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내 연애와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끼친다.. 그래놓고 항상 나만 나쁜 여자 만들어서 정말 그땐 내가 연애할때 부족하고 나쁜사람이구나,,, 그렇게 자존감이 엄청나게 바닥났었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그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보니까 내가 나빴던게 아니라 그사람이 나를 안좋아하고 변했던거구나 자기가 나쁜걸 나에게 책임을 전가하려고 했던거구나 그걸 깨닫기까지가 엄청 오래걸렸었어요... 그땐 너무 힘들고 그래도 관계를 유지해보려고 노력했었는데 지금은 왜 그때 빨리 헤어지지 않았을까 그런생각이 드네요.
근데 ㄹㅇ 저런남자개많음.. 처음에는 다줄것처럼하다가 여사친처럼도안보는남자... 그냥 무조건 마음이 따뜻한 사람 만나야됨.잘생긴거 이런거는 ㄹㅇ 한순간임. 눈이야 즐겁겠지. 눈 즐거우려면 집네서 아이돌이나 보는걸 추천해요 ㄹㅇ. 남자로써 제 친구들도 그런 세끼들 많아서그래요...겉으로는 괜찮아보이지만...
익숙하고 편한 모습을 나에게 보여준다는건, 그만큼 내가 신뢰받고 있고 안정감이 있다고 느끼고 있다는거지. 사랑한다면 뿌듯하고 기뻐서 벅찰 감정이지, 나를 위해 더이상 정제되지않은 모습을 보인다고 타박할거라면 그 관계는 때려쳐야지. 난 내옆에서 입벌리고 자는 여친이 가장 사랑스럽더라.
벌써 10년.. 아직도 미안하고 생각나고 그리워하고 길가다가 우연히라도 마주치지않을까 닮은사람 이라도 지나가면 가슴이 쿵하고 가끔 꿈에서 나올때면 그날 하루종일 뭐에 홀린듯 생각만나고 그땐 내가 어렸으니까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이런 변명으로 합리화 해봐도 돌아오는건 후회와 미련뿐이고 그 예쁜눈에서 흘리게했던 눈물에대한 댓가 나는 지금 피눈물 흘리면서 벌받고있다고 생각하고 ..... 지나고보니 나이를 먹다보니 내인생에서 최고의 기회이자 좋은사람을 내가 버렸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 정말 미안해 ...
보통 남자는 편해지면 저렇게 변한다. 늘 똑같은 패턴이다 (나도 겪어봐서 핵공감..). 오래 사귀어서 무뎌졌다면 예전같지는 못해도 최소 핸폰보지 말고 말이라도 좀 이쁘게 해라.. 여친이 깍두기 국물 넣는거에 아줌마가 뭐냐. 헤어지면 분명 후회한다 남자들아, 있을때 편해졌더라도 잘하자.
남자입장에서 저렇게 헤어지면 백퍼 후회함ㅇㅇ 아니 여자든 남자든 저렇게 먼저 정뚝떨하고 오랜된연인한테 이별을 말한 입장에서 나중에 ㄹㅇ후회함 내 지금 남자친구도 그랬음 헤어지고 3개월쯤인가 나는 번호도 바꾸고 카톡도 차단한 상태에서 다른 연락으로 거의 매일같이 연락오더라 이핑계 저핑계대고 만나자면서. 지금은 다시 잘 만나서 다시 깨볶는중 그러니까 제발 질린거랑 편안해진거랑 구분좀 잘 하시길 상대방한테 비수 꽂지말고
해어지는 그 순간까지 정말 많이 좋아했다고하면 너는 믿었을까 오랜 연애에 편안함이 좋았고 그 시간 속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그게 너무 좋아서 다 주고 줘도 모자라서, 억지로 만들고 다듬었는데 그게 부담이되고 싫증이 날줄 누가 알았겠니 나는 너무 좋은데 가끔 벌레 보듯 지겹다는 눈빛을 띄우면 그게 참 두렵고 무서워서 해어지자고 너무 힘들다고하며 우는 나에게 뭐가 그렇게 힘드냐고 되묻는 너에게 또 왜우냐고 묻는 너에게 너랑 있으면 나쁜놈이 된다며 인상쓰는 너에게 힘들다는 말 외에 과연 너에게 전할 수 있었던 말이 있었을까 나 있잖아 아직 힘들지만 잘 지내 지쳐하는 내 옆에 이상한 사람이 웃으면서 앉아있어 우는 나한테 이유를 묻지만 듣지않고 안아주는 이상한 사람이...있더라 고마워, 나 버려줘서 잡지 않아줘서 나는 더 괜찮아 지는 중이야
갑자기 극단적인게 아니야...그전부터 사소한것 하나부터 조금씩 금이 가고 있었고 결국 깨진거지 무뎌졌다는 말은 단순히 말과 행동만 그런게 아니라 상대방이 받고있는 상처나 감정또한 못느낄만큼 무뎌진거지 연애초기만큼 관심갖지 않았을꺼고 7년이 아니라 1년만 만나고 헤어져도 처절하게 느꼈었다 당연하게 느꼈던 일상이 떨어져나간 느낌을 일주일 가까이 잠자려고 누울때마다 울었었는데
변한걸 모르는게̌̈ 제일 슬프다̆̈ 상대방만 그걸 알고꙼̈ 느끼는게̌̈ 근데 좋아서 참는데 처음에는̆̈ 그냥 내가 보고싶어서 오면서 이제는̆̈ 피곤한게̌̈ 눈에̆̎ 보이고꙼̈ 사랑한다는말 뽀뽀 줄어들수도 있지 근데 그래도 사랑한다는말은 해주면 좋겟다̆̈ 그냥 내가 익숙해지고꙼̈ 편해져서 없으면 안되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서 옆에̆̎ 있으면 좋겟다
처음엔 국밥에 깍두기 국물 넣어먹는거 보고 되게 털털하고 시원하다고 매력적으로 느꼈겠지. 시간이 흘러 저 모습이 아줌마같고 볼거 안볼거 다 본 사이니 무뎌지고... 설레는 감정따윈 잊어버린지 오래되었어도, 헤어지자는 말을 안하는건 그 다음 연애 또는 결혼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두렵고 귀찮은 일이라 여겨지니까 그러지 않는거라는거 아는데... 아니까 더 비참하고 서럽지. 같이 보낸 시간보다 헤어지고나면 부질없을 써왔던 돈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갈거란거 아니까 억지로 붙잡고 있는거 알고있음. 권태기면 권태기, 무뎌진 감정은 다시 설렐 수 있도록 서로 얘기좀하자. 사소한걸로 싸우고 상처받고 별것도 아니라고 한 것들이 쌓여서 벽이 되니까.
7년만나고 카톡으로 헤어짐통보받고 혼자 마음 정리 끝낸후 통보받았어요 견디기 정말힘들고 하루하루 지내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7년이라는 세월을 어떻게 두달만에 다 잊을수잇을까요....? 알고보니 다른 이성을 만나고잇더라구요..... 7년이라는 시간동안 상대방은 정말 익숙해지고 설레는 연애를 하고싶나? 이런생각도 들고 마음이 무너지다못해 정말 없어진느낌이에요
![⟪인간중독⟫ ⟪방자전⟫의 감독이 리메이크한 개쩌는 참신한 설정의 신작🔥약혼자 송승헌의 모든걸 볼 수 있는 밀실에 갇힌 조여정이 목격한 박지현과의 역대급 미친 장면들![히든페이스]](http://i.ytimg.com/vi/IObg1IdePZc/mqdefault.jpg)
![[오드리] 여자가 이별을 결심한 이유 _ OST :: 지아 - '니가 길게 혼자면 좋겠어'](/img/n.gif)
와..저 느낌 알지..나만 놓으면 끝나는 사이..
마뎌요 ㅠㅠ
이 말 너무 슬퍼요... 이별은 진짜 둔탁해요..
고맨한ㅅ ㅏ이
그럴거면 그냥 정없이 먼저 놔줌 좋겟어요
저도 8년인데
어쩌다 저느낌들어요~너무공감되요..
와 밥 먹을때 핸드폰만 보는거 진짜 그만큼 서러울수가 없더라 난 이제 순간 끝났구나 싶은 마음만 들더라
나도 그랬어..
경험담,,,
저 안그래요 연락주세요
ㅇㅇ인정
이 사람 프사 위아래로 흔들면 왜 혼자만 겁나게 흔들리냐;;
여자들이 헤어짐을 결심할때 같이 있어도 외로울때....
띵언
인정
ㅇㅈ
ㅇㅈ
ㅇㅈ
“나만 맨날 나쁜 놈이 된다니까?”
ㅡ 지가 나쁜놈인 거 인정하긴 싫고 그렇다고 잘해줄 마음 없다는 것
이건 순전히 여자관점
사실 7년정도 만나는데 저런식으로 연애초기처럼 하려하면 피곤하지
어떻게 평생을 연애초기처럼 사귀지?
쓸데없는 싸구려 자존감 잡겠다고 저런말하고 나쁜놈인거 인정하지도 자각하지도않고 말로 자기방어하는거죠 뭐
ㅇㅇㅇ 노력하긴 싫고 ㅋㅋㅋㅋ 아휴
@냇네 비유 왜 그랭
진짜 그럴 때가 있어요... 저도 오래 만나서 알아요... 그냥 연애에 있어서 갑과 을이 있으면 안되는데 보통 을은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결국 그 사람은 상대방을 위해 져주기만 하고... 그 사람이 서운 할 때마다 죄인이 되는 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편해지고 무뎌진다.
핸드폰도 처음사면 애지중지하다가 나중되면 휙휙던지듯이.
소중한게 익숙해졌을때 그사람의 민낯이 나옴.
핑덤매니아 우리에겐 익숙한 사람이 누구에겐 설레는 사람인걸
예전 내 연애와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끼친다..
그래놓고 항상 나만 나쁜 여자 만들어서 정말 그땐 내가 연애할때 부족하고 나쁜사람이구나,,, 그렇게 자존감이 엄청나게 바닥났었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그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보니까 내가 나빴던게 아니라 그사람이 나를 안좋아하고 변했던거구나 자기가 나쁜걸 나에게 책임을 전가하려고 했던거구나 그걸 깨닫기까지가 엄청 오래걸렸었어요...
그땐 너무 힘들고 그래도 관계를 유지해보려고 노력했었는데 지금은 왜 그때 빨리 헤어지지 않았을까 그런생각이 드네요.
그사람이 가스라이팅 오졌던거임 ㅠㅠ
쌈마이웨이 쭈만이 설희 국밥먹다 싸우는거랑 대사가 똑같넹ㅌㅋㅋㅋㅋ
아예 똑같은데요....??
저만 볼때마다 그생각하는 줄알았는뎈ㅋㅋㅋ
저도 그생각했는데ㅋㅋㅋ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었어!!
모티브로 한거맞아여 ㅋㅋ
저런식으로 끝나면 여자는 곧 다른남자만남 남자는 한참있다 그 여잘잊지못해 후회함 7년동안 무뎌져서 몰랐던거지 이 여자가 얼마나 괜찮은사람인지.
@Man North 비유 잘못된 듯
그쵸
그리고 전남친이 다시만나자하고 미안하다
할때 절때만나주지마요
그리워서가아니라
그냥... 허전해서
연인으로 만날뿐 진심으로 사랑하지않아요
Man North 맞음 비유가 잘못된듯
@Man North 비유가 틀렸다 연애가 무슨 상하관계냐?
Man North 비유 공감 안돼요,,,
좋아하니까 만나”겠지”...겠지.....하....ㅠㅠ
이감정 겪어본사람만 안다...
ㅇㅈ..
무섭죠
딸딸기딸기 ㅇㅈ
진심
헤어지고 1년동안 후회함
근데 ㄹㅇ 저런남자개많음.. 처음에는 다줄것처럼하다가 여사친처럼도안보는남자... 그냥 무조건 마음이 따뜻한 사람 만나야됨.잘생긴거 이런거는 ㄹㅇ 한순간임. 눈이야 즐겁겠지. 눈 즐거우려면 집네서 아이돌이나 보는걸 추천해요 ㄹㅇ. 남자로써 제 친구들도 그런 세끼들 많아서그래요...겉으로는 괜찮아보이지만...
@@User-kz8cq ㅠㅠㅠ퓨ㅠㅠ
친구들이 그런다??
@@난-y8n ?
첨부터 지랄맞은 사람이 차라리 나을지도
남자만 그런거 아닌데영...
아니 무슨 웬수 만났냐... 여자친구 보는데 무슨 남자 눈빛이 왜저래
연기를 잘하는걸로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경되면 저런 눈빛 자동으로 나옴
ㄹㅇ 죽일 것 같은 표정인데ㅋㅋㅋ.. 원수 만난듯한
ㅋㅋ저런 눈빛 나오는건 익숙해진게아니라 싫어진건데ㅋㅋㅋ아무리 5년을 만나도 그렇지 저 따위로 행동하는건 애초에 인성이 글러먹은 놈인듯ㅋㅋ
익숙하고 편한 모습을 나에게 보여준다는건, 그만큼 내가 신뢰받고 있고 안정감이 있다고 느끼고 있다는거지. 사랑한다면 뿌듯하고 기뻐서 벅찰 감정이지, 나를 위해 더이상 정제되지않은 모습을 보인다고 타박할거라면 그 관계는 때려쳐야지. 난 내옆에서 입벌리고 자는 여친이 가장 사랑스럽더라.
폰하고 구런것도 편해서그런거 아닌가용?? 저도 남자친구랑 서로 밥먹을때 둘다 각자 폰 보다가 또 같이 꽁냥댈때도 있고 그런데 서로 한번도 서운해 한적 없거둔용..
1년만 동거하고 사겨봐라 지롤하네
헷쮸 그건 편해서가 아니라 더 이상 할 얘기가 사라지고 지루하니까 같이 하는 대화보다 폰이 더 재밌는걸 수 있죠 :)
저 위에 영상 커플은 제가 말한 경우이고 본인은 행복하게 연애하는 경우가 맞는거 같아요 !
@@leelee7413 영상 너무 남자가 쓰레기로나옴ㅋㅋ 편해지고 그런게 절대 나쁜게아닌데 맞는사람끼리맞는게 중요한듯
폰하고 있으면 옆에서 뿅 나타나서 모행? 하고 물으면서 게임영상 보고있으면 같이보고 서로 같이 뒹굴거리다 재밌는거 발견하면 웃고 떠들고
난 좋아하는 사람이랑 이렇게만 있어도 좋은데..
자고일어나서 짧은 머리 삐진것도 퉁퉁부은 얼굴도 너무 귀엽기만함
마주앉아서 서로의 눈을 보는 시간보다 서로 다른 곳을 보는 시간이 더 길어질 때 그때가 끝의 시작이래요
쌈마이웨이 였나 그커플 보면서 ㅠㅠ 너무와닿았는데
그 대사들이 또 흑흑 ㅠㅠㅠ
그때 주만이는 그래도 최대한 부드럽게 말하려는 느낌이였는데
이영상 남자는 이미 오만정 다 떨어진거같은 어투네...
슬푸다 ㅠㅠㅠ
편해진다는게 참 무서운거야..
ㅋㅋㅋ남자가 한말 여잔 못하는줄아나ㅋㄱㅋㅋㅋ그래도 좋아하니깐 입 밖으로 얘기안하는것 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 못하는게 아니라 하면 안되는걸 아니까 안하는거지. 편하고 익숙해진게아니라 대놓고 여자친구 개무시 하는구만ㅋㅋ여친이 하인인줄 아나
그니까 쓰레기역할을 남자가 해주고있네
더 많이 좋아하고 더오래좋아하는 사람이 더힘들고 더 아픈거지 ..
진짜 ㅜ 혼자사는게 그냥 서로 상처안주고 좋아보여..어
어쩜 패턴이 똑같냐...소오름
아니 연애는 뭐하러해 ㅋㅋㅋㅋ그냥 혼밥쳐해
??!! 더 꾸미고 다니라고 ?? 미쳤노 지금도 미치게 이쁜데 어쩌라는 거징
편식은 나쁘다고 곰국에다가 깍두기국물까지 챙겨주는 여친이 어딧냐
그거 개씹인정 ㄹㅇ개꿀맛인데 저러면
ㅈㄴ웃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가께용
밥도둑입니다잉
깍두기 국물 넣는게 왜 지저분하게 먹는거지...? 남자가 음식을 먹을줄 모르네
지는 그지같은 머리하고 흰티 하나 덜렁 입고있으면서 여자친구보고 좀 꾸미고다니라고? 넌 대체 어딜 꾸몄는데
와꾸가 그냥 꾸몄는데용.. 저정도와꾸가 내남친이였으면 보고만있어도 좋아
슈퍼저격녀 포인트를,,,, 엉뚱한 방향으로 잡으셨네요,,,,, 끌껄껄
chochoco38 ㅋㅋㅋㅋㅋㅋ머리스타일도 좀바꾸고해라
눈물은 여자들의 무기
솔직히 남자는 존잘인데 자빨받을라고 지랄염병하누 ㅋㅋㅋ
편식은 나쁜거야 졸귀..
나쁜놈이긴 하지.. 뭐 근데 별수있나 마음이 변하고 식었는데 헤어져야지 노력하다가 안되면 결혼도 아니고 헤어지면 그만임 마음은 아프겠지만.. 받아들이고 본인을 더 사랑하는 것이 제일이에요
저 남자는 중년이 되면 이태오가 됩니다.
쏘야쭝아 커플은 8년 더 넘었는데 아직도 달달한거 보면 싱기하다
ㅇㄱ
포뇨~ 소스케~
같이 일도 해서 그런듯
내막은 그 둘 빼고 아무도 모르는 거죵..
모르지 실상은 ㅋㅋㅋ 영상에서만 달달할지도
붙잡고 있지도 놓지도 못하는게 ㅠㅠ 변하는 거 보는거 지옥인데 지옥이여도 같이 있어야 내가 살 거 같은 마음때문에 헤어지지도 못하고
아니 시바 깍두기 국물을 넣어서 먹는만큼 더 깨끗하면서도 맛을 최대한 느껴보겠다는 고급진 생각이 어디있냐ㅡㅡ 얼마나 더 깨끗하게 먹어야 속이 시원하겠냐 뭐 밥 한알씩 따로 먹을까??
ㅋㅋㅋ앜ㅋㅋㅋ 너무 웃곀ㅋㅋㅋㅋ
깍두기 국물도 세상 조신하게 퍼서 먹던데 저분보다 얼마나 더 청결하게 먹어야 하나... 지는 뭐 소독약이라도 쳐가면서 먹나..
설렁탕에 깍두기 급 땡기네 아 배고파
까놓고 말해서 비위생적이긴 합니다.
미향좌 압승ㅋㅋㄲㅋㄱㅋ
진짜 2019년.. 이때 오드리영상 정말 좋았는데 그 감성 다시 떠오른다
"왜~? 이렇게 먹어야 맛있단 말이야" 할때 심쿵
저게 안 꾸민 거면ㅋㅋㅋㅋ
음^^~역시 혼자가 편하다 연애❤️그만둡니다
벌써 10년.. 아직도 미안하고 생각나고 그리워하고 길가다가 우연히라도 마주치지않을까 닮은사람 이라도 지나가면 가슴이 쿵하고 가끔 꿈에서 나올때면 그날 하루종일 뭐에 홀린듯 생각만나고 그땐 내가 어렸으니까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이런 변명으로 합리화 해봐도 돌아오는건 후회와 미련뿐이고 그 예쁜눈에서 흘리게했던 눈물에대한 댓가
나는 지금 피눈물 흘리면서 벌받고있다고 생각하고 ..... 지나고보니 나이를 먹다보니 내인생에서 최고의 기회이자 좋은사람을 내가 버렸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 정말 미안해 ...
영상첨부터끝까지본건 첨이다. 와..진짜 실감난다...
익숙해진 연인이,
상대에게는 갖고싶어미치겠는 이성일수있다
쌈마이웨이 설희 주만 밥먹는 씬하고 똑같네..ㅋㅋㅋㅋㅋ 갖다배낀급인데
대사까지...ㅋㅋ 비슷하네요
그냥똑같은디..
그냥 완벽하데 카핀 듯...
이건 ㄹㅇ 카피 ㅋㅋㅋㅋ
일부러그런거 아니였어?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
오엥 맨처음에 나오는 대사들 왜 쌈마이웨이 설이랑 주만이 싸울때 나오는 대사들이랑 다똑같지,,,
너만 나쁜놈이 되는게 아니라 너가 나쁜놈이 된게 사실이야.
익숙해지는게 무서워서 연애 못하겠다
아직 연애 못해봤네
박수영 그럼 진짜 연애는 뭔데요 ?
이것도 일리가있지 ㅇㅇ
@@선영-b7c 익숙해지는게 두려워도 하는게 연애지 세상에 익숙해지는게 두렵다고 시도조차 안하는 미련한 사람이 어딨냐 그냥 용기가 없는건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용기는 생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보통 남자는 편해지면 저렇게 변한다. 늘 똑같은 패턴이다 (나도 겪어봐서 핵공감..). 오래 사귀어서 무뎌졌다면 예전같지는 못해도 최소 핸폰보지 말고 말이라도 좀 이쁘게 해라.. 여친이 깍두기 국물 넣는거에 아줌마가 뭐냐. 헤어지면 분명 후회한다 남자들아, 있을때 편해졌더라도 잘하자.
와 겁나 현실적이다 노래고 뭐고 스토리 몰입감 오지네
지아노래 좋아해서 들어왔다가
뮤비가 6년연애 끝맺은 내 감정이입이되서 노래는 들리지도않았네요ㅠㅠ
후회하며 살고싶은사람이 어디있겠냐.
돌아보니 후회하는거지
명언이다
헐
0:24 이건 인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입장에서 저렇게 헤어지면 백퍼 후회함ㅇㅇ 아니 여자든 남자든 저렇게 먼저 정뚝떨하고 오랜된연인한테 이별을 말한 입장에서 나중에 ㄹㅇ후회함 내 지금 남자친구도 그랬음 헤어지고 3개월쯤인가 나는 번호도 바꾸고 카톡도 차단한 상태에서 다른 연락으로 거의 매일같이 연락오더라 이핑계 저핑계대고 만나자면서. 지금은 다시 잘 만나서 다시 깨볶는중 그러니까 제발 질린거랑 편안해진거랑 구분좀 잘 하시길 상대방한테 비수 꽂지말고
재회하신 건가요? 와우~
나도 그여자처럼 너무 힘들었어 . 너무 좋아해서 참고 있는데 오늘 너가 헤어지자고 했네. 그래 헤어줘서 고마워 잘지내 ~
이래서 딱 5개월사귀고 헤어져
또 다른사랑해 또 5개월사귀고헤어져
반복~
남자 눈에는 저 풀메가 안보이는건가...?
ㅇㅈ
내 말이ㅋㅋ...
여러 드라마 대사 짬뽕된 느낌
넘 공감가던 대사들만 이써ㅠㅠㅠ
이렇ㄱㅔ 헤어지면
다음사람 없을거같지?
못만날거같지?
또 오더라
사랑
또 하게되더라
둥둥지 거짓말
ㅋㅋㅋㅋㅋ인소냐..
또와도 결과는 똑같 무한반복 뫼비우스의띠임?
안오기도 해여
안올때도있드라 애기야
아줌마도 아니고..? 하는 순간 뭐래 아저씨가 미쳤나 욕 박음 아오
쌈마이웨이그대로네.....?
3:58 오늘의 교훈 : 편식은 나쁜거야
누군가 만나면서 트라우마 심고 다른사람 못만나게 만드는 사람들은 제발 혼자 지냈으면...그런사람 때문에 좋은 사람들도 못만나고 얼마나 힘들어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여자 소중히 여기는 사람 만나야 함.
해어지는 그 순간까지 정말 많이 좋아했다고하면 너는 믿었을까
오랜 연애에 편안함이 좋았고 그 시간 속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그게 너무 좋아서
다 주고 줘도 모자라서, 억지로 만들고 다듬었는데
그게 부담이되고 싫증이 날줄 누가 알았겠니
나는 너무 좋은데 가끔 벌레 보듯 지겹다는 눈빛을 띄우면 그게 참 두렵고 무서워서
해어지자고 너무 힘들다고하며 우는 나에게
뭐가 그렇게 힘드냐고 되묻는 너에게
또 왜우냐고 묻는 너에게
너랑 있으면 나쁜놈이 된다며 인상쓰는 너에게
힘들다는 말 외에 과연 너에게 전할 수 있었던 말이 있었을까
나 있잖아 아직 힘들지만 잘 지내
지쳐하는 내 옆에 이상한 사람이 웃으면서 앉아있어
우는 나한테 이유를 묻지만 듣지않고 안아주는 이상한 사람이...있더라
고마워, 나 버려줘서 잡지 않아줘서 나는 더 괜찮아 지는 중이야
왜먹는거가지고 그래 취향껏먹는거지
그리고 여자친구한테 야 라고하는건
절대 이해할수없다..
지가좋아하는 여자한테
마지막 편식에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받기만 하지말고 너도 줘봐 주기만 하는게 얼마나 더 힘든지 넌 다 가지기만 했으니 지치겠지
든자리는 표안나지만 빈자리는
표가 나는법이다
있을때 잘해라
날 정떨어져 하는 사람 옆에서 계속 두는 것도 정때문에 옆에 두는 거지 그것도 잠시다
멀어지는 속도도 비슷하면 아무 문제없이 편하게 느껴지는데 속도가 다르면 저렇게 괴롭지....
노래 가사와영상 때문인지 실화 같아요~~~
갑자기 극단적인게 아니야...그전부터 사소한것 하나부터 조금씩 금이 가고 있었고 결국 깨진거지 무뎌졌다는 말은 단순히 말과 행동만 그런게 아니라 상대방이 받고있는 상처나 감정또한 못느낄만큼 무뎌진거지 연애초기만큼 관심갖지 않았을꺼고 7년이 아니라 1년만 만나고 헤어져도 처절하게 느꼈었다 당연하게 느꼈던 일상이 떨어져나간 느낌을 일주일 가까이 잠자려고 누울때마다 울었었는데
똑같네똑같아~1년 만나놓고 저러는놈도있더라 .다신 맘주지말자
저럴거면 여자든 남자든 사람을 아예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음 새로 만나도 똑같이 또 상처줄듯
뭔 사춘기 애도 아니고 사람이랑 밥먹는데
예의없이 폰보고 그러냐 ㅎㅎㅎ
싸가지 없게😚
7년만났는데 저리 잘해주는 여자가 어딨냐;
저렇게까지 고생해서 연애할바엔 평생친구사귀는게 더 쉽겠다ㅋㅋㅋ
저정도면 꾸미는거 아닌가 얼굴도 이쁜데
0:50 손흥민 : 민망하노...
영상에 나오는 여친이라면 일어나고 잠들때까지 쳐다보고만 있어도 흐뭇할듯
정말 전남친과 헤어직 직전 대화와 똑같네요..
자연스러운일을 서로 인식하고 극복하는게 성숙한 사랑입니다
나는 손흥민이 공차는 거 보고 싶어서 여친을 안만드는 거다 못 사귀는 게 아니라 내가 진짜 축구를 좋아해서 연애에 눈을 못돌린다 아니 진짜로 내가 메시도 좋아하고 음바페도 좋아하고 린가드 춤추는 거 보는 것도 좋아해가지고 연애에 관심이 없는거다 진짜다. 궁서체다.
그래그래 알겠으니까 울지말고 말해봐
변한걸 모르는게̌̈ 제일 슬프다̆̈ 상대방만 그걸 알고꙼̈ 느끼는게̌̈ 근데 좋아서 참는데 처음에는̆̈ 그냥 내가 보고싶어서 오면서 이제는̆̈ 피곤한게̌̈ 눈에̆̎ 보이고꙼̈ 사랑한다는말 뽀뽀 줄어들수도 있지 근데 그래도 사랑한다는말은 해주면 좋겟다̆̈ 그냥 내가 익숙해지고꙼̈ 편해져서 없으면 안되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서 옆에̆̎ 있으면 좋겟다
너무 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상황까지 오면 헤어지는게 답
마음이 변한게 나쁜건 아니지
내마음이 내마음대로 안되는거 아니까
근데 예의가 없잖아
차라리 솔직하게 사랑이 식었음을 인정하고 곱게 떠나보내주라고
연인사이는 쉬우면서 어려운게 연애다.
오오오오오오 이거 느껴본 사람만 아는 감정
비참하고 앞에서 폰만 볼거면 왜 만났는지 생각도 들고ㅎㅎㅎㅎ 아프고 힘들어도 끝내는게 답이죠..!!!
우리는 행복하자 이쁜아❤️
0:59 여기부터 대사 어디서 많이 봤다했는데 쌈마이웨이에서 주만이랑 설희 헤어질 때 대화랑 똑같네요…
맞아 나쁜놈인거 ㅎ
그러니까 연애는연애고 결혼은 현실~먹고자는건 현실~결혼같은 법적구속이있어야 그나마 현실을지탱해주는거~~연애할때야 좋은것만 보이는거고~~그래서 어른들이 동거를 반대하는거다.동거하다 결혼으로가기가 더 어렵다는걸아니까
사랑과 이별은 진짜 한끗차이... 털털한 사람은 칠칠맞은 사람이 되고, 남자다운 사람은 고집스러운 사람이 되고, 글래머인 사람은 뚱뚱한 사람이 되고, 지적인 사람은 재수없는 사람이 되고.
처음엔 국밥에 깍두기 국물 넣어먹는거 보고 되게 털털하고 시원하다고 매력적으로 느꼈겠지.
시간이 흘러 저 모습이 아줌마같고 볼거 안볼거 다 본 사이니 무뎌지고...
설레는 감정따윈 잊어버린지 오래되었어도,
헤어지자는 말을 안하는건 그 다음 연애 또는 결혼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두렵고 귀찮은 일이라 여겨지니까 그러지 않는거라는거 아는데...
아니까 더 비참하고 서럽지.
같이 보낸 시간보다 헤어지고나면 부질없을 써왔던 돈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갈거란거 아니까 억지로 붙잡고 있는거 알고있음.
권태기면 권태기, 무뎌진 감정은 다시 설렐 수 있도록 서로 얘기좀하자.
사소한걸로 싸우고 상처받고 별것도 아니라고 한 것들이 쌓여서 벽이 되니까.
현실적이네
나보는거같다
진짜 잇을때잘하세요 저가5년동안상처만줘서 지금헤어진4년동안 후회하고 다른사람못만나고 잊지를못하고잇어요
이거 뭐야 내뒷조사 하고 다닌건가? 실화네...소름~
매번 예쁜여주 멋진남주 그게 더 지쳐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7년만나고 카톡으로 헤어짐통보받고
혼자 마음 정리 끝낸후 통보받았어요
견디기 정말힘들고 하루하루 지내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7년이라는 세월을 어떻게
두달만에 다 잊을수잇을까요....?
알고보니 다른 이성을 만나고잇더라구요.....
7년이라는 시간동안 상대방은 정말 익숙해지고
설레는 연애를 하고싶나? 이런생각도 들고
마음이 무너지다못해 정말 없어진느낌이에요
저럴밖엔 헤어지는게 답이다
나도 저렇게 될까 무섭네
찐엔딩 여배우님!!!!!!!!!👐
...존나슬퍼ㅜㅜㅜㅜㅜㅜㅜㅜㅜ흙흑 ㅜㅜㅜㅜㅜ
난줄..나헤어질때랑. 멘트 어쩜 이렇게 같나요..
아니 저기요 ㅋㅋ 쌈마이웨이랑 연애의 발견 대사 다 배껴놓고 공감유도 하니까 좋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