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는 초창기 구독자입니다. 같은 일본 철도 동호인으로서 이런 채널의 존재만으로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가오는 8월에 이즈모에서 도쿄 가는 선라이즈 이용해보려고 하는데, 다름이 아니라 예매 관련해서 문의드리고자 댓글 남겨봅니다. 아무래도 요새 인기가 워낙 높아지면서 탑승하셨던 A침대실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로 알려져 있는데, (1) 어디서 잡으셨는지(인터넷 또는 현장 미도리노마도구치)가 먼저 궁금하고, (2) 일본 사이트에서 현장이 보다 유리하다고(한달 전 '10時打ち' 전용 줄이 있을 정도...) 하는데, 혹시 관련해서 아시는 바(e5489 사이트의 문제 등?)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3) 마지막으로는 사용하셨던 A침대실이 흡연실이었는지, 금연실이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흡연실이셨다면 객실에 담배 냄새가 심한지도 덧붙여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e5489에서 잡았습니다. 오전 10시에 바로 넘어갈 수 있게 모든 것을 준비 해 놓은 상태에서 보험으로 브라우저 2개를 띄워 놓고 했습니다. (제가 들어간 시각이 서일본 서버 시간보다 약간이라도 빨라서 10시 이전이라면 아예 처음부터 다시 해야했기에..) 이렇게 해서 결제 화면까지 무난하게 갔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카드를 새로 발급 받은 것을 잊어버리고 사이트에서 미리 수정을 안해 놓는 바람에 결제 화면에서 다시 되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결제화면까지 간 것이 자리 확보 상태에서 간 것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다는 겁니다 아마 결제까지 마쳐야 확보가 되는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즉, 전 10시 결제에는 실패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일정 시간이 지난 이후에 혹시 몰라서 다시 접속했을 때 그 자리가 다시 생겼습니다. 이렇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쥬지우치가 그나마 성공률이 높다고는 하는데 전용줄을 만들어주는 규모가 있는 역으로 가셔야 합니다. 특히 주말 출발 열차인 경우는 타 열차 예약을 노리는 사람도 있어서 일찍 가셔야 하구요. 흡연실 상태는 심하지 않았고 냄새도 안 났습니다. 하지만 A침대의 경우 금연, 흡연실 가리면서 예약하는 것은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오면 일단 잡아야 합니다. 예약 난이도는 주말보다 평일이 쉽고 도쿄 출발보다 이즈모 출발 이즈모 출발보다 타카마츠 출발순으로 쉽습니다. 댓글을 적고 나니 단순히 경험담을 나열한 수준이네요. 크게 도움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티켓팅은 단순히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A침대 처음에 잡고 결제까지 왔다가 카드 등록 문제로 보류 되었는데 나중에 그 티켓이 다시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다시 접속하니까 남아있어서 그대로 구할 수 있었어요. (10시가 좀 넘은 시간이어서 다들 매진에 구매 포기하고 없을 시간) B침대정도는 인터넷 회선이 좋고(한국이라면 KT) 컴퓨터 브라우져 반응이 빠르면 잡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A침대도 다시 한 번 해봐야겠네요. 보류 되었던 것인지 아니면 누가 풀은걸 우연히 줍게 된 것인지..
댓글 달고 있는 지금 이 시각, 이즈모시에서 출발해서 도쿄로 가고 있습니다. 이 긴 여행도 이제 한 시간도 남지 않았네요. B침대 싱글 트윈으로 객실 잡고 샤워카드도 1등으로 구입했습니다. 늘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철덕에게 여행 아이템 하나씩 소개해 주시는 것 같아서 좋아요!
선라이즈….. 제 낭만을 챙겨준 열차이기도 하죠😮 타카마쓰에서 요코하마까지 9시간 넘게 탔지만 하나도 아쉬울게없었던 열차였습니다. e5489로 열심히 돌렸것만 1층침대만 겁나 나와서 간사이공항 도착하자마자 서툰 일어로 2층으로 자리가 있다면 바꿔줄수있냐 말해서 바꿨었네요 ㅋㅋ A침대 꼭 타보고싶습니다ㅠㅠ 제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침대 열차의 낭만을 계속 유지해주었으면 좋겠어요. 타카마츠에서 요코하마까지 타셨군요. 역으로 타면 그래도 자리 여유가 있나 봅니다. 전 촬영 실패가 좀 아쉬어요ㅜㅜ 폐지가 된다면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코로나 이후로 더 인기가 많아지기도 하고 마지막 침대열차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어서 또 쉽게 없애지는 못할 것 같기도 하면서도;; 좀 더 두고봐야죠~ㅎㅎ
여행객 입장에서는 하차 후 바로 쉬거나 몸을 씻을 수 있는 곳이 없으면 아무래도 몸이 힘드니까 그런 것 같아요. 어디서든 잘 주무시고 다니시는 군대 체질이신분들이 부러울뿐 입니다. ㅜㅜ 저도 사실 밤에는 푹 쉬는 것을 좋아해서 잘 안타게 되긴 합니다. A침대를 못 구했으면 아마 안 탔었을지도 ㅎㅎ
폐지설이 너무 유력해서 히로시마 스카이레일처럼 폐지되기전에 저도 꼭 한번 타보고 싶은 열차입니다 ㅋㅋ; 여행 다녀온 후 사진이랑 일기랑 정리하다가 에츠미호쿠선을 완주를 안하고 온 걸 알았읍니다... ㅋㅋ 호쿠리쿠 신칸센 연장개통으로 고립되거나 3섹터화 되거나 하는 노선들 전부 완주했는데, 왜 이노선만 빼먹었는지 억울(?)합니다 ㅋㅋ 확인해봤더니 제가 사전조사때부터 빼먹은 바람에... ㅋㅋㅋ 스케쥴 짤때부터 반영이 안되어있더라구요...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제 대가리를 탓해야죠... ㅋㅋㅋ.... ㅠㅠ
그럴 때는 그 핑계로 다시 일본행 티켓을 끊으시면 되는겁니다ㅋㅋ 제가 추천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에츠미호쿠센(쿠즈류본선)을 타고 종점에서 내려서 한 5시간 걸으면 에츠미미나미센(나가라가와 철도)을 타실 수 있습니다. 원래 같은 에츠미센이어야 했던 노선이 공사 중단으로 떨어진 것이니 에츠미센 완주라는 명목으로 어디 한 번..;;;
![[서일본] 선라이즈 A침대 탑승기 3편 ( 인신사고로 인해 도중 운행 중지 )](http://i.ytimg.com/vi/yQUGzOiwHr8/mqdefault.jpg)
![[서일본] 선라이즈 A침대 탑승기 3편 ( 인신사고로 인해 도중 운행 중지 )](/img/tr.png)
![[신칸센] 도카이도 신칸센 탑승기 ( 그리고 볼 수 있는 것들 )](/img/n.gif)
좋은 영상과 편안한 목소리로 철덕으로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자세한 철도정보까지 늘 감사합니다^^
힐링이 되실 정도시라니 제가 다 감사합니다! 계속 업로드해 나갈테니 많이 봐주세요~!
정말 저녁이나 새벽에 기차 타면서 다른 열차랑 병행해서 가는거 보면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이 드는데 정말 오랜만에 그런 느낌이 드는 좋은 영상 이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폐지되기 전에 한번 타보고 싶네요...
밤기차를 침대에 누워서 갈 수 있다는 낭만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타보세요. 다음엔 반대로도 한 번 타보고 싶네요~ 밤중이라 도쿄권 지나가면 어둑어둑하더라구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는 초창기 구독자입니다. 같은 일본 철도 동호인으로서 이런 채널의 존재만으로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가오는 8월에 이즈모에서 도쿄 가는 선라이즈 이용해보려고 하는데, 다름이 아니라 예매 관련해서 문의드리고자 댓글 남겨봅니다.
아무래도 요새 인기가 워낙 높아지면서 탑승하셨던 A침대실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로 알려져 있는데,
(1) 어디서 잡으셨는지(인터넷 또는 현장 미도리노마도구치)가 먼저 궁금하고,
(2) 일본 사이트에서 현장이 보다 유리하다고(한달 전 '10時打ち' 전용 줄이 있을 정도...) 하는데,
혹시 관련해서 아시는 바(e5489 사이트의 문제 등?)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3) 마지막으로는 사용하셨던 A침대실이 흡연실이었는지, 금연실이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흡연실이셨다면 객실에 담배 냄새가 심한지도 덧붙여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e5489에서 잡았습니다. 오전 10시에 바로 넘어갈 수 있게 모든 것을 준비 해 놓은 상태에서 보험으로 브라우저 2개를 띄워 놓고 했습니다. (제가 들어간 시각이 서일본 서버 시간보다 약간이라도 빨라서 10시 이전이라면 아예 처음부터 다시 해야했기에..)
이렇게 해서 결제 화면까지 무난하게 갔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카드를 새로 발급 받은 것을 잊어버리고 사이트에서 미리 수정을 안해 놓는 바람에 결제 화면에서 다시 되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결제화면까지 간 것이 자리 확보 상태에서 간 것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다는 겁니다 아마 결제까지 마쳐야 확보가 되는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즉, 전 10시 결제에는 실패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일정 시간이 지난 이후에 혹시 몰라서 다시 접속했을 때 그 자리가 다시 생겼습니다. 이렇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쥬지우치가 그나마 성공률이 높다고는 하는데 전용줄을 만들어주는 규모가 있는 역으로 가셔야 합니다. 특히 주말 출발 열차인 경우는 타 열차 예약을 노리는 사람도 있어서 일찍 가셔야 하구요.
흡연실 상태는 심하지 않았고 냄새도 안 났습니다. 하지만 A침대의 경우 금연, 흡연실 가리면서 예약하는 것은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오면 일단 잡아야 합니다.
예약 난이도는 주말보다 평일이 쉽고 도쿄 출발보다 이즈모 출발
이즈모 출발보다 타카마츠 출발순으로 쉽습니다.
댓글을 적고 나니 단순히 경험담을 나열한 수준이네요. 크게 도움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타보고 싶어 매번 생각은 하지만 티켓팅이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나중에 그얘기도 부탁드려요~
티켓팅은 단순히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A침대 처음에 잡고 결제까지 왔다가 카드 등록 문제로 보류 되었는데 나중에 그 티켓이 다시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다시 접속하니까 남아있어서 그대로 구할 수 있었어요. (10시가 좀 넘은 시간이어서 다들 매진에 구매 포기하고 없을 시간)
B침대정도는 인터넷 회선이 좋고(한국이라면 KT) 컴퓨터 브라우져 반응이 빠르면 잡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A침대도 다시 한 번 해봐야겠네요. 보류 되었던 것인지 아니면 누가 풀은걸 우연히 줍게 된 것인지..
댓글 달고 있는 지금 이 시각, 이즈모시에서 출발해서 도쿄로 가고 있습니다. 이 긴 여행도 이제 한 시간도 남지 않았네요. B침대 싱글 트윈으로 객실 잡고 샤워카드도 1등으로 구입했습니다. 늘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철덕에게 여행 아이템 하나씩 소개해 주시는 것 같아서 좋아요!
오호! 이즈모시에서부터 완주를 하시는군요. 도쿄에는 잘 도착하셨을까요?
심지어 트윈으로 자리 잡으셨네요. 보통 1층은 의자로 만들고 2층에서 주무시던데~!
더 재미있게 만들면 좋을텐데 원래 재미없는 사람이라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Imago-train 이미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도쿄 잘 도착했고, 말씀하신 것처럼 1층은 의자로 쓰고 2층에서 잤습니다 ㅋㅋㅋㅋ
자세한 정보 잘 보고, 영상도 잘 봤습니다. ^^
시청 감사드립니다~
시나가와에서 끊고 도카이가 해서 계속 유지해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시끄러워봐야... 제 코고는 소리보단 조용하네요 ㅎ)
선라이즈 한번 타보고 싶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시간 되실 때 꼭 한 번 타보시길 바랍니다. 타기 전 설렘이 가장 큰게 야간 열차 아닌가 싶어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삿포로에서 다카마츠 가는 길에 이용했던 열차네요.
친구랑 싱글트윈룸에서 잤는데 꽤 좁았던 기억이 ㅋㅋ
하지만, 술을 마시며 노래를 듣고, 야경을 보며 달렸던 기억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야간 열차의 매력인가 싶습니다. 친구랑 함께라셨다니 더 즐거우셨을 것 같아요~
제가 탔을 때도 경험상 타는 분들이 많아서 그랬는지 다들 들뜬 분위기라는 것이 얼굴에 나오더라구요~ 다음에는 저도 종점까지 한 번 타보고 싶네요
벌써 구독자가 2천명 가까워졌네요 행님!! 미리 축하드립니다🎉🎉 이것만 보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잘 주무셨나 모르겠네요~ 저도 업로드 하고 바로 잤습니다ㅋㅋ 금요일 화이팅!
잘봤습니다 꼭타보고싶은 열차입니다
선라이즈도 언젠가 한번 꼭 타보고싶은 열차중에 하나였는데 다음 검사 주기 전에 타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도쿄에서 출발해서 자고 일어나면 시코쿠에 내리는 열차라는게 구미가 당기네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꼭 한 번 타보세요. 간혹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이 계시기는한데 또 그거대로 낭만입니다~!
저도 다음에 타게 된다면 완주하는 걸로 해보고 싶습니다. 도쿄 출발에 오카야마 6시 30분 도착은 좀 이르더라구요ㅜ 잠도 별로 못자고…;
선라이즈….. 제 낭만을 챙겨준 열차이기도 하죠😮 타카마쓰에서 요코하마까지 9시간 넘게 탔지만 하나도 아쉬울게없었던 열차였습니다. e5489로 열심히 돌렸것만 1층침대만 겁나 나와서 간사이공항 도착하자마자 서툰 일어로 2층으로 자리가 있다면 바꿔줄수있냐 말해서 바꿨었네요 ㅋㅋ A침대 꼭 타보고싶습니다ㅠㅠ 제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존속에 대해서는 아마 동일본이 좀 꺼려할거같긴해요. RH시간에 도쿄역 들어가는게 동일본은 수입도 안되고 차량검수도 동일본이하고….
침대 열차의 낭만을 계속 유지해주었으면 좋겠어요. 타카마츠에서 요코하마까지 타셨군요. 역으로 타면 그래도 자리 여유가 있나 봅니다. 전 촬영 실패가 좀 아쉬어요ㅜㅜ
폐지가 된다면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코로나 이후로 더 인기가 많아지기도 하고 마지막 침대열차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어서 또 쉽게 없애지는 못할 것 같기도 하면서도;; 좀 더 두고봐야죠~ㅎㅎ
선라이즈는 타봐야지 타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는 열차입니다. 시간은 좀 있지만 그래도 어서 예매를 시도해봐야 하는데 여건이 잘 안 따라주네요 ㅎㅎ
여행객 입장에서는 하차 후 바로 쉬거나 몸을 씻을 수 있는 곳이 없으면 아무래도 몸이 힘드니까 그런 것 같아요. 어디서든 잘 주무시고 다니시는 군대 체질이신분들이 부러울뿐 입니다. ㅜㅜ
저도 사실 밤에는 푹 쉬는 것을 좋아해서 잘 안타게 되긴 합니다. A침대를 못 구했으면 아마 안 탔었을지도 ㅎㅎ
막상 침대칸 예약할때는 여건 신경 쓸 겨를이 없다는거 ㅋㅋ 걍 빈자리 찾는데 혈안이라..
사실 그렇죠 ㅋㅋ 비흡연자 조차도 흡연실 이어도 감사합니다하고 들어가야죠 ㅋㅋ
폐지설이 너무 유력해서 히로시마 스카이레일처럼 폐지되기전에
저도 꼭 한번 타보고 싶은 열차입니다 ㅋㅋ;
여행 다녀온 후 사진이랑 일기랑 정리하다가
에츠미호쿠선을 완주를 안하고 온 걸 알았읍니다... ㅋㅋ
호쿠리쿠 신칸센 연장개통으로 고립되거나 3섹터화 되거나 하는 노선들 전부 완주했는데,
왜 이노선만 빼먹었는지 억울(?)합니다 ㅋㅋ
확인해봤더니 제가 사전조사때부터 빼먹은 바람에... ㅋㅋㅋ
스케쥴 짤때부터 반영이 안되어있더라구요...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제 대가리를 탓해야죠... ㅋㅋㅋ.... ㅠㅠ
그럴 때는 그 핑계로 다시 일본행 티켓을 끊으시면 되는겁니다ㅋㅋ
제가 추천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에츠미호쿠센(쿠즈류본선)을 타고 종점에서 내려서 한 5시간 걸으면 에츠미미나미센(나가라가와 철도)을 타실 수 있습니다. 원래 같은 에츠미센이어야 했던 노선이 공사 중단으로 떨어진 것이니 에츠미센 완주라는 명목으로 어디 한 번..;;;
@@Imago-train 구글맵 기준으로는 최단거리로 안가고 아래쪽 기후시 방향으로 돌아가서 2일 나오던데요... ㅋㅋ
자동차 기준으로 해보니 약 30km 정도 나오더라구요 (구즈류코 ~ 미노시로토리역 기준)
일단 참고(參考)는 하겠습니다...
아니지... 참고(인내)해야하는건가? ㅋㅋ
아무튼 숨겨진 히든 미션 같은걸로 생각하니 해보고 싶긴합니다 ㅋㅋ;
가르침 감사합니다 센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