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닿지 않는 천장에 손을 뻗어보았지 별을 진짜 별을 손으로 딸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너의 앞에 한 쪽만 무릎꿇고 저 멀고 먼 하늘의 끝 빛나는 작은 별 너에게 줄게 다녀올게 말할수 있을텐데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볼 수 없는 것을 보려 눈을 감아보았지 어딘가 정말로 영원이라는 정류장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뭔가 잔뜩 들어있는 배낭과 시들지 않는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우리 영원까지 함께 가자고 말할수 있을텐데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The lyrics are so beautiful. I want to share them with the international audience: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닿지 않은 천장에 손을 뻗어보았지. We lied down like two parallel lines and tried to reach out the hands as if we dould touch the ceiling. 별을, 진짜 별을 손으로 딸 수 있으면 좋을텐데. What if we could stretch our hands to a star and pick the twinkling thing with the hand? 그럼 너의 앞에 한 쪽만 무릎꿇고 저 멀고 먼 하늘의 끝 빛나는 작은 별 너에게 줄게, 다녀올게 말할수 있을텐데. Then, I could kneel in front of you and say: 'I will fetch that tiny little star for you. it won't take long.'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볼 수 없는 것을 보려 눈을 감아보았지 We lied down like two parallel lines and closed our eyes, trying to look at things invisible. 어딘가 정말로 영원이라는 정류장이 있으면 좋을텐데. What if there exists a bus stop named 'eternity'? 그럼 뭔가 잔뜩 들어있는 배낭과 시들지 않는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우리 영원까지 함께 가자고 말할수 있을텐데 Then, I could get a backpack full of stuff and a rose that does not wither, and say to you 'I am ready. let's be together to eternity.'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We lied down like two parallel lines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We lied down like two parallel lines
제가 제일 사랑하는 친구 웃는 모습 생각이 나요 미래는 감히 인간이 알 수 없는 것이지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영원을 약속했어요 어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너무 귀여워 너는! 나는 너의 반짝이는 꿈이 꼭 이루어지면 좋겠어 우리는 세상을 서로를 향해 뻗어나가는 직선이니까 얼른 커서 어떤 모습이 되었더라도 서로에게 닿아 안아주자 네 미소 잃지 말아 네가 힘들 때 얼마든지 위로해줄게 네가 짓는 웃음의 반짝임....지금이야 알아서 미안해 너는 그 보석을 잘 간직해두고 꿈을 이루게 되는 때에 내게 보여줄래? 못난 내 부탁이야
Ah... the cafe named "1974 way home" was changed into a bicycle shop when I visited there last time... It was years ago, but it's still sorry that it doesn't exist anymore.
The title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means 'We lying together like lines'. This song's story is : We lay together like lines, but we couldn't have eternal times together.
🌝🌝🌝🌝🌝🌝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5.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5월 14일 9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둘은 영원까지 가지 못했다. 하지만 그 진심의 순간이 헛되지 않았을 것.
영원이라는 정류장이 있으면 좋을텐데
1:25 헤어졌는데도 이미 둘의 커플송이었던 곡은 남아있다... 요조 이상순 이때는 서로 얼굴보며 달달하게 불렀을텐데 생각하니 아쉽네
나만 힘든 것 같을 때 꺼내 듣는 노래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닿지 않는 천장에 손을 뻗어보았지
별을
진짜 별을 손으로 딸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너의 앞에 한 쪽만 무릎꿇고
저 멀고 먼 하늘의 끝 빛나는 작은 별
너에게 줄게
다녀올게
말할수 있을텐데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볼 수 없는 것을 보려 눈을 감아보았지
어딘가 정말로
영원이라는 정류장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뭔가 잔뜩 들어있는 배낭과
시들지 않는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우리 영원까지
함께 가자고
말할수 있을텐데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이상순 목소리가 들리네요
특히 가사가 너무 이쁘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어야 이런 말이 나올까..
옛날 생각나는 노래.
헤어졌던 연인이 떠오르는 노래
원래 요조랑 상순 헤어진 연인이에요 그래서 상순은 효리랑 결혼함
가사가 정말 정말 아름답습니다 가사만 따로 읽어도 훌륭한 시 같이 느껴지네요.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봄날 흘러나왔다
내 마음..지금 쉽지 않는 터널을 지나고 있을 때에...
이 잔잔한 노래는 안도와 위안을 준다....
가사와 기타소리
그리고 목소리가 진짜 잘어울리고
너무 좋다 ㅠㅠ
기타소리랑 목소리가....하아....녹는다..
요조 난 첨 들어보는데 좋다 참, 좋다
The lyrics are so beautiful. I want to share them with the international audience: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닿지 않은 천장에 손을 뻗어보았지.
We lied down like two parallel lines and tried to reach out the hands as if we dould touch the ceiling.
별을, 진짜 별을 손으로 딸 수 있으면 좋을텐데.
What if we could stretch our hands to a star and pick the twinkling thing with the hand?
그럼 너의 앞에 한 쪽만 무릎꿇고
저 멀고 먼 하늘의 끝 빛나는 작은 별 너에게 줄게, 다녀올게 말할수 있을텐데.
Then, I could kneel in front of you and say: 'I will fetch that tiny little star for you. it won't take long.'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볼 수 없는 것을 보려 눈을 감아보았지
We lied down like two parallel lines and closed our eyes, trying to look at things invisible.
어딘가 정말로 영원이라는 정류장이 있으면 좋을텐데.
What if there exists a bus stop named 'eternity'?
그럼 뭔가 잔뜩 들어있는 배낭과
시들지 않는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우리 영원까지 함께 가자고 말할수 있을텐데
Then, I could get a backpack full of stuff and a rose that does not wither, and say to you 'I am ready. let's be together to eternity.'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We lied down like two parallel lines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We lied down like two parallel lines
제가 제일 사랑하는 친구 웃는 모습 생각이 나요
미래는 감히 인간이 알 수 없는 것이지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영원을 약속했어요
어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너무 귀여워 너는! 나는 너의 반짝이는 꿈이 꼭 이루어지면 좋겠어 우리는 세상을 서로를 향해 뻗어나가는 직선이니까 얼른 커서 어떤 모습이 되었더라도 서로에게 닿아 안아주자
네 미소 잃지 말아 네가 힘들 때 얼마든지 위로해줄게 네가 짓는 웃음의 반짝임....지금이야 알아서 미안해 너는 그 보석을 잘 간직해두고 꿈을 이루게 되는 때에 내게 보여줄래?
못난 내 부탁이야
너무좋아요
오메 ~~~ 우째 ~~~ㅠㅠㅠ
노래 넘 좋아..
이땐 이상순이 누군지 몰랐지
this movie's called Come. Closer
Ah... the cafe named "1974 way home" was changed into a bicycle shop when I visited there last time... It was years ago, but it's still sorry that it doesn't exist anymore.
여전히 좋은 노래...
좋아요 ^^
This is so good! 좋다~
Yozoh is so pretty onscreen
I am surprised that i've watched the MV for like ten times but i haven't left any single comment.
좋다~좋아 ♥ㅇ♥
The title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means 'We lying together like lines'. This song's story is : We lay together like lines, but we couldn't have eternal times together.
Linda voz!
what a sweet melodyyyy
ㅠㅠ
🇮🇳❤🇮🇳
🌝🌝🌝🌝🌝🌝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5.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5월 14일 9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I've had this on repeat the for about 5 hours now..
☆☆☆☆☆
is this a movie?
what movie is this?
@cynicalmadhatter yes. 조금만 더 가까이 (Come closer)
가사가 평범한거 같은데도 특별함
@cancelmind uhm, you replied to wrong comment, i think.
Quem canta essa Musica?
Há cinco anos alguém vai te respoder! Quem canta é Yozoh!
음...
요조이모님 제가 자작곡을 제채널에 올려놨는데 제곡 한번 들어봐주시면 안될까요?
이상순은 여자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여자" 로 한정짓는 것 뿐이 아닌 더 큰 힘이 있으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