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엉엉 울며 봤던 제 인생드라마네요. 저는 가을동화의 꽃은 아역들이 연기하는 초반부라고 생각해요. 은서, 신애 둘다 부잣집에서 살겠다고 하면 국밥집 엄마에게는 딸이 아무도 없게 되기 때문에(아들 있지만 그마저도 개차반), 착한 은서가 국밥집 친엄마를 선택한 겁니다. 신애는 국밥집엄마가 식당일을 시키니까 기른 정이고 뭐고 냅다 부잣집 친부모한테 붙습니다. 본래대로 돌아가자며 신애는 은서를 국밥집으로 끌고갔다가 남매 우애가 좋았던 준서오빠한테 싸대기를 맞죠. 거기서 바로 오빠라고 부르며 엉엉 우는데 하루아침에 준서를 친오빠로 여긴 신애가 무척 신기했습니다. 신애 역 이애정 배우가 대학교 입학하고 스무살에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나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쯤 명연기를 펼치는 배우로 명성을 날릴텐데 말이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2 개인적으로 연출상 진짜 명장면이라고 생각했던 장면.... 원래 1회에서 은서는 늘 자전거를 못타고 오빠한테 뒤쳐졌는데, 여기서 신애는 자전거 겁나 잘 타고 둘이서 질 수 없다는 신경전...은서는 천천히 가라고 하면서도, 그걸 보면서 '누가 봐도 남매구나.....하는 미묘한 표정'
근데 저 엄마 너무 ㅠㅠ 나중에 사랑으로 키웠다 어쨌다 말하지만 결국 키울때는 신애는 식당에서 저렇게 술심부름 해도 내버려두고 손찌검에 이년 저년 욕에 ㅠ 내가 신애라도 집 나가고 싶겠음 ㅠ 거기다 이제 친딸 아니라고 밝혀진 마당에도 7:27부터 신애가 하는말 진짜 하나 틀린거 없다 ㅠ 키운정이 당연히 크고 키운 아이도 내버려둘수 없지만 실제로 내가 낳은 딸이 저런 환경에서 깡패오빠한테 맞고 자라면 절대로 못두고 옴 ㅠ 마음이 너무 아플거같음 ㅠㅠ
지들 수준대로 남매면 다 싸우고 다투는 줄만 아나보네 ㅋㅋ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남매도 있는 건데. 오래 시간 헤어져있다가 성인이 되어 만났을 땐 남매간의 사랑과 그리움이 이성간의 사랑으로 변화될 수 있는 거지 인간의 미묘한 심리를 다 어떻게 안다고 소름이니 어쩌니. 애초에 핏줄도 아니었고 근친상간을 한 것도 아니구만 아주 이성충 납셨네
사실 은서는 국밥집에 살았어도 가진 것에 감사하고 소중하게 살 자질이고 신애 저건 좋은 배경 가지면 지만 알아달라 하고 못가진 애들 더 괴롭힐 인성으로 자랐을 듯. 신애 하나도 안불쌍한데 웃긴다. 저거 지 키워준 엄마한테 대못 박는 거 보고도 불쌍하다고 이입하는 건 참.....한국의 정서가 물질만능 니꺼 내꺼에 대환장 막장인듯.
안바뀌고 자랐으면 준서랑 친남매니까 은서처럼은 안지냈어도 티격태격하며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잘 살았겠죠 신애 술먹고 엄마 돈 뺏어가고 폭력 쓰는 오빠 밑에서 맞으면서 큰 설정이에요ㅠ 은서보다 공부도 잘해서 배경상 전교1등으로 나오는데 선생님은 은서만 예뻐하고, 나가고 싶던 그림 대회에서도 실력 뛰어난 신애보다 배경 좋은 은서를 출전 시키기기도해요 처음부터 바뀌지 않았으면 신애도 좋은 부모님한테 사랑 많이 받고 잘 컸을거같아요 ,,
신애 가정 설정은 모르고 댓다는구나.....단순히 두가정이 잘사냐 못사냐의 차이가 아닌데.....신애네 집 아빠는 없고 위에 오빠있는데 그 오빠도 집 싫다고 나돌아다님 오히려 저런 가정에 안비뚤어지고 학원이나 과외하나 안시켜주는데 어릴때부터 1등 하는 정도면 신애엄마가 애 앞에서 절해야되는데 애 학교 마치고 오면 가게 바쁘다고 애한테 일시키기 바쁘고......그런데 애가 순하고 착하면 그게 더이상한거임....나중에 어디로 튈지모르는 캐릭터되니까......
부모가 가난해도 정신이 올바르고 집안에 망나니 없으면 가진 거에 감사하면서 바르게 자람 ㅋㅋㅋ 근데 우리나라 가난한 가정은 무지함도 추가되서 물리적인 폭력이 없지, 방임가정도 왕왕 있음;;; 감사도 그만한 가치가 있어야 사는거지, 일만 시키고 술먹고 돈뺏는 망나니 오빠 가정환경에서 무슨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서 착하고 순하게 자람?? 그게 더 비정상임;;;
그래... 신애도 억울하고 서럽겠지.. 하지만 키워준 엄마 바로 팽개치고 일면식도 없는 분들에게 바로 엄마 아빠 오빠하는 것도.. 너무... 그렇고.. 차라리 신애를 잘 타일르거나 강제로라도 내보내고.. 정기적으로 신애 학업에 다이렉트로 돈 부쳐주고 신애 엄마한테 조금씩 생활비 부쳐주는 게 나았었다. 이미 신생아때부터 키운 정은 바꿀수도 돌이킬 수도 없는 것을.. 그러니 십 몇년이 지나서도 응어리가 가슴 가득 담겨서 다들.. 그리 살았지...
오빠라는 말이 저렇게 쉽게 나오냐 엄마라는 말이 중학생인데 저렇게 쉽게 할수 있나 백이면 백 모두 저렇게 새환경에 빠르게 적응할수 있냐 이전 환경이 가난하고 집안일 도와주고 편하게 살지못한게 그리 원통한일이냐 ? 신께 당신 딸로 신애와 은서 중에 누굴주세요 할거면 신애주세요할사람 몇이나 됄까 ? 환경따라 사람이 변한다지만 타고난걸 지거 챙기는게 먼저인 저런애를
난 신애도 불쌍하고 은서도 불쌍함 감수성 예민한 나이에 은서가 부러울 수 있지 근데 신애엄마가 나중에 신애한테 얘기함 최선을 다해서 너 사랑하면서 키웠다고 근데 그걸 신애만 모름 신애엄마는 얼마나 맘이 찢어지겠어 공부 잘하는 딸 이런집에서 키워야하는게 신애도 충분히 사랑받고 큼 그거에 감사할줄 모르고 애꿎은 은서만 자꾸 괴롭힘 아무리 그래도 은서 괴롭힌건 나쁜거
근데 신애 저분 예전에 뇌종양으로 돌아가셨어요.. 같이 애도해주세요. 명복을 빌어요. 많이 좋아했던 배우에요
아이낳고 다시 보니
너무 슬픈드라마다
중1내딸이 남의딸이라고 다시 보낸다면 난 못살것 같다 기른정이 무섭다
그쳐.
진짜 애 낳고 살아보니 진짜 이해가 안되는 거 같아여.
키운 정 진짜 진짜 큰데
신애때문에 저 상황이 생긴것도 아닌데 너무 안타까워...
공부도 잘하는데 빛을 못봣던게
그저 안타까울뿐...
좋은 환경이 얼마나 부러웟겟어...
원래 신애꺼자나ㅠ
신애가 너무 안됐다
근데 살아보니
정을 정말 무시 못해요
만약 지금 우리엄마가 진짜 엄마가
아니어도 진짜 엄마 같이 사랑 할거 같아서..
어렷을 때 봤을 땐 신애가 그저 미웠는데, 이제 보니 너무 불쌍함,,, ㅠㅜ
문근영 목소리도 귀여워....
찬란하게 이쁘다 젊음
난 극st인데 어릴 때 보면서 신애가 불쌍했음ㅜㅜ 바뀌면서 안 해도 될 고생해서...그래도 오히려 어릴 때 알아서 잘 됐다싶었음. 20대 30대가서 알면 누릴 혜택이 더 없어ㅜㅠ
초등학생때 엉엉 울며 봤던 제 인생드라마네요. 저는 가을동화의 꽃은 아역들이 연기하는 초반부라고 생각해요.
은서, 신애 둘다 부잣집에서 살겠다고 하면 국밥집 엄마에게는 딸이 아무도 없게 되기 때문에(아들 있지만 그마저도 개차반), 착한 은서가 국밥집 친엄마를 선택한 겁니다.
신애는 국밥집엄마가 식당일을 시키니까 기른 정이고 뭐고 냅다 부잣집 친부모한테 붙습니다. 본래대로 돌아가자며 신애는 은서를 국밥집으로 끌고갔다가 남매 우애가 좋았던 준서오빠한테 싸대기를 맞죠. 거기서 바로 오빠라고 부르며 엉엉 우는데 하루아침에 준서를 친오빠로 여긴 신애가 무척 신기했습니다.
신애 역 이애정 배우가 대학교 입학하고 스무살에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나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쯤 명연기를 펼치는 배우로 명성을 날릴텐데 말이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와 문근영 지금도 예쁘지만 너무 예쁘네
신애도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으면 은서처럼 밝았을텐데
신애가 오히려 나쁜애처럼 그려져서 마음이 좀 그러네
그쵸.환경이 그 사람을 만든다고 했는데 신애도 진짜 부모님 밑에서 자랐다면 은 서 못지않게 밝고 착한 아이 였을거에요. 옛날에 봤을 때도 신애만 나쁜 아이로 그려진 게 마음이 안 좋았어요.
문근영 얼굴보려고 보는 드라마 ㅠㅠ 근데 김해숙 배우님도 참 매력적이게 생기셨네요 볼때마다 강한 끌림이 일어나는 분임
화장하나안해도 저렇게 청초하고 아름다울수있다니.. 문근영은 정말 독보적이었어 옆에 문근영 안아주는 친구도 예쁘네요 ㅎㅎ 배우분 궁금
저때 본방사수하고 볼때 문근영 너무 이뻤는데 ...울기도 많이 했고 드라마 내용 때문에.
1:22 개인적으로 연출상 진짜 명장면이라고 생각했던 장면.... 원래 1회에서 은서는 늘 자전거를 못타고 오빠한테 뒤쳐졌는데, 여기서 신애는 자전거 겁나 잘 타고 둘이서 질 수 없다는 신경전...은서는 천천히 가라고 하면서도, 그걸 보면서 '누가 봐도 남매구나.....하는 미묘한 표정'
문근영 지금봐도 너무 이쁘다 ㅠㅠㅠㅠ❤
음악만 들어도 슬프네요 아이들이라 더슬프고
셋다 저집에서 키웠어야지 애기때도 아니고 중학교까지 키워놓고 말도안된다 진짜
은서가 신애한테 미안해서 떠나는거 아닌가요?부모님도 불편해하고..
원래 셋다 키운다고 했었던 거 같은데 은서가 혼자 남은 친엄마불쌍해서 간걸로기억 ㅠ
은서엄마 오빠 농팽이에 혼자 외롭고 슬퍼서 신애 나오고 은서가 간거임
맞아요 친엄니는 그럼 혼자 사나요....
@ 저런 환경에서 키울거 뻔히 알면서 욕심이지
애가 너무 착하고 예쁘니 엄마는 무너지지
문근영 저때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생각했다❤
낳은정? 기른정이 더 크다.
백 번 천 번 공감 모성애는 아이를 낳아서 생기는게 아니라 키우며 커져가더라구요.
애기 낳아보기 전에는 무조건 내 핏줄이 우선이지 생각하고 살았는데 아직 2년도 안 키웠는데도 키운 정 절대 무시 못해요ㅠㅠㅠ 절대 못보내 ㅠㅠㅠ
절대 못보내요ㅜㅜㅜㅜㅜㅜ
못보내죠😢 밤낮으로 기른 정이 훨씬 큽니다.
기른정이훨씬크지 사람이아닌 동물도 기른정 그거때문에 목숨처럼 가족처럼 생각하며 키우는데 ㅠ
지금 보면 은서도 불쌍하지만 신애가 더 안타깝다 낳아준 엄마는 오로지 은서....친오빠도 은서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도 은서 ..
어린은서가 짱이지❤
키운정이 있긴 한데, 안 바꾸고 살아간다고 해도, 또 살아가면서
'내 친딸은?' 이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을것 같음.
두 집안이 규모가 비슷하거나 했으면 모르겠는데 너무 달라서.
모르면 몰라도 알았는데 어떻게 모른척 하겠냐고.
근데 저 엄마 너무 ㅠㅠ 나중에 사랑으로 키웠다 어쨌다 말하지만 결국 키울때는 신애는 식당에서 저렇게 술심부름 해도 내버려두고 손찌검에 이년 저년 욕에 ㅠ 내가 신애라도 집 나가고 싶겠음 ㅠ 거기다 이제 친딸 아니라고 밝혀진 마당에도 7:27부터 신애가 하는말 진짜 하나 틀린거 없다 ㅠ 키운정이 당연히 크고 키운 아이도 내버려둘수 없지만 실제로 내가 낳은 딸이 저런 환경에서 깡패오빠한테 맞고 자라면 절대로 못두고 옴 ㅠ 마음이 너무 아플거같음 ㅠㅠ
나의
최애드라마..
문근영…….너무 귀엽고 예뿌다 ㅠ
신애야 너의 연기는 최고였다. 하늘나라에서도 꼭 좋은 연기를 해주길 바래
가을동화 리메이크해주면 좋겠다~~아련아련 분위기 너무 좋음
맞아요 아련 그 자체...
리메이크해도 절대 못 따라가요!
선우은숙님 넘 예쁘시다
어릴적 봤을땐 문근영만 불쌍해보였는데.. 이나이되고보니 신애도 너무 불쌍하다 ㅜㅜ
지금 보면 신애가 더 불쌍해요ㅜㅜ
신애역 맡은 저 여배우 지금 살아있었음 좋은배우가 됐을텐데 안타깝다
살아있을때 재연배우나 단역밖에 못맡고 빛을 못봤어요
저도 너무 안타깝네요...
ebs재연배우가 마지막으로ㅠ
가을동화 팬이라 5~6번 봤던 사람으로 신애도 잘풀리길 너무 응원했는데 진짜 안타까워요ㅠ
넘 맘아픈 드라마임 ㅠ 어릴 때 봤을 때도 신애집 너무 환경이 안 좋아서 좀 충격이었음 ㅠㅠ
내 인생 드라마네 요즘 이런 드라마 안하네
키운 딸의 물질적인건 다 뺏었는데 정서적인 건 다 커서도 못받고 못채운 친딸
신애역 맡은 이애정 배우 연기 참 잘했다.
그때 볼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같이 자란 남매끼리 친남매가 아니라지만 연애감정을 느낀다는게 역하다..
이때 문근영 존예
어렸을때 가을동화보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와 진짜 ㅈㄴ 이뻣다
거의 올리비아핫세 느낌
문근영 지이이이이인짜 예쁘다
윤은서. 얼마나 착한 데
에효 .. 다시 봐도 짠한 스토리
아니 근데 저 아역 남자애가 송승헌이고 같이 자란 송혜교랑 사랑에 빠지는거에요??? 너무 소름끼치는데...ㄷㄷㄷ......
ㅋㅋㅋㅋ요즘은 확실히 정서가 다른듯요ㅋㅋ
그때도 좀 이게 맞나 싶긴했음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피가 안 섞였다지만 중학생까지 남매로 알고 지낸 사인데 소름
지들 수준대로 남매면 다 싸우고 다투는 줄만 아나보네 ㅋㅋ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남매도 있는 건데. 오래 시간 헤어져있다가 성인이 되어 만났을 땐 남매간의 사랑과 그리움이 이성간의 사랑으로 변화될 수 있는 거지 인간의 미묘한 심리를 다 어떻게 안다고 소름이니 어쩌니. 애초에 핏줄도 아니었고 근친상간을 한 것도 아니구만 아주 이성충 납셨네
천국의계단 보세요
이때였나? 서브남주라는 단어가 나온 시절이?
서브남주 원빈이 더 인기가 많았던 기억..
시간이 무섭네요,..
와 저 옛날 교복이 지금보다 풋풋하고 예쁘네
아니 썸넬 웬 귀신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피가 안섞인 남이라서 끌린거 아니였을까 싶음
원래 친남매가 저리 우애가 좋을수가 없는데
난 신애가 더 불쌍하네 안해도 될 고생하고
난 역시 T
저도. 심지어 엄마도 진상ㅋㅋㅋㄱㄱ자기 딸인데 은서도 잘 해주면서 자기 친딸한테 정주면서 키워야지ㅋㅋㅋㄱㄱ그리고 신애가 독한게 자기 아빠 닮은듯요. 그러니 은서를 저래버리지 ㅉㅉ
나도 T인데 불쌍한 거랑 인성이 안 좋은 건 별개지
윤은서 울지마
신애 아역배우 돌아가셨더라구요
..!!!
뇌종양으로 그것도 20살에ㅠㅠ
맞아요 ㅠㅠ그래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화살촉 햇님반 선생님이 이렇게 아픈 과거가 있었네 화살촉!
사실 은서는 국밥집에 살았어도 가진 것에 감사하고 소중하게 살 자질이고 신애 저건 좋은 배경 가지면 지만 알아달라 하고 못가진 애들 더 괴롭힐 인성으로 자랐을 듯. 신애 하나도 안불쌍한데 웃긴다. 저거 지 키워준 엄마한테 대못 박는 거 보고도 불쌍하다고 이입하는 건 참.....한국의 정서가 물질만능 니꺼 내꺼에 대환장 막장인듯.
안바뀌고 자랐으면 준서랑 친남매니까 은서처럼은 안지냈어도 티격태격하며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잘 살았겠죠 신애 술먹고 엄마 돈 뺏어가고 폭력 쓰는 오빠 밑에서 맞으면서 큰 설정이에요ㅠ 은서보다 공부도 잘해서 배경상 전교1등으로 나오는데 선생님은 은서만 예뻐하고, 나가고 싶던 그림 대회에서도 실력 뛰어난 신애보다 배경 좋은 은서를 출전 시키기기도해요 처음부터 바뀌지 않았으면 신애도 좋은 부모님한테 사랑 많이 받고 잘 컸을거같아요 ,,
신애 가정 설정은 모르고 댓다는구나.....단순히 두가정이 잘사냐 못사냐의 차이가 아닌데.....신애네 집 아빠는 없고 위에 오빠있는데 그 오빠도 집 싫다고 나돌아다님 오히려 저런 가정에 안비뚤어지고 학원이나 과외하나 안시켜주는데 어릴때부터 1등 하는 정도면 신애엄마가 애 앞에서 절해야되는데 애 학교 마치고 오면 가게 바쁘다고 애한테 일시키기 바쁘고......그런데 애가 순하고 착하면 그게 더이상한거임....나중에 어디로 튈지모르는 캐릭터되니까......
부모가 가난해도 정신이 올바르고 집안에 망나니 없으면 가진 거에 감사하면서 바르게 자람 ㅋㅋㅋ 근데 우리나라 가난한 가정은 무지함도 추가되서 물리적인 폭력이 없지, 방임가정도 왕왕 있음;;; 감사도 그만한 가치가 있어야 사는거지, 일만 시키고 술먹고 돈뺏는 망나니 오빠 가정환경에서 무슨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서 착하고 순하게 자람?? 그게 더 비정상임;;;
어릴때 신애 같은 집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신애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짐..차라리 저렇게 내 친엄마가 따로 있었으면하고 기도 했었는데 ...
최고의 드라마였지 ..눈물 엄청흘렸는데 ㅎㅎ
그래... 신애도 억울하고 서럽겠지.. 하지만 키워준 엄마 바로 팽개치고 일면식도 없는 분들에게 바로 엄마 아빠 오빠하는 것도.. 너무... 그렇고.. 차라리 신애를 잘 타일르거나 강제로라도 내보내고.. 정기적으로 신애 학업에 다이렉트로 돈 부쳐주고 신애 엄마한테 조금씩 생활비 부쳐주는 게 나았었다. 이미 신생아때부터 키운 정은 바꿀수도 돌이킬 수도 없는 것을.. 그러니 십 몇년이 지나서도 응어리가 가슴 가득 담겨서 다들.. 그리 살았지...
문근영 지금봐도 이쁘다
남자아역 자전거다타고 쓰러질거같은표정인데 ㅜ 좀 쉬고 씬드가징
난 이드라마 안봤지만 신애가 저리 엄마한테 맞고 살았다면 나같아도 나가고 싶겠다 ㅜ
썸네일 문근영 어린 올리비아 허쉬같다
나이 어릴땐 신애가 나쁘게만 보였는데 나이먹어거 보니.. 이해가된다..환경이 사람을 만드니..
몇년도 배경이길래 가방이..
문근영 너무 이쁘다
은서도 데리고 셋다 키웠어야지 그리고 그냥 떠냐냐고 ㅜ 어릴때도 그렇고 이해안감 ㅠㅠ
맞아
오빠라는 말이 저렇게 쉽게 나오냐
엄마라는 말이 중학생인데 저렇게 쉽게 할수 있나
백이면 백 모두 저렇게 새환경에 빠르게 적응할수 있냐
이전 환경이 가난하고 집안일 도와주고 편하게 살지못한게 그리 원통한일이냐 ?
신께 당신 딸로 신애와 은서 중에 누굴주세요 할거면 신애주세요할사람 몇이나 됄까 ?
환경따라 사람이 변한다지만 타고난걸 지거 챙기는게 먼저인 저런애를
난 신애도 불쌍하고 은서도 불쌍함 감수성 예민한 나이에 은서가 부러울 수 있지 근데 신애엄마가 나중에 신애한테 얘기함 최선을 다해서 너 사랑하면서 키웠다고 근데 그걸 신애만 모름 신애엄마는 얼마나 맘이 찢어지겠어 공부 잘하는 딸 이런집에서 키워야하는게 신애도 충분히 사랑받고 큼 그거에 감사할줄 모르고 애꿎은 은서만 자꾸 괴롭힘 아무리 그래도 은서 괴롭힌건 나쁜거
저 아역배우분 돌아가셨네요…근황찾아보니
잘됐다
불쌍한 신애….
솔직히 부잣집 아니었으면 거들떠도 안봤을거면서
진짜 22개월애기 키우면서도 남의딸이라고 생각하면 못보내는데….
선우은숙님이 저때도 중견연기자이셨나요?
문근영 ㅈㄴ이쁘네 이때만해도 문근영이 송혜교보다 이뻣음
가을동화 ㅠ
지금보니 신해도 불쌍하네
불가항력이었다고해도....
부모탓이 크다
신애 아역배우.. 연기잘해서 좋아했는데...안타깝다
은서거족아니인가요
네 어렸을때 준서가 신생
아실 들어가서 애기 이름
이랑 엄마이름적힌 이름
표를 때서 던졌는데 그걸
간호사가 바꿔달아버리는
바람에 서로 부모님이 바
껴버렸어요 그걸이제야
알게된겁니다
아니 아니
가족. 아니야
만난 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오빠란 소리가 나오냐? 어휴~ 개막장 드라마...자길 길러준 어머니가 비록 친엄마가 아니더라도 그걸 내팽개치고 가는 신애나.. 참..드라마가 한국 정서를 베린다. 물질만능주의, 출생의 비밀, 탐욕 휴...
누가 엄마
남이야
신애진짜 너무불쌍하네요
문근영이 사실은 가난한집 딸이예요?
네 맞아요 ㅠ 문근영이 가난한 집딸 신애가 부잣집딸이에요ㅠ 태어나서 병원에서 바꿔졋답니다 (오빠가 이름표 만지다 떨어트려서 간호사가 서로 바꿔서 이름표 붙여놧어요ㅠ)
@율랭-c6v 헐 그럼 이게 저 송승헌아역 때문이네요
ㅜㅜ
소녀시대 윤아 아니야?
뭐가
이름 지워
바본가?
나쁜 최신애
이름 바꿔
최신애 바보. 거짓말
문근영 대학욕심만 안부렸어도 승승장구 했을텐데 정말 20살 되자마자 반감사고 조롱당하고 한순간에 훅 갔다
만지마
신애 배역분 일찍 떠나신게 너무 아쉽다 이쁘고 좋은 배우가 됐을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