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cm 우럭, 얼굴만한 멍게, 해군함정 물고기의 집이 되다 [환경스페셜-폐선, 새 생명을 얻다. 울진바다목장] / KBS 200910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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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вер 2024
  • ▶ 2008년 6월 울진 앞바다 3km 지점
    3800톤급의 거대한 군함 한척이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그해 12월, 대형 쌍둥선 두 척이 같은 곳으로 투하되었다.
    그 바다 속에선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 3800톤급 군함, 1800톤 쌍둥선 물고기 집이 되다
    2009년 9월 울진 앞바다
    수중으로 들어가자 군함은 몰라보게 변해 있었다. 선체엔 각종 부착생물들이 서식하고 있고, 그 위로 커다란 물고기 떼가 자리를 잡고 있다.
    바로 옆, 대형 쌍둥선 역시 마찬가지. 수명을 다한 폐선들이 바다 속 새로운 생명의 보금자리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울진바다목장 그 거대한 꿈의 프로젝트로 가는 출발점이다.
    ▶ 바다목장의 진화
    말 그대로 울타리 없이 물고기를 모아 기르는 바다목장
    기존의 바다목장이 어민들을 위한 자원 조성 목적이었다면, 울진 바다목장은 자원조성은 물론 수중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수중관광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열대바다도 아닌 온대바다. 그것도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동해 앞바다에서 관광형 바다목장 조성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 왜 강도다리일까?
    울진바다목장 바로 옆에 위치한 왕돌초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대표적인 지점으로 사시사철 생물상이 풍부한 수중생태계의 보고이자 천혜의 수중관광지다. 어종과 환경이 같은 바다목장지역에 왕돌초와 같이 해양생물을 모을 수만 있다면 또 하나의 수중관광지 탄생을 기대할 수 있다.
    동해의 거센 조류를 이겨낼 수 있는 물고기의 보금자리 조성, 물고기의 개체 수 늘이기가 관건이다.
    동해의 특성상 1년 내내 볼 수 있는 정착어종이 부족한 상황. 정착성 어류이자 부가가치가 높은 강도다리를 선택, 훈련을 통한 생존율 높이기가 시작됐다.
    ▶ 폐선, 새로운 생명을 얻다
    전 세계 해양학자와 다이버들에게 최고의 바다로 손꼽히는 팔라우. 화려한 열대바다의 볼거리도 많지만, 수중의 난파선들이 또 하나의 수중생태계를 형성하며 관광 상품으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보다 앞서 바다목장 조성을 시작한 일본에서도 폐선을 활용한 인공어초 사업, 난파선 수중관광으로 해양개발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폐선을 활용한 바다 속 새로운 도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폐선, 새 생명을 얻다. 울진바다목장(2009년 10월 14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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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7

  • @fullfanfick2314
    @fullfanfick2314 Рік тому +2

    다이버는 수중생물 포획금지인데 아주 자랑스럽게 잡아서 맛있다고 인터뷰까지 하는 인성 대단하다

  • @lsyoonl3110
    @lsyoonl3110 2 роки тому

    1빠

  • @까치-m4u
    @까치-m4u 2 роки тому

    더 열심히 생선먹어줘야겠다

  • @tv-nf1oe
    @tv-nf1oe 2 роки тому +3

    나만 생각한게 아니네 다이버의 실태를 이렇게 방송으로 적날하게 보여주네 ㅋㅋㅋㅋㅋ 불법

  • @xoghks76
    @xoghks76 2 роки тому +2

    저게 머구리지 다이버냐
    방송국도 참 답이없네

  • @user-fz6os3io2h
    @user-fz6os3io2h Рік тому +1

    어민들 배 타고 나가서 폐어구 폐그물 폐타이어 버리고 온다

  • @user-un1ot4wg4d
    @user-un1ot4wg4d 2 роки тому +6

    저거 불법인데...다이버들의 불법행위를 방송에서 내보내다니...쩝....그리고 바다에 수장하는 배가 녹이 쓸어 오히려 환경오염이 되질 않나요?괜찮으면 다행인데요

  • @user-td4sc3mr7j
    @user-td4sc3mr7j 2 роки тому +5

    환경스페셜 당신들 지금 제정신이요?? 다이버가... 물속에서 저렇케 막 물고기와..
    멍개니 머니 막잡는걸 방송에서 막 내보네도 되는검니가??
    절헌 불법을 눈감아 주는것도 모자라... 방송으로 막 내보네네 ;;;

    • @부리부리-g9d
      @부리부리-g9d Рік тому

      불법되기 전에 촬영한거잖슴... 맞춤법으로봐선 방송국이 더 똑똑한사람들일텐데 생각이 없겠어요?

  • @rainysunday8366
    @rainysunday8366 2 роки тому +3

    작살들고 다이빙해서 멍게, 물고기 잡는 것 불법입니다. 방송이 미쳤네.....

  • @최형-c8c
    @최형-c8c 2 роки тому +4

    산소통매고 작살들고 수산물 어류 잡아오는거를 방송에 내보내시네요...

    • @user-yr2wg4kp8p
      @user-yr2wg4kp8p Рік тому

      그니까요. 방생했겠죠. 공기통 착용하고 어로 행위 불법으로 아는데

    • @user-yr2wg4kp8p
      @user-yr2wg4kp8p Рік тому

      산소는 용접용이고 공기통이 맞는 표현입니다.

  • @부리부리-g9d
    @부리부리-g9d Рік тому

    침몰시킨시기 2008년6월 - 3개월뒤에촬영 - 2009년 이후 스쿠버장비 채취불법.
    방송사가 생각이없겠어요? 확실히 알지도못하고 떠들어대는게 더 무식해보여요... 딱봐도 옛날영상인데...

  • @휘태김
    @휘태김 Рік тому

    바다목장 사람들의
    생각 차이다 자연에서
    사람이관여하면 안되는
    진짜이유녹이분해되며
    서서히오염된다금방은
    물고기숨을곳때문에
    덜어가지만녹은전체바다
    오염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