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두 개만 놓고 골라야 한다면,, f3가 완전 입문자에게는 좀 지나친 고급기종이라고 보지만 노출에 대한 감각을 익힌다는 점에서 낫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A모드부터 노출보정까지 다양한 선택지들이 있으니까요. 그 감각들이 익숙해지면서 완전 수동인 fm2를 가볍게 툭툭 쓰는게 좋다고 봄. 아니면 fm2같은 수동으로 좌충우돌 좀 어렵게 감각들을 익히고 f3로 넘어와서 쓰임새를 넓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듯. 개인적으로 내가 그 카메라를 들고 다닐때 얼마나 힙해보이는가, 내가 힙한 감각으로 쓰느냐도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점에서는 카메라의 기본만 담백하게 장착한 fm2가 낫다고 봅니다. f3는 설렁설렁 들고 다니기엔 좀 과해요. 일단 너무 무겁고, 어깨 아프게 매고 다니다보면 80년대 사진기자처럼 업무로 사진을 찍는 기분이 들때가 있음(f3는 과거 사진기자들이 크게 사랑한 카메라). 근데 또 f3는 그냥 만지고만 있어도 좋을만큼 너무너무 멋있는 카메라고,, 일단 어느 하나든 질러서 열심히 써보셔요. 어쨌든 결국 둘 다 갖고 있게 될겁니다,,
ME슈퍼의 후속기종으로 1983년 발매를 시작한 기중이 펜탁스 SP ,절대 나쁘지 않은 카메라 입니다 단지 언제어디서나 찍고 싶을 때 안전함이 따라주진 않죠 미슈퍼까지는 프로그램 모드가 내장되어 있지 않았지만, 슈퍼프로그램은, P모드와 조리개 우선(A)모드, 셔터 우선(S)와 매뉴얼(M)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펜탁스 최초의 자동화 SLR 카메라 모델이며 셔터스피드가 2000까지로 비슷한 모델인 미놀타 X-700(1000/1)보다 빠른 피사체에 용이 합니다 플레쉬 동조는 셔터스피드125이하 입니다 만약 250에 놓는다면 결과물이 반만 빛을 받는다는 의미죠 또한 셀프 타이머 ,심도 미리보기등이 있습니다 뷰파인더를 안쪽, 하단에 좌측은 셔터스피드, 우측에는 조리개 값이 표시가 됩니다. 카메라 상단 좌측에는 ASA, ISO 등 필름 감도를 조정할 수 있고, 초록색 글자 좌측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큰 톱니를 돌려 조정이 가능합니다. 조정 범위는 6~3,200이며, 1/4~4로 표시되어 있는 노출 보정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슈퍼프로그램의 배터리는 1.5V LR44 전지를 2개 사용하며, 다른 AE프로그램 카메라와 달리 배터리가 없으면 기능이 중지 되며 니콘 FM2처럼 어떤 환경에도 안전 하지 않으며 심한 추위나 열에는 작동이 멈출 수 있습니다 실지로 모든 카메라가 멈췄지만 니콘FM(초기형)은 작동했습니다 니콘 보급형엔 대표적으로 가격기준이나 성능을 차례로 구분하면 FM3,F2M ,FE2.FG ,EM이 대표적인데 펜탁스SP는 이중 FG와 성능등과 가격 비교하면 될 겁니다 펜탁스 SLR은 펜탁스654나 6×7중판이 유명하며 35판형은 펜탁스 LX가 플러그십입니다 또한 MX나 ME수퍼는 많이 팔리던 소형화된 보급형 제품입니다 아사히 펜탁스 SV나 KM ,KX보다 작습니다 펜탁스의 렌즈, 수퍼 타쿠마나 Super Multi Coating은 색수차를 억제하는 좋은 렌즈군입니다 펜탁스는 아사히 펜탁스 s2 S3등이 SLR의 초기형으로 가장 견고합니다
FM2를 소장하고 있으면 1백만원 가까이 오른다 일본 중고시장에서 가장 빠른 오름새가 FM2N(new)이다 현재 크롬바디4만¥~ 5만5천¥ 블랙바디로 미품은 84,800 円, 박스가 있고 거의 미사용 108,000¥ 실버바디 깨끗한 것 40,900 블랙 깨끗한 바디 52,980 円 쓸만한 것 보통품 34,800 円, 뉴FM2 블랙 (바디 넘버에 N+숫자),49,800 円, 바로 사용품 평균가 40~60만원 50/1.4렌즈 15~20만원 만약 한국에서 깨끗한 블랙바디+50/1.4가 4~5십만원 정도에 나왔으면 구매해도 손해 안봅니다 5년전보다 더 올랐네요 *참조 중고마켓 라쿠텐 .야후경매,야후저팬, 아마죤,메쿠가리
필름카메라를 처음 입문하려는데 Fm2 와 F3 중 어떤걸 구매하는게 더 좋은 선택일까요??
굳이 두 개만 놓고 골라야 한다면,, f3가 완전 입문자에게는 좀 지나친 고급기종이라고 보지만 노출에 대한 감각을 익힌다는 점에서 낫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A모드부터 노출보정까지 다양한 선택지들이 있으니까요. 그 감각들이 익숙해지면서 완전 수동인 fm2를 가볍게 툭툭 쓰는게 좋다고 봄.
아니면 fm2같은 수동으로 좌충우돌 좀 어렵게 감각들을 익히고 f3로 넘어와서 쓰임새를 넓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듯.
개인적으로 내가 그 카메라를 들고 다닐때 얼마나 힙해보이는가, 내가 힙한 감각으로 쓰느냐도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점에서는 카메라의 기본만 담백하게 장착한 fm2가 낫다고 봅니다. f3는 설렁설렁 들고 다니기엔 좀 과해요. 일단 너무 무겁고, 어깨 아프게 매고 다니다보면 80년대 사진기자처럼 업무로 사진을 찍는 기분이 들때가 있음(f3는 과거 사진기자들이 크게 사랑한 카메라).
근데 또 f3는 그냥 만지고만 있어도 좋을만큼 너무너무 멋있는 카메라고,,
일단 어느 하나든 질러서 열심히 써보셔요. 어쨌든 결국 둘 다 갖고 있게 될겁니다,,
설명 넘모 잘하세요
셀프타이머는 정확히 버튼이 아니라 레버입니다.필름카메라의 약간의 지식만 있어도 사용가능한 사용이 간단한 카메라죠.
선생님! 기회가 된다면 펜탁스의 슈퍼프로그램(슈퍼에이)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미슈퍼는 많은데 수퍼프로그램은 정보가 거의 없어서 초보자인 제게 어려움이 많아서요 ㅠ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의견 검토해주세요❤️
ME슈퍼의 후속기종으로
1983년 발매를 시작한
기중이 펜탁스 SP ,절대 나쁘지 않은 카메라 입니다 단지 언제어디서나 찍고 싶을 때 안전함이 따라주진 않죠
미슈퍼까지는 프로그램 모드가 내장되어 있지 않았지만,
슈퍼프로그램은, P모드와 조리개 우선(A)모드,
셔터 우선(S)와 매뉴얼(M)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펜탁스 최초의 자동화 SLR 카메라 모델이며
셔터스피드가 2000까지로 비슷한 모델인 미놀타 X-700(1000/1)보다
빠른 피사체에 용이 합니다 플레쉬 동조는 셔터스피드125이하 입니다 만약 250에 놓는다면 결과물이 반만 빛을 받는다는 의미죠
또한 셀프 타이머 ,심도 미리보기등이 있습니다
뷰파인더를 안쪽, 하단에 좌측은 셔터스피드, 우측에는 조리개 값이
표시가 됩니다.
카메라 상단 좌측에는 ASA, ISO 등 필름 감도를
조정할 수 있고, 초록색 글자 좌측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큰 톱니를 돌려 조정이 가능합니다.
조정 범위는 6~3,200이며, 1/4~4로 표시되어 있는
노출 보정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슈퍼프로그램의 배터리는 1.5V LR44 전지를
2개 사용하며, 다른 AE프로그램 카메라와 달리 배터리가 없으면 기능이 중지 되며 니콘 FM2처럼 어떤 환경에도 안전 하지 않으며 심한 추위나 열에는 작동이 멈출 수 있습니다
실지로 모든 카메라가 멈췄지만 니콘FM(초기형)은 작동했습니다
니콘 보급형엔 대표적으로
가격기준이나 성능을 차례로 구분하면 FM3,F2M ,FE2.FG ,EM이 대표적인데
펜탁스SP는 이중 FG와 성능등과 가격 비교하면 될 겁니다
펜탁스 SLR은 펜탁스654나 6×7중판이 유명하며
35판형은 펜탁스 LX가 플러그십입니다 또한 MX나 ME수퍼는 많이 팔리던 소형화된 보급형 제품입니다
아사히 펜탁스 SV나 KM ,KX보다 작습니다 펜탁스의 렌즈,
수퍼 타쿠마나 Super Multi Coating은 색수차를 억제하는 좋은 렌즈군입니다
펜탁스는 아사히 펜탁스 s2 S3등이 SLR의 초기형으로 가장 견고합니다
I have FM2T. respect me !!!
FM2를 소장하고 있으면
1백만원 가까이 오른다
일본 중고시장에서 가장 빠른 오름새가 FM2N(new)이다 현재 크롬바디4만¥~ 5만5천¥ 블랙바디로 미품은 84,800 円,
박스가 있고 거의 미사용 108,000¥
실버바디 깨끗한 것 40,900
블랙 깨끗한 바디 52,980 円
쓸만한 것 보통품 34,800 円,
뉴FM2 블랙 (바디 넘버에 N+숫자),49,800 円,
바로 사용품 평균가
40~60만원
50/1.4렌즈 15~20만원
만약 한국에서 깨끗한 블랙바디+50/1.4가 4~5십만원 정도에 나왔으면 구매해도 손해 안봅니다
5년전보다 더 올랐네요
*참조 중고마켓
라쿠텐 .야후경매,야후저팬,
아마죤,메쿠가리
fm2는 너무많이팔려서 그러지않아요.
f3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