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푸르른 달에 맘을 도둑맞듯 세상에 너와 나 단둘만 같았어 이 순간이 잠시라면 영원히 멈춰 버리자 지겨워져도 괜찮아 들어 줘 나의 Blue Moon Oh my Blue Moon 희미한 말들로 너에게 닿을 수만 있다면 시시한 일상 밖에 날 밀어둔 채로 신비한 꿈처럼 너만을 바라보아서 하루 종일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맘 괜시리 기대하죠 이 문 뒤에선 왠지 숨죽이며 날 기다리겠죠 푸르른 날의 눈부신 밤 향기에 빠져서 아리따운 너의 맘과 영원을 보고 싶어 이 풍경 속에 홀리듯 내 몸이 잠겨 버리게 푸르른 달아 텅 빈 그대 맘을 가득 채워 줘 Oh my Blue Moon 우리가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왔냔 말이야 내 청춘은 너였고 믿기 힘든 말은 말아 Shape of my heart 우린 모양이 참 알맞아 자꾸 두려워지기에 예쁜 척 포장을 하네 이해 못 해 이별도 우리를 못 피해 짜증 섞지 말자 이제 말해 그냥 행복해 No more than 며칠 미친 듯이 그리워질 Someday 아직도 기다리니 내가 있던 그 자리를 괜시리 기대하죠 이 문 뒤에 숨어서 숨죽이며 날 기다리겠죠 푸르른 날의 눈부신 밤 향기에 빠져서 아리따운 너의 맘과 영원을 보고 싶어 이 풍경 속에 홀리듯 내 몸이 잠겨 버리게 푸르른 달아 텅 빈 그대 맘을 가득 채워 줘 Oh my Blue Moon You know why For a long time 널 정말 많이 사랑한 그게 나의 영원일 거야 한순간 꿈처럼 저 달빛이 사라져도 내 마음속에 남는걸 푸르른 날의 눈부신 밤 향기에 빠져서 아리따운 너의 맘과 영원을 보고 싶어 이 풍경 속에 홀리듯 내 몸이 잠겨 버리게 푸르른 달아 텅 빈 그대 맘을 가득 채워 줘 Oh my Blue Moon
03:35 익숙한 날에 낯선 이 기분은 변함없길 바랐던 내 마음 탓이죠 그리워해도 내일로 가야죠 내 마음은 반대로 멀어져 가죠 새하얀 눈꽃들을 마주하고 거짓같이 사라지죠 계절은 변하고 기다림은 먼지가 쌓여서 멀리하게 되죠 보고 싶어 모습을 떠올리면 언젠가 네가 말하던 그 사랑 얘기에 착각 속 살았던 날 다시 돌아본대도 행복해 말하던 너의 표정의 의미가 놓쳐버린 행복인 걸 알겠죠 시간 지나며 사라진 내 기억 생각 없이 생각나기 참 쉽죠 웃겨 난 그땐 무표정했었는데 예전의 나를 그리워하죠 새하얀 눈꽃들을 마주하고 거짓같이 사라지죠 계절은 변하고 기다림은 먼지가 쌓여서 멀리하게 되죠 보고 싶어 모습을 떠올리면 언젠가 네가 말하던 그 사랑 얘기에 착각 속 살았던 날 다시 돌아본대도 행복해 말하던 너의 표정의 의미가 놓쳐버린 행복인 걸 알겠죠 어느 날 내게 주었던 그 사랑 얘기는 다시는 잊을 수 없는 큰 설렘이었어 고마워 전하고 싶은 내 말의 의미가 놓쳐버린 진심인 걸 알았죠 행복해 말하던 너의 표정의 의미가 놓쳐버린 행복인 걸 알겠죠
07:30 낯익은 넌 내가 봤던 그때 네가 맞는지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을 뒤적이는데 미안해 늦게 찾아온 널 잡기도 전에 깨어난 내 이불 속은 여전히 차갑게 달빛 아래 난 또 그 길을 잃고 초라한 거리도 너와는 다 괜찮았는데 난 지금 떠나지만 안개 낀 널 따라서 푸르른 숲이 보일 때 널 찾아갈 텐데 I'm waiting for 내 맘엔 비가 내리고 있어 얼마나 갈진 나도 잘 모르겠어 온실 속 화분처럼 난 외롭고 빛을 받을 널 Waiting for 우린 너무 아름답고 때론 비극적인 꿈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어서 눈 감아야 네게 닿을 수 있을까 널 어둠 속에서 내버려 두기 싫은데 기억의 방 안에 갇혀 있는 날 Knocking on the door 날 떠올려 줘 Is this you 낯익은 넌 내가 봤던 그때 네가 맞는지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을 뒤적일 텐데 미안해 늦게 찾아온 널 잡기도 전에 깨어난 내 이불 속은 여전히 차갑네 I'm waiting for 널 잃었던 날도 널 잊었던 마음도 꿈인 줄 알았는데 네게 닿은 감촉 그 뒤에 나를 감춰 도망치려 하는데 걱정 마 내 모든 검정들을 버려서 다시 눈 감으면 날 찾아와서 깨워줘 눈 감아야 네게 닿을 수 있을까 널 어둠 속에서 내버려 두기 싫은데 기억의 방 안에 갇혀 있는 날 Knocking on the door 날 떠올려 줘 Is this you 낯익은 넌 내가 봤던 그때 네가 맞는지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을 뒤적일 텐데 미안해 늦게 찾아온 널 잡기도 전에 깨어난 내 이불 속은 여전히 차갑네 하루의 끝에서 널 기다려 서 있어 내 모든 검정을 버려서 다시 눈 감으면 날 찾아와서 깨워줘 너무 기다렸다고 너도 내게 말해줘 이 모든 검정을 끝내고 Knocking on the door 날 떠올려 줘 Is this you 낯익은 넌 내가 봤던 그때 네가 맞는지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을 뒤적일 텐데 미안해 늦게 찾아온 널 잡기도 전에 깨어난 내 이불 속은 여전히 차갑네 낯익은 넌 몇 번이고 나를 두드리면서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을 함께해줘서 고마워
10:58 깜빡이는 불빛 내 심장의 빛 내림 우린 같은 거라 말하며 서로를 태우면서 더 어렸었더라면 뭘 몰랐더라면 다시 네가 오는 길을 밝혀 줄게 어두운 밤에 날 밝히던 너였고 얼마 남지 않아 동이 터 오는데도 더 세게 안아 아니면 놓을지 고민해 소란스러운 마음에 너를 올려 두네 아무리 더 해 봐도 맞춰지지 않는 건 텅 빈 시소처럼 한쪽으로 누워서 파도가 기울고 있어 모든 게 사라질 것처럼 그래도 날 잡아 주겠니 깜빡이는 불빛 내 심장의 빛 내림 우린 같은 거라 말하며 서로를 태우면서 더 어렸었더라면 뭘 몰랐더라면 다시 네가 오는 길을 밝혀 줄게 내 눈이 흐려진다면 모든 슬픔이 널 타고 흐르고 있다면 어쩌겠어 어차피 난 소리 낼 수 없으니까 네 기억에 남은 모습이 되어 줄게 아무리 더 해 봐도 맞춰지지 않는 건 텅 빈 시소처럼 한쪽으로 누워서 파도가 기울고 있어 모든 게 사라질 것처럼 그래도 날 잡아 주겠니 깜빡이는 불빛 내 심장의 빛 내림 우린 같은 거라 말하며 서로를 태우면서 더 어렸었더라면 뭘 몰랐더라면 다시 네가 오는 길을 밝혀 줄게 평소 같은 날 운명같이 온다면 남은 하루라도 너와 떨어지는 별들 속에서 마지막 마지막 그 순간 흐려진 빛들 속에서 날 안아 주겠니 깜빡이는 불빛 내 심장의 빛 내림 우린 같은 거라 말하며 서로를 태우면서 더 어렸었더라면 뭘 몰랐더라면 다시 네가 오는 길을 밝혀 줄게
Excellent great video and beautiful music singing friend …
자동재생으로 듣게 되었는데 엔플라잉 노래 좋네요
firefly가 있다니 참고막 🎉🎉🎉🎉🎉🎉
와..진짜 선곡 좋아요
끝에 노래가 끊겼어요 ㅠㅠ
정말 놀라운 목소리예요
한마디로 굿이여!
와 너무 좋은데요?! 감사해요!
좋은. 목소리의 노래 잘들었습니다♡
밝...
좋아요 🎉🎉
가사도 있었으면 좋았을 거 같운데..😢
왜 이제서야 다시 뜬건지……..
왜 이제서야..;;
나혼자 존나 들었을때 떴어야지
so goooood
하주님..크닐이예요......영상이 안끝나요..!! @_@
그러네요 노래가 끊어지네요
그 특유의 여름밤 느낌을 잘 살린 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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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6
28:16
0:00 Blue Moon
0:00 Blue Moon
3:35 FlashBack
3:35 FlashBack
7:30 Autumn Dream
7:30 Autumn Dream
10:59 FireFly
10:59 FireFly
14:04 팔불출(LoveFool)
14:04 팔불출(LoveFool)
17:09 너 없는 난(Fall With You)
17:09 너 없는 난(Fall With You)
21:10 Star
21:10 Star
24:49 옥탑방(RoofTop)
24:49 옥탑방(RoofTop)
ㄱ7
좋아요
선곡은 좋은데 음질이 좀 별로네요..
잘❤
노래 조아요❤
플래쉬백 너무 좋다 ^^
도랏❤
💛
🎉🎉
00:00
푸르른 달에 맘을 도둑맞듯
세상에 너와 나 단둘만 같았어
이 순간이 잠시라면
영원히 멈춰 버리자
지겨워져도 괜찮아
들어 줘 나의 Blue Moon
Oh my Blue Moon
희미한 말들로
너에게 닿을 수만 있다면
시시한 일상 밖에
날 밀어둔 채로
신비한 꿈처럼
너만을 바라보아서
하루 종일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맘
괜시리 기대하죠
이 문 뒤에선 왠지
숨죽이며 날 기다리겠죠
푸르른 날의 눈부신
밤 향기에 빠져서
아리따운 너의 맘과
영원을 보고 싶어
이 풍경 속에 홀리듯
내 몸이 잠겨 버리게
푸르른 달아
텅 빈 그대 맘을 가득 채워 줘
Oh my Blue Moon
우리가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왔냔 말이야
내 청춘은 너였고
믿기 힘든 말은 말아
Shape of my heart
우린 모양이 참 알맞아
자꾸 두려워지기에
예쁜 척 포장을 하네
이해 못 해
이별도 우리를 못 피해
짜증 섞지 말자
이제 말해 그냥 행복해
No more than 며칠
미친 듯이 그리워질 Someday
아직도 기다리니
내가 있던 그 자리를
괜시리 기대하죠
이 문 뒤에 숨어서
숨죽이며 날 기다리겠죠
푸르른 날의 눈부신
밤 향기에 빠져서
아리따운 너의 맘과
영원을 보고 싶어
이 풍경 속에 홀리듯
내 몸이 잠겨 버리게
푸르른 달아
텅 빈 그대 맘을 가득 채워 줘
Oh my Blue Moon
You know why
For a long time
널 정말 많이 사랑한
그게 나의 영원일 거야
한순간 꿈처럼
저 달빛이 사라져도
내 마음속에 남는걸
푸르른 날의 눈부신
밤 향기에 빠져서
아리따운 너의 맘과
영원을 보고 싶어
이 풍경 속에 홀리듯
내 몸이 잠겨 버리게
푸르른 달아
텅 빈 그대 맘을 가득 채워 줘
Oh my Blue Moon
03:35
익숙한 날에 낯선 이 기분은
변함없길 바랐던 내 마음 탓이죠
그리워해도 내일로 가야죠
내 마음은 반대로 멀어져 가죠
새하얀 눈꽃들을 마주하고
거짓같이 사라지죠 계절은 변하고
기다림은 먼지가 쌓여서 멀리하게 되죠
보고 싶어 모습을 떠올리면
언젠가 네가 말하던 그 사랑 얘기에
착각 속 살았던 날 다시 돌아본대도
행복해 말하던 너의 표정의 의미가
놓쳐버린 행복인 걸 알겠죠
시간 지나며 사라진 내 기억
생각 없이 생각나기 참 쉽죠
웃겨 난 그땐 무표정했었는데
예전의 나를 그리워하죠
새하얀 눈꽃들을 마주하고
거짓같이 사라지죠 계절은 변하고
기다림은 먼지가 쌓여서 멀리하게 되죠
보고 싶어 모습을 떠올리면
언젠가 네가 말하던 그 사랑 얘기에
착각 속 살았던 날 다시 돌아본대도
행복해 말하던 너의 표정의 의미가
놓쳐버린 행복인 걸 알겠죠
어느 날 내게 주었던 그 사랑 얘기는
다시는 잊을 수 없는 큰 설렘이었어
고마워 전하고 싶은 내 말의 의미가
놓쳐버린 진심인 걸 알았죠
행복해 말하던 너의 표정의 의미가
놓쳐버린 행복인 걸 알겠죠
07:30
낯익은 넌 내가 봤던 그때 네가 맞는지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을 뒤적이는데
미안해 늦게 찾아온 널 잡기도 전에
깨어난 내 이불 속은 여전히 차갑게
달빛 아래 난 또 그 길을 잃고
초라한 거리도 너와는 다 괜찮았는데
난 지금 떠나지만 안개 낀 널 따라서
푸르른 숲이 보일 때 널 찾아갈 텐데
I'm waiting for
내 맘엔 비가 내리고 있어
얼마나 갈진 나도 잘 모르겠어
온실 속 화분처럼
난 외롭고 빛을 받을 널 Waiting for
우린 너무 아름답고 때론 비극적인 꿈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어서
눈 감아야 네게 닿을 수 있을까
널 어둠 속에서 내버려 두기 싫은데
기억의 방 안에 갇혀 있는 날
Knocking on the door 날 떠올려 줘
Is this you
낯익은 넌 내가 봤던 그때 네가 맞는지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을 뒤적일 텐데
미안해 늦게 찾아온 널 잡기도 전에
깨어난 내 이불 속은 여전히 차갑네
I'm waiting for
널 잃었던 날도 널 잊었던 마음도
꿈인 줄 알았는데
네게 닿은 감촉 그 뒤에 나를 감춰
도망치려 하는데
걱정 마 내 모든 검정들을 버려서
다시 눈 감으면 날 찾아와서 깨워줘
눈 감아야 네게 닿을 수 있을까
널 어둠 속에서 내버려 두기 싫은데
기억의 방 안에 갇혀 있는 날
Knocking on the door 날 떠올려 줘
Is this you
낯익은 넌 내가 봤던 그때 네가 맞는지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을 뒤적일 텐데
미안해 늦게 찾아온 널 잡기도 전에
깨어난 내 이불 속은 여전히 차갑네
하루의 끝에서 널 기다려 서 있어
내 모든 검정을 버려서
다시 눈 감으면 날 찾아와서 깨워줘
너무 기다렸다고 너도 내게 말해줘
이 모든 검정을 끝내고
Knocking on the door 날 떠올려 줘
Is this you
낯익은 넌 내가 봤던 그때 네가 맞는지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을 뒤적일 텐데
미안해 늦게 찾아온 널 잡기도 전에
깨어난 내 이불 속은 여전히 차갑네
낯익은 넌 몇 번이고 나를 두드리면서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을 함께해줘서
고마워
10:58
깜빡이는 불빛 내 심장의 빛 내림
우린 같은 거라 말하며 서로를 태우면서
더 어렸었더라면 뭘 몰랐더라면
다시 네가 오는 길을 밝혀 줄게
어두운 밤에 날 밝히던 너였고
얼마 남지 않아 동이 터 오는데도
더 세게 안아 아니면 놓을지 고민해
소란스러운 마음에 너를 올려 두네
아무리 더 해 봐도 맞춰지지 않는 건
텅 빈 시소처럼 한쪽으로 누워서
파도가 기울고 있어 모든 게 사라질 것처럼
그래도 날 잡아 주겠니
깜빡이는 불빛 내 심장의 빛 내림
우린 같은 거라 말하며 서로를 태우면서
더 어렸었더라면 뭘 몰랐더라면
다시 네가 오는 길을 밝혀 줄게
내 눈이 흐려진다면 모든 슬픔이
널 타고 흐르고 있다면 어쩌겠어
어차피 난 소리 낼 수 없으니까
네 기억에 남은 모습이 되어 줄게
아무리 더 해 봐도 맞춰지지 않는 건
텅 빈 시소처럼 한쪽으로 누워서
파도가 기울고 있어 모든 게 사라질 것처럼
그래도 날 잡아 주겠니
깜빡이는 불빛 내 심장의 빛 내림
우린 같은 거라 말하며 서로를 태우면서
더 어렸었더라면 뭘 몰랐더라면
다시 네가 오는 길을 밝혀 줄게
평소 같은 날 운명같이 온다면
남은 하루라도 너와 떨어지는 별들 속에서
마지막
마지막
그 순간 흐려진 빛들 속에서 날 안아 주겠니
깜빡이는 불빛 내 심장의 빛 내림
우린 같은 거라 말하며 서로를 태우면서
더 어렸었더라면 뭘 몰랐더라면
다시 네가 오는 길을 밝혀 줄게
Raj thulung
Wilson Jeffrey Clark Karen Thomas Edward
정말 놀라운 목소리예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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