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순 - 빨간 자전거 타는 우체부

[@MegaAmoled]

어릴 적 듣던 새벽 라디오의 치지직 소리와 함께 흘러나온 누군가의 신청곡이 바로 이 노래였지. 처음 들었을 때의 그 감성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MungMungE22]

와 아빠가 집엥서 틀어놨길래 그냥 듣고있는데 ㄹㅇ 명곡이네 분위기 너무 좋다 ㅠㅠㅠ

[@김기수-q9y]

좋은노래에요 추억이내요

[@gwakjoonsung]

한국 포크의 위대함을 드러내는 명곡 중 하나.

[@myc7063]

지코의 아티스트에서 장필순님 과같이 듀엣부르시던데 넘좋아서 찾아서 다시듣게되네요 역시 좋네요 🎉🎉🎉

[@leeseunghee]

윤영배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JKPrimus-li4if]

잊지 않기 위해 점찍고 갑니당

[@Bacash3]

This is one of my favorite Korean singer. I love her husky but soft voice. I think she almost like "Suzanne Vega" of Korea. Also I love this song. It makes me feel nostalgia of my memory.

[@sisterbarbershop]

Suzanne Vega. I think it's a good metaphor. And this song's lyrics are similar to 'Tom's Diner'

[@Summy-f2s]

신나는 곡이 아닌거 같은데 기타소리 들으면 신남

[@yiyoondy]

아저씨 난 기절할거같아요

[@rhy1214]

필순 누님 노래 원픽

[@dnfl-Tkdtks-vbfmrp]

중학생때 접하고 고등학생때까지 엄청들었지...

[@아다지오-q9d]

좋아요!

[@나비-x1t]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며 소포 한뭉치 한손엔 편지
몇통 몇반 작은 글씨는 돋보기 넘어 희뿌연 풍경
한참후 난 대문앞에 놓여있던 아저씨 모자 눌러 쓰고서
이 골목 저 골목 누비며 빨간 자전거 타는 아저씨
지나가는 동네 아줌마 숨박꼭질하러 나온 동네 아이들
아 이젠 눈에 띄는 우체통만 보이면 속을 들여다보네
혹시 그속에 숨어 계실까 빨간 자전거 타는 우체부 아저씨가
기절 할것 같아요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며 소포 한뭉치 한손엔 편지
몇통 몇반 작은 글씨는 돋보기 넘어 희뿌연 풍경
한참후 난 대문앞에 놓여있던 아저씨 모자 눌러 쓰고서
이 골목 저 골목 누비며 빨간 자전거 타는 아저씨
지나가는 동네 아줌마 숨박꼭질하러 나온 동네 아이들
아 이젠 눈에 띄는 우체통만 보이면 속을 들여다보네
혹시 그속에 숨어 계실까 빨간 자전거 타는 우체부 아저씨가
기절 할것 같아요

[@이제호-f4h]

어떻게그걸다왜워요

[@umee0809]

너무 멋지지 않나요?

[@moonheek]

The singer is Jang Pilsoon. Song writer is Yoon Youngbae

[@미남오세준]

누나~~♡

[@umee0809]

난 다시 태어나면
어느 한적한 바닷가근처에 살며 지나는 우체부 아저씨도 만나고 그렇게 사는 얘기 짧지만 나누며 사는그런 삶이고 싶다.
어차피 난 늘 외롭다.
외로움이 늘 날 부른다..ㅎ
익숙해지는 외로움이 또 싫증나기시작하는 요즘...

[@LulLulLaLa]

그러네요 모두 지쳐가는것 같네요..

[@umee0809]

@@LulLulLaLa 다 지나가겠지만...
기운내세요

[@이현석-h1u]

다독 다독^*

[@Nmarri415]

저도요~^^ 다음생엔 저랑 이웃이 되면 좋겠네요😊

[@yiyoondy]

아저씨 난 기절할거같아요 (아직도ㅠ)

[@구구구구-n5d]

근데 왜 기절함

[@nangkonggang2964]

해석하기 나름이죠 그냥 힘들어서 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거고..

[@플요-y6l]

너무 서정적이다~~~~

[@철이짱-s7h]

밥딜런ua-cam.com/video/1iHhWh9FtsQ/v-deo.htmlsi=oYCtTnBG64RLF_ud 곡이랑비슷하네요.

[@sonnie-tn1mk]

근데 왜 우체부 아저씨일까?

[@jarrettist1]

ELLIOT SMITH곡들보다 더 나은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