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났을때 즐겁게 밝게! 떨어져 있을땐 약간 거리감 느껴지게? 이런 느낌 주려면 결국 여자 본인 일이 있고 혼자서도 늘 재밌게 잘 보낼 수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전화통화도 주저리주저리 길게 금지! (어둡고 우울한 느낌없이 심플하게) 곧 1000일을 앞두었지만 시큰둥한 남친모습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용😚 마쌤코치 쵝오 (전 만나면서 서운하단 말 써본적 한번도 없음!) 모두 예쁜 럽럽 하세요🫶🏻
마 쌤이 객관전으로 이쁘게ㅜ잘 말씀해주시는데~~:) 솔직히 남자 분의 상황은 ‘초반에 너에게 신경 썼던 것 만큼..너에게 에너지를 쓸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없다‘ 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연자 분이라면 둘 중에 하나를 선택 할 듯여~~:) 왜냐면 20댜 중후반이면 가장 좋을(?)시기, 결혼 할 생각이 있는 분이시라면 가장괜찮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빠른 결정을 할 듯 합니다. 우선, 그 남자가 내가 나의 황금기 같은 이 시간과 노력을 쓸 만큼 괜찮은(내가 결혼에 대한 조건들을 생각할 때 부합하는) 사람인가…를 먼저 생각할 듯. 그리고, 아니라면 빨리 정리할 듯. 왜냐면,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 할일이 많아졌다고 저러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체력 떨어졌다고 하지도 않음.( 정말 구체적 병명이 있다면 제외) 이런 분과 미래를 생각한다면..맨날 내가 치얼업 해쥬고ㅠ맞춰줘야ㅜ하는데..그만한 노력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하게 될 듯. 아니라면, 하루라도 먼저 정리하는게 나을 듯. 사귄지 100일 만에 저런 번아웃 와버린 남자….를 왜..굳이… 하지만, 저 부분 뺀 나머지가 너무 다 내 ㅅ‘타일이다… 그름 팔색조 가야지요-- 남자 마음 지대로 잡고..조물락조물락 해야지요-- 그건 마쌤이 너무너무 잘 설명해주셨어요-^^ 남자는 은근 자기 생활 잘 즐기고 자기일 잘하는 그런 여자..진심으로 좋아해요… 왜냐면 미래를 그려볼 때..행복한 미래가 더 잘 그려지기 되니까여~~:) 마쌤 말씀처럼.. ‘남자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에 에너지를 쏟지 마시고..‘내가 남친과 무얼하며 줄길 수 있는지-’‘내가 지금 무얼 즐기면서 (혹은 몰두하며 일할 수 있는지)’에 중심..즉 ‘내 감정과 나에게 집중’하면..나에게 올 사람은 오고..걸러질 사람은 걸러져요~~:) 이 때 걸러진다면…더 깊어지기 전에 걸러진 거에 대해 감사하며..ㅅㅐ로윤 사람 찾아가면 되요~~~~아직 젋젆아요❤ 화이팅 입니다~~ 인생의 황금기를..고민하고 속상해하며 보내시기 보다..좀 더 내 삶을 즐기고..내 미래의 방향을 생각할 수 있는 시기가 되길 바랍니다❤
맞아요~ㅎ저도 그렇지만 일하고 힘든데 서로 아프다 힘들었다. 이러는게아니라 밝고 장난도 치고 웃음도 많고 좋은 긍정적인 이야기해주니 좋아하더라구요. 남친이 간혹 힘든애기하면 잘들어주는것도 좋을듯.여자만 그런게 아니라 남자도 그렇더라구요. 같이 맞받아주고 욕도해주면 속시원하다고….ㅋ그리고…..남친한테 내가 이상형이거나 외모가 좀 먹힐경우.효과가 더 좋다는ㅋ
마쌤...결국 헤어졌네요저의사연으로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무래도 남자친구가 연상이고 나이가 있다보니 저는 그저 일때문에 일이바빠서 나와의 관계까 식어서 그런가했는데 결혼문제와 집안 반대문제로도 혼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부담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이유도 통합적으로 헤어지게됐어요 통화하면서 오빠도 안울줄알았는데...울더라구요.. 나이먹고 이렇게 여자때문에 울어본게 10년은 더 됐다면서 이렇게 남자가 헤어질때 우는 심리도 궁금하고 이렇게 좋아하고 눈물도 나면서 왜 헤어져야하지 싶은 어린마음이 들더라구요...이런 환경때문에 헤어지면 재회확률은 떨어질까요..? 오히려 단호하면 저도 더 잊으려해볼텐데 이렇게 오빠가 울어버리니까.. 한번만 얼굴보고 찾아가서 잡고싶어요,..
사연자님. 저는 1살 연하 남친이였는데 절대 연락하지 마세요. 제 전남친도 엄청 현실적인 애였는데 사연자님이랑 거의 똑같은 경우였습니다. 헤어지자고 하고 1년 조금 넘게 연락 일절 안했어요. 결국 걔가 연락했어요. 나중에 다 연락 와요ㅎㅎㅎ연락 와서 일단 조금조금 만나기도 하고 연애 초반때처럼 거의 매일 만나고 그러는 사이가 됐어요. 저도 연락 한번 해볼까 몇번동안 그랬는데 참았습니다. 사연자님은 그래도 저보다 다행이신건 결혼 문제, 집안 반대 이런걸 헤어질때 아셨다는거고 저는 저런것도 얘기 안하고 헤어져서 1년동안 걔가 나한테 그런 행동을 했던게 왜 그런걸까 했는데 결국에는 연락오고 그때 왜 그랬냐하면서 말 할때 저 얘기가 나왔어요. 아직도 사랑하고 저를 잊으려고 노력했고+ 우리나라 있으면 자꾸 연락하고 보고싶을거같아서 헤어지고 해외 지사로 파견 다녀오고 그랬었다 하면서 울더라고요. 결론은 연락 꾹 참고 힘든 마음을 비우고 일단 평소처럼 지내고 다른 시간을 보내세요(운동,피부과) 저는 얘랑 헤어지고 난 후에 난생 처음 피부과를 가봤어요ㅎㅎㅎ 그리고 걔가 연락 왔을때 발전한 나를 보여줘야 내가 뭔가 이긴거같고 그럴거다 하면서 얘한테 연락이 오면 허둥지둥 나가지 말고 무슨 옷, 목걸이, 화장품 이런거 써야지 하면서 나름 시뮬레이션을 했어요😅 어쨌든 절대 연락하지 마시고 남자는 자기가 그래도 한때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사람은 한번쯤 생각 나요. 그리고 그 사람이 회피형이 아닌지, 마마보이가 아닌지 한번 다시 생각해 볼 계기도 되실겁니다ㅠㅠ 남자 보는 눈이 달라지실 수 있어요. 저는 지금 얘랑 만나고 있지만 저희 집도 반대가 만만치않아서 얘랑 결혼은 힘들겠구나 하면서 마음의 선을 긋고 있어요. 남자는 어머니가 절 보지도 않고 반대하셨고, 저희는 아빠가 엄청 심하게 반대하셔서 아마 힘들거같다싶어요. 집안 반대가 있다고 하시면 정말 힘들거에요ㅠㅠ 다시 생각해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왜 우냐면.. 저는 졸업식에 우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졸업식에 우는건 모든게 끝나서 아쉬움에 우는 거지 그게 슬퍼서 우는건 아니잖아요. 학교를 더 다니고 싶은 건 아닌데 눈물이 나는 마음? 그런게 아닐까합니다. 늘 생각하지만 정말 미친듯 사랑해서 이 여자 없인 못살겠다가 아닌 이상 그냥 헤어질때 울고 가더라고요. 고얀놈들.. ㅎ 더 나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연락하지 말고 씩씩하게 살아요.!
헉 제 사연을 이렇게나 빨리 바로 잡아주실지 몰랐어요ㅜㅜㅜㅜ알림 울리자마자 들어왓는데 놀래고 반갑고 또 배워가요.... 그런데 이영상이 올라오기 전 이미 전 그 현명하게 말하는 5단계수법을 써서 오빠님께 ㅋㅋㅋ보내버렸답미다.... 오빠가 바쁘다고 답을 안하고 있어요... 내일 저녁에 답장한다는데 정말 답답하고 이렇게 기다리는게 맞는지 조금 오빠가 차가워진것같아서 속상했고 조금만 다정하게 대화해주면 너무 고마울것같아 라고 했는데도 그 부분에 대해서 그저 읽고씹길래 전화햇더니 자기 지금 너무 정심없다고 생각할시간이 필요하다고만 하네요 내일 저녁이 되면 답변이 오겠죠... 사실 너무 혼자 연락 기다리기만 하니까 조금 힘들고 이게 맞나싶기더해요.... 쌤 감사합니다 내일 연락 받고 또 달려올게요❤
좀 이상할수 있지만 권태기가 와본적이 없어요😆 왔다해도 모르고 지나갔는지도? 매일매일의 일상이 소중하다 생각하고 살아가는데 딱히 지겨울 틈이 없더라구요 박람회 전시회 같이 다니고 안해봤던 커플요가 커플마사지 이런거 하고 겨울 시작될때는 뱅쇼 만들어서 선물하고 뭘하든 지금 이순간은 평생 처음해보는것 투성이
이 영상을 미리 봤아야 했는데 딱 오늘 남자친구와 우리 너무 만나는 횟수나 데이트에 대해 얘기하다가 싸워서 헤어졌습니다😢 사실 이 문제로 싸운게 한두번이 아니라 저도 남자친구도 많이 지쳐있는 상황이였어요 그래서 헤어지기 직전엔 서로 자존심부리며 심한말들도 오갔습니다. 저는 2-3주가 지나더라도 마음이 남아 있으면 남자친구한테 진심으로 사과하며 카톡을 하려하는데 그래도 될까요? 그리고 2-3주 뒤면 너무 늦지 않을까요? 이렇게 짧은 사연으로는 깊은 상담하시기 어려운거 알면서도 마음이 급해서 이렇게 댓글씁니다ㅜㅜ
남자에게 넘치도록 사랑받는 연애?
재회, 짝사랑, 결혼 문제 등 단 하루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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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을때 즐겁게 밝게! 떨어져 있을땐 약간 거리감 느껴지게?
이런 느낌 주려면 결국 여자 본인 일이 있고 혼자서도 늘 재밌게 잘 보낼 수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전화통화도 주저리주저리 길게 금지! (어둡고 우울한 느낌없이 심플하게)
곧 1000일을 앞두었지만 시큰둥한
남친모습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용😚
마쌤코치 쵝오
(전 만나면서 서운하단 말 써본적 한번도 없음!) 모두 예쁜 럽럽 하세요🫶🏻
권태기때
"얘기좀해" 금지
"내가뭘잘못했는데" 금지
그냥 나를 가꾸세요
상대가 뭘하든 대답 잘해주고
나 찾을때 밝에 맞이해주고
그럼 알아서 돌아옵니다 더 고마워하고요
내 매력이 젤 중요하죠👍
이런 사랑타령도 다 한가해서 하는거지
진짜 일이 힘들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곤해봐라
사랑이고 나발이고 권태기고
그냥 상대방이 뭘하던 말던 내몸이 피곤하니 관심이없어짐 쉬고만싶음
그러다보면 다시 그상대가 안달나게되있음
마 쌤이 객관전으로 이쁘게ㅜ잘 말씀해주시는데~~:)
솔직히 남자 분의 상황은 ‘초반에 너에게 신경 썼던 것 만큼..너에게 에너지를 쓸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없다‘ 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연자 분이라면 둘 중에 하나를 선택 할 듯여~~:)
왜냐면 20댜 중후반이면 가장 좋을(?)시기, 결혼 할 생각이 있는 분이시라면 가장괜찮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빠른 결정을 할 듯 합니다.
우선, 그 남자가 내가 나의 황금기 같은 이 시간과 노력을 쓸 만큼 괜찮은(내가 결혼에 대한 조건들을 생각할 때 부합하는) 사람인가…를 먼저 생각할 듯.
그리고, 아니라면 빨리 정리할 듯. 왜냐면,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 할일이 많아졌다고 저러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체력 떨어졌다고 하지도 않음.( 정말 구체적 병명이 있다면 제외) 이런 분과 미래를 생각한다면..맨날 내가 치얼업 해쥬고ㅠ맞춰줘야ㅜ하는데..그만한 노력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하게 될 듯.
아니라면, 하루라도 먼저 정리하는게 나을 듯. 사귄지 100일 만에 저런 번아웃 와버린 남자….를 왜..굳이…
하지만, 저 부분 뺀 나머지가 너무 다 내 ㅅ‘타일이다…
그름 팔색조 가야지요--
남자 마음 지대로 잡고..조물락조물락 해야지요--
그건 마쌤이 너무너무 잘 설명해주셨어요-^^
남자는 은근 자기 생활 잘 즐기고 자기일 잘하는 그런 여자..진심으로 좋아해요…
왜냐면 미래를 그려볼 때..행복한 미래가 더 잘 그려지기 되니까여~~:)
마쌤 말씀처럼..
‘남자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에 에너지를 쏟지 마시고..‘내가 남친과 무얼하며 줄길 수 있는지-’‘내가 지금 무얼 즐기면서 (혹은 몰두하며 일할 수 있는지)’에 중심..즉 ‘내 감정과 나에게 집중’하면..나에게 올 사람은 오고..걸러질 사람은 걸러져요~~:)
이 때 걸러진다면…더 깊어지기 전에 걸러진 거에 대해 감사하며..ㅅㅐ로윤 사람 찾아가면 되요~~~~아직 젋젆아요❤
화이팅 입니다~~
인생의 황금기를..고민하고 속상해하며 보내시기 보다..좀 더 내 삶을 즐기고..내 미래의 방향을 생각할 수 있는 시기가 되길 바랍니다❤
와.. ’현명한 전달법 5단계 써서 말하면 되겠다!! 저번에 잘 배운 보람이 있어!!‘ 하는 순간 바로 잡아주시는 마쌤... 통찰력이 어마무시하시네요ㅋ큐ㅠㅠ 어떻게 이렇게 연애바보의 마음을 잘 알아주시는거죠...?
5단계를 잘못 이해한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쓰….요
마선생님 영상 도입부는 정말 치명적이예용❤
ㅋㅋㅋㅋㅋㅋ힘 준 티 나나요?
맞아요~ㅎ저도 그렇지만 일하고 힘든데 서로 아프다 힘들었다. 이러는게아니라 밝고 장난도 치고 웃음도 많고 좋은 긍정적인 이야기해주니 좋아하더라구요. 남친이 간혹 힘든애기하면 잘들어주는것도 좋을듯.여자만 그런게 아니라 남자도 그렇더라구요. 같이 맞받아주고 욕도해주면 속시원하다고….ㅋ그리고…..남친한테 내가 이상형이거나 외모가 좀 먹힐경우.효과가 더 좋다는ㅋ
마쌤...결국 헤어졌네요저의사연으로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무래도 남자친구가 연상이고 나이가 있다보니 저는 그저 일때문에 일이바빠서 나와의 관계까 식어서 그런가했는데 결혼문제와 집안 반대문제로도 혼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부담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이유도 통합적으로 헤어지게됐어요 통화하면서 오빠도 안울줄알았는데...울더라구요.. 나이먹고 이렇게 여자때문에 울어본게 10년은 더 됐다면서 이렇게 남자가 헤어질때 우는 심리도 궁금하고 이렇게 좋아하고 눈물도 나면서 왜 헤어져야하지 싶은 어린마음이 들더라구요...이런 환경때문에 헤어지면 재회확률은 떨어질까요..? 오히려 단호하면 저도 더 잊으려해볼텐데 이렇게 오빠가 울어버리니까.. 한번만 얼굴보고 찾아가서 잡고싶어요,..
집안 반대로 헤어진건 ㅠ ...
혹시 집안의 반대 요인이 뭔지 아시나요?.
그걸 자력으로 해결할수 있는부분이면 해결하고 다시 만나지 않는 이상 재회가 어려울듯해요
사연자님. 저는 1살 연하 남친이였는데 절대 연락하지 마세요. 제 전남친도 엄청 현실적인 애였는데 사연자님이랑 거의 똑같은 경우였습니다. 헤어지자고 하고 1년 조금 넘게 연락 일절 안했어요. 결국 걔가 연락했어요. 나중에 다 연락 와요ㅎㅎㅎ연락 와서 일단 조금조금 만나기도 하고 연애 초반때처럼 거의 매일 만나고 그러는 사이가 됐어요. 저도 연락 한번 해볼까 몇번동안 그랬는데 참았습니다. 사연자님은 그래도 저보다 다행이신건 결혼 문제, 집안 반대 이런걸 헤어질때 아셨다는거고 저는 저런것도 얘기 안하고 헤어져서 1년동안 걔가 나한테 그런 행동을 했던게 왜 그런걸까 했는데 결국에는 연락오고 그때 왜 그랬냐하면서 말 할때 저 얘기가 나왔어요.
아직도 사랑하고 저를 잊으려고 노력했고+ 우리나라 있으면 자꾸 연락하고 보고싶을거같아서 헤어지고 해외 지사로 파견 다녀오고 그랬었다 하면서 울더라고요.
결론은 연락 꾹 참고 힘든 마음을 비우고 일단 평소처럼 지내고 다른 시간을 보내세요(운동,피부과) 저는 얘랑 헤어지고 난 후에 난생 처음 피부과를 가봤어요ㅎㅎㅎ 그리고 걔가 연락 왔을때 발전한 나를 보여줘야 내가 뭔가 이긴거같고 그럴거다 하면서 얘한테 연락이 오면 허둥지둥 나가지 말고 무슨 옷, 목걸이, 화장품 이런거 써야지 하면서 나름 시뮬레이션을 했어요😅 어쨌든 절대 연락하지 마시고 남자는 자기가 그래도 한때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사람은 한번쯤 생각 나요.
그리고 그 사람이 회피형이 아닌지, 마마보이가 아닌지 한번 다시 생각해 볼 계기도 되실겁니다ㅠㅠ 남자 보는 눈이 달라지실 수 있어요. 저는 지금 얘랑 만나고 있지만 저희 집도 반대가 만만치않아서 얘랑 결혼은 힘들겠구나 하면서 마음의 선을 긋고 있어요. 남자는 어머니가 절 보지도 않고 반대하셨고, 저희는 아빠가 엄청 심하게 반대하셔서 아마 힘들거같다싶어요. 집안 반대가 있다고 하시면 정말 힘들거에요ㅠㅠ 다시 생각해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왜 우냐면.. 저는 졸업식에 우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졸업식에 우는건 모든게 끝나서 아쉬움에 우는 거지 그게 슬퍼서 우는건 아니잖아요. 학교를 더 다니고 싶은 건 아닌데 눈물이 나는 마음? 그런게 아닐까합니다. 늘 생각하지만 정말 미친듯 사랑해서 이 여자 없인 못살겠다가 아닌 이상 그냥 헤어질때 울고 가더라고요. 고얀놈들.. ㅎ 더 나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연락하지 말고 씩씩하게 살아요.!
핑계에요..남자는 집안 반대를 누를정도로 좋아하지 않는거에요. 우는거는
그냥 자기에게취한거고..연락 먼저 하지마요
남자 집안에서 반대하는 결혼하면 냉대받아 피눈물만 나고요 여자 집안에서 반대하는 결혼하면 힘든현실에 피눈물 나요. 지금이야 보고싶은 마음이커서 그립겠지만.. 긴 인생살이를 봤을때 그 감정의 기간은 잠깐이고 결국 다 지나갑니다.
헉 제 사연을 이렇게나 빨리 바로 잡아주실지 몰랐어요ㅜㅜㅜㅜ알림 울리자마자 들어왓는데 놀래고 반갑고 또 배워가요.... 그런데 이영상이 올라오기 전 이미 전 그 현명하게 말하는 5단계수법을 써서 오빠님께 ㅋㅋㅋ보내버렸답미다.... 오빠가 바쁘다고 답을 안하고 있어요... 내일 저녁에 답장한다는데 정말 답답하고 이렇게 기다리는게 맞는지 조금 오빠가 차가워진것같아서 속상했고 조금만 다정하게 대화해주면 너무 고마울것같아 라고 했는데도 그 부분에 대해서 그저 읽고씹길래 전화햇더니 자기 지금 너무 정심없다고 생각할시간이 필요하다고만 하네요 내일 저녁이 되면 답변이 오겠죠... 사실 너무 혼자 연락 기다리기만 하니까 조금 힘들고 이게 맞나싶기더해요.... 쌤 감사합니다 내일 연락 받고 또 달려올게요❤
흑... 지금이라도 멈추세요 제발 ㅠㅠ
지금 해선 안될 것들만 잔뜩 .....ㅠ
영상까지 만들어주셨는데 개답답ㅎ...
순수한 영혼 ㅋㅋㅋ 마선생님 매력 어마어마!
곧 티비에서 뵐것 같아요!
흑 다시 티비에 나오고 싶다 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구독박고 하루종일 정주행중입니다 짝남이있는데 마선생님 말씀듣고 꼬시기 성공하기를 바라봅니다 ㅎㅎ
응원할게요!!
재밌는 데이트... 뭐가있을까여🎉
뻔한 카페 산책 술 이런건 벌써 재미없네요!
데이트 정하는 게 참 쉽지 않다... 란 마음을 느껴보는 것만으로도 의미있습니다
서운해 했다가 바로 헤어짐 당함 ㅡㅡ 절대 안해 이제
저도..😂 징징대지도않았는데
@@Song-p2q 저두요!!!!!! 흑 슬퍼
좀 이상할수 있지만 권태기가 와본적이 없어요😆 왔다해도 모르고 지나갔는지도?
매일매일의 일상이 소중하다 생각하고 살아가는데 딱히 지겨울 틈이 없더라구요
박람회 전시회 같이 다니고 안해봤던 커플요가 커플마사지 이런거 하고 겨울 시작될때는 뱅쇼 만들어서 선물하고 뭘하든 지금 이순간은 평생 처음해보는것 투성이
마쌤 영상 열심히 보고 있지만 점점 연애멍충이가 되가는 구독자입니당..😢어플로 알게 된 사람과의 빠개진 썸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나여 ˃̣̣̣̣̣̣︿˂̣̣̣̣̣̣
상대를 재미있게 하는 건 정말 어려워요.ㅎㅎㅎ
또 배워갑니다. 마쌤최고!!! 연기어쩔거야~>ㅁ
외우래...ㅎ
😮 잘생긴 마쌤?
꺄~~!!
이 영상을 미리 봤아야 했는데
딱 오늘 남자친구와 우리 너무 만나는 횟수나 데이트에 대해 얘기하다가 싸워서 헤어졌습니다😢
사실 이 문제로 싸운게 한두번이 아니라 저도 남자친구도 많이 지쳐있는 상황이였어요
그래서 헤어지기 직전엔 서로 자존심부리며 심한말들도 오갔습니다.
저는 2-3주가 지나더라도 마음이 남아 있으면 남자친구한테 진심으로 사과하며 카톡을 하려하는데 그래도 될까요? 그리고 2-3주 뒤면 너무 늦지 않을까요?
이렇게 짧은 사연으로는 깊은 상담하시기 어려운거 알면서도 마음이 급해서 이렇게 댓글씁니다ㅜㅜ
자세한 정황 파악은 어렵지만 😭
1.싸지른 감정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 먼저
2.일단 이별하더라도 나에 대한 나쁜 기억들은 최소화가 중요
3. 중장기 재회 플랜으로 돌입
나쁜기억이 미화되려면 3달은 걸립니다 최소. 감정 추스르기 어렵지만 그냥 가만히!!!! 3달정도는 있다가 연락해보는게 현명. 가장 좋은건 상단 함 받아보세요
respect❤
넘 감사해용❤
오 새로운 영상이다!
항상 마쌤 영상 보면서 늘 배웁니당 ㅎㅎ오늘 영상은 안써먹었음 싶네요 큐ㅠㅠ 권태기는 안왔으면 좋겠다…🥹
부디...
ㅇㅈ.. 대다수 여자들이 남친이 권태기 왔다 싶으면 불언해서 더 옥죄는데 되려 방치하고 나 할거 다~하고 연락보고, 연락 안 와있으면 냅두고 약간 어장관리 하듯이 대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