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여정, 한국어] 3부작 전편 다시보기 1부 “말의 탄생 - 산과 바다를 넘어” ua-cam.com/video/8cj8kni_wWw/v-deo.html 2부 “말은 민족을 낳고” ua-cam.com/video/PWw8bgPFwY4/v-deo.html 3부 “말의 길 - 한국어의 선택” ua-cam.com/video/GwGfa3eQISw/v-deo.html
저는 터키어를 하고 터키어로 논문쓰고, 통번역해서 먹고살만큼은 터키어를 하는데 터키어를 배우면 배울 수록 한국어랑 닮은점보다는 다른점이 더 눈에 띄더군요. 일단 주격에 대응하는 조사가 없고, 문법 격, 시제도 다르고, 기초적인 단어들중에서도 맞는게 없고- 있긴 한데 몽골어계열에서 유래된 외래어나 진짜 우연의 일치라고밖에 볼 수 없는 음운적인 유사성을 가진 단어정도입니다. 반면에 같은 튀르크어계 언어들은 아제르바이잔어나 크림타타르어, 가가우즈어같은 터키어와 같은 계열의 친척언어들은 단 1도 배운적 없는데도 이해할 수 있고 (말은 못해서 터키어로 답해야하지만 상대방도 터키어를 문제없이 이해함) 우즈벡어나 위구르어같이 좀 먼 언어도 얘가 뭐라고 말하는지는 알 것 같다 정도로 이해가 됩니다. 제가 학부시절엔 독일어를 전공했고 그리스어도 어느정도 합니다만 이 언어들과 영어도 대강 얘가 뭐라고 하는지는 알겠다 정도의 유사성은 가지고 있지요. 그게 한국어와 터키어 사이에는 없으니 저는 한국어가 고립어라는 설을 지지하는 쪽입니다.
터키인는 우선 생김새 자체도 거의 유럽화 되었지요. 아시안인이라 할 수도 없지요. 그러니 터키어가 우리나라 말과 유사성이 많이 없을 만 하다고 봅니다. 훈족이 터키를 점령했을 때가 어느 때인가요? 까마득하게 먼 오래전이겠지요. 하나 말은 유사성은 없지만 터키어와 영어와의 다른 점을 통해서 터키어와 한국어가 유사함을 알 수 있는데. 터키어가 말의 높낮이가 거의 한국어랑 같다고 느낍니다. 터키어 강사가 영어로 강의 할 때 얼마나 졸려웠던지. ㅠㅠ 그러므로, 터키 주위나라 말과 터키어의 어느정도 유사성이 있겠지만, 멀리 있는 우리나라 말과 분명 다름이 있겠지만, 또한 유사점을 찾기 힘들겠지만 기본적인 몇가지 말이 유사한 말이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니 님이 생각하는 유사성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요.
@@yongkim5826 제가 말하는건 아주 기초적인 어휘들을 말합니다. 뭐 터키어에도 외래어가 있고 주로 페르시아어와 아랍어, 프랑스어계열 외래어 단어들이 많지만 전체 터키어 단어중 대략 7-80% 정도는 튀르크계 고유어입니다. 그 중에서 손, 발, 귀, 눈, 숫자 1부터 10 같은 아주 기초적인 단어들은 적어도 같은 튀르크어들끼리는 서로 동일하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가령 터키어로는 닭이 tavuk(타욱) 인데 아제르바이잔어로는 toyuq(토육), 우즈벡어로는 tovuk(터북), 키르기스어로는 Тоок(took, 토옥), 타타르어로는 tavık (타븍) 식으로요. 그나마 예를 든 이 닭은 한국어와도 좀 유사한 편입니다. 하지만 눈을 뜻하는 göz는 아제르바이잔어로는 똑같이 göz(괴즈)고, 우즈벡어로는 ko'z(코즈), 키르기스어로는 көз (쾨즈), 타타르어로는 küz(퀴즈)입니다. 한국어의 눈과는 자음부터가 완전히 다릅니다. P.S. 터키어를 비롯한 튀르크계 언어들의 분화시기는 역사적으로 따져보면 상당히 늦습니다. 대략 10세기 이후라고들 합니다. 분화된지 1000년밖에 안 된 언어다보니 유사성이 더 큰 것이겠지요. 일단 지금의 터키땅에 튀르크들이 들어온건 11세기 전후이고, 중앙아시아에 튀르크들이 정착한것도 7-9세기 사이고요. 훈족은 튀르크냐 마자르냐 아니면 스키타이계냐 밝혀진게 아직 없습니다.
유툽 알고리즘아 고마워~ 한글날 한참 지나서도 이 동영상을 연결해줘서... 한국어의 기원을 밝히는 것도 흥미로우나... 그보다는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바를 깨닫게 해준 영상이라는 점에서... 모든 문화가 흘러들어와 섞여서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문화로 발전하는 곳이 대한민국이 짊어진 고대부터의 운명이었다는 것을...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절절히 느낀 이 거대한 운명을 이 영상을 통해서도 느끼네요.... 그 모든 것이 최근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그 아득한 옛날부터 그래왔음을... 우리는 모든 것에 열려있어야 한다! 우리는 항상 변화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우리는 그렇게 세상을 리드할 만한 가장 독특하고 아름다운 매력으로 세상을 하나되게 할 것이다!
정신차리삼 식민사관으로 정리한 문명이주사가 그리 조은가 한반도에서 열도로 바로 가서 문명 이주는 문자의 이주 사람의 이주 왜놈들 말이 겅상도와 비슷한 이유가 머겠냐 부산의 가야인들이 왕창 건너간거지 부산에선 대마도가 보일정도로 가깝고 대마도지나면 바로 큐슈다 문명전파 경로가 역사인데 이런 역사부정 다큐가 조으냐
82년 명석함이 유달리 돋보이는 김주원 교수님이 영남대에 오셨을 때, 윤영옥 교수님과 대화할 때, 그 후 영국 가셨을 때도 이 방면이리라 생각했고 서강대 교수로 있는 아드님 얘기도 들었는데, 오래된 영상이지만 교수님 모습을 뵙게 되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우리 연구 역량이 이렇게 이어지는 흐름에 교수님께서 계신다는 점에 안도합니다.
@@월장일취-g8i 대부분의 언어들은 유사언어가 많아 언어계통을 이루고 있음. 영어와 독일어는 명백한 같은 인도유럽어족 게르만계이듯. 한국어는 그만한 가까운 언어가 없음. 그나마 가까운 일본어나 만주어와도 너무 달라서 아예 계통을 분리할 정도고 이게 어느 정도냐면 영어와 인도어의 차이보다 훨씬 큼. 이해됐나?
세종대왕 과 훈민정음 과 한글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10 대 경제국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누구에게 감사를 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까? 오늘날 한글로 진화 한 훈민정음을 만든 것은 세계의 사람들의 존경과 찬사를 받는 우리의 위대한 세종대왕님 입니다. 훈민정음의 기본 한글은 문자 체계가 컴퓨터와 인터넷 시대인 세계의 500 년 앞선 글자라는 세계 사람들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훈민정음으로서 한글은 컴퓨터와 인터넷 시스템과 휴대 전화 시스템에 적합하며 정확하고 정밀하고 완벽하게 맞는 것으로 한국을 부유한 국가로 만들어 왔고 미래에도 계속해서 부유한 국가로 만들어갈 것입니다. 정말 세종대왕님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 !!! 훈민정음과 한글 만세! 세종대왕님 만세! 대한민국 만세! King Sejong and Hunminjungeum and Hangeul Today, South Korea has become one of the top 10 economies in the world, do you know to whom we thank for the benefit? It is our greatest king Sejong who is respected and praised by people in the world that he created the Hunminjungeum(훈민정음) as it had evolved to become as the Hangeul(한글) today. The Hangeul(한글) as Hunminjungeum(훈민정음) was evaluated by the people of the world that the letter system of the Hunminjungeum as Hangeul is 500 years advanced of the world in the era of computers and the internet. The Hangeul(한글) as Hunminjungeum(훈민정음) fits computer and internet system and also telephone system precisely and perfectly and completely that it has made and will have made continually Korea a rich country in the futures. I really admire King Sejong! I love you! Thank you very much, your highness!!! Hunminjungeum and Hangeul Manse! King Sejong Manse! Korea Manse!
내가 보기엔 문법적으로는 알타이어족이 맞으나 단어를 보면 남방계와 북방계가 많은 영향을 줘서 혼란이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어도 고립어라고 하나 문법적으로 보면 우리와 매우 유사 하지만 발음은 하와이같은 폴리네시아인들와 모음체계가 유사합니다. 따라서 일본어도 한반도에서 넘어간 사람과 폴리네시아인의 영향을 동시에 받았을것으로 추측됩니다.
그건 몽고반점이 우성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는 거고. 몽고반점 하나 갖고 북방계라고 단정 지을 수 없음. 몽고반점이 북방민족 특징인지도 모르고. 악마의 문 동굴 유전자 보면 남방계에서 올라온 게 맞음. 지금의 베트남 지역 2개 부족이랑 유전자 일치한다고 나옴. DNA보다 정확한 건 없음.
한국어가 고립어가 될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그런 주장은 일본학자들의 주장 같습니다. 하늘, 불, 땅, 별, 엄마, 아빠처럼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기본 어휘를 우리말과 1천여개 이상을 공유하는 인도 남부의 타밀어가 있다는걸 안지가 20년도 넘었는데 과연 고립어일까요? 인도의 현대자동차 공장이 있는 첸나이에서 쓰는 언어가 타밀어입니다. 북방계 혈통이지만 남방계 언어가 한반도를 통일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인거죠. 우리 혈통이 북방계와 남방계의 혼혈이 40퍼센트에 이르듯이 언어도 섞인게 아닐까 합니다만.. 천손인 북방계 언어만 찾지 마시고 난생신화의 남방계 언어에서도 공통점을 찾는다면 의외의 고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언어학자들이 특정언어를 계통상 고립어로 분류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원시조어를 찾고자하는 인류의 노력에 별 도움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한국어가 하늘에서 떨어졌나요, 땅에서 솟아났나요? 한국어나 일본어(어족)처럼 잘 알려져있는 언어들이 19세기 어족지도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겪는데, 오히려 같은 어족에 포함돼있지만 연구가 잘 안된 지방언어들 간의 유사성이 한국어-일본어 동계론보다 취약하죠. 중국티벳어족이 대표적입니다. 시간과 자본의 문제긴 합니다만 언어학자들이 우리가 결국 원하는건 환빠제국이 아니라 아프리카 원시조어이고 글로벌 사회를 위한 원활한 통번역임을 다시금 상기했으면 합니다. 한국어, 일본어(어족)는 계통상 고립어고 저 너른 인도유럽어족은 어족인데, 이는 화학 등 다른 이과학문이 수은은 액체니 금속이 아니다라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어근이 유사하면 같은어족, 다르면 다른어족이라는 인도유럽어족적 분석법은 교착어인 우랄알타이어족 및 포합어인 고아시아어족의 이해와 궁극적인 아프리카원시조어의 탐구에 적절하지 않다고봅니다.
제가 볼땐...님이 세계적인 학자입니다. 단어는 지역마다 수없이 바뀌고 변형되죠....그래서 단어와의 친연성도 멀어지죠. 하지만 안바뀌는게 있죠. 어순과 어미붙이는 습관. 모음조화....이런 큰 원칙은 안바뀌죠. 우리가 알타이어군 이라고 주장하는데....기를 쓰고 아니라네. 왜 저럴까?....전 일본의 입김이 들어갔다 봐요....한민족에서 분리하고 싶어하거든요. 학자라는 인간들이 한국어와 일본어는...전혀 다른 언어랩니다....제가 웃고 말지요. 암만 그래봐야....일본어는 한국어의 사투리입니다.
저는 우리 말이... 우랄 알타이 어족에 속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1부에 의하면 단어에서 보이는 흔적중... 공통점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남방계 언어와 더 유사성이 많군요. 신체적인 특성인 몽골반점으로 대략 선조(북방 유목민)는 짐작할 수 있는데, 언어와 혈연관계는 완전히 일치하지 않나봅니다.
민족이나 언어의 시원은 따뜻하고 먹을 것이 풍부한 남쪽에서 찾아야 한다. 남쪽의 사람들이 빙하기가 풀리면 북쪽으로 이동하고 추어지면 다시 남쪽으로 내려와 살아 근거지는 남쪽이었다. 남쪽은 항상 춥지 않았고 더 오래 편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북쪽은 지금이나 옛적이나 사람들 한테는 시련의 땅이지 낙토가 아니었다. 남쪽에서 시원을 찾아야 한다. 뿌리가 뿌리를 찾아 다니면 뿌리가 나오나? 빙하기에는 남쪽이 모두 육지로 연결되었고 한반도는 대륙으로 갈 수 있는 동쪽 마지막 육지였다. 고인골 유전자 연구에 의하면 우리민족은 아프리카를 맨 먼저 탈출한 인류가 동쪽으로 동쪽으로 와 살면서 븍쪽으로 북에서 다시 동.서로도 이동한 민족이라 합니다. 다만 어느 때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지구가 온통 물바다가 된적이 있는데 그때는 중앙아시아 저지대도 바다였고 우리나라는 백두산-함경도 일대만 섬 처럼 남아 있었던 시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우리민족이 지구가 따뜻해지자 북쪽으로 이동했었고 이후 기온은 높은데 물이 차오르면서 히말라야 고원지대로 이동해 살았을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합니다. 왜야하면 고서에 우리민족이 중국 북서쪽에서 중국내륙으로 와 황하가 발현하는 북쪽에 부여국을 세웠다고 돼 있기 때문입니다. 만주가 아니고요. 그래서 대륙 고구려, 백제, 신라가 나오는 겁니다. 어쨌든 네팔 고원지대를 여행하면 우리말 지명이 너무 많아 깜짝 깜짝 놀란다는 다녀온 분들의 말이 있습니다. 포도, 복숭아 등 우리가 좋아하는 과일이 본래 히말라야 원산이라 합니다. 그곳에서 살던 무리민족이 물이 빠지고 기온이 다시 하락하자 따뜻한 저지대로 내려 왔을 것이고 이어 한반도에 다시 정착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지대로 내려 올 때에 중국 북서쪽 외에 인도 쪽, 유럽쪽, 우릴산맥쪽으로도 갔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후부터를 언어 발생시점으로 보니까 앞뒤가 안맞고 꼬이기 시작합니다. 우리말은 그 이전으로 올라가서 얘기를 해야 여러가지 의혹이 플리기 시작합니다. 과학적인 고인골 유전자 분석하고도 맞고요, 그래서 산스크리트어와 우리말이 많이 닮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외국어를 우리말로 하나씩 분해해 보면 왜 그말이 그뜻을 가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말에 '등거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등거리'는 말 그대로 등에 걸치는 삼베와 같은 천으로 만든 소매없는 여름 옷이고 주로 시골이나 일하는 사람들이 입는 옷 입니다. 영어 사전에 'dungaree'는 'a sleeveless jacket'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전에는 '인도에서 입는 두꺼운 천으로 만든 옷' 이라고 나와 있고요. 우리나라 시골에 살거나 노동일 하시던 옛 분들은 바로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이죠. 이런 단어들이 찾아 보면 많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그들은 왜 그 옷이 '등거리'인지 모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만이 그 뜻을 이해하고 바로 알 수 있는 것은 왜 그럴까요. 그것은 본래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 썼던 우리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말을 간수하고 보존하는 것이 인류문화사적 큰 책무이기도 합니다. 외국 사람들이 사용하면서도 몰랐던 말들의 본래 뜻을 밝힐 수 있기 때문이죠. 한글이 이러한 우리말의 음소를 고정시키는데 큰 공헌을 합니다. 한글이 없었으면 정확하게 변함없이 말을 전하고 보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구적으로 남쪽이 훨씬 많았을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실제 근대 이전의 남방은 인구가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말라리아등 질병도 많고 식생활 면에서 실제 거주민의 삶이 팍팍합니다. 반면 스텝 지역은 대형동물이 군집을 이루어 사냥감이 풍부했지요. 유럽쪽 자료를 보면 석기시대에 남유럽의 인구가 훨씬 많은것으로 나오는것도 사실입니다. 아시아는? 모르겠네요. 더 공부해봐야지 자신없어요.
@@rod1434 제가 말하는 남쪽은 온대성 기후의 남쪽입니다. 먹을 것이 많아도 너무 더워도질병, 해충 등 살기 힘들죠. 간략히 쓰다보니 여러가지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인류기원설을 기반으로 말슴드렸습니다. 그런데 고인골 분석에 의하면 아프리카에서 바로 북유럽으로 가지는 않은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사람들은 착각을하지요. 아프리카에서 인류가 이동했다면 우리는 아시아를 거쳐서 왔을것이다. 하지만 반대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죠. 실예로 고인돌의 70.80%가 한반도에 존재한다는것은 우리에게 의미하는바가 크죠. 원시인류를 해가뜨는 방향으로 바닷가를 따라서 계속 이동했을것이고 그 끝이 한번도인것을 보면 빙하기 말 한반도에는 원시인류의 종착역이 되고 다른 어떤곳 보다 인류가 많고 그로인해 고인돌도 많다고 생각되어 지는데 말이죠. 저는 한반도 언어는 한반도의 고대언어가 바탕을 둔 상태로 새롭고 강한 세력이 한반도로 이동해 올때마다 언어도 이동해왔고 그게 여러번 있었다고 봄니다. 그리고 사투리를 지방언어나 지방말 정도로 치부하는데 저는 사투리는 한반도의 고대언어의 잔재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음률이 남아 있다고도봄니다. 호기심이 많아 강상원 박사님 영상도 많이 봤습니다. 어떤이는 그 영상이 전혀 틀렸다고 말하지만 저는 그 영상도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다고 봄니다. 우리 풍습은 최근까지도 지금까지도 단군이 존재하고 있고요. 어릴적 동네 마다 당골네가 있었는데 바로 무당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었지요. 한자어로는 단군 우리가 하는말은 당골네 라고 하고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글을 세종대왕이 만들었다고 믿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고 설명을 해줘도 도통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
2004년 영상임을 감안하라고 하는 게, 알타이제어설은 90년대쯤에 깨진 걸 업데이트 느린 학자들이 한사코 거부하는 거라 그렇다 쳐도 향문천이나 그런 요즘 유튜버들이 소개하는 PPJ는 2010년대에 나온 설이라 이땐 존재조차 없었음. 이렇게 보니 진짜 요 몇십 년 새 역사언어학 엄청 발전했어..
우리민족의 기원이 알타이어를 가진 북방계가 맞을테지만 언어와 유전적인측면에서 연구한 내용을 보면 남방계와북방계의 혼합이 가장 정확해보인다. 알타이어는 우리말과 겹치는게 거의 없어보인다. 네팔에는 소수민족이 꽤 많은걸로 안다. 10여년전 네팔 산간과평야지대의 중간 일부지역을 관통하며 한두달정도 걸어서 지나간적이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우리와 생김새가 많이 다른사람들인디 똑같은 말이 한두가지 그들의 입에서 튀어나오는걸 보고 마니 놀랐던적이 있다. 당시에는 그들이 히말라야산맥을 넘어온 알타이계의 소수민족일 거라고 생각했는디 남방계에서 유래한 우리민족과 같은 언어를 사용한 종족일 거라는 가능성이 충분해 보이고 적어도 우리언어의 뼈대는 벼농사를 한반도로 가져온 남방계일거라는 믿음을 갖게한다..
@@hyeonsseungsseungi "어떤 언어든 중심(한국어로치면 한반도)이 빨리 변하고 주변부가 옛 형태가 많이 남게 되죠... " 에 한 말씀 드립니다. 이런 현상을 뜻하는 용어가 있는데 잊었어요. '호수에 돌을 던지면 중심의 파문이 사라진 한참 뒤까지 변두리엔 그 파문이 늦게까지 있다'는 식의 설명이었는데요. 정확하진 않지만 대강 이런 뜻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지금은 사라진 한국의 고어가 일본에 아직 남아있다는 얘기를 심심찮게 듣지요.
※ [위대한 여정, 한국어] 3부작 전편 다시보기
1부 “말의 탄생 - 산과 바다를 넘어” ua-cam.com/video/8cj8kni_wWw/v-deo.html
2부 “말은 민족을 낳고” ua-cam.com/video/PWw8bgPFwY4/v-deo.html
3부 “말의 길 - 한국어의 선택” ua-cam.com/video/GwGfa3eQISw/v-deo.html
본 영상은 2004년 제작된 것으로 최근의 학문적 발견 및 성과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KBSDocumentary
어쩐지 틀린 내용이 많다 했더니
그런 것이었군요...
토욘부리ㅜㅜ
.
@@KBSDocumentary 뿌리가 없는 언어들에서 에떻게 뿌리있는 언어의 기원을 찾는단 말입니까. 이게 뭡니까.
유튜브가 정말 좋은 점은 못보고 지나갈 수 있는 이런 좋은 다큐들을 마음껏 볼 수 있다는 것, 그러면서도 원작자가 수익 창출도 할 수 있다는 것... 감사합니다.
kbs 다큐 넘 좋다. 다큐만 계속 24시간 나왔으면 좋겠음. 재방이여도 좋으니
정말 최고수준의 이런 추적 다큐먼터리가 계속해서 만들어지길 기원합니다..진짜로..
너무 신기하고 재밌고 유익하다.. 요즘은 이런 다큐가 많이 안 보이는듯. 옛날 것을 찾아보게 되네.
역시 다큐멘터리는 TV보다는 인터넷에 맞는 컨텐츠로군요. 있는 줄도 몰랐던 재밌고 유익한 다큐가 꽤 많았던걸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보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꾸준히 좋은 다큐를 제작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저는 터키어를 하고 터키어로 논문쓰고, 통번역해서 먹고살만큼은 터키어를 하는데 터키어를 배우면 배울 수록 한국어랑 닮은점보다는 다른점이 더 눈에 띄더군요. 일단 주격에 대응하는 조사가 없고, 문법 격, 시제도 다르고, 기초적인 단어들중에서도 맞는게 없고- 있긴 한데 몽골어계열에서 유래된 외래어나 진짜 우연의 일치라고밖에 볼 수 없는 음운적인 유사성을 가진 단어정도입니다. 반면에 같은 튀르크어계 언어들은 아제르바이잔어나 크림타타르어, 가가우즈어같은 터키어와 같은 계열의 친척언어들은 단 1도 배운적 없는데도 이해할 수 있고 (말은 못해서 터키어로 답해야하지만 상대방도 터키어를 문제없이 이해함) 우즈벡어나 위구르어같이 좀 먼 언어도 얘가 뭐라고 말하는지는 알 것 같다 정도로 이해가 됩니다. 제가 학부시절엔 독일어를 전공했고 그리스어도 어느정도 합니다만 이 언어들과 영어도 대강 얘가 뭐라고 하는지는 알겠다 정도의 유사성은 가지고 있지요. 그게 한국어와 터키어 사이에는 없으니 저는 한국어가 고립어라는 설을 지지하는 쪽입니다.
믹스교잡어
터키인는 우선 생김새 자체도 거의 유럽화 되었지요. 아시안인이라 할 수도 없지요. 그러니 터키어가 우리나라 말과 유사성이 많이 없을 만 하다고 봅니다. 훈족이 터키를 점령했을 때가 어느 때인가요? 까마득하게 먼 오래전이겠지요. 하나 말은 유사성은 없지만 터키어와 영어와의 다른 점을 통해서 터키어와 한국어가 유사함을 알 수 있는데. 터키어가 말의 높낮이가 거의 한국어랑 같다고 느낍니다. 터키어 강사가 영어로 강의 할 때 얼마나 졸려웠던지. ㅠㅠ 그러므로, 터키 주위나라 말과 터키어의 어느정도 유사성이 있겠지만, 멀리 있는 우리나라 말과 분명 다름이 있겠지만, 또한 유사점을 찾기 힘들겠지만 기본적인 몇가지 말이 유사한 말이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니 님이 생각하는 유사성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요.
@@yongkim5826 제가 말하는건 아주 기초적인 어휘들을 말합니다. 뭐 터키어에도 외래어가 있고 주로 페르시아어와 아랍어, 프랑스어계열 외래어 단어들이 많지만 전체 터키어 단어중 대략 7-80% 정도는 튀르크계 고유어입니다. 그 중에서 손, 발, 귀, 눈, 숫자 1부터 10 같은 아주 기초적인 단어들은 적어도 같은 튀르크어들끼리는 서로 동일하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가령 터키어로는 닭이 tavuk(타욱) 인데 아제르바이잔어로는 toyuq(토육), 우즈벡어로는 tovuk(터북), 키르기스어로는 Тоок(took, 토옥), 타타르어로는 tavık (타븍) 식으로요. 그나마 예를 든 이 닭은 한국어와도 좀 유사한 편입니다. 하지만 눈을 뜻하는 göz는 아제르바이잔어로는 똑같이 göz(괴즈)고, 우즈벡어로는
ko'z(코즈), 키르기스어로는 көз (쾨즈), 타타르어로는 küz(퀴즈)입니다. 한국어의 눈과는 자음부터가 완전히 다릅니다.
P.S. 터키어를 비롯한 튀르크계 언어들의 분화시기는 역사적으로 따져보면 상당히 늦습니다. 대략 10세기 이후라고들 합니다. 분화된지 1000년밖에 안 된 언어다보니 유사성이 더 큰 것이겠지요. 일단 지금의 터키땅에 튀르크들이 들어온건 11세기 전후이고, 중앙아시아에 튀르크들이 정착한것도 7-9세기 사이고요. 훈족은 튀르크냐 마자르냐 아니면 스키타이계냐 밝혀진게 아직 없습니다.
@@polyonomata 지나가는 비전문가입니다. 이런 생산적인 토론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혹시 네이버 부흥카페에 계셨던 골리앗님이신지?
2022년 10월입니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3편까지 계속 정주행 하겠습니다.
유툽 알고리즘아 고마워~ 한글날 한참 지나서도 이 동영상을 연결해줘서...
한국어의 기원을 밝히는 것도 흥미로우나...
그보다는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바를 깨닫게 해준 영상이라는 점에서...
모든 문화가 흘러들어와 섞여서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문화로 발전하는 곳이 대한민국이 짊어진 고대부터의 운명이었다는 것을...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절절히 느낀 이 거대한 운명을 이 영상을 통해서도 느끼네요....
그 모든 것이 최근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그 아득한 옛날부터 그래왔음을...
우리는 모든 것에 열려있어야 한다!
우리는 항상 변화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우리는 그렇게 세상을 리드할 만한 가장 독특하고 아름다운 매력으로 세상을 하나되게 할 것이다!
공감되고 수준이 높은 댓글입니다
훌륭한 다큐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여운부의 두 아이의 대화가 가슴에 와닿네요....
김광식
뜻깊은 일입니다
연구해 볼만한 일이고
연구해야할 일입니다
언어원리가 파악되면
학습법 개선에도 큰도움이 될것입니다
2004년 정말 옛날 영상이네요 ~ 다방면으로 한국인의 기원을 연구한다는 것이 흥미롭네요~ 10여년이나 흘렀으니 연구에 많은 진척이 있었을텐데~ 새롭게 제작해주면 좋겠네요! 최근 가장 오래된 볍씨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로인해 가설이 바뀌어야 하는 부분은 없나요?
진짜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KBS의 정체성
(동북아시아 북방민족)들에게(지배)받고
나라도 없었던(노예역사)(중국어족)!!!!!
(동북아시아 북방민족)언어 공통어순sov
=(몽골어sov)+(만주어sov)+(한국어sov)+
위구르(동돌궐)어sov+카자흐스탄(동돌궐)어sov
터키(돌궐족)어sov+헝가리(훈족)어sov+
티베트(토번족)어sov+미얀마(버마족)어sov
(56개 다른언어민족)문화역사 훔치는
(역사도둑)동남아변형(중국어svo족)!!!!!
=(동북아시아 북방민족)(sov어순)민족들 종류sov
몽골어족sov+만주어족sov+한국어족sov
+터키(돌궐족)어족sov..기타등등
=(동남아)(svo어순)민족들 종류svo
중국어족svo+베트남족svo+필리핀족svo..기타등등
1.(몽골어)+(만주어)+(한국어)가(똑같은sov어순)은 우연이
아니에요!!!!!한반도+만주+몽골 땅이 같이 붙어져있는것도요!!!!!
몽골어+만주어+한국어가 가까운 이유는?????고대때부터
똑같은(동북아시아 북방민족sov언어)(요하문명부족)들이기때문이에요!!!!!
-그래서 멀리떨어져있는(터키)도 어순이(몽골어족)(만주어족)(한국어족)하고 똑같은
(sov어순)임 (터키는 조상)이(투르크족)(돌궐족)(동북아시아 북방민족)이 조상이에요!!!!!
2.세계(5대문명)이될(고조선)뿌리(요하문명)을 중공이 훔치려고해요!!!!!
(고조선)식(고인돌)+(빗살무늬토기)+(비파형동검)+(곡옥)등등
(고조선)식 유물들하고 문화풍습들이 (요하)+(만주)+(한반도)+(큐슈)까지
퍼져있고 전세계에서(한반도)에 가장 많다는것도 알면서
(고조선 뿌리 요하문명)이(중국어 뿌리 황하문명)보다 더 오래된거알면서
무식하게 훔치려해요!!!!! (요하)+(만주)+(한반도)+(큐슈)는
(고조선 뿌리 요하문명)이동경로+활동(발자취)를 뜻해요!!!!!
3.(노예역사)(중국어족)이 훔치려는 한국문화들=
우리민족(상투)는(요하문명 고조선)부터 이어져왔고
우리민족(한복)은(고조선 흰색한복)부터 이어져왔고
고구려(발효)삼국시대(김장문화)로 시작된(김치)도 우리문화!!!!!
(비빔밥)도 왕이 먹던(궁중음식 팔보채)를(서민음식)으로 만든거!!!!!
(떡볶이)도 왕이 먹던(궁중 떡볶이)를(서민음식)으로 만든거!!!!!
(삼계탕)도 왕이 먹던(궁중 오리백숙)을(서민음식)으로 만든거!!!!!
오히려(명나라복장)은(고려양)(고려풍)(고려시대 한복)(영향)받은거!!!!
오히려(명나라복장)이(고려시대 한복)한테(영향)받았어요!!!!!!!!!!!!!!!!!!!!
우리의조상님들 만고끝에 우리민족을 영휴하게 하시매 깊은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영원히 살것도아닐진데 선로돕고 남에게 피해주지말고 순수한마음으로 살다 고통없이 후대에게 물려주고 마음편히 돌아값이다 결코후손들이 알어줄것도 아닐지데요
60년 전 전남대학교 국문학과
박준규교수님으로부터,람스테드,알타이어족 등등의 강의로 들은 고유명사들이 귀에 익네요.
인류 이동의 역사가 많은 것을 탐색랄 수 있는 과학 발전과 동시에 언어학에도 기여할 수 있는 것에 새삼 놀랍습니다.
전남대는 김일성 사망했을때 분향소 설치하고 빨갱이들끼리 초상 치루다 경찰조사 받은 개잡스러운 대학이라 믿을게 못 됨
이 시리즈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자막 달아주세요.
요즘 한류로 세계인의 관심이 많을 때 우리의 관점에서 바라본 해석이 퍼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나 동북공정에 일본역사왜곡이 점점 고착화되는 요즘 더더욱 우리 관점을 퍼트리려 노력해야 합니다 ㅜㅜ
동북공정에 일본역사왜곡 참 주변국가들 정상이 없냐...
우리의 말과 민족의 뿌리를 찾아 알아가는 모습 정말 뿌듯하고 흥미로워습니다. 감사합니다♡
굉장히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이네요.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의 역사를 더 잘 알게 된것 같아서 기쁩니다.
우리 한국어는 정말독특한거같아요. 받침소리도 명확하고 의성어 의태어나 다양한 파생어가있는데. 소리가 전파되어 들어왔다면 오히려 단순화될거같은데 언어까지 발전시킨거라면 조상님들 정말대단해요
잘하셨네요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KBS
한국어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이런 훌륭하고 멋진 프로그램을 제작햐주신 모든 사람에게 감사드립니다.
2004년 방송된 프로라는 걸 감안하고 봐도 정말 잘 만들었네요.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이에요.
2004년?
다큐 깊이가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유익하네 KBS는 세금처럼 국민 재산 뜯어가면 이런 유익한 다큐좀 많이 만들고 재방영 계속해라
이건 레알 수신료가 안 아까움..kbs는 문재앙과 더불어공산당 어용짓 고만하고 공익방송만 만들어!
(동북아시아 북방민족)들에게(지배)받고
나라도 없었던(노예역사)(중국어족)!!!!!
(동북아시아 북방민족)언어 공통어순sov
=(몽골어sov)+(만주어sov)+(한국어sov)+
위구르(동돌궐)어sov+카자흐스탄(동돌궐)어sov
터키(돌궐족)어sov+헝가리(훈족)어sov+
티베트(토번족)어sov+미얀마(버마족)어sov
(56개 다른언어민족)문화역사 훔치는
(역사도둑)동남아변형(중국어svo족)!!!!!
=(동북아시아 북방민족)(sov어순)민족들 종류sov
몽골어족sov+만주어족sov+한국어족sov
+터키(돌궐족)어족sov..기타등등
=(동남아)(svo어순)민족들 종류svo
중국어족svo+베트남족svo+필리핀족svo..기타등등
1.(몽골어)+(만주어)+(한국어)가(똑같은sov어순)은 우연이
아니에요!!!!!한반도+만주+몽골 땅이 같이 붙어져있는것도요!!!!!
몽골어+만주어+한국어가 가까운 이유는?????고대때부터
똑같은(동북아시아 북방민족sov언어)(요하문명부족)들이기때문이에요!!!!!
-그래서 멀리떨어져있는(터키)도 어순이(몽골어족)(만주어족)(한국어족)하고 똑같은
(sov어순)임 (터키는 조상)이(투르크족)(돌궐족)(동북아시아 북방민족)이 조상이에요!!!!!
2.세계(5대문명)이될(고조선)뿌리(요하문명)을 중공이 훔치려고해요!!!!!
(고조선)식(고인돌)+(빗살무늬토기)+(비파형동검)+(곡옥)등등
(고조선)식 유물들하고 문화풍습들이 (요하)+(만주)+(한반도)+(큐슈)까지
퍼져있고 전세계에서(한반도)에 가장 많다는것도 알면서
(고조선 뿌리 요하문명)이(중국어 뿌리 황하문명)보다 더 오래된거알면서
무식하게 훔치려해요!!!!! (요하)+(만주)+(한반도)+(큐슈)는
(고조선 뿌리 요하문명)이동경로+활동(발자취)를 뜻해요!!!!!
3.(노예역사)(중국어족)이 훔치려는 한국문화들=
우리민족(상투)는(요하문명 고조선)부터 이어져왔고
우리민족(한복)은(고조선 흰색한복)부터 이어져왔고
고구려(발효)삼국시대(김장문화)로 시작된(김치)도 우리문화!!!!!
(비빔밥)도 왕이 먹던(궁중음식 팔보채)를(서민음식)으로 만든거!!!!!
(떡볶이)도 왕이 먹던(궁중 떡볶이)를(서민음식)으로 만든거!!!!!
(삼계탕)도 왕이 먹던(궁중 오리백숙)을(서민음식)으로 만든거!!!!!
오히려(명나라복장)은(고려양)(고려풍)(고려시대 한복)(영향)받은거!!!!
오히려(명나라복장)이(고려시대 한복)한테(영향)받았어요!!!!!!!!!!
2500원 티비
없으면 안낼수 있음
지금은 노조, 대모 출신이 많아 나라가 침체기 입니다~ ㅎ
@@MalangMolang 환
신기한건 몽골어와 만주어가 비슷한것도 있네요.
전에 교제하던 분이 몽골인이신데 최종병기 활을 보다가 알아듣고 쓰는걸 보고 신기해했어요.
저는 러시아어 전공이고 러시아에서 어린시절부터 살아서 이런프로 참 좋아합니다.
한국어>>만주어>>몽골어 한민족에서 갈라져 조금씩 변한경우
이런 프로그램 너무 흥미있고 좋아요~🍀
16년전 영상을 다시 볼수있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작업이 잘 수행함으로써 우리가 바라는 사회가 생성되고 또 살아갈 수가 있어요.
2004년 다큐 잘만들었다! 시간 많이 흘렀는데 2020년대에도 언어관련해서 다시 다큐 제작해줬으면 좋겠음
벼농사가 8000년 전에 들어왔다면 14000년 전 소로리 볍씨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런 프로그램 좋다.
정신차리삼
식민사관으로 정리한 문명이주사가
그리 조은가
한반도에서 열도로 바로 가서
문명 이주는 문자의 이주 사람의 이주
왜놈들 말이 겅상도와 비슷한 이유가
머겠냐
부산의 가야인들이 왕창 건너간거지
부산에선 대마도가 보일정도로 가깝고 대마도지나면 바로 큐슈다
문명전파 경로가 역사인데
이런 역사부정 다큐가 조으냐
그렇죠 그런데 좋은 정보가 있다고 인기가 잇제 않는게 이상한 세상 이지요?
@@jonctmaga1486 남이야 좋던말던 뭔상관인가?
그리고 언제봤다고 초면에 반말짓꺼리인가.
못배운것이 남을 가르치려드는구나.
조자콰 거짓을 말하면 다 좋아하데....ㅍㅎㅎㅎㅎ
@@freexnininini9424 무엇이 조작이고 무엇이 거짖이란말인가.
아주 대단한 학자나셨군.
어짜피 자기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조작과 거짖이라고 우기는거 아닌가. 논쟁할 필요도없고 아무의미없다.그냥 자기 생각대로 살면 되니 강요할필요도없고 남의생각이 틀렸다고 말하는건 더더욱 무식한 짓이지.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진짜 이런 걸 찾는게 이게 무슨 의미일까 싶다가도 너무 재미있다!
훌륭한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영어자막 프랑스어 자막도 입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에게도 좋고 한국을 알리는 공공외교라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와우...정말 대단한 프로그램이네요. 시리즈 잘 보겠습니다~
82년 명석함이 유달리 돋보이는 김주원 교수님이 영남대에 오셨을 때, 윤영옥 교수님과 대화할 때, 그 후 영국 가셨을 때도 이 방면이리라 생각했고 서강대 교수로 있는 아드님 얘기도 들었는데, 오래된 영상이지만 교수님 모습을 뵙게 되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우리 연구 역량이 이렇게 이어지는 흐름에 교수님께서 계신다는 점에 안도합니다.
세상사 하나하나가 다 신비롭습니다. 한글도
말의 역사추적 흥미진진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요런 컨텐츠 좋아!!!
드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년 제작되었는데...😍
제가 궁금해 하고.. 일부 알던 내용을 잘 설명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내용 많이 공유해 주세요😇
조선시대와 삼국시대 태초에 한반도에 문명이 생겨나고 썼던말을 들을수는 없겠지만, 그떄당시의 언어와 지금의 언어가 어떻케 달랐고 향후 1000년이후 언어가 바뀌는 것을 가늠할수있는 좋은 콘텐츠 굿굿굿 더연구되어야하는 좋은자료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다큐가 있었군요~
교양 프로그램을 보면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감정이 경이롭다.
20년전인데 아나운서분 말투부터 벌써 다른게 느껴져요….😮
대학때 썸머스쿨시간에 문화인류학을 배웠었는데 그때 교수님이 언어인류학에 대해서 소개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인상깊게 남아있었어요
언제부터인가 KBS가 너무도 볼것이없습니다... 공영방송에 책임과 의무를 충실하게 다하길..!
KBS는 시청료 받으면서 왜 이런 다큐를 요즘은 못만들까요... 이렇게 시청률은 낮을수 있으나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 사료 모으는게 공영방송의 책무일텐데요.
요즘은 무식한방송 탁재훈 아상민 이런사람들 재탕하며 먹고놀고 골프치는것 쳐다보는재미의 프로들 그밥에 그나물
요새는 인문학이 많이 죽엇죠..
워낙 시대가 많이 발전 중이라 기술발전에만 몰두해잇다고 봐야해서 방송에서도 그렇게 신경은 안쓰는거같애요
선동에만 집중하는 좌파세상
시청률이 나와야 돈 벌고 지원을받는데 못 받으니 못하지
좌파는 역사ㆍ공익ㆍ정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빨대뽑고 임기내 사리사욕을 추구하지 정의ㆍ공정ㆍ공익 이런거 관심 없습니다
국어국문학 전공자입니다. 국어학 전공 시간에 이 다큐를 보면서 얘기 나눴던 것들이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우리말은 세계에 유사언어가 없는 독특하고 이례적인 말이자 정말 오래된 살아있는 긴 역사의 유물입니다.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합시다.
다른 나라말도 마찬가진데 뭔 ㅋㅋ 한국어만 그런 것처럼 써놨노
@@월장일취-g8i 대부분의 언어들은 유사언어가 많아 언어계통을 이루고 있음. 영어와 독일어는 명백한 같은 인도유럽어족 게르만계이듯. 한국어는 그만한 가까운 언어가 없음. 그나마 가까운 일본어나 만주어와도 너무 달라서 아예 계통을 분리할 정도고 이게 어느 정도냐면 영어와 인도어의 차이보다 훨씬 큼. 이해됐나?
박사님들의.고생으로 우리가 많은 것을 배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참 좋은 프로 입니다!
위대한 다큐~
KBS 만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원연구가 강상원 박사님께 서는 우리 말이 동서언어의 뿌리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당~^^*
세종대왕 과 훈민정음 과 한글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10 대 경제국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누구에게 감사를 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까?
오늘날 한글로 진화 한 훈민정음을 만든 것은 세계의 사람들의 존경과 찬사를 받는 우리의 위대한 세종대왕님 입니다.
훈민정음의 기본 한글은 문자 체계가 컴퓨터와 인터넷 시대인 세계의 500 년 앞선 글자라는 세계 사람들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훈민정음으로서 한글은 컴퓨터와 인터넷 시스템과 휴대 전화 시스템에 적합하며 정확하고 정밀하고 완벽하게 맞는 것으로 한국을 부유한 국가로 만들어 왔고 미래에도 계속해서 부유한 국가로 만들어갈 것입니다.
정말 세종대왕님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 !!!
훈민정음과 한글 만세!
세종대왕님 만세! 대한민국 만세!
King Sejong and Hunminjungeum and Hangeul
Today, South Korea has become one of the top 10 economies in the world, do you know to whom we thank for the benefit?
It is our greatest king Sejong who is respected and praised by people in the world that he created the Hunminjungeum(훈민정음) as it had evolved to become as the Hangeul(한글) today.
The Hangeul(한글) as Hunminjungeum(훈민정음) was evaluated by the people of the world that the letter system of the Hunminjungeum as Hangeul is 500 years advanced of the world in the era of computers and the internet.
The Hangeul(한글) as Hunminjungeum(훈민정음) fits computer and internet system and also telephone system precisely and perfectly and completely that it has made and will have made continually Korea a rich country in the futures.
I really admire King Sejong! I love you! Thank you very much, your highness!!!
Hunminjungeum and Hangeul Manse!
King Sejong Manse! Korea Manse!
그렇지요 우리나라가 세계 정상급 수준을 넘어 세계최고가 돼면 그건 반드시 한글의 힘일겁니다. 세종대왕님과 한글을 만드시는데 힘 쓰신 조상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뭐해요.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영어가 엄청나게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대로 가면 30년 후에는 길거리에 모두 영어 간판이 될거 같습니다.
그냥 한글은 국뽕주고 싶어서 사용되는 목적밖에 안됨.
말만 한글 우수하다 말만 하지 정작 한글을 중요하게 생각 안함.
@@죽지못해살아가는자 글쓴이부터 한글알리기 앞장서세요^^
소로리 볍씨는 12000년이 넘는 걸로 나오는데 인구는 계속 이동해 왔다고 봐야함... 북방과 남방에서 계속 이동해왔고 그 이전에도 이미 살고 있던 사람도 있었고...
유전적으로 볼때 3,4천년전에 유독 많이 왔다고 하네요.
@@candleproducer
근데 한국사로 따지면 그 때가 치우 천황과 헌원의 탁록 전투 이후 단군의 고조선 성립 시기 딱 사이....
현생 인류의 발원지에대한 학설은 지금 꽤 많이 바뀐걸로 아는데.. 이거 상당히 오래된 학설을 기초로 하고있네요.
2004년 다큐라고 하네요
벌써 17년이 넘어가는 다큐니깐요 강산도 1.5배는 바뀔 시간인데
너무 흥미롭네요. 최신연구들로 재조명해주면 좋겠습니다.
휴대폰 업데이트 하나ㅋㅋㅋ
나도요즘.은한글에.정감.이간다.필기체가없어불만이.컸지만.머각자필기첼.개발하던지.각자.의무이겠지!
내가 보기엔 문법적으로는 알타이어족이 맞으나 단어를 보면 남방계와 북방계가 많은 영향을 줘서 혼란이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어도 고립어라고 하나 문법적으로 보면 우리와 매우 유사 하지만 발음은 하와이같은 폴리네시아인들와 모음체계가 유사합니다.
따라서 일본어도 한반도에서 넘어간 사람과 폴리네시아인의 영향을 동시에 받았을것으로 추측됩니다.
좋은 분석입니다 하와이 사는데 7자음 5모음으로 이뤄진 하와이언어를 볼때 일본어와 유사성을 느꼈ㅇㅁ
폴리네시안의 영향이라고 하지 않고
오스트로네시안어족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일본어가 대알타이어족에 오스트로네시아계통 어족의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실제로 몇몇 있습니다
학술적 자료의 도움 없이 그런 통찰에 이르렀다면 대단하신 겁니다
동감입니다!
정말 훌륭하게 잘만들었네요 배경음악 한국적으로 아주 잘했는데요
이런 컨텐츠는 그것도 글로벌 공영방송프로그램을 한국어자막만 설정됐다는게 의아함? 전세계자막 또는 최소 영어라도 설정되어야 마땅함
내용이 편향적이죠. 인도 남부 타미르 족 언어와 한국어 유사성에 대해서 언급 하나도 안하는이유가 뭘까요?? 이건 잘못된 언어학자의 관점 .....
세상 만사 엿장수 맘대로 아니겠수? ㅋ
@@TheKihyeon 인도 남부면 타밀인가요? 한국어와 타밀어의 유사성은 이미 폐기됐습니다.
@@TheKihyeon 몇 가지 단어만 비슷하죠. 그게 뭐 어떻다고요? 이거 우리말의 기원을 찾아가는 다큐멘터리 아닌가요? 국뽕 유튜브에서 선전하는 빈약하고 억지로 끼워맞춘 근거들보다 이렇게 잘 만든 다큐가 훨씬 설득력있게 다가오는데요.
(동북아시아 북방민족)들에게(지배)받고
나라도 없었던(노예역사)(중국어족)!!!!!
(동북아시아 북방민족)언어 공통어순sov
=(몽골어sov)+(만주어sov)+(한국어sov)+
위구르(동돌궐)어sov+카자흐스탄(동돌궐)어sov
터키(돌궐족)어sov+헝가리(훈족)어sov+
티베트(토번족)어sov+미얀마(버마족)어sov
(56개 다른언어민족)문화역사 훔치는
(역사도둑)동남아변형(중국어svo족)!!!!!
=(동북아시아 북방민족)(sov어순)민족들 종류sov
몽골어족sov+만주어족sov+한국어족sov
+터키(돌궐족)어족sov..기타등등
=(동남아)(svo어순)민족들 종류svo
중국어족svo+베트남족svo+필리핀족svo..기타등등
1.(몽골어)+(만주어)+(한국어)가(똑같은sov어순)은 우연이
아니에요!!!!!한반도+만주+몽골 땅이 같이 붙어져있는것도요!!!!!
몽골어+만주어+한국어가 가까운 이유는?????고대때부터
똑같은(동북아시아 북방민족sov언어)(요하문명부족)들이기때문이에요!!!!!
-그래서 멀리떨어져있는(터키)도 어순이(몽골어족)(만주어족)(한국어족)하고 똑같은
(sov어순)임 (터키는 조상)이(투르크족)(돌궐족)(동북아시아 북방민족)이 조상이에요!!!!!
2.세계(5대문명)이될(고조선)뿌리(요하문명)을 중공이 훔치려고해요!!!!!
(고조선)식(고인돌)+(빗살무늬토기)+(비파형동검)+(곡옥)등등
(고조선)식 유물들하고 문화풍습들이 (요하)+(만주)+(한반도)+(큐슈)까지
퍼져있고 전세계에서(한반도)에 가장 많다는것도 알면서
(고조선 뿌리 요하문명)이(중국어 뿌리 황하문명)보다 더 오래된거알면서
무식하게 훔치려해요!!!!! (요하)+(만주)+(한반도)+(큐슈)는
(고조선 뿌리 요하문명)이동경로+활동(발자취)를 뜻해요!!!!!
3.(노예역사)(중국어족)이 훔치려는 한국문화들=
우리민족(상투)는(요하문명 고조선)부터 이어져왔고
우리민족(한복)은(고조선 흰색한복)부터 이어져왔고
고구려(발효)삼국시대(김장문화)로 시작된(김치)도 우리문화!!!!!
(비빔밥)도 왕이 먹던(궁중음식 팔보채)를(서민음식)으로 만든거!!!!!
(떡볶이)도 왕이 먹던(궁중 떡볶이)를(서민음식)으로 만든거!!!!!
(삼계탕)도 왕이 먹던(궁중 오리백숙)을(서민음식)으로 만든거!!!!!
오히려(명나라복장)은(고려양)(고려풍)(고려시대 한복)(영향)받은거!!!!
오히려(명나라복장)이(고려시대 한복)한테(영향)받았어요!!!!!!!!!!!!!!!!!!!!!!!!!!
아무리이런걸봐도
신기해요신기해요
어떻게이런말을
하게됐지요우리만
다만 2004년 당시에는 한국어는 알타이어계라고 정설로 알고있었기에 지금 2020년 시점에서는 한국어가 고립어라는 시점을 알고 보셔야 합니다.
일하면서 들으면 너무 좋아요.
2004년 방송된 프로라는 걸 감안하고 봐야겠네요.
@皇国臣民 일본의 국호가 생긴지는 얼마 안됐고 예전에는 왜(倭) 또는 왜구(倭寇)로 불렸는데
이를 인지한 일본인들이 왜(倭)라고 부를 수 없으니까 발음이 같은 와(和)에다 그냥 다이를(大) 붙여 다이와 즉,야마토(大和)로 불리게 된거야
2021년에 연구진들이 일본인 유전자를 분석한결과, 일본인은 조몬인,야요이인,한반도인의 후손임이 밝혀졌습니다
신기한건 일본열도에 처음들어온 사람들이 동남아시아인과 비슷하다네요
감사합니다.
유익 하게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나라는 아기 태어났을때 몽고반점이 나타나는 아기들이 많다는 것만 봐도 북방계가 다수라는 걸 알 수 있음.
요즘은 없는 아기들도 많다던데 남방계통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도 많은듯
그건 몽고반점이 우성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는 거고. 몽고반점 하나 갖고 북방계라고 단정 지을 수 없음. 몽고반점이 북방민족 특징인지도 모르고. 악마의 문 동굴 유전자 보면 남방계에서 올라온 게 맞음. 지금의 베트남 지역 2개 부족이랑 유전자 일치한다고 나옴. DNA보다 정확한 건 없음.
@@kimx5 미친...반대로 말하니
@@kimx5 반대로 말하고 있다고 ㅂㅅㅇ
베트남쪽도 몽골반점이 있나요..
좋은 영상입니다
최근에 한국어를 우알-알타이어족에 넣지 않습니다. 거의 고립어에 가깝다고 하는 것이 다수 입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우랄-알타이어족이라고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맞아요. 유전자 dna나 문화발생적으로도 안 맞습니다. 우랄 알타이하고는요. 그러나 오랫동안 그렇게 배워 다들 우랄 알타이어를 사용하고 우랄 알타이 인종이라고 알고들 있죠.
한국어가 고립어가 될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그런 주장은 일본학자들의 주장 같습니다. 하늘, 불, 땅, 별, 엄마, 아빠처럼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기본 어휘를 우리말과 1천여개 이상을 공유하는 인도 남부의 타밀어가 있다는걸 안지가 20년도 넘었는데 과연 고립어일까요? 인도의 현대자동차 공장이 있는 첸나이에서 쓰는 언어가 타밀어입니다. 북방계 혈통이지만 남방계 언어가 한반도를 통일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인거죠. 우리 혈통이 북방계와 남방계의 혼혈이 40퍼센트에 이르듯이 언어도 섞인게 아닐까 합니다만.. 천손인 북방계 언어만 찾지 마시고 난생신화의 남방계 언어에서도 공통점을 찾는다면 의외의 고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bkm1104 한국어뿐 아니라, 일본어, 그리스어등도 고립어로 분류됨.
언어학자들이 특정언어를 계통상 고립어로 분류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원시조어를 찾고자하는 인류의 노력에 별 도움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한국어가 하늘에서 떨어졌나요, 땅에서 솟아났나요? 한국어나 일본어(어족)처럼 잘 알려져있는 언어들이 19세기 어족지도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겪는데, 오히려 같은 어족에 포함돼있지만 연구가 잘 안된 지방언어들 간의 유사성이 한국어-일본어 동계론보다 취약하죠. 중국티벳어족이 대표적입니다. 시간과 자본의 문제긴 합니다만 언어학자들이 우리가 결국 원하는건 환빠제국이 아니라 아프리카 원시조어이고 글로벌 사회를 위한 원활한 통번역임을 다시금 상기했으면 합니다. 한국어, 일본어(어족)는 계통상 고립어고 저 너른 인도유럽어족은 어족인데, 이는 화학 등 다른 이과학문이 수은은 액체니 금속이 아니다라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어근이 유사하면 같은어족, 다르면 다른어족이라는 인도유럽어족적 분석법은 교착어인 우랄알타이어족 및 포합어인 고아시아어족의 이해와 궁극적인 아프리카원시조어의 탐구에 적절하지 않다고봅니다.
그건 일설에 불과한 소수자의 억측에 불과한 것이니 헷갈리지 말기 바란다.
"집시.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갔는가?"
책 제목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 연장선상에 있는 다큐같네요.
좋아요.
아주 좋아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글 그리고 한국어 ^^ 사랑합니다~~♥
우리나라 언어도 그렇고 다른 나라 언어도 그렇고 모든 언어는 과거와 현재의 언어가 완전 다르죠. 그렇기에 지금 현재 존재하고 있는 언어로 비교할 게 아니라 과거의 언어로 비교를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그럼요. 뭔가 잘못된 거죠.
제가 볼땐...님이 세계적인 학자입니다.
단어는 지역마다 수없이 바뀌고 변형되죠....그래서 단어와의 친연성도 멀어지죠.
하지만 안바뀌는게 있죠.
어순과 어미붙이는 습관. 모음조화....이런 큰 원칙은 안바뀌죠.
우리가 알타이어군 이라고 주장하는데....기를 쓰고 아니라네.
왜 저럴까?....전 일본의 입김이 들어갔다 봐요....한민족에서 분리하고 싶어하거든요.
학자라는 인간들이 한국어와 일본어는...전혀 다른 언어랩니다....제가 웃고 말지요.
암만 그래봐야....일본어는 한국어의 사투리입니다.
김영원 ㅋㅋ사투리의 기준이 너무 넓으신거아닌가요
현재의 언어를 알아야 과거의 언어를 구성하지요...
@@hyeonsseungsseungi
현재의 언어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과거의 언어 즉 어원을 탐구하는 것
한국의 모든 분야의 넘사벽 경쟁력은 한글이다. ^^
저는 우리 말이... 우랄 알타이 어족에 속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1부에 의하면 단어에서 보이는 흔적중... 공통점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남방계 언어와 더 유사성이 많군요. 신체적인 특성인 몽골반점으로 대략 선조(북방 유목민)는 짐작할 수 있는데, 언어와 혈연관계는 완전히 일치하지 않나봅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기대됩니다!!
공부 잘 했습니다.
민족이나 언어의 시원은 따뜻하고 먹을 것이 풍부한 남쪽에서 찾아야 한다. 남쪽의 사람들이 빙하기가 풀리면 북쪽으로 이동하고 추어지면 다시 남쪽으로 내려와 살아 근거지는 남쪽이었다. 남쪽은 항상 춥지 않았고 더 오래 편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북쪽은 지금이나 옛적이나 사람들 한테는 시련의 땅이지 낙토가 아니었다. 남쪽에서 시원을 찾아야 한다. 뿌리가 뿌리를 찾아 다니면 뿌리가 나오나? 빙하기에는 남쪽이 모두 육지로 연결되었고 한반도는 대륙으로 갈 수 있는 동쪽 마지막 육지였다. 고인골 유전자 연구에 의하면 우리민족은 아프리카를 맨 먼저 탈출한 인류가 동쪽으로 동쪽으로 와 살면서 븍쪽으로 북에서 다시 동.서로도 이동한 민족이라 합니다.
다만 어느 때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지구가 온통 물바다가 된적이 있는데 그때는 중앙아시아 저지대도 바다였고 우리나라는 백두산-함경도 일대만 섬 처럼 남아 있었던 시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우리민족이 지구가 따뜻해지자 북쪽으로 이동했었고 이후 기온은 높은데 물이 차오르면서 히말라야 고원지대로 이동해 살았을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합니다. 왜야하면 고서에 우리민족이 중국 북서쪽에서 중국내륙으로 와 황하가 발현하는 북쪽에 부여국을 세웠다고 돼 있기 때문입니다. 만주가 아니고요. 그래서 대륙 고구려, 백제, 신라가 나오는 겁니다.
어쨌든 네팔 고원지대를 여행하면 우리말 지명이 너무 많아 깜짝 깜짝 놀란다는 다녀온 분들의 말이 있습니다. 포도, 복숭아 등 우리가 좋아하는 과일이 본래 히말라야 원산이라 합니다. 그곳에서 살던 무리민족이 물이 빠지고 기온이 다시 하락하자 따뜻한 저지대로 내려 왔을 것이고 이어 한반도에 다시 정착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지대로 내려 올 때에 중국 북서쪽 외에 인도 쪽, 유럽쪽, 우릴산맥쪽으로도 갔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후부터를 언어 발생시점으로 보니까 앞뒤가 안맞고 꼬이기 시작합니다. 우리말은 그 이전으로 올라가서 얘기를 해야 여러가지 의혹이 플리기 시작합니다. 과학적인 고인골 유전자 분석하고도 맞고요,
그래서 산스크리트어와 우리말이 많이 닮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외국어를 우리말로 하나씩 분해해 보면 왜 그말이 그뜻을 가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말에 '등거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등거리'는 말 그대로 등에 걸치는 삼베와 같은 천으로 만든 소매없는 여름 옷이고 주로 시골이나 일하는 사람들이 입는 옷 입니다. 영어 사전에 'dungaree'는 'a sleeveless jacket'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전에는 '인도에서 입는 두꺼운 천으로 만든 옷' 이라고 나와 있고요. 우리나라 시골에 살거나 노동일 하시던 옛 분들은 바로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이죠. 이런 단어들이 찾아 보면 많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그들은 왜 그 옷이 '등거리'인지 모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만이 그 뜻을 이해하고 바로 알 수 있는 것은 왜 그럴까요. 그것은 본래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 썼던 우리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말을 간수하고 보존하는 것이 인류문화사적 큰 책무이기도 합니다. 외국 사람들이 사용하면서도 몰랐던 말들의 본래 뜻을 밝힐 수 있기 때문이죠. 한글이 이러한 우리말의 음소를 고정시키는데 큰 공헌을 합니다. 한글이 없었으면 정확하게 변함없이 말을 전하고 보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구적으로 남쪽이 훨씬 많았을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실제 근대 이전의 남방은 인구가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말라리아등 질병도 많고 식생활 면에서 실제 거주민의 삶이 팍팍합니다. 반면 스텝 지역은 대형동물이 군집을 이루어 사냥감이 풍부했지요. 유럽쪽 자료를 보면 석기시대에 남유럽의 인구가 훨씬 많은것으로 나오는것도 사실입니다. 아시아는? 모르겠네요. 더 공부해봐야지 자신없어요.
@@rod1434 제가 말하는 남쪽은 온대성 기후의 남쪽입니다. 먹을 것이 많아도 너무 더워도질병, 해충 등 살기 힘들죠. 간략히 쓰다보니 여러가지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인류기원설을 기반으로 말슴드렸습니다. 그런데 고인골 분석에 의하면 아프리카에서 바로 북유럽으로 가지는 않은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사람들은 착각을하지요.
아프리카에서 인류가 이동했다면 우리는 아시아를 거쳐서 왔을것이다.
하지만 반대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죠.
실예로 고인돌의 70.80%가 한반도에 존재한다는것은 우리에게 의미하는바가 크죠. 원시인류를 해가뜨는 방향으로 바닷가를 따라서 계속 이동했을것이고 그 끝이 한번도인것을 보면
빙하기 말 한반도에는 원시인류의 종착역이 되고 다른 어떤곳 보다 인류가 많고 그로인해 고인돌도 많다고 생각되어 지는데 말이죠.
저는 한반도 언어는 한반도의 고대언어가 바탕을 둔 상태로 새롭고 강한 세력이 한반도로 이동해 올때마다 언어도 이동해왔고 그게 여러번 있었다고 봄니다.
그리고 사투리를 지방언어나 지방말 정도로 치부하는데 저는 사투리는 한반도의 고대언어의 잔재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음률이 남아 있다고도봄니다. 호기심이 많아 강상원 박사님 영상도 많이 봤습니다. 어떤이는 그 영상이 전혀 틀렸다고 말하지만 저는 그 영상도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다고 봄니다.
우리 풍습은 최근까지도 지금까지도 단군이 존재하고 있고요. 어릴적 동네 마다 당골네가 있었는데 바로 무당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었지요.
한자어로는 단군 우리가 하는말은 당골네 라고 하고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글을 세종대왕이 만들었다고 믿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고 설명을 해줘도 도통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
따뜻하고 살기좋은데 왜 인구가 이동하나요? 초원과 툰드라에서는 왜 수천 킬로씩 이동하며 사나요?
2004년 영상임을 감안하라고 하는 게, 알타이제어설은 90년대쯤에 깨진 걸 업데이트 느린 학자들이 한사코 거부하는 거라 그렇다 쳐도 향문천이나 그런 요즘 유튜버들이 소개하는 PPJ는 2010년대에 나온 설이라 이땐 존재조차 없었음. 이렇게 보니 진짜 요 몇십 년 새 역사언어학 엄청 발전했어..
우리민족의 기원이 알타이어를 가진 북방계가 맞을테지만
언어와 유전적인측면에서 연구한 내용을 보면 남방계와북방계의 혼합이
가장 정확해보인다. 알타이어는 우리말과 겹치는게 거의 없어보인다.
네팔에는 소수민족이 꽤 많은걸로 안다.
10여년전 네팔 산간과평야지대의 중간 일부지역을
관통하며 한두달정도 걸어서 지나간적이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우리와 생김새가 많이 다른사람들인디 똑같은 말이 한두가지 그들의 입에서 튀어나오는걸 보고 마니 놀랐던적이 있다.
당시에는 그들이 히말라야산맥을 넘어온 알타이계의 소수민족일 거라고 생각했는디
남방계에서 유래한 우리민족과 같은 언어를 사용한 종족일 거라는 가능성이 충분해 보이고
적어도 우리언어의 뼈대는 벼농사를 한반도로 가져온 남방계일거라는 믿음을 갖게한다..
멋진 한국어~
현재의 한국어는 짬뽕임.
수신료 낸 보람 느끼게 해주는 방송 ..
연예인들 노는거 보여주는 그런거는 유투버들한테 맡기고 규모있는 방송사는 이런거 만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언어의 뿌리는 찿아봤자 찿을수가 없습니다 그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 한국이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이런게 진정한 티비 프로그램이지
마지막 두 아이의 대화장면에서 왜 눈물이 나냐고, 미친...
멋진 썸네일이네요.
[청정심 박치우]
"한겨레역사힘차게"
: 자주적 한겨레 역사관 , 한겨레의 역사 외 세계사 포함 , 국수주의 배격 ,
동서양 사상과 문화
언어는 생물
우리 사투리는 지방의 말이 아닌
한반도의 고대어 라고 생각한다.
한국어의 뿌리는 하나가 아니다.
수십개의 언어들이 전투와 전쟁을 거치면서
세월이 지나면서 합해지고 다듬어지고
언어는 생물
우리 사투리는 지방의 말이 아닌
한반도의 고대어 라고 생각한다.
한국어의 뿌리는 하나가 아니다.
수십개의 언어들이 전투와 전쟁을 거치면서
세월이 지나면서 합해지고 다듬어진다.
멋진 김주원 교수님께서 나오시네요^^^
17년이 지난 지금은 이 영상의 시점보다 많이 새로운 과학적으로 내용들이 달라졌겠지?
Thanks
진짜 궁금하긴 하다 한글 나오기도 전에 이미 말을 쓰고 있었으니.. 발음 소리대로 한글을 창제한것도 그렇고 ....
최근 만든 줄 알고 밥값좀 하네 라고 생각했네요 지송 ㅋ
재밌게 봤습니다 그당시 제작진들께도 감사
북방계는 유목... 수렵, 채집, 야생 생활.
남방계는 벼농사, 정착 생활
언어에서 나타나는 특성과 유전자 분포등을 볼때
북방계와 남방계가 혼합된 민족으로 보임. 우리나라는
좋아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
20:19 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불을 안켜시는........
극적인 효과를 주려고 일부러 끈 것 같네요. 다큐도 조작하지 않는 수준에서 연출이 꽤 많습니다.
언어가 고립되면 변화지 않는 증거가 있다.
일제때 중공으로 건너간 조선족의 한지역
사람들이 경상도 말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경상도 사투리 그대로
완벽하게 사용합니다.
대충 100년 떠난 후손들인데 말이죠.
직접 대화 해 보고 진짜 깜짝놀랐네요.
원래 어떤 언어든 중심(한국어로치면 한반도)이 빨리 변하고 주변부가 옛 형태가 많이 남게 되죠...
셈어족에서 히브리어 아람어는 빨리 변했지만 아랍어(이슬람 사람들이 쓰는 말)은 옛 형태를 더 많이 보존하고 있습니다.
@@hyeonsseungsseungi "어떤 언어든 중심(한국어로치면 한반도)이 빨리 변하고 주변부가 옛 형태가 많이 남게 되죠... " 에 한 말씀 드립니다.
이런 현상을 뜻하는 용어가 있는데 잊었어요.
'호수에 돌을 던지면 중심의 파문이 사라진 한참 뒤까지 변두리엔 그 파문이 늦게까지 있다'는 식의 설명이었는데요.
정확하진 않지만 대강 이런 뜻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지금은 사라진 한국의 고어가 일본에 아직 남아있다는 얘기를 심심찮게 듣지요.
@jeong junsung 이게 맞음. 90년대까지는 서울사투리라고 하는 사투리가 있었음. 서울 깍쟁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거고. 대표적으로는 무한궤도 대학가요제 영상 보면 MC말투에 나옴.
@@_dolmeng_ 나 서울 토바긴데 서울 사투리하고 서울이 전라도화 한거하고 뭔상관?
@jeong junsung 만물 전라도화 ㅋㅋㅋㅋ 전라도 사투리가 억양이 쎈데 변하나요? 90년대 후반부터 바뀐건 일본문화수입영향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