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를 봐도 게임 망작을 그렇게 많이내도 돈벌이가 되는게 유저들이 결국 리니지 1 2M 으로 돌아옴 그래서 보험이 가능한건데 이렇게 카트1을 지워버린건 무조건 흥행시키겠다 이건데 가끔씩 돌아오는 카트1 유저들이 카트드리프트를 할까? 이거지 나는 아니라고봄 나는 계절 철새마냥 한번씩 카트를 들어가지만 카트1이 좋아서 옛날 이질감이 안들어서 들어간거지 이렇게 내면 나도 드리프트를 할 이유가 없다고 봄
초장문) 4:47 카트라이더 TMI가 좀 많이 활용되었으면 좋겠네요. 초보와 중수, 고수의 능력이 뚜렷하게 차이나는 감속관리부터 라인, 최종적인 기록, 레이싱 게임의 핵 문제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들이 정말 많은 만큼, 니트로 스튜디오가 모바일부터 콘솔, PC까지 한번에 서비스하는 게임인 만큼 스튜디오가 몸집도 좀 불어나고 최적한 관리가 될 수 있으면 정말 좋은 게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베타 단계부터 중국,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제가 가장 감명깊게 들었던 평가는 "게임 이름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인데 정작 아이템전에서는 드리프트가 크게 필요가 없다" 라는 평가였습니다. 스피드전에서는 드리프트를 통해 부스터 게이지를 모을 수 있지만 아이템전에서 드리프트는 초보자 입장에서 그저 조금 더 빨리 코너를 돌거나 방향을 잡거나 하는, 그냥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기능에 불과한게 현실이거든요. 드리프트는 숙련도가 필요한 기술이다 보니 굳이 연습 안해도 플레이가 원활한 아이템전에 해외유저가 어느 정도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예전 카트 디렉터 인터뷰에서 '아이템전은 폭넓은 유저층을 잡아놓기 위한 하나의 수단 일 뿐' 이라고 했었습니다. 폭 넓은 유저층만 잡는다고 해서 아이템전만 하는 유저가 없다는건 아니거든요. 그게 방치된 결과가 개차순방이라고 전 생각을 하구요. 이제는 그게 아니라 아이템전과 스피드전 두 마리의 토끼를 둘 다 잡아야 하는 상황이 왔기 때문에, 드리프트를 활용한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전 듭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이템 팀전에서 일정 드리프트 게이지를 채우면 보너스 아이템을 주는 방향으로 가면 어떨까 싶네요. 드리프트를 과도하게 하면 감속에 의해 순위가 떨어지고, 1등을 하는 팀이 이기는 방식인데 이러면 승리에서도 멀어지니 적당한 기능이 되겠죠. 필살기처럼 보너스 아이템은 특정 키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석의 가속도 또한 순위/팀 진영에 따라 차등을 두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후반으로 갈 수록 가속도가 떨어져서 , 현재 리그처럼 한탕 역전을 하려면 자석과 부스터를 갖고 있어야 역전이 가능한 정도? 그렇다고 후반 역전만을 위해서는 아이템칸 2칸을 먹어둬야 하니 리스크도 있죠. 그런 점이 밸런스로 또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엔진 시스템이 도입이 안 될 수는 없을 겁니다. 무한정 다른 카트바디만 뽑아내기엔 한계가 있으니까요. 엔진제를 도입하더라도 엔진별로 기능이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9엔진은 드래프트, X엔진은 듀얼 부스터, V1은 익시드 기능만 갖고 있는거죠. 그럼 맵이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엔진이 다르기에 구 카트의 토사구팽이 좀 줄지 않을까 합니다. 제 의견이 개발진 분들에게 전달되면 정말 좋겠지만 우선 댓글창으로 소신발언 해봅니다. 이왕이면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고정되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엔진별 기능 다르게해서 밸런스 맞추면 좋겠다는거 진짜 공감되네요. 그냥 계속 원래엔진에 기능 추가해서 더 좋게만 만드는데 다양성도 전혀없고 게임할때 기능다른 차들 여러개 있으면 변수도 생기고 그에따른 재미도 있을텐데 이건 뭐; 엔진만 바뀌었다하면 그 이전차들은 비비지도 못할정도의 쓰레기 성능이 되어버리니까 타는 차만 타게됨.
아이템전 같은 경우에는 mmr이 올라가 고인물들과 매칭이 되면 드리프트의 중요성이 어느정도 드러날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이미 알고 계시듯, 상위권에서는 아이템전에서도 코너 감속을 줄이기 위해, 템박스를 선점하기 위해 연타 같은 기술도 사용되고, 상대를 붙잡아 놓기 위해 몸싸움도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mmr이나 랭크 게임을 통해 어느정도 그 부분은 플레이 할 수록 느끼게 될 것 같아요. 엔진에 대한 부분은 정말 맞다고 봅니다. 엔진이 달라질수록 수치 뻥튀기에 기능까지 추가하니, 속도가 빨라지고, 이로 인해서 2번의 속도패치를 겪었던 만큼, 엔진별 스탯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아닌 기능을 구분해서 출시해 많은 라이더들에게 본인 주행 스타일과 맞는 선택권을 주고, 트랙에 따라 카트를 골라타는 맛이 있을 것 같아 재밌을 것 같네요.
@@hex2199 아이템전 코너 감속 등을 위해 연타를 사용하거나 하는 부분은 실력이 높아져도 이런 기술을 접하거나 듣지도 못해본 기술이면 장벽이 높다고 느껴서 확 접어버릴 수도 있는 내용이니까요. 게임사가 처음부터 "이런 기술도 있으니 연습해볼래?" 하는거죠. 그것뿐만이 아니더라도 드리프트를 뭔가 사용하게 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묘-v7l 이게 맞는말 고인물도 적당해야하는데 썩은물만 있음 썩은물도 더 썩은물이 되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뉴비들은 진입장벽이 어려움 솔직히 초기 카트라이더를 보면 드리프트 - 순간부스터도 고수의 영역으로 스피드전을 꺼려했는데 그 이상의 기술을 따라 하기 힘든 뉴비는 떠나고 현재 썩은물이 지배하는 카트라이더는 더이상 말하기 어려운 썩은물 게임
대댓글 방구석 게임 기획 전문가 나셨네 ㅋ 그게 그리 쉽겠냐;; 고인물 유저층을 엎으면 안그래도 뉴비 안 들어오는 데 고인물까지 떠나는 크립토 시기는 어떻게 할 건데? 고인물들은 고인 만큼 꾸준히 현질이라도 해주지 뉴비들은 대부분 찍먹하고 떠나는게 대다수인데 어차피 떠날 유저층 잡겠다고 충성 고객층을 버려?
개발자들은 섭종할지 몰랐던 게 확실함 그렇지 않고서는 먼 미래를 내다보며 했을 속도패치 같은 걸 했을 이유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아님 진짜 졸속으로 섭종이 정해졌거나... 드리프트 잘되면 좋겠지만 저는 부모를 잡아먹고 나온 자식이라 정이 영 안가네요... 초등학교 5학년인 2004년에 오픈하자마자 아이디 만들었던데 중간중간 다른 게임도 했지만 그래도 그 사이사이엔 언제나 카트가 있었습니다... 18년 동안 참 재밌게 했습니다ㅠㅠㅠㅠㅠ
섭종 자체는 아쉽지만 했어야되는 판단이기는 함. 완전히 다른 게임성을 가진 것도 아니고 cd게임처럼 전작의 스토리가 완결 난 뒤 후속작에서 그 다음 스토리로 이어가는 것도 아니라서 굳이 1에서 쌓아왔던걸 버리고 2로 이주하는게 이상한거임. 오버위치도 6명에서 5명으로 바꾸고 신캐 출시하고 새로운 맵도 출시하는 등의 차별화를 추구했음에도 굳이 1 섭종을 한 이유가 그것 때문임.
섭종은 어쩔 수없지 카트 1을 없애서 카트2를 안하는 유저면 어짜피 2로 안올 상황에 수익안나오는 1에 있어봐야 회사는 이득될거도 없음 앞으로 1이 추가적인 수익모델을 창출할 상황도 아닐거고 즉 1이 없어졌다고 카트를 안할 사람들은 애초에 회사에 의미가 없다는거지 차라리 1유저 한명이라도 더 건져서 2로 옮기는게 이득일 상황아닐까
카트라이더는 카트 이전에 넥슨을 대표하는 게임이라 섭종의 의미가 2가나오니 섭종해도 되는 게임의 의미가 아님 사람들이 이렇게 불타고 있는건 넥슨이라는 기업에 더이상 신뢰를 하지 않게 되는 계기이기 때문 작년 메이플 마비 간담회 사태 이후에 조금 변하는척 하더니 원래대로 돌아왔고 심지어는 히트2로 유저들 뒤통수른 치더니 천애명월도는 섭종하고 내년에도 다른 게임들의 섭종이 점처진다는 이야기가 도는 와중에 넥슨의 대표게임인 카트까지 쳐내는 모습이 유저들에겐 언제 섭종할지 모르는 게임이 되어버리고 인기가 사라지면 섭종할 위기가 있는겜에는 유저들이 돈을 쓰지 않게 되기 때문에 넥슨은 너무 성급했고 그 후폭풍은 소리없이 몰아칠수밖에없음 1년정도 유예를 주면서 성의라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신뢰를 보존하며 섭종했으면 몰라도 캐시의 특성이 유저가 한번 결제를 멈칫 하면 그게 그대로 매출에 반영되는 특성상 넥슨은 최악의 수를 두었음
카트1을 모두 없애면서 카드립으로 넘어갔는데 흥행 실패하면... 참 어캐될지 모르겠네요 특히나 카트1에 맵, 카트, 캐릭터들도 엄청 많고 이걸 다 수집해왔던 사람들도 있을건데, 이걸 하드리셋을 시키면서 타이틀을 넘어가야하나, 1에있던 데이터들도 넘어가면 안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막상 오픈하면 화력 불탈거 같긴한데 컴카를 섭종하는건 상상도 못했어서 너무 충격이에요 근데 이것도 며칠 지났다고 무뎌지네 새로운 게임마냥 이질감만 크게 안느껴지면 오히려 이득인 부분이 많을거고 그게 아니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거고 심란해서 드리프트 영상들 찾아봤는데 이질감 느껴진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그부분만 잘 잡아도 흥행하긴 할거같음 리그가 쉬지만 않았으면 하는 마음.. 뉴페이스도 좋은데 기존 선수들도 좋단말입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카트 유튜버분들 물론 상실감 크시겠지만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물론 기존 게임이 삭제됨으로써 아쉬움은 분명 존재하지만 피파처럼.. 업그레이드된 새 게임으로 시작한다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기존 카트 유튜버분들이 카드립을 흥행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카트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새 버전으로 출시되는거니까 시장에 맞게 적응하셔서 새 바람을 일으킬거라 믿습니다.
레이싱게임이 인기가 없는 이유가 오로지 실력만을 필요해서 그런거같음 롤은 팀을위주로 하는게임이라 버스나 이런거라도 탈수있는데 카트는 팀전같은경우도 어느정도 실력이있어야 즐길수있고 못하면 양학이나 당하죠 그리고 맵들도 계속 똑같고 매 주기마다 신규태마 나오지않는이상 무한 뺑뺑이나 다름 없기때문에 이런것들이 싫어서 떠나는 사람도 있을거고요 결국 드리프트도 계속해서 신규컨텐츠 라던지 맵이라던지 업데이트 안하는이상 망하는건 순식간이겠죠.
예상대로네. 제대로된 결과물이 안 보이면 가능성이 있던 말던 바로 프로젝트 종료시켜버리는 넥슨식 개발. 저러고 좌절했을 개발자들이 늘 안타까웠는데 조재윤 팀장도 그 중 하나였겠지. 어차피 넥슨 입장에선 카트1은 남을 사람 몇 십명 남은 돈도 못 벌어다 주는 게임일 뿐임. 넥슨은 IP파워를 신경 쓰지 않음. 다른 외국 기업이 어떻게든 IP를 키워서 충성 고객을 만드는 것과는 다르게 마음이 급해진건지 리니지M의 대성공 이후로 NC 따라가려고 한탕 장사가 너무 심해짐.
어차피 고일대로 고인 기존 유저는 아쉽더라도 그동안 투자한 시간이 있으니 2로 넘어갈 것이고, 카트라이더를 안 하는 사람은 굉장히 많지만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는 만큼 '섭종'이란 단어가 가진 파급력을 고려했을 때 노이즈마케팅의 성공으로 이번에 새로 입문하는 뉴비가 늘 수도 있을 것 같음.
대충 여기저기 보면서 생각하는게.. 새 게임 내놓고, 그 후에 이벤트로 옴겨가면 이거 준다면서 카트1을 없애면 되는거에요. 이러면 모두 납득가거든요. 그런데 급하게 이런다? 게임하는 유저 보고 엿 먹으라는 소리밖에 안돼요. 게임이 성공적으로 나온후에나 이거 하라고 했어야지, 서든2 처럼 망할수도 있는데, 그냥 서버 닫으면서 이러는건.. 그건 그렇고.. 그런데 기자들이 먼저 내놨다는게 무슨말인지 알아요? 기자들 중에서 카트 유저도 있다는 소리입니다. 아닐 가능성 없다고 볼 수도 있죠. 아니면 편집부나 그 위에서 유저가 있었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음? 그러니 이게 뭔소리야? 어? 진짜네? 니들 계획대로 진행하게 둘 줄 아냐?' 이런식으로 흘러간게 아닌가 싶네요.
아직 빨아주는사람도 적지않고 18년간 추억과 그때 그 감성을 느낄수있는 원조게임을 없엔다고 생각하니 아쉽네요..물론 18년간 버텨온거도 대단하다고 생각되긴하지만,그리고 기존카트유저들이 카드맆으로 다 넘어갈고라곤 할수도없고 아무리 정성을 불태웠다 해도 카드맆이 망한다?그러면 근본빠진 카러플만 남고 사실상 넥슨의 대표적인 게임에 속하는 카트라이더라는게 완전히 없어지는거임 차라리 지금은 업뎃안하고 방치라도 해놓은 카카오 쿠키런도 있고 쿠키런회사가 다른쿠키런 게임들에 힘쓰는거처럼 카트도 원조는 업데이트라도 안하고 그데로 냄겨두고 카드맆을 만드는게 나을거같다고 생각함.구지 원조카트를 없에야했었나..
"잉? 패치도하고 업뎃도 하는데 왜 섭종임?" 넥슨 같은 큰 회사는 당연히 게임의 운영과 개발의 상호 소통에 지연 시간이 커짐 중소 개발사처럼 게임의 운영과 개발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서 내부적으로 섭종하기로 결정이 나면 그 이후로는 없뎃이 되지 않는다는 거임. 이건 그냥 단순하게 상층부의 서든2 하지 않겠다는 의지 표명이 예전부터 짜둔 업데이트 스케줄에 맞춰 성실하게 일하는 개발 직원들한테 늦게 전달된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다른 거 다 제껴두고 카드립이 기본적으로 걸음마를 뗄 수 있으려면 고인물들, 카트에 관심 많은 사람들의 초기 유입이 중요함 적어도 리버스 영상 챙겨보고, 이 댓글까지 볼 정도면 이 축에 속한 사람들일텐데 출시되면 찍먹이라도 해봅시다. 카트1 섭종은 슬픈 소식이 맞지만, 영상 내용처럼 다 이유가 있는 것일테니까요
닌텐도가 마카리그 공식으로 만들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고 심지어 평소 하는 대회도 막아버릴 정도의 상태면, 지금 국제시장 들어가서 캐쥬얼 레이싱 게임의 대명사로 본좌를 밀어내는 기행을 벌여야 그나마 넥슨이 살아남을 꺼라보여요. 이거 실패하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넥슨은 장기적인 사장길로 간다고 보여서 어차피 디질꺼 하고 디지자는 느낌이네요.
스타 1이 대흥행했어도 스타 2는 흥행을 많이 못했는데 그래도 나름 스타1과 스타2는 모두 프로리그도 진행하는 등 공존이 가능했는데 카트 1이 나름 흥했한다고 했어도 카트 2는 흥행 보장을 못하겠다. 게다가 카트 1을 희생시키는 승부수를 띄웠지만 오히려 독이 될까봐 걱정이네. 크레이지아케이드에 있는 카트맵이 카트라이더 원조가 되버렸네
내 황마 ㅜㅜㅜ 카드맆... 정보도 거의 공개 안해줘서 이쁜 내 취향 카트 디자인도 거의 안나오고 맵도 카트도 공개된 게 인게임 내 정보밖에 없어서 정 붙이기가 어려워요... 게임 나오기 전에 뽕차오르게 하는건 CDPR 사이버펑크가 참 잘 했는데 그렇게 좀...ㅜㅜㅜㅜㅜ
다 떠나서 돈이 안 되니까 섭종을 한거겠죠..? 서든도 예전부터 망겜망겜 이러는데, 실질적으로 발소리 제거와 점프 묵음 캐릭터 출시 그리고 각종 밸런스를 파괴하고도 남을 무기들을 계속 출시하는 입장에서 유저들이 사기 아이템들을 얻으려고 엄청나게 현질합니다. 지금 당장 서든유튜버만 봐도 현질 존나 합니다 ㅋㅋ 제가 카트 유저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서든 만큼 현질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지도 않고 항상 같은 레파토리만 이어지는게 섭종의 원인이지 않을까...
Hello, so basically Nexon shut down Kartrider 1 to focus on Kartrider Drift? I just recently learned about Kartrider 1 and I'm saddened to hear they're shutting it down :(
카트도 솔직히 너무 고였어.... 하지만 드리프트가 성공 한다는 확실한 보장도 없긴함 만약에 드리프트 흥행이 망해버린다? 그 후환은 엄청나겠지
이미 드리프트에 저렇게 쏟아부은 이상 망했을때의 가정을 할 수가 없겠지.. 아쉽긴한데 할거면 제대로 몰아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건 그때가서 하는거죨
카드맆에 막대한 투자를 한 시점부터 카트1을 유지하냐 마냐와 관계없이 카드맆이 망하면 카트라는 ip가 사라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영민-x7k 동의함 개발이나 시스템 보면 그냥 진짜 회사 인력 다 갈아넣은게 보여서.. 요 근년간 넥슨 신작들 보면 죄다 참패작이라 카드맆 흥행이 진짜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 수 있을듯해요
NC를 봐도 게임 망작을 그렇게 많이내도 돈벌이가 되는게 유저들이 결국 리니지 1 2M 으로 돌아옴 그래서 보험이 가능한건데 이렇게 카트1을 지워버린건 무조건 흥행시키겠다 이건데 가끔씩 돌아오는 카트1 유저들이 카트드리프트를 할까? 이거지 나는 아니라고봄 나는 계절 철새마냥 한번씩 카트를 들어가지만 카트1이 좋아서 옛날 이질감이 안들어서 들어간거지 이렇게 내면 나도 드리프트를 할 이유가 없다고 봄
1을 섭종 안 시키고 2를 내는 건 그냥 새 IP로 시작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낸다는 걸 넥슨이 너무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에… ‘멀쩡한 게임’을 왜 섭종시키느냐가 아니라 반대로 ‘멀쩡한 게임’이라 그대로 두면 2의 흥행을 담보할 수 없는 것
사실 멀쩡하지도 않긴 함...
"슴든어택2"
@@밍쬬-k4e 가챠성 현질템 조재윤이 출시 안한다고 했음
@@밍쬬-k4e 어쩔 수 없음, 어차피 그럼 님같은 사람은 카트1 유지해뒀으면 새로 템 다뽑아야되니 걍 카트1할래 라고 할 거니까, 카트2를 히트시켜야 하는 입장에선 더욱더 카트1을 남겨둘 이유가 없음, 카트1이 흥하고있는 것도 아니고,
@@손손손손 ㄹㅇ 어차피 저런 논리면 2안할 사람인데 ㅋㅋ
이게 끝은 절대 아니니까 드리프트에서 만나요
기왕 이렇게된거 게임 한번 제대로 즐겨주자구요 그래야 개발진들도 힘내지
카드맆 팟팅!
콘솔/PC 크로스 플랫폼은 파격적이긴하네
@@LifeStyle-xo9hf 모바일까지 가능하니 말 다 했죠
조재앙 떄문에라도 안할거임
@@user-emiliaemen 가라
초장문) 4:47 카트라이더 TMI가 좀 많이 활용되었으면 좋겠네요. 초보와 중수, 고수의 능력이 뚜렷하게 차이나는 감속관리부터 라인, 최종적인 기록, 레이싱 게임의 핵 문제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들이 정말 많은 만큼, 니트로 스튜디오가 모바일부터 콘솔, PC까지 한번에 서비스하는 게임인 만큼 스튜디오가 몸집도 좀 불어나고 최적한 관리가 될 수 있으면 정말 좋은 게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베타 단계부터 중국,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제가 가장 감명깊게 들었던 평가는
"게임 이름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인데 정작 아이템전에서는 드리프트가 크게 필요가 없다" 라는 평가였습니다. 스피드전에서는 드리프트를 통해 부스터 게이지를 모을 수 있지만 아이템전에서 드리프트는 초보자 입장에서 그저 조금 더 빨리 코너를 돌거나 방향을 잡거나 하는, 그냥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기능에 불과한게 현실이거든요. 드리프트는 숙련도가 필요한 기술이다 보니 굳이 연습 안해도 플레이가 원활한 아이템전에 해외유저가 어느 정도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예전 카트 디렉터 인터뷰에서 '아이템전은 폭넓은 유저층을 잡아놓기 위한 하나의 수단 일 뿐' 이라고 했었습니다. 폭 넓은 유저층만 잡는다고 해서 아이템전만 하는 유저가 없다는건 아니거든요. 그게 방치된 결과가 개차순방이라고 전 생각을 하구요.
이제는 그게 아니라 아이템전과 스피드전 두 마리의 토끼를 둘 다 잡아야 하는 상황이 왔기 때문에, 드리프트를 활용한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전 듭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이템 팀전에서 일정 드리프트 게이지를 채우면 보너스 아이템을 주는 방향으로 가면 어떨까 싶네요. 드리프트를 과도하게 하면 감속에 의해 순위가 떨어지고, 1등을 하는 팀이 이기는 방식인데 이러면 승리에서도 멀어지니 적당한 기능이 되겠죠. 필살기처럼 보너스 아이템은 특정 키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석의 가속도 또한 순위/팀 진영에 따라 차등을 두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후반으로 갈 수록 가속도가 떨어져서 , 현재 리그처럼 한탕 역전을 하려면 자석과 부스터를 갖고 있어야 역전이 가능한 정도? 그렇다고 후반 역전만을 위해서는 아이템칸 2칸을 먹어둬야 하니 리스크도 있죠. 그런 점이 밸런스로 또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엔진 시스템이 도입이 안 될 수는 없을 겁니다. 무한정 다른 카트바디만 뽑아내기엔 한계가 있으니까요. 엔진제를 도입하더라도 엔진별로 기능이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9엔진은 드래프트, X엔진은 듀얼 부스터, V1은 익시드 기능만 갖고 있는거죠. 그럼 맵이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엔진이 다르기에 구 카트의 토사구팽이 좀 줄지 않을까 합니다. 제 의견이 개발진 분들에게 전달되면 정말 좋겠지만 우선 댓글창으로 소신발언 해봅니다.
이왕이면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고정되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엔진별 기능 다르게해서 밸런스 맞추면 좋겠다는거 진짜 공감되네요. 그냥 계속 원래엔진에 기능 추가해서 더 좋게만 만드는데 다양성도 전혀없고 게임할때 기능다른 차들 여러개 있으면 변수도 생기고 그에따른 재미도 있을텐데 이건 뭐; 엔진만 바뀌었다하면 그 이전차들은 비비지도 못할정도의 쓰레기 성능이 되어버리니까 타는 차만 타게됨.
기존 엔진에 계속 업그레이드만 하니까 평균속도는 빨라지고 너무 빨라지면 그냥 속도패치로 낮춰버리고 계속 반복.. 이러면 또 속도에 적응해야되고.. 애초에 알아서 밸런스 조절해서 그런일이 없게해야지
아이템전 같은 경우에는 mmr이 올라가 고인물들과 매칭이 되면 드리프트의 중요성이 어느정도 드러날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이미 알고 계시듯, 상위권에서는 아이템전에서도 코너 감속을 줄이기 위해, 템박스를 선점하기 위해 연타 같은 기술도 사용되고, 상대를 붙잡아 놓기 위해 몸싸움도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mmr이나 랭크 게임을 통해 어느정도 그 부분은 플레이 할 수록 느끼게 될 것 같아요.
엔진에 대한 부분은 정말 맞다고 봅니다. 엔진이 달라질수록 수치 뻥튀기에 기능까지 추가하니, 속도가 빨라지고, 이로 인해서 2번의 속도패치를 겪었던 만큼, 엔진별 스탯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아닌 기능을 구분해서 출시해 많은 라이더들에게 본인 주행 스타일과 맞는 선택권을 주고, 트랙에 따라 카트를 골라타는 맛이 있을 것 같아 재밌을 것 같네요.
tmi그냥 마음에 안 드는 유저 프로필 방명록에 악플 쓰는 용도로 밖에 전락되지 않음
@@hex2199 아이템전 코너 감속 등을 위해 연타를 사용하거나 하는 부분은 실력이 높아져도 이런 기술을 접하거나 듣지도 못해본 기술이면 장벽이 높다고 느껴서 확 접어버릴 수도 있는 내용이니까요. 게임사가 처음부터 "이런 기술도 있으니 연습해볼래?" 하는거죠. 그것뿐만이 아니더라도 드리프트를 뭔가 사용하게 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유저수가 적어지고 망겜된건 인정하는 바이지만 최근들어 제작진들도 열심히 카트 바꿔보려고 노력 많이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더 섭종이 안타까운것같습니다..
결론은 이미 난 상황이기에 섭종날까지 평소처럼 카트라이더 재밌게 하려고 합니다 ㅠㅠㅠ
@샤링샤 그것도 있다고 해야하나 ㅋㅋ
고인 유저만 있고 뉴비는 들어오지 않고 들어와도 죽으니 사실상 망겜 맞음
@@묘-v7l 이게 맞는말
고인물도 적당해야하는데 썩은물만 있음
썩은물도 더 썩은물이 되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뉴비들은 진입장벽이 어려움
솔직히 초기 카트라이더를 보면
드리프트 - 순간부스터도 고수의 영역으로 스피드전을 꺼려했는데 그 이상의 기술을 따라 하기 힘든 뉴비는 떠나고 현재 썩은물이 지배하는 카트라이더는 더이상 말하기 어려운 썩은물 게임
@@우리임마 롤처럼 매시즌마다 게임메타를 갈아엎어서 고인물이라도 적응못하면 도태되게 만들어야함. 프로엔진 -> SR엔진때 프로선수들까지 다뒤집어질정도의 변화가 한번 있었고 그이후로 카트 고인물은 쭉 고이기만 했음. 게임을 ㅈㄴ게 바꿔대서 고인물유저들이 피곤할 정도로 뉴비 수혈이 젤중요함 메이플도 좃같다지만 겜은 정형화되는순간 고이고 썩어가기땜에 대형패치 계속 갈겨서 판 엎어대니까 어찌저찌 점유율 유지하면서 잘 살아남음. 그래서 저는 이번에 카드맆으로 넘어가는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함
크아가 섭종이 되야지 이게 무슨..
대댓글 방구석 게임 기획 전문가 나셨네 ㅋ 그게 그리 쉽겠냐;; 고인물 유저층을 엎으면 안그래도 뉴비 안 들어오는 데 고인물까지 떠나는 크립토 시기는 어떻게 할 건데? 고인물들은 고인 만큼 꾸준히 현질이라도 해주지 뉴비들은 대부분 찍먹하고 떠나는게 대다수인데 어차피 떠날 유저층 잡겠다고 충성 고객층을 버려?
그래서 섭종 이유는 디씨와 레어캎 때문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발자들은 섭종할지 몰랐던 게 확실함 그렇지 않고서는 먼 미래를 내다보며 했을 속도패치 같은 걸 했을 이유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아님 진짜 졸속으로 섭종이 정해졌거나... 드리프트 잘되면 좋겠지만 저는 부모를 잡아먹고 나온 자식이라 정이 영 안가네요... 초등학교 5학년인 2004년에 오픈하자마자 아이디 만들었던데 중간중간 다른 게임도 했지만 그래도 그 사이사이엔 언제나 카트가 있었습니다... 18년 동안 참 재밌게 했습니다ㅠㅠㅠㅠㅠ
드리프트 유저 없을듯..
섭종 자체는 아쉽지만 했어야되는 판단이기는 함.
완전히 다른 게임성을 가진 것도 아니고
cd게임처럼 전작의 스토리가 완결 난 뒤 후속작에서 그 다음 스토리로 이어가는 것도 아니라서
굳이 1에서 쌓아왔던걸 버리고 2로 이주하는게 이상한거임.
오버위치도 6명에서 5명으로 바꾸고 신캐 출시하고 새로운 맵도 출시하는 등의 차별화를 추구했음에도
굳이 1 섭종을 한 이유가 그것 때문임.
카트2로 넘어가더라도 멋있는 로디 시리즈들은 그대로 내줬으면 좋겠네요. 잘가.. 내 로디 머큐리, 로디 노벰버..
카트랑 손잡고 리버스도 섭종할거 같으면 개추 ㅋㅋㅋ
지금보면 확신가능함ㅋㅋㅋ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넘어가는건 거부감이 없지만, 카트라이더만의 독특한 캐릭터, 카트바디 등을 다시 만날 수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카트라이더를 계속 하던 이유 중 하나가 다양한 카트바디를 타면서 그 카트바디만의 매력을 느끼는 거였는데...
그건 카드립에서도 시간이 좀 필요한뿐 얼마든지 구현가능
카러풀도 다양하게 구현하는 것처럼 카드립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기존 카트 개발진들도 카트립으로 넘어가니깐요
킹-오
이렇게 친절했던 분이 지금은.....
힘내세요 ㅜㅜ
섭종은 어쩔 수없지 카트 1을 없애서 카트2를 안하는 유저면 어짜피 2로 안올 상황에 수익안나오는 1에 있어봐야 회사는 이득될거도 없음 앞으로 1이 추가적인 수익모델을 창출할 상황도 아닐거고 즉 1이 없어졌다고 카트를 안할 사람들은 애초에 회사에 의미가 없다는거지 차라리 1유저 한명이라도 더 건져서 2로 옮기는게 이득일 상황아닐까
다른 잼민이련들 댓글 보다가 이거 보니 속이 뻥~~
ㄹㅇ 퓨전음식을 먹이기위해 전통음식을 없애버린다는 발상아님?
ㄹㅇ 스타급 민속놀이 카트를 없애다니....
섭종은 너무너무 아쉬운 심정이지만
그만큼 카드맆 흥행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그냥 PC/모바일 플랫폼이 수익 구조가 훨씬 더 유리하니까*
*그곳에 모든 자원, 그리고 유저층을 모으려는 의도인 거죠*
*관계자 분들이 계신 건지 너무 미화하려는 경향이 있네요*
@@rvs
영상 내용이 아니라 댓글 분위기들을 말하는 거에요.
지극히 단순하게 보면 돈을 더 쉽고, 많이 벌기 위해 결정된 사안인 건데, 마치 사업팀과 개발자들이 아쉬워하며 눈물을 머금고 종료하는 것마냥 응원하자고 얘기하는 꼴이니
ㅇㅎ감사해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조금 기대가 되긴 하지만, 다시는 내가 그 초등학교 때 처음 접했던 그 느낌을 받기는 어려워 보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것 같아서 후련하기도 함. 근데 좀,,, 많이 아쉬울 뿐,,,,
제가 말하고 싶었던 추억이 사라지는게 아쉬울뿐 굳이 하고 싶지는 않음
알고보니 카트 1 일시적인 섭종이였음 좋겠다...
아니면 이벤트로 잠깐 다시 나오거나 오프라인에서 할수있게 파일만이라도 남겨주던가..
라는건 헛된 희망 ㅠㅠ
카트1을 섭종시켜도 아쉬움이 안남을정도의 퀄리티로 카드맆이 나오길 믿겠습니다..
테스트기간해봤는데 드립 이질감,등 많은것이 차이 많이나서 다른 겜인줄,몸싸움 판정도 재미없고 이상함
이렇게 착했던 분을 흑화하게 만든 카드립과 카트 디렉터는 대체ㄷㄷㄷ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진짜 ㅋㅋㅋㅋㅋ 유저들 전부 화나게 만들고 떠나가게한 조재윤은 도대체....
신규 유저들은 `오 카트2~ 함 해보까~` 하면서 처음에 꽤 유입될 거 같긴함. 카러플처럼 반짝했다 지고 말 거 같긴한데 ㅋㅋ
카트라이더는 카트 이전에 넥슨을 대표하는 게임이라 섭종의 의미가 2가나오니 섭종해도 되는 게임의 의미가 아님 사람들이 이렇게 불타고 있는건 넥슨이라는 기업에 더이상 신뢰를 하지 않게 되는 계기이기 때문 작년 메이플 마비 간담회 사태 이후에 조금 변하는척 하더니 원래대로 돌아왔고 심지어는 히트2로 유저들 뒤통수른 치더니 천애명월도는 섭종하고 내년에도 다른 게임들의 섭종이 점처진다는 이야기가 도는 와중에 넥슨의 대표게임인 카트까지 쳐내는 모습이 유저들에겐 언제 섭종할지 모르는 게임이 되어버리고 인기가 사라지면 섭종할 위기가 있는겜에는 유저들이 돈을 쓰지 않게 되기 때문에 넥슨은 너무 성급했고 그 후폭풍은 소리없이 몰아칠수밖에없음 1년정도 유예를 주면서 성의라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신뢰를 보존하며 섭종했으면 몰라도 캐시의 특성이 유저가 한번 결제를 멈칫 하면 그게 그대로 매출에 반영되는 특성상 넥슨은 최악의 수를 두었음
무슨소리 ㅋㅋㅋ 넥슨이 왜 최악의 수를 둔거임.. ㄷㄷ 그냥 본인들이 하는 게임이 망하니까 그러는거지... 요즘 넥슨 여러가지 게임들 개발하고 시도하고 스팀에도 계속 신작 내놓고 있어서 평가 오히려 좋아지는 중인데
메이플은 그 이후 계속 소통하고 변화줄려고 노력 ㅈㄴ하는데 뭔 ㅋㅋ
뭘 원래대로 돌아와 ㅋㅋ 유저도 없고 매출도 안나오는 게임 서버비 내가면서 살릴 이유가 없는데 ㅋㅋ
뭔 억까도 이딴 억까를 치노 ㅋㅋ
카드립 흥행 잘되서 조재윤 디렉터님이 부담감 내려놓으시고 편하게 웃으셨으면 좋겠다...
운영측에선 이게 맞긴해서.. 기존 카트 남겨두는것도 다 돈이라 사업자 입장에서는 돈안되는걸 할 이유는 없긴함.. 근데 유저입장에선 아쉬운거라.. 카러플도 카드맆나오고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좀 지켜봐야하는 사안인거같은 느낌
ㅋㅋ 븅1신이지 카드립이 당연히 성공 할 줄 알았던 그 자만심이 독이 됨 카트 솔직히 갓겜인데
카트1을 모두 없애면서 카드립으로 넘어갔는데 흥행 실패하면... 참 어캐될지 모르겠네요
특히나 카트1에 맵, 카트, 캐릭터들도 엄청 많고 이걸 다 수집해왔던 사람들도 있을건데, 이걸 하드리셋을 시키면서 타이틀을 넘어가야하나, 1에있던 데이터들도 넘어가면 안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2:46 안 동일해요 ㅋㅋㅋ
거의 라는 말을 모르나?
@@LastarGio 거의 안동일한 수준이 아니라 그냥 카트-카러플 처럼 다른게임인 수준인데,,
뉴커팅 커팅 톡톡이 등등 기존 카트에서 할 수 있던 기술들이 카트 드리프트에서 가능하잖음
카러플처럼 역방향 게이지 같은 새로운 기술이 생긴 것도 아니고 뭐가 안 동일하다는 거임
@@lop7160드립하는 느낌부터가 "안" 동일해요
이왕 이렇게된거 카트드리프트 대박쳐봅시다! 제발 카드립만은 오래오래 가게해주세요 흥행에 성공해주시길바랍니다~!
막상 오픈하면 화력 불탈거 같긴한데 컴카를 섭종하는건 상상도 못했어서 너무 충격이에요 근데 이것도 며칠 지났다고 무뎌지네 새로운 게임마냥 이질감만 크게 안느껴지면 오히려 이득인 부분이 많을거고 그게 아니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거고 심란해서 드리프트 영상들 찾아봤는데 이질감 느껴진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그부분만 잘 잡아도 흥행하긴 할거같음 리그가 쉬지만 않았으면 하는 마음.. 뉴페이스도 좋은데 기존 선수들도 좋단말입니다ㅠㅠ
카트라이더, 그리고 레이싱게임이 비주류라는게 정말 체감되는게 리버스정도의 영상퀄리티를 뽑아내도 구독자가 10만명 밖에 안된다는게 인구수 체감이 확 되네요..
역시 넥슨... 늘 운영이 문제였죠
좀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해줬으면 하는데 오랫동안 같이 이끌어준 유저들에게 갑작스러운 섭종을 말하다니. 그것도 기사 하나로
개인적으로 카트 유튜버분들 물론 상실감 크시겠지만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물론 기존 게임이 삭제됨으로써 아쉬움은 분명 존재하지만 피파처럼.. 업그레이드된 새 게임으로 시작한다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기존 카트 유튜버분들이 카드립을 흥행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카트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새 버전으로 출시되는거니까 시장에 맞게 적응하셔서 새 바람을 일으킬거라 믿습니다.
카드립이 망하든 흥하든 본래의 카트라이더는 일단 닫긴 했어야 함 생명줄 달고 살아가는 게임이었어서 언젠가 닫힐 예정이었고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가 엄청 놀라진 않았다
서비스중인 한 게임의 개발/운영 총괄 책임자 조차 몰랐던 섭종이라고...? 참나..기가 막히네
넥슨의 단독 행동
최고의 판단실수 멀쩡한 게임을 섭종시켜서 결국 망함
걱정되는거 1. 레볼루션처럼 될까봐 걱정됨 2. 현질로 카트를 얻는 방식을 안한다 하지만 매출이 필요해서 결국 현질을 하는 시스템으로 변한다면 또 말이 많아질게 뻔함
레이싱게임이 인기가 없는 이유가 오로지 실력만을 필요해서 그런거같음 롤은 팀을위주로 하는게임이라 버스나 이런거라도 탈수있는데 카트는 팀전같은경우도 어느정도 실력이있어야 즐길수있고 못하면 양학이나 당하죠 그리고 맵들도 계속 똑같고 매 주기마다 신규태마 나오지않는이상 무한 뺑뺑이나 다름 없기때문에 이런것들이 싫어서 떠나는 사람도 있을거고요 결국 드리프트도 계속해서 신규컨텐츠 라던지 맵이라던지 업데이트 안하는이상 망하는건 순식간이겠죠.
실력겜이라 진짜 못해서 진게 보이니 하기가 싫을수밖에없음
@@mire_70 ㄹㅇ 롤이나 스타는 지면 팀탓이나 하면되는데 카트는팀전 같은 경우도 지 실력 땜에 지는거니까 할맛안나는거임..
스타도 완전 실력겜이라 이미 고인물로만 버틴지 수십년이죠 그 고인물이 많아서 버티고있는거
예상대로네. 제대로된 결과물이 안 보이면 가능성이 있던 말던 바로 프로젝트 종료시켜버리는 넥슨식 개발. 저러고 좌절했을 개발자들이 늘 안타까웠는데 조재윤 팀장도 그 중 하나였겠지.
어차피 넥슨 입장에선 카트1은 남을 사람 몇 십명 남은 돈도 못 벌어다 주는 게임일 뿐임. 넥슨은 IP파워를 신경 쓰지 않음. 다른 외국 기업이 어떻게든 IP를 키워서 충성 고객을 만드는 것과는 다르게 마음이 급해진건지 리니지M의 대성공 이후로 NC 따라가려고 한탕 장사가 너무 심해짐.
패치했다고 문제가 없어지는 게임이 아님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질질 끌고가는 것뿐임 그리고 드리프트로 전세계 유저들이랑 순위경쟁해야지 이런 레이싱게임도 오래가는거지
다들 입으로는 개ㅈ망겜 개ㅈ망겜이라고 했지만 개ㅈ망겜 맞습니다. 그래도 서비스종료는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잘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2004~2023)
진짜 망겜은 망겜이라 할사람도 없데요
2004년 베타테스터부터 플레이한 유저입니다만
아쉽긴아쉽네요
수많은 한정판 캐릭터,카트 나름 자부심 느끼며 모아왔었는데
다 사라질거 생각하니 슬프기도 하고요
소닉더헤지혹,옵티머스 프라임.디셉티콘 등등
구급차 카트,락다운...
내 추억의 한정판 아이템
그대로 드리프트에 계승된다면 좋겠는데
어차피 고일대로 고인 기존 유저는 아쉽더라도 그동안 투자한 시간이 있으니 2로 넘어갈 것이고, 카트라이더를 안 하는 사람은 굉장히 많지만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는 만큼 '섭종'이란 단어가 가진 파급력을 고려했을 때 노이즈마케팅의 성공으로 이번에 새로 입문하는 뉴비가 늘 수도 있을 것 같음.
후속작을 크로스플랫폼으로 거창하게 개발해놨는데... 오리지널이 살아있으면 유저들이 잘 안넘어가긴 할듯.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결정...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넘어가면서 신규&복귀 유입이 많아지고 흥행하면 좋겠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오픈때 잠깐 반짝하고 몇달뒤 유저 더 없을듯..
안그래도 사람 없고 썩은물만 남아서 돌아가는데 섭종 잘했습니다~
2005년 인생 첫 게임, 어머니가 닉네임도 지어줬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대충 여기저기 보면서 생각하는게.. 새 게임 내놓고, 그 후에 이벤트로 옴겨가면 이거 준다면서 카트1을 없애면 되는거에요. 이러면 모두 납득가거든요. 그런데 급하게 이런다? 게임하는 유저 보고 엿 먹으라는 소리밖에 안돼요. 게임이 성공적으로 나온후에나 이거 하라고 했어야지, 서든2 처럼 망할수도 있는데, 그냥 서버 닫으면서 이러는건.. 그건 그렇고..
그런데 기자들이 먼저 내놨다는게 무슨말인지 알아요? 기자들 중에서 카트 유저도 있다는 소리입니다. 아닐 가능성 없다고 볼 수도 있죠. 아니면 편집부나 그 위에서 유저가 있었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음? 그러니 이게 뭔소리야? 어? 진짜네? 니들 계획대로 진행하게 둘 줄 아냐?' 이런식으로 흘러간게 아닌가 싶네요.
맞는 선택이기도 한게
2를 출시할때 1은 2의 이용자를 뺏어가는 방해물밖에 안되죠
아직 빨아주는사람도 적지않고 18년간 추억과 그때 그 감성을 느낄수있는 원조게임을 없엔다고
생각하니 아쉽네요..물론 18년간 버텨온거도 대단하다고 생각되긴하지만,그리고 기존카트유저들이
카드맆으로 다 넘어갈고라곤 할수도없고 아무리 정성을 불태웠다 해도 카드맆이 망한다?그러면 근본빠진 카러플만 남고 사실상 넥슨의 대표적인 게임에 속하는 카트라이더라는게 완전히 없어지는거임
차라리 지금은 업뎃안하고 방치라도 해놓은
카카오 쿠키런도 있고 쿠키런회사가
다른쿠키런 게임들에 힘쓰는거처럼
카트도 원조는 업데이트라도
안하고 그데로 냄겨두고 카드맆을 만드는게
나을거같다고 생각함.구지 원조카트를
없에야했었나..
카카오쿠키런처럼 타임어택 같은것만 남겨놔도 좋을거같긴함
넥슨입장에선 필연적인 결정이었겠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가 없네요. 또 한편으론 카드립이 얼마나 대단하게 출시될지 기대도 되구요.
중딩때부터 기다려온 게임들이 죄다 망해서 큰 기대가 없기는 한데, 이런 사례는 추후 후속작 발매 전략에 대한 선례를 보여줄 것 같아요.
"잉? 패치도하고 업뎃도 하는데 왜 섭종임?"
넥슨 같은 큰 회사는 당연히 게임의 운영과 개발의 상호 소통에 지연 시간이 커짐
중소 개발사처럼 게임의 운영과 개발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서
내부적으로 섭종하기로 결정이 나면 그 이후로는 없뎃이 되지 않는다는 거임.
이건 그냥 단순하게 상층부의 서든2 하지 않겠다는 의지 표명이 예전부터 짜둔 업데이트 스케줄에 맞춰 성실하게 일하는 개발 직원들한테
늦게 전달된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기존 카트1도 템과 스피드로 유저를 나누고 개인점과 팀전으로 또 나누다보니 유저풀이 넉넉하다고하긴 어려우니...
여기에 드리프트까지 간다하면 처참해지겠쥬.
카트만 그런게 아니라 던파라던가 메이플이라던가 추억을 게임들이 언잰가 없어질거라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내가 직접하지않는 게임이긴하지만 스트리머들이 재미있게하는걸 보는 입장에서 없어지는건 매우 아쉽네요
리버스 게이야..
카트의 미래를위한다면 이게 맞고 그게 아쉬워하는거면 몰라도 싫다는건 그냥 카트를 오랫동안유지 하던말던 자기 기억속에 남는 게임이길 바랄뿐이지
지금까지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즌3로 다시돌아오겠습니다 조만간 이래야할듯
7살때부터 엄청 즐겁게 해왔었는데 이렇게 섭종을 한다니...아쉽네요
과거에 머물러있으면 더이상 발전은 없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피파라는 게임도 2에서 3에서 4로 가며 그래픽적으로 많이 진보했습니다 카트라이더의 후속작인 드리프트도 흥행할수있기를
하지만 망했죠...! ㅋㅋㅋㅋㅋㅋ
카트1 하던 사람들은 추억으로 남겨놓지 왜 없애냐고 하는데 그냥 카트1으로 돌아올 생각하는 유저 자체가 유저분산이라는 거잖아
카트1 남아있으면 애초에 돌아가는게 아니라 넘어가질 않을거긴함..
열심히 유입에 힘쓰는 리버스 화이팅! 응원합니다
카트1 섭종까지 했는데.... 카트2 에서.... 노잼 & 버그 투성이 & 사람들도 안해.... 이러면 진짜..... 넥슨도 타격 클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넥슨 윗선들: 아 SIT8 후속작 나오는데 거기에 투자해야 할 거 아니야. 쓸데없는데 돈 시간 인력 쏟지말고 드리프트나 관리해
조재윤: 이렇게는 못 살아!!!!!!!!!!!! 기존 카트라이더 유지하려고 온갖 로드맵 플랜 다 세워놨는데!!!!!!!!!!!!!!!!!!
결국 강제 이륙은 시작했고 성공인가 실패인가 만 남은 상황이네요
다른 거 다 제껴두고
카드립이 기본적으로 걸음마를 뗄 수 있으려면 고인물들, 카트에 관심 많은 사람들의 초기 유입이 중요함
적어도 리버스 영상 챙겨보고, 이 댓글까지 볼 정도면 이 축에 속한 사람들일텐데
출시되면 찍먹이라도 해봅시다. 카트1 섭종은 슬픈 소식이 맞지만, 영상 내용처럼 다 이유가 있는 것일테니까요
컴 사양이 좋지 않아서
카트라이더, 롤 돌아가는걸로 만족하며 즐기던 게임인데
갑자기 섭종하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못하고
그냥 카트라이더를 다시 하지 못한다는게 아쉽네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
닌텐도가 마카리그 공식으로 만들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고
심지어 평소 하는 대회도 막아버릴 정도의 상태면,
지금 국제시장 들어가서 캐쥬얼 레이싱 게임의 대명사로 본좌를 밀어내는 기행을 벌여야 그나마 넥슨이 살아남을 꺼라보여요.
이거 실패하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넥슨은 장기적인 사장길로 간다고 보여서
어차피 디질꺼 하고 디지자는 느낌이네요.
카트는 오래 하면 4~5시간은 그냥 했는데 카드맆은 매칭 자체가 피곤하게 만들어서 오래 해봤자 2시간이라서 오래 못갈거같음
다들 드리프트에 기대를 하는 분위기로 바뀌는데 18년동안 해와서 그런가 아직도 받아들일수가없다..
카트1 싱글플레이로라도 계속 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정말로
내 오랜시간을 함께한 게임 카트라이더, 고마웠어.. 많이 그리울꺼야..
스타 1이 대흥행했어도 스타 2는 흥행을 많이 못했는데 그래도 나름 스타1과 스타2는 모두 프로리그도 진행하는 등 공존이 가능했는데
카트 1이 나름 흥했한다고 했어도 카트 2는 흥행 보장을 못하겠다. 게다가 카트 1을 희생시키는 승부수를 띄웠지만 오히려 독이 될까봐 걱정이네.
크레이지아케이드에 있는 카트맵이 카트라이더 원조가 되버렸네
저는 차라리 고인물을 카1에 수용시키는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인물은 한두명만 방에 잡혀도 나머지 뉴비들은 리타당하고 꼬접할수 있으니까요..
별개로 혀노님 말씀처럼 유저유입으로 의도된 섭종이라면... 당장 출시직전에 섭종을 해야하니 카트수명은 한달도 채 안남았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라이센스 이전해줘서 그 지옥의 라이센스 미션 자동 클리어에 MMR에 반영하는 거도 좋을거 같단 생각도 드네요
그냥..진짜로..멀티는 안돼더라도..싱글모드만 클라 파일 풀어서 가능하게 풀어줬으면 좋겠다..
카트 드맆 그림체 솔직히..ㅈㄴ 낯섬..지금 그림체가 ㅈㄴ 정겨움;;
1이 오히려 더 완성도가 좋다고 봅니다....
2는 그냥 짭 만들어놓은 느낌이네요
그래서 결국 중카하는 사람둘이 더 많겠죠;;
저러다 드리프트가 흥행 안되면 윗대가리들 탓이므로 게이머트럭이 넥슨 윗대가리들 들이박을것 같다
일단 레이싱이란 장르가 애초에 걸음마 부터가 다른 장르보가 10배는 더 어려운 게임이라서 그런거임 ㅋㅋ.... 세계적으로도 마이너이고 실제 모터스포츠도 마이너이니깐...f1도 결국 그들끼리의 리그인것이고 그러다 보니 이런 장르특수성이 이런식으로 발현이 된게 아닌가 싶음
우리나라에서만 마이너하지 외국에서는 인기가 많아요
@@mire_70 외국에서도 엄청 마이너해서 유럽피언, 아메리카 다 합쳐도 타 장르 북미유저만 집계한 수치 한참 못미칩니다....
카트1의 희생은 즉 우리같이 카트를 오랫동안 했던 사람들의 추억을 희생시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내놓는것 같이 생각됩니다. 부디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황마 ㅜㅜㅜ
카드맆... 정보도 거의 공개 안해줘서 이쁜 내 취향 카트 디자인도 거의 안나오고 맵도 카트도 공개된 게 인게임 내 정보밖에 없어서 정 붙이기가 어려워요...
게임 나오기 전에 뽕차오르게 하는건 CDPR 사이버펑크가 참 잘 했는데 그렇게 좀...ㅜㅜㅜㅜㅜ
한곳으로 집중하는게 훨씬 나은 선택이져
카트라이더드리프트 테스트 나올때부터
예견된거였습니다
하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체험 시작했을때도 고인물 몇명이 나오는거 말이 들었는데요 (넷슨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선택한거 응원 해야 할 수 밖게 없어 보이네요)
그동안 모은 캐릭터,치장템들이 아깝다...
카트1 섭종하고 카트2 그랜드오픈 한다고 해도 완전히 다른 게임인 만큼 적응할 여유가 없어서 기존 카트 유저층 그대로 저기로 옮겨가지는 않을거 같음
크아도 잘 내버려두고 있는 판에 카트가 섭종하는 건 좀.... 아닌거 같기도 하고
1닫고 오픈했는데 서든2꼴 나면 이제 개떡락하고 문 닫는거지.
서든은 1이 서비스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돌아갔지만, 카트같은경우는 이미 닫았기 때문에 1로 못돌아감.
1을 재오픈 한다쳐도 민심 잃었는데 돌아오는 유저가 얼마나 되려나..
목 마른 사람이 우물 찾을거라고 생각한 거 같은데 글쎄요
카트는 서브게임 정도로 하는 사람도 많아서
아니다 싶으면 딱히 이동 안 되고 이탈될 것 같기도 해요...
카러플로 유입 가능성도 봐서 도박수 한 번 던져본 것 같은데
모루겠다... 잘 되길
솔직히 말해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나오는 상황에서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도 있는 마당에 카트라이더 1까지 유지하면 유저가 분산되어서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되기 때문에 섭종이 맞긴함
나는 3d느낌보단 2d느낌이 좋은데
카트1 그래픽모드같은거 넣어줬으면 좋겠네
다 떠나서 돈이 안 되니까 섭종을 한거겠죠..?
서든도 예전부터 망겜망겜 이러는데, 실질적으로 발소리 제거와 점프 묵음 캐릭터 출시 그리고 각종 밸런스를 파괴하고도 남을 무기들을 계속 출시하는 입장에서 유저들이 사기 아이템들을 얻으려고 엄청나게 현질합니다. 지금 당장 서든유튜버만 봐도 현질 존나 합니다 ㅋㅋ
제가 카트 유저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서든 만큼 현질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지도 않고 항상 같은 레파토리만 이어지는게 섭종의 원인이지 않을까...
서든어택 메이플을 통해 뼈져리게 느껴보았지
드리프트 잘됬으면 조켔다
이게 사실이라면 한마디로 지네 사정 때문에 개발진이고 유저고 리그 선수고 배려 하나 없이 니네 알아서 강제로 카드립 옮기든지 접든지 해라 이따위 마인드네. 역겨워서 카드립은 뒤져도 안 함
경영학부 학생인데 저보다 분석력이 좋으시군요..카트 1 종료시키는게 노이즈마케팅으로 카트2 유입을 증가시키려는 의도인건 몰랐네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ㄹㅇㅋㅋ
Hello, so basically Nexon shut down Kartrider 1 to focus on Kartrider Drift?
I just recently learned about Kartrider 1 and I'm saddened to hear they're shutting it down :(
ye, yer right!
이유는 간단하죠. 카트=넥슨 넥슨=기업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이익 창출. 결국 돈이 안되니깐, 수익성이 타 게임에 비해 낮으니깐 종료한 것이죠
이런 넥슨의 행보를 보니 다른 넥슨 게임들 클래식버전은 절대 안내주겠구나...좋은점은 미래 지향적 진보적이고 나쁜점은 유저들 니즈를 무시하는.,.. ㅠㅠ
와우 클래식이라는 사례로 클래식이 나와봤자 추억은 추억이어서 아름다웠지 막상 꺼내주니 한철장사라는게 드러난 마당에 클래식 장사는 좀..
클래식도 잠깐 반짝이다가 끝날텐데 그냥 추억보정임
드리프트 과연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갈까요
카트라이더도 유저 많이 빠져나가고 있는데
그리고 카트 리그 나가려고 준비하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진짜 많이 불쌍해지는데
카스2는 숨꼭말고도 돼지가 술래인 모드도 재밌긴 했는데 어썰트 맵 지붕전이 ㄹㅇ 진국이었음 근데 그거말고도 카스2는 어차피 기본템만 있어도 할만한 겜이었어서 돈도 안되서 섭종길을... 총 스킨이래봤자 수집가들만 뽑는시스템이었지.. 일반유저들은 숨꼭 술잡 등등 이런거 과금없이 즐겼으니깐 ㅎㅎ
서든어택 2도 원래 1 하던 사람들을 2로 넘길려고 했었으니 이번도 똑같은 상황이지 않을까 싶네요
카트 2005년에 첨시작했었는데..추억속으로 사라지네요...ㅠ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끝 맞는 듯
나는 왜 섭종하는지 모르겠음. 드리프트가 흥행한다고 보장되어있는것도 아니고 카트부터 섭종했다가 드리프트 망하면 그 다음에 어떻게 할라는지 모르겠다. 이미 유저는 다 떠났을 텐데
팩트는 지금도 유저 없고 적자임
그냥 죽냐, 그래도 살기위해 발악하느냐, 현재 카트는 이 두가지의 선택밖에 없음 넥슨은 두번째 선택지를 고른거고
@@Rang_825 호흡기 떼서 죽였더니 대가 끊기는 그런 느낌일수도 있다는 의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