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준영을 얄미워하고 미워하는 것만큼 다른배우들이 빛날 수 있어서 배우로서 정말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이 말이 너무 와닿네요.. 내가 비록 악역을 했지만 타인에게는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제 직업을 갖게되면 타인을 빛내주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괜찮은 드라마 였습니다. 아쉽고...이선균님 말 처럼 이세상에 박동훈 상무님 같은 사람이 많아져서 이지안 같은 힘든 사람들이 빛을 느끼며 행복해지고 ...살고 싶은 사회가 되어져갔으면 좋겠습니다. 두고두고 보고싶은 드라마 입니다. 다!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서로를 챙겨가면서....
좋은평들이 많아서 netflix에 있기에 한번 볼까 하는맘에 보기시작해서 오늘 아침 바로 마지막 16화 까지 보고 여운이 깊게 남아 유튭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드라마 잘 안보는데 넘 잘봤다고 댓글 남기러 왔습니다. 모든분들 감사 합니다. IU씨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미국에서 콘서트 하면 보러가고 싶어요.
이 드라마는 진짜 여운이 많이 남는 것 같다,, 정말 스토리나 연출이나 배우분들이나 심지어 ost까지도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명작인 것 같다. 아직도 지안이가 어디선가 살아숨쉬고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이 드라마만의 그 특유의 분위기. 난 그게 너무 좋은 것 같다. 아마 이런 드라마가 또 만들어질 수는 없을 것 같다. 휴 또 정주행하러 가야겠다
나의 아저씨는..단연코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앞으로 제 인생에서 이런 드라마를 또 만나게 된다면..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열 번을 넘게 정주행했고, 매 회 모든 씬의 대사를 곱씹고 곱씹을수록 받아들여지는 감정이 매 순간 달랐습니다. 그만큼 울림이 있었고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박동훈 발끝에도 못 미치는 부족한 어른이지만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진짜 어른이 되기위해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주신 작가님 연출진 여러분 그리고 레전드 연기 펼쳐준 모든 배우님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1회를 보고나서 떨리는 심정으로 일주일을 기다리며 본방사수하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회를 다 보고난 후의 감동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그 뒤로도 3번은 더 봤습니다. 나의 힘들었던 20대가 기억났고 지금 40대의 내 모습을 보게해준 드라마입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이 말에 딱 맞는 드라마였습니다
나의 아저씨, 드라마인 줄 알고 봤는데 이거 판타지네요. 적어도 저에겐 판타지처럼 느껴집니다. 현실에 박동훈부장님 같은 사람이 있는가 싶어서... 세상에 더 많은 박동훈부장님들이 생기기를 바라봅니다. 나의 아저씨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의 남편을 포함하여, 모든 아저씨들 힘내시기를... 퐈이팅! :)
I still can't believe that this is over. Again, thank you tvN, thank you My Mister, thank you thank you so much for everyone who involved in this drama, tons of thank you for bringing such a wonderful and healing drama... All the best for everyone, including all viewers. Let's be happy!!!
따뜻한 드라마 드라마 안 본지가 몇 년 전인지 기억해야 알 것 같은데 몇 일 동안 짬을 내가며 몰아 봤습니다. 혼자서 버티기 힘든 상황인 이지안 너무 착해서 외로운 박동훈 그리고 그 형제들 대본이 너무 좋아서 배우들이 먼저 감동해서 연기에 몰입할 수밖에 없었을 듯합니다. 막장 드라마가 아니라서 좋았고 사회에 시사점을 던져준 드라마라서 더 좋았습니다. 정말 힘들 때 다시 보면 위로가 되고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배우 분들 다 애쓰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출 감독 스탭 모두 감사합니다.
인생 드라마 ,, 우울한 분위기라 해서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보게됐는데 너무 와닿는, 슬프지만 행복한 드라마였어요. 배우들 한분 한분 너무 너무 역할 소화를 잘해주셔서 정말 물 흐르듯 눈 깜빡하니 끝났어요 ㅜㅜ 여러 감정들이 겹쳐 출근시간 지하철에서 보면 눈물 나는 드라마 ,, 지안이가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것같은드라마 ㅠㅠㅠㅠㅠ 뒷이야기를 상상해주게해서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짱 🤍
![[나의 아저씨] OST Part2. Sondia - 어른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모두 '좋은 어른'이 되시길...) 나의 아저씨 16화](http://i.ytimg.com/vi/ll4QIbU1kv4/mqdefault.jpg)
![[나의 아저씨] OST Part2. Sondia - 어른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모두 '좋은 어른'이 되시길...) 나의 아저씨 16화](/img/tr.png)
살면서 처음 느껴봤습니다..드라마가 사람을 어루만져주고 토닥토닥해주는 느낌..뭔가 말로 설명하기 힘든 내면에 꽉채워주는듯한 그런...
와 ㅜㅜ인정해요ㅠ나중에 힘들때마다 생각 날거같아요
저는 슬프던데... 남은 이선균 아이유 아직도 계속..
뒤늦게 정주행으로 보게 됬는데
진짜 인생 드라마가 되어버렸네요
이런 작품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상영금지시켜달라는 국민청원을 올리는 또라이들이 있었지.
미생 안보신분들 보시길 ㅎ 그것도 김원석 감독님이 하셨어요 ㅎ
이 드라마에서 흠이 있었다면
박동훈이 이지안에게 맥주거품을 가득 따라준 것 밖에 없다
2회차 정주행했는데 맥주 따르는 장면 보다가 몰입 깼음ㅋㅋㅋㅋㅋㅋㅋ
지안이 술덜마시라는 박동훈의 배려다~ 생각합시다.
그 이후로 500잔에 안마심 ㅋㅋ
또 하나 있다면 이지안이 박동훈이랑 같이 차타고 갈때 조수석에 머리받이가 빠져있다는걸 안다면 감정이입이 안된다는 것이다.
@@Bublegum012 ㄹㅇ 그거 겁나 신경쓰였음ㅋㅋㅋ
갑자기 확 깨
이 드라마가 최고시청률이 7.4%였다니... 참으로 믿기 어렵네요.
하긴 저도 이제야 알았으니.... 어찌 이런 명품드라마가 떠들썩하게 알려지지 않았는지.
미친년들이 워낙 지랄을 해서
페미는 정신병
그래도 당대 기준으로 높은 수준의 흥행성적이었음.. 역대로 치면 작품성에 비해 좀 아쉽지만.
@남도일 + 아이유 쳐맞는거때매 여성폭력이라고 ㅋㅋㅋ 폭력은 폭력이지 근데 그렇게 따지면 폭력 안들어가는 작품은 극소수인데 참 ㅈ같은 페미충들 ㅋㅋ
케이블 드라마에서 7.4% 나온거면
잘나온거 아닌가요?
굿바이 나의 아저씨
아저씨가 있어 내 삶은 행복했어요
지금, 아저씨는 편안함에 이르렀나요?
그랬길 바래요
보고싶고 그리워요
"도준영을 얄미워하고 미워하는 것만큼 다른배우들이 빛날 수 있어서 배우로서 정말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이 말이 너무 와닿네요.. 내가 비록 악역을 했지만 타인에게는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제 직업을 갖게되면 타인을 빛내주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이 멋있네요
화이팅!
어 너무 대박...ㅜㅜ
도준영 마지막에 화내는 연기할때 솔직히 조금 멋있었음 ㅋㅋㅋㅋ이상하게 통쾌하기도 했고. 도준영 입장에선 진짜 다 맞는 얘기들 뿐이라 ㅋㅋㅋㅋㅋ
도준영 손 존나 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유가 나온다고 해서 봤는데.. 거기엔 지안이 뿐이더라구요. 이렇게 깊고 울림있는 드라마가 세상에 존재한다는게 참 감사합니다.
진짜... 아이유 보러갔는데 이지안만 있음
솔직히 아이유라는 가수자체가 원탑이다보니 다른드라마볼땐 아이유보는거같앗는데 나의아저씨는 이지안만보엿어요 중간중간 저 배우가 가수라는 사실을 생각할때면 너무나 깜짝놀랄정도
당신의 연기 덕분에 많이 위로받고 행복했습니다.
박동훈 그 자체였던 이선균 배우님
이젠 편안함에 이르시길...
진짜 한국 드라마 중에 가장 탑이다 다른 드라마들은 기승전 까지 괜찮다가 결이 이상한데 이드라마는 기승전결 완벽하다.. 여운이 남는다.. 우리 이제 진짜 행복하자..
너무 먼 거기로 가서
찾으러 보러 갈 수가 없잖아요..
정말 보고싶은데요ㅠㅠㅠ
좀 만 버텨주지...
미안합니다 ㅠ
미국 netflix 에 최근에 올라와 3일만에 다 보았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큰 위로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2틀만에 다봤어요 ㅎ
저, 저도 3일만에-
미국 난리나는거 아니에요?
저도 3일만에...너무 잘봤어요
전 하루만에 다 봤쪄여>
넷플릭스로 다시 또 보고왔습니다
진짜 최고의 드라마
이 드라마만큼은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다
뒤늦게 보고.. 뒤늦게 빠져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못 놔주고 있네요.
박동훈 아저씨가 좀 더 많은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나의 아저씨 시청 부작용 1: lockdown 이후 넷플릭스로 수많은 한국 드라마를 섭렵했지만, 한달전 나의 아저씨 보고나서는 다른 드라마에는 손이 안가서 나의 아저씨만 반복 시청중. 부작용 2: 아이유 팬이 되버림. - 나 45세 아저씨.
변태아저씨
Lee Thomas 왜저래... 그리고 좋아요는 뭐임
두부두모 자기가 누른게 아닐까요
@@limsang15 ㅋㅋㅋ... 나는 56세 아저씨.
헐~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48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나의아저씨~~
삶이 지치고 힘들때 어느곳에도 기댈수없을때 위로하듯 꺼내보는 봄날의 편지같은 드라마~~
이선균 배우님.. 부디 울지말고 편안하시길~~~
정말 괜찮은 드라마 였습니다. 아쉽고...이선균님 말 처럼 이세상에 박동훈 상무님 같은 사람이 많아져서 이지안 같은 힘든 사람들이 빛을 느끼며 행복해지고 ...살고 싶은 사회가 되어져갔으면 좋겠습니다. 두고두고 보고싶은 드라마 입니다. 다!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서로를 챙겨가면서....
지금쯤은 모두가 행복해졌으리라....^^
현실은 그렇게 드라마스럽지 않야요
@신단 굳이
슬프게도 세상은 반대로 흘러가네요
댓글보니 2년전드라이군요..
올초까지 일만하던 50중반가장입니다.. 코19로
한달기준일주일정도 일하고..
월급도 반타작이상...시간은 많이남아
우연히 본 나의아저씨...다시금
많은생각을 하게되네요..감동...
코로나 함께 이겨내요ㅜㅜ
아무것도 아닙니다..
파이팅
파이팅!
행복하세요 꼭
박호산 배우님이 박상훈 역을 맡아주셔서 더 드라마가 고급지고 따뜻했던것 같아요! 박호산님이 참여하게 된건 참 모두에게 좋은 일이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모두들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나의 아저씨, 나의 이지안 사랑했어요!
사람은 사람을 통해 행복해질수 있다는것. 나의 선의로 인해 누군가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는것. 바쁘고도 힘든 우리들의 삶을 위로하며 치유해주는 인생 드라마네요. 감사했습니다!
나의 아저씨....
정말 잊지못할 드라마였다
지금도 절절함이 느껴진다
이 드라마를 이제라도 본것이 얼마나 다행인줄 모릅니다.. 행복합시다 다들!
절대 잊지 못 해 나의 아저씨ㅠㅠ힘들때마다 찾아봅니다ㅠㅠ나를 위로해주는 최고의 인생드라마ㅠㅠ
좋은평들이 많아서 netflix에 있기에 한번 볼까 하는맘에 보기시작해서 오늘 아침 바로 마지막 16화 까지 보고 여운이 깊게 남아 유튭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드라마 잘 안보는데 넘 잘봤다고 댓글 남기러 왔습니다. 모든분들 감사 합니다.
IU씨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미국에서 콘서트 하면
보러가고 싶어요.
최근에야 이 드라마를 넷플릭스에서 보게 되었는데 느낀게 정말 많은 작품이네요 ㅠㅠ 지안이의 나이에 더 가깝고 또 20대초반에 이렇게 방황하고 있는 저에게도 저런 어른이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기도 했어요 앞으로 힘들때마다 이 드라마 찾아보면서 힐링해야겠어요🥺
20대에 생기는 방황은 30대에 가려는 길을 찾기위해 거쳐야 하는 필수 과정일꺼예요^^ 많은 방황과 고민이 30대의 성공에 좋은 영양분이 될꺼입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인문학 책 한권을 읽은 느낌 ...
봐도 봐도 감동이고 가슴도 아프고 눈물도 나고 참 따뜻한 드라마~~ 감사합니다
이선균, 마지막 멘트까지 멋지다.
목소리는 내 아는 인간 중 젤 좋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여파로 드라마 보는중 알게된 나의아저씨...사는게 바빠 이런 인생 최고의 작품을 모르고 살아갈뻔 했다.
40을 2달 앞둔시점에..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길잡이가 되어줘서 너무나 감사하다.
진짜 이런드라마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마지막회 보자마자 1회로 돌아가서 다시보고있습니다 외울려구요 그냥
주연 조연 존재감이 없는 배역이 없었음. 어떻게 다 녹여냈는는지 이 드라마 정말 대단하다. 연출 각본 전개까지. 미쳤다는 말밖에.
주변에서 나의 아저씨를 보라고 수도없이 말해서 알겠다고만 하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볼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23년도에 이걸 넷플릭스로 이제서야 보는게 너무 아쉬웠네요 이런 명작을 진작에 보고 또 보고했어야 되는 작품인데 ㅠㅠㅠ
나의 아저씨 제작임 모든분들!!! 모든 멋진 연기로 깊은 감동을 안겨준 모든 배우님들께
멀리 샌디에고에서 나의 아저씨 좋은 드라마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나의 아저씨 2 3.........
행복하세요. 그곳에는. 보고싶을거에요.
10년 20년이지나도 기억할 작품. 좋은 어른, 좋은 인연이 뭘까
나저씨땜에 넷플릭스 생에 첨으로 가입해봤어요. 진심.. 후회 1도 없는 완벽한 선택이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진짜 여운이 많이 남는 것 같다,, 정말 스토리나 연출이나 배우분들이나 심지어 ost까지도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명작인 것 같다. 아직도 지안이가 어디선가 살아숨쉬고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이 드라마만의 그 특유의 분위기. 난 그게 너무 좋은 것 같다. 아마 이런 드라마가 또 만들어질 수는 없을 것 같다. 휴 또 정주행하러 가야겠다
드라마를 보며 위로를 받았던 건 처음이었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이런 드라마를 만들어 주셔서..
지안아 동훈아저씨, 행복해야해
연기하는 배우분들한테도 참 아프고 따뜻한 작품이었던 게 느껴져서 한 분 한 분 인사하시며 울컥하실 때마다 같이 눈물이 나네요 배우분들한테도 위로가 된 작품인 것 같아요
이제서야 이런 인생드라마를 보다니; 본방으로 못봐서 안타깝네요 ㅠ
지은님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 지안이도 편안함에 이르기까지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드라마 너무 잘봣어요. 감사합니다.
김원석 감독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2년전에 본방송할때는 관심은 갔었지만 어쩌다보니 안보고 넘어갔는데, 요즘 유튜브에 무슨 알고리즘 때문인지 자꾸 영상이 떠서 몇개보다가 일주일만에 다 챙겨봤네요.
많은 생각을 갖게 했고 많이 먹먹했고 많이 울컥했습니다.
저도 인생작에 올려봅니다.
전 그때 허리 다쳐서 수술하고 우울하게 지내느라 그냥 스쳐 보냈던 드라마 였는데 어제 우연히 13화~16화가 나오는걸 본 후 다 찾아서 보게 됐네요. 이런 명작을 하마터면 못보고 지나갈 뻔 했습니다.
저도 이번에 그렇게 보게 됐어요 ㅠㅠ 너무 따뜻해서 눈물나는 드라마는 처음이에요 ㅠㅠ
배우 한명 한명이 눈에 밟히는 드라마라서 더 애틋한 마음으로 봤던 기억.
이제는 추억으로 남을 나의 아저씨의 모든 배우 스텝 여러분들
고마워요!
다른말 말고 딱 한마디만 할께요
고맙습니다 그대들이여서
마음 깊이울린 인생드라마, 감사합니다
군대 전역한 친구들이 꼭 보라고 해서 미루고 미루다 보게 되었는데 정말 가슴 한 편 따뜻해지는 드라마였습니다. 어른이 되세요~ 라는 밈을 빌려 정말 저런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D
일년에 가끔씩 보게 됩니다. 눈물나고 힐링되고 가슴 따뜻해지는 깊은 울림이 있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이제 그만봐야지
하면서 자꾸 봅니다
삶에 위로가 되어준 작품입니다
나의 아저씨가 끝난 것도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흡...흡... ㅠㅠㅠ
힝..ㅠㅠㅠㅠㅠㅠ
아무것도 아니긴. 풉. 이거 몰아보기 정주행 중. 세상에나 이런 드라마가 있었네.
@@hawk8873 왜 풉 한거야…?
진짜 명작 인생 드라마...
지금 다시보니 울기도 많이 울고 웃기도 많이 웃었던듯..ㅈ
너무 마음이 아파요 왜 그길을 많이 보고싶네요 나는 70대 인데 아까워서 그러지 말지 .........
나의 아저씨는..단연코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앞으로 제 인생에서 이런 드라마를 또 만나게 된다면..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열 번을 넘게 정주행했고, 매 회 모든 씬의 대사를 곱씹고 곱씹을수록 받아들여지는 감정이 매 순간 달랐습니다. 그만큼 울림이 있었고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박동훈 발끝에도 못 미치는 부족한 어른이지만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진짜 어른이 되기위해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주신 작가님 연출진 여러분 그리고 레전드 연기 펼쳐준 모든 배우님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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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며 진짜 굿바이하네 이 사람아~ 얼마나 힘들었으면...
네번 정주행하고 .... 도저히 다시 보기 힘들어요.... 박동훈이 이제 우리 곁에 없다니..........
캐릭터 하나 하나 다 입체적이고 살아있다.. 연기력들도 미쳤지만 진짜 최고의 드라마
위로받은 따뜻한 드라마.. 나의 아저씨 다시 보고 또 봐도 늘 한결같은 드라마..
그 곳에서는 편안함에 이르시기를....
1회를 보고나서 떨리는 심정으로 일주일을 기다리며 본방사수하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회를 다 보고난 후의 감동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그 뒤로도 3번은 더 봤습니다. 나의 힘들었던 20대가 기억났고 지금 40대의 내 모습을 보게해준 드라마입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이 말에 딱 맞는 드라마였습니다
따뜻한 드라마!! 따뜻한 사랑!! 따뜻한 이웃을 소망!!!!!
아무리 힘들어도
난 대한민국을
넘 너무
사랑한다~!
배우 한분한분 정말 돋보이고 빛나는 드라마 였어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내 인생드라마 였습니다....
가슴이 울었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나의 아저씨, 드라마인 줄 알고 봤는데 이거 판타지네요. 적어도 저에겐 판타지처럼 느껴집니다. 현실에 박동훈부장님 같은 사람이 있는가 싶어서... 세상에 더 많은 박동훈부장님들이 생기기를 바라봅니다. 나의 아저씨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의 남편을 포함하여, 모든 아저씨들 힘내시기를... 퐈이팅! :)
행복하자.
매년 겨울마다 보는데 볼때마다 가슴 먹먹해지네 나의 인생 드라마 1위
배우들 연기가 너무너무 빛났어요.
모두들 주연이었던 명작입니다.
I still can't believe that this is over. Again, thank you tvN, thank you My Mister, thank you thank you so much for everyone who involved in this drama, tons of thank you for bringing such a wonderful and healing drama... All the best for everyone, including all viewers. Let's be happy!!!
Priskila Gita it made sense to me when i found that the director of this drama is also the director of the Signal series.
코로나땜에 얻은것도 있네ᆢ나의 아저씨ᆢ적자로 휴업으로 시름하던 차 위안을 얻어갑니다ᆢ지금 이 어려움 아무것도 아니야 행복하자 맘 먹습니다ᆢ감사합니다 나의 아저씨
전 이걸 이제야... 봤습니다. 요즘 삶에 딜레마도 생기고 무엇인가 지쳤었는데 힐링받고 또 한번 잘 살아보자라는 용기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인생작 하나 더 얻고 갑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따뜻한 드라마
드라마 안 본지가 몇 년 전인지 기억해야 알 것 같은데 몇 일 동안 짬을 내가며 몰아 봤습니다.
혼자서 버티기 힘든 상황인 이지안
너무 착해서 외로운 박동훈
그리고 그 형제들
대본이 너무 좋아서 배우들이 먼저 감동해서
연기에 몰입할 수밖에 없었을 듯합니다.
막장 드라마가 아니라서 좋았고
사회에 시사점을 던져준 드라마라서 더 좋았습니다.
정말 힘들 때 다시 보면 위로가 되고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배우 분들 다 애쓰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출 감독 스탭 모두 감사합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들은 사람만이 치료해준다
나는 '좋은 어른'인가? 나는 어떤 '어른'인가??
동훈부장님 편안함에 이르셨다 ❤
너무 따뜻한 드라마 ㅠㅠ 인생이 또 너무 힘들때, 다시 펴볼 드라마입니다 ㅠㅠㅠㅠㅠ
The last scene when they threw Kim PD to the pool! Thanks for a superb directing, PDnim.
참ᆢ좋은드라마 였어요
두고두고 보고 싶어지는
드라마 었어요 멋지고 또멋진 동훈상무님
너무 안스러워 눈물날것 같은
지안이 가족들 참 사람사는
세상을 보여준 드라마 었어요
이선균님 아이유님 항상 맘
짠하고 아픈 드라마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슴이 먹먹한 드라마네요 ㅠ.ㅠ
정말 인생 드라마였어요..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두번째 돌려 보는 중.. 유애나가 된 결정적 계기가 된 드라마.
살면서 이런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평생 볼거임
조금만 더 버텨주시지...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라 해놓구선...
This drama is a masterpiece. It's a heartfelt, heart-warming and brilliant drama in a long time
잊을만하면 정주행하는 힐링드라마ㅜㅜ 스토리 연출 연기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음..배우분들이 각각 캐릭터를 너무 잘 살려줘서 웃다가 울다가ㅠㅠㅠㅠ개인적으로 박호산님 연기 너무 좋았어요ㅠㅠㅠ나의 아저씨 최애캐임ㅋ큐ㅠㅠ
지금봐도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드라마
띵작이라고 주변에서 보라고 보라고 했지만 미루고 미루다가 이러면 평생 못 볼거 같아서 지금 다 봤습니다 제 인생드라마고 저도 이런 어른이 될수 있을지 정말 많이 느끼게 했습니다. 울고 웃고 정말 좋았습니다.
진짜 말이필요없는 드라마다
인생드라마~~!!!!
나의아저씨는
나의인생띵작
정말많이울고
정말많이웃고
이거보는내내
찐감동이였고
이거보는내내
행복했습니다
박동훈이지안
이세상모든이
이네들처럼만
살면어떨까요
이 드라마를 2022년 7월 마지막날 끝회를 봤는데 내 생애 최고의 드라마였던것 같습니다. 극본,연출, 연기자 모두 best였습니다. 시간내서 다시 봐야겠어요. 홧팅!
이 드라마를 보고 편안함에 이르렀습니다
네
박동훈부장 볼때마다 울 아빠 닮으신면이 많아서 감정이입 씨게 돼네
세글자로 인생작입니다
뭐하나 빠지는게 없고 보고 또봐도 그여운이 가시질않네요
주변에 인생작이라고 강추하고있는데 이미 봤던 친구들도 많이 있네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감동을 주셔서
최고의 드라마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갈듯
인생 드라마 ,, 우울한 분위기라 해서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보게됐는데 너무 와닿는, 슬프지만 행복한 드라마였어요. 배우들 한분 한분 너무 너무 역할 소화를 잘해주셔서 정말 물 흐르듯 눈 깜빡하니 끝났어요 ㅜㅜ 여러 감정들이 겹쳐 출근시간 지하철에서 보면 눈물 나는 드라마 ,, 지안이가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것같은드라마 ㅠㅠㅠㅠㅠ 뒷이야기를 상상해주게해서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짱 🤍
모든캐릭터가 심금을 울리네요 가슴이 절절이 웅켜잡고 시청했네요 지금바도 가슴시린 드라마 최고의 인생작 ^^♡
드라마보면서 이지안보면 눈물나고 따뜻한 아저씨 눈빛을 보면 눈물나고 매회 눈물을 흘리며 봤습니다~다시보고 또 보고싶은 드라마
드라마일 뿐야ᆢ현실이 더
믿기지 않고 슬프네 ㅜㅜ
힘든일을 넘어 일상으로 회복하는 방법을 배웠어요...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이 드라마 실제방송할때는 못보고 유튜브에서 살짝본후 티비다시보기로 첨부터끝까지 다봤는데. 정말 재미있어서 다시보기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드네.
요즘드라마는 개막장드라마로 말많은데.
잊지못할 드라마.
이 작품을 해주신 모든분께 진심 감사드려요~
제 인생의 가장 가슴을 울리는 드라마..
보고 또 보고 또 울고..보고 또 보고 울고..반복이네요..
연기란 이런것
최고의 드라마
드라마자체를 안좋아하던내가 나의아저씨를 4번을보고야말았다 ᆢ 다시 정주행할듯하다ᆢ 볼때마다 아프다ᆢ 슬프다ᆢ 그리고 고맙다 ᆢ 다시한번 힘내고 감사하며 살것이다 ᆢ
저도 4번정도는 본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