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LMC, BO 겪은 후로 넘치던 자신감이 사라지면서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이럴때 지상에서 co2 테이블, 이퀄 툴로 성문 닫는 연습을 꾸준히 하니까 물속에서 조금씩 편해지고, 숨참는 시간도 길어지고.. 요즘은 다이빙이 다시 재밌어졌어요! 그러니 자신감 잃지 마시고 마스터 레벨 마스터해서 만나요~~🔥
이제 마우스 필 하시는군요 ㅎㅎ 저 아이다3 끝냈어요 ㅎㅎ 토나오는 토잉하고 출수전 뎁스 한번 더 찍어볼때랑 CO2테이블 다이나믹 마지막 15초에서 MDR 소변마려움 오더라구요 ㅋㅋㅋ 아 그리고 강사마다 틀리겠지만 줄 허벅지에서 랜야드 찬 손을 영상에 강사님이 해준 손모양으로 잡고 당기면서 앞구르기 하면 옆으로 도는거 보다 에너지를 훨씬 아낄 수 있데요 몸에 무리도 안오구요 ㅎㅎ 이퀄하면서 내려가다 보면 이거마저도 깜빡하고 놓치지만 옆돌기보다 훨 좋더라구요. 저도 그전에는 다리에 쥐도 오고 그랬는데 앞구르기 하면서 바로 슝 올라가니까 훨씬 릴렉스되는 느낌 ㅎㅎ 아무튼 우리모두 프다 파이팅!
드디어 AIDA3를 손에 넣으셨군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네 최근에 마우스필 배워서 수심타는 연습해봤어요🤣 맞아요 머리로는 앞구르기 해야한다고 알고 있지만 수심이 깊어질수록 긴장감 때문에 옆구르기를 하거나 아예 뒤죽박죽이 될때가 많았어요 ㅋㅋㅋ 저는 바텀턴 감 잡기까지 오래걸렸는데 대단하시네요👍 AIDA4 마스터도 하시나요?
맞아요 저도 AIDA2 할 때가 걱정이 즐기면서 했던거 같아요😆 아마 레벨이 더 높아질수록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 신경쓸게 많아져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 그런데 또 스트레스 받는 시기를 극복하니 다시 재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목표를 하나 만들어서 도장깨듯이 하나하나 클리어 해보시면 다시 재밌어지실거예요! 화이팅✨
저는 AIDA3을 1월 밀에 따고, 바로 AIDA4 따려고 했는데, 그전에 딥스 바닥부터 찍어보고 싶은 욕심이 엄청 생겼어요. 그래서 2월~3월초 열심히 딥스를 다녔는데, 드디어 바닥을 정복? ㅎㅎ 했습니다. 27m부터 매번 갈때마다 1-2m씩 더 가긴 했는데, 33m에서 턴하고 집에 올 때는 분하고 화도 나고.. 그랬어요. 그 뒤로 틈만나면 렁스트레칭 그리고 바닥 찍고 나니, 세상 다 가진 듯 기쁘다가 그 다음 주에 가서 또 바닥을 찍고나니 먼가 목표의식도 없어지고, 재미도 잃고 1달 정도 프다를 안하고 있습니다 ㅜㅜ 마지막 딥스갔던 날 준비호흡을 하면서, '아 집에 가고 싶다', '힘들다', '이걸 왜 하고 있지', '배고프다', '밥먹으로 가고 싶다' 생각만 주구장창 들었습니다. ㅎㅎ 23년 9월부터 테니스와 프다를 같이 시작했는데, 요즘 테니스에 푸욱 빠져있는 것도 한 몫한 것 같고.. 일단 마스터레벨 과정 결제?를 해버리면, 먼가 달라지려나 생각도 들다가도, 하고 싶은 욕구가 다시 생기면 그 때 하자라는 생각도 들고 이러다가 평생 앞으로 안하게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프다에 대해서 별의별 생각이 많이 들어요 ㅎㅎ 노잼시기 격한 공감합니다
오~ 테니스까지 같이 병행하셨다니 대단하세요!👍 테니스 하시면서 프리다이빙까지 같이 하셨으면 딥스 바닥찍고 상승하실때 피닝도 부드럽게 되고 젖산 쌓이는 느낌도 덜 했을거 같아요(부럽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 지금은 테니스에 푹-빠지셔서 그런거 같고 AIDA3까지 따신걸 보면 프리다이빙에 대한 애정이 깊으실 것 같아요. 그러니 테니스 하시다가 물이 그리워질 때 언제든 풀장과 바다로 돌아오세요~~ 그럼 그때 AIDA4 마스터 레벨을 진행하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트레이닝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딥스 바닥을 몇번 다녀왔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한번 다녀오니 하루종일 너무 행복했어요 ㅎㅎ그런데 저는 편하게 다녀오지 못해서 ‘어떻게 하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을까’, ‘바닥까지 가도 숨이 더 많이 남았으면 좋겠다’ 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목표를 만들면서 다이빙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최근에 마우스필로 바닥을 다녀왔는데 프렌젤로 다녀올 때보다 훨씬 편하더라구요 ㅎㅎ또 한번의 신세계를 만나고 왔습니다🤣 그러니 지금은 테니스를 더 즐기시다가 다시 풀장을 찾으신다면 세세한 것들을 목표로 다이빙 하시면 또 재미를 찾으실 수 있을거 같아요😊 얼른 물이 그리워질 시기가 찾아오길 바래봅니다!
제목보고 들어왔습니당ㅜ 레벨 높아질 수록 스트레스..ㅠ 오딥다님 영상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마스터 시작하고 lmc, bo도 처음 겪어 자신감 잃었었는데 영상보고 위안이 되어요ㅎㅎ 마스터 되는 날까지 같이 화이팅해요!!🔥
저도 LMC, BO 겪은 후로 넘치던 자신감이 사라지면서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이럴때 지상에서 co2 테이블, 이퀄 툴로 성문 닫는 연습을 꾸준히 하니까 물속에서 조금씩 편해지고, 숨참는 시간도 길어지고.. 요즘은 다이빙이 다시 재밌어졌어요! 그러니 자신감 잃지 마시고 마스터 레벨 마스터해서 만나요~~🔥
프리다이빙 구경하러 들어왔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자주오게되네요..ㅎㅎ 저두 3레벨 시작해야하는데..도움이 많이 됩니다.ㅋ
저의 프리다이빙 영상들이 도움이 되신다니 더 큰 힘을 얻고 갑니다! ㅎㅎ자주 자주 놀러오세요~~
고맙습니다❣️
저도 지금 Master 과정 중인데 오딥다님 영상이 도움 됩니다. 안전한 다이빙 즐기세요 ^^
아이고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정말 다행입니다ㅎㅎ 저도 열심히 트레이닝해서 바다에서 Master 과정 마스터하고 오겠습니다! 어디에서나 안전하고 행복한 다이빙 되시길 바래요👍
그렇네여~~ 수심타면서부터 스트뤠쓰!!
겪어보니 물에 들어가서 자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늘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
저도 똑같았던거같으네요 ㅎ 정신없이 아이다 4레벨은 했지만 누굴 교육하는건 관심 없어서 강사는 안하기로 했네요~ 지금은 딥스나 파라다이브 다니면서 수심 트레이닝만 하고 있네요 ㅎ
저는 아직 해외를 한번도 안가봐서 부럽습니다!
저도 지금 AIDA4 하고 있는데 AIDA3랑은 또 달라서 정신못차리고 있습니다ㅎㅎ 또 오랜만에 바다라서 더더더 정신못차리고 있어요ㅠㅠ저도 마스터까지만 하고 트레이닝 하면서 대회 한번 나가볼까 생각중이예요 ㅎㅎ
혹 나중에 기회가 닿아 해외 나갈 일이 생기실겁니다!😊
이제 마우스 필 하시는군요 ㅎㅎ 저 아이다3 끝냈어요 ㅎㅎ 토나오는 토잉하고 출수전 뎁스 한번 더 찍어볼때랑 CO2테이블 다이나믹 마지막 15초에서 MDR 소변마려움 오더라구요 ㅋㅋㅋ
아 그리고 강사마다 틀리겠지만 줄 허벅지에서 랜야드 찬 손을 영상에 강사님이 해준 손모양으로 잡고 당기면서 앞구르기 하면 옆으로 도는거 보다 에너지를 훨씬 아낄 수 있데요 몸에 무리도 안오구요 ㅎㅎ 이퀄하면서 내려가다 보면 이거마저도 깜빡하고 놓치지만 옆돌기보다 훨 좋더라구요. 저도 그전에는 다리에 쥐도 오고 그랬는데 앞구르기 하면서 바로 슝 올라가니까 훨씬 릴렉스되는 느낌 ㅎㅎ
아무튼 우리모두 프다 파이팅!
드디어 AIDA3를 손에 넣으셨군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네 최근에 마우스필 배워서 수심타는 연습해봤어요🤣 맞아요 머리로는 앞구르기 해야한다고 알고 있지만 수심이 깊어질수록 긴장감 때문에 옆구르기를 하거나 아예 뒤죽박죽이 될때가 많았어요 ㅋㅋㅋ 저는 바텀턴 감 잡기까지 오래걸렸는데 대단하시네요👍
AIDA4 마스터도 하시나요?
@@O-deepDa 마스터 저도 co2 테이블 훈련 좀 하고 한동안 펀다이빙 하면서 쉬고나서 하려구요 ㅎㅎ 강사자격증을 목표로 하고 있슴다! 근데 저도 내려가다보면 까먹어요 ㅋㅋㅋ 노란공 보고나서야 아맞다! 잡아야지! ㅋㅋㅋㅋ
그래도 홀통 잘 들어가시네요. 전 3렙 취득후 pb 25 찍곤 그후론 멈춰있네요. 재미도 없고 머하는건가? 이제 2렙분들이 더 잘하고~ 메인 글이 딱 제맘입니다. 스트레스
맞아요 저도 AIDA2 할 때가 걱정이 즐기면서 했던거 같아요😆 아마 레벨이 더 높아질수록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 신경쓸게 많아져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 그런데 또 스트레스 받는 시기를 극복하니 다시 재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목표를 하나 만들어서 도장깨듯이 하나하나 클리어 해보시면 다시 재밌어지실거예요! 화이팅✨
저는 AIDA3을 1월 밀에 따고, 바로 AIDA4 따려고 했는데, 그전에 딥스 바닥부터 찍어보고 싶은 욕심이 엄청 생겼어요.
그래서 2월~3월초 열심히 딥스를 다녔는데, 드디어 바닥을 정복? ㅎㅎ 했습니다.
27m부터 매번 갈때마다 1-2m씩 더 가긴 했는데, 33m에서 턴하고 집에 올 때는 분하고 화도 나고.. 그랬어요. 그 뒤로 틈만나면 렁스트레칭
그리고 바닥 찍고 나니, 세상 다 가진 듯 기쁘다가 그 다음 주에 가서 또 바닥을 찍고나니 먼가 목표의식도 없어지고, 재미도 잃고 1달 정도 프다를 안하고 있습니다 ㅜㅜ
마지막 딥스갔던 날 준비호흡을 하면서, '아 집에 가고 싶다', '힘들다', '이걸 왜 하고 있지', '배고프다', '밥먹으로 가고 싶다' 생각만 주구장창 들었습니다. ㅎㅎ
23년 9월부터 테니스와 프다를 같이 시작했는데, 요즘 테니스에 푸욱 빠져있는 것도 한 몫한 것 같고..
일단 마스터레벨 과정 결제?를 해버리면, 먼가 달라지려나 생각도 들다가도, 하고 싶은 욕구가 다시 생기면 그 때 하자라는 생각도 들고
이러다가 평생 앞으로 안하게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프다에 대해서 별의별 생각이 많이 들어요 ㅎㅎ 노잼시기 격한 공감합니다
오~ 테니스까지 같이 병행하셨다니 대단하세요!👍
테니스 하시면서 프리다이빙까지 같이 하셨으면 딥스 바닥찍고 상승하실때 피닝도 부드럽게 되고 젖산 쌓이는 느낌도 덜 했을거 같아요(부럽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 지금은 테니스에 푹-빠지셔서 그런거 같고 AIDA3까지 따신걸 보면 프리다이빙에 대한 애정이 깊으실 것 같아요. 그러니 테니스 하시다가 물이 그리워질 때 언제든 풀장과 바다로 돌아오세요~~
그럼 그때 AIDA4 마스터 레벨을 진행하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트레이닝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딥스 바닥을 몇번 다녀왔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한번 다녀오니 하루종일 너무 행복했어요 ㅎㅎ그런데 저는 편하게 다녀오지 못해서 ‘어떻게 하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을까’, ‘바닥까지 가도 숨이 더 많이 남았으면 좋겠다’ 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목표를 만들면서 다이빙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최근에 마우스필로 바닥을 다녀왔는데 프렌젤로 다녀올 때보다 훨씬 편하더라구요 ㅎㅎ또 한번의 신세계를 만나고 왔습니다🤣
그러니 지금은 테니스를 더 즐기시다가 다시 풀장을 찾으신다면 세세한 것들을 목표로 다이빙 하시면 또 재미를 찾으실 수 있을거 같아요😊
얼른 물이 그리워질 시기가 찾아오길 바래봅니다!
제가알기론 다이버들 무조건 한번정도는 경험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ㅋㅋ,, 해결방법은 강사과정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