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다리를 건넌 고양이를 만들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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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вер 2024
  • #무지개다리 #고양이 #페르시안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지개 우체통 첫 고양이 사연이에요
    저 또한 먼 여정을 떠난 반려동물이 고양이인 토란이인지라
    녹음을 하다하다 코를 막고 울면서 녹음을 해버렸습니다
    사실 너무 우는 나래이션만 넣어서 너무 좀 그런가...
    하는 생각도 하는데 저는 안 울수가 없더라구요...
    사실 사연 선정하면서도 울고 녹음하면서도 울고
    편집하면서도 울지만 딱 아이를 돌려보낼때
    그 기대감이라고 해야할까요
    아이를 받아보셨을 때 얼마나 기뻐하실지 매번
    상상하며 보내곤 하는데 그때만큼은 눈물 대신
    미소를 지으며 아이들을 집에 돌려보낸답니다
    가족들 눈에도 꼭 닮은 모습이기를 바라며,
    그리웠던 마음이 조금이라도 달래지길 바라는
    진심이 닿길 바랄 뿐입니다
    차차공작소의 무지개 우체통은 오늘도
    화창하게 오픈되어 있습니다
    / chacha_gongjakso

КОМЕНТАРІ • 4

  • @GamingTV
    @GamingTV Рік тому +3

    무슨 연이 닿아 이 영상에 오게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편지 구절 하나하나가 공감되어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행복할거예요 밤이

  • @짱아사랑-g1f
    @짱아사랑-g1f Рік тому +4

    아..눈물나요
    제 마음을 읽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짱아야..
    듣고 있니..
    엄마 마음을 이모가 대신 읽어주시네
    엄마가 많이 많이 사랑해
    많이 많이 보구싶어”

  • @Gyaru_917
    @Gyaru_917 Місяць тому

    너무 귀여웠던 찐빵아 해씨별에은 잘있어? 5월에 떠난 우리찐빵이,학원가기전까지는 밥도 잘 못 먹었지만,나는 알아봐서 우리먹보찐빵이는 먹지도 못하는 밥을 기다렸지. 갔다와서는 고스라니 그 작은 집에서 해씨별로 가있더라 그때는 너에게 다이어트한다며 네가 좋아하는 밀웜도 하루에 몇개도 않주고,나는 그런내가 후회된다 다음생에는 나보다 백배,천배 좋은 집사 만나서 더 행복하게 살아 너무 순둥해서 물지도 않았고,내가 어떻게 하든 가만히 있었는대 해씨별에 친구 많이 사귈 수는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우리찐빵이 내가 언제나 사랑해 아참,나 요즘 슈가글라이더 분양하려고,2마리인데 걔네 보면네 생각나겠다... 조금만이더라도 내 꿈에 나와서 나랑놀자 그때 사촌언니네 두부도 데리고 와서 언니 꿈에 나오게 해줘 언니도 많이 행복해 할꺼야 우리 순둥이 사랑해❤

  • @유재욱-t5y
    @유재욱-t5y 3 місяці тому

    아 진짜 이거 보고 우네요ㅠㅠ 혹시 하늘나라로 간 저희 도마뱀도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정말 소원이에요ㅠㅠ.. 맨날 생각나고 죄책감에시달리는데 모카가 저를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