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노력 안하는 장수생, 백수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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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mtkzk]

일단 바빠하는거 인정. 내 주변에 재수생 백수들 보면 다 겁나 바빠함 근데 막상 하는거 보면 놀기만 하고 별 거 안함.

[@트론-t7e]

솔직하게 저였어요.
하지만 일어서서 빡시게 삶과 목표에 지향하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팩트를 맞아서 지금의 정신을 놓치않고 안전운전 하면서 나아가겠습니다!!

[@kash-narhmak]

나고 공시 2년준비했었는데, 잠만 줄이면 부모님도움없이 얼마든지 할수있음.
난 청소,비품채우기 없이 08시~20시 고시원 카운터만 봐주는 조건으로 월급없이 방 공짜로 쓰기로 하고 ,그시간에 공부함. 21시~23시 매장정리 파트타임알바로 한달에 30만원정도받음.
고시원에 밥, 김치, 단무지, 라면 제공돼서 그거만 먹으면서 2년공부함.
결국 적성에도 안맞는 공부하다가 당뇨,고지혈증걸려서 공부 관뒀지만, 본인 의지만있으면 얼마든지 혼자벌어서 공부할수있음.

[@Kong_kong_ko]

공무원아니면 답없어보이는데 딴거 뭐하기로함?

[@kash-narhmak]

@@Kong_kong_ko 기업교육분야에서 6년째 일함. 답이 있고없고는 그쪽의 편협하고 좁은식견으론 파악안될껄?

[@김용준-y5c]

​@@Kong_kong_ko본인은 뭐하심?

[@asiyahfakhrunnisa]

우와 진짜 어디에 가든 똑같을수가 있구나..
난 또 우리집에 있는줄만 알았지..

[@Tutu_kor]

내 꿈이자 인생목표가 돈많은 백수다.

[@룽파-s3x]

취준한다는사람치고 준비하는거보면 뭐없음ㅋㅋㅋ 이건 진짜 공감이다

[@JEROlias-14709]

뭐랄까 내이야기인줄 알았으나 전혀 아니었네요 현재 고2인데 일단 열심히 살아볼려고 노력중입니다만 저런 어른이 될까봐 가끔씩 무섭네요..... 분명 스스로는 정말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눈에는 그렇게 안보일 수도 있으니.. 저런 어른이 되기는 싫은데 저렇게 되지는 않겠죠? 아 참고로 장래희망은 소설가로서 준비중입니다!

[@user-ie8fz8zn5o]

저랑 비슷한 사람들이 많네요

[@yg77q]

그냥 손절허면 됨. 호적도 팔수 있으면 파야함. 벌래처럼 살다 뒈지게 냅둬야 정산처림

[@DDooC_DDi]

저런친구랑 연애하다가 나랑 헤어지고나니까 취직했다더라... 내가 개호구였나

[@검정벽돌]

저런애도 연애하는데...

[@NAYAPU]

내다 버려야지 그런건

[@Hyunjincho84]

놀면 죄가 되는 세상이지... 그렇다고 잡히는데로 알바하면 알바인생이라고 비하함.. 어쩌라고

[@이용재-v8o]

남 말 신경쓰지 말고 너가 맞다고 생각하는걸 해

[@eunl1178]

피는 못 속임

[@Just_painkiller]

개 팩트

[@흑화인간]

백수들 팩트폭행 사지멀쩡하고 아픈것 없는대도 어떻게 되겠지 하고 파견물류일당 나가다가 나이 40넘어서 취업타이밍 놓침

[@gjaka370]

반 폐인 이죠 뭐 묘한 경쟁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