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님과 서가님 책 취향 다른 거 존좋 ㅋㅋㅋ 각각 장르 꿀잼 추천 받으니 좋네요 헤르메스 예전에 지하에서 캔음식 말고도 식물 키우거나 햇빛없이도 살 수 있는 벙커 만드는 글을 본 적 있는게 그게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얼렁 채널 팍팍 성장해서 장비 업그레이드 하시길~!! 같이 응원합니다 ㅋㅋ
영상과 음악이 딱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을 저만 한게 아니었네요^^ 책 소개가 쉽지 않은 일인데.. 대략적인 큰 줄기를 잘 짚어주셔서 이해하기가 좋네요 전 sf는 영 흥미가 없는데 이번 영상 보니 살짝 궁금해지네요 😅 아 그리고 지난번 베리 따는 사람들 다 읽었어요 진작 감상평 나누고 싶었는데 일이 있다 보니 늦어져서 죄송하네요 제가 아침서가님 블로그에 댓글로 남겨둘게요 인스타보다 블로그가 더 편한 40대라 블로그로 놀러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방가워요~❤ 오늘도 재밌는 책 소개~ 영화도 책도 SF는 취향이 아닌데..아침서가니이 맛깔나게 소개를 하시니..궁금해요~~^^ 사라진것들 요 책도 감상평...아, 지난 내감정을 대신 얘기하는것 같아서 놀랐어요~ 요즘은 핀레이 시리즈2권 읽고 아홉명의 목숨 보고 있는데요, 책에 첨부된 메모지에 기록하면서 보니깐 재밌더라구요~😊 하청님이랑 서점데이트 하는거 진짜 부러워요~남편이는 책 읽는걸 본 적이 없네요 ㅋ 웨하스.. 싫어하는 과자 중 하나예요..부스러기 ㅋㅋ 애들도 안 먹여 봤다는거 ㅋㅋ 카페 등산..무슨일입니꽈 ㅋㅋ 숨소리만 듣고도 아찔하네요 ㅋ 행복한 주만 보내용~~❤
취향이 아닌데 흥미로워하시다니, 오늘도 성공?! 😆 어렵지 않은 SF이고 몰입도가 좋은 소설이라서 언제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 나머지 빨리 읽어봐야 하는데. 그냥 첫 단편 부터 빠져버렸어요. 감정적으로 확 끌렸어요. 보고 계시군요. 저도 읽어야 하는데...(단골 멘트ㅎ) 아... 웨하스 평소에 먹지도 않는데 편의점 갔다가 충동적으로 샀거든요? 즐거움보다 괴로움이 컸다....는... 😥ㅎㅎㅎ 규린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재밌는 책도 많이 읽으시길!🥰
오옹~ 표지도 너무 멋진데 내용까지 흥미러운데요!?? 안 읽어 볼수없게 만드시는 서가님의 설명이👍 책을 보면서 정리하실 때 주로 어떻게 메모하면서 보시나요? 원래 그냥 읽었는데 머리로 정리할려다보니 뒤죽박죽이라 메모하면서 읽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알려주심...감사하겠습니당ㅎㅎ 암튼 영업 당하고 장바구니 담고 고고 하러 갑니당~😊
표지도 강렬하고 내용도 강렬하죠? 저 멱살잡혀 질질 끌려감...😆 책 보면서 메모할 때 그냥 막 메모해요. 읽으면서 중요한거? 리뷰 쓸 때 포인트가 될 것 같은 부분? 또는 메모 안하면 일일이 찾아보기 힘들 것 같은 디테일? 요런것들 나오면 그냥 줄줄 써요. 중요한 부분 줄 치거나 별표도 좀 하면서 차이를 두고요. 전 처음부터 도표화하면서 정리하는 스킬은 없어서 😔 ㅎㅎㅎ 도움이 안되죵? ㅎㅎ 영업 성공한 것 같아 오늘도 보람찹니다! 🥰
아침서가님,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잼나게 읽어 볼께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책 소개를 잘 하셔서 지금 읽고 싶은 책이 눈 앞에 가득 쌓여 있는데, 또 알라딘서점 장바구니에 담아 뒀구요.😅 신유진 작가님 좋았는데, 신간이 나왔네요.^^ 는...김초엽 작가님 이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흥미롭게 읽어서...급궁금한 책이구요.ㅎ 집으로 가는 길에 교보문고라니요. 그저 부럽구요.😂 하청님과 서점에서 책으로 나누는 대화도 꽁냥&달달 보기 좋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도착했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번 책이 워낙 흡입력이 좋아서 아마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은 저도 읽어봤는데요. 조금 달라요. 파견자들은 뭐랄까...읽고 났을 때 남은 것이 아, 내가 얼마나 인간중심적인 사고만 하는가 였던 것 같거든요. 하지만 이건 지구의 존망앞에서의 집단의식이나 미래의 발전이 돈과 관력을 가진 일부의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아닌가가 주요한 점 같아요. 어쩔 수 없이 사회에는 계층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누군가는 거기서 낙오되고 소외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지구의 존망 앞에서 어떤 모습들을 보여주는가 요런 것들이 인상적이었고, 그것보다 그냥 작정하고 페이지터너로 만들어야겠다 하고 만든 느낌이고 좀 미스터리하고 으스스한 장면들을 추가해서 더 몰입하게 만드는 그런 이야기예요. 신유진 작가님 에세이 좋아하시면 이번 책도 추천이에요~ 오늘도 들러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부터 아찔해 ㅠㅠ 그래서 다시 언박싱 하신 거예요? 근데 어떻게 애들이 다 포장에서 잘 나오지.. 넘 완벽한 것.. 전 지금 초코칩 먹으면서 영상 보고 있는데 아침서가님도 책 읽으시면서 간식 드시니까 재미써요 ㅋㅋ 영상 초반 부분 보면서 또다시 느낀 건데요. 아침서가님은 줄거리 설명 되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뭔가 스토리텔러 같은 느낌! 왜 출판사들이 아침서가님 좋아하는 지 알 것 같고.. 그리고 뭔가 화려한 영상? 화면전환? 같은 게 없어서 더 좋아요. 잔잔한 감성적인 느낌의 영상에 화려하고 강렬한 폰트 조합이 좋아요. 목소리가 없다는 것도 잊고 재밌게 이야기 듣는 느낌이라서요. 헤르메스는 꼭 읽어볼 것 같아요 ㅋㅋ 왜냐면 궁금한데 끝까지 설명해주시지 않았기 때문 .. ㅜ 그리고 독서노트 넘 예쁜 것 같아요. 어떻게 연필로 그렇게 예쁘게 써요 !? 연필깎이 무엇 쓰시는지 알려주세요.. 칼이라고 하지 마세욧… ;-; 하청서가님 글 쓰고 싶으시다니까 반가워요! 제 친구가 은희경 작가님한테 대신 사인 받아줬는데요. 그때 “얘가 글 쓰고 싶대요. 매일 읽고 쓰라고 써주세요~~~” 했더니 작가님이 “그건 저도 못하는데 …” 라고 대답하셨다는 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 예전부터 하청서가님 말투가 인스타 어떤 남편님 닮은 것 같은데.. 나중에 알고리즘으로 발견하면 꼭 말씀드려야겠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ㅎㅎ 근데 찾았어요 ㅎㅎ 로또부부.. 아시나요? 그 남편분 넘 귀여우시거든요.. 홍홍 넘 귀엽게 잘봤어요!!
왁! 댓시옷님, 오늘은 안 바쁘신가요? 초코칩 먹으면서 영상 보셨다고 해서 오늘은 좀 쉬실 수 있으려나 생각드는데, 어떤가요? 출퇴근하고 주말에도 영상 작업하느라 못 쉬시는 것 같아서요. 😢 푹 쉬어야 하는딩.... 저도 어제 작업하느라 새벽에 잠..... ㅋㅋㅋㅋ 댓시옷님이 재밌게 봐주셨으니 전 이번 영상에서 할 거 다 했습니다. 아주 성공적인 작어이어따~ ㅎㅎㅎ 목소리로 하면 화면전환이 화려해도 될 것 같은데, 자막도 봐야되니까 너무 화려하진 않게 하고 싶더라고요. 볼게 너무 많잖아요. ㅎㅎㅎ 알아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죄송해요... 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연필깎이 있긴 해요. 블랙윙 투스텝 연필깎이? 그거 있는데 종종 써요. 그게 심은 뾰족하게 안깎고 나무만 깎아주기도 하고, 뾰족하게 깎을려면 옆 구멍에서 뾰족하게 깎을 수도 있고 그렇거든요. 줄 그을땐 뾰족한 거 싫어서 뭉툭하게 깎고, 글 쓸 땐 좀 가는 게 좋아서 원하는 만큼 깎을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ㅎ 은희경 작가님 사인! ㅎㅎㅎ 그건 저도 못하는데 너무 귀여우시네요 ㅎㅎㅎ 저 로또 부부 보고 왔어요. 애교가 많다는 점에서 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ㅋ 영상에서는 안 그런 척 하는데 얼마나 애교쟁이라고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댓시옷님~🖤 아, 언박싱 다시 안했어요. 😭
@@morning.bookstore 편집 한 10%한 것 같아요 ㅋㅋ 이번 주중에 작업을 아무것도 못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더 마음을 내려놓은 것 같아요 ㅋㅋ 블랙윙 투스텝 찾아볼게요 ㅋㅋ 연필로 쓰려면 연필깎이가 필요할 것 같아요 희희 🤍 아침서가님도 오늘은 푹 쉬세요 !!!!! 한주도 고생하셨어요 ㅎㅎ
아침서가님 영상은 이름처럼 아침에 봐도 좋고 밤에 자기전에 보기도 좋은 잔잔한 매력이 있어요 ㅋㅋ,, 그치만 공통점이 있다면 책 설명에 빠져서 결국 멈추고 교보문고 앱 들어가야 된다는,,(저 혐오스런마츠코의일생 이랑 헤르메스 담아뒀어요 ㅋㅋ) 흡입력있는 페이지터너 책 읽어본지 좀 된거같아서😅😅 한번 읽고싶네오!!
Sf 는 안좋아해서 잘 안보는데 이 책은 너무나 끌리는데요 내 멱살도 잡아달라 ❤ ㅋㅋㅋㅋ 두 분 서점 대화 너무나 애정합니다 장강명 작가니 너무 멋진거 아닌가요 ? 하청님 정말 기분 좋으셨겠어요 저도 사인 한번 받으면서 고민 상담까지 받아보고 싶은마음 ㅋㅋㅋㅋㅋ 애끼고 아껴서 새벽에 보길 잘했어. 새벽에 보는 모닝님 감성도 넘 좋고요 그런데 미소카레보고 배 고파져서 큰 일이에요 ㅎㅎㅎㅎㅎ 새우만두랑 맥주도 못참....🍻 모닝님 덕분에 배도 고프고 영상보고 힐링도 했으니 얼른 자야겠어요😂 ❤
사랑을 연습한 시간. 완전 장바구니 쏙 넣어야겠어요. 이안이 사진과 싸인본 정말 부럽습니다. 😍 저두 독서할때 항상 뭔가 디저트와 보리차라도 있어야 하는 스탈이에요.ㅎㅎ 오! 저는 sf소설 사실 안좋아하는데,아침님의 책 소개를 보니 안 읽을 수가 없네요. 😂 꽤 두꺼워 보이는 책인데 내용은 잘 읽힐 거 같아서 이것도 찜! 저두 소설 읽을땐 늘 메모하며 읽어요. 안그러면 너무 내용이 뒤중 박죽되어서 제 성격상 꼭 짚고 넘어가요.ㅎㅎㅎㅎㅎ 아침님도 그러시다니 넘 반갑고요:) 사라진 것들 읽으셨군요? 좋죠? 너무 좋죠? 아 저도 다시 읽어야겠어요. 저는 이번엔 아침님이 알려주신 문학동네 숏클래식 리커버 구입해서 너무 시끄러운 고독 읽었는데요. 저 혼자서 제 취향의 책만 읽던 때와는 다르게, 이렇게 소통하며 다른 책을 알게 되어 그 책이 저에게 닿게되고 제가 소개한 책이 다른 분에게 닿게 되고 하는 요즘의 경험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거 같아요. ❤
글로리아님은 참 예뻐요. 마음도 글도. 저도 그렇답니다. 취향이 같든, 다르든 다른 분들 영상 보면서 궁금한데? 하고 생각하거나, 나도 갖고 있는 책인데 어서 읽어보고싶다 하고 다시 마음 먹게 되는 거 너무 좋아요. 또 함께 읽기가 아닌데도 같은 책을 읽고 다른 분들 감상 보는 것도 좋고요. 그래, 저런 부분이 있었지 - 나도 그랬는데 하기도 하지만 아니 저런 부분이 있었다고? 내가 헛 읽었네 ㅋㅋㅋㅋㅋㅋ 할 때도 있고 말이죠 ㅋㅋㅋ 근데 보리차 너무 귀엽 ㅋㅋㅋㅋ 요즘 보리차 애써 끓여 먹지 않으면 잘 못 만나서 아쉬운 것 같아요. 델몬트 병에 담긴 보리차가 최곤데 😁
아침님 영상을 보다보면 한번에 끝까지 보게되지 않아요;;;ㅎㅎㅎ 자꾸 중간에 '오...저건 사야해' 하며 잠깐 멈춤 후 장바구니에 책을 줍줍 해놓고 다시 시청을 반복하게 되거든요;;;; 책 장조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란 사람...ㅠㅠ 이번 영상에서는 아름다운 것들의 추한 역사와 신유진 작가님 신간 에세이가 장바구니로 들어갔습니다...ㅎㅎ 근미래 SF인 헤르메스는 이북으로 나올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봐야겠어요. SF장르를 굉장히 좋아하면서도 재독은 잘 안하게 되는지라 종이책으로 사게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 '사라진 것들' 제 책장에도 모셔두고 있는데요...ㅎㅎ 2024년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 웬지 딱 꺼내어 읽기 좋을 책일 것 같아요? (합리화..) 읽고 싶은 책이 넘쳐나는 요즘!! 행복하면서도 조바심이 나는 마음을 함께 공유하며 이번 영상도 정말 잘 봤어요. 마지막으로 그 틴인틴 쿠팡 주문을 날리며 저도 독서하러 갑니다. 😊
이슬님 ㅎㅎㅎ 같은 책 장조림파로서 댓글 남겨주실때마다 넘나 반가운 것...😁 이건 북튜버에게 최고의 칭찬 아닌가요? 중간에 멈추고 장바구니를 채우러가시다니!!! 광고주들이여 보고 계신가요?!🙄 이렇게 봐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광고도 받고 영상도 찍고 그래요. 감사해요. 신유진 작가님 책은 다 읽었어요. 좋아요. 복잡한 엄마와 딸의 마음, 엄마의 삶 속에 어떤 책이 있었는지 이런 것들을 이야기 하면서 여성, 엄마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글쓰기나 책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작가님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공감도 많이 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그랬답니다. 추천! 혹시 이슬님은 종이책 다 읽고 중고판매 같은 거 하시나요? 저는 요즘 보내주시는 책들이 많아서 종이책을 읽는 경우가 훨씬 많아지긴 했는데요. 어떤 책을 종이책으로 사고 어떤 책을 전자책으로 사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좀 복잡해졌어요. 사실 그냥 흥미 위주로 읽고 말 것들을 전자책으로 사야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종이책은 판매를 하거나 처분을 할 수 있는데 전자책은 아무것도 못 하잖아요? 전자책으로 사는 게 맞나? 이런 고민이 되더라고요. 구독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면서 고민을 좀 덜 하게 되긴 했는데 여전히 복잡한 문제예요. ㅎㅎㅎ 좋게 읽고 있어요. 읽어야 할 이유 부여하기, 아주 좋습니다 😁 이번 영상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morning.bookstore 제가 전자책을 이용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부동산이 허락하지 않아서입니다. ㅠㅠ 재독하지 않을 것 같은 책들을 그래서 더 전자책으로 들여놓아요. 하지만 재독하지 않을 것 같아도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은 장르를 불문하고 종이책으로 쟁여놓아요. 또 제가 좋아하는 소재이거나 전자책으로 읽어보고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다!!! 하는 것은 종이책으로 사지요. 양장본으로 된 예쁜 책도 종이책으로...써놓고 보니 저는 그냥 내키는대로 사는군요...종이책...하지만 샀는데 기대치에 못미치는 책은 미련없이 중고판매를 해요 ^ ^ 사실 부동산만 허락한다면 모든 내가 읽는 책들은 전부 종이책으로 사고 싶어요. 다시 읽지 않는다해도요. 내 책장을 흝어보는 것만으로도 나의 역사를 훑어보는 느낌이잖아요??ㅎㅎ 네?? 저만 그래요??ㅎㅎ 그리고 이북이 아무리 발전해도 종이책을 읽는 맛을 쫓아가긴 아직 어려운 것 같아요. 물론 편리함도 있지만 원래 이동 시 보부상인 저는 책 2~3권쯤 들고 다니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요...ㅎㅎ 아~ 이런 저런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정말정말 좋아요!! 댓글까지 항상 꼼꼼히 읽고 대댓글도 남겨주시는 아침 서가님 정말 따뜻하신 분...😊
@@이슬-h2p 근데 기준이 저랑 거의 똑같은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좋아하는 작가 책, 읽고 좋은 책, 예쁜 책 다 종이책으로 갖고 싶거든요. 근데 그 수가 많아져서 항상 고민이에요 ㅎㅎㅎ 진짜 제가 큰 집에서 이사갈 걱정 없이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 싶네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 (정신차려 그건 환상이야. 즐거워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마....!!!!!!!) 즐겁고 두려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부동산 + 금전? 을 생각하니까 복잡해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어려운 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협찬 책을 종이책과 전자책 중 선택할 수 있으면 그것도 좋겠다 싶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슬님, 많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글 타이핑 하기 힘드셨을 텐데, 이런 얘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이슬님이 더 따뜻한 분~~🥰🥰
오늘 책소개가 너무 흥미진진해서그런가 영상이 짧게 느껴지네요. ㄷㄷㄷ 다보고 시간를보니 거의 20분... 이게 무슨일인가요 ㅎㅎㅎ 헤르메스 정말 재미있어보여요. 예전에 다스 엑스페리먼트라는 영화도 생각나고. 혐오스런마츠코의일생 영화도 너무 재미나게 가슴시리게 봤던터라서 더 관심이 가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책 소개가 흥미롭게 잘 된 것 같나요?! 😁 책이 진짜 멱살잡고 끌고 가는 느낌이었어요. 그걸 영상으로 잘 담아냈어야 하는데 성공인가 모르겠습니다! 저도 남자친구랑 같이 봤는데 재밌어서 책도 사뒀는데(아직 안 읽음) ㅎㅎㅎ 재밌게 읽으실 것 같아요. 이번 책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오늘 영상에 나온 음악 너무좋구요 😊 전 sf 소설은 안 끌리는데 지하세계는 왤케 궁금할까요 헤르메스 살포시 줍줍해갑니다 웨하스 ㅋㅋㅋ 아침서가님 찐 짜증나신것 같은데요? 생의이면 저도 표지바뀌기 기다렸던 사람인데 구경가봐야겠어요 하청서가님의 적 ㅋㅋㅋ 적과의 동침이 왜 떠오르져 ㅎㅎㅎ 주중의 추위가 사라진 포근한 주말입니다 날씨처럼 포근한 주말되세요😊
SF소설인데 막 과학지식이 난무해서 흐린눈 해야되는, 그런 소설이 아니어서 쉽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근데 매 챕터마다 다음 챕터 안 읽고는 안되는 그런 스타일이에요. '로맨틱 성공적' 밈이 요즘 다시 뜨고 있더라고요 🤣 이건 그 전에 찍은 영상인데 편집하면서 새삼 웃기더라고요 ㅎㅎㅎ 메이님 계신 곳도 눈이 많이 왔나요? 저는 부산에 살아서 그냥 딴세상 얘기 같아요. 눈 올 때마다 소외감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와- 알고리즘이 이끈 인연!!! 반가워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두 권 정도 읽어봤어요. 나미야 하고 매스커레이드 게임 두 권 읽었는데, 매스커레이드 게임 재밌어서 시리즈 다 읽어봐야지 하고는 더 못 읽어봤네요. 읽어봐야지 하고 못 읽었는데 신간이 계속 나와서 어휴 뭘 봐야되나 이런 느낌이에요 ㅎㅎㅎ 근데 좋아하는 작가가 다작하면 챙겨 볼 거 많아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8:53 아,, 서터레쓰 ㅋㅋㅋㅋㅋ 😂😂😂😂😂😂😂😂 11:40 어휴~ 어우 힘들어 ㅋㅋㅋㅋㅋ 😂😂😂😂😂😂 두 분 꽁냥꽁냥 책에 대해서 대화도 나누시고 함께하시는 모습 너무 부럽네요 😶 헤르메스 보다 _사라진 것들_ 뭔가 읽으면서 엄청 공감도 되고 와닿는 문장 많을 거 같아서 읽어 보고 싶네요 🤔
오! 책 소개 성공?! ㅎㅎㅎ 너무 기분이 좋네요~ 😆 헤르메스는 제가 설명을 잘했다기 보다 진짜 멱살잡혀 끌려가는 책이에요. 뒤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어렵지 않은 책이니 한번 읽어보세요~ 그냥 첫 단편부터 매료돼서 다른 거 안 읽고도 그냥 이 책 좋아! 되어버렸어요 ㅎㅎㅎ 쓸쓸함 ㅠㅠ 날씨도 차가워져서 더 쓸쓸해요오오오......😔 ㅋㅋㅋㅋㅋ
읽을 때 쓴 검정색으로 된 연필이요? 그거 커피 찌꺼기로 만든 연필인데 '그레이프 랩' 꺼예요. 좋아요. 좀 굵고 줄 그을 때 좋더라고요 저는. smartstore.naver.com/glab/products/6914194842 연필깎이 셋트도 있던데 셋트로 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칼로 깎으니 좀 힘들더라고요😁😁
저도 책 읽기 전에 빌드업이...ㅋㅋ 일단 커피 내려야되고 과자나 디저트 아님 과일이라도 ㅋㅋ 그러다가 핸드폰 좀 보면 이미 다 먹음ㅋㅋ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저 책도 보고 영화도 봤었는데....엄청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어요 ㅠㅠ 헤르메스 엄청 끌리는데요. 근데 웨하스는 저도 잘 저래가지고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안 흘리고 먹을 수가 없음 생의 이면 옛날 표지는 진짜 안 사고 싶게 생겼어요 ㅋㅋ 이거 양장본 도서관 신간코너에 계속 있던데....궁금하기도 하고.. 왓어원더풀월드 재밌어요!!ㅋㅋ 저 이거 소전서림 두번째 책인가.....아마 그랬던 듯.
저도요 ㅋㅋㅋ 커피랑 과자 먹으면서 책 읽어야지~ 룰루랄라~ 준비하는데 정작 책 읽으면서 못 먹고 다 먹고 나서 책만 읽는듯요...😂 저 하청이랑 영화봤는데 되게 마음에 남아서 바로 중고서점 가서 사왔거든요? 그러고 안 읽음. ㅋㅋㅋ 하청이는 그러고 책도 봤는데 좋았대요. 는 진짜 뒤가 너무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초중반에서 다했다? ㅋㅋㅋ 아....... 왓어원더풀월드 제가 분명 소전서림에서 봤다고 생각했는데 노벰비님 읽으신 책이어써!!!!!!!! 이제 답답이 해결됐음 ㅋㅋㅋㅋㅋ
사라진 것들 저도 오래 묵혀두고 있는데!! 연말에 한 번 꺼내볼까 싶네요!ㅎㅎ
히가시노 게이고 류의 책도 전혀 읽어본 적 없는데 아침서가님 소개 보고 궁금해지네요 ㅎㅎ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통새우 만두.....🥟🥟🥟
카리나가 부르는 노래에 나오는 거 ㅋㅋㅋ 그거 아세요~ 그 노래죠? 저도 귤락 거기서 들었어요 ㅋㅋㅋ 저도 읽어야 하는데 책무덤 어딘가에 파묻혀 있어서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 아..... 책정리는 점점 멀어져만 가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모닝님 성덕 되신 거 축하드려요. 작가님들은 참 글씨도 예쁘네요. 최진영 작가님 글씨도 예쁘던데! 다들 글도 글씨도 잘쓰심.. 부럽다요 ㅋㅋㅋ
하청님과 서가님 책 취향 다른 거 존좋 ㅋㅋㅋ 각각 장르 꿀잼 추천 받으니 좋네요 헤르메스 예전에 지하에서 캔음식 말고도 식물 키우거나 햇빛없이도 살 수 있는 벙커 만드는 글을 본 적 있는게 그게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얼렁 채널 팍팍 성장해서 장비 업그레이드 하시길~!! 같이 응원합니다 ㅋㅋ
영상과 음악이 딱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을 저만 한게 아니었네요^^ 책 소개가 쉽지 않은 일인데.. 대략적인 큰 줄기를 잘 짚어주셔서 이해하기가 좋네요 전 sf는 영 흥미가 없는데 이번 영상 보니 살짝 궁금해지네요 😅
아 그리고 지난번 베리 따는 사람들 다 읽었어요 진작 감상평 나누고 싶었는데 일이 있다 보니 늦어져서 죄송하네요 제가 아침서가님 블로그에 댓글로 남겨둘게요 인스타보다 블로그가 더 편한 40대라 블로그로 놀러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방가워요~❤
오늘도 재밌는 책 소개~
영화도 책도 SF는 취향이 아닌데..아침서가니이 맛깔나게 소개를 하시니..궁금해요~~^^
사라진것들 요 책도 감상평...아, 지난 내감정을 대신 얘기하는것 같아서 놀랐어요~
요즘은 핀레이 시리즈2권 읽고 아홉명의 목숨 보고 있는데요, 책에 첨부된 메모지에 기록하면서 보니깐 재밌더라구요~😊
하청님이랑 서점데이트 하는거 진짜 부러워요~남편이는 책 읽는걸 본 적이 없네요 ㅋ
웨하스.. 싫어하는 과자 중 하나예요..부스러기 ㅋㅋ
애들도 안 먹여 봤다는거 ㅋㅋ
카페 등산..무슨일입니꽈 ㅋㅋ
숨소리만 듣고도 아찔하네요 ㅋ
행복한 주만 보내용~~❤
취향이 아닌데 흥미로워하시다니, 오늘도 성공?! 😆 어렵지 않은 SF이고 몰입도가 좋은 소설이라서 언제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 나머지 빨리 읽어봐야 하는데. 그냥 첫 단편 부터 빠져버렸어요. 감정적으로 확 끌렸어요. 보고 계시군요. 저도 읽어야 하는데...(단골 멘트ㅎ) 아... 웨하스 평소에 먹지도 않는데 편의점 갔다가 충동적으로 샀거든요? 즐거움보다 괴로움이 컸다....는... 😥ㅎㅎㅎ 규린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재밌는 책도 많이 읽으시길!🥰
토요일 아침 눈 비비며 보는 아침서가님+디오디너리앤님 영상은 진짜 행복 그 잡채 …🥹
저도 이제 정신차리고 앤님 영상 보러 갈꺼예용~ ㅎㅎㅎ 근데 '눈 비비며'가 너무 귀여워요. 😳😁
오옹~ 표지도 너무 멋진데 내용까지 흥미러운데요!?? 안 읽어 볼수없게 만드시는 서가님의 설명이👍 책을 보면서 정리하실 때 주로 어떻게 메모하면서 보시나요? 원래 그냥 읽었는데 머리로 정리할려다보니 뒤죽박죽이라 메모하면서 읽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알려주심...감사하겠습니당ㅎㅎ 암튼 영업 당하고 장바구니 담고 고고 하러 갑니당~😊
표지도 강렬하고 내용도 강렬하죠? 저 멱살잡혀 질질 끌려감...😆 책 보면서 메모할 때 그냥 막 메모해요. 읽으면서 중요한거? 리뷰 쓸 때 포인트가 될 것 같은 부분? 또는 메모 안하면 일일이 찾아보기 힘들 것 같은 디테일? 요런것들 나오면 그냥 줄줄 써요. 중요한 부분 줄 치거나 별표도 좀 하면서 차이를 두고요. 전 처음부터 도표화하면서 정리하는 스킬은 없어서 😔 ㅎㅎㅎ 도움이 안되죵? ㅎㅎ 영업 성공한 것 같아 오늘도 보람찹니다! 🥰
아침서가님,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잼나게 읽어 볼께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책 소개를 잘 하셔서 지금 읽고 싶은 책이 눈 앞에 가득 쌓여 있는데, 또 알라딘서점 장바구니에 담아 뒀구요.😅
신유진 작가님 좋았는데, 신간이 나왔네요.^^
는...김초엽 작가님 이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흥미롭게 읽어서...급궁금한 책이구요.ㅎ
집으로 가는 길에 교보문고라니요.
그저 부럽구요.😂 하청님과 서점에서 책으로 나누는 대화도 꽁냥&달달 보기 좋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도착했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번 책이 워낙 흡입력이 좋아서 아마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은 저도 읽어봤는데요. 조금 달라요. 파견자들은 뭐랄까...읽고 났을 때 남은 것이 아, 내가 얼마나 인간중심적인 사고만 하는가 였던 것 같거든요. 하지만 이건 지구의 존망앞에서의 집단의식이나 미래의 발전이 돈과 관력을 가진 일부의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아닌가가 주요한 점 같아요. 어쩔 수 없이 사회에는 계층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누군가는 거기서 낙오되고 소외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지구의 존망 앞에서 어떤 모습들을 보여주는가 요런 것들이 인상적이었고, 그것보다 그냥 작정하고 페이지터너로 만들어야겠다 하고 만든 느낌이고 좀 미스터리하고 으스스한 장면들을 추가해서 더 몰입하게 만드는 그런 이야기예요. 신유진 작가님 에세이 좋아하시면 이번 책도 추천이에요~ 오늘도 들러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부터 아찔해 ㅠㅠ 그래서 다시 언박싱 하신 거예요? 근데 어떻게 애들이 다 포장에서 잘 나오지.. 넘 완벽한 것.. 전 지금 초코칩 먹으면서 영상 보고 있는데 아침서가님도 책 읽으시면서 간식 드시니까 재미써요 ㅋㅋ
영상 초반 부분 보면서 또다시 느낀 건데요. 아침서가님은 줄거리 설명 되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뭔가 스토리텔러 같은 느낌! 왜 출판사들이 아침서가님 좋아하는 지 알 것 같고.. 그리고 뭔가 화려한 영상? 화면전환? 같은 게 없어서 더 좋아요. 잔잔한 감성적인 느낌의 영상에 화려하고 강렬한 폰트 조합이 좋아요. 목소리가 없다는 것도 잊고 재밌게 이야기 듣는 느낌이라서요. 헤르메스는 꼭 읽어볼 것 같아요 ㅋㅋ 왜냐면 궁금한데 끝까지 설명해주시지 않았기 때문 .. ㅜ 그리고 독서노트 넘 예쁜 것 같아요. 어떻게 연필로 그렇게 예쁘게 써요 !? 연필깎이 무엇 쓰시는지 알려주세요.. 칼이라고 하지 마세욧… ;-;
하청서가님 글 쓰고 싶으시다니까 반가워요! 제 친구가 은희경 작가님한테 대신 사인 받아줬는데요. 그때 “얘가 글 쓰고 싶대요. 매일 읽고 쓰라고 써주세요~~~” 했더니 작가님이 “그건 저도 못하는데 …” 라고 대답하셨다는 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
예전부터 하청서가님 말투가 인스타 어떤 남편님 닮은 것 같은데.. 나중에 알고리즘으로 발견하면 꼭 말씀드려야겠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ㅎㅎ 근데 찾았어요 ㅎㅎ 로또부부.. 아시나요? 그 남편분 넘 귀여우시거든요.. 홍홍 넘 귀엽게 잘봤어요!!
왁! 댓시옷님, 오늘은 안 바쁘신가요? 초코칩 먹으면서 영상 보셨다고 해서 오늘은 좀 쉬실 수 있으려나 생각드는데, 어떤가요? 출퇴근하고 주말에도 영상 작업하느라 못 쉬시는 것 같아서요. 😢 푹 쉬어야 하는딩.... 저도 어제 작업하느라 새벽에 잠..... ㅋㅋㅋㅋ 댓시옷님이 재밌게 봐주셨으니 전 이번 영상에서 할 거 다 했습니다. 아주 성공적인 작어이어따~ ㅎㅎㅎ 목소리로 하면 화면전환이 화려해도 될 것 같은데, 자막도 봐야되니까 너무 화려하진 않게 하고 싶더라고요. 볼게 너무 많잖아요. ㅎㅎㅎ 알아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죄송해요... 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연필깎이 있긴 해요. 블랙윙 투스텝 연필깎이? 그거 있는데 종종 써요. 그게 심은 뾰족하게 안깎고 나무만 깎아주기도 하고, 뾰족하게 깎을려면 옆 구멍에서 뾰족하게 깎을 수도 있고 그렇거든요. 줄 그을땐 뾰족한 거 싫어서 뭉툭하게 깎고, 글 쓸 땐 좀 가는 게 좋아서 원하는 만큼 깎을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ㅎ 은희경 작가님 사인! ㅎㅎㅎ 그건 저도 못하는데 너무 귀여우시네요 ㅎㅎㅎ 저 로또 부부 보고 왔어요. 애교가 많다는 점에서 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ㅋ 영상에서는 안 그런 척 하는데 얼마나 애교쟁이라고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댓시옷님~🖤 아, 언박싱 다시 안했어요. 😭
@@morning.bookstore 편집 한 10%한 것 같아요 ㅋㅋ 이번 주중에 작업을 아무것도 못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더 마음을 내려놓은 것 같아요 ㅋㅋ 블랙윙 투스텝 찾아볼게요 ㅋㅋ 연필로 쓰려면 연필깎이가 필요할 것 같아요 희희 🤍 아침서가님도 오늘은 푹 쉬세요 !!!!! 한주도 고생하셨어요 ㅎㅎ
@@thatsiot ㅎㅎㅎ 쉬엄쉬엄 하세요 댓시옷님! 저도 오늘은 하루종일 잠옷입고 책도 읽는둥마는둥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ㅎㅎㅎ
아침서가님 영상은 이름처럼 아침에 봐도 좋고 밤에 자기전에 보기도 좋은 잔잔한 매력이 있어요 ㅋㅋ,, 그치만 공통점이 있다면 책 설명에 빠져서 결국 멈추고 교보문고 앱 들어가야 된다는,,(저 혐오스런마츠코의일생 이랑 헤르메스 담아뒀어요 ㅋㅋ) 흡입력있는 페이지터너 책 읽어본지 좀 된거같아서😅😅 한번 읽고싶네오!!
Sf 는 안좋아해서 잘 안보는데 이 책은 너무나 끌리는데요 내 멱살도 잡아달라 ❤ ㅋㅋㅋㅋ
두 분 서점 대화 너무나 애정합니다 장강명 작가니 너무 멋진거 아닌가요 ?
하청님 정말 기분 좋으셨겠어요 저도 사인 한번 받으면서 고민 상담까지 받아보고 싶은마음 ㅋㅋㅋㅋㅋ
애끼고 아껴서 새벽에 보길 잘했어.
새벽에 보는 모닝님 감성도 넘 좋고요
그런데 미소카레보고 배 고파져서 큰 일이에요 ㅎㅎㅎㅎㅎ
새우만두랑 맥주도 못참....🍻
모닝님 덕분에 배도 고프고 영상보고 힐링도 했으니 얼른 자야겠어요😂 ❤
사랑을 연습한 시간. 완전 장바구니 쏙 넣어야겠어요. 이안이 사진과 싸인본 정말 부럽습니다. 😍
저두 독서할때 항상 뭔가 디저트와 보리차라도 있어야 하는 스탈이에요.ㅎㅎ
오! 저는 sf소설 사실 안좋아하는데,아침님의 책 소개를 보니 안 읽을 수가 없네요. 😂 꽤 두꺼워 보이는 책인데 내용은 잘 읽힐 거 같아서 이것도 찜! 저두 소설 읽을땐 늘 메모하며 읽어요. 안그러면 너무 내용이 뒤중 박죽되어서 제 성격상 꼭 짚고 넘어가요.ㅎㅎㅎㅎㅎ 아침님도 그러시다니 넘 반갑고요:)
사라진 것들 읽으셨군요? 좋죠? 너무 좋죠? 아 저도 다시 읽어야겠어요.
저는 이번엔 아침님이 알려주신 문학동네 숏클래식 리커버 구입해서 너무 시끄러운 고독 읽었는데요. 저 혼자서 제 취향의 책만 읽던 때와는 다르게, 이렇게 소통하며 다른 책을 알게 되어 그 책이 저에게 닿게되고 제가 소개한 책이 다른 분에게 닿게 되고 하는 요즘의 경험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거 같아요. ❤
글로리아님은 참 예뻐요. 마음도 글도. 저도 그렇답니다. 취향이 같든, 다르든 다른 분들 영상 보면서 궁금한데? 하고 생각하거나, 나도 갖고 있는 책인데 어서 읽어보고싶다 하고 다시 마음 먹게 되는 거 너무 좋아요. 또 함께 읽기가 아닌데도 같은 책을 읽고 다른 분들 감상 보는 것도 좋고요. 그래, 저런 부분이 있었지 - 나도 그랬는데 하기도 하지만 아니 저런 부분이 있었다고? 내가 헛 읽었네 ㅋㅋㅋㅋㅋㅋ 할 때도 있고 말이죠 ㅋㅋㅋ
근데 보리차 너무 귀엽 ㅋㅋㅋㅋ 요즘 보리차 애써 끓여 먹지 않으면 잘 못 만나서 아쉬운 것 같아요. 델몬트 병에 담긴 보리차가 최곤데 😁
쓰는여자 작희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아침서가님 영상 오늘도 잘봤어요🎉
저도 궁금한 책이에요. 읽은 분들이 다 좋다고 하시고, 올해의 책이라고 하셔서, 넘 궁금하더라고요. 🥰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아침님 영상을 보다보면 한번에 끝까지 보게되지 않아요;;;ㅎㅎㅎ 자꾸 중간에 '오...저건 사야해' 하며 잠깐 멈춤 후 장바구니에 책을 줍줍 해놓고 다시 시청을 반복하게 되거든요;;;; 책 장조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란 사람...ㅠㅠ 이번 영상에서는 아름다운 것들의 추한 역사와 신유진 작가님 신간 에세이가 장바구니로 들어갔습니다...ㅎㅎ 근미래 SF인 헤르메스는 이북으로 나올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봐야겠어요. SF장르를 굉장히 좋아하면서도 재독은 잘 안하게 되는지라 종이책으로 사게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 '사라진 것들' 제 책장에도 모셔두고 있는데요...ㅎㅎ 2024년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 웬지 딱 꺼내어 읽기 좋을 책일 것 같아요? (합리화..) 읽고 싶은 책이 넘쳐나는 요즘!! 행복하면서도 조바심이 나는 마음을 함께 공유하며 이번 영상도 정말 잘 봤어요. 마지막으로 그 틴인틴 쿠팡 주문을 날리며 저도 독서하러 갑니다. 😊
이슬님 ㅎㅎㅎ 같은 책 장조림파로서 댓글 남겨주실때마다 넘나 반가운 것...😁 이건 북튜버에게 최고의 칭찬 아닌가요? 중간에 멈추고 장바구니를 채우러가시다니!!! 광고주들이여 보고 계신가요?!🙄 이렇게 봐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광고도 받고 영상도 찍고 그래요. 감사해요. 신유진 작가님 책은 다 읽었어요. 좋아요. 복잡한 엄마와 딸의 마음, 엄마의 삶 속에 어떤 책이 있었는지 이런 것들을 이야기 하면서 여성, 엄마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글쓰기나 책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작가님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공감도 많이 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그랬답니다. 추천! 혹시 이슬님은 종이책 다 읽고 중고판매 같은 거 하시나요? 저는 요즘 보내주시는 책들이 많아서 종이책을 읽는 경우가 훨씬 많아지긴 했는데요. 어떤 책을 종이책으로 사고 어떤 책을 전자책으로 사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좀 복잡해졌어요. 사실 그냥 흥미 위주로 읽고 말 것들을 전자책으로 사야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종이책은 판매를 하거나 처분을 할 수 있는데 전자책은 아무것도 못 하잖아요? 전자책으로 사는 게 맞나? 이런 고민이 되더라고요. 구독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면서 고민을 좀 덜 하게 되긴 했는데 여전히 복잡한 문제예요. ㅎㅎㅎ 좋게 읽고 있어요. 읽어야 할 이유 부여하기, 아주 좋습니다 😁 이번 영상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morning.bookstore 제가 전자책을 이용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부동산이 허락하지 않아서입니다. ㅠㅠ 재독하지 않을 것 같은 책들을 그래서 더 전자책으로 들여놓아요. 하지만 재독하지 않을 것 같아도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은 장르를 불문하고 종이책으로 쟁여놓아요. 또 제가 좋아하는 소재이거나 전자책으로 읽어보고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다!!! 하는 것은 종이책으로 사지요. 양장본으로 된 예쁜 책도 종이책으로...써놓고 보니 저는 그냥 내키는대로 사는군요...종이책...하지만 샀는데 기대치에 못미치는 책은 미련없이 중고판매를 해요 ^ ^ 사실 부동산만 허락한다면 모든 내가 읽는 책들은 전부 종이책으로 사고 싶어요. 다시 읽지 않는다해도요. 내 책장을 흝어보는 것만으로도 나의 역사를 훑어보는 느낌이잖아요??ㅎㅎ 네?? 저만 그래요??ㅎㅎ 그리고 이북이 아무리 발전해도 종이책을 읽는 맛을 쫓아가긴 아직 어려운 것 같아요. 물론 편리함도 있지만 원래 이동 시 보부상인 저는 책 2~3권쯤 들고 다니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요...ㅎㅎ 아~ 이런 저런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정말정말 좋아요!! 댓글까지 항상 꼼꼼히 읽고 대댓글도 남겨주시는 아침 서가님 정말 따뜻하신 분...😊
@@이슬-h2p 근데 기준이 저랑 거의 똑같은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좋아하는 작가 책, 읽고 좋은 책, 예쁜 책 다 종이책으로 갖고 싶거든요. 근데 그 수가 많아져서 항상 고민이에요 ㅎㅎㅎ 진짜 제가 큰 집에서 이사갈 걱정 없이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 싶네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 (정신차려 그건 환상이야. 즐거워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마....!!!!!!!) 즐겁고 두려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부동산 + 금전? 을 생각하니까 복잡해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어려운 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협찬 책을 종이책과 전자책 중 선택할 수 있으면 그것도 좋겠다 싶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슬님, 많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글 타이핑 하기 힘드셨을 텐데, 이런 얘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이슬님이 더 따뜻한 분~~🥰🥰
오늘 책소개가 너무 흥미진진해서그런가 영상이 짧게 느껴지네요. ㄷㄷㄷ 다보고 시간를보니 거의 20분... 이게 무슨일인가요 ㅎㅎㅎ 헤르메스 정말 재미있어보여요. 예전에 다스 엑스페리먼트라는 영화도 생각나고. 혐오스런마츠코의일생 영화도 너무 재미나게 가슴시리게 봤던터라서 더 관심이 가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책 소개가 흥미롭게 잘 된 것 같나요?! 😁 책이 진짜 멱살잡고 끌고 가는 느낌이었어요. 그걸 영상으로 잘 담아냈어야 하는데 성공인가 모르겠습니다! 저도 남자친구랑 같이 봤는데 재밌어서 책도 사뒀는데(아직 안 읽음) ㅎㅎㅎ 재밌게 읽으실 것 같아요. 이번 책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오늘 영상에 나온 음악 너무좋구요 😊 전 sf 소설은 안 끌리는데 지하세계는 왤케 궁금할까요 헤르메스 살포시 줍줍해갑니다
웨하스 ㅋㅋㅋ 아침서가님 찐 짜증나신것 같은데요? 생의이면 저도 표지바뀌기 기다렸던 사람인데 구경가봐야겠어요
하청서가님의 적 ㅋㅋㅋ 적과의 동침이 왜 떠오르져 ㅎㅎㅎ 주중의 추위가 사라진 포근한 주말입니다 날씨처럼 포근한 주말되세요😊
SF소설인데 막 과학지식이 난무해서 흐린눈 해야되는, 그런 소설이 아니어서 쉽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근데 매 챕터마다 다음 챕터 안 읽고는 안되는 그런 스타일이에요. '로맨틱 성공적' 밈이 요즘 다시 뜨고 있더라고요 🤣 이건 그 전에 찍은 영상인데 편집하면서 새삼 웃기더라고요 ㅎㅎㅎ 메이님 계신 곳도 눈이 많이 왔나요? 저는 부산에 살아서 그냥 딴세상 얘기 같아요. 눈 올 때마다 소외감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알고리즘에 우연히 뜬 영상.. 헤르메스라는 책이 표지도 그렇고 세계관도 그렇고 흥미를 유발하네요!!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그리고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인데 작가님 책 재밌으니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와- 알고리즘이 이끈 인연!!! 반가워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두 권 정도 읽어봤어요. 나미야 하고 매스커레이드 게임 두 권 읽었는데, 매스커레이드 게임 재밌어서 시리즈 다 읽어봐야지 하고는 더 못 읽어봤네요. 읽어봐야지 하고 못 읽었는데 신간이 계속 나와서 어휴 뭘 봐야되나 이런 느낌이에요 ㅎㅎㅎ 근데 좋아하는 작가가 다작하면 챙겨 볼 거 많아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morning.bookstore 맞아요 ㅎㅎ 저도 아직 다 못 읽어봤는데 읽은거 또 읽고 그러다보니 아직 읽어야 할 작가님 책이 많네요 😂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읽어야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8:53 아,, 서터레쓰 ㅋㅋㅋㅋㅋ 😂😂😂😂😂😂😂😂
11:40 어휴~ 어우 힘들어 ㅋㅋㅋㅋㅋ 😂😂😂😂😂😂
두 분 꽁냥꽁냥 책에 대해서 대화도 나누시고 함께하시는 모습 너무 부럽네요 😶
헤르메스 보다 _사라진 것들_ 뭔가 읽으면서 엄청 공감도 되고 와닿는 문장 많을 거 같아서 읽어 보고 싶네요 🤔
아침서가님 책 얘기를 너어무 잘해요 진짜 😊 헤르메스 넘나 읽고싶어욧- 초반부 설명이 너무 재밌어서 지금 뒷부분 궁금해서 죽을판.. ㅋㅋ 앤드루 포터도 너무 좋아요 ㅠㅠ 저도 너무 좋아서 도 읽고있어요. 지금 계절과 너무 잘 어울리는 이 쓸쓸함.. 크으..❤👍🏻
오! 책 소개 성공?! ㅎㅎㅎ 너무 기분이 좋네요~ 😆 헤르메스는 제가 설명을 잘했다기 보다 진짜 멱살잡혀 끌려가는 책이에요. 뒤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어렵지 않은 책이니 한번 읽어보세요~ 그냥 첫 단편부터 매료돼서 다른 거 안 읽고도 그냥 이 책 좋아! 되어버렸어요 ㅎㅎㅎ 쓸쓸함 ㅠㅠ 날씨도 차가워져서 더 쓸쓸해요오오오......😔 ㅋㅋㅋㅋㅋ
헤르메스! SF장르 못참는데 흥미가 가요!! 미키7은 병렬독서 중 한 권인데 주말 동안 쿠크다스와 함께 읽어야겠어요 영상에서 보니 올만에 땡겨서!!ㅋㅋ 웨하스는 패스ㅠㅠㅋㅋㅋ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당!
SF 장르 좋아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멸망의 위기를 다루고 있긴 하지만 엄청 과학적 지식이 범벅된 책은 아니라서 어렵지 않게 읽으실 수 있고 진짜 떡밥... 그냥 끌려가게 돼요. 몰입도 최고👍 쿠크다스와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미키7 재밌는지도 알려주시구요! 😉
작품텀이 길어서인지 사라진 것들 읽으면서 작가랑 같이 나이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어요ㅋㅋ 다음 책은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더라고요ㅎㅎ 남친분이랑 책이야기하시는거 재밌어요ㅋㅋㅋ 모닝님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진짜 그렇더라고요. 저 또 나머지 반 아끼고 있는 것 같은데. 이놈의 고질병 어떡하죠. 서점 가면 재밌어요. 둘 다 말이 많아지거든요 ㅋㅋㅋㅋㅋ 도샵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미키7 미리 읽었는데 재미있었어요. 미키 17된 이유도 알 것 같고 읽어주세요. 페이지터너❤
귤락 이라는 단어를 저는 놀토 간식게임에서 알게 되었어요😊 아무 생각없이 먹었었는데 말이죠
'귤락' 쇼츠 휙휙 지나가면서 보다가 카리나가 무슨 노래를 부르는데 거기에 그 단어가 나왔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가사 때문에 빵 터졌는데 그게 저 때는 참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ㅋㅋㅋ
헤르메스 빌리러 도서관에 갑니다~~~그리고 초코틴인틴 과자까지 사러나갑니다~~~~책읽을때 과자한개 찹찹먹어주면 개꿀맛❤ 초코틴인틴은진쨔바로땡기네요 기대❤❤
어머나, 저 영업 성공이에요?! 😁 씐나 씐나~ ㅎㅎㅎ 틴인틴 편의점에 판대요. 한번 드셔보세요. 초코가 진한데, 소름끼치게 단 게 아니라 진한쌉싸름달달 이런 느낌? 커피랑 드시면서 즐거운 독서 하시길~ 🥰
아침서가님 혹시 책 밑줄 그으실때 쓰시는 팬 뭔가요? 굉장히 부드러워 보여요 ㅎㅎ 줄도 엄청 똑바로 그으셔서 보는데 마음이 편안해요 ㅎㅎ
읽을 때 쓴 검정색으로 된 연필이요? 그거 커피 찌꺼기로 만든 연필인데 '그레이프 랩' 꺼예요. 좋아요. 좀 굵고 줄 그을 때 좋더라고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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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깎이 셋트도 있던데 셋트로 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칼로 깎으니 좀 힘들더라고요😁😁
저도 책 읽기 전에 빌드업이...ㅋㅋ 일단 커피 내려야되고 과자나 디저트 아님 과일이라도 ㅋㅋ 그러다가 핸드폰 좀 보면 이미 다 먹음ㅋㅋ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저 책도 보고 영화도 봤었는데....엄청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어요 ㅠㅠ
헤르메스 엄청 끌리는데요.
근데 웨하스는 저도 잘 저래가지고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안 흘리고 먹을 수가 없음
생의 이면 옛날 표지는 진짜 안 사고 싶게 생겼어요 ㅋㅋ 이거 양장본 도서관 신간코너에 계속 있던데....궁금하기도 하고..
왓어원더풀월드 재밌어요!!ㅋㅋ 저 이거 소전서림 두번째 책인가.....아마 그랬던 듯.
저도요 ㅋㅋㅋ 커피랑 과자 먹으면서 책 읽어야지~ 룰루랄라~ 준비하는데 정작 책 읽으면서 못 먹고 다 먹고 나서 책만 읽는듯요...😂 저 하청이랑 영화봤는데 되게 마음에 남아서 바로 중고서점 가서 사왔거든요? 그러고 안 읽음. ㅋㅋㅋ 하청이는 그러고 책도 봤는데 좋았대요. 는 진짜 뒤가 너무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초중반에서 다했다? ㅋㅋㅋ 아....... 왓어원더풀월드 제가 분명 소전서림에서 봤다고 생각했는데 노벰비님 읽으신 책이어써!!!!!!!! 이제 답답이 해결됐음 ㅋㅋㅋㅋㅋ
헤르메스 고고
궁금해집니다.
몰입도가 아주 좋은 소설이었어요.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아,,,, 좀 있다 아껴봅니다 소중하니까요
히힛, 써니님 바쁘신가요? 즐거운 주말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
@@morning.bookstore 어후 영상보면서 책을 4권이나 질렀네여 ㅎㅎㅎ 오늘은 아침서가님 글씨도 볼 수 있어서 더 행복했습니다
오래오래 쭈~~~~~~~~~욱 함께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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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써니-v9j 오늘은 연두색 하트를 28개나 주셨네요 히히히 ㅋㅋㅋㅋ 책을 4권이나 지르시다니, 우왕.....!!! 써니님의 지갑을 위해서 다음번에는 대강 설명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히히 😁😁
내동생이 에르메스가 이 헤르메스였고 ㅋ바빠도 밥잘챙겨먹는거 칭찬드리구요 ㅋㅋ
나 너 욕공개하는 줄 알고놀랬네 ㅋㅋㅋ
책소개에 우와 하다가 일단 난 베리부터 읽어야지 ㅋㅋ
에르메스 ㅋㅋㅋㅋㅋ 빵터졌는데 ㅋㅋㅋ
냉동실에 있는 카레는 뭔가 듬직~😁
아무리 그래도 내가 영상에서 욕을 하겠닝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