 .. 제가 이렇게 말할 줄 몰랐습니다. 10만원 .. 비싸다고 생각만 했는데 ㅠ 하여튼! 기억을 더듬거리며 쓰느라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헬멧 정말 중요합니다. 헬멧이 중요하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고마운 사람들이라는 생각하는 자린이었습니다 ㅎㅎ ^^
저는 얼마전 라이딩 중에 갑자기 튀어나온 어린아이 피하느라 자전거랑 같이 넘어지고 어깨쪽으로 넘어지면서 바로 머리쪽으로 넘어지더라구여 다행히 헬멧이 보호를 해줘서 이렇게 유튜브 보고 있어요 사고나는건 한순간이더라구여 헬멧은 중요합니다 필수입니다 자기몸 보호👍 자동차를 타면 안전벨트 필수인것처럼 자전거를 타면 헬멧은 필수입니다😁
미소님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최근 들어서 계속 레이싱 bmx만 타고있어요. 한번은 경기도중 친구가 옆에서 돼지 멱 따는듯한 소리와 함께 엄청나게 넘어졌는데 풀페이스 덕에 하나도 다치지 않았어요. 그 이후론 난지에서 헬멧을 안쓴 어린이 친구들에게 헬멧쓰라고 알리고 있지만 아직도 쓰지않는 아이들이 참 많네요. 기회가 된다면 미소님과 친한 유투더님들과 헬멧 쓰기 켐페인을 지속적으로 하면 우리나라 자전거 문화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안전입니다~.
심한 낙차 두번 있었는데... 두번째 사고는 40km정도 속도로 달리다 쇄골+늑골3대 부러질 정도 였습니다. 이정도면 얼굴이나 이가 부러졌어야 하는데 에어로 헬멧을 썼더니 작은 상처 하나 안났습니다. 헬멧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때 만큼은 정말 고마운 헬멧 이었습니다. 가격 부담이 가더라도 내 생명을 지켜주는 장비이니 만큼 고민하고 신중하게 구입해야 할 듯 합니다.
제 헬멧에 관련된 황당하고 어이없는 썰! 헬멧을 샀어요! 미소님 말씀대로 설명서가 비닐에 동봉되어있어 박스를 모아두는걸 아내가 싫어하지만 박스는 그래도 잘 뒀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나고나서 내피가 좀 더러워진거에요 제가 쪽모를 안써서 내피를 갈려다보니? 여분 내피를 안주던 헬멧이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얼마전에 산 분께 여분내피 당신도 없냐고 했더니만 있다는거에요? 그러면 이것도 따로 팔겠거니 하고있는데 넌 없냐 이러셔서 난 애초에 없던데? 했는데 알고보니 설명서랑 비닐 같이 동봉되어있는곳 안에 내피가 있었나봐요.... ㅋ..... 그래서 그냥 쓰는 중입니다 😀....
2가지 경험담이 있네요 ㅋㅋ 이직걱정을 하던중 자전거를 정말 좋아해 자전거 업계로 이직 고민중 친한 샵 사장님께 방문해 진지하게 상담을 받아주셨고 만족할만큼 인터뷰를 해주셨습니다. 감사의 마음이자 바꿀때도 돼서 그 샵에서 헬멧을 바꿨고 유일하게 저한테 어울렸던 그헬멧은 하필이면 그샵애서 가장비쌋지.....ㅜㅜ 그리고 작년에 기변하고 라이딩중 다운힐에서 가드레일너머로 날라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머리를 심하게 부딪혀 헬멧을 써도 굉장히 아팠습니다. 근데 그때 샀던 그헬멧이 부서져있었고 저는 아직도 잘 자전거 타고 있습니다 ^^ 타기전 아무생각없이 조였던 턱끈도 큰 도움이 됐던거 같습니다.
어릴때 자전거를 타고 술래잡기(?)를 하다가 (헬멧 안쓰고) 나무에 자전거를 들이 받아 그대로 앞으로 튕겨져 머리를 나무에 박고 그대로 기절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날 병원 갔는데 뇌출혈이라고 하더라구요 ㄷㄷ 그 뒤로는 헬멧을 꼭 쓰고 다닙니다. 헬멧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필수! 입니다
다운힐 중에 낙차를 해서 쇄골이 부러졌긴했지만 헬멧이 저를 살렸습니다. 쇄골부분 말고는 다른곳에 이상은 거의 없었고 응급조치후 헬멧을 보니 헬멧에 충격이 가 있는지 한쪽이 찌그러져있더군요.. 그래서 언제든지 가까운곳을 가도 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때문에 헬멧을 쓰는 습관이 있습니다.
3살,5살 꼬꼬마 아들들이 킥보드 타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아이들과 같이 자전거를 타고 있네요 ㅋㅋ 저도 애들 자전거 가르쳐주다가 덩달아 로드에 입문했습니다. 꼬꼬마 아이들이 훌쩍 커서 마침 오늘 오래된 헬멧을 주니어용으로 바꾸어주었는데, 저도 아이들과 함께 새 헬멧 쓰고 한강 라이딩 가고 싶어요 🚴🚴그나저나 레이저 흰색 완죤 이쁘네요👍👍
부모로 보이는 성인이 어린아이들과 모두 헬멧을 잘쓰고 지나가는게 보여서 흐믓 했는데 자전거횡단 가능한 보행자용 횡단보도 건너면서 자연 스럽게 도로로 역주행 하다가 신호때매 멈춘 차들 사이로 중앙선을 그대로 넘어가는걸 본적이 있죠 헬멧이 만능이 아닐텐데 ㅎㅎ 나름 지하철역 근처 번화가라 차선많고 차들도 많은곳이었어요
작년에 자전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친구가 말해주길 같이 자전거타고 가다가 제가 넘어져 머리를 다첬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왜 제 이야기를 남이야기하듯하냐 저는 그날 하루 기억이 없어요... 그 일을 경험한 뒤 헬멧은 무조건 필수로 쓰고 다닙니다... 그리고 20년9월경이였나요 중랑천에 보면 자전거길 옆에 농구하는곳있는대 거기에 공이 넘어와서 헬멧안쓴 중년아저씨가 그걸 보고 놀라 넘어지는대 바닥에 머리를 5번이나 팅기먼서 쓰러지더군요.... 그렇게 학생들,주위사람들 삽시간에 둘러쌓고 구급차 부르는걸 봤습니다 정말 빠른속도도 아니었어요 근대 피를 흘리면서... 어휴 이런 경험이 있다보니 많이 많이 쫄보가 됬슴니다 ㅜㅜ
열여덟살 롯땡리아 미스 알바생입니다 약 10개월가량 알바를 죽어라하고 그돈+용돈 엄청 모아서 자전거를 사고 이번 여름방학에 국토종주를 가려합니다! 또 제 머리가 아시안핏인데 제 헬멧이 쌩 인터핏이더라구요... 좌우는 맞는데 앞뒤가 안맞더라구요ㅠㅠ 버섯돌이ㅠㅠㅠ 여러분들은 매장에 가서 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 전국의 모든 알바생들 파이팅.... 자덕들 파이팅..
첫헬멧 살때 사이즈를 블로그 추천으로 한참 고르다가 구매했는데 여자는 무조건 M사이즈를 많이 추천 하길래 ^_^; 제 머리 사이즈를 간과하고 M을 구입했더니 .. 라이딩 할때 옆통수가 너무 아파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당 헬멧 구매시 L사이즈를 구입하거나 직접 써보고 구매 합니다!! 하하
올해 3월 23일에 입문 후 첫 낙차 사고가 났습니다...ㅠ코로나때문에 1년정도 안타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라이딩에 나섰는데 복귀할때 안양천 자전거 도로에 공사같은거때문에 들어온 차량이랑 사고가 났습니다...ㅠ다행이 복귀길이라 10키로 미만인 저속이였어서 크게 다친 부분은 없지만 머리가 먼저 떨어지면서 제 헬멧이 열일 해주고 샹을 마감했네요...전까진 중요하다는 생각만하고 그냥 중요하다 하니 그런가보다 했는데 헬멧없었면 그래도 크게 다치지 않았을까싶어요...ㅠㅠ헬멧 사려고 준비중인데 마침 이벤트 한다 하셔서 남깁니다!!! 라이딩 영상들 재밋게 잘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소님~~💗 헬멧에 관련된 사연을 올리려고 합니다. 별거는 아니고 웃펐던 생각이나 나서 ㅠㅠ,, 작년 가을~초겨울쯤, 남자친구랑 함께(남친은 5년전에 로드에 입문함,,다리수술때문에 몇년간 못탔었음tmi) 로드라이딩을 하고싶어서 남친의 (구)자전거와 (구)헬멧을 빌려서 탄적이 있었는데요. 오빠 헬멧이 작은거예요 ㅠㅠ 당황,, 어떻게 잘 안들어가??? 사실 오빠보다 제 머리가 더 크거든요?? 그건 인정입니다..ㅋㅋㅋㅋㅋ 진짜 황당해서 쓸때도 불편하게 타고ㅠㅜ,,오빤 안쓰면 다친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ㅠㅠ 전 좀 충격받고 ㅠㅠ티격태격했던 기억이..ㅎㅎ 다른분들은 로드자전거를 타고 계신분들이라 헬멧에 관한 다양한 사연들이 있으시겠지만 저는 가을에 처음 타고 금방 겨울이 와서 장비를 못샀어요 ㅠㅠ,,지금 로드입문을 위해 장비를 사려던 찰라에 미소님 인스타 맨날 눈팅하다가 이벤트를 발견하고 이렇게 댓글을 달게되었습니다. ~~ 미소님 헬멧받고 자전거타면 좋은기운을 받을수 있을거같아요. ㅎㅎ너무 솔직했나,, 그래서 별거아니지만 이렇게 길게 글을 쓰고 있네요 ㅠㅠ,, sb.zzz 제 인스타구 예전부터 미소님 팔로우도 했었어용~~~ 좋아요두 자주 누르고 ㅎㅎ헤헤 쭉 팬의 입장으로 인스타 잘 보고있었습니다 :) 어쨌든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시고 항상 좋은 영상,사진 많이 올려주세용 감사합니다!!!
경험담이라고 하면... 두번의 낙차와 두번의 헬멧 파손이죠... 각각 쇄골, 손가락 골절이 됐고 머리로 떨어졌음에도 머리에는 딱쟁이 앉는 정도로 끝났습니다. 헬멧 안썼으면 아마 중환자실로 직행했을꺼에요... 그 이후론 비싼 헬멧은 안샀던거 같아요^^; 두번 경험을 하니 그 이후엔 큰 사고없이 타고 있습니다. 다...다시 비싼헬멧 써 볼수 있는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얼굴은 큰데 머리통은 보통입니다. 헬멧이 엄청 안어울립니다. 그래서 샵 사장님이 자꾸 제일 큰 사이즈만 찾아서 주십니다. 그 밑에 사이즈도 맞는데... 슬픕니다... 그래도 낙차 뒤 박살난 헬멧을 보며 내가 예쁜게 대수냐 대가리가 중허지... 하며 토템처럼 모셔뒀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켜주소서.
헬멧 덕분에 다시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것에 참 다행이다 생각하는데요 9년전에 하이브리드 자전거 타고 출근을 하다가 2미터앞에서 갑자기 트럭탑차 튀어나와 바로 급정거했지만, 휠부터 박으면서 앞으로 튕겨나와 머리를 정통으로 박았습니다 바로 바닥으로 떨어지며 누웠지만, 정신은 말짱했습니다 뒤늦게 보니 헬멧은 완전히 깨져있었어요 헬멧을 쓰지 않았다면 중상내지 사망할 수도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 할 수 있어서 나중에 몸을 회복한 다음에 다시 자전거를 탈 수 있었는데, 저를 보호해줬던 그 헬멧을 다시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패션의 용도로도 기능을 하는것 같지만, 약 10년전보다 더 좋아진 기술들이 들어간 헬멧을 쓰다보면 더 안전해진 헬멧 덕분에 더 편한 마음으로 라이딩 할 수 있지 않나 생각드네요~ 미소님의 영상 덕분에 저도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던 헬멧 주의사항 19가지도 끝까지 시청해봤고, 이 주의사항들만 잘 지켜도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나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네요~ ^^
영상 내용 중 정정할 부분이 있어 추가합니다. 레이저 스피어 헬멧은 아시안 핏이 아닌, 유러피언과 아시안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중간핏 입니다!
얼마전 낙차로 인해 척추뼈가 골절되어 병원에 1달째 누워 있습니다. 자전거는 멀리 떠나버렸을 정도로 크게 다쳤습니다. 하지만 헬멧을 쓴 덕분에 척추는 다쳤지만 머리는 전혀 다치지 않았습니다. 이 경험으로 인해 자전거를 탈때는 헬멧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헬멧을 안 쓰고 다니시는 분들을 보면 헬멧을 쓰라고 권하고 싶을 정도네요. 여러분들도 헬멧은 멋이 아니라 안전을 위한 것이니 무조건 착용하시고 안라 하시기 바랍니다.
저런..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이 되질 않네요.😢😢 부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작년 대관령내리막길에서 낙차를 했어요. 넘어진 순간은 기억이 안나지만 헬멧에 큰 상처가 난거로 봐서 머리도 부딪힌거 같았어요. 정말 헬멧덕분에 머리에도 얼굴에도 상처가 없었습니다. 헬멧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된 계기였어요. 사고 안나고 타는게 제일좋지만 헬멧은 필수입니다! 모두들 안전라이딩하세요~🤗
여러분 진짜 헬멧 진짜 중요합니다🥰
저는 평소에 자전거를 타지만 헬멧의 중요성을 그렇게 모르고 불편하기 때문에 헬멧을 벗고 타왔습니다.
최근이 아니라 어제 간단한 산을 자전거로 타다가 중심을 잃어 옆에 경사로 떨어졌는데요 자전거에 빨리 발을 빼고 밑으로 넘어져 다행이지 저 진짜 머리로 떨어졌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진짜 이번에 안전장비에 대해 경각심을 느꼈어요
이번에 헬멧을 사볼려고 알아보는중에
이렇게 댓글을 남겨요!!
진짜 여러분 자전거 탈때 안전장비 중요해요
꼭 헬멧 꼭 착용해주셔서 안전한 라이딩 했으면 좋겠습니다!!😊😊
2년전 야간라이딩 중 , 마주오는 자전거와 사고가 났었는데, 헬멧을 딱 맞게 착용해서 다행이도
타박상으로 그쳤지만 제 머리대신 헬멧이 깨져서
생명을 보호 할수있었습니다. 모든 라이더분들이 가까운 거리를 가시더라도 꼭 헬멧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두분 캐미 완전 좋으심요 ㅋ
15년전 잔차에 입문 하며 제헬멧을 사며 헬멧없이 잔차를 타시던 아버지 것과같이 구입해 드렸습니다.
동네마실 라이딩 하신던중 야쿠르트 아주머니 카트에 부딪혀 낙차하셨는데 다행이 헬멧만 엄청 긁히고 아버진 지금까지 건강히 마실라이딩을 잘 다니십니다.
여러분들도 아부지 어머니 헬멧 사드리고 효도 하셔요~
헬멧 설명서 읽는 분들은 살면서 또 첨보네예!! #머선129 !!! 매우 칭찬해!!!
찐이시네요 ㅋㅋㅋ
저도 처음 읽어봅니닼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딱 헬멧을 쓰고 자전거를 타러 나갔는데, 사람들이 나를 보고 웃길래 뭔일인가 하고 그냥 무시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헬멧을 거꾸로 쓰고 나갔더라구요,.,.....항상 건강하시고, 안.라 하세요!!!!
웃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글보고 상상만 해도 빵터졌습니다. ^^;;
ㅎㅎ 저도 집에 와서 웃느라 배가 아팠습니닼ㅋ
제 헬멧에 관한 사연 중 정말 웃긴 사연이 있습니다😂😂
2019년 여름라이딩때 아라뱃길에서 팔당을 갔다가 양수역에서 점프하려던 도중 옆친구가 저보고 헬멧에 장식을 했다고~~~
뭐 스티커도 붙힌게 없고 나름 안전장비라고 이쁘고 비싼거 사서 소중하게 다뤘는데 머지...? 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으란거에요!!!
그러더니 사진을 찰칵! 하고 찍어서 보여줬는데 잠자리 한마리가 제 헬멧에 끼어서 나갈려고 하는데 못나가고 있는거에요😨
놀랬지만 잠자리가 더 다칠까 조심히 빼서 옆 나무에다가 잘 붙혀줬네요😊
Ps. 잠자리야~~ 양수역에서 라이더들 조심하고 이번 여름에 만나거든 날 반겨주렴~~
헬멧에 잠자리가 낄수도있군요 ㅍㅎㅎ
내 생명을 지켜줄 파트너 = 헬멧
혹시 스페셜라이즈드사의 킹 코브라 라는 헬멧 아시나요? 구글링해보니 2000년도 모델이네요. 습사의 킹 코브라는 저희 아버지의 헬멧입니다. 아버지가 아직도 그 헬멧을 쓰십니다.. 너무 오래된 모델인데 그당시 비싼돈 주고 사셨다고, 안에 내피가 다 닳아 사라졌는데도 고집을 하십니다. 물론 헬멧을 새로 사기도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정말 잘 만들어진 헬멧은 맞는것 같아요. 스트로폼이 아직도 단단하네요. 그 헬멧을 보면 어렸을때 아버지랑 같이 자전거를 타고 통일전망대까지 라이딩한 기억이 납니다. 헬멧 뿐 아니라 그때 입었던 라이딩 의류까지 아버지는 아직도 보관 중이십니다. 가끔 아직도 그 옷을 입고 라이딩 갔다 오시기도 하시더라구요. 지금 보면 진짜 촌스러운데 그때 당시 어린 저의 눈엔 엄청 멋져보였습니다. ㅎㅎ 아니 이 글을 쓰는데 왜 뜬금없이 눈시울이 붉어질까요..ㅎㅎㅎ 오래된 물건이 가지고 있는 무슨 힘같은 건가봐요..ㅠ 정말 오랜만에 아버지와 라이딩 한번 가자고 해야겠어요. 그땐 20년된 헬멧이 아닌 새하얀 레이져 헬멧이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롤러스케이팅에도 착용 해야되는뎅~~🤣🤣😁😁
무조건 헬멧 착용하구 안라가 최고죠~👍👍👍
헬멧이 없어요....자린이 헬멧이 엄따그요... 3월에 지전거 예약했는데 4-5월에 받는다더니 7-8월로 미뤄져서 슬퍼서 헬멧을 아직 구매 못해써욤............. 헬멧없는 자린이 저 아이와 함께 이제부터 추억이 맨들고싶습니돠.....없어요 없어....없어..나만없어 자전거도 핼멧도..............
어제 라이딩을 하다가 앞을 안보고 멈춰있는 차에 박아서 헬멧이 제 목숨을 살려줬습니다 그래서 헬멧은 목숨을 잃었습니다
헬멧이 다들 중저가 헬멧이나 고가 브랜드 헬멧이나 차이가 없다고 하지만 작년 헤이리 라이딩중 커브길에서 턱을 못보고 넘어 낙차 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도 인지도 고가 헬멧 카스크 유토피아 헬멧을써서 그런지 헬멧에 약간의 기스이외에는 약간의 무릎의 타박상 이외에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가격을 떠나서 생명과는 직결되는곳은 좀 좋은걸 쓰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인기가 많은이유는 곧 디자인도 세련됬고, 검증도 잘 되어 있어서 쓰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전 다양한 헬멧을 써봤습니다. 카스크 홍진 스미스 에스웍스 우백스 그리고 멧 하지만 많이 타니까 망가진헬멧도 많고 안맞아서 판것도 많고 지금 헬멧이 2개밖에 없네요😓
거짓썰을 쓸수는 없으니... 전 이게 전부입니다
근데 레이져는 레버가 저기있고 각도조절도 용이해보여 정말 좋아보이는군요~
당첨이 안되도 사러가봐야겠어요!!!
거기다 3년이 기한인줄은 첨알았네요ㄷㄷ
오늘 미소님덕에 정보도 많이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Ps. 레이져헬멧의 장점도 알아가고 포인트까지 딱딱 짚어주시니 보기 좋네요😇
광고주들이 더더 미소님께 오면 조켔다!
아낌없는 정보를 위해 구독!!!!
픽시 유저라 헬멧은 사치라 생각하고..
안쓰고 다녔는데 요즘 느끼는거지만 헬멧은
정말 필수인것같네요 미소님 이벤트에
참여해서 당첨되면 항상 착용하며 안전라이딩
해야겠어요 ..
오!
(경험담) 헬멧을 사용하는 이유가 1차적으로는 안전이지만, 로드바이크를 타시는 분들에게는 하나의 패션이기도 한데요. 두상에도 안맞는 헬멧을 예쁘다고 쓰려니 오래 탈 때마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어요ㅠㅠ 그러다 어떤 분이 숟가락으로 압박되는 부분을 꾹꾹 눌러서 쓰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폼 부분을 꾹꾹 눌러서 쓰고 탔는데, 지나고 보니 멋을 찾자고 헬멧을 쓰는 근본적인 목적을 버린 거더라고요. 미소님 영상 보고 다들 안전하게 헬멧 쓰고 즐거운 라이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라⛑
약 2년전 자출하다가 트럭에 측면을 받히는 사고가 났었습니다. 차에 받치면서 붕 날아서 오른쪽 어깨를 땅에 부딪히고 최종적으로는 얼굴 정면을 바닥에 부딪혔는데 헬멧을 쓰고 있던 덕에 헬멧만 망가지고 얼굴에는 상처 하나 나지 않았습니다. 왼손 중수부가 골절되어 6개월 동안 자전거를 못탔지만 헬멧을 쓰지 않았다면 지금 어떻게 됐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다른건 몰라도 자전거 탈때 헬멧은 반드시 써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자전거 탄지 2~3개월인가 그때쯤 나도 tt자세 하고싶어서 달리다가 왼쪽으로 낙차했던 기억이 있네요 ..
지금보니 헬멧 왼쪽이 다 갈려서.. 헬멧아니였으면 자전거는 다시 타지도 못했을터이니.. 헬멧은 꼭 착용해야 합니다 ..
전에 어떤라이더분께서 제가 쉬는데 와서 학생인거 같은데 머리중요하다고 턱끈 조여주셔서 그때 좋은 라이더분들이 많다고 생각들었던적이 있었네요 ㅎㅎ
윤후님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메일주소 달아주시면 연락드릴게요^^
나눅스이벤트보고 왔는데 설명도 또박또박하시고 영상들도 너무 좋으신거같아요😋
이벤트와 상관없이 구독눌렀지만 이벤트를 참가해봅니다!
저는 헬멧끈이 나무가지에 걸려서 넘어질뻔하고 볼이 쓸린적이 있어요ㅜㅜ
미소님 말씀처럼 턱끈을 잘 조이고 탔어야됬는데 아토피때문에 늘리고 탔다가 영구적인 흉터가 남아서ㅜㅜ 저같은 자린이들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헬멧의 중요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특별한 사고도 없어 예전에 사두었던 헬멧을 지속적으로 쓰고 있었어요!
5년은 족히 된것같은데 저렴한 것도 아니다 보니 망가지지 않는 이상 계속 쓸 생각이었는데 미소님 덕분에 3년정도면 수명이 다한다는걸 알고가게 되네요! 감사해요!
다들 안라하시고!! 헬멧은 절대적 필수입니다!!👍
전에 쓰던 헬멧으로 몇 번 낙차를 했습니다. 멀쩡하길래 계속 쓰고 다녔어요. 근데 잘못에서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갑자기 옆에가 댕강 날아가는거에요. 순간 오싹함과 동시에 웃음만 나왔습니다. 그 헬멧 쓰고 낙차했으면... 끔찍하네요.
자린이라 헬멧 하나 고르는것도 일이더라구요. 브랜드도 얼마나 다양한지;; 가격대는 높고 낮음이 천차만별이고;; 핏은 유로피언핏이니 아시아핏이니 써보지 않고는 알수가가 없다하고 써보려하면 어느매장에는 없고 어디엔 있고 막상 착용했을때는 버섯인지;; 어울리는건지 아닌지 모르겠고 고글이랑 같이 써봐야한다며 다시 고글을;; 또 고글을 벗었을때 헬멧에 끼우려면 이게 불편하고 안되고 같이간 지인은 이 턱끈이 말이야 가죽... 뒤조임이 알아서 된다며.. 선택장애에 한 수 더해주고;; 자린이인 저의 헬멧 선택 에피소드입니다 ㅋ 모두의 에피소드 일수도 있겠네요ㅠㅠ 아직도 선택장애입니다ㅎㅎㅎㅎ 자린이 레이저 써보고 싶어요~~^^
헬멧은 정말 안전을 위해서 귀찮더라도 꼭 쓰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나와 상대방의 안전을 위해서 헬멧 착용하자구요^^ 모두들 안라하세요~~~
라이딩중 기절할 정도의 충격받는 낙차를 했는데, 무사했던건 헬멧 덕분 입니다.
사고는 순간입니다.헬멧 꼭 착용하시고, 안라들 합시다~~
제가 사는 지역에는 자전거 용품을 싸게 구할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저는 학생인지라 이곳을 애용하는데 헬멧만큼은 살수 없었습니다....왜냐하면 제 머리가 크기 때문입니다...어느정도 크냐면 기본적으로 xl사이즈를 써야하고 p•c 헬멧은 아예 맞질 않더라구요...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저 가게의 헬멧들은 커봤자 l이고 xl헬멧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 못사고 결국 헬멧을 중고로 구해서 쓰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대두분들 저희의 머리가 잘못된게 아닙니다!! 세상이 큰 헬멧을 잘 안내주는것이 문제입니다 ㅠㅠ
처음 헬멧 구입 하면 10만원 아래는 대부분 버섯돌이가 되죠ㅋ요즘은 10만원 아래 헬멧도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죠~나에게 맞는 헬멧 찾기까지 얼마나 많은 헬멧 구입 했는지 몰라요 ㅋ
자린이에게는 헬멧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아내와 같이 라이딩 도중 뒤에오는 아내를 보다 앞의 볼라드를 보지 못하고 급브렉을 잡았는데 앞브렉이크를 조금 세게 잡았는지 붕~~~~ 쿵
OGK 헬멧을 쓰고 있었는데 헬멧 앞부분 깨지고 잠시 기절....헬멧이 좋아야한다는 교훈...그 뒤로 목뒤에 혹이 아직도 있는데 병원에서는 크게 신경쓰지않아도 되는 거라는데....
자전거 사고만 보면 거의 헬멧때문에 많이 다쳐서 요즘도 신경쓰고 있습니디ㅏ.
저번시즌에 낙차로인해 헬멧을 두개나 보내버렸습니다 ...
자도에서 작고 귀여운 아가 피하다가 라바콘 들이박고 자전거와 함께 앞구르기를 해서 광대뼈 골절 한번 , 강아지 산책하는데 줄을 길게 늘여뜨려 다니시는분 덕분에 서행중임에도 불구하고 줄에 걸려 뇌진탕증상이 일어났습니다.
역시 또한 헬멧을 착용중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고작은 부상들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속도가 빠르든 느리든 부상의 크기는 가늠할 수 없습니다.
헬멧 아니였다면 아주 크게 다쳤을껍니다. 두번 다 얼굴에 큰 피멍이 들어 족히 한달에서 두달은 지속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여고생이다보니 한참 꾸미는거 좋아하고 그럴나이라 속상해도 부모님이 제일 속상해 하시더라구요.
두개나 해먹어버린탓에 이번시즌부터는 헬멧없이는 라이딩을 나가지 않습니다 !
학생 신분으로 좋은 헬멧을 사기엔 비용부담이 적지않아 있습니다. 한번쯤은 좋은헬멧을 쓰고 만일의 낙차 후의 부상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더 덜고싶습니다.
여러분 이것만 기억하세요 ! ' No 헬멧 No 라이딩 '
우리모두 안전장비를 잘 착용하여 모범이 되는 라이더가 됩시다 !! 다들 안라하세요 ღ
''삼천리 듣보 헬멧 쓰고있는 중1입니다..지난번 아버지랑 한강라이딩을 갔습니다.하지만 비둘기 때문에 갑자기 브레이크 밟아서 앞으로 넘어졌네요ㅠㅠ주의 2에 나온 것처럼 강한충격을 받았습니다.하지만 크랙이 안보여 계속 쓰고있었습니다.근데 라이딩중 다시 넘어졌습니다.크랙이 보이드라고요...용돈을 모으고있어서 헬멧을 못 사고있네요..
헬멧을 쓸 때 뒤로 당겨서 쓰면 진짜 이상해보이는데ㅋㅋ 앞으로 쓰다가 챙이부분이 고글을 눌러서 콧대가 아프구.. 그래서 자기만의 적당한 위치를 찾는게 중요한거 같아요ㅎㅎ
미소님과 댕댕씨의 케미 너무 좋아요ㅎㅎ
오르막길에서 낙차해서 이마를 찍었는데 헬멧 덕분에 아무렇지도 않았네요 ㅎ 업힐에서 그것도 앞으로 꼬꾸라질 줄 몰랐고 너무 순식간이라 손을 뻗을 시간도 없이 머리부터 쿵~ 정말 사고는 한 순간에 오는 거랍니다.
얼마전 자주다니는 코스인데 야간라이딩중 나도 모르게 순간 낙차하였는데 그순간이 기역이 없습니다. 단지 렌이져 헬멧에 충격 을 받은 흔적이 있다는 것 말고는 외관상 이상이없어서 계속착용하고 있는데 미소님 영상보니 교환 해여할것같군요. 레이져 핼멧이 저에게는 가장 잘맞는것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응급실에서 일하는 자출러예요.
운동 목적으로 자출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당연히 헬멧
을 포함한 안전장비는 필수로 착용하고 있습니다.
근무하는 병원이 자도 주변에 있다보니 종종 자전거 사고로 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요즘같이 날씨가 좋아지면 자전거 타다 다쳐서 내원하는 분들의 비율이 점점 높아집니다. 전방주시 태만 같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더라도 상대방으로 인한 또는 갑작스런 주위환경(도로상태)로 인해서도 사고가 발생하는 걸 보면 나 혼자 조심한다고 해서 막을 수 있는 사고가 아님을 느낍니다. 응급실 내원 하시는 환자분들을 보면 두부손상이 안면이나 수부, 쇄골 등 다른 부위에 비해 더 흔한 손상부위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런 케이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 자전거 사고로 의식변화를 일으켜 구급차로 이송되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부손상 발생시 그 어느 부위보다 생명과 직결 되며 심각한 장애를 남길 수 있는 부위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과 내 주위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서라도 모두 꼭 안전장비 잘 착용하셨으면 좋겠네요.
날씨가 따뜻해진만큼 시즌 온 하신분들 많으실텐데
모두 올해도 사고없이 안운하시길 바랍니다^^
민준파파님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메일주소 달아주시면 연락드릴게요^^
@@MISOCYCLING 감사합니다. good5100@naver.com 입니다.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로드 자전거 첫 입문 중심잡기 어려워하던 자린이시절 두손은 커녕 한손을 핸들바에서 때는것조차 두려웠던때에 자전거타면서 물통케이지에서 물통빼서 먹는 라이더들 보면서 와~멋있다! 라고하던그시절에 나름 안전하게 타보겠다고 턱끈을 너무 꽉조이는바람에 라이딩중 목이졸려서 턱끈을 좀 느슨하게 하려고 용감하게 오른손을 핸들바에서 놓고 한손으로 턱끈을 조물조물하다 결국 홀에 덜커덩하며 그대로 낙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이후로 3년이 지난지금도 버릇이되어서 출발전 항상 헬멧 착용후에 턱끈조절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답니다.안전을 위해 착용하는 헬멧이 사고의 원인이 되는일은 없어야겠죠! 이제막 입문하신 라이더 님들도 참고하시어 저와같은 불상사가 일어나지않도록 항상 안전라이딩! 올바른 헬멧착용! 하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요새 미소님 왜때문에 자꾸 이뻐지시지^^*
자동차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헬멧을 쓰고있어서 머리는 다치지않고 다리쪽만 다쳤어요ㅎㅎ 헬멧이 부서졌지만 아직 학생이라 가격이 부담되서 고민하고있었지만 꼭 사서 착용해야하기때문에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면 좋겠지만 당첨이 안되더라도 이번 영상을 통해 또 다른 헬멧을 알게 되었고 꼭 사야되겠어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
주의사항 추가 : 고글 착용시 턱끈 바깥으로 착용한다
헬멧 암기사항 : 사용기한??유효기간?? 3년
자덕들 흔한 실수?? : 헬멧 벗어놨는데 가벼워 바람에 날려감+식당같은데 가서 배고파 헬멧 안벗고 먹기...
큰 사고경험은 없지만 라이딩 할때마더 항상 헬맷을 착용합니다. 입문자라서 경량으로 저렴이 사서 다니는데요 제대로 쓰려고 항상 거울보고 매고 있어요 솔직히 꾸러기처럼 쓰면 예쁘지만 제 목숨은 소중하니까 눈썹위쪽 조금 위로 맞춰서 쓰고 있어요 ~ 그리고 턱끈도 늘어나면 길이를 조절해서 딱 맞게 사용하고 있어요
음... 쓰다보니 전 자린이는 탈출한거 같네요 !! ^ㅠ^
모두들 헬맷 제대로 착용하셔서 안전하게 라이딩하세요~😊
저도 엇그제 저녁 9:45분쯤
왕숙천에서 야간 라이딩하던중
(퇴계원에서 구리방향 속도가 제법 있었습니다 36정도..)
갑자기 압바퀴가 튀어오르면서
왼손이 핸들바를 (후드위에 살짝얹히고만 있었던 에어로자세였습니다) 놓치게 되었고
그대로 무게 중심이
왼쪽으로 쏠리면서 낙차했는데요
어깨 랑 팔꿈치 먼저 지면에 충돌하고
그 반동으로 머리가 우측으로 격하게 뜬 이후에 좌측으로 머리가 땅에 박히면서 슬라이딩 되었었는데 '드드드득' 소리와함께
헬멧이 긁혔던 소리와 그때 머리에서
느꼈던 그 느낌이 지금도 선명합니다
정말 헬멧이 없었다면
지금 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와..상상만해도 끔직합니다
아 그리고 진짜 얼굴하나도 안다쳤어요!!!
헬멧은 선택이아닌 필수입니다.
헬멧으로 새 인생하나 얻은것 같은 느낌이네요..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하게 되면서 집이 멀어 자전거등교를 하려고 로드 바이크에 입문하게된 17살 학생입니다.로드 바이크는 이번에 입문하게 되었지만 어릴때부터 워낙 자전거를 좋아해 영상은 꾸준히 챙겨보고있었습니다ㅎㅎ
아직 용돈을 받는 학생인지라 이번에 로드 바이크 입문도 중고를 통해 구입해 아직 헬맷,물병들 자전거 용품이 하나도 없습니다ㅠㅠ😭
헬멧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면 초등학생때 픽시자전거를 타고 다녔는데 친구와 같이 학원을 가려고 차도로 가던 도중에 장난을 치며 가다가 앞에 차가 멈춰있는걸 보지 못하고 그대로 박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만약 그때 헬멧을 안 쓴 상태로 그대로 박았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아찔하네요;;;😱
지금은 자전거를 구입하는데 용돈을 다 써 자전거만 있고 아직 헬멧을 구입하지 못해 멀리 라이딩도 못나가고 있습니다ㅠㅠㅠㅠ
꼭 당첨되서 친구들이랑 라이딩🚴 가고싶습니다!!!!
작년 자전거도로 쇠말뚝에 부딪치면서 낙차하고 쇄골 부러지고 갈비뼈 부러지고도 머리는 괜찮았던게 헬멧을 쓰고있어서입니다 헬멧은 사망했지만요 자전거 탈때는 무조건 헬멧 쓰셔야합니다 사고는 순간입니다. 이제 거의 회복하고 다시 자전거 시작하려합니다~~
아내와 결혼을 한지 9년이 흘렀고, 그 사이에 딸아이 2명이 생겼네요. 먹고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취미생활없이 지내왔네요.
최근에 유투브 자전거를 보면서.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큰 마음을 먹고 다음날 아내와 동네 자전거 매장가서 하이브리드 자전거 2대를 구입했습니다.
한강에 나가서 자전거를 타보니~ 아,, 로드자전거도 타보고 싶네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헬멧을 써야할것같아서. 천호동 자전거거리에서 눈구경을 하러 갔는데.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당근마켓에서 저렴이 찾고있었는데. 미소님 나눔리뷰를 보게 되어 이렇게 댓글을 쓰게 됐습니다.
주저리 말도 안되게. 써보았는데. 나눔진행해주시는 업체와 미소님께 추천 드리고 갑니다. 안전한 라이딩 하겠습니다.
달리다가 헬멧에 고글 착 !! 꼽고 달리는 거 너무 멋있던데.... 현실은 핸들에서 한 손도 떼지 못하는 로드 초보입니다.
계속 타다보면 라이딩 중에 "크으!!! 경치멋있다!!" 하면서 고글 뙇 벗어서 헬멧에 착 꼽을 수 있는 날이 언젠간 오겠죠 ㅋㅋㅋㅋ😭
어렸을때 헬멧이 불편하고 멋지지않다고 생각해서 벗고 탔었는데요 어느날 가방이 바퀴에 말려들어가서ㅜ 앞으로 넘어지면서 크게 다친적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머리를 보호함으로써 머리는 다치지는 않았지만 그이후로부터 헬멧에 중요성을 알게되었고 그 이후로 헬멧을 쓰지않고 자전거를 타는 친구들한테도 헬멧을 쓰게 권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 헬멧을 첨에 안쓰고 타다가 입문용로드로 구매후 헬멧은 꼭 쓰고 나가요. 싸구려 헬멧이지만 자전거 핸들에 걸어두고 나갈때 안찾아도 되게끔 거치하고 다닙니다. 안쓰고 크게 다치는거보단 나으니까요.
우리나라는 도로교통법상 13세 이하는 헬멧을 꼭 착용하게 되어있다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거나 킥보드를 탈때.. 헬멧을 쓰지 않으면 타지 못하게 가르치고 생활화 시켰는데.. 많은 부모님들이 그렇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헬멧을 쓴 저희 아이들이 바보가 되는 상황.. 저희는 가족 라이딩을 갈때도 무조건 다 헬멧 착용하는데.. 동네에 아이들이나 마실용 자전거타시는 분들의 98%정도는 안쓰고 계십니다.. 제발..제발.. 헬멧좀 싸주세요~~ 남을 위해서가 아닌..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을 위해.. 당신의 아이들을 위해.. 헬멧을 씌워주세요..ㅠㅠ 헬멧은.. 사랑입니다..❤❤❤😍😍😍
목디스크가있는데 예쁜것만보고 너무 무거운 헬멧을 샀다 2시간라이딩후 목에 담이 와서 1주일을 고생했네요ㅠㅠ 안전을 위해서도 꼭 써야하지만 무게도 고려해서 목 건강도 지키면 좋겠어요.. 가볍고 이쁘고 안전을 잘 지켜줄 헬멧 어디없나요..? 레이저...?👉👈
상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저도 전엔 싸구려 헬멧 썼는데
후에 친구의 추천으로
자전거전용 헬멧으로 바꿨어요.
남산을 야간라이딩으로 갔다가 간담이 서늘한 경험이있어요! 정상에서 쉬면서 헬멧끈을 잠깐 풀고 있었는데 내려가기전에 깜빡하고 끈을 안잠그고 내려온 거에요..뒤에서 버스가 내려오고 오른쪽으로 붙어서 최대한 조심하며 천천히 내려와서 다행히 큰일은 없었지만 헬멧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닳은 경험이었네요+_+
자전거는 아니지만 예전 인라인 탈때 내리막길에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뒤로 넘어진적이 있네요 헬멧아니였으면 지금 자전거도 못할뻔 했네요
야간라이딩을 남산으로 첫 새 헬멧과 다녀왔습니다.업힐이 이렇게 힘든지 처음 안 날이었습니다. 고양 삼송에서 출발하여 약 30키로를 라이딩한 상태였고 자린이로써 체력적인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남산을 오르기 전 이미 지쳐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그래도 오기로 힘차게 페달을 밟았고 결국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아니 도착한줄 알았습니다. 안도감에 모든 긴장감이 풀림과 동시에 클릿에서 발을 빼려고 했습니다. 안빠집니다. 클빠링이라고 하나요? 그대로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저의 첫 헬멧은 이와 함께 큰 상처가 생겨버렸습니다. 20만원정도 주고 산 저에게는 고가의 카스크 헬멧이었는데 ㅠㅠ 너무나도 큰 충격이었는지 큰 상처와 파손이 생겼습니다 ㅠㅠ 아깝기도 했지만 내 머리가 안전하게 보호되어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1년째 그리고 영광의 상처가 담긴 헬멧과 아직도 라이딩을 하고있습니다. 제 사연을 읽고 헬멧을 주신다면, 미소님께서 주신 새 헬멧과 함께 21년도 안전 라이딩을 해보고싶습니다!
이번 영상에 두분이 더 이뻐보이네요 ㅎㅎㅎ
저는 자전거로 출근 중(역삼초교사거리)이었는데 앞서가던 택시가 갑자기 정차하고 문이 열리면서 그 문에 부짇혀서 3미터 정도 날아간적이 있었어요. 그때 두발로 착지하다가 근육파열되고, 다시 넘어시면서 머리를 아스팔트에 부딪히고 그대로 앞으로 쭉 밀려갔었는데 그때 헬멧을 안썼으면...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그 이후로는 집 앞 편의점을 가도 헬멧을 쓰고 다닙니다 ㅎ
그때 헬멧 바꾸고 3년 넘은 것 같은데 이제 바꿀때가 된것 같아요 ㅋㅋㅋ 늘 안라하세요 :)
사고가 난 후 헬멧이 깨지거나 파손이 되지 않아도
내부가 깨졌을 수도 있어 바꾸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3년의 유통기한이 있는건 정말 몰랐었네요,,,ㅎ 올바른 헬멧 사용법에 대해 알게되어 유익 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몇일 전 라이딩을 하다 낙차를 했는데,
머리부터 떨어져서 다쳤습니다. 다행히 헬멧을 쓰고 있어 얼굴 쪽만 스크레치가 났는데 머리 안쪽이 몇분 간 웅웅 거리는 진동이 울리더라구요.. 병원가서 검사 결과 문제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정말 헬멧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 헬멧은 꼭 쓰시고 라이딩 하시고 저도 사고 난 헬멧 기스만 있어서 계속 쓰려구 했는데 이 영상을 계기로 바꾸어 주어야겠네요! 덤으로 이벤트 참여도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년 여름에 라이딩 후 너무 더웠는지
집가자마자 져지랑 빕만벗고 헬멧은 쓰고 그대로 샤워할뻔한적 있어요
물 틀고나서 아차 싶었어요
거울보고 빵터졌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두달전에 헤이리 가는 길에 슬립 낙차 했네요. 턱과 광대뼈쪽에 찰과상 입어서 머리는 안부딪힌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헬멧에 스크레치가... 충격이 안갔을리가 없는데 몰랐었네요. 몇달 안쓴거라 아깝지만 이젠 보내 줘야겠어요...
제가옛날에 헬멧벗고자전거타다가 체인이고장나서갑자기중심을못잡아서옆으로넘어저는데 팔꿈치다치고옷도찌저저서요.
다행이도머리는안다처서요.
헬멧은진짜중요합니다.
자전거탈때 꼭 헬멧쓰고타셔야돼요.
안녕하세요~~
50대 후반 아줌마입니다
자전거 입문할때 엠티비와 딸이쓰던 헬멧으로 입문하고 ~~
드뎌 로드자전거로 기변하고 클릿까지 도전하게되었네요
처음썼던 빨강색 헬멧이 사이즈가 안맞아
앞으로 달릴때마다 앞으로 내려와서 고개를 흔들면서
달렸던게 기억이 나네요 까닥까닥~~^^
눈을가리고 집중이 안됬던게 얼마나 위험했던 일인지
요즘에야 느낍니다
써보고 맞는 사이즈로 쓰는것이 필수입니다
국토종주 하는 첫날에 퐈이팅 하는 마음에 헬멧 끈 완전 빡세게 조았다가 숨이 안셔줘서 얼른 끈 느슨하게 할려고 하는데 패닉 했는지 바닥에 구르다가 똑딱이를 풀면 된다는 걸 깨닫고 풀었어요 그때 진짜 이렇게 허무하게 죽는줄 알고 엄청 놀랐어욬ㅋㅋㅋㅋ
입문한 해에 샀던 z1이 첫 헬멧이었습니다. 그해 카페그란폰도 하던 중 낙차해서 몇번 쓰지도 못하고 깨졌고 그 이후로 낙차를 안했어서 제가 지금까지 쓴 헬멧중에 유일하게 저를 살려줬던 헬멧이고 가장 기억에 남아 있어요~이후로 뭔가 디자인적으로 요즘것들에 뒤떨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디자인은 아주 맘에 들더라고요! 이번엔 좀 길게 좋은 추억 만들어가고 싶어요
작년에 라이딩 중에 거리조절을 잘못하여 앞사람과 바퀴가 겹쳐 낙차를 하게 되었는데 낙차를 했다는건 아는데 어떻게 넘어졌는지 기억이 사라져있더라고요 무릎이랑 광대살짝이랑 팔이 다 쓸렸는데 머리는 헬맷 덕분에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헬맷은 목숨을 지켜줍니다 + 고글도 은근히 보호를 해주더라고요 죠브레이커쓰고있었는데 테가 마찰을 받아주어 얼굴쪽이 광대만 살짝 긁힌정도로 다쳤었습니다
요즘 시즌온 했는데
1~2만원 짜리 쓰고 타니까 통풍이 안되서
반숙이 되어 집에 왔습니다
통풍 잘 되고 비싼 헬멧 한번 쓰고 싶어요!
mtb탈때 헬멧없이 타다가 벽에 꼴아박고 입이 찢어 졌는데 그 사고 직후에는 찢어진것도 몰랐어요 왜냐? 벽에 박은 머리가 훨씬 아파서요 만약에 그때 헬멧만 썻더라면 그머리 부상은 피할 수 있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헬멧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헬멧을 쓰려고 합니다
꼭 받고 싶어요 박았을때 입에 생긴 흉터 인증가능
로드탄지 한달정도된 자린이부부입니다
둘다 로드를 처음타게 되면서 낙차도 많고 실수도 많아 로드구입시 같이 구매한 헬멧에 훈장이 많습니다.
현재는 처음보다 실수와 낙차 횟수는 적어지고 있지만 가까운거리든 먼거리든 꼭 헬멧은 필수로 챙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만하지않고 안전장구류를 먼저챙겨 안전한라이딩을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린이입니다. 저는 헬멧이 중요하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확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예쁜 대두형 헬멧(우벡스)을 쓰고 다녔는데요. 비싸다는 생각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사람 컨디션이 항상 똑같을 순 없듯이 100km 라이딩을 하는 와중
1초도 안되는 찰나에 방심해서 옆 보도블럭에 타이어 옆을 갖다 대어 그대로 한바퀴 공중제비 했습니다..
다행히 낙엽위에 떨어져 큰 부상을 없었는데, 지나가시던 분들이 부축해줄 정도로..
안전안전 외치던 저도 솔직히 꽤 무서웠습니다. 멍하면서 불안이 엄습하더라구요 .. (그 때 모녀 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머리를 나무에 박아서 아플 줄 알았는데, '푸욱-쿵'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헬멧한테 너무 고맙더라구요 .. 제가 이렇게 말할 줄 몰랐습니다. 10만원 .. 비싸다고 생각만 했는데 ㅠ
하여튼! 기억을 더듬거리며 쓰느라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헬멧 정말 중요합니다.
헬멧이 중요하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고마운 사람들이라는 생각하는 자린이었습니다 ㅎㅎ ^^
저는 얼마전 라이딩 중에 갑자기 튀어나온 어린아이 피하느라 자전거랑 같이 넘어지고 어깨쪽으로 넘어지면서 바로 머리쪽으로 넘어지더라구여 다행히 헬멧이 보호를 해줘서 이렇게 유튜브 보고 있어요 사고나는건 한순간이더라구여 헬멧은 중요합니다 필수입니다 자기몸 보호👍
자동차를 타면 안전벨트 필수인것처럼
자전거를 타면 헬멧은 필수입니다😁
7:57 무한반복
미소님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최근 들어서 계속 레이싱 bmx만 타고있어요.
한번은 경기도중 친구가 옆에서 돼지 멱 따는듯한 소리와 함께 엄청나게 넘어졌는데
풀페이스 덕에 하나도 다치지 않았어요.
그 이후론 난지에서 헬멧을 안쓴 어린이 친구들에게 헬멧쓰라고 알리고 있지만 아직도 쓰지않는 아이들이 참 많네요.
기회가 된다면 미소님과 친한 유투더님들과 헬멧 쓰기 켐페인을 지속적으로 하면 우리나라 자전거 문화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안전입니다~.
이제 막 입문해서 자전거 에피소드는 아니지만 예전 스키타다가 크게 넘어져서 굴렀는데 헬멧덕에 크게 안다쳤어요! 요즘 자전거 입문해서 자전거 출퇴근하고있는데 차도가 많은만큼 자전거만큼 중요한게 보호장비인것 같아여!
심한 낙차 두번 있었는데... 두번째 사고는 40km정도 속도로 달리다 쇄골+늑골3대 부러질 정도 였습니다. 이정도면 얼굴이나 이가 부러졌어야 하는데 에어로 헬멧을 썼더니 작은 상처 하나 안났습니다. 헬멧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때 만큼은 정말 고마운 헬멧 이었습니다. 가격 부담이 가더라도 내 생명을 지켜주는 장비이니 만큼 고민하고 신중하게 구입해야 할 듯 합니다.
제 헬멧에 관련된 황당하고 어이없는 썰!
헬멧을 샀어요! 미소님 말씀대로 설명서가 비닐에 동봉되어있어 박스를 모아두는걸 아내가 싫어하지만 박스는 그래도 잘 뒀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나고나서 내피가 좀 더러워진거에요 제가 쪽모를 안써서
내피를 갈려다보니? 여분 내피를 안주던 헬멧이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얼마전에 산 분께 여분내피 당신도 없냐고 했더니만 있다는거에요? 그러면 이것도 따로 팔겠거니 하고있는데 넌 없냐 이러셔서
난 애초에 없던데? 했는데 알고보니 설명서랑 비닐 같이 동봉되어있는곳 안에 내피가 있었나봐요.... ㅋ.....
그래서 그냥 쓰는 중입니다 😀....
2가지 경험담이 있네요 ㅋㅋ 이직걱정을 하던중 자전거를 정말 좋아해 자전거 업계로 이직 고민중 친한 샵 사장님께 방문해 진지하게 상담을 받아주셨고 만족할만큼 인터뷰를 해주셨습니다. 감사의 마음이자 바꿀때도 돼서 그 샵에서 헬멧을 바꿨고 유일하게 저한테 어울렸던 그헬멧은 하필이면 그샵애서 가장비쌋지.....ㅜㅜ
그리고 작년에 기변하고 라이딩중 다운힐에서 가드레일너머로 날라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머리를 심하게 부딪혀 헬멧을 써도 굉장히 아팠습니다. 근데 그때 샀던 그헬멧이 부서져있었고 저는 아직도 잘 자전거 타고 있습니다 ^^ 타기전 아무생각없이 조였던 턱끈도 큰 도움이 됐던거 같습니다.
어릴때 자전거를 타고 술래잡기(?)를 하다가 (헬멧 안쓰고) 나무에 자전거를 들이 받아 그대로 앞으로 튕겨져 머리를 나무에 박고 그대로 기절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날 병원 갔는데 뇌출혈이라고 하더라구요 ㄷㄷ 그 뒤로는 헬멧을 꼭 쓰고 다닙니다. 헬멧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필수! 입니다
다운힐 중에 낙차를 해서 쇄골이 부러졌긴했지만 헬멧이 저를 살렸습니다.
쇄골부분 말고는 다른곳에 이상은 거의 없었고 응급조치후 헬멧을 보니 헬멧에 충격이 가 있는지 한쪽이 찌그러져있더군요..
그래서 언제든지 가까운곳을 가도 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때문에 헬멧을 쓰는 습관이 있습니다.
3살,5살 꼬꼬마 아들들이 킥보드 타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아이들과 같이 자전거를 타고 있네요 ㅋㅋ 저도 애들 자전거 가르쳐주다가 덩달아 로드에 입문했습니다. 꼬꼬마 아이들이 훌쩍 커서 마침 오늘 오래된 헬멧을 주니어용으로 바꾸어주었는데, 저도 아이들과 함께 새 헬멧 쓰고 한강 라이딩 가고 싶어요 🚴🚴그나저나 레이저 흰색 완죤 이쁘네요👍👍
홍진 퓨리온 제품을 사용한지 3년이 되어가는데 낙차도 하고 충격도 많이 받았는데 이번 기회로 한번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네요 !!
제일 먼저 자전거 취미를 가지면서 자전거 헬멧이 없어서 스노우보드 헬멧으로 자전거 입문을 했던게 생각납니다. 6개월은 그렇게 스노우보드 헬멧을 쓰고 타고다녔던거 같네요 ㅋㅋㅋ 지금은 자전거 헬멧을 착용하고 라이딩 하고 있지만 그때 기억이 아른아른하네요 ㅎ
부모로 보이는 성인이 어린아이들과 모두 헬멧을 잘쓰고 지나가는게 보여서 흐믓 했는데
자전거횡단 가능한 보행자용 횡단보도 건너면서 자연 스럽게 도로로 역주행 하다가
신호때매 멈춘 차들 사이로 중앙선을 그대로 넘어가는걸 본적이 있죠 헬멧이 만능이 아닐텐데 ㅎㅎ
나름 지하철역 근처 번화가라 차선많고 차들도 많은곳이었어요
작년에 자전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친구가 말해주길 같이 자전거타고 가다가 제가 넘어져 머리를 다첬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왜 제 이야기를 남이야기하듯하냐
저는 그날 하루 기억이 없어요...
그 일을 경험한 뒤 헬멧은 무조건 필수로 쓰고 다닙니다...
그리고 20년9월경이였나요 중랑천에 보면
자전거길 옆에 농구하는곳있는대 거기에 공이 넘어와서 헬멧안쓴 중년아저씨가 그걸 보고 놀라 넘어지는대
바닥에 머리를 5번이나 팅기먼서 쓰러지더군요....
그렇게 학생들,주위사람들 삽시간에 둘러쌓고 구급차 부르는걸 봤습니다
정말 빠른속도도 아니었어요 근대 피를 흘리면서... 어휴
이런 경험이 있다보니 많이 많이 쫄보가 됬슴니다 ㅜㅜ
열여덟살 롯땡리아 미스 알바생입니다 약 10개월가량 알바를 죽어라하고 그돈+용돈 엄청 모아서 자전거를 사고 이번 여름방학에 국토종주를 가려합니다!
또 제 머리가 아시안핏인데 제 헬멧이 쌩 인터핏이더라구요... 좌우는 맞는데 앞뒤가 안맞더라구요ㅠㅠ 버섯돌이ㅠㅠㅠ 여러분들은 매장에 가서 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 전국의 모든 알바생들 파이팅.... 자덕들 파이팅..
자전거 입문하고 헬멧의 필요성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여자친구 아버지께서 자덕이셔서 헬멧은 꼭 써야한다며 입문할때 쓰시던 헬멧을 주셔서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 탈수록 헬멧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재미도 좋지만 최소한의 안전을 지키며 자전거 탑시다~
첫헬멧 살때 사이즈를 블로그 추천으로 한참 고르다가 구매했는데 여자는 무조건 M사이즈를 많이 추천 하길래 ^_^; 제 머리 사이즈를 간과하고 M을 구입했더니 .. 라이딩 할때 옆통수가 너무 아파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당 헬멧 구매시 L사이즈를 구입하거나 직접 써보고 구매 합니다!! 하하
올해 3월 23일에 입문 후 첫 낙차 사고가 났습니다...ㅠ코로나때문에 1년정도 안타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라이딩에 나섰는데 복귀할때 안양천 자전거 도로에 공사같은거때문에 들어온 차량이랑 사고가 났습니다...ㅠ다행이 복귀길이라 10키로 미만인 저속이였어서 크게 다친 부분은 없지만 머리가 먼저 떨어지면서 제 헬멧이 열일 해주고 샹을 마감했네요...전까진 중요하다는 생각만하고 그냥 중요하다 하니 그런가보다 했는데 헬멧없었면 그래도 크게 다치지 않았을까싶어요...ㅠㅠ헬멧 사려고 준비중인데 마침 이벤트 한다 하셔서 남깁니다!!! 라이딩 영상들 재밋게 잘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소님~~💗 헬멧에 관련된 사연을 올리려고 합니다. 별거는 아니고 웃펐던 생각이나 나서 ㅠㅠ,, 작년 가을~초겨울쯤, 남자친구랑 함께(남친은 5년전에 로드에 입문함,,다리수술때문에 몇년간 못탔었음tmi) 로드라이딩을 하고싶어서 남친의 (구)자전거와 (구)헬멧을 빌려서 탄적이 있었는데요. 오빠 헬멧이 작은거예요 ㅠㅠ 당황,, 어떻게 잘 안들어가??? 사실 오빠보다 제 머리가 더 크거든요?? 그건 인정입니다..ㅋㅋㅋㅋㅋ 진짜 황당해서 쓸때도 불편하게 타고ㅠㅜ,,오빤 안쓰면 다친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ㅠㅠ 전 좀 충격받고 ㅠㅠ티격태격했던 기억이..ㅎㅎ
다른분들은 로드자전거를 타고 계신분들이라 헬멧에 관한 다양한 사연들이 있으시겠지만 저는 가을에 처음 타고 금방 겨울이 와서 장비를 못샀어요 ㅠㅠ,,지금 로드입문을 위해 장비를 사려던 찰라에 미소님 인스타 맨날 눈팅하다가 이벤트를 발견하고 이렇게 댓글을 달게되었습니다. ~~ 미소님 헬멧받고 자전거타면 좋은기운을 받을수 있을거같아요. ㅎㅎ너무 솔직했나,, 그래서 별거아니지만 이렇게 길게 글을 쓰고 있네요 ㅠㅠ,, sb.zzz 제 인스타구 예전부터 미소님 팔로우도 했었어용~~~ 좋아요두 자주 누르고 ㅎㅎ헤헤 쭉 팬의 입장으로 인스타 잘 보고있었습니다 :) 어쨌든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시고 항상 좋은 영상,사진 많이 올려주세용 감사합니다!!!
티티차 탈때 쓰는 극한의 에어로헬멧 3달동안 썼더니 땀이 많이차서 쉴때 헬멧 벋으면 쉰내가 나더라구요...ㅎ
탈모왔습니다.... 에어로 개샊끼🤬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헬멧은 필수입니다. 헬멧 3년마다 교체는 어렵지만요. 턱끈안하고 그냥타다 벗겨질뻔한 경험이 있었네요. 항상 정확한 착용 필수입니다
저는 집에 제 헬멧이 없어서 중학생 사촌 동생꺼 쓰고 주말마다 한강 자도 달리는데 헬맷이 작아서 머리 반밖에 들어가질 않아서 끈을 최대한 길게 빼서 쓰고 달리고있습니다. 날이 더워질 수록 주변에 시선이 점점 부끄러워지네요 ㅋㅋㅋㅋ
헬멧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지난번에 클빠링했는데 뒤에 오던 자전거가 시속23km정도로 제 머리를 강타했는데 멀정했어요!정말 멋부린다고 헬멧 안쓰고 다니시 마시고 꼭 쓰고 타세요!
옆으로 넘어져도 뒷골이 다칠 수 있다?!
쀼슝빠슝~ ㅋㅋㅋ
자린이 헬멧 구매 전에 클빠링 하면서 뒷통수 부딪쳐서 한 5분간 머리 붙잡고 뒹굴거린 기억이 있네요 ㅜㅜ
그 이후론 집 앞 슈퍼를 가도 헬멧은 필수~!
경험담이라고 하면... 두번의 낙차와 두번의 헬멧 파손이죠... 각각 쇄골, 손가락 골절이 됐고 머리로 떨어졌음에도 머리에는 딱쟁이 앉는 정도로 끝났습니다. 헬멧 안썼으면 아마 중환자실로 직행했을꺼에요... 그 이후론 비싼 헬멧은 안샀던거 같아요^^; 두번 경험을 하니 그 이후엔 큰 사고없이 타고 있습니다. 다...다시 비싼헬멧 써 볼수 있는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얼굴은 큰데 머리통은 보통입니다. 헬멧이 엄청 안어울립니다. 그래서 샵 사장님이 자꾸 제일 큰 사이즈만 찾아서 주십니다. 그 밑에 사이즈도 맞는데... 슬픕니다...
그래도 낙차 뒤 박살난 헬멧을 보며 내가 예쁜게 대수냐 대가리가 중허지... 하며 토템처럼 모셔뒀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켜주소서.
자전거도로 라이딩중 앞에 낮은다리 밑으로 통과하는 구간인데 제가 키가커서 수구리고 가는데 머리위에 슥하고 글혔는데 다행이 헬멧 덕분에 원형탈모를 막을수있었습니다
그이후로 정말 헬멧은 많은 장애물들을 막을수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얼마 전 공도에서 픽시를 노헬멧으로 타다 넘어졌습니다 그래서 바지가 찢어지고 머리를 부딪혀 기절을 했습니다 그 때 부딪힌 자리에 머리도 빠졌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이후로는 헬멧은 필수로 쓰고 다닙니다 헬멧이 정말 갖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고 모두 조심하시고 헬멧쓰시고 안라하세용
재작년에 낙차해서 손목이 분쇄골절되었는데 헬맷까진 신경을 못쓴것같아요. 설마 부딪혔었을라나? 걱정되네요.. 사용설명서를 읽어주시니 재밌게 정독한 너낌 ㅋㅋㅋㅋ 몰랐던 사실도 많고 좋네욧! 그나저나 군대에서 잘해주는구나~에서 빵터졌어요 ㅋㅋ 유쾌한 두분. 대화만 봐도 선해보이십니다♡♡♡ 나눅스에서 보고 놀러왔고 구독도 완료! 했어욧.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세요~♡
마녀고양이님 !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메일주소 달아주시면 연락드릴게요^^
@@MISOCYCLING 꺄앜! 뭔일이래여! 요즘 매일 인스타로 미소님 보고있는데 왐뫜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미소님이랑 함께하는 자린이분들 부러버여~~~ ㅋㅋㅋㅋ) kjj1121k@naver.com 입니다! 감사해요~~~~~♡♡♡♡♡♡ 행복한 밤이예요~~~~~
헬멧 덕분에 다시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것에 참 다행이다 생각하는데요
9년전에 하이브리드 자전거 타고 출근을 하다가 2미터앞에서 갑자기 트럭탑차 튀어나와 바로 급정거했지만, 휠부터 박으면서 앞으로 튕겨나와 머리를 정통으로 박았습니다
바로 바닥으로 떨어지며 누웠지만, 정신은 말짱했습니다
뒤늦게 보니 헬멧은 완전히 깨져있었어요
헬멧을 쓰지 않았다면 중상내지 사망할 수도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 할 수 있어서 나중에 몸을 회복한 다음에 다시 자전거를 탈 수 있었는데, 저를 보호해줬던 그 헬멧을 다시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패션의 용도로도 기능을 하는것 같지만, 약 10년전보다 더 좋아진 기술들이 들어간 헬멧을 쓰다보면 더 안전해진 헬멧 덕분에 더 편한 마음으로 라이딩 할 수 있지 않나 생각드네요~
미소님의 영상 덕분에 저도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던 헬멧 주의사항 19가지도 끝까지 시청해봤고, 이 주의사항들만 잘 지켜도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나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네요~ ^^
저는 얼마전 목도에서 큰 커브를 돌다가 모래를 밟아서 슬립이 났었는데 매우 느린 속도였는데도 머리부터 바닥에 부딪히더라고요 헬멧의 중요함을 더 알게된 경험이었습니다
차보고 피하는데 옆으로 넘어진상황에서 머리를 바닥에 부딪혔는데 헤어밴드 착용부위에 떨어져서 겨우 살았습니다 feat 주마등 스침 다음날 바로 헬멧샀습니다 자전거 타다 넘어지면 무조건 머리를 바닥에 부딪힐수바께 없더군요
아직까지 낙차 사고는 없었지만 날아가는 새똥 2발이 헬멧 위로 떨어져 소중한 머리털을 살렸습니다;;; ㅎㅎ 모두들 헬멧 착용 잘하시고 안라하세요~ 레이져 너무 이쁘네요!!
경험담은 없고...헬멧은 항상 안전한 자전거생활을 위해 함께하는 동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