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저를 괴롭히고 왕따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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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бер 2024
  •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안녕하세요 스님
    저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인데요. 항상 수업을 들을 때마다
    여자 아이들 두세 명이 자꾸 모둠원에서
    저를 괴롭힌다거나 왕따를 시킨다거나
    나쁜 말투로 저를 약간 곤란하게 만듭니다.그래서 항상 마음이 나쁜데
    저는 마음이 편한 곳에서 수업을 듣고 싶습니다.
    이걸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면 좋을지
    스님한테 여쭤보고 싶습니다.
    #학교생활 #왕따 #괴롭힘

КОМЕНТАРІ • 474

  • @user-ox5xl3ve7x
    @user-ox5xl3ve7x 3 місяці тому +291

    우리학생 질문을 할정도면 용기가 있습니다 힘을 내보세요 ㅎ
    할수있어 요 화이팅~~👍🏻👍🏻

    • @user-bg3bu4de8f
      @user-bg3bu4de8f 3 місяці тому +4

      요즘 학폭문제 심각한거 아시잖아요. 오죽하면 어린아이가 왔을까요?

  • @user-ud7ou3st4v
    @user-ud7ou3st4v 3 місяці тому +294

    학폭은 학생이 혼자서 해결 못합니다.
    무조건 부모님, 선생님께 알리세요.
    도움을 요청해야 됩니다.
    학생 ...꼭 부모님, 선생님께 알리고 도움 받으세요.
    혼자서는 해결 못 해요.
    학생 잘못도 아니고 님이 못 나서가 아니예요.
    괴롭히는 아이들이 못된 거예요

  • @kys19743
    @kys19743 3 місяці тому +323

    목소리에서 너무 착함이 묻어나네요.
    말투도 예의바르고 착한 어린이네요.

  • @alohamahalo80
    @alohamahalo80 3 місяці тому +81

    범상치않은 초등학생이에요.. 분명 멋진 성인으로 자랄 것 같아요~~ 화이팅이에요~~

  • @baek4260
    @baek4260 3 місяці тому +197

    스님께 질문할 생각까지하고 학생 똑똑하고 ~ 지혜롭네요
    힘내요~~^^

  • @TV-ms3im
    @TV-ms3im 3 місяці тому +118

    그냥 나쁜아이들은 우리가 말로 타이른다고 해도 달라지기 어려울듯 합니다. 부모님께 얘기해 어른의 공권력
    이 들어가야하고 최후 전학도 생각해야
    합니다. 예전 우리아이 반에 나쁜 아이두명이 전체 아이들을 괴롭혔고
    우리아이가 호소했죠. 6개월간 증거를
    잡아갔고 주시했죠. 그리고는 학교를
    찾아갔고 한아이에게 앞으로 조심해라
    얘기했고 전체아이들이 몰려와 어쩔수 없이 교실에 선생님과 아이들있는데서 그
    두아이가 한짓을 분석한 이야기를 일장
    연설했습니다. 적나라하게 그두아이들
    짓이 드러난거죠. 우리아이는 그자리서 펑펑울더라구요. 암튼 교장실까지 따라갔
    어야는데 일단은 마무리짓고 집에와 기다렸네요. 아이가 더 근심 생기면 어떡하지 걱정하고있는데 아이가 함박웃음지으며 집에들어오는데 제가
    그래잘됐구나..같이기뻤죠.
    저런아이들은 증거가 필요합니다.
    이젠 선생님이 주시하는 아이들이 된거죠
    사악한 아이들이많으니 무조건 견디지말
    고 전학이든 아이 분리시켜야합니다.
    요즘은 웬만할 범죄자 수준입니다.
    그두아이중 하나는 리더 두번째아이는
    행동대장. 조폭 구성원들 같은 행동을...
    저아이는 세상무너진 기분으로 1년을
    지내고있을건데 더 맘약한아이들은 정신
    병올수도 있네요. 방치보다는 적극적대
    처가필요합니다.

    • @user-tn6hl9oh2v
      @user-tn6hl9oh2v 3 місяці тому +2

      전학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가 저 외딴 시골 학교로 가야하는데 ㅠ

    • @user-pz6im9uj1j
      @user-pz6im9uj1j 3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아이가 5학년 되니 요즘 막말에 아이한테 심부름에 .정말 요즘 아이들 틀리네요 ㅠ 다음주 담임쌤 면담 갑니다

  •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3 місяці тому +197

    질문하는 학생 야무지네요.
    어떡해...초등생들 못됐어요.5학년 6학년이 뭣도 모르고 더 못됐어요
    학폭 아닌지 마음 쓰이네요.
    잘 넘어가주길 응원합니다.

    • @YookL
      @YookL 3 місяці тому +3

      못뗐어요-->못됐어요

    •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3 місяці тому +4

      @@YookL 😊 덕분입니다.감사

  • @user-uq7ro5nz7d
    @user-uq7ro5nz7d 3 місяці тому +126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그들을 그냥 두면 괴롭힘은 점점 심해집니다.부모님께 숨김없이 다 말하고 도움을 받으세요.그래야 성인이 된 후 휴우증이 덜 합니다. 똑똑하고 착한학생이 요즘은 왕따의 대상이 되더군요. 당당하게 적극적으로 대처하세요.

  • @user-jq6wm9mk6w
    @user-jq6wm9mk6w 3 місяці тому +84

    학생 힘내요. 스님 말씀이 바로 귀에 안들어올수도 있어요. 하지만 정도가 심해지면 부모님에게 의논을 해보세요. 물론 그게 쉽지 않아서 스님을 찾았겠지만 혼자서 안고가기 힘들다면 꼭 생각해봐요

  • @sujinkwak6832
    @sujinkwak6832 3 місяці тому +61

    착하고 훌륭한 어린이네요. 부모님께서 잘 키우셨어요.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 @user-ol8wd2pk3k
    @user-ol8wd2pk3k 3 місяці тому +50

    학생이 너무 똑똑하고 당차고 용기있네요.
    이런 모습보니 그 여학생들에게 충분히 당당하게 나서서 대응할수있겠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할수있어요

  • @user-pv6ks3mf9v
    @user-pv6ks3mf9v 3 місяці тому +100

    법륜스님 즉문즉설 중 제일 답답한 답변이었습니다. 요새 아이들 세상을 잘 모르는거 같아요. 질문자가 겪고 있을 고통이 마음 아프네요.

    • @dong6144
      @dong6144 3 місяці тому +4

      그래서 드리받아버리란건가요? 스님이 신이신가요? 정신 나가신거같네

    • @user-qc6lr4mr2w
      @user-qc6lr4mr2w 3 місяці тому

      @@dong6144 말고는 드리맏는거밖에 생각이 안나노? 정신이 누가나갔을까??

    • @user-du1zf2vv3t
      @user-du1zf2vv3t 3 місяці тому +1

      @@dong6144 정신은 너가 나간거 같은데

    • @user-du1zf2vv3t
      @user-du1zf2vv3t 3 місяці тому +1

      @@dong6144정신은 너가 나간거 같은데

    • @user-du1zf2vv3t
      @user-du1zf2vv3t 3 місяці тому

      @@dong6144 정신은 너가 나간거 같은데

  • @TV-sh7wg
    @TV-sh7wg 3 місяці тому +147

    탁자를 건드렸다고 샤프로 손등을 찍다니.......
    이건 아이 혼자 해결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은 최소 담임선생님은 알아야합니다.
    그 여학생도 커서 뭐가 되려고 벌써부터 그런 행동을 하는지......

    • @s.5710
      @s.5710 3 місяці тому +9

      내가가서 혼내주고 싶네요. 뭔 친구요. 걍 같은반 동급생이지요

    • @user-gl6pr8xg2o
      @user-gl6pr8xg2o 3 місяці тому +6

      어른들이 도와줘야되요

  • @user-dr1yu6zx1u
    @user-dr1yu6zx1u 3 місяці тому +36

    아이가 말을 조곤조곤 잘하네요
    이아이 괴롭힌 아이 진짜 정신 좀 차리길요

  • @user-bd5bo6ks5j
    @user-bd5bo6ks5j 3 місяці тому +69

    꼬마 친구! 할머니도 비슷한 경험과 두려움을 겪은적이 있어서 공감이 갑니다! 좋은 방법을 알았으니 잘 극복 해낼 꺼예요~~^~ 이걸 잘 극복하고 나면 자신감이 뿜뿜!!~ 솟아 날꺼예요^^ 질문도 하고 방법을 찿는걸 보니 "좋은 사람~" 이 되겠네요~~♡♡♡

  • @hsy538
    @hsy538 3 місяці тому +22

    학생이 말하는거 보니 말도 조리 있게 잘하고 자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려는 자세도 멋지고 이렇게 똑똑한데 기죽을거 하나없어요.
    응원 할게요

  • @jimin-rw1qe
    @jimin-rw1qe 3 місяці тому +28

    부모님 아이꼭 도와주세요..넘 맘아픔니다..
    스님너무 담담하게 말씀하십니다..
    저상황이겨내기힘들겁니다..맘 아픕니다😢

  • @user-py5zb2xw3l
    @user-py5zb2xw3l 3 місяці тому +17

    아이가 말하는게 차분하고 나이답지 않게 똘똘하니 고등이나 대학생 수준의 답변을 주신거 같습니다. 나쁜 아이들이 하는 행동을 두려워 하지 말라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 @user-ee1tt4qo5l
    @user-ee1tt4qo5l 3 місяці тому +27

    질문자 학생 말도 또박또박 잘하네요 절대 기죽지 말고 용기내어 스님 말씀 새겨 들어 잘 극복해봐요

  • @user-pw6fi5dh3b
    @user-pw6fi5dh3b 3 місяці тому +23

    아이가 굉장히 차분하고 현명한데 저런 아이를 공격하고 놀리는 수준이면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3 місяці тому +35

    질문 하는 학생 스님께 질문 하는거 보니 잘 헤쳐 나갈거에요. 그 못뗀것들 피하지 말고 뛰어 넘으면 좋을거 같은데 선생님 도움 요청 해보는건 어떨지...

  • @user-zm2fv8kv6f
    @user-zm2fv8kv6f 3 місяці тому +15

    어느댁 아드님인지... 참 잘 키우고 계시네요. 이렇게 좋은 친구를 몰라보다니. 휘둘리지 말고 씩씩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질문 우선권 더 이상 사용할일 없기를 바랍니다

  • @DS-ov7uh
    @DS-ov7uh 3 місяці тому +131

    너무 귀여워요 쎄게 얘기해요 약하게 보면 계속 괴롭혀요 운동도 빡세게 해서 본인을 보호하세오❤❤❤

    • @user-ui2bb5hw1m
      @user-ui2bb5hw1m 3 місяці тому +19

      성인들도 자신을 보호하지 못할 상황이 많습니다. 저 아이에게 운동해서 본인을 보호하라는것은 지나치게 낙관적인고 영화적인 발상입니다. 저 아이는 용기내어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겁니다. 그런 아이에게 운동열심히 해서 너 스스로를 보호하라는것은 정말 무책임한 말일수 있어요.

    • @user-qc2ub6tx9i
      @user-qc2ub6tx9i 3 місяці тому +8

      니 자식이 당해도 귀여울까요?

    • @amalayoon1070
      @amalayoon1070 2 місяці тому

      운동을 해서 체력적으로 강해지면 자신감도 생기는겁니다. 아우라가 달라지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 @boyounkim8976
    @boyounkim8976 3 місяці тому +55

    스님 요즘 초등학생들이 옛날 초등학생들이 아니예요.욕도 얼마나 찰지게 잘하는지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님니다. 좋은 말로하면 비웃으면서 더 괴롭히는 아이들이 많아요.슬프게도 이게 현실입니다.

    • @raon69
      @raon69 3 місяці тому +7

      스님은 좀 다른 관점으로 무언가를 깨닫게 해주고 싶으신거 같습니다 아이가 저 상황만을 고려 해서 어떠한 방안을 강구 하여 해결 하는 것 보다 나타난 문제를 포함한 본인의 인생에 나타난 굴곡 그 자체를 어떤식으로 받아들이고 어떤식으로 고개를 넘어가느냐 무엇이 너의 인생에 가장 좋은 것 이냐 그것에 대해 깨닫길 바라는게 아닐까요 부모님이나 담당 선생님은 다른 방법을 이야기 해주실 수 있겠지만 법륜 스님은 스님이니까 스님으로서 최선의 답변을 주신게 아닐런지요 아이라 하더라도 결코 그 굴곡이 가볍지 아니하기에 저런식으로 답을 주신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저는 오히려 작은 아이라고 무시 하지 않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깨달음에 나이가 어딛겠냐는거 같기도 하고요

    • @jasminema1833
      @jasminema1833 27 днів тому

      옛날에도 심했습니당 ㅋㅋ 스님은 인간사 있을수 있으니 저렇개 달래주는거 같습니당

  • @gorgeousmojz
    @gorgeousmojz 3 місяці тому +59

    질문자 어린이~ 잘 할 수 있어요^^ 용기 내 보아요~^^
    잘 해결하고 거기서 또 무엇인가를 배우고 깨달아서 좋은 사람으로 잘 커나가길 저도 기도할께요~^^

  • @raphaelchoi1122
    @raphaelchoi1122 3 місяці тому +19

    애가 질문할때부터 또렷하고 의젓한 모습에 스님께선 지금의 괴로움은 이겨낼 수 있을것이라고 판단하신듯요. 질문할때도 공포감이나 절망감보단 용기가 결여된 상황일꺼라 보신거라, 케바케로 처방한듯 합니다.

  • @boyounkim8976
    @boyounkim8976 3 місяці тому +22

    놀림도 학폭 입니다. 담임선생님과 부모님께 빨리 이야기를 해서 더이상 본인도 피해받지 않고 단호하게 대처하기 바래요.

  • @user-oo9vr1ol4f
    @user-oo9vr1ol4f 3 місяці тому +27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저 아이는 하루 이틀이 아니고 매일 조롱과 시달림에 큰 상처로 와 닿을겁니다.
    부모님께 알려서 담임선생님과 상의해야 합니다.

    • @Tv-wd6wc
      @Tv-wd6wc 3 місяці тому +3

      동의합니다 안타까우네~

    • @user-hx8jh9lk1t
      @user-hx8jh9lk1t 3 місяці тому +3

      부모님께 말하고 학폭신고하세요.
      스님 이건동의하기 어렵습니다.

    • @karuna9211
      @karuna9211 3 місяці тому

      ​@@user-hx8jh9lk1t부모님이 즉문즉설에 데리고 왔겠지요.

  • @user-oi6bd1by9i
    @user-oi6bd1by9i 3 місяці тому +48

    아이야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어. 은총을 빌어!

  • @user-il2my5yf1m
    @user-il2my5yf1m 3 місяці тому +20

    아유 이쁘고 똑똑하네요 인성이 바르고 말도 잘하네요. 당당하게 어깨 쫙 펴고 말해보세요
    화이팅!!! 해요. ㅎ

  • @HanSeok-won
    @HanSeok-won 3 місяці тому +24

    일단 담임쌤한테 말씀 드리고 자리 바꿔달라고 하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 3월이니까 6학년 올라갔겠네요.괴롭히는 아이들과 같은 반이 아니기를..

  • @user-rm9cn8jk2g
    @user-rm9cn8jk2g 3 місяці тому +20

    스님~ 어린 남학생에게 너무 원론적인 말씀이 오히려 가슴 아픕니다.
    실질적인 힘이 되는
    조언을 해주세요.
    요즘 아이들이 그렇지
    않아요.
    어렵게 용기낸 학생이
    더 상처 받을가봐
    걱정이네요

  • @Rlnote
    @Rlnote 3 місяці тому +20

    초등학생들은 진짜 동물이랑 더 가까워서 이성적인 말이 안통하는데 .. 스님 말대로 좋게 하면.. 정말 비웃음 당하고 말그대로 타겟이 될듯..

  • @chomiart1359
    @chomiart1359 3 місяці тому +24

    질문한 학생 자신감만 좀 더 있다면 똑똑한 아이같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여학생들에게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user-jq6wd7wy1i
    @user-jq6wd7wy1i 3 місяці тому +16

    기특해요.맘으로 강해지고 운동으로 자신감을 키워봐요.우리집형아도 운동해서 몸도 맘도 커졌어요.앞으로 훌륭한 사람되겠군요.스님께 질문 하는것보면❤❤

  • @user-wc9eo7rf3p
    @user-wc9eo7rf3p 3 місяці тому +13

    학생~
    적극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사랑하세요.
    선생님과 부모님께 알려서 도움을 받으세요.어린이는 도움을 받아아되는 거예요
    운동으로 심신을 단련하세요.몸과 마음의 성장에 도움이 되실거예요.본인의 경험이 약자를 보호할수 있는 동기도 될꺼예요.
    스님을 알고 질문하는 것을 보니 이미 복받은거고 목소리에서 착함이 묻어나요.
    훌륭한 성인으로 자랄거 같아요.
    슬기롭게 해결 하실거라 믿으께요.
    여기 여러분들의 댓글보고 힘내요~~

  • @cocorosa1855
    @cocorosa1855 3 місяці тому +9

    큰 상심일텐데 엄마아빠를 걱정하는
    착한아이😢 아직 어리니 너를 보호해줄 부모님에게 말하고 어깨 쭉 피고 당당하게 나아가렴. 더욱 성장해서 그 애들보다 멋진 중딩이 될거야 응원해🎉❤

  • @SY-hp5rb
    @SY-hp5rb 3 місяці тому +7

    참 똑똑하네요. 말도 점잖게 잘 하고. 훌륭하게 클 어린이네요. 힘 내고 정말 누구든지 간에 함부로 하는 사람은 질문하는 어린이보다 생각 수준이 모자랍니다. 그걸 믿고 당당해지세요. 세게 말하고 못하고 상관없이 본인이 굉장히 수준 높고 훌륭한 좋은 사람이라는 걸 믿고 마음 속으로 자신감을 갖고 당당해지세요!
    그럼 그런 아이들 행동이나 말에 별로 신경도 안 쓰이고 자신의 할 일에 더 집중할 수 있어요.
    그럼 그 아이들도 자신들에게 별로 반응(움츠려들거나 하는..)을 보이지 않는 친구들에겐 별 말도 안 할 거예요. 재미 없어서..힘내요 똑똑이 학생! 미래에 우리 대한민국에 이런 훌륭한 학생들이 어른으로 클 생각을 하니 미래 대한민국에 희망이 느껴집니다!

  • @user-im1dn5uk6j
    @user-im1dn5uk6j 3 місяці тому +26

    정신이 건강하려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인내심을 길러 나가야 해요. 아직 어리니까 지금부터 조금씩 습관을 들여 보세요.

  • @user-uc1pk1cb2c
    @user-uc1pk1cb2c 3 місяці тому +7

    스님 ㅜ 요즘 초5,6 친구들한테 그런 행동은 좋은 일이 아니야. 하면 비웃어요.ㅜㅜ 제 뭐임 도덕쌤임! 아 뉘에뉘에 어쩔~~ 이럴껄요ㅜㅜ 일단 주변 친구들 증언 확보하고 부모님과 상의해서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놀림도 괴롭힘도 멈출 거예요. 학생 목소리만 들어도 넘 착한게 느껴져서 속상하지만 한편으로는 똑부러지는 아이인 것 같아 잘 이겨낼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kally8467
    @kally8467 3 місяці тому +6

    아이가 착함이 묻어나네요. 잘 이겨내고 바르게 잘 자라길 응원합니다.❤

  • @user-et8pj7mo2i
    @user-et8pj7mo2i 3 місяці тому +30

    겉으론 친절하지만 속으론 칼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저도 어릴때 만만히보이고 그랬는데 선만 넘어봐라 니가 나한테 명분을 주는 순간 너는 나한테 죽는다
    라는 마음을 가지니 그게 티를 안내도 '기'라는게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함부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운동하세요 눈빛이 달라집니다 현상황에서 바꿀수 있는 최선이에요

  • @user-kv2qp8eb7d
    @user-kv2qp8eb7d 3 місяці тому +12

    마음이 아프네요
    쎄게 나가세요
    밀치면 같이 밀치고 더 쎄게
    밀쳐버리세요 어린아이가 상처 받을거 같아 마음이 아픔니다

  • @user-xj3cq3lo7b
    @user-xj3cq3lo7b 3 місяці тому +9

    크게 될 아이로 보입니다
    좋은 인성을 겸비하여 잘 성장하시길 기도합니다^^👍
    멋져요~~~👍

  • @user-qp7gw5ye3j
    @user-qp7gw5ye3j 3 місяці тому +61

    선생님께 말씀드려 해결
    안되면 교육청이나 경찰
    도움 받아요 그러면 다신
    안그럼니다

  • @poiuyyt6
    @poiuyyt6 3 місяці тому +14

    학생. 못되게 하는 친구들이 잘못된거지. 본인은 잘못 없어요. 반드시 부모님과 담임선생님께 알리세요

  • @3hjkimf
    @3hjkimf 3 місяці тому +12

    저 어린 나이에 어떻게 스님을 알게 됐을까
    복 받은 아이네요ㅎ

  • @user-sx7jy8ow2o
    @user-sx7jy8ow2o 3 місяці тому +7

    와 차분히 말도 잘하는 착한학생이네요 스님 아닙니다 속이 시원하게 말씀좀 해주시지요
    아이야 힘네라❤❤

  • @user-cm6dr5xs7w
    @user-cm6dr5xs7w 3 місяці тому +24

    많은 분들이 영상을 제대로 안보고 댓글 쓰는데, 영상에서 스님이 아이에게 질문해서 확인 했듯이 '이미 부모님과 선생님은 다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폭위나 교육청 민원같은 어른들이 해야할일은 어른들이 알아서하는거고, 아이는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떤 마음의 관점을 가져야 하는가를 물어봤으니 스님은 그에 대한 답변을 해준거죠.

  • @happysooki
    @happysooki 3 місяці тому +8

    스님의 우선순위라니 복받은학생입니다😊 당당해지세요
    괴로워하고 움추려들면 더 심해지더라구요 사패들은 그런걸안보여줘야 안함

  • @user-pw6fi5dh3b
    @user-pw6fi5dh3b 3 місяці тому +9

    스님이 저 어린이의 의젓한 품모를 보시고 그에 맞는 처방을 해주신 듯 합니다 저 어린이가 상황을 잘 이기고 친구도 좋아지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Lorena-jo1fb
    @Lorena-jo1fb 3 місяці тому +8

    아.. 말하는 거 보니 심성도 착하고 야무진 아이 같아요. 질문자가 초등생이라 저희 중2딸에게 물어보니 자신감 있고 당당한 마음으로…. 스님말씀처럼 친구에게 말하기 보다 당장 학폭위로 가라고 하네요 . 무리를 지어 그렇게 놀리는 아이들은 절대 그만두지 않는데요. 꼭 담임샘과 부모님께 알리세요!! 학교에서 일단 학폭위가 열리면 사안이 심각해 지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신경씁니다. 이건 비겁한 게 아니에요!

  • @hyen3203
    @hyen3203 3 місяці тому +4

    똑똑한 학생.🩷질문참 잘했어요👍👍👍아줌마 아들(지금은24살)도 예전에 그런일이 있었어요.그때를 생각하고 들으니 맘이 아프네요.
    우리 똑똑이 학생 질문한자체로 강하고 용기있는 학생인것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스님말씀과 여러댓글의 방법, 참고하시고 잘이겨낼꺼에요.축복하고 좋은소식 있기 기도합니다.멋진 친구. 화이팅👍👍👍

  • @user-nk5wd8ud3b
    @user-nk5wd8ud3b 3 місяці тому +37

    스님은 해결못할 학폭ㆍ
    이건 부모님 선생님 교장샘 이 해결해주셔야 할문제
    스님 장난아니예요
    좋게말하면 더괴롭히고 쎄게 나가면 더쎄지는게 왕따시키는 애들입니다
    6학년 남자 마음 너무 모르시는듯

    • @Rlnote
      @Rlnote 3 місяці тому +6

      어느정도 압박과 괴롭힘인지 잘 모르시는듯......

    • @Rosa-gf9hr
      @Rosa-gf9hr 3 місяці тому +3

      원래 당해 보지 않으면 모르져 ㅡㅡ

  • @purusha_eol6200
    @purusha_eol6200 3 місяці тому +8

    피해자가 되지 않게 적절한 힘을 키워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단호하게 나쁘다고 인지시켜야 하고 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반대로 과하게 가해자 되지 않도록 힘을 조절 할 필요가 있습니다.

  • @user-mt3uh7zc9p
    @user-mt3uh7zc9p 3 місяці тому +6

    말하는것도 똑부러지고 내용도 잘 전달하고 멋진 학생인것같아요.
    일단 담임선생님께 상담하고 부모님께도 말씀드리고 해서 그 여자아이들의 행동을 개선시켜달라고 하세요.
    초등5학년이면 스트레스 충분히 받을만해요.
    그리고 학생은 그기에 너무 상처받지말고 주눅들지 않도록 자기자신을 단단히 만들도록 노력해보아요.학생은 잘 할것같아요.
    목소리에 그만한 힘이 느껴져요~

  • @user-rn3pv4od8k
    @user-rn3pv4od8k 3 місяці тому +24

    그당시에 덩치 작은 남자아이들이 강해보이는 아이를 무서워하는가봐요
    별 로 강한 아이 아니에요 초등 고학년때 겁을 먹지말고 하지 말라 해요 안되면 부모님 한테도 얘기해요 커서도 영향있어요

  • @user-xp6vf7dc5d
    @user-xp6vf7dc5d 3 місяці тому +17

    아고 이뻐라 영상에 지원할 정도로 용감하네
    의사 표현도 잘 하고 앞으로도 잘 이겨낼 수 있을거야
    부모님도 아이가 원하는데로 잘 보듬어 주시고 이끌어 주시길요

  • @serahan8232
    @serahan8232 3 місяці тому +11

    스님이 너무 선하셔서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
    초등학교 가봤더니 여자아이들이 사춘기도 빠르고 발육이 빨라서 체구 조금 작은 남자아이들의 정확히 두배더군요. 그리고 실제로 때리기도 합니다.
    중국에서는 얼마전에 여자아이 세명이 체구작은 남자아이 죽이고 훼손한 사건도 있어요.

  • @dugobi
    @dugobi 3 місяці тому +7

    학생 힘내요 인성 썩은 애들은 가만히 있으면 더 괴롭히는 쓰레기짓을 합니다 부모님께 얘기하고 되든 안되든 선생님께도 그런일이 있을때 불편한점을 꼭 바로바로 얘기하세요

  • @user-xb9wn4td9b
    @user-xb9wn4td9b 3 місяці тому +17

    귀엽고 똘똘해 ㅜㅜ

  • @user-df8pd8nw3t
    @user-df8pd8nw3t 3 місяці тому +14

    우리 꼬마친구 하이팅!

  • @user-js4pj7ku2w
    @user-js4pj7ku2w 3 місяці тому +30

    제가 질문자처럼 중학교 왕따 당했고
    쉬는시간마다 2명이상 저한테 와서 말로 괴롭히고 그랬죠 저는 무시했지만 나중에 시간이 갈수록 물리적 공격도 해옵니다
    그래서 참 을수 없어서 주동자1명한테 달려들어 주먹질했습니다 서로 싸우다가 반 일진이 와서 말리고 끝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절 놀리는일이 없어졌습니다
    상대방 주동자가 자기보다 힘이세고 체격이 크면 주위 물건 몽둥이 같은걸로 치세요
    덤빌때는 죽을 각오라 덤비세요
    나 성질있는 놈이라고 보여줘야합니다
    법륜스님이 말씀하신 해주신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 @david-ji8tw
      @david-ji8tw 3 місяці тому

      맞음. 나도 초딩때 괴롭히는 애 있다가 주먹으로 얼굴 2방에 해결됐고 이후에 자신감이 생겨 편하게 학교 다님. 복싱학원 등록해 원투만 1개월 연습하면 해결됨

  • @lmn555
    @lmn555 2 місяці тому +2

    스님과 저아이의 시대의 갭이 50년은 나는데,, 스님말씀 항상 존경하는 마음으로 듣지만... 요즘세상에 이렇게 하는게 좋은일일까? 이런말로 대응한다면 아;;; 순식간에 웃음거리가 될게 분명합니다.. 어렵게 용기내서 이런행동은 좋은일이 아니야 말햇는데 아마 더 큰 비웃음으로 돌아올겁니다..그럼 이 아이가 더 마음을 다칠거같아요..얼마나 하루하루 마음이 괴로우면 이 어린아이가 스님께 질문을 할까요 ㅠㅠ 저 아이의 대답에서 절망이 묻어납니다.. 스님의 말씀이 도움이 안된다는걸... 결국 해답이 없다는 절망이 느껴져 마음이 아프네요..

  • @user-do3pr9fs8s
    @user-do3pr9fs8s 3 місяці тому +3

    마음에 있는 말을 조리있게 잘 말하는 똑똑한 어린이네요. 답답한 마음이, 고통스러운 마음이 느껴집니다.편안한 마음 되도록 나쁜 아이들 마음 고쳐먹도록 기도할게요_()_

  • @user-hl8sb9qh3r
    @user-hl8sb9qh3r 3 місяці тому +28

    스님께서는 물고기를 잡아 주시지 않고 잡는법을 가르켜 주시네요 이 아이가 이번 일로 자존감을 회복한다면 인생 사는동안 정의롭게 살아갈 밑거름이 될것 같아요
    "아이야 너참 똑똑하구나. 조리있게 질문도 참 잘하네 겁내지말고 용기만 내도 여자 아이들이 괴롭히지 않을거야 힘내! "

  • @yoon-re1js
    @yoon-re1js 3 місяці тому +4

    ㅠㅠ 5학년이면 아직 어린데.. 애들이 괴롭혀서 얼마나 학교 가기도 싫고 슬플까 그래도 부당한 언행에 대해서는 꼭 싫다고 얘기하고 선생님이랑 부모님 도움을 받도록해 상황이 어렵겠지만 그래도 꼭 이겨내길 바랄게 기운내!! 다들 친구들 따뜻하게 대해주고 사이좋게 지내면 좋으련만 안타깝다...

  • @user-vs8sy7rp4p
    @user-vs8sy7rp4p 3 місяці тому +11

    애들을 보면 성악설이 맞는듯요...자신의 본성에 충실하여 만만해 보이면 괴롭히는 것..일진될 애들 분명한데 ...애들 세상이나, 어른세상이나...걔들은 친구가 아니야....클래스메이트일뿐이지..

  • @user-px6ep4gc1c
    @user-px6ep4gc1c 3 місяці тому +3

    학생의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속에 용기있고 현명하고 선함이 보입니다. 잘 해쳐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꼭 학생의 편이 되어 행동해주시고 마음의 상처 보듬어주시길 바랍니다.

  • @user-nz2xi9em8j
    @user-nz2xi9em8j 3 місяці тому +10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

  • @user-zo8tp7xf5j
    @user-zo8tp7xf5j 3 місяці тому +27

    어린아이한테 너무 어려운 답변같네요, 어린아이가 도인도 아니고, 차라리 어린이 상담소 가서 상담받으세요..

  • @user-nj1ef2pb9o
    @user-nj1ef2pb9o 3 місяці тому +12

    남녀프레임으로 몰고가는것 바람직하지 않아요 드센 아이들이 떼로 다니며 한사람 괴롭히면 그게 학폭입니다. 여자애들이란 말로 물타기 안됩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힘들다는데 상해도 입었는데 왜 제3자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지.

  • @dslee313
    @dslee313 3 місяці тому +24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rys1117
      @user-rys1117 3 місяці тому +4

      저런 쓰레기답변을 듣고
      고맙다는건 대체 무슨
      인성일까,,,

    • @user-gm1rh9xo3w
      @user-gm1rh9xo3w 3 місяці тому +5

      스님이 이런식으로 이제껏 상담이라고 하고 계셨던거라고 생각하니 ㅠ 너무 슬프네요. 이딴식으로 해결이된다고 믿고 있는 스님의 믿음이 너무 무서워요

    • @user-eifbfow
      @user-eifbfow 3 місяці тому

      전혀 엉뚱하게 도움이 안되는 얘기만 했는데 왜 당신이 감사하고 고맙습니까.. 이런얘기는 딴 현명한 조언한 편에 하십시오

  • @jeanlee28
    @jeanlee28 3 місяці тому +24

    저런 폭력적이고 지능적으로 괴롭히는 애들은 똑같이 해줘야합니다. 이 착하고 바른 학생의 괴로운 마음을 절대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 @in-dj4xe
    @in-dj4xe 3 місяці тому +68

    언어폭력도 폭력입니다.
    날카로운 샤프도 손등을 내리찍는 데 쓰이면 흉기입니다.
    학폭에 해당됩니다.
    마음가짐에 관한한 그렇게 하더라도
    스님 말씀처럼 대처했는데도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교사와 학부모가 개입되어야 할 문제 같습니다.
    상황과 심경을 말씀드리고 상의하는 건 부모님 걱정 끼쳐드리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아무 것도 모르고 계시다가 상황이 점점 더 악화 되는 게 더 걱정끼치는 일입니다.
    학생 선에서 저지해 보고도
    계속 괴롭힌다면
    선생님과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반드시 상담하세요. 공론화해야 합니다.
    혼자 해결해보려고 입 꾹 닫고 있을 성품인 걸 아니까 계속 그러는 겁니다.
    나쁜 건 나쁘다고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말을 해야 합니다. 적극적인 제스쳐를 취하지 않으면 점점 더 강해질 겁니다. 가해자들은 자기들이 무슨 잘못을 하고있는지도 모릅니다. 잘못된 언행임을 적극적으로 크게 외쳐야 됩니다.
    "보자보자 하니까 지금 뭐하는 짓이냐!" 고
    "니한테 바보라고 하면 좋겠냐!" 고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사과까지했는데 샤프로 위험하게 찍으면 되겠냐?" 고
    "니가 지나가다가 실수로 혹은 미쳐 못 피하고 누굴 좀 스쳤는데 그사람이 샤프들고 내리찍으면 너는 좋겠냐?" 고
    받아치면서 그들의 언행이 진짜 나쁜행동임을 각인시켜줘야 합니다.
    속으로 삭이면서 괴로워만 말고
    밖으로 반드시 표출해 내보세요

  •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місяці тому +20

    사랑해요^^똑똑해요👍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커요🍀

  • @user-vy6mz8wg7g
    @user-vy6mz8wg7g 3 місяці тому +9

    아우...아이 목소리에 넘 짠하네용 ㅜㅜㅜㅠㅠ

  • @user-fc3zp5pn6r
    @user-fc3zp5pn6r 2 місяці тому +2

    나이가또같은 손주를 뒀는데 너무너무가슴아픈 아이의 이야기를들어뵌 눗물이납니다~호ㅡ시나 하는맘에서...무척 톡똑한아이같네요괴롭히는 아이들은 장난이라해도 이아이입장에선 지옥이었을테니.지금의 이세태가 하루빨리개선길기도 힙니다

  • @7uyzn970
    @7uyzn970 3 місяці тому +22

    스님 요새 초6들끼리 체육관에서 성관계하고 선생님들과 부모사이에서 우등생인척 이간질합니다 무조건 참으라는건 답이 될수 없을것같아요 샤프에서 칼이되면 어떡하나요?그래서 죽으면요????제아들도 6학년이고 여자애들이 때리는데 자기가 힘이 세니 같이 때리지도 못하고 속앓이하길래 저는 그냥 같이 때리라고 했어요,,,왜 맞고있어야하나요 ㅠㅠ
    주신답변은 어린이집에서 해결가능한 답변같습니다 아이들 엄청 조숙합니다

    • @serahan8232
      @serahan8232 3 місяці тому

      그러게요. 스님이 현실을 너무 모르시네요.
      여태까지 제가 들은 스님말씀 중에서 가장 황당하고 답답한 답변이네요.

    • @karuna9211
      @karuna9211 3 місяці тому

      그런 아이들이 어디 있나요? 전국적으로 0.01%나 있을까 싶은 희안한 사례를 일반화시킬 수 없어요.
      우리 아이 중1입니다. 말씀하신 그런 일은 부산 같은 도시에 공부하는게 최관심사인 분위기에선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런 막장 사례는 대학교에서도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스님 말씀하신 것처럼 특별한 지역 외엔 초등에서 학교 폭력도 일반화하기 어려워요. 아이 학교 6년 동안 학폭위가 열리지 않았어요. 4년간 운영위원이라 압니다.

    • @david-ji8tw
      @david-ji8tw 3 місяці тому

      ​​​@@karuna9211초딩때 첫경험은 현실적으로 10% 정도 될겁니다. 90년대면 한 2-3% 였겠지만.
      애들을 제대로 알라면 인스타나 틱톡 해보세요 ㅎㅎ 학폭위로는 실제 학생들의 10%도 모르실거에요 ㅋㅋ학폭위가 얼마나 도움된다고 ㅎ
      학창시절에 공부 잘하셨나 보네. 암것도 모르시네 ㅎㅎ

    • @casandrajung3542
      @casandrajung3542 3 місяці тому

      무슨 성관계? 그런 막장같은 이야기를 여기서 왜 하시나?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게 저 나이엔 맞지! 같이 때리고 싸우라 가르치면 어쩌나 어른이?

    • @karuna9211
      @karuna9211 3 місяці тому

      @@david-ji8tw 머릿속으로 많이 아시네요. 저도 신문 보고 현실적인 시사고발 프로, 통계 다 봅니다.
      근데 너무 안타깝지만 그것도 지역적 편중이 있어요. 애들이 방치되어 있는 곳, 어른 손을 타지 않고 애들끼리 있는 곳에서 더 많이 일어날 수 있죠. 근데 그게 일반화할 수치냐는 거죠. 어디나 다 절대적 그렇지는 않다는 겁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엄마나 부모와 밀착된 초등 시기를 보내는 분위기네요. 5분거리 이 아파트 학교는요. 그리고 우리 동네는 남중 여중으로 남녀공학이 아니네요. 그래도 만나는 애들 있겠죠. 근데 여기 동네 분위기에선 아주 드문 일이에요.

  • @user-cv7iq4um6b
    @user-cv7iq4um6b 3 місяці тому +4

    아이 똑똑하네요 힘네세요 세상은 참 힘들어요

  • @yuliamarina4564
    @yuliamarina4564 3 місяці тому +5

    스님께 질문을 할수 있는 용기있는 학생이군요 당당하게 그만하라고 말할수 있을거에요
    용기를 내서 한번해봐요

  • @user-oe9cj9jx9s
    @user-oe9cj9jx9s 3 місяці тому +4

    학생분... 응원합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잘 이겨낼거라 생각합니다
    편안하길 바래요😊😊😊

  • @user-mr6tm5ey6p
    @user-mr6tm5ey6p 3 місяці тому +19

    초6학년 여자애면 사람 죽일 수도 있어요. 요즘 애가 애가 아닌경우가 많아요. 아가야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부모님과 가족과 함께 해결해야할거 같다! 담임쌤도 교장쌤도 경찰도 믿지말고, 부모님 믿고 따라~~ 꼭 그 학교 안다녀도 돼! 힘들면

  • @Rony79
    @Rony79 2 місяці тому +21

    처음으로 댓글달아 봅니다. 저는 현직 영어선생입니다. 이번 상담사연은 정말 맘이 아픕니다.
    부의 양극화와, 삶이 각박해지다보니, 자연스레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아이들이 많이 생깁니다.
    스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리 간단하고, 쉽게 넘길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아이는 매일 죽음의 공포에 준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오늘 질문은 한 초등5학년 아이는 정말 용기있는 아이입니다.
    그리고 많은 고민 끝에 상담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님~ 스님 강연을 3년 넘게 애청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번 아이의 질문은 빠른 시일내에 다시 한 번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2024년 현재의 상황에 맞게, 그리고 이 아이의 힘듦에 대한 상황에 맞게. 그리고 할 수만 있다면 이 아이가 다시 질문하고, 상황에 맞는 답변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밑에 달린 댓글들을 참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pw8bl8er6u
    @user-pw8bl8er6u 3 місяці тому +4

    스님말씀처럼 하면됩니다 두려움이 없을것, 일관되게 당당하게할것 이걸 지속적으로 하면 상대가 기운을 느낍니다 그럼 그 아이도 괴롭힐때 점점 부담을 느껴 시간이 좀 지나면 그만합니다 상대의 두려운 모습에 즐거움을 느끼는 아이들이기때문에 상대가 당당하게 나가면 자기들이 두려움을 느낍니다

    • @soso-or6vg
      @soso-or6vg 3 місяці тому +2

      공감합니다. 아이에게서 그렇게 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 느껴지네요. 아마 스님께서도 아이의 심성을 고려해서 말씀하셨을 겁니다.

  • @user-xb1qb2el7k
    @user-xb1qb2el7k 3 місяці тому +2

    와~ 어쩜 자기 생각을 저케 또박또박 말을 잘해요 👍
    어른인 저보다 더 말도 잘하고 믿음직 스럽네요~
    저는 아직 까지 용기와 자신감이 없어서 ㅜㅜ스님께 질문도 못하는데ㅋ
    부럽네요😂😂😂

  • @user-jt3zm1rv9l
    @user-jt3zm1rv9l 3 місяці тому +3

    질문도 하고 멋지네요
    괴롭히면 선생님한테 알리고 계속 하면 학폭 신고한다고 하세요
    중단되지 않으면 학폭에 신고하구요
    그애들한테도 괴롭히면 안된다는 교훈을 줄 수 있고 자기 자신에게도 억울하지 않구요
    감사합니다~~

  • @nyjphoto
    @nyjphoto 3 місяці тому +2

    참 착하고 예의바른 학생이네요^^잘 해결되어서 즐거운 학교생활하길 응원합니다^^

  • @user-od6lg7ze6z
    @user-od6lg7ze6z 3 місяці тому +2

    우리 아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잘 이겨낼 수 있어요
    건강하게 잘 크길 응원할께요

  • @user-qm8mt9hz5r
    @user-qm8mt9hz5r 3 місяці тому +9

    아이구 귀여워
    말도 조근조근하게 잘하고
    잘 자랄거예요
    홧팅

  • @soso-or6vg
    @soso-or6vg 3 місяці тому +4

    저도 처음엔 스님말씀이 현실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스님께서는 모든 상황을 살펴서 조언하셨다는 것을 알것 같습니다. 아이는 이미 부모와 여러 방법들을 궁리해본 상태지만 뾰죡한 방법을 찾지 못했고 또 스님이 보시기에 아이의 태도나 심성이 충분히 스님말씀처럼 시도해 볼만하게 보이기 때문에 남을 해치지 않고 똑같이 밎대응하지 않고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주심으로서 마지막 아이 목소리에 당당한 자신감이 있어 보여 뭉클하게 감동이 오네요.

  • @christlee6533
    @christlee6533 3 місяці тому +3

    어른의 개입은 당장 해결될것같아도 다음에 같은 일에 처했을때 근본적인 해결은 될수없다. 저렇게 스스로 단호하게 당당하게 대처하고 주변에도 알리면 잘 벗어날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학생 질문해줘서 내가 다 고맙네...

  • @user-rn1vh9uu8j
    @user-rn1vh9uu8j 3 місяці тому +5

    이번만큼은 스님 의견과ㅜ반대입니다.
    부모님과 선생님께 알려야 해결됩니다.
    부모님은 선생님에게 학폭위도 열어야 하는건 아닌지, 선생님과 상의 해야 합니다.
    학교를 뒤집어 놓으시란게 아니라, 통화를 하시라는 겁니다. 상의하시면
    그러면 선생님이 그 여자 아이에게 주의를 줄겁니다.
    그래야 멈춥니다.
    학생 스님말씀 대로 해보고, 그래도 계속되면
    더 참지 마시고, 부디 반드시 !!
    선생님과 부모님께 다시한번 알리세요.
    옛날 아이들이 아닙니다. 영악합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말합니다.
    학생 부모님께 선생님께 알리세요. 😢 꼭이요, 샤프가 아니라 다음엔 손톱일지, 주먹일지,
    무엇일지 두려워 하는게 당연 합니다.
    아이들끼리의 말로 해결될 일이면 좋겠지만
    말로 해결 안됩니다. 오학년이면 여자아이들은 사춘기입니다. 호르몬이 날뛰는 나이에
    남자 아이가 이것이 옳지 않다고
    말을 해볼 순 있지만 …. 스님 말씀 처럼요. 하지만 부모말도 잘 안들을 나이라, 걱정이됩니다.
    학생과, 그리고 부모님 (어머님, 아버님)
    하지만 산불 끄듯.. 빨리 움직여야합니다.
    작은 불일때 잡으세요. 아이도, 내가 어려울 때 부모님이 나서서 나를 지켜준다는
    확신을 가져야 당차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다른것이 아닙니다.
    내가 필요할 때 내 손을 잡아줄 부모, 이웃, 친구, 선생님이 있다.
    나는 당당하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어야 자존감, 자존심이 자라나는
    것입니다.
    아이가 얼마나 학교에서 괴로웠을까
    마음이 아프네요.
    학생은
    도움을 요청하세요 꼭 그리고,
    부모님 그냥 계시지 마세요

  • @user-pt6fg6qi3l
    @user-pt6fg6qi3l 3 місяці тому +3

    항상 감사합니디ㅣ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um2dw3fv8b
    @user-um2dw3fv8b 3 місяці тому +3

    스님의인생살이 살아가는데있어서 스님의좋은말씀재미와감동웃음 세심 활기유익한은혜말씀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 @user-in2dq5mu7e
    @user-in2dq5mu7e 3 місяці тому +3

    저 아이는 화조차 내보지 않았던 친구같은데 스님은 같이 맞섰다는 전제에 엉뚱한 방향으로 시간낭비를 하고 있네요. 심지어 요즘아이들이 쓰는 언어가 아닌 언어로 경고를 하라고 하니....저 아이는 더 답답할것 같어요. 괜히 아이한테 있지도 않은 공범의 죄책감만 더 늘게 하고 있어요ㅠㅠ

  • @user-we5gp7eq6r
    @user-we5gp7eq6r 3 місяці тому +2

    학생이 바르고 속 깊고 똑똑하게 느껴져서 미소가 지어져요~~😊

  • @user-pp5lq9lw6n
    @user-pp5lq9lw6n 3 місяці тому +2

    학생 참 똑똑하네요. 잘 할 수 있을거에요. 당당하고 용기있게 ! ❤

  • @user-gg7io8ws3d
    @user-gg7io8ws3d 3 місяці тому +6

    감사합니다~^♡^🙏

  • @user-op9rk7lq7c
    @user-op9rk7lq7c 3 місяці тому +2

    참 착하고 똑똑한 질문자 네요,친구들 이. 왜 몰라줄까요 이렇게 좋은 친구를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