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해] 배 한 척 사들고 동해 바다에서 시작한 슬기로운 귀어생활 | 강원 귀어학교 1기 수료생 | 어부 2년 차 초보 선장의 바다 이야기 |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강원도 동해, 뜨는 해를 마주하며 매일 아침 문어들과 고군분투 중이라는 초보 선장 장명준 씨. 명준 씨가 문어와 죽고 못 사는 인연을 가지게 된 건 2년 전, 정신없이 컴퓨터들과 눈싸움하던 어느 날이었다.
    전기제어 기술자로 불규칙한 삶과 출장을 반복하던 그에겐 더 이상 돈을 버는 일은 별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가장 눈부시도록 푸른 청춘의 시절이 시들어만 가는 것 같아 괴로웠던 명준 씨. 결국, 배 한 척 사 들고 새벽 바다로 뛰어들었다.
    여전히 도시에서처럼 바람 잘 날 없는 삶이지만, 그 불안한 오늘마저 행복하다는 장명준 씨의 파란만장 청춘 귀어일지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도시 해방 일지 4부 청춘, 참 어렵다
    ✔ 방송 일자 : 2022 07.14
    #동해시 #귀어 #어부 #어업

КОМЕНТАРІ • 3

  • @이민간귤
    @이민간귤 Рік тому

    크~~ 자연과 함께하는 삶 부럽습니다!

  • @행복머신
    @행복머신 Рік тому

    초짜들은 등산화 신지만 산사람들은 장화신고 다님
    청바지 입은 어부 첨봤네 ㅋㅋㅋ
    어부가 될수록 옷차림도 어부가 되어감
    철이 없기도 하고 용감하기도하고
    그인생을 축복합니다

  • @안효식-u8x
    @안효식-u8x Рік тому

    바다 내음 만끽하시고 즐겁게 정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