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이 위대한 이유는 영상에 나왔듯이 끊임없는 경쟁심 때문이다 혹자는 조던이 요즘 시대에 뛰었으면 90년대만큼 못했을 거라고 하는데 절대로 동의 하지 못하는게 조던은 요즘 뛰나 지금보다 더 미래에 뛰나 경쟁심으로 모든걸 이겨냈을 선수다 그의 지독한 경쟁심을 누구는 쪼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가 고트인 이유다
미국에서의 군인이라는 이름은 우리나라의 그것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세계분쟁지역에서의 큰 역할과 미국을 지탱하고 유지하는 절대적단체 혹은 국가를 대변하는 식의 인식이 뿌리박혀 그 어떤 직업,직군 보다 인정하고 인정받죠. 그들의 노고없이 미국의 국익이 대변되지 않죠. 아무튼 상식이통하는 나라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와는 많은차이가있죠. 아무래도 징집과 지원의 차이도있고 말입니다.
조던 절대 잊지 못하지 처음AFKN체널 에서 본것을 제외 하고 공중파 체널1988년 서울올림픽 때 부터 그리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경기때 당시..굉장하였다 진짜 조던이 피펜을 먼저 언급한 이유 는 그림자 역할을 충실히 잘하여줬고 조던에게 코트에서 만큼 무궁한 최고의 신뢰 를 줘서 그렇지 않을까 싶다
@@lynxkor8753 먼 소리야 코비가 그렇게 생각안해도 조던이 내가 코비멘토입니다 하면 코비멘토가 조던이 되는거냐? 그건 조던 입장일뿐이고 멘토로 접근해도 필잭슨이나 제리웨스트가 더 멘토에 적합하고 더 오래생활한 사람들인데 코비한테 조던은 넘어야할 산 같은 존재지 애초에 살아생전에 조던이 멘토라던가 그런 얘기 한적 조차가 없는데
@@tkihgdqq 멘토라고 하긴 어려운게 맞긴 하지만 실제로 코비는 어렸을때부터 조던 플레이를 보고 자라면서 조던과 비슷하게 플레이를 했고(조던이 이거에 관련되서 코비를 따라쟁이라 불렀죠) 조던이 실제로 코비한테 노하우 비슷한거 알려줬던것도 유명한 사실임. 그리고 코비관련 인터뷰에서 친동생같았다라고 발언한거보면 접점이 넥스트 조던이다 이거 하나인건 아닌듯
알리보다 조던이라...음... 알리는 인권운동을 했는데 굳이 비교를한다고..? 운동선수로는 조던의 업적이 더 대단한지 몰라도 살아오면서 해온 업적 보면 알리가 더 위대하다 조던이 더 위대하다 이렇게 판명 내리기 어려울거같은데요 그렇지만 제생각은 만약 알리같은 운동선수 인권운동가가 없었다면 조던은 인종 차별을 하는 엔비에이 리그이서 뛰었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Basketball is Jordan Jordan is Basketball 조던이 코트에서 뛰는것을 실제로 라이브 경기로 보지 못한 세대였지만 하이라이트 영상, 코비라는 선수를 보면서 당신의 위대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나와서 연설하는 모습의 코비를 보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코비형 보고싶습니다. 8 24
90년대 중반 새벽에 불꺼진 거실로 살금살금 나와서 tv키고 AFKN(채널이 2번이었었나?) 틀어서 이어폰 키고 NBA를 즐겨봤던 기억이 난다. 가끔 아침 10시쯤 시카고불스 경기가 있는 날은 학교가기전에 비디오 예약녹화를 해놓고 학교다녀와서 봤었다 ㅎㅎ 당시 내 농구화는 조던이었고 져지도 조던이었고 취미도 농구였다.
저도 녹화해놓고 봤었죠. 가끔 신문에 나온 경기방송시간이 달라서 당황하기도 했고 녹화시간을 일부러 길게 잡았드랬죠. 조던 하이라이트 비디오도 많이 봤는데 제 기억에 남는 장면은 시카고 진영에서 불스 선수가 리바운드 공을 하프라인 사이드로 오버 롱패스하는 걸 조던이 점프리시브했는데 착지하기도 전에 허리뒤로 감아 앞에 수비수 따돌릴때 전율이 일었었죠. 여느 하이라이트에도 없는 저만의 기억이라 다시 보고 싶군요.
별볼일 없는 사람이 위대해진거 보다는.. 마이클조던은 승부욕이 굉장히 많은 사람으로 현역 선수시절 누가 자신의 실력에 대하여 도전하거나 모욕한다면 그것이 사소한 의견에 불과하더라도 절대 지나치지 않고 실력으로서 상대를 밟아버렸습니다. 마이클조던이 만들어낸 희생자들은 굉장히 많죠. 무엇하나 넘어가지 않고 밟아버립니다. 승부처에서 그를 도발한다면 그는 더 무서운 기세로 상대를 제압해버리죠.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투철한 승부욕 때문에 쪼잔왕 소인배라는 재밌는 별명이 붙었죠.
MJ = Michale Jordan 나의 영원한 우상...그와 함께 했던 나의 농구가 시작 되었고 그가 은퇴하면서 나의 농구도 마감이 되었네요...나보다 2살이 많은 사람이지만, 정말 나의 스승이나 마찬가지 였지요....MJ = Michale Jackson 은 또 하나의 우상이고요...둘다 같은 이니셜을 가지고 있어 좋네요
쓰리핏두번 사이 야구로 날린 2년과 두번째은퇴 조금 늦췄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개인적으로 있지만 그래도 압도적 올타임 넘버원임 빅맨의시대 압도적인 빅맨 없이 느바 씹어먹으며 농구판 패러다임을 바꾼선수 핸드체킹의 최대피해자이며 수비시 가장잘이용한 선수 전성기시절 지금 룰이었으면 어느정도의 득점력이었을까 궁금
조던이 또 하나 위대한 이유는 한 평생 더티플레이 같은거라곤 하는걸 본적이 없음. 어쩌다 상대편 선수랑 신경전이 잠깐 붙어서 티격태격하는걸 본적은 있지만 이를테면 얌체짓이라던지 몰래 양아치처럼 비겁한 노매너 플레이를 한다던지 그런것들. 왜냐하면 조던은 그렇게 많은 득점을 했지만 목표가 득점이 아니라 승리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봄. 초점이 득점에 맞춰져있었다면 어떻게든 한점이라도 더 넣으려고 별짓을 다 했겠지만 조던의 정신은 득점이 아닌 승부에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짓을 하는 순간부터 설령 결과가 좋게 나오더라도 진정한 승리와 승부가 아닐 것이기에. 예를들면 축구의 수아레기나 예전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일부러 손으로 공을 터치한 티에리 앙리 같은 선수들도 은퇴후에 월드클래스 레전드라고 평가를 받겠지만 조던 같은 멘탈을 가진 선수에 비하면 그냥 양아치 수준. 조던은 더티플레이를 하지 않으면서도 공격만이 아닌 수비도 항상 리그 탑 수준이었던걸 생각한다면 선수로 사는동안 코트 안과 밖에서 할 수있는건 다 했다고 본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한 영향도 있었겠지만 조던은 단순 기록이 아닌 승리만을 생각했기 때문에 팀을 우승시키고 최고의 선수가 되었을때 코트를 떠날 수 있었다고 본다. 레전드 오브 레전드 MJ
Never Say Never, Because Limits, Like Fears, Are Often Just An Illusion.
절대 안 된다 라고 하지 마라. 한계란, 공포처럼 잠깐의 환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명언
nano 패배주의자 새끼
공포 같은 한계들은, 대게 환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좀더 정확한 표현 아닐까 합니다. 한계의 예시로 공포를 든 것이죠. 물론 의미 전달만 되면 그만이지만.. ㅎ
절대라고 절대 하지마라 아닙니까?
그런 마음가짐을 살아라는거지....이정도면 됐어....이런맘이 사람을 나태하게 만듬
Never say never, Because limits like fears , Are often just an illisuion
번역 감사합니다~ 다만 한 가지, 11분 17초쯤 텍스 윈터 코치가 조던에게 한 말은 ”너는 없어져야 한다“가 아니라 ”Team이란 말엔 I(나)는 없다네“입니다. 그래서 조던이 재치있게 ”그것도 맞지만, WIN에는 I가 있는데요?“라고 한 것이죠 ㅎㅎ
이 시기의 선수들이 참 그립고 존경스럽습니다. 코트에서는 정말 뜨거웠지만 코트 밖에서는 젠틀했고, 큰 논란 없이 정말 멋진 중년의 신사로 나이든 조던과 피펜, 탐슨 등 그 시대 레전드들 정말 반갑네요.
???: 야~ 정은아 불러줘서 고맙다
피펜의 마누라가 마이클 조던 아들과 사귀고 있다고 하네요.
@@goldenknowledge4051이게 뭔 ㅋㅋㅋㅋㅋ
?? 제독 로빈슨 정도 빼고는 논란 엄청 많았는데?
조던이 위대한 이유는 영상에 나왔듯이 끊임없는 경쟁심 때문이다 혹자는 조던이 요즘 시대에 뛰었으면 90년대만큼 못했을 거라고 하는데 절대로 동의 하지 못하는게 조던은 요즘 뛰나 지금보다 더 미래에 뛰나 경쟁심으로 모든걸 이겨냈을 선수다 그의 지독한 경쟁심을 누구는 쪼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가 고트인 이유다
ㅇㅈ
지금 오면 핸드채킹 없어서 씹어먹고도 남음
요즘 뛰면 40득점 평균으로 하고 댕길듯
GOAT
요즘같은 공격중심적안.룰에선. 더 날아다님.ㅋㅋ
삶의 모든 부분을 동기부여로 활용했군요 마이클.조던은 승부욕의 화신...그런 그가 그립습니다
한계나 두려움은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 감동 연설
조던의 명전연설문 번역 버전은 유투브에서 첨보네요. 넘 감사드립니다 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저에겐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사람이라 1분 1초를 아쉬워하며 보고 또 봤네요.
조던의 이런 귀한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진짜 살아있는 전설. 다시는 나오기 힘든 에어조단,동시대에 살아서 당신의 플레이를 실시간으로 볼수 있었다라는것 만으로 제 인생의 크나큰 영광 입니다.
ua-cam.com/video/VIh0d_qAhYU/v-deo.html
누가 더 명연설일가 조슬람들 양심에
한계나 두려움은 착각에 불과하다 그 모든 부정적인 말을 도전을 위한 메세지로 받아들이다니...조던은 신이 확실합니다
사람임
천재가 노력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보여준 대표적 인물
천재가 쪼잔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노력은 쪼잔함의 발현이고요
@@SujeongJeongㅋㅋ 아하
명예의 전당연설을 끝까지 집중해서 볼줄은 몰랐다~~
마지막한마디 "한계나 두려움은 착각에 불과하다" 농구황제다운 말이다~~
내가 가장좋아하고 존경하는
스포츠 선수 조던형님!!!!!
위대하단 단어조차 초라하게 만드는 형님!!!
육군에서 31년 복무 했다는 말만 했는데 박수 쳐주네 ㅠㅠ 다민족 국가 미국을 지탱하는 힘인거 같다
미국에서의 군인이라는 이름은 우리나라의 그것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세계분쟁지역에서의 큰 역할과 미국을 지탱하고 유지하는 절대적단체 혹은 국가를 대변하는 식의 인식이 뿌리박혀 그 어떤 직업,직군 보다 인정하고 인정받죠.
그들의 노고없이 미국의 국익이 대변되지 않죠. 아무튼 상식이통하는 나라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와는 많은차이가있죠. 아무래도 징집과 지원의 차이도있고 말입니다.
@@luminary3 너무 공격적인거같은데, 저분이 그런뜻 으로 말을 한거같진 않은데. 되게 어디 한구석이 꼬여계시네요
@@luminary3 대가리 깨졌넼ㅋㅋㅋ
미국에서 군인은 존경받는 직업중 3위안에 들거예요!!
@@luminary3 집도 못지키는 개는 뭐다?
조던은 신체조건과 농구센스를 더욱 빛나게해준 강한멘탈이 더 주목을 받아야함
신체조건 피지컬은 nba에선 매우 흔한 수준이었음 . 프리드로 라인에서 덩크도 가능할정도로 운동능력이 좋았던것. 센스 승부욕 리더쉽 모든방면에서꽉찬 육각형의 완전체
대박 감사합니다. 옛날에 저거 보고 누가 번역좀 해주면 좋겠다 했는데 세상 좋아졌습니다 ㅎㅎ 존스탁턴도 부탁합니다^^
조던 절대 잊지 못하지 처음AFKN체널 에서 본것을 제외 하고 공중파 체널1988년 서울올림픽 때 부터 그리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경기때 당시..굉장하였다 진짜 조던이 피펜을 먼저 언급한 이유 는 그림자 역할을 충실히 잘하여줬고 조던에게 코트에서 만큼 무궁한 최고의 신뢰 를 줘서 그렇지 않을까 싶다
착석해서 박수쳐주고 있는 저 수많은 레전드들 후덜덜~~ 역시 왕중의왕 마.이.클.조.던
한계나 두려움은 착각입니다. ^^
이렇게 영상에 한글번역 자막을 올려주셔서 훨씬 이해가 빨리되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한계의 두려움은 착각에 불과 합니다...
아 ....소름
농구가 무엇인지 몰랐을때 마이클 조던을 보고 농구를 알게되었습니다. 불가능을 뛰어넘는 그 노력은 오늘날 NBA 시그니쳐가 되었습니다.
6우승 6파엠
요즘 슈퍼팀 만드는게 대세라 향후 조던보다 우승 많이하는 선수는 나올수있어도
저 파이널 MVP기록은 못깰듯
그것도 둘 다 쓰리핏 ㅋㅋㅋㅋ 생각해봐도 미친 기록이네
빌러셀 11회 응 조밥
@@저기요-e3v 내가 아무리 농알못이여도 빌 러셀은 우승 11회 인 건 알지만 그거 갖고 마이클 조던이 좆밥이라는 건 처음 들어 보는데………………..
@@권우영-g4l빌러셀보다 적잖아 조밥
@@저기요-e3v 그래도 다른 면은 마이클 조던이 더 많이 우승하지 않았나요?
마냥 까는것처럼 알려져서 자세히 보니 하나하나 언급하면서 동기부여 시켜주었다고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는 연설이네. 성공과 승리의 기본 철학을 보여주네. 그런 점에서 의미가 깊은 영상.
댓글에도 사람이 너무 쪼잔하다고 많이 보이네요
@@훈이-j3j 아가리 좀 닥쳐 왜이리 설치는거야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살짝 돌려까는거일수도 ㅋㅋ
한편으론 사소하게 넘길 수 있던 일들도 다 기억해서 감사를 표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처음 보는 영상이네요. 제목 그대로 감동과 웃음이 함께 공존하는군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내가 마이클조던의 전성기를 TV로 직접 봤었다는게 진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화질도 안좋아서 안테나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세워보고 눕히면서 AFKN 으로 불스 경기는 꼬박꼬박 챙겨봤었는데
대학 어학연구소 대형 스크린으로 유타 재즈 파이널을 봤던 추억 ^^
저런 하나하나 다 마음에 담고 살아왔다니....
지독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것들이 그를 최고로 이끌었다고도 생각되고....
최고의 자리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난하구나.
득점왕이있는 팀은 우승못한다
조던이기에 우승
피펜을 제일 먼저 언급할때 뭉클
배은망덕한 피펜이 말년에 정신이 나가가지고...
그래두 내 동생 피픈
미국이 이래서 강대국이구나..
우리형이 군인인데요.. 박수 쏟아짐.. 크...
건물 몇개 얻어서 꿀빨수 있을 껀데
군대를 갔군요
부모님께서 형제들을 어떻게 키웠는지 알수있죠
우리나라는 대통령이라는자가 천안함등 군 추모식도 한번도 안감. 오로지 세월호 북한 5.18만 존나 따라다님.
문재앙
@@luck3057 추모식은 열심히 쫓아다니면서 군대는 면제받은 어떤 정치인이 생각나네
농구가 조던을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어줬고, 조던은 농구를 위대한 스포츠로 만들었다.
조던복귀랑 관련된 브라이언러셀 썰이 있었구나.. 러셀 불쌍하다 말한번잘못꺼냈다가 97년결승전에서 버저비터 맞고 98년결승전에서는 the last shot 내줌
불스 우승주역 브라이언러셀
11:12 'There is no 'I' in team' 은 팀이란 글자엔 I(나)란 없다. 혼자 하지말라는 뜻. 너는 없어져야 한다 아님. 그랬더니 택스에게 받아친 조던. 'Win'에는 I 글자가 있는디유? ㅎㅎㅎ
샤킬 오닐이 말한 코비와 에피소드 생각나네요 ㅋㅋ
오닐 : 코비, TEAM에는 I가 없어.
코비 : 하지만 M E는 있지.
패스 좀 하라고 충고한 오닐에게 이렇게 답했던 코비 ㅋㅋㅋㅋ
이거 적으러 내리는데 딱 적어주셨네요 ㅋㅋㅋ
코비랑 조던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타일이 me랑 win 워딩에 서 나타나는거 같네요 ㅋㅋ 뭐 코비도 win 우선이겠지만여
와.. 완전 멋찌다... 위트도 넘치고 쪼잔함속에 진지함도 보여주고... 정말 지기 싫어하는 승부사... 그래서 아직도 전설이라고 불리겠죠!
80년대 초반 AFKN은 NBA와 NCAA 중계의 산실이었다... 워디, 퍼킨스, 조던, 유잉... 정말 기라성같은 수퍼스타들의 어린시절을 보면서 자라고 같이 늙어가는 나는 행운아!!
추억의 AFKN....
,afkn 통해서 wwf nfl 엄청 봤었는데 ㅋㅋ
추억의 2번 ㅎㅎㅎ
이거끝나고 wwf 토요일오후최고
의외로 사소한 것에서 동기부여를 일으키는구나... ㅋㅋㅋ
매우 쪼잔하고 못 넘어가는 개 꼰대
한계나 두려움은 착각에 불과하다...참 멋진 말입니다 저런 정신이 세계최고로 그를 이끌지 않았을까요
나이를 드셔도 골격이 워낙 커서 슈트빨이 나네요
어깨 너비가 머리 5개를 올려놔도 될듯..
@@gildonge ㄹㅇ 골격이 너무 크고 거대하고 멋짐
크으~멋있다 진짜. 저 수많은사람들앞에서 저런 여유가 어떻게 나오지? 셀수없이 많은 빅게임을 뛴사람답네. 보면서 왜 내가 눈물나올려그러지?
피펜 먼저 언급하는 근본봐봐 ㄹㅇ 조던형은 진짜 자기가 어떻게 전설이됐는지 진짜 고마운사람들을 잘 알고있어
이거 레알 피펜없는 조던은 이만큼 뜨진 못했을듯
무대 파트너로 데이비드 탐슨에게 부탁한 이유는 인생의 많은 고초를 이겨낸 탐슨에게 영감을 받았기 때문이다
인상깊은 부분이네요 굿!!
토니 쿠코치 뭐 저리 잘 생겼지? ㅎ 나이 들어도 더 중후해지고 멋짐..헐..
조던은 진짜 농구 명예의 전당보다는 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어울릴듯. 명예의 전당도 아니고 천상의 전당 같은게 어울릴듯
코비...명예의전당도 못해보고...정말 멋졋을텐데...
더 아쉬운건 코비연설할때 옆에 조던이 서있으면 진짜 멋졌을텐데...
@@이또릅 코비랑 조던은 그냥 넥스트조던 말곤 접점이 없는데요
라이벌도 아니고 차라리 필잭슨이나 샤킬오닐,제리 웨스트면 몰라도
@@tkihgdqq 조던이 코비의 멘토였다고 하더군요. 조던도 코비 사망후에 자신의 동생처럼 여겼다고 했구요. 실력이나 경쟁자로만 선수 관계를 접근하시네요.
@@lynxkor8753 먼 소리야
코비가 그렇게 생각안해도
조던이 내가 코비멘토입니다 하면
코비멘토가 조던이 되는거냐?
그건 조던 입장일뿐이고
멘토로 접근해도
필잭슨이나 제리웨스트가
더 멘토에 적합하고 더 오래생활한 사람들인데
코비한테 조던은 넘어야할 산 같은 존재지
애초에 살아생전에 조던이 멘토라던가 그런 얘기 한적 조차가 없는데
@@tkihgdqq 멘토라고 하긴 어려운게 맞긴 하지만 실제로 코비는 어렸을때부터 조던 플레이를 보고 자라면서 조던과 비슷하게 플레이를 했고(조던이 이거에 관련되서 코비를 따라쟁이라 불렀죠) 조던이 실제로 코비한테 노하우 비슷한거 알려줬던것도 유명한 사실임. 그리고 코비관련 인터뷰에서 친동생같았다라고 발언한거보면 접점이 넥스트 조던이다 이거 하나인건 아닌듯
Never say never
조던이기에 더욱이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말
제가 3살 때 저희 어머니는 저보다 형에게 먼저 밥을 먹여주셨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경쟁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라고 말할 것 같은 쪼잔함...
위대한 쫌생이 마이클 조던
스포츠 역사상 이 선수만큼 영향력을 가진 선수가 있을까 싶다....농구...나이키...NBA...
진심으로 그의 투쟁심 경쟁심을 존경합니다.
또 보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도 진짜 잘하네 거의 배테랑 강사수준 신기하네..
트래쉬토킹으로도 다섯손가락 안에 들었으니 말 잘 할 수밖에 ㅋㅋ
4:25 내가 이렇게 쪼잔한건 다 이유가 있다
한 선수가 그 종목보다 위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례.
hungry af 개에바
Xtiger 47 모르면 닥치셈
@@누유-h8j ㅇㅈ 모르면 쫌 가만히 있는게 그럼 중간이라도 감
매직과 버드가 태종이었다면 조던은 세종이었죠
Young-min Song 압둘자바,체임벌린은 태조쯤 되겠네요
조던 성님이 눈물이 참 많은 분이셨네 ㅎㅎ 인간적이심
시상식에서도 감추지 않는 저 쪼잔함이 왜 싫지가 않지ㅎㅎㅎ어린 시절 형제들 사이 고교 대학 불스시절까지
정말 지는게 싫었고 치열하게 경쟁했다는게 느껴지네 지구상에서 가장 쪼잔하지만 가장 위대한 농구선수
조던이 데뷔했을때 조던보다 뛰어나다고 알려진 선수는 많았고 실제로 긴 시간 동안 좌절도 했지만 점점 성장하면서 결국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됐는데 그런 사람이 한계는 착각일 뿐이라고 하니 믿을 수 밖에..
이 아재는 농구 실력만큼 목소리도 예술이야~
베컴이 갖지못한 목소리 ㅠㅠㅠㅠㅠㅠㅠ
얼굴도 존잘
이병헌, 모건 프리먼이랑 조던 목소리가 젤 듣기 좋음 갠적으로
yohwto 흑인들이 목소리 좋음(나도)
운동 ㅇㅈ ㅋㅋㅋㅋㅋ
역시, 마음에 두고있는게 많은 사람 ㅋㅋ
무하마드 알리: "나는 복싱보다 위대하다."
위 발언은 알리가 자만해서 한 말이 아닌 실력에 근거한 자신감과 확신에 찬 어투였기에 길이 회자되는 명언
위를 마이클 조던으로 바꿔도 전혀 어색하게 들리지 않을 정도로 상징성이 있는 선수
알리보다 조던이 더 위대하지
복싱선수랑 농구선수를 왜비교하냐ㅋㅋ 이해불가
알리보다 조던이라...음... 알리는 인권운동을 했는데 굳이 비교를한다고..? 운동선수로는 조던의 업적이 더 대단한지 몰라도 살아오면서 해온 업적 보면 알리가 더 위대하다 조던이 더 위대하다 이렇게 판명 내리기 어려울거같은데요 그렇지만 제생각은 만약 알리같은 운동선수 인권운동가가 없었다면 조던은 인종 차별을 하는 엔비에이 리그이서 뛰었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웅식 알리가 뭐라도 바꾼듯이 말하시네
알리가 뭐라도 바꿨죠 ㅋㅋㅋㅋ
귀한 번역 감사합니다!
Basketball is Jordan
Jordan is Basketball
조던이 코트에서 뛰는것을 실제로 라이브 경기로 보지 못한 세대였지만 하이라이트 영상, 코비라는 선수를 보면서 당신의 위대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나와서 연설하는 모습의 코비를 보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코비형 보고싶습니다. 8 24
심지어 목소리도 멋있음ㄷㄷㄷ
조던만큼 잘하는 선수는 앞으로 나와도, 조던만큼 위대한 선수는 다시는 안 나올 거다.
13분을 얘기하는데 단 1초도 안 지루하네.
뭐야.. 저기서도 울줄은 몰랐네. 완전 쎈캐인줄
11:10
it's no 'I' in team.
It is 'I' in win.
Team이라는 단어에 I는 없어.
Win이라는 단어에는 I가 있죠.
언어유희군요
90년대 중반 새벽에 불꺼진 거실로 살금살금 나와서 tv키고 AFKN(채널이 2번이었었나?) 틀어서 이어폰 키고
NBA를 즐겨봤던 기억이 난다. 가끔 아침 10시쯤 시카고불스 경기가 있는 날은 학교가기전에 비디오 예약녹화를
해놓고 학교다녀와서 봤었다 ㅎㅎ 당시 내 농구화는 조던이었고 져지도 조던이었고 취미도 농구였다.
제 경험이랑 완벽히 일치하여 온몸에 소름이 돋았네요..집 근처 비디오가게에서 용돈 쪼개마련한 공테이프에 항상 녹화를 해두고는 했죠ㅎ 부모님 깨실까봐 새벽에 소리 죽여놓고 봤는데 NBA ON NBC인트로만 시작되면 두근대던 가슴.. 아련해집니다 ^^
기억에 남는 인트로는..
아이빌리브아캔플라이 후~~~~
하면서 마이클조던 덩크를 슬로우로 보여주던 ...그 장면...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뭐니뭐니해도....선수 소개때 장내 아나운서의 멘트가 최고죠....
chicago bulls intro 검색하면 나옴 ㅋㅋㅋ
저도 녹화해놓고 봤었죠. 가끔 신문에 나온 경기방송시간이 달라서 당황하기도 했고 녹화시간을 일부러 길게 잡았드랬죠. 조던 하이라이트 비디오도 많이 봤는데 제 기억에 남는 장면은 시카고 진영에서 불스 선수가 리바운드 공을 하프라인 사이드로 오버 롱패스하는 걸 조던이 점프리시브했는데 착지하기도 전에 허리뒤로 감아 앞에 수비수 따돌릴때 전율이 일었었죠. 여느 하이라이트에도 없는 저만의 기억이라 다시 보고 싶군요.
맞습니다. 신문 편성시간이랑 가끔달라서 당황한적이 저도 있습니다 :) 말씀하신장면은 1995-96 파이널 5차전에서 나온 조던의 무브인것 같습니다. 정말 기가 막힌 비하인드 백드리블에 더블클러치였죠
이때는 나이키에 쥬니어가 잇어서...좋았는데요....ㅠ
저도 당시 조던 쥬니어를 59000원에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조던뿐만 아니라 확실히 조던 가족들이 인물이 좋네요.
그래도 피펜을 옆에 안세워서 미안하고해서 피펜을 가장 먼저 언급했구나
옆에 세울수 있는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사람에 한해서입니다(명전 규칙). 저당시 피펜은 명예의 전당 못들어간 상태죠. 이후 피펜이 명전 들어갈때 조던을 파트너로 내세웁니다.
그러면 옆에 있던 아재도 그냥 아재가 아니였구만...ㄷㄷㄷ
천하제일 가장 위대한 소인배 ㅋㅋ
ㅇㄱㄹㅇ
졸라 별볼일없었는데 노력해서 이만큼 올라왔다는 것을 표현한 거같은데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
별볼일 없는 사람이 위대해진거 보다는..
마이클조던은 승부욕이 굉장히 많은 사람으로
현역 선수시절 누가 자신의 실력에 대하여 도전하거나 모욕한다면 그것이 사소한 의견에 불과하더라도 절대 지나치지 않고 실력으로서 상대를 밟아버렸습니다. 마이클조던이 만들어낸 희생자들은 굉장히 많죠. 무엇하나 넘어가지 않고 밟아버립니다. 승부처에서 그를 도발한다면 그는 더 무서운 기세로 상대를 제압해버리죠.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투철한 승부욕 때문에 쪼잔왕 소인배라는 재밌는 별명이 붙었죠.
ㅋㅋㅋㅋㅋ자주 뵙네요
즐겁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Michael Jordan is the G.O.A.T. !!!!
MJ = Michale Jordan 나의 영원한 우상...그와 함께 했던 나의 농구가 시작 되었고 그가 은퇴하면서 나의 농구도 마감이 되었네요...나보다 2살이 많은 사람이지만, 정말 나의 스승이나 마찬가지 였지요....MJ = Michale Jackson 은 또 하나의 우상이고요...둘다 같은 이니셜을 가지고 있어 좋네요
Michael
잘봤습니다. 보면 볼 수록 이런 쪼잔이 없네요 ㄷㄷㄷㄷㄷ 고딩때부터 갖고있던것들을 여기서 하나씩 확인사살 하네요.
당시에는 너무 저돌적인 발언이란 평가가 있어서 약간의 논란이 있었지요.
저걸 쪼잔이라 보는거면 님그릇이 딱 그정도 수준인것같네요
@@훈이-j3j 돌대가리같은 새끼ㅋㅋ 무식한게 신념을 가지면 니처럼 되는거임
쓰리핏두번 사이 야구로 날린 2년과 두번째은퇴 조금 늦췄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개인적으로 있지만 그래도 압도적 올타임 넘버원임
빅맨의시대 압도적인 빅맨 없이 느바 씹어먹으며 농구판 패러다임을 바꾼선수
핸드체킹의 최대피해자이며 수비시 가장잘이용한 선수
전성기시절 지금 룰이었으면 어느정도의 득점력이었을까 궁금
내 생애 두 번 다시 나오지 않을 인류 최고의 농구 선수. MJ 오늘따라 당신의 플레이가 무척 보고싶습니다.
조던님 말도 정말 잘하시네요
연설 멋져요 님짱
조던이 또 하나 위대한 이유는 한 평생 더티플레이 같은거라곤 하는걸 본적이 없음. 어쩌다 상대편 선수랑 신경전이 잠깐 붙어서 티격태격하는걸 본적은 있지만 이를테면 얌체짓이라던지 몰래 양아치처럼 비겁한 노매너 플레이를 한다던지 그런것들. 왜냐하면 조던은 그렇게 많은 득점을 했지만 목표가 득점이 아니라 승리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봄. 초점이 득점에 맞춰져있었다면 어떻게든 한점이라도 더 넣으려고 별짓을 다 했겠지만 조던의 정신은 득점이 아닌 승부에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짓을 하는 순간부터 설령 결과가 좋게 나오더라도 진정한 승리와 승부가 아닐 것이기에. 예를들면 축구의 수아레기나 예전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일부러 손으로 공을 터치한 티에리 앙리 같은 선수들도 은퇴후에 월드클래스 레전드라고 평가를 받겠지만 조던 같은 멘탈을 가진 선수에 비하면 그냥 양아치 수준. 조던은 더티플레이를 하지 않으면서도 공격만이 아닌 수비도 항상 리그 탑 수준이었던걸 생각한다면 선수로 사는동안 코트 안과 밖에서 할 수있는건 다 했다고 본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한 영향도 있었겠지만 조던은 단순 기록이 아닌 승리만을 생각했기 때문에 팀을 우승시키고 최고의 선수가 되었을때 코트를 떠날 수 있었다고 본다. 레전드 오브 레전드 MJ
트레쉬 토크는 많이 했죠ㅋㅋㅋ
@@RIPX-nv3mx 혹시 말씀하신부분이 나중에 구단주 되고나서 주로 있었던 일화들 아닌가요? 조던 현역때는 인터넷도 없고 인터뷰 같은거는 접할 기회가 잘 없었다보니 자세히는 모르지만 최소한 현역때는 이상한 언행 같은거는 잘 기억이 없어서요
@@metaphor5533 시합 도중에 상대 멘탈 건드리려고 입을 털었다고 해야할까요ㅋㅋ 더티 플레이 만큼 나쁜 것도 아니고 도발 형식으로 멘탈만 터뜨리는 거라 뭐..
@@RIPX-nv3mx 당시 현역선수들이 뽑은 트레쉬토커 1위에 빛나는 마사장..2위에 선정된 게리페이튼도 바로 인정하고 넘어갔죠
저승부욕이 조던을 만들었네 쪼잔해보이겠지만 대단한사람이네요
우리나라에서 우리형이 군복무를 31년 했는데요 하면 아그래요? 끝인데 여긴박수갈채.. 여긴 지원해서 돈도 어느정도 받고 군이하는건데 우린 ㅅ파루2년 공짜로 하는데도 개무시.. ㅋ 잣같은 대한민국 군인... 정말 2년 현역 다녀온게 전혀 자앙스럽지도않다ㅡㅡ
명전 무대고 조던형이라서 박수쳐준거지 그것도 모르겠냐?
이딴 말하는 너조차 군인 다녀온게 자랑스럽지 않은데 도대체 왜 다른 누군가가 박수갈채 쳐주기를 기대함? 니같은 새끼들땜에 박수를 못받는거임;
@@하암-c2o 뭔개소리냐??ㅋㅋㅋㅋ 동문서답하지말고 군대나가라 빙시나
@@user-danaka 님은 우리나라 수상소감같은데에서 투리형이 군복무 31년햇는데요 하면 관중들이 박수처줄거같냐?? 그냥 오~아~정도지 돈좀벌었겟네 스타달았나? 요정도생각만같는게 한국 국민이다 그란인식을 만든데에는 장부에 제도와 법이 많이기여했다 안그런가? 내말이다 맞다는소리는 아니다 단지냐개인의견이지만
김NADA 와 쟤네형 개쩐다 군생활 31년이나했다고 존나존경스럽다 국방수호 개멋있어 이래서 그런게 아니라고 붕신아 조던이 우리아빠는 40년동안 청소부셨습니다 라고 했어도 저자리에선 박수 나왔을거라고 뭔말인지 알간??
조던의 경기를 1%밖에 즐기지 못했던 현실이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정작지금은 90%를 즐기고 있는데...
전부 그리운 선수들과 감독들이 있네 ㅜ
와~~~ 조던이다!
조던 횽님!
횽님 덕분에 젊은날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던의 시대에 살아서 행복했다
역시제가 미국문화를 배우고싶은 고급문화한가지는 바로 유머와재치가
항상 스며든다는것입니다
엄중할때도 슬플때도 진지할때도 당연히 기쁠때는 말할것도없이 유머가 녹아있죠
그런문화 배우고싶습니다.
우리나라의 말장난이 아니고 진짜 수준높고 격식있는 유머를말이죠
모든 스포츠 통틀어. 이런 선수가 있을까 싶네요
연설에서 자극과 동기부여란 단어가 제일 많이 쓰이네요!
그가 어떤 자세로 농구선수생활을 해왔는지 연설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네요!
이제는 자신에 대한 푸쉬는 내려놓고 주위를 둘러보며 편안하게 여생을 보냈으면 합니다!
저 어마무시한 어깨와 떡대로 NBA를 가지고 노셨군요
마이클 조던은 고등시절 실력미달로
고등학교농구부에 잘렸다는게 말이 안된다….
한 번에 야구 풋볼 농구를 모두 선수생활해서 그래요.
심지어 말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아...
웃으면서 모두까기... ㅋㅋㅋㅋㅋㅋ
군인에 대한 존중이 개 멋잇네
진짜 존나 멋있다 간지원탑
조던에 가려져서 피펜이 저평가되는게 안타깝다 생각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피펜이없었다면 지금의 조던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조던도 같은 생각이었나봐요 연설 첫마디가 가족도 다른 누구도아닌 피펜에고맙다고한거보면..크
당연하죠, 피펜과 로드맨이 없었다면 조던의 전설은 없었을수도 있을겁니다. 바클리가 토크쇼에 나와서 그랬죠. 나에게 피펜과 로드맨이 있었으면 우승했을거라고, 물론 바클리는 전설이 되기엔 부족하지만요.
11:10
There's no 'I' in 'Team'
There's 'I'' in 'Win' 인 것 같아요.
팀이라는 말엔 '나' 가 없다 란 말에 승리라는 말엔 '내' 가 있네요 라고 말한 부분인듯 해요, 너는 없어져야 한다는 말은 뭔가 좀 다른 듯??
'팀에는 제가 없지만 승리에는 제가 있다'가 정확한 번역이긴 합니다. 의역을 너무 과하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
끊임없는 경쟁심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가져올텐데 사고구조가 다른 사람같다 성공할수밖에 없고 끝끝내 이기는 진절머리나난 타입
성격이 정반대인 바클리랑 절친이던데 친하게 지내는게 더 신기함
지금 안친할껄요??
바클리가 조던한테 팀 운영 못한다고 했다가 싸우고 쌩깠때요 ㅋㅋㅋ
개돼지수준에선 그리 보일듯
참 저때의 선수들은 실루엣도 예술이였는데..
이거 보고 나니까 최근 피펜의 언행이 더 실망스럽네요 조던은 많은 사람들 제치고 제일 먼저 감사를 표했는데 서운할듯 하네요
와 명전번역 진짜 꼭 앞으로도 부탁들릴게요!!!!! 너무 보고싶었거든요. 구독 하고 영상봅니다. ㅎㅎㅎㅎ
님 저도요~전 스탁턴 광팬이어서 이 당시 스탁턴 내용도 너무 궁금해서 지인에게 부탁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
나이키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든 사람.. 설명 끝.
최고의 신발장수
Best
Top
Shoes seller
나이키조던
원래 세계적브랜드였는데 조던으로 빅히트하긴 했지만
김건 나이키는 이미 1980년도에 미국시장의 절반을 장악한 어마어마하게 큰 브랜드였음 거기 조던이 날개를 달아줬지
아직도 23번을 잊지않고 있는 46살 두 아이 아빠입니다 그의 동기부여철학을 본받고 싶네요
스티브커 젊은거보소...
아버지 듀크에서 포스트닥 하실 때 짐가면 가끔 볼 수 있으셨다는데 덕분에 저도 마이클이란 이름갖고 살고있습니다. nba카드 모으던 것도 생각나네요. 진짜 인생의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