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시절 프로파간다 스튜디오의 작업물들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너무 압도적인 그래픽에 그때까지 관심 갖지 않았던, 프로파간다가 작업했던 한국 고전 영화라든지 영자원의 남다른 노력들에 대해서도 덩달아 알게 돼 지금도 틈틈이 관련 영화들을 보곤 합니다-최후의 증인 정말 너무 재밌지요ㅎㅎ 요즘 영화나 드라마를 비롯해 한국 문화가 전세계적으로 핫한데 영자원과 프로파간다로 인해 더 많은 좋은 영화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ㅇ
예전에 블루레이 디자인이 너무 멋져서 누가 만든걸까 궁금했는데, 프로파간다였군요! 한국 고전 영화를 복원해서 블루레이로 내놓는 사업 자체로도 이미 뜻깊은데, 디자인도 (크라이테리온이라든지 다른 해외 디자인과 견주어도) 특색있고 세련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이렇게 꾸준히 내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시장에서 꾸준히 블루레이를 출시해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 나온 뒤 절판되어 고가의 프리미엄이 붙은 하녀 같은 타이틀이나 블랙 레벨 설정에 오류가 있었던 오발탄, 이어도 같은 타이틀을 소량으로나마 다시 내 주실 수는 없을지요? 업계 사람이 아니라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현재 여러 쇼핑몰에서 품절인 것을 보면 수요가 조금은 더 있을 법도 한데요. 이런 영상을 통해 기존에 출시하셨던 타이틀에 새로이 관심을 갖게 되는 분들도 있을 테고요.
한국의 크라이테리언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사모으고 있어요. 중간에 몇작품은 프로파간다에서 디자인을 안 한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리뉴얼 해서 재출시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작품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런 시리즈는 컬렉팅 그 자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마지막에 최지웅 팀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통일성을 깨뜨리는 작품이 있다는건 좀 아쉽죠 ㅜㅜ
덕분에 항상 보기힘든 고전 영화를 좋은 화질에, 맛깔난 패키지 디자인을 즐기며 소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잊혀지지 않도록, 다양한 고전 한국 감독님들의 작품을 내주시길 응원해봅니다!!
19)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 스타일의 고전 한국영화가 있따!?(결말포함)
최지웅 실장님, 마지막 한마디 하시려고 오늘 촬영에 임하신 듯 싶습니다. 😃
디자인의 연속성을 위해서 한국고전영화 블루레이 컬렉션, 계속해서 지금처럼 멋지게 만들어주시길 응원합니다!!!
와 디자이너님까지…! 이번 편🙏🏻
학생 시절 프로파간다 스튜디오의 작업물들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너무 압도적인 그래픽에 그때까지 관심 갖지 않았던, 프로파간다가 작업했던 한국 고전 영화라든지 영자원의 남다른 노력들에 대해서도 덩달아 알게 돼 지금도 틈틈이 관련 영화들을 보곤 합니다-최후의 증인 정말 너무 재밌지요ㅎㅎ 요즘 영화나 드라마를 비롯해 한국 문화가 전세계적으로 핫한데 영자원과 프로파간다로 인해 더 많은 좋은 영화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ㅇ
여곡성출시해주세요 1985년도에나온 최산버젼말고요 ㅎㅎ똘아이시리즈도 출시부탁드립니다 1 2 3까지만요
예전에 블루레이 디자인이 너무 멋져서 누가 만든걸까 궁금했는데, 프로파간다였군요! 한국 고전 영화를 복원해서 블루레이로 내놓는 사업 자체로도 이미 뜻깊은데, 디자인도 (크라이테리온이라든지 다른 해외 디자인과 견주어도) 특색있고 세련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이렇게 꾸준히 내주시길 바랍니다!
제발 하녀 재출시 좀 해주세요 ㅠㅠ 항상 좋은영화 디자인, 출시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루레이도 좋지만 dvd로도 많이 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포가는길 매우 기대중입니다.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좋은 타이틀 많이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밑에 글에도 있는데 자판기 소리 탁탁탁 진심거슬려요 누가만드는지 한두번가끔들어가면 집중에 도움되지만 개념없이 엄청집어놔서 보다가 꺼버리고싶음
재출시에 대한 예정은 없나요 ㅜ
이런 시장에서 꾸준히 블루레이를 출시해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 나온 뒤 절판되어 고가의 프리미엄이 붙은 하녀 같은 타이틀이나 블랙 레벨 설정에 오류가 있었던 오발탄, 이어도 같은 타이틀을 소량으로나마 다시 내 주실 수는 없을지요? 업계 사람이 아니라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현재 여러 쇼핑몰에서 품절인 것을 보면 수요가 조금은 더 있을 법도 한데요. 이런 영상을 통해 기존에 출시하셨던 타이틀에 새로이 관심을 갖게 되는 분들도 있을 테고요.
한국의 크라이테리언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사모으고 있어요. 중간에 몇작품은 프로파간다에서 디자인을 안 한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리뉴얼 해서 재출시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작품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런 시리즈는 컬렉팅 그 자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마지막에 최지웅 팀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통일성을 깨뜨리는 작품이 있다는건 좀 아쉽죠 ㅜㅜ
블루레이 좋 아
효과음이 너무 과하고 거슬려서 영상을 제대로 볼수가 없네요 별것도 아닌 말을 하는데 탁 탁 탁 소리나면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