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워요~❤ 오늘도 재밌는 책 소개~ 영화도 책도 SF는 취향이 아닌데..아침서가니이 맛깔나게 소개를 하시니..궁금해요~~^^ 사라진것들 요 책도 감상평...아, 지난 내감정을 대신 얘기하는것 같아서 놀랐어요~ 요즘은 핀레이 시리즈2권 읽고 아홉명의 목숨 보고 있는데요, 책에 첨부된 메모지에 기록하면서 보니깐 재밌더라구요~😊 하청님이랑 서점데이트 하는거 진짜 부러워요~남편이는 책 읽는걸 본 적이 없네요 ㅋ 웨하스.. 싫어하는 과자 중 하나예요..부스러기 ㅋㅋ 애들도 안 먹여 봤다는거 ㅋㅋ 카페 등산..무슨일입니꽈 ㅋㅋ 숨소리만 듣고도 아찔하네요 ㅋ 행복한 주만 보내용~~❤
취향이 아닌데 흥미로워하시다니, 오늘도 성공?! 😆 어렵지 않은 SF이고 몰입도가 좋은 소설이라서 언제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 나머지 빨리 읽어봐야 하는데. 그냥 첫 단편 부터 빠져버렸어요. 감정적으로 확 끌렸어요. 보고 계시군요. 저도 읽어야 하는데...(단골 멘트ㅎ) 아... 웨하스 평소에 먹지도 않는데 편의점 갔다가 충동적으로 샀거든요? 즐거움보다 괴로움이 컸다....는... 😥ㅎㅎㅎ 규린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재밌는 책도 많이 읽으시길!🥰
시작부터 아찔해 ㅠㅠ 그래서 다시 언박싱 하신 거예요? 근데 어떻게 애들이 다 포장에서 잘 나오지.. 넘 완벽한 것.. 전 지금 초코칩 먹으면서 영상 보고 있는데 아침서가님도 책 읽으시면서 간식 드시니까 재미써요 ㅋㅋ 영상 초반 부분 보면서 또다시 느낀 건데요. 아침서가님은 줄거리 설명 되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뭔가 스토리텔러 같은 느낌! 왜 출판사들이 아침서가님 좋아하는 지 알 것 같고.. 그리고 뭔가 화려한 영상? 화면전환? 같은 게 없어서 더 좋아요. 잔잔한 감성적인 느낌의 영상에 화려하고 강렬한 폰트 조합이 좋아요. 목소리가 없다는 것도 잊고 재밌게 이야기 듣는 느낌이라서요. 헤르메스는 꼭 읽어볼 것 같아요 ㅋㅋ 왜냐면 궁금한데 끝까지 설명해주시지 않았기 때문 .. ㅜ 그리고 독서노트 넘 예쁜 것 같아요. 어떻게 연필로 그렇게 예쁘게 써요 !? 연필깎이 무엇 쓰시는지 알려주세요.. 칼이라고 하지 마세욧… ;-; 하청서가님 글 쓰고 싶으시다니까 반가워요! 제 친구가 은희경 작가님한테 대신 사인 받아줬는데요. 그때 “얘가 글 쓰고 싶대요. 매일 읽고 쓰라고 써주세요~~~” 했더니 작가님이 “그건 저도 못하는데 …” 라고 대답하셨다는 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 예전부터 하청서가님 말투가 인스타 어떤 남편님 닮은 것 같은데.. 나중에 알고리즘으로 발견하면 꼭 말씀드려야겠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ㅎㅎ 근데 찾았어요 ㅎㅎ 로또부부.. 아시나요? 그 남편분 넘 귀여우시거든요.. 홍홍 넘 귀엽게 잘봤어요!!
왁! 댓시옷님, 오늘은 안 바쁘신가요? 초코칩 먹으면서 영상 보셨다고 해서 오늘은 좀 쉬실 수 있으려나 생각드는데, 어떤가요? 출퇴근하고 주말에도 영상 작업하느라 못 쉬시는 것 같아서요. 😢 푹 쉬어야 하는딩.... 저도 어제 작업하느라 새벽에 잠..... ㅋㅋㅋㅋ 댓시옷님이 재밌게 봐주셨으니 전 이번 영상에서 할 거 다 했습니다. 아주 성공적인 작어이어따~ ㅎㅎㅎ 목소리로 하면 화면전환이 화려해도 될 것 같은데, 자막도 봐야되니까 너무 화려하진 않게 하고 싶더라고요. 볼게 너무 많잖아요. ㅎㅎㅎ 알아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죄송해요... 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연필깎이 있긴 해요. 블랙윙 투스텝 연필깎이? 그거 있는데 종종 써요. 그게 심은 뾰족하게 안깎고 나무만 깎아주기도 하고, 뾰족하게 깎을려면 옆 구멍에서 뾰족하게 깎을 수도 있고 그렇거든요. 줄 그을땐 뾰족한 거 싫어서 뭉툭하게 깎고, 글 쓸 땐 좀 가는 게 좋아서 원하는 만큼 깎을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ㅎ 은희경 작가님 사인! ㅎㅎㅎ 그건 저도 못하는데 너무 귀여우시네요 ㅎㅎㅎ 저 로또 부부 보고 왔어요. 애교가 많다는 점에서 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ㅋ 영상에서는 안 그런 척 하는데 얼마나 애교쟁이라고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댓시옷님~🖤 아, 언박싱 다시 안했어요. 😭
@@morning.bookstore 편집 한 10%한 것 같아요 ㅋㅋ 이번 주중에 작업을 아무것도 못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더 마음을 내려놓은 것 같아요 ㅋㅋ 블랙윙 투스텝 찾아볼게요 ㅋㅋ 연필로 쓰려면 연필깎이가 필요할 것 같아요 희희 🤍 아침서가님도 오늘은 푹 쉬세요 !!!!! 한주도 고생하셨어요 ㅎㅎ
Sf 는 안좋아해서 잘 안보는데 이 책은 너무나 끌리는데요 내 멱살도 잡아달라 ❤ ㅋㅋㅋㅋ 두 분 서점 대화 너무나 애정합니다 장강명 작가니 너무 멋진거 아닌가요 ? 하청님 정말 기분 좋으셨겠어요 저도 사인 한번 받으면서 고민 상담까지 받아보고 싶은마음 ㅋㅋㅋㅋㅋ 애끼고 아껴서 새벽에 보길 잘했어. 새벽에 보는 모닝님 감성도 넘 좋고요 그런데 미소카레보고 배 고파져서 큰 일이에요 ㅎㅎㅎㅎㅎ 새우만두랑 맥주도 못참....🍻 모닝님 덕분에 배도 고프고 영상보고 힐링도 했으니 얼른 자야겠어요😂 ❤
8:53 아,, 서터레쓰 ㅋㅋㅋㅋㅋ 😂😂😂😂😂😂😂😂 11:40 어휴~ 어우 힘들어 ㅋㅋㅋㅋㅋ 😂😂😂😂😂😂 두 분 꽁냥꽁냥 책에 대해서 대화도 나누시고 함께하시는 모습 너무 부럽네요 😶 헤르메스 보다 _사라진 것들_ 뭔가 읽으면서 엄청 공감도 되고 와닿는 문장 많을 거 같아서 읽어 보고 싶네요 🤔
오늘 영상에 나온 음악 너무좋구요 😊 전 sf 소설은 안 끌리는데 지하세계는 왤케 궁금할까요 헤르메스 살포시 줍줍해갑니다 웨하스 ㅋㅋㅋ 아침서가님 찐 짜증나신것 같은데요? 생의이면 저도 표지바뀌기 기다렸던 사람인데 구경가봐야겠어요 하청서가님의 적 ㅋㅋㅋ 적과의 동침이 왜 떠오르져 ㅎㅎㅎ 주중의 추위가 사라진 포근한 주말입니다 날씨처럼 포근한 주말되세요😊
SF소설인데 막 과학지식이 난무해서 흐린눈 해야되는, 그런 소설이 아니어서 쉽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근데 매 챕터마다 다음 챕터 안 읽고는 안되는 그런 스타일이에요. '로맨틱 성공적' 밈이 요즘 다시 뜨고 있더라고요 🤣 이건 그 전에 찍은 영상인데 편집하면서 새삼 웃기더라고요 ㅎㅎㅎ 메이님 계신 곳도 눈이 많이 왔나요? 저는 부산에 살아서 그냥 딴세상 얘기 같아요. 눈 올 때마다 소외감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사랑을 연습한 시간. 완전 장바구니 쏙 넣어야겠어요. 이안이 사진과 싸인본 정말 부럽습니다. 😍 저두 독서할때 항상 뭔가 디저트와 보리차라도 있어야 하는 스탈이에요.ㅎㅎ 오! 저는 sf소설 사실 안좋아하는데,아침님의 책 소개를 보니 안 읽을 수가 없네요. 😂 꽤 두꺼워 보이는 책인데 내용은 잘 읽힐 거 같아서 이것도 찜! 저두 소설 읽을땐 늘 메모하며 읽어요. 안그러면 너무 내용이 뒤중 박죽되어서 제 성격상 꼭 짚고 넘어가요.ㅎㅎㅎㅎㅎ 아침님도 그러시다니 넘 반갑고요:) 사라진 것들 읽으셨군요? 좋죠? 너무 좋죠? 아 저도 다시 읽어야겠어요. 저는 이번엔 아침님이 알려주신 문학동네 숏클래식 리커버 구입해서 너무 시끄러운 고독 읽었는데요. 저 혼자서 제 취향의 책만 읽던 때와는 다르게, 이렇게 소통하며 다른 책을 알게 되어 그 책이 저에게 닿게되고 제가 소개한 책이 다른 분에게 닿게 되고 하는 요즘의 경험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거 같아요. ❤
글로리아님은 참 예뻐요. 마음도 글도. 저도 그렇답니다. 취향이 같든, 다르든 다른 분들 영상 보면서 궁금한데? 하고 생각하거나, 나도 갖고 있는 책인데 어서 읽어보고싶다 하고 다시 마음 먹게 되는 거 너무 좋아요. 또 함께 읽기가 아닌데도 같은 책을 읽고 다른 분들 감상 보는 것도 좋고요. 그래, 저런 부분이 있었지 - 나도 그랬는데 하기도 하지만 아니 저런 부분이 있었다고? 내가 헛 읽었네 ㅋㅋㅋㅋㅋㅋ 할 때도 있고 말이죠 ㅋㅋㅋ 근데 보리차 너무 귀엽 ㅋㅋㅋㅋ 요즘 보리차 애써 끓여 먹지 않으면 잘 못 만나서 아쉬운 것 같아요. 델몬트 병에 담긴 보리차가 최곤데 😁
아침서가님,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잼나게 읽어 볼께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책 소개를 잘 하셔서 지금 읽고 싶은 책이 눈 앞에 가득 쌓여 있는데, 또 알라딘서점 장바구니에 담아 뒀구요.😅 신유진 작가님 좋았는데, 신간이 나왔네요.^^ 는...김초엽 작가님 이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흥미롭게 읽어서...급궁금한 책이구요.ㅎ 집으로 가는 길에 교보문고라니요. 그저 부럽구요.😂 하청님과 서점에서 책으로 나누는 대화도 꽁냥&달달 보기 좋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도착했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번 책이 워낙 흡입력이 좋아서 아마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은 저도 읽어봤는데요. 조금 달라요. 파견자들은 뭐랄까...읽고 났을 때 남은 것이 아, 내가 얼마나 인간중심적인 사고만 하는가 였던 것 같거든요. 하지만 이건 지구의 존망앞에서의 집단의식이나 미래의 발전이 돈과 관력을 가진 일부의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아닌가가 주요한 점 같아요. 어쩔 수 없이 사회에는 계층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누군가는 거기서 낙오되고 소외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지구의 존망 앞에서 어떤 모습들을 보여주는가 요런 것들이 인상적이었고, 그것보다 그냥 작정하고 페이지터너로 만들어야겠다 하고 만든 느낌이고 좀 미스터리하고 으스스한 장면들을 추가해서 더 몰입하게 만드는 그런 이야기예요. 신유진 작가님 에세이 좋아하시면 이번 책도 추천이에요~ 오늘도 들러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책소개가 너무 흥미진진해서그런가 영상이 짧게 느껴지네요. ㄷㄷㄷ 다보고 시간를보니 거의 20분... 이게 무슨일인가요 ㅎㅎㅎ 헤르메스 정말 재미있어보여요. 예전에 다스 엑스페리먼트라는 영화도 생각나고. 혐오스런마츠코의일생 영화도 너무 재미나게 가슴시리게 봤던터라서 더 관심이 가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책 소개가 흥미롭게 잘 된 것 같나요?! 😁 책이 진짜 멱살잡고 끌고 가는 느낌이었어요. 그걸 영상으로 잘 담아냈어야 하는데 성공인가 모르겠습니다! 저도 남자친구랑 같이 봤는데 재밌어서 책도 사뒀는데(아직 안 읽음) ㅎㅎㅎ 재밌게 읽으실 것 같아요. 이번 책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하청님과 서가님 책 취향 다른 거 존좋 ㅋㅋㅋ 각각 장르 꿀잼 추천 받으니 좋네요 헤르메스 예전에 지하에서 캔음식 말고도 식물 키우거나 햇빛없이도 살 수 있는 벙커 만드는 글을 본 적 있는게 그게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얼렁 채널 팍팍 성장해서 장비 업그레이드 하시길~!! 같이 응원합니다 ㅋㅋ
아침님 영상을 보다보면 한번에 끝까지 보게되지 않아요;;;ㅎㅎㅎ 자꾸 중간에 '오...저건 사야해' 하며 잠깐 멈춤 후 장바구니에 책을 줍줍 해놓고 다시 시청을 반복하게 되거든요;;;; 책 장조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란 사람...ㅠㅠ 이번 영상에서는 아름다운 것들의 추한 역사와 신유진 작가님 신간 에세이가 장바구니로 들어갔습니다...ㅎㅎ 근미래 SF인 헤르메스는 이북으로 나올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봐야겠어요. SF장르를 굉장히 좋아하면서도 재독은 잘 안하게 되는지라 종이책으로 사게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 '사라진 것들' 제 책장에도 모셔두고 있는데요...ㅎㅎ 2024년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 웬지 딱 꺼내어 읽기 좋을 책일 것 같아요? (합리화..) 읽고 싶은 책이 넘쳐나는 요즘!! 행복하면서도 조바심이 나는 마음을 함께 공유하며 이번 영상도 정말 잘 봤어요. 마지막으로 그 틴인틴 쿠팡 주문을 날리며 저도 독서하러 갑니다. 😊
이슬님 ㅎㅎㅎ 같은 책 장조림파로서 댓글 남겨주실때마다 넘나 반가운 것...😁 이건 북튜버에게 최고의 칭찬 아닌가요? 중간에 멈추고 장바구니를 채우러가시다니!!! 광고주들이여 보고 계신가요?!🙄 이렇게 봐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광고도 받고 영상도 찍고 그래요. 감사해요. 신유진 작가님 책은 다 읽었어요. 좋아요. 복잡한 엄마와 딸의 마음, 엄마의 삶 속에 어떤 책이 있었는지 이런 것들을 이야기 하면서 여성, 엄마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글쓰기나 책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작가님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공감도 많이 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그랬답니다. 추천! 혹시 이슬님은 종이책 다 읽고 중고판매 같은 거 하시나요? 저는 요즘 보내주시는 책들이 많아서 종이책을 읽는 경우가 훨씬 많아지긴 했는데요. 어떤 책을 종이책으로 사고 어떤 책을 전자책으로 사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좀 복잡해졌어요. 사실 그냥 흥미 위주로 읽고 말 것들을 전자책으로 사야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종이책은 판매를 하거나 처분을 할 수 있는데 전자책은 아무것도 못 하잖아요? 전자책으로 사는 게 맞나? 이런 고민이 되더라고요. 구독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면서 고민을 좀 덜 하게 되긴 했는데 여전히 복잡한 문제예요. ㅎㅎㅎ 좋게 읽고 있어요. 읽어야 할 이유 부여하기, 아주 좋습니다 😁 이번 영상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morning.bookstore 제가 전자책을 이용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부동산이 허락하지 않아서입니다. ㅠㅠ 재독하지 않을 것 같은 책들을 그래서 더 전자책으로 들여놓아요. 하지만 재독하지 않을 것 같아도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은 장르를 불문하고 종이책으로 쟁여놓아요. 또 제가 좋아하는 소재이거나 전자책으로 읽어보고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다!!! 하는 것은 종이책으로 사지요. 양장본으로 된 예쁜 책도 종이책으로...써놓고 보니 저는 그냥 내키는대로 사는군요...종이책...하지만 샀는데 기대치에 못미치는 책은 미련없이 중고판매를 해요 ^ ^ 사실 부동산만 허락한다면 모든 내가 읽는 책들은 전부 종이책으로 사고 싶어요. 다시 읽지 않는다해도요. 내 책장을 흝어보는 것만으로도 나의 역사를 훑어보는 느낌이잖아요??ㅎㅎ 네?? 저만 그래요??ㅎㅎ 그리고 이북이 아무리 발전해도 종이책을 읽는 맛을 쫓아가긴 아직 어려운 것 같아요. 물론 편리함도 있지만 원래 이동 시 보부상인 저는 책 2~3권쯤 들고 다니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요...ㅎㅎ 아~ 이런 저런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정말정말 좋아요!! 댓글까지 항상 꼼꼼히 읽고 대댓글도 남겨주시는 아침 서가님 정말 따뜻하신 분...😊
@@이슬-h2p 근데 기준이 저랑 거의 똑같은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좋아하는 작가 책, 읽고 좋은 책, 예쁜 책 다 종이책으로 갖고 싶거든요. 근데 그 수가 많아져서 항상 고민이에요 ㅎㅎㅎ 진짜 제가 큰 집에서 이사갈 걱정 없이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 싶네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 (정신차려 그건 환상이야. 즐거워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마....!!!!!!!) 즐겁고 두려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부동산 + 금전? 을 생각하니까 복잡해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어려운 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협찬 책을 종이책과 전자책 중 선택할 수 있으면 그것도 좋겠다 싶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슬님, 많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글 타이핑 하기 힘드셨을 텐데, 이런 얘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이슬님이 더 따뜻한 분~~🥰🥰
윰님!!! 찰떡같이 알아들으신!!!!!! 맞습니다 그거예요 ㅋㅋㅋ 웃겨서 몇번 돌려 봤는데 그 기억이 나면서도 팍 안 떠오르는거예요 저 순간에 ㅋㅋㅋㅋ 근데 윰님도 거기서 들으셨구만요. 🤣 책무덤 어딘가에 ㅎㅎㅎ저도 요즘 다른분들 읽는 책 보다가 나도 저 책 샀는데 어디 있지? 이럴 때 많아요... 😩ㅎㅎ성덕이죠 성덕 >ㅅ< 넘 기쁘다고요~~❤️
닷노트님, 운동 다 하시고 통새우 만두랑 맥주 한 캔 꼴깍꼴깍~? 🍺 ㅎㅎㅎ 저도 히가시노 게이고 책은 두 권 정도 밖에 안 읽어봤어요. 워낙 다작 하는 작가라 읽어봐야지 하고서도 뭘 읽어야 할까 고민만 하다가 끝나더라고요 ㅋㅋㅋ 헤르메스는 뒤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는 타입의 소설이었어요. 😁
오! 책 소개 성공?! ㅎㅎㅎ 너무 기분이 좋네요~ 😆 헤르메스는 제가 설명을 잘했다기 보다 진짜 멱살잡혀 끌려가는 책이에요. 뒤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어렵지 않은 책이니 한번 읽어보세요~ 그냥 첫 단편부터 매료돼서 다른 거 안 읽고도 그냥 이 책 좋아! 되어버렸어요 ㅎㅎㅎ 쓸쓸함 ㅠㅠ 날씨도 차가워져서 더 쓸쓸해요오오오......😔 ㅋㅋㅋㅋㅋ
아침서가님 영상은 이름처럼 아침에 봐도 좋고 밤에 자기전에 보기도 좋은 잔잔한 매력이 있어요 ㅋㅋ,, 그치만 공통점이 있다면 책 설명에 빠져서 결국 멈추고 교보문고 앱 들어가야 된다는,,(저 혐오스런마츠코의일생 이랑 헤르메스 담아뒀어요 ㅋㅋ) 흡입력있는 페이지터너 책 읽어본지 좀 된거같아서😅😅 한번 읽고싶네오!!
영상과 음악이 딱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을 저만 한게 아니었네요^^ 책 소개가 쉽지 않은 일인데.. 대략적인 큰 줄기를 잘 짚어주셔서 이해하기가 좋네요 전 sf는 영 흥미가 없는데 이번 영상 보니 살짝 궁금해지네요 😅 아 그리고 지난번 베리 따는 사람들 다 읽었어요 진작 감상평 나누고 싶었는데 일이 있다 보니 늦어져서 죄송하네요 제가 아침서가님 블로그에 댓글로 남겨둘게요 인스타보다 블로그가 더 편한 40대라 블로그로 놀러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와, 넘 기분 좋아요. 음악도 신경을 쓰거든요. 거기서 시간도 많이 잡아먹기도 하고요. 그래서 언급해주시니 너무 기쁘더라고요.👍 흥미가 느껴질만큼, 그렇지만 큰 스포는 하지 않는 선에서 소개해드리려고 신경써서 작업한답니다. 다솜님 댓글 덕에 열심히 작업한 보람을 팍팍 느끼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후기도 남겨주셔서 저도 즐겁게 보았답니다. ❤️
와- 알고리즘이 이끈 인연!!! 반가워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두 권 정도 읽어봤어요. 나미야 하고 매스커레이드 게임 두 권 읽었는데, 매스커레이드 게임 재밌어서 시리즈 다 읽어봐야지 하고는 더 못 읽어봤네요. 읽어봐야지 하고 못 읽었는데 신간이 계속 나와서 어휴 뭘 봐야되나 이런 느낌이에요 ㅎㅎㅎ 근데 좋아하는 작가가 다작하면 챙겨 볼 거 많아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오옹~ 표지도 너무 멋진데 내용까지 흥미러운데요!?? 안 읽어 볼수없게 만드시는 서가님의 설명이👍 책을 보면서 정리하실 때 주로 어떻게 메모하면서 보시나요? 원래 그냥 읽었는데 머리로 정리할려다보니 뒤죽박죽이라 메모하면서 읽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알려주심...감사하겠습니당ㅎㅎ 암튼 영업 당하고 장바구니 담고 고고 하러 갑니당~😊
표지도 강렬하고 내용도 강렬하죠? 저 멱살잡혀 질질 끌려감...😆 책 보면서 메모할 때 그냥 막 메모해요. 읽으면서 중요한거? 리뷰 쓸 때 포인트가 될 것 같은 부분? 또는 메모 안하면 일일이 찾아보기 힘들 것 같은 디테일? 요런것들 나오면 그냥 줄줄 써요. 중요한 부분 줄 치거나 별표도 좀 하면서 차이를 두고요. 전 처음부터 도표화하면서 정리하는 스킬은 없어서 😔 ㅎㅎㅎ 도움이 안되죵? ㅎㅎ 영업 성공한 것 같아 오늘도 보람찹니다! 🥰
저도 책 읽기 전에 빌드업이...ㅋㅋ 일단 커피 내려야되고 과자나 디저트 아님 과일이라도 ㅋㅋ 그러다가 핸드폰 좀 보면 이미 다 먹음ㅋㅋ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저 책도 보고 영화도 봤었는데....엄청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어요 ㅠㅠ 헤르메스 엄청 끌리는데요. 근데 웨하스는 저도 잘 저래가지고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안 흘리고 먹을 수가 없음 생의 이면 옛날 표지는 진짜 안 사고 싶게 생겼어요 ㅋㅋ 이거 양장본 도서관 신간코너에 계속 있던데....궁금하기도 하고.. 왓어원더풀월드 재밌어요!!ㅋㅋ 저 이거 소전서림 두번째 책인가.....아마 그랬던 듯.
저도요 ㅋㅋㅋ 커피랑 과자 먹으면서 책 읽어야지~ 룰루랄라~ 준비하는데 정작 책 읽으면서 못 먹고 다 먹고 나서 책만 읽는듯요...😂 저 하청이랑 영화봤는데 되게 마음에 남아서 바로 중고서점 가서 사왔거든요? 그러고 안 읽음. ㅋㅋㅋ 하청이는 그러고 책도 봤는데 좋았대요. 는 진짜 뒤가 너무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초중반에서 다했다? ㅋㅋㅋ 아....... 왓어원더풀월드 제가 분명 소전서림에서 봤다고 생각했는데 노벰비님 읽으신 책이어써!!!!!!!! 이제 답답이 해결됐음 ㅋㅋㅋㅋㅋ
읽을 때 쓴 검정색으로 된 연필이요? 그거 커피 찌꺼기로 만든 연필인데 '그레이프 랩' 꺼예요. 좋아요. 좀 굵고 줄 그을 때 좋더라고요 저는. smartstore.naver.com/glab/products/6914194842 연필깎이 셋트도 있던데 셋트로 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칼로 깎으니 좀 힘들더라고요😁😁
토요일 아침 눈 비비며 보는 아침서가님+디오디너리앤님 영상은 진짜 행복 그 잡채 …🥹
저도 이제 정신차리고 앤님 영상 보러 갈꺼예용~ ㅎㅎㅎ 근데 '눈 비비며'가 너무 귀여워요. 😳😁
방가워요~❤
오늘도 재밌는 책 소개~
영화도 책도 SF는 취향이 아닌데..아침서가니이 맛깔나게 소개를 하시니..궁금해요~~^^
사라진것들 요 책도 감상평...아, 지난 내감정을 대신 얘기하는것 같아서 놀랐어요~
요즘은 핀레이 시리즈2권 읽고 아홉명의 목숨 보고 있는데요, 책에 첨부된 메모지에 기록하면서 보니깐 재밌더라구요~😊
하청님이랑 서점데이트 하는거 진짜 부러워요~남편이는 책 읽는걸 본 적이 없네요 ㅋ
웨하스.. 싫어하는 과자 중 하나예요..부스러기 ㅋㅋ
애들도 안 먹여 봤다는거 ㅋㅋ
카페 등산..무슨일입니꽈 ㅋㅋ
숨소리만 듣고도 아찔하네요 ㅋ
행복한 주만 보내용~~❤
취향이 아닌데 흥미로워하시다니, 오늘도 성공?! 😆 어렵지 않은 SF이고 몰입도가 좋은 소설이라서 언제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 나머지 빨리 읽어봐야 하는데. 그냥 첫 단편 부터 빠져버렸어요. 감정적으로 확 끌렸어요. 보고 계시군요. 저도 읽어야 하는데...(단골 멘트ㅎ) 아... 웨하스 평소에 먹지도 않는데 편의점 갔다가 충동적으로 샀거든요? 즐거움보다 괴로움이 컸다....는... 😥ㅎㅎㅎ 규린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재밌는 책도 많이 읽으시길!🥰
시작부터 아찔해 ㅠㅠ 그래서 다시 언박싱 하신 거예요? 근데 어떻게 애들이 다 포장에서 잘 나오지.. 넘 완벽한 것.. 전 지금 초코칩 먹으면서 영상 보고 있는데 아침서가님도 책 읽으시면서 간식 드시니까 재미써요 ㅋㅋ
영상 초반 부분 보면서 또다시 느낀 건데요. 아침서가님은 줄거리 설명 되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뭔가 스토리텔러 같은 느낌! 왜 출판사들이 아침서가님 좋아하는 지 알 것 같고.. 그리고 뭔가 화려한 영상? 화면전환? 같은 게 없어서 더 좋아요. 잔잔한 감성적인 느낌의 영상에 화려하고 강렬한 폰트 조합이 좋아요. 목소리가 없다는 것도 잊고 재밌게 이야기 듣는 느낌이라서요. 헤르메스는 꼭 읽어볼 것 같아요 ㅋㅋ 왜냐면 궁금한데 끝까지 설명해주시지 않았기 때문 .. ㅜ 그리고 독서노트 넘 예쁜 것 같아요. 어떻게 연필로 그렇게 예쁘게 써요 !? 연필깎이 무엇 쓰시는지 알려주세요.. 칼이라고 하지 마세욧… ;-;
하청서가님 글 쓰고 싶으시다니까 반가워요! 제 친구가 은희경 작가님한테 대신 사인 받아줬는데요. 그때 “얘가 글 쓰고 싶대요. 매일 읽고 쓰라고 써주세요~~~” 했더니 작가님이 “그건 저도 못하는데 …” 라고 대답하셨다는 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
예전부터 하청서가님 말투가 인스타 어떤 남편님 닮은 것 같은데.. 나중에 알고리즘으로 발견하면 꼭 말씀드려야겠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ㅎㅎ 근데 찾았어요 ㅎㅎ 로또부부.. 아시나요? 그 남편분 넘 귀여우시거든요.. 홍홍 넘 귀엽게 잘봤어요!!
왁! 댓시옷님, 오늘은 안 바쁘신가요? 초코칩 먹으면서 영상 보셨다고 해서 오늘은 좀 쉬실 수 있으려나 생각드는데, 어떤가요? 출퇴근하고 주말에도 영상 작업하느라 못 쉬시는 것 같아서요. 😢 푹 쉬어야 하는딩.... 저도 어제 작업하느라 새벽에 잠..... ㅋㅋㅋㅋ 댓시옷님이 재밌게 봐주셨으니 전 이번 영상에서 할 거 다 했습니다. 아주 성공적인 작어이어따~ ㅎㅎㅎ 목소리로 하면 화면전환이 화려해도 될 것 같은데, 자막도 봐야되니까 너무 화려하진 않게 하고 싶더라고요. 볼게 너무 많잖아요. ㅎㅎㅎ 알아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죄송해요... 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연필깎이 있긴 해요. 블랙윙 투스텝 연필깎이? 그거 있는데 종종 써요. 그게 심은 뾰족하게 안깎고 나무만 깎아주기도 하고, 뾰족하게 깎을려면 옆 구멍에서 뾰족하게 깎을 수도 있고 그렇거든요. 줄 그을땐 뾰족한 거 싫어서 뭉툭하게 깎고, 글 쓸 땐 좀 가는 게 좋아서 원하는 만큼 깎을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ㅎ 은희경 작가님 사인! ㅎㅎㅎ 그건 저도 못하는데 너무 귀여우시네요 ㅎㅎㅎ 저 로또 부부 보고 왔어요. 애교가 많다는 점에서 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ㅋ 영상에서는 안 그런 척 하는데 얼마나 애교쟁이라고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댓시옷님~🖤 아, 언박싱 다시 안했어요. 😭
@@morning.bookstore 편집 한 10%한 것 같아요 ㅋㅋ 이번 주중에 작업을 아무것도 못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더 마음을 내려놓은 것 같아요 ㅋㅋ 블랙윙 투스텝 찾아볼게요 ㅋㅋ 연필로 쓰려면 연필깎이가 필요할 것 같아요 희희 🤍 아침서가님도 오늘은 푹 쉬세요 !!!!! 한주도 고생하셨어요 ㅎㅎ
@@thatsiot ㅎㅎㅎ 쉬엄쉬엄 하세요 댓시옷님! 저도 오늘은 하루종일 잠옷입고 책도 읽는둥마는둥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ㅎㅎㅎ
Sf 는 안좋아해서 잘 안보는데 이 책은 너무나 끌리는데요 내 멱살도 잡아달라 ❤ ㅋㅋㅋㅋ
두 분 서점 대화 너무나 애정합니다 장강명 작가니 너무 멋진거 아닌가요 ?
하청님 정말 기분 좋으셨겠어요 저도 사인 한번 받으면서 고민 상담까지 받아보고 싶은마음 ㅋㅋㅋㅋㅋ
애끼고 아껴서 새벽에 보길 잘했어.
새벽에 보는 모닝님 감성도 넘 좋고요
그런데 미소카레보고 배 고파져서 큰 일이에요 ㅎㅎㅎㅎㅎ
새우만두랑 맥주도 못참....🍻
모닝님 덕분에 배도 고프고 영상보고 힐링도 했으니 얼른 자야겠어요😂 ❤
ㅎㅎ 뒤가 궁금해지는 그런 소설 있죠 ㅎㅎㅎ 푹 빠져 읽었네요.
새우만두랑 맥주... 술이 꿀떡꿀떡 넘어가요.
요즘 금요일밤마다 못 참아서 큰일이에요....🥺
마롱피치님 토요일에 일하시죠? 어서 즐거운 주말을 만끽하실 수 있기를!!!
8:53 아,, 서터레쓰 ㅋㅋㅋㅋㅋ 😂😂😂😂😂😂😂😂
11:40 어휴~ 어우 힘들어 ㅋㅋㅋㅋㅋ 😂😂😂😂😂😂
두 분 꽁냥꽁냥 책에 대해서 대화도 나누시고 함께하시는 모습 너무 부럽네요 😶
헤르메스 보다 _사라진 것들_ 뭔가 읽으면서 엄청 공감도 되고 와닿는 문장 많을 거 같아서 읽어 보고 싶네요 🤔
그런 순간마다 너무 스트레스예요 ㅋㅋㅋ 단조로운 사람인데 순간폭발 ㅋㅋㅋㅋㅋㅋㅋ이 취향에 맞으시나봐요. 첫번째 단편이 너무 취향이라서 좋았어요. 🩷
오늘 영상에 나온 음악 너무좋구요 😊 전 sf 소설은 안 끌리는데 지하세계는 왤케 궁금할까요 헤르메스 살포시 줍줍해갑니다
웨하스 ㅋㅋㅋ 아침서가님 찐 짜증나신것 같은데요? 생의이면 저도 표지바뀌기 기다렸던 사람인데 구경가봐야겠어요
하청서가님의 적 ㅋㅋㅋ 적과의 동침이 왜 떠오르져 ㅎㅎㅎ 주중의 추위가 사라진 포근한 주말입니다 날씨처럼 포근한 주말되세요😊
SF소설인데 막 과학지식이 난무해서 흐린눈 해야되는, 그런 소설이 아니어서 쉽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근데 매 챕터마다 다음 챕터 안 읽고는 안되는 그런 스타일이에요. '로맨틱 성공적' 밈이 요즘 다시 뜨고 있더라고요 🤣 이건 그 전에 찍은 영상인데 편집하면서 새삼 웃기더라고요 ㅎㅎㅎ 메이님 계신 곳도 눈이 많이 왔나요? 저는 부산에 살아서 그냥 딴세상 얘기 같아요. 눈 올 때마다 소외감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사랑을 연습한 시간. 완전 장바구니 쏙 넣어야겠어요. 이안이 사진과 싸인본 정말 부럽습니다. 😍
저두 독서할때 항상 뭔가 디저트와 보리차라도 있어야 하는 스탈이에요.ㅎㅎ
오! 저는 sf소설 사실 안좋아하는데,아침님의 책 소개를 보니 안 읽을 수가 없네요. 😂 꽤 두꺼워 보이는 책인데 내용은 잘 읽힐 거 같아서 이것도 찜! 저두 소설 읽을땐 늘 메모하며 읽어요. 안그러면 너무 내용이 뒤중 박죽되어서 제 성격상 꼭 짚고 넘어가요.ㅎㅎㅎㅎㅎ 아침님도 그러시다니 넘 반갑고요:)
사라진 것들 읽으셨군요? 좋죠? 너무 좋죠? 아 저도 다시 읽어야겠어요.
저는 이번엔 아침님이 알려주신 문학동네 숏클래식 리커버 구입해서 너무 시끄러운 고독 읽었는데요. 저 혼자서 제 취향의 책만 읽던 때와는 다르게, 이렇게 소통하며 다른 책을 알게 되어 그 책이 저에게 닿게되고 제가 소개한 책이 다른 분에게 닿게 되고 하는 요즘의 경험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거 같아요. ❤
글로리아님은 참 예뻐요. 마음도 글도. 저도 그렇답니다. 취향이 같든, 다르든 다른 분들 영상 보면서 궁금한데? 하고 생각하거나, 나도 갖고 있는 책인데 어서 읽어보고싶다 하고 다시 마음 먹게 되는 거 너무 좋아요. 또 함께 읽기가 아닌데도 같은 책을 읽고 다른 분들 감상 보는 것도 좋고요. 그래, 저런 부분이 있었지 - 나도 그랬는데 하기도 하지만 아니 저런 부분이 있었다고? 내가 헛 읽었네 ㅋㅋㅋㅋㅋㅋ 할 때도 있고 말이죠 ㅋㅋㅋ
근데 보리차 너무 귀엽 ㅋㅋㅋㅋ 요즘 보리차 애써 끓여 먹지 않으면 잘 못 만나서 아쉬운 것 같아요. 델몬트 병에 담긴 보리차가 최곤데 😁
아침서가님,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잼나게 읽어 볼께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책 소개를 잘 하셔서 지금 읽고 싶은 책이 눈 앞에 가득 쌓여 있는데, 또 알라딘서점 장바구니에 담아 뒀구요.😅
신유진 작가님 좋았는데, 신간이 나왔네요.^^
는...김초엽 작가님 이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흥미롭게 읽어서...급궁금한 책이구요.ㅎ
집으로 가는 길에 교보문고라니요.
그저 부럽구요.😂 하청님과 서점에서 책으로 나누는 대화도 꽁냥&달달 보기 좋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도착했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번 책이 워낙 흡입력이 좋아서 아마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은 저도 읽어봤는데요. 조금 달라요. 파견자들은 뭐랄까...읽고 났을 때 남은 것이 아, 내가 얼마나 인간중심적인 사고만 하는가 였던 것 같거든요. 하지만 이건 지구의 존망앞에서의 집단의식이나 미래의 발전이 돈과 관력을 가진 일부의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아닌가가 주요한 점 같아요. 어쩔 수 없이 사회에는 계층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누군가는 거기서 낙오되고 소외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지구의 존망 앞에서 어떤 모습들을 보여주는가 요런 것들이 인상적이었고, 그것보다 그냥 작정하고 페이지터너로 만들어야겠다 하고 만든 느낌이고 좀 미스터리하고 으스스한 장면들을 추가해서 더 몰입하게 만드는 그런 이야기예요. 신유진 작가님 에세이 좋아하시면 이번 책도 추천이에요~ 오늘도 들러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텀이 길어서인지 사라진 것들 읽으면서 작가랑 같이 나이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어요ㅋㅋ 다음 책은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더라고요ㅎㅎ 남친분이랑 책이야기하시는거 재밌어요ㅋㅋㅋ 모닝님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진짜 그렇더라고요. 저 또 나머지 반 아끼고 있는 것 같은데. 이놈의 고질병 어떡하죠. 서점 가면 재밌어요. 둘 다 말이 많아지거든요 ㅋㅋㅋㅋㅋ 도샵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오늘 책소개가 너무 흥미진진해서그런가 영상이 짧게 느껴지네요. ㄷㄷㄷ 다보고 시간를보니 거의 20분... 이게 무슨일인가요 ㅎㅎㅎ 헤르메스 정말 재미있어보여요. 예전에 다스 엑스페리먼트라는 영화도 생각나고. 혐오스런마츠코의일생 영화도 너무 재미나게 가슴시리게 봤던터라서 더 관심이 가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책 소개가 흥미롭게 잘 된 것 같나요?! 😁 책이 진짜 멱살잡고 끌고 가는 느낌이었어요. 그걸 영상으로 잘 담아냈어야 하는데 성공인가 모르겠습니다! 저도 남자친구랑 같이 봤는데 재밌어서 책도 사뒀는데(아직 안 읽음) ㅎㅎㅎ 재밌게 읽으실 것 같아요. 이번 책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하청님과 서가님 책 취향 다른 거 존좋 ㅋㅋㅋ 각각 장르 꿀잼 추천 받으니 좋네요 헤르메스 예전에 지하에서 캔음식 말고도 식물 키우거나 햇빛없이도 살 수 있는 벙커 만드는 글을 본 적 있는게 그게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얼렁 채널 팍팍 성장해서 장비 업그레이드 하시길~!! 같이 응원합니다 ㅋㅋ
ㅎㅎㅎ 존좋 ㅋㅋㅋㅋ 다행이에요. 그런 걸 또 좋게 봐주시니까, 저도 부담이 적기도 하고요. 😊 응원 항상 감사드려요! 성장해서 장비 업그레이드 하는 날을 기다립니다. ㅎㅎㅎ 딸러 쫌쫌따리씩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헤헤 ㅋㅋ
아침님 영상을 보다보면 한번에 끝까지 보게되지 않아요;;;ㅎㅎㅎ 자꾸 중간에 '오...저건 사야해' 하며 잠깐 멈춤 후 장바구니에 책을 줍줍 해놓고 다시 시청을 반복하게 되거든요;;;; 책 장조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란 사람...ㅠㅠ 이번 영상에서는 아름다운 것들의 추한 역사와 신유진 작가님 신간 에세이가 장바구니로 들어갔습니다...ㅎㅎ 근미래 SF인 헤르메스는 이북으로 나올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봐야겠어요. SF장르를 굉장히 좋아하면서도 재독은 잘 안하게 되는지라 종이책으로 사게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 '사라진 것들' 제 책장에도 모셔두고 있는데요...ㅎㅎ 2024년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 웬지 딱 꺼내어 읽기 좋을 책일 것 같아요? (합리화..) 읽고 싶은 책이 넘쳐나는 요즘!! 행복하면서도 조바심이 나는 마음을 함께 공유하며 이번 영상도 정말 잘 봤어요. 마지막으로 그 틴인틴 쿠팡 주문을 날리며 저도 독서하러 갑니다. 😊
이슬님 ㅎㅎㅎ 같은 책 장조림파로서 댓글 남겨주실때마다 넘나 반가운 것...😁 이건 북튜버에게 최고의 칭찬 아닌가요? 중간에 멈추고 장바구니를 채우러가시다니!!! 광고주들이여 보고 계신가요?!🙄 이렇게 봐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광고도 받고 영상도 찍고 그래요. 감사해요. 신유진 작가님 책은 다 읽었어요. 좋아요. 복잡한 엄마와 딸의 마음, 엄마의 삶 속에 어떤 책이 있었는지 이런 것들을 이야기 하면서 여성, 엄마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글쓰기나 책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작가님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공감도 많이 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그랬답니다. 추천! 혹시 이슬님은 종이책 다 읽고 중고판매 같은 거 하시나요? 저는 요즘 보내주시는 책들이 많아서 종이책을 읽는 경우가 훨씬 많아지긴 했는데요. 어떤 책을 종이책으로 사고 어떤 책을 전자책으로 사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좀 복잡해졌어요. 사실 그냥 흥미 위주로 읽고 말 것들을 전자책으로 사야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종이책은 판매를 하거나 처분을 할 수 있는데 전자책은 아무것도 못 하잖아요? 전자책으로 사는 게 맞나? 이런 고민이 되더라고요. 구독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면서 고민을 좀 덜 하게 되긴 했는데 여전히 복잡한 문제예요. ㅎㅎㅎ 좋게 읽고 있어요. 읽어야 할 이유 부여하기, 아주 좋습니다 😁 이번 영상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morning.bookstore 제가 전자책을 이용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부동산이 허락하지 않아서입니다. ㅠㅠ 재독하지 않을 것 같은 책들을 그래서 더 전자책으로 들여놓아요. 하지만 재독하지 않을 것 같아도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은 장르를 불문하고 종이책으로 쟁여놓아요. 또 제가 좋아하는 소재이거나 전자책으로 읽어보고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다!!! 하는 것은 종이책으로 사지요. 양장본으로 된 예쁜 책도 종이책으로...써놓고 보니 저는 그냥 내키는대로 사는군요...종이책...하지만 샀는데 기대치에 못미치는 책은 미련없이 중고판매를 해요 ^ ^ 사실 부동산만 허락한다면 모든 내가 읽는 책들은 전부 종이책으로 사고 싶어요. 다시 읽지 않는다해도요. 내 책장을 흝어보는 것만으로도 나의 역사를 훑어보는 느낌이잖아요??ㅎㅎ 네?? 저만 그래요??ㅎㅎ 그리고 이북이 아무리 발전해도 종이책을 읽는 맛을 쫓아가긴 아직 어려운 것 같아요. 물론 편리함도 있지만 원래 이동 시 보부상인 저는 책 2~3권쯤 들고 다니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요...ㅎㅎ 아~ 이런 저런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정말정말 좋아요!! 댓글까지 항상 꼼꼼히 읽고 대댓글도 남겨주시는 아침 서가님 정말 따뜻하신 분...😊
@@이슬-h2p 근데 기준이 저랑 거의 똑같은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좋아하는 작가 책, 읽고 좋은 책, 예쁜 책 다 종이책으로 갖고 싶거든요. 근데 그 수가 많아져서 항상 고민이에요 ㅎㅎㅎ 진짜 제가 큰 집에서 이사갈 걱정 없이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 싶네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 (정신차려 그건 환상이야. 즐거워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마....!!!!!!!) 즐겁고 두려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부동산 + 금전? 을 생각하니까 복잡해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어려운 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협찬 책을 종이책과 전자책 중 선택할 수 있으면 그것도 좋겠다 싶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슬님, 많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글 타이핑 하기 힘드셨을 텐데, 이런 얘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이슬님이 더 따뜻한 분~~🥰🥰
쓰는여자 작희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아침서가님 영상 오늘도 잘봤어요🎉
저도 궁금한 책이에요. 읽은 분들이 다 좋다고 하시고, 올해의 책이라고 하셔서, 넘 궁금하더라고요. 🥰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카리나가 부르는 노래에 나오는 거 ㅋㅋㅋ 그거 아세요~ 그 노래죠? 저도 귤락 거기서 들었어요 ㅋㅋㅋ 저도 읽어야 하는데 책무덤 어딘가에 파묻혀 있어서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 아..... 책정리는 점점 멀어져만 가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모닝님 성덕 되신 거 축하드려요. 작가님들은 참 글씨도 예쁘네요. 최진영 작가님 글씨도 예쁘던데! 다들 글도 글씨도 잘쓰심.. 부럽다요 ㅋㅋㅋ
윰님!!! 찰떡같이 알아들으신!!!!!! 맞습니다 그거예요 ㅋㅋㅋ 웃겨서 몇번 돌려 봤는데 그 기억이 나면서도 팍 안 떠오르는거예요 저 순간에 ㅋㅋㅋㅋ 근데 윰님도 거기서 들으셨구만요. 🤣 책무덤 어딘가에 ㅎㅎㅎ저도 요즘 다른분들 읽는 책 보다가 나도 저 책 샀는데 어디 있지? 이럴 때 많아요... 😩ㅎㅎ성덕이죠 성덕 >ㅅ< 넘 기쁘다고요~~❤️
사라진 것들 저도 오래 묵혀두고 있는데!! 연말에 한 번 꺼내볼까 싶네요!ㅎㅎ
히가시노 게이고 류의 책도 전혀 읽어본 적 없는데 아침서가님 소개 보고 궁금해지네요 ㅎㅎ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통새우 만두.....🥟🥟🥟
닷노트님, 운동 다 하시고 통새우 만두랑 맥주 한 캔 꼴깍꼴깍~? 🍺 ㅎㅎㅎ 저도 히가시노 게이고 책은 두 권 정도 밖에 안 읽어봤어요. 워낙 다작 하는 작가라 읽어봐야지 하고서도 뭘 읽어야 할까 고민만 하다가 끝나더라고요 ㅋㅋㅋ 헤르메스는 뒤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는 타입의 소설이었어요. 😁
아침서가님 책 얘기를 너어무 잘해요 진짜 😊 헤르메스 넘나 읽고싶어욧- 초반부 설명이 너무 재밌어서 지금 뒷부분 궁금해서 죽을판.. ㅋㅋ 앤드루 포터도 너무 좋아요 ㅠㅠ 저도 너무 좋아서 도 읽고있어요. 지금 계절과 너무 잘 어울리는 이 쓸쓸함.. 크으..❤👍🏻
오! 책 소개 성공?! ㅎㅎㅎ 너무 기분이 좋네요~ 😆 헤르메스는 제가 설명을 잘했다기 보다 진짜 멱살잡혀 끌려가는 책이에요. 뒤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어렵지 않은 책이니 한번 읽어보세요~ 그냥 첫 단편부터 매료돼서 다른 거 안 읽고도 그냥 이 책 좋아! 되어버렸어요 ㅎㅎㅎ 쓸쓸함 ㅠㅠ 날씨도 차가워져서 더 쓸쓸해요오오오......😔 ㅋㅋㅋㅋㅋ
아침서가님 영상은 이름처럼 아침에 봐도 좋고 밤에 자기전에 보기도 좋은 잔잔한 매력이 있어요 ㅋㅋ,, 그치만 공통점이 있다면 책 설명에 빠져서 결국 멈추고 교보문고 앱 들어가야 된다는,,(저 혐오스런마츠코의일생 이랑 헤르메스 담아뒀어요 ㅋㅋ) 흡입력있는 페이지터너 책 읽어본지 좀 된거같아서😅😅 한번 읽고싶네오!!
어쩐지 아침에 올려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을 받는데 밤에 보아도 괜찮나요??? 😝 확실히 페이지터너이긴 해요. 한번 읽어보세요. ㅎㅎㅎ 저도 푹- 빠져 읽었거든요. 다음 챕터 궁금해서 못 참는? ㅎㅎㅎ
영상과 음악이 딱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을 저만 한게 아니었네요^^ 책 소개가 쉽지 않은 일인데.. 대략적인 큰 줄기를 잘 짚어주셔서 이해하기가 좋네요 전 sf는 영 흥미가 없는데 이번 영상 보니 살짝 궁금해지네요 😅
아 그리고 지난번 베리 따는 사람들 다 읽었어요 진작 감상평 나누고 싶었는데 일이 있다 보니 늦어져서 죄송하네요 제가 아침서가님 블로그에 댓글로 남겨둘게요 인스타보다 블로그가 더 편한 40대라 블로그로 놀러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와, 넘 기분 좋아요. 음악도 신경을 쓰거든요. 거기서 시간도 많이 잡아먹기도 하고요. 그래서 언급해주시니 너무 기쁘더라고요.👍 흥미가 느껴질만큼, 그렇지만 큰 스포는 하지 않는 선에서 소개해드리려고 신경써서 작업한답니다. 다솜님 댓글 덕에 열심히 작업한 보람을 팍팍 느끼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후기도 남겨주셔서 저도 즐겁게 보았답니다. ❤️
책추천 참고해서 책 사고있어요 ㅎㅎ 😊 sf소설은 안읽어봤는데 재밌을거같네요!
감사해요~! 저도 어떤 sf 소설은 읽기 힘든데 이 책은 어려운 건 특별히 없는데다 챕터마다 뒤가 너무 궁금하게 만들어서 진짜 페이지터너였어요. 언제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알고리즘에 우연히 뜬 영상.. 헤르메스라는 책이 표지도 그렇고 세계관도 그렇고 흥미를 유발하네요!!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그리고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인데 작가님 책 재밌으니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와- 알고리즘이 이끈 인연!!! 반가워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두 권 정도 읽어봤어요. 나미야 하고 매스커레이드 게임 두 권 읽었는데, 매스커레이드 게임 재밌어서 시리즈 다 읽어봐야지 하고는 더 못 읽어봤네요. 읽어봐야지 하고 못 읽었는데 신간이 계속 나와서 어휴 뭘 봐야되나 이런 느낌이에요 ㅎㅎㅎ 근데 좋아하는 작가가 다작하면 챙겨 볼 거 많아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morning.bookstore 맞아요 ㅎㅎ 저도 아직 다 못 읽어봤는데 읽은거 또 읽고 그러다보니 아직 읽어야 할 작가님 책이 많네요 😂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읽어야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헤르메스! SF장르 못참는데 흥미가 가요!! 미키7은 병렬독서 중 한 권인데 주말 동안 쿠크다스와 함께 읽어야겠어요 영상에서 보니 올만에 땡겨서!!ㅋㅋ 웨하스는 패스ㅠㅠㅋㅋㅋ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당!
SF 장르 좋아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멸망의 위기를 다루고 있긴 하지만 엄청 과학적 지식이 범벅된 책은 아니라서 어렵지 않게 읽으실 수 있고 진짜 떡밥... 그냥 끌려가게 돼요. 몰입도 최고👍 쿠크다스와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미키7 재밌는지도 알려주시구요! 😉
오옹~ 표지도 너무 멋진데 내용까지 흥미러운데요!?? 안 읽어 볼수없게 만드시는 서가님의 설명이👍 책을 보면서 정리하실 때 주로 어떻게 메모하면서 보시나요? 원래 그냥 읽었는데 머리로 정리할려다보니 뒤죽박죽이라 메모하면서 읽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알려주심...감사하겠습니당ㅎㅎ 암튼 영업 당하고 장바구니 담고 고고 하러 갑니당~😊
표지도 강렬하고 내용도 강렬하죠? 저 멱살잡혀 질질 끌려감...😆 책 보면서 메모할 때 그냥 막 메모해요. 읽으면서 중요한거? 리뷰 쓸 때 포인트가 될 것 같은 부분? 또는 메모 안하면 일일이 찾아보기 힘들 것 같은 디테일? 요런것들 나오면 그냥 줄줄 써요. 중요한 부분 줄 치거나 별표도 좀 하면서 차이를 두고요. 전 처음부터 도표화하면서 정리하는 스킬은 없어서 😔 ㅎㅎㅎ 도움이 안되죵? ㅎㅎ 영업 성공한 것 같아 오늘도 보람찹니다! 🥰
헤르메스 빌리러 도서관에 갑니다~~~그리고 초코틴인틴 과자까지 사러나갑니다~~~~책읽을때 과자한개 찹찹먹어주면 개꿀맛❤ 초코틴인틴은진쨔바로땡기네요 기대❤❤
어머나, 저 영업 성공이에요?! 😁 씐나 씐나~ ㅎㅎㅎ 틴인틴 편의점에 판대요. 한번 드셔보세요. 초코가 진한데, 소름끼치게 단 게 아니라 진한쌉싸름달달 이런 느낌? 커피랑 드시면서 즐거운 독서 하시길~ 🥰
저도 책 읽기 전에 빌드업이...ㅋㅋ 일단 커피 내려야되고 과자나 디저트 아님 과일이라도 ㅋㅋ 그러다가 핸드폰 좀 보면 이미 다 먹음ㅋㅋ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저 책도 보고 영화도 봤었는데....엄청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어요 ㅠㅠ
헤르메스 엄청 끌리는데요.
근데 웨하스는 저도 잘 저래가지고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안 흘리고 먹을 수가 없음
생의 이면 옛날 표지는 진짜 안 사고 싶게 생겼어요 ㅋㅋ 이거 양장본 도서관 신간코너에 계속 있던데....궁금하기도 하고..
왓어원더풀월드 재밌어요!!ㅋㅋ 저 이거 소전서림 두번째 책인가.....아마 그랬던 듯.
저도요 ㅋㅋㅋ 커피랑 과자 먹으면서 책 읽어야지~ 룰루랄라~ 준비하는데 정작 책 읽으면서 못 먹고 다 먹고 나서 책만 읽는듯요...😂 저 하청이랑 영화봤는데 되게 마음에 남아서 바로 중고서점 가서 사왔거든요? 그러고 안 읽음. ㅋㅋㅋ 하청이는 그러고 책도 봤는데 좋았대요. 는 진짜 뒤가 너무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초중반에서 다했다? ㅋㅋㅋ 아....... 왓어원더풀월드 제가 분명 소전서림에서 봤다고 생각했는데 노벰비님 읽으신 책이어써!!!!!!!! 이제 답답이 해결됐음 ㅋㅋㅋㅋㅋ
귤락 이라는 단어를 저는 놀토 간식게임에서 알게 되었어요😊 아무 생각없이 먹었었는데 말이죠
'귤락' 쇼츠 휙휙 지나가면서 보다가 카리나가 무슨 노래를 부르는데 거기에 그 단어가 나왔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가사 때문에 빵 터졌는데 그게 저 때는 참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ㅋㅋㅋ
미키7 미리 읽었는데 재미있었어요. 미키 17된 이유도 알 것 같고 읽어주세요. 페이지터너❤
안그래도 읽어봐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ㅎㅎㅎ 막 과학적 지식이 난무하지는 않나요? ㅎㅎㅎ
아침서가님 혹시 책 밑줄 그으실때 쓰시는 팬 뭔가요? 굉장히 부드러워 보여요 ㅎㅎ 줄도 엄청 똑바로 그으셔서 보는데 마음이 편안해요 ㅎㅎ
읽을 때 쓴 검정색으로 된 연필이요? 그거 커피 찌꺼기로 만든 연필인데 '그레이프 랩' 꺼예요. 좋아요. 좀 굵고 줄 그을 때 좋더라고요 저는.
smartstore.naver.com/glab/products/6914194842
연필깎이 셋트도 있던데 셋트로 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칼로 깎으니 좀 힘들더라고요😁😁
헤르메스 고고
궁금해집니다.
몰입도가 아주 좋은 소설이었어요.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아,,,, 좀 있다 아껴봅니다 소중하니까요
히힛, 써니님 바쁘신가요? 즐거운 주말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
@@morning.bookstore 어후 영상보면서 책을 4권이나 질렀네여 ㅎㅎㅎ 오늘은 아침서가님 글씨도 볼 수 있어서 더 행복했습니다
오래오래 쭈~~~~~~~~~욱 함께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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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써니-v9j 오늘은 연두색 하트를 28개나 주셨네요 히히히 ㅋㅋㅋㅋ 책을 4권이나 지르시다니, 우왕.....!!! 써니님의 지갑을 위해서 다음번에는 대강 설명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히히 😁😁
내동생이 에르메스가 이 헤르메스였고 ㅋ바빠도 밥잘챙겨먹는거 칭찬드리구요 ㅋㅋ
나 너 욕공개하는 줄 알고놀랬네 ㅋㅋㅋ
책소개에 우와 하다가 일단 난 베리부터 읽어야지 ㅋㅋ
에르메스 ㅋㅋㅋㅋㅋ 빵터졌는데 ㅋㅋㅋ
냉동실에 있는 카레는 뭔가 듬직~😁
아무리 그래도 내가 영상에서 욕을 하겠닝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