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과는 전혀 반대네요,, 젊은 시절 서울에 살며 대기업 다녔는데 눈코뜰새없이 바쁘고 지친 생활과 도시 공기가 숨이막혀 지방으로 내려가 일하길 고대한적 있었어요,,주 6일제 근무라 별의미가 없더라구요,,도시것을 누리지못하 거든요,,시간도없고,,그냥 쉬거나 공부를 계속해야 했어요,,승진시험 도 있으니까,,
자기가 그러고 싶으면 그러면 되는거긴 한데...바로 옆에 시 단위인 제천이나 충주만 가도 원하는건 다 있을거고 저렴하겠지만 굳이 자청해서 고생길 부모님 만난다거나 친구 만나는건 어쩔 수 없는거라 친구들도 가정을 꾸려서 멀어지고 슬슬 움직이기 힘들어질때가 아니고서야 같은 행동의 반복일듯
정치적 이슈때문에 혁신도시 솔까 완전 실패한 정책이에요. 애초에 서울에 대항하려면 지방에 한 두곳에만 집중적으로 자원을 몰빵햇어야 되요. 그래야 집적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에요. 여기 찔끔 저기 찔끔 하게 되면 인프라가 몰리지 않고 쓸모없는 지산만 짓게 되어 유령도시가 될 확률이 큽니다. 지금 상황으로 보면 유능한 인재들이 지방에 갈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서울이라고 너무 환상을 가지고 특별하게 생각하나봐요? 요즘 시대에 너무 외진 시골태생이면 환상을 가지고 서울사람들은 외계인인가? 이생각을 가지나? 서울 1년만 살아보면 환상깨질듯 사람많고 복잡하고 지하철도 타기 싫을 정도임. 너무 인프라가 없는 시골구석은 싫음 난 지방사는데 백화점 코앞에 있고 집근처에 왠만한거는 다 있어야 살기 편함
피트니스센터 영화관 병의원 학원 전문헤어샾 맛집 카페 교통 대형쇼핑몰....쉬는날 등산밖에 할게 없어 보이니 서울로 올라오는게 당연하고 일요일 저녁은 군대에서 휴가나왔다 복귀하는 기분일것임
지방에다 백날 천날 별별것을 다 해봐야 지금의 서울 경기 오는거 막을수 없다
버스 지원 당장 끊어라!! 버스 지원 끊어서라도 정착하게 만들어야지 참나~ 평생 지원 해줄꺼냐 버스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당장!!
지금이라고 달라진 거 없음
내 생각과는 전혀 반대네요,,
젊은 시절 서울에 살며 대기업
다녔는데 눈코뜰새없이 바쁘고
지친 생활과 도시 공기가 숨이막혀
지방으로 내려가 일하길 고대한적
있었어요,,주 6일제 근무라 별의미가
없더라구요,,도시것을 누리지못하
거든요,,시간도없고,,그냥 쉬거나
공부를 계속해야 했어요,,승진시험
도 있으니까,,
영월이나..울산이나..ㅎ
주중 청주.
주말 홈그라운드 분당 과천. 생활하는 아재입니다.
어딜가나... 재밌게 살수있는 적응력이 중요합니다.ㅎ
어떤 업종이신가요? 궁금하네요^^정말 적응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부산 김해 서울 울산 경기도 기타 이렇게 가족은 서울 부산 경기도에서 만나는데 적응 나른 잘 되는거 같습니다^&
내 직장동료들도 한달에 두번씩은 자기고향인 서울로 올라감.광역시라 놀곳많아도 고향가고싶은건 어쩔수없음
대책없이 목마른 영혼아! 때가 되어 보아야, 그 때가 되어야 .
40대이면 영월에 직장이 있는 게 나쁘진 않을 듯.
왜요
뭔 저딴거 하러 서울까지 가냐 ㅋㅋㅋㅋ
수도권에서 나고 자란 청년세대가 고향 떠나고 싶겠나? 어떻게든 서울 올라오려고 하겠지.
20년전 행정수도 이전할때 위헌나지만 않았어도 좀 나았겠지? 기득권 아득바득 붙잡고 있는 기성세대들이 청년보고 지방가라는게 코미디임
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에휴 세대갈등이나 하다니 그리고 어디든 일자리가 있으면 가야지 무슨 핑계를 대고 있는지?
올라오지 말아야… 돈을 모을텐데 ㅋㅋㅋ ;;
한전기아님?
이러다 싱가포르처럼 도시국가가 되어버리는게 아닐까 두려움
혁신도시는 말 그대로 10000원 20000원짜리 답전이 평당 1000만원 이상으로 뛴 부동산으로 갑부가 될 수 있는 최적의 정책이었음
옛날 영상 또 올리고 또 올리고 ㅡㅡ
그래도 서울에 백수가 너무 많아서 지방으로 내려보내야 됩니다..
자기가 그러고 싶으면 그러면 되는거긴 한데...바로 옆에 시 단위인 제천이나 충주만 가도 원하는건 다 있을거고 저렴하겠지만 굳이 자청해서 고생길
부모님 만난다거나 친구 만나는건 어쩔 수 없는거라 친구들도 가정을 꾸려서 멀어지고 슬슬 움직이기 힘들어질때가 아니고서야 같은 행동의 반복일듯
지방에 있는 공기업, 사기업이 투자해서 사립 초중고를 만들어야.. 학비 보조해주고.... 가족이 다 내려가게 해야 지방 경제도 살지...
늦었슈 공기업은 강제로 내려보낸다해도 사기업이 굳이 내려갈 이유 없고 강제할수도 없지 결론은 거기 간 공기업 다니는스람들도 저렇게 결국 주말마다 서울 다시 올듯
안살아나요 분산시킨다고 외곽으로 거리만 멀어지고 탁상공😢
+놀게 없고
늙은이들밖에 없음
정치적 이슈때문에 혁신도시 솔까 완전 실패한 정책이에요. 애초에 서울에 대항하려면 지방에 한 두곳에만 집중적으로 자원을 몰빵햇어야 되요. 그래야 집적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에요. 여기 찔끔 저기 찔끔 하게 되면 인프라가 몰리지 않고 쓸모없는 지산만 짓게 되어 유령도시가 될 확률이 큽니다. 지금 상황으로 보면 유능한 인재들이 지방에 갈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서울이라고 너무 환상을 가지고 특별하게 생각하나봐요?
요즘 시대에 너무 외진 시골태생이면 환상을 가지고 서울사람들은 외계인인가? 이생각을 가지나?
서울 1년만 살아보면 환상깨질듯 사람많고 복잡하고 지하철도 타기 싫을 정도임.
너무 인프라가 없는 시골구석은 싫음 난 지방사는데 백화점 코앞에 있고 집근처에 왠만한거는 다 있어야 살기 편함
잘못알고 계심
저분들 대부분이 서울에서 나고 자란사람인데
기업이 지방에 있거나 지방으로 이전해서 그냥 다니는거에요
지방 가면 경험할 수 있는 거:
- 2찍 노인네들
- 3억짜리 집을 13억 받아 팔아먹으려는 집주인들
- 담합질과 텃새질
- 감기걸려 병원 가는데만 자동차로 1시간
- 즐길거리가 없음. 심지어 그 흔한 술집 하나 없음
- 인생 실패자라는 인터넷 댓글러들의 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