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표면에 제조내용 적혀있는거 보면 자세히 써 있음. 맥주인지, 기타주류 인지. 필라이트는 기타주류 라고 명시되어 있음. 게다가, 한국 주류법 기준으로는, 진짜 맥주 대비 홉과 맥아 함유량이 적은 일본 상급 발포주도 맥주가 될 수 있어서 속였다고는 할 수 없고, 이상하게 비틀어져있는 국내법을 개정해야함. 이런 것을 찍으려면, 맥주 제조시 그 기준이 되는 것들을 먼저 공부하고 찍으시길...
응? 우리나라 맥주는 전부 발포주라고 알고있었는데... 이찌방시보리는 일본수입맥주말고는 없지않나요? 그리고 처음 아사히 발포주의 경우는 가격을 다르게 할려면 저런 차이를 설명해야하는데. 주류회사입장에선 굳이 돈안돼는짓을 할 이유가 없으니 이찌방시보리나 발포주나 그냥 같은 가격으로 두는거같네요.
우리나라 맥주가 전부 발포주인것은 아님. 99년에 주세법 개정되면서 맥아비율 10프로 이상이면 모두 맥주로 인정해주긴했음. 근데 맥스, 오비프리미어, 클라우드는 맥아 100퍼센트가 맞음. 그리고 이찌방 시보리 얘기하는데 그건 공법이름일 뿐임. 보리의 첫즙을 사용했다는 뜻임. 그냥 마케팅용임. 우리나라 하이트가 엑스트라콜드 공법이라고 광고한다고 해서 그게 엄청난 공법이아니라 그냥 많은 공법중 하나인데 그걸 마케팅에 활용한 거랑 같은 이치임. 그래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인거고 기린은 기린이찌방시보리 ㅋㅋ 그냥 좋아보일려고 갖다 붙인 이름임. 이찌방 시보리도 엄청나게 획기적인 공법인것도 아니고 맥주순수령이 있는 독일에서는 굳이 쓰지 않는 공법임. 기린맥주에서만 사용하는 공법이니 이찌방시보리라는게 일본맥주에만 있을 수밖에 없는거임. 아사히프라임은 아사히가 통박써서 소비자 우롱한게 맞음. 일본은 맥아함량 67.7프로 이상이라는 기준이 엄격함. 일본 편의점가면 한켠에 맥주 브랜드이긴한데 beer라고 써져있지 않는게 있음. 뭔지몰라서 자세히 보면 우측 하단에 お酒라고 크게 써져있음 술이라는 뜻인데 맥주는 아니지만 술이긴하다라는 뜻임. 한마디로 맥아함량 67.7프로가 안 되는 발포주라는 거임. 한국에서는 맥아 함량 규제가 타이트하지 않아서 어차피 같은 맥주로 취급되니 발포주 표시를 삭제한거임. 뭐 보통 한국 맥주랑 맥아함량이 비슷할테니까 사기는 아니지만 소비자가를 아사히 수퍼 드라이보다는 낮게 책정했어야함. 한국 소비자들이 보통 아사히하면 수퍼드라이 생각하고 아사히프라임 하면 더 좋은거라고 생각할 거니까 저렇게 한듯. 기업 입장에서는 머리 잘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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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주를 가짜맥주라고 피하라니 무슨논리지 ㅋㅋ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지...
외국은 함량에 따라서 여러 가지 명칭이 있는데...
한국은 과거 수입맥주에 대항해서 가격경쟁력을 갖춘다고 제한을 없앰...
10%만 들어가도 맥주....
우리나라는 발포주란 개념이 없어요
법적으로 맥주라 부를 수 있는 조건이있는데
맥아 비율 10프로 이상 도수25도미만 과즙이 25프로이하면 맥주라고 분류해요
충족을못시키면 기타주류로 수입돼요
일본에서는 프라임리치가 발포주이니
맥아비율 50-67프로 사이에 있게죠
슈퍼드라이가 70프로대니 뭐 큰차이가 있나 싶기도 하긴한데 만들때 세금을 덜내니
좀더 싸게 수입하는게 맞는 거 같긴합니다
우리나라의 법으로 보면 기타주류는 필라이트 같은건데
필라이트는 맥아비율 10도안되는거죠
대부분 전분때려넣어서만들어요
어차피 일반사람들은 관심없고
싸니까 잘팔리죠
광고할때부터 맥주아니라고 대놓고 말해요...
제품표면에 제조내용 적혀있는거 보면 자세히 써 있음. 맥주인지, 기타주류 인지.
필라이트는 기타주류 라고 명시되어 있음.
게다가, 한국 주류법 기준으로는, 진짜 맥주 대비 홉과 맥아 함유량이 적은 일본 상급 발포주도 맥주가 될 수 있어서 속였다고는 할 수 없고, 이상하게 비틀어져있는 국내법을 개정해야함.
이런 것을 찍으려면, 맥주 제조시 그 기준이 되는 것들을 먼저 공부하고 찍으시길...
1필라이트 맥주로 착각하고 있는사람 충분히 많음 2국산맥주도 평균맥아 함량70프로이상인데 67프로 이하인 프라임이 3900원인건팩트
거참 뒤틀려서 자기가보고싶은대로만보는건가
맥주는 마시지 않는 사람으로서 추가적으로 말을한다면 리큐르이름이 붙어있으면 술은 술인데 일반적으론 마시지 않고,대체로 음식이나제빵종류에 넣어서풍미와 부드럽게 만드는 술의 종류에요 양주에 특히 많은데 향이쎄니 드시지는 않기를.....
응? 우리나라 맥주는 전부 발포주라고 알고있었는데... 이찌방시보리는 일본수입맥주말고는 없지않나요? 그리고 처음 아사히 발포주의 경우는 가격을 다르게 할려면 저런 차이를 설명해야하는데. 주류회사입장에선 굳이 돈안돼는짓을 할 이유가 없으니 이찌방시보리나 발포주나 그냥 같은 가격으로 두는거같네요.
우리나라 맥주가 전부 발포주인것은 아님. 99년에 주세법 개정되면서 맥아비율 10프로 이상이면 모두 맥주로 인정해주긴했음. 근데 맥스, 오비프리미어, 클라우드는 맥아 100퍼센트가 맞음. 그리고 이찌방 시보리 얘기하는데 그건 공법이름일 뿐임. 보리의 첫즙을 사용했다는 뜻임. 그냥 마케팅용임. 우리나라 하이트가 엑스트라콜드 공법이라고 광고한다고 해서 그게 엄청난 공법이아니라 그냥 많은 공법중 하나인데 그걸 마케팅에 활용한 거랑 같은 이치임. 그래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인거고 기린은 기린이찌방시보리 ㅋㅋ 그냥 좋아보일려고 갖다 붙인 이름임. 이찌방 시보리도 엄청나게 획기적인 공법인것도 아니고 맥주순수령이 있는 독일에서는 굳이 쓰지 않는 공법임. 기린맥주에서만 사용하는 공법이니 이찌방시보리라는게 일본맥주에만 있을 수밖에 없는거임. 아사히프라임은 아사히가 통박써서 소비자 우롱한게 맞음. 일본은 맥아함량 67.7프로 이상이라는 기준이 엄격함. 일본 편의점가면 한켠에 맥주 브랜드이긴한데 beer라고 써져있지 않는게 있음. 뭔지몰라서 자세히 보면 우측 하단에 お酒라고 크게 써져있음 술이라는 뜻인데 맥주는 아니지만 술이긴하다라는 뜻임. 한마디로 맥아함량 67.7프로가 안 되는 발포주라는 거임. 한국에서는 맥아 함량 규제가 타이트하지 않아서 어차피 같은 맥주로 취급되니 발포주 표시를 삭제한거임. 뭐 보통 한국 맥주랑 맥아함량이 비슷할테니까 사기는 아니지만 소비자가를 아사히 수퍼 드라이보다는 낮게 책정했어야함. 한국 소비자들이 보통 아사히하면 수퍼드라이 생각하고 아사히프라임 하면 더 좋은거라고 생각할 거니까 저렇게 한듯. 기업 입장에서는 머리 잘쓴거지
독일은 100% 아니면 맥주라고 부르지 못하는데....
한국은 100% 제품 만들면 크게 떠들고 광고할만한 큰 일인 것이죠...
결국 그 제품 외에는 100% 없다고 광고하는 샘...
@@LudovicusPark 한국의 맥아100프로 라거는 맥스 클라우드 정도 밖에 생각 안나네요
어차피 우리나라사람들은 맥아100안좋아해서 잘안만들어요
근데 왜 우리나라맥주가 다발포주인가요?
카스나하이트도 아사히슈퍼드라이랑 맥아비율차이 없는데요 둘다70프로 대인걸로 알고있는데
대부분의 페일라거들이 맥아비율 70프로대에요
칭따오도그렇고 스텔라도 그렇고 버드와이저도 그렇고...
이찌방시보리는 기린의 마케팅 용어일뿐이에요 아사히의 카라구치나 엔젤링 같은...
자취방에옹기종기 맥주먹는방송찍을려고 모여있는거보니까 귀엽네여
참고로 맥주가 살더찐다 많이먹고 모두같이 돼지되자
맥주한캔에 120칼로리라 안찜 ㄱㅊ
응너님먼저
저 지금 아사히 프라임(한국판매) 마시면서 이거 보고 있었는데...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알고 가네요👍
굳이 피할이유는 없다고봄
없는호랑이도 세명이 봤다고하면 진실이됌
우리나라는 주세법상 발포주라는 분류가 없습니다
맥주세금72%,기타주류30% 필라이트는 기타주류에 포함되죠
김은식 잉? 발포주요? 홉이 들어가는데요..
맥주 or 기타주류
가짜 맥주 = 발포주 ???
필라이트 가짜군요 대박
역시 가짜였어 필라이트 존나맛없음 토할뻔
멍청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