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진짜 연기 잘해. 이게 신인 연기냐고. 눈물 주룩주룩 어느 신인 연기자가 닭똥같은 눈물을 저렇게 흘릴수가 있냐고 ㅠㅠㅠㅠㅠ 가끔 그런 생각이 듬. 만약 신애와 은서가 바뀌지 않았다면 신애는 은서만큼 착한 아이가 되었을까? 은서는 신애만큼 독하고 나쁜 아이가 되었을까? 자라온 환경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이리 큰걸까?
어릴때 볼때는 몰랐는데, 진짜 엄마가 되고나서 보니까 은서가 "엄마, 엄마"하고 부르는 장면이 너무 가슴 아프다. 제 발로 집을 나오긴 했어도 키워준 엄마를 보는 순간, 본능적으로 나오는 "엄마" 도. 키워준 엄마 밀어내고 친엄마를 붙잡으러 뛰어갈때 처음으로 엄마임을 인정하고 부르는 "엄마"도.
문근영 진짜 원래착한애가 한없이 착한역하니까 몰입너무되서 눈물이 주룩주룩 ㅜㅜ
문근영 진짜 너무 이뻤음. 연기까지 잘해서 더 이쁨. 저 큰 눈망울로 눈물 뚝뚝뚝. 국민여동생 타이틀 이 때 생김 ㅠㅠ
국밥집 엄마만 깔끔하게 포기했음 됐다....애들의 미래를 위해서.
내가 선우은숙이였음 절대 은서 포기 안 했음. 무슨 수를 써서라도 데리고 갔음
왜
세상에.. 은서 착해ㅜㅠ
문근영 진짜 연기 잘해. 이게 신인 연기냐고. 눈물 주룩주룩 어느 신인 연기자가 닭똥같은 눈물을 저렇게 흘릴수가 있냐고 ㅠㅠㅠㅠㅠ 가끔 그런 생각이 듬. 만약 신애와 은서가 바뀌지 않았다면 신애는 은서만큼 착한 아이가 되었을까? 은서는 신애만큼 독하고 나쁜 아이가 되었을까? 자라온 환경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이리 큰걸까?
맞아요 가정환경이 사람을 참 많이 바뀌게 하는거 같아요
문근영은 정말 은서다..
가을동화는 지금 다시 봐도 또 눈물이 나네ㅠ
어릴때 볼때는 몰랐는데,
진짜 엄마가 되고나서 보니까
은서가 "엄마, 엄마"하고 부르는 장면이 너무 가슴 아프다.
제 발로 집을 나오긴 했어도 키워준 엄마를 보는 순간, 본능적으로 나오는 "엄마" 도.
키워준 엄마 밀어내고 친엄마를 붙잡으러 뛰어갈때
처음으로 엄마임을 인정하고 부르는 "엄마"도.
나이 먹고 시야가 넓어지셔서 그런 듯
저는 남자지만 똑같이 느낌
저 장면이 드라마 전체에서 임팩트가 가장 컸음
추억의 드라마. 신애 역 맡으셨던 배우님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ㅠ
은서 보내지 ...
은서 너무 착해서 마음아프다.....
이거 버스에서 틀었다가 버스에사 우는중 ㅠㅠ 위험래
님 썸넬이 울었다고 놀리는 표정 ㅋㅋㅋ
아역배우가 빛난 블록버스트급 드라마.
심금을 울리네ㅠ
미국안가면되잖아 .. ㅠㅠ
뭐가 정답이었을까 모르겠다ㅠ 너무 슬프다
아 너무 마음 아프네ㅜㅜ
경찰신고해
개떡같이.올려서 감정깨진다
반말을 안돼
경찰신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