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콘이 이렇게 허무하게 망해버릴 줄 몰랐음… 내 초딩 시절 한 주의 마지막을 책임졌고 저 노래가 평소보다 몇 분 빨리 나오면 그마저도 너무 아쉬워서 미울 정도였음… 그때가 10시 반쯤이었는지 11시 반쯤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거실이든 안방이든 그 작은 티비로,,, 그땐 안방에도 조선컴같은 티비가 있었는데 두꺼운 유리너머로 개콘 보고 티비 끄고 자고 일어나서 학교 가면 개콘 봤냐 나는 그게 웃기더라부터 해서 학교 선생님들이랑도 얘기 하고… 진짜 너무 추억이다 이젠 추억에 남아있음… 해봐야 10년 정도 전인데 그 두꺼워ㅆ던 티비하며 지금처럼 좋지 않은 스피커에 작은 화면에 너무 그리움 그렇게 옛날같지도 않은데 훌쩍 커버린 내 모습을 보니까 10년이 짧았던 순간같지만 결코 적은 시간이 아니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묘한 생각이 든다
@닭신 초면에 다짜고짜 욕설이 적힌 댓글도 아니고 10년 전이 기억난다는 댓글에다가 한숨 푹푹 내쉬면서 악플 다시는 심보가 뭐죠? 유튜브 활성화가 잦아지면서 스마트폰도 생기고 그러다보니 애초에 티비 자체를 안 보게 됐는데 개콘 뿐만 아니라 모든 티비 프로그램을 폰 보느라 안 보게 된 건데 시대가 흐르면서 트렌드도 바뀐다는 걸 인지는 하셔야죠 사람들은 간편한 폰을 더 자주 보고 플랫폼이 활성화 되면서 다시보기를 더 많이 찾는 건 사실인데요? ㅎㅎ
1. 첫 번째 곡 나올 때 개콘 밴드 클로즈업 확 들어가고 카메라 한 바퀴 돌려줌 2.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멘트 나옴 3. 그 다음에 파트 타임 러버에 맞춰서 엔딩 크레딧 올라가면서 개그맨들 무대 마치고 춤추고 있는 영상 짤막하게 나옴 4. 이 때 다른 채널 돌리면 스포츠 뉴스 제일 마지막 짤 한 두개 남겨놓은 상황임 이거까지 다 보고 나면 푸짐하게 잠듦 ㄹㅇ
중학교 때부터 친구랑 맨날 개그 짜면서 우리 이담에 꼭 같이 공채 보러 가서 멋지게 합격하고 큰 무대 함 올라보자고 했었는데 개콘 폐지되고 둘 다 의욕을 잃어버렸습니다 수능이 100일 밖에 안 남았는데도 딱히 가고 싶은 과가 없네요… 우리 같은 어린 개그맨 지망생들은 오디션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는 게 너무 서럽습니다 일단 올해 어떻게든 대학 합격해서 친구랑 개그동아리도 만들고 유튜브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뭐라도 안하면 나중에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요 전국의 개그맨 지망생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장재훈 정규앨범 및 악보 구매 링크(절판임박!):
litt.ly/jaehoonjang
히로시의 회상 악보는 판매할 생각없으신가요 ㅜㅜ 꼭 사고싶은데요..
@@yamamashi_dongchae
저는 곡을 갔고싶어요
0:33 대충 여기서부터 개그맨분들 나오셔서 다같이 꾸벅 인사하고 공중제비도셨던걸로 기억함 진짜 추억이다.....
와맞아 ㅋㅋㅋㅋㅋㅋ 그랬었다 다같이 무대로 나와서 인사하고 그랬었지
쌍둥이 개그맨이었나?ㅋㅋㅋ
공중제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콘 좀 보셨네bb
공중제비 ㄹㅇㅋㅋㅋ
한숨 ㅈㄴ 나오는 음악임 ㅋㅋㅋㅋ
듣기만 해도 기운이 쭉 빠짐
ㄹㅇ 일요일 마지막으로 듣는 곡..
ㄹㅇ ㅋㅋ 하 시발 내일 월요일이네
한참 재밌다가 이곡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좆같아져요
ㅋㅋㅋㅋㅋ진짜 개인정 듣자마자 속상해지고
일요일되면 또 하루종일 티비봄
AUTO PTSD ON
진짜 개콘이 이렇게 허무하게 망해버릴 줄 몰랐음… 내 초딩 시절 한 주의 마지막을 책임졌고 저 노래가 평소보다 몇 분 빨리 나오면 그마저도 너무 아쉬워서 미울 정도였음… 그때가 10시 반쯤이었는지 11시 반쯤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거실이든 안방이든 그 작은 티비로,,, 그땐 안방에도 조선컴같은 티비가 있었는데 두꺼운 유리너머로 개콘 보고 티비 끄고 자고 일어나서 학교 가면 개콘 봤냐 나는 그게 웃기더라부터 해서 학교 선생님들이랑도 얘기 하고… 진짜 너무 추억이다 이젠 추억에 남아있음… 해봐야 10년 정도 전인데 그 두꺼워ㅆ던 티비하며 지금처럼 좋지 않은 스피커에 작은 화면에 너무 그리움 그렇게 옛날같지도 않은데 훌쩍 커버린 내 모습을 보니까 10년이 짧았던 순간같지만 결코 적은 시간이 아니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묘한 생각이 든다
@닭신 닌 뭐가 그렇게 꼬였냐
@닭신 초면에 다짜고짜 욕설이 적힌 댓글도 아니고 10년 전이 기억난다는 댓글에다가 한숨 푹푹 내쉬면서 악플 다시는 심보가 뭐죠? 유튜브 활성화가 잦아지면서 스마트폰도 생기고 그러다보니 애초에 티비 자체를 안 보게 됐는데 개콘 뿐만 아니라 모든 티비 프로그램을 폰 보느라 안 보게 된 건데 시대가 흐르면서 트렌드도 바뀐다는 걸 인지는 하셔야죠 사람들은 간편한 폰을 더 자주 보고 플랫폼이 활성화 되면서 다시보기를 더 많이 찾는 건 사실인데요? ㅎㅎ
@닭신 사회생활 안해본지 꽤 됐으면서 이딴댓글 어휴
@@띠용-z7y 10년전이면 고딩때인데 그때도ㅜ개콘보는 애들없었음 초딩때도 개콘이야기는 잘안했는디 서든 카스 메이플 이런이야기..
@@윙봉다리콤보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일 터라 티비가 제 인생에서의 매체 중 전부였고, 다른 고학년의 사정은 어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유튜브보다 티비가 더 메이저였던 건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나 이 노래 진짜 싫어했는데
이거 들으면 이제 자야됨 그리고 일어나면 월요일임
그 와중에 이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부분 까지 재현하시다니...
ㄹㅇ 비슷함 ㅋㅋ
사임당 화장품
올품 자연에 좋은 닭
나사렛 대학교
카메라워크까지재현함
이노래 나오면 내표정은 우는데 연주자분들 개해맑음 약올라ㅋㅋㅋ
이 노래나오면 시청자들은 출근이나 등교가 있지만 연주자분들은 퇴근이라서
이태선밴드
진짜 개콘 전성기때 배꼽빠지게 웃다가 끝나면 진짜 씁쓸했음
앗싸 퇴근~~! 하는 표정이지
@@chimmydono1176 크...맞죠
앵글 한 바퀴씩 돌아가는 것도 개콘 ㅠㅜㅜ 딱 그 장면이 그려지네요
크으~~ 마지막 상품권까지 ㅋㅋㅋㅋ
끝나고 출연진 다 나와서 춤 추는거까지 다 보면 일주일 다 간게 싹 느껴짐
개콘은 안 봤지만 연주가 멋져요
개그콘서트… 그 시절이 그립네요
@@맨이다얘 와 진짜 그거자
1. 첫 번째 곡 나올 때 개콘 밴드 클로즈업 확 들어가고 카메라 한 바퀴 돌려줌
2.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멘트 나옴
3. 그 다음에 파트 타임 러버에 맞춰서 엔딩 크레딧 올라가면서 개그맨들 무대 마치고 춤추고 있는 영상 짤막하게 나옴
4. 이 때 다른 채널 돌리면 스포츠 뉴스 제일 마지막 짤 한 두개 남겨놓은 상황임
이거까지 다 보고 나면 푸짐하게 잠듦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ㄹㅇ
ㄴㄴㄴ푸짐하게 잠 못잠 바로 구몬때려야댐
@@두툼이-f7v 미리 좀 하지 라면서 엄빠한테 욕 한번 먹어야제 ㅋㅋㅋ
와씨 이걸어캐반박하노ㅋㅋㅋㅋ ㄹㅇ과학이다
그시절 우린 다 똑같았다..!
어렸을때 개콘 끝나고 이 노래만 나오면 긴장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도 노래만 들어도 그 느낌이 생생하게 든다… 재밌게 개콘보고 나서 숙제는 다했냐는 엄마의 잔소리가 나올거에 긴장하던 10살 그 언저리의 꼬마애는 벌써 성인이 되었고…
이 노래만 들으면 벌써 학교가야한다는 월요일에 끔찍햇던 기억이 새록새록함 ㅋㅋㅋㅋ
와 ㅋㅋㅋ 개 씹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
오 ㅇㄱㄹㅇ 극공감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나만 그런게 아녔네 만국공통이었누 ㅋㅋㅋ
아직도 21살 애기라는게 함정 ㅋㅎㅋㅎㅋㅎㅋ
중학교 때부터 친구랑 맨날 개그 짜면서 우리 이담에 꼭 같이 공채 보러 가서 멋지게 합격하고 큰 무대 함 올라보자고 했었는데 개콘 폐지되고 둘 다 의욕을 잃어버렸습니다 수능이 100일 밖에 안 남았는데도 딱히 가고 싶은 과가 없네요… 우리 같은 어린 개그맨 지망생들은 오디션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는 게 너무 서럽습니다 일단 올해 어떻게든 대학 합격해서 친구랑 개그동아리도 만들고 유튜브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뭐라도 안하면 나중에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요 전국의 개그맨 지망생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선생님은 정말 멋있는 분이십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멋지십니다 화이팅!
@@tonicandgin 아잇 감사합니다!
우와 다들 좋아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나네요 수능 잘 치고 대학 딱 들어가서 2023년에는 뉴페이스 개그 유튜버로서 많은 분들께 웃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미리 잘 부탁드립니다!
@@skwotngksektlqkf 화이팅하세요!!
개콘 끝나면 너무 아쉬워가지고 노래 끝날때까지 기다렸는데 ㅋㅋㅋㅋㅋㅋ 담 날에 학교에서 죄다 개콘 얘기 중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 아 추억이다
ㄹㅇ ㅋㅋㅋ 마지막에 개그맨들 단체로 나와서 춤추는 것까지 꼭 보고 아... 정말 또 일주일 기다려야 하는구나.. 했죠.. 그때 그시절
패밀리가떴다,1박2일보고 개콘보는거 루틴
와 진짜 개콘보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 유튜브만 보고 사니까 까먹었네요 우와 ㅜ ㅋㅋㅋ...
@@heh-co7tw 아빠어디가….
???: 끝났으니까 멀건히 있지 말고 빨리 들어가서 자라
내일 또 늦게 일어나지 말고
개콘 맨 마지막 코너는 한 3~4주 정도 고정이어서 그 코너 나올 때부터 한숨 나왔었던 기억이... 근데 가끔씩 그 코너 끝나고도 하나 더 나오면 진짜 로또 당첨된 것 마냥 엄청 기뻤음
ㅇㄱㄹㅇ..ㅠㅠ
ㄹㅇ
갠적으로 개콘노잼시절부턴 마지막 코너가 젤 재미없어서 더 아쉬웠음
월요일이 몇분더 늦춰진기분
특히 봉숭아학당
ㅁㅊ....개그콘서트 끝날때 나오는 음악만 듣고도 너무 소름돋았었는데 캐릭터 문화상품권에서 미친듯이 소름끼치면서 생각났네
처갓집통닭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ㄹㅇ 개추억
초당대학교
쪼끼쪼끼
와 진짜 개오랜만이고 개콘보고 깔깔거리던 그때가 그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노래오랜만에들으니 더 ㅠㅠ
크........ 진짜 옛날 기억나네요
한창 달인이다 오랑캐다 갸루상이다 하던시절에 참 개콘 즐겨봤었는데......
사라미 아니므니다!! ㅋㅋㅋㅋ
엉덩이가 자꾸 얘쁜 나같은 여자!
이거 ㅅㅂ 아직도 기억한다 ㅋㅋㅋㅋㅋ 초딩 때 학교에서 이지랄 하다가 쌤한테 혼남 ㅋㅋㅋㅋㅋ
광고 나오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ㅌ
아 스포당하고 봤는데도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하지도 웃김ㅋㅋㅋ
이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는 사임당화장품에서 캐릭터상품권... 을... 지원해주지는... 않아가지고...
(쓰읍...) 어떡하지...
...일단 연주라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ㅋ
광고땜에 그때 그 갬성이 더 오는듯...
어찌보면 이것도 하나에 그시절 갬성이된건 아깝다 ㅠㅠ
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
제발 '에'가 아니라 의의의의의의의의
에x
의o
왤케 발광하노...
응 그래
이 영상은 일요일에 알고리즘을 탔으면 좋겠어
응 방학이야 ㅋㅋ
다행이네요 무도 봐야겠다
감사합니다 ㅠ
응 방학이야욧 ㅋㅋㅋ
어휴 토요일이라니
상품권 나올때 빵터졌네ㅋㅋㅋㅋ 유머와 편집, 기타실력까지 겸비한 당신은 대체...
우린 일요일이 끝나서 허탈한데.. 개콘밴드는 퇴근한다는 생각에 엄청 해맑던.. 하지만 이 노래마저 추억이 되어버린 개콘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봉숭아학당 끝나고 개그맨들 다 무대로 올라와서 단체로 인사하고 한명씩 퍼포먼스 보는 맛이 있었지
이거지
옛날에 뿜엔터테인먼트 끝나고 저 곡 나온 때도 있었습니다.
@@tokyomania0730 뿜 전에 봉숭아였습니다
왕비호가 마무리를 잘지어줬지
@@z-mech490 왕비호 오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콘할때 정신없시 신나게 웃다가 이노래 나오면 하 내일 월요일구나 했는데 진짜 추억이네
학교가서 렛잇비 미나리 먹고 미쳤냐 생강먹고 생각좀 해 엄청 말하고 다녔었는데ㅋㅋ
@@냥라떼-j1b ㄹㅇ
거의 학교유행어급이었는데
ㄹㅇㅋㅋ
@@냥라떼-j1b 렛잇비, 유전자면 14-15년도일텐데 그때가 개콘 내리막이던 시절쯤 됐겠네요!
다음엔 무한도전 오프닝곡을 해주시면 됩니다
🥹🥹
해주면 진짜 그때는 소리지른다
이게 맞지
무한~~
@@단색화 무야호~
엄청 어렸을 때 개그콘서트가 너무 재미있어서 어른이 되면 직접 방청하러 가는 게 꿈이었는데... 그전에 프로그램이 종영되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던 게 사실이 되어버렸다.
진짜 예전에 개그콘서트의 그 코너마다 매주 챙겨볼만큼 진짜 너무 웃기고 재밌었고 그때는 무슨행동을 해도 마음의 불편함이 하나도 없이 진짜 편하게 놀았던거 같다...
90년대생 부터 00년대생 모두 세대차이 극복가능한 노래
세대차이..
거의 모든 세대가 공감가게 하는 노래였지 ㅋㅋㅋㅋㅋㅋ
아 드디어 나오셨군요… 진짜 예전에는 진짜 가족들이랑 같이 월요병이다!! 아아악! 이러면서 같이 티비보고 그랬는데 진짜 뭐랄까 다같이 티비 앞에서 웃으면서 봤는데 그리고 꼭 다음날 학교 가서 애들이랑 개콘 얘기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추억속으로 사라진게 너무 슬픔 🥺
아 엄마 광고만 보고 양치할게
와 제목 너무 공감된다.. 매주 개콘 끝나고 아 내일 학교가네...이랬었는데.. 뭔가 개콘끝나는거 싫어서 티비 안 끄고 노래 끝까지 듣는거 ... 크으.. ㅠ
전설의 캐릭터상품권..
퀘ㅎ릭퉈상품권을 드립니다....크흐헤헤헤헤헤헿....
솔직히 하도 이 연주 커버 들어서 그냥 커버중에 하나인가 했다가, 사임당 화장품 광고 나오는 순간 진짜 어릴 때 기억으로 돌아감 ㅋㅋㅋㅋㅋ
이야... 페북에서부터 시작해서 유튜브 천 명 남짓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드디어 빛 보는구만... 항상 건강 챙기시고 더 떡상합시다.
"늦었으니까 양치하고 잘 준비해라"
"네.. 하.."
진짜 일요일 저녁에 이 노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개콘을 챙겨볼 정도의 애청자는 아니였지만
일요일 저녁만 되면 가족들이 개콘 보자며 티비를 틀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네 개콘은 가족끼리 같이봐서 특별한 추억이있는거같아요 :) 개콘망조때는 재미없었찌만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그래도 미소를 머금으며 봤었던
일요일 아침 만화특선,진품명품,서프라이즈 보고 나가서 놀다가 집와서 저녁먹고 씼고 태조왕건이랑 개콘보면서 한주 마무리 알차게 했는데
ㅈㄴ 추억이다
맛대맛이런것도 자주 봤었지...
동물농장도..
@@6sixhyun 킹물농장 ㅇㅈ..
진품명품ㅠㅠ
@@djsksoddjk ?ㅇㅎ 너무오래되서 댓글 수정하겠습니당
가끔은 개콘 끝난 다음 이 노래 나오고 학교가기 싫어서 다큐 3일까지 보고 잤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인정
개콘다음 비타민 아니었음?
미친 존나 나다 ㅋㅋㅋㅋㅋ
@@Fernando_Sucre 비타민은 수요일 아니였나? 개콘 다음은 다큐3일 맞았던 걸로 기억함
아 다큐 3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홀린 듯이 유입되어버렸다.. 한 1분 듣자마자 바로 구독 박았어요
일요일 저녁이라고 알고리즘이....
와...이거 원래 하시던 분들도 막 웃으시면서 연주 해주셔서 시원섭섭하게 개콘을 보냇엇는데...ㅠ
개콘 이노래 들으면서
상품권 장면까지 나오면
일주일이 너무 빠르게 지난거 같아
아쉽고 뭔가 마음이 되게 공허해짐
ㄹㅇ 한주의 마지막날에 가족들이랑 다같이 모여서 tv보다가 이거 나오면 이제 그주 끝난거 였지
와 진짜 오랜만이다 서운한 느낌도 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주의 마감 및 새로운 주의 시작을알렸던 노래...
저노래 들으면서 월요일에 학교가기 정말싫었었는데 정말 좋은때였다는걸..이제야 깨닫네
이게 일요일 밤에 떠버리네
개콘 마지막때 이거 연주했는데 진짜 그것만큼 기억 남는게 없다
이 노래가 스티비 원더 노래였다니… 지금까지 걍 개콘 밴드가 만든 노랜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앞에 빰빰빰 하는거도 원곡이 있답니당 두 곡 쓰까버렸던거임
앞부분 음악 제목 time is passing by…
노래가 두곡 합친거라니…
개콘 밴드팀은 ㄹㅈㄷ였구내
합친거보단 편곡한거
이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추억 회상하고 갑니다😂
ㄹㅇ 일요일인데 알고리즘에 떴네 ㅋㅋㅋㅋㅋㅋㅋ ㄹㅈㄷ ㅋㅋㅋㅋㅋㅋ
ㄹㅇ 추억이다.. 이 노래 들으면 주말 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형님...진짜 형님의 이 끈적하고 감미로운 기타솜씨로...
루팡 3세 테마곡을 연주해주시면 그랜절 박겠습니다 제발...
와 제발..
존버
*야 존버단들 성공했다! 근데 이걸 주말 시작하자마자 올리는 건 에반데 형....*
ㄹㅇ 일요일 밤에 올려주지...
와 진짜 대박이다,,,어케 콩기타로 이렇게 치십니까ㅠㅠㅠㅠ진짜 대단쓰...👍🏻👍🏻👍🏻👍🏻
개콘 끝나고 하는 보지도 않는 다큐멘터리 본다고 뻐기다가 한대 맞고 자러감 ㅋㅋㅋㅋㅋ
대체 그 상품권들은 누구한테 주는 건지 매주 궁금했었는데...
저는 저주는줄알고 옆에 엄마한테 상품권준다고 신나서 날뛰었어요
이게 기억이 나네요.. 엄청어렸었는데 엄마가 저 주는거 아니라고 말해서 충격을 크게 받았나봐요
@@appu7e ㅋㅋㅋㅋㅋㅋ 개커엽네
@@appu7e 와 저도요 저도 저 주는 줄 알았다가 아닌 거 알고 울었는데 ㅋㅋ
취청자도 암튼 청자라서 시청자일줄 알았지(?)
다다다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미소의 세상..
요즘들어 옛날이 그리워지게 만드시는 형님....
아 ㅜㅜㅜㅜ 아 진짜...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음악이자 새로운 일주일의 시작을 준비하는 음악이죠.. 진짜 기타 잘 치시네요. 멋있습니다. 순식간에 어릴적 살던 집 안방에 온가족 다같이 누워 티비로 개콘 보던 순간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일요일때 개콘 보고 개콘끝날때쯤돼면 내일 학교가야됀다..이러면서 망연자실하고 있던 저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ㅋㅋ
저 노래 나오고 티비 끄고 누우면 내일 학교가서 개콘 얘기할 생각에 싱글벙글 ㅋㅋㅋ
긍정적이네요 ㅋㅋㅋ 보통은 월요일 시작이라고 다들 우울해 하시던데
0:33 이쯤에서 개그맨들 나와서 인사하고 들어가는거 국룰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누구 한명은 백덤블링 돎ㅋㅋ
진짜 이분 기타 너무 잘치셔서 자주 보러오게됨 ㄹㅇ
어릴때라 일찍자야해서 항상 이 코너만 끝나면 잘거야 하다가 결국 코너 다 놓치기 싫어서 끝까지 보고 다음날 학교에서 애들이랑 주구장창 개콘 얘기했었음ㅠㅠ
내 어릴적 일요일은
아침 - 디지니 만화동산 오프닝
점심 - 전국 노래자랑 오프닝
저녁은 저거닷!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추억.. 감사해요
부디 빨리 유명해져 100만 찍길..
파트타임 러버는 진자 전설이다....
가끔 노래가 끝날때쯤 슬플때도 즐거울때도 우울한것이 없어지기도 했던 우리들에 추억인 아니 추억이였던 가끔 들으러 옵니다 내가 검을마할때 시작하면 지금 성인이 될때까지 나에 웃음을 책임지었던 그 노래 잘듯고 갑니다
하ㅠㅠ 어젯밤에 개콘 복귀 첫날이었는데 예상했던대로 팀 세네개 말고는 제취향이 아니더라구여...슬프던 와중 이영상을 만났네요........첫날이어서 그런거겠지 싶긴 하지만 언젠간 전성기 개콘이 되길 바라면서 듣습니다
와 진짜 박살난다...아 기타 음색 어쩔 지리게따.
벌스와 코러스부분은 들어본적이 있나 싶은데 이런 곡이였군요!! 다시 한번 곡을 알아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가 킬포다ㅋㅋㅋㅋ 기획 천재
일요일에 이 영상 봅니다…. 안 돼 내 주 말 ㅜ ㅠ 끝 나 지 마 ㅠ ㅠ🥹
이 노래가 내일이 한 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이 되는 노래라 절망감이 느껴질 때도 있지만 월요일이 공휴일이라 하루 더 쉬는날일 경우 그렇게나 큰 희열을 느낄 수가 없음.
아 편집 귀여워 ㅋㅋㅋㅋ
0:22 전부터 궁금했는데 이런건 누가 받아가는거임?
진짜 내가 이 엔딩 부분만골라 봤었는데... 나도 쳐보려고 곧 올라옴. 추억이다
헐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놀람... 일요일의 밤에 띄워주는 알고리즘..
초딩때로 돌아가고싶다
추억이고 이 노래가 티비에서 다시 나오면 좋겠다
골든벨 엔딩으로 초조해지고 개콘 엔딩으로 미칠것같았던 그 시절ㅋ
제목에 원곡 제목도 달아주면 외국인들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아요 !!! 스티비원더 광팬인 호주친구한테 보내주니깐 진짜 너무 좋다고 매일 듣는데요
0:29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ㅎㅋ 이거 광고 개추억이네 진짜 ㅋㅎㅋㅎㅋㅋ
일요일 저녁이 되니 영상이 추천으로 뜨네
하 눈물이 찔끔 난다 진짜.. 여름에 엄빠랑 수박먹으면서 개콘보면 ㄹㅇ 내일이 월요일인게 실감이 확 났는데
마지막곡 나올때가 일주일중 가장 늦게 잘때였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이노래 ㅈㄴ 좋은 노래였구나 하고 느껴짐ㅋㅋ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어떻게 딱 일요일이래요 신기하네 ㅋㄱㅋㄱㅋㄱ
사임당화장품 와… 디테일에 박수치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자야될거 같네
이때 안봐서 모르는애들은 진짜 인생절반손해본거다 광고끝나고 개그맨분들 친한사람들끼리 같은코너한사람들끼 줄지어나와서 막 다같이 인사하고 퍼포먼스한번 살짝해주면서 나오는 엔딩크레딧이 아직도기억나네
연주 하나 들으니까 내 주말을 빼앗긴 기분이네
개인적으로 99년도부터 2005년도까지의 개콘이 진짜 꿀잼이었는데..ㅠㅠ
물론 그 이후 개콘 코너들도 잼있는게 많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99년도부터 05년도까지를 더 추억하게 되네요..ㅠㅜ
ㅋㅋㅋㅋㅋㅋㅋ사임당화장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깊숙이 숨어있던 기억이 새록새록 솟아오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듣자마자 월요일 PTSD가 찾아오게 만드네..
개콘 보다가 마지막으로 코너로 갈수록 저 음악 안 나오게 빌었었는데 제발 한 코너만 더해라 이러면서
개콘 끝나면 자면 다음날 학교가야되니까 아쉬워서 다큐3일을 무조건 봤었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 지금 일요일 새벽인데 대박ㅋㅋㅋㅋㅋㅋ진짜 알고리즘 탐
한주의 시작, 일요일, 그것도 밤에 하던 개콘은 나의 추억이었지.. 그거 끝났을 땐 와.. 이렇게 주말이 끝나는 구나..하며 불끄고 잤던.. 그 어린 시절이 그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