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풀버전] 떠난 이와 남은 이가 재회하는 공간, 끝없는 대화, 마침내 화해와 용서. 선물 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는 인천가족공원 (KBS 2015092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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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2
- 다큐멘터리 3일 "삶과 영원의 징검다리 - 인천가족공원 72시간"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곳
떠난 이의 안식처이자 남은 이에게는 위안이 되는 공간
끝없는 대화, 마침내 화해와 용서.
선물 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는 인천가족공원의 72시간이다.
■ ‘공동묘지’에서 ‘가족의 공간’으로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가족공원]은 화장시설을 비롯하여 분묘, 봉안시설과 수목장, 잔디장 등의 자연장지를 갖춘 50만평 규모의 대형 종합 장사시설이다.
과거 부평공동묘지라고 불렸으나 시설을 공원처럼 재정비하고 [인천가족공원]으로 이름을 바꾼 후 성묘객은 물론 나들이 장소로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졌다.
[인천가족공원]에서 만난 추모의 형태는 다양했다.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망자의 인생이 담긴 유골함을 한참 들여다보고 가는가 하면, 고인이 평소에 좋아하던 신나는 트로트 한 곡을 틀어놓기도 한다. 특히 지금같이 명절을 앞둔 때에는 평소에 자주 만날 수 없었던 가족들이 고인의 묘 앞에 둘러앉아 안부를 나누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들에게 ‘성묘’란 가족들과 만나는 계기이자, 고인에게 내보이는 삶의 보고서가 된다.
■ 떠난 이와 남은 이가 재회하는 공간
3년째 매일같이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이가 있다. 바로 어머니의 3년 상을 치르고 있는 김춘국 씨다. 부모가 되고 나서야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지만, 야속하게도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기다려주지 않았다. 못 다한 효도를 3년 상으로나마 대신하기 위해 그는 오늘도 [인천가족공원]을 찾는다. 떠난 어머니와 남겨진 아들은 끝없는 대화로 서로를 위무한다.
시각장애인 이현순 씨는 남편을 만나기 위해 복지관 직원의 부축을 받으며 수목장림을 찾았다. 숲 속에 위치한 수목장림을 시각장애인인 그녀가 자주 찾아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기에 1년에 한번 남편을 만난다. 이곳에 잠든 남편을 찾아와 이야기를 하고 가면 한동안 마음이 편하다고 말하는 그녀. 1년에 한번, 잠깐의 대화를 나누고 돌아서지만 이현순 씨의 마음은 항상 남편 옆자리에 머문다.
■ 인천가족공원의 숨은 일꾼들
추석을 앞두고 몰려드는 성묘객들로 [인천가족공원]은 아침 일찍부터 분주하다.
바쁜 후손들을 대신해 묘를 깔끔하게 단장해주는 벌초대행업자 부터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유가족들을 위해 봉안시설을 깨끗하게 유지해주는 청소관리원까지! 인천가족공원 곳곳에는 숨은 일꾼들이 있다.
공원 초입에 위치한 꽃집은 명절 대목을 앞두고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부평공동묘지로 불리던 시절부터 이 동네에 살던 주민들은 꽃집을 운영하며 망자와 더불어 유가족들을 위로해왔다. 유가족을 어루만지고 위로해 주는 일 또한 고인을 애도하는 것만큼 중요하기에 슬픔을 직면한 유족들 앞에서는 말 한마디도, 얼굴의 미소도 조심스럽기만 하다.
누구보다도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하루하루 망자와 유가족을 위해 마음으로 빌어주는 그들은 인천가족공원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이다.
■ 끝없는 대화, 그리고 화해
떠난 이를 추모하기 위해 찾은 곳에서 도리어 남은 이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위안을 얻어 간다.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하고 싶었던 공부를 포기하고 취업의 길을 택한 이동근 군. 그의 곁을 너무 일찍 떠나버린 아버지에 대한 원망, 요리를 전공함에도 아버지에게 맛있는 음식 한 번 대접하지 못했던 자신에 대한 후회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생전에도 바위처럼 아들 곁을 지켜주던 아버지는 떠난 후에도 울먹이는 아들의 곁을 묵묵히 지키고 있다.
‘재밌게 살다가 다시 만나요’ 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넨 아내. 그런 아내를 보낼 수 없어 작별인사를 하지 못한 강문수씨. 그는 오늘도 이곳을 찾아 양희은의 [잘 가라 내 사랑]을 틀어둔다.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아 하지 못했던 작별 인사 대신이다. 평소 무뚝뚝했던 성격 탓에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했던 것이 후회로 남은 그는 뒤늦게나마 아내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인천가족공원] 이곳에서 망자는 새로운 여행을 떠나고, 산자는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한다. 이제 강문수 씨는 아내와 마지막으로 한 약속을 지켜야 할 차례다. ‘재밌게 살다가 다시 만나요. 그러니 슬퍼말아요.’
#다큐3일 #인천가족공원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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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조문가고 내일은 또 다른이가 나를 조문오고 이것이 인생 입니다 잠시살다 가는인생 바르게 살아야겠어요
ㄱ
인생은 잠시 여행 긴여행 끝에~
저도부모님이사무치게보고싶네요언니두요다들하늘나라가셨거든요
@@user-ye3gg6gt9m 안녕하세요 먼저 부모님 그리고 언니 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답글을 드리는 이유는 흔치않은 경험을 해서 말씀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부모님 언니 분 지금은 우리가 아직 가보지 못한 좋은 곳에서 함께 잘 지내시고 계시다고 저는 확신 또 확신 합니다 먼저 저는 교인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무슨 이상한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도 아니구요 그저 평범하고 가진것 없어 좀 사는게 힘들어도 조금씩 나누며 한세상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며 사는 그저그런 평범한 사람 이예요 제가 지금은 50대 인데요 20대 초반때 다들 출근 하시고 학교가고 아무도 없던 집에 두번이나 불이나 큰 화마 당할뻔 했었거든요 두번 모두 제가 마지막으로 집 나와서 출근 하는중에 갑자기 제 귀속에 누군가 목소리 음성으로 속히 집으로 돌아가라 말씀 하셔서 집 나온지 채 10분도 안된 상황이라 그리고 주위에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가 저에게 속히 집으로 돌아가라 계속 제 귀에 말씀 하셔서 하도 신기한 일이라 집으로 돌아가 보니 집안에 연기가 가득하고 불이 막 번지려는 순간 모두 초기에 발견해 두번이나 큰 화마 면했구요 두번 모두 누구인지 알수없는 무언가가 제게 알려 주었네요 두번이나 화재 발생 두번이나 다 알려 주셔서 모두 초기에 발견 큰 화마 면했어요 그리고 40대 중반에는 밤 9경 바닷가 야산 인적없는 곳에서 무언가에 홀려 산속으로 제 정신없이 이끌려 들어가 이곳에서 고인이되신 수많은 영혼 분들을 만나서 이분들의 마음아픈 사연과 저를 불러들여 만난 사연을 2시간40 여분동안 서로 듣고 대화 했구요 또 마지막 한번은 제가 50대 초반에 사고로 100% 죽었을 상황에 돌아가신 어머니 께서 사고순간 제 앞에 나타 나셔서 사고면할 방법 알려 주셔서 그대로 행동취해 목숨 구했네요 화마 두번 영혼 만난일 어머니가 목숨 구해 주신일 4번 모두 꿈이아닌 현실에서 모두 격은 일입니다 믿기힘든 이야기죠 20대에 격은 두번의 화재는어머님 생존해 계실때 였구요 돌아가신 조상님 께서 도와 주신거라 저는 확신 합니다 이후 돌아가신 어머니 께서 제 목숨 구해 주신것 처럼요 우리가 신의존재 영혼 사후세계 천국 이란곳 지옥 이란곳 있다 없다 설마하며 살지만 저는 모두 꿈이아닌 현실 생시에 4번의 경험을 했기에 모두 인정하고 믿고 확신하며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훗날 사랑 하시는 돌아가신 부모님 그리고 언니 분 꼭 다시 만나실수 있다고 저는 확신 합니다 이세상 꿈도 아니고 의식불명 상태도 아니고 현실에서 4번의 경험을 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저도 컴퓨터 사용 한지는 23년째 인데요 키보드 자판 연습을 안해서 아직도 일명 독수리 타법으로 아주아주 느리고 힘들게 이 이야기 올렸네요 이유는 부모님 언니 그리워 하시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프고 또 보기 좋아서 거짓아닌 제 현실 에서의 경험을 믿기 힘드신 이야기지만 믿으시고 힘내시라 이렇게 글 올렸습니다 세상 그 누가 본인이 직접 현실에서 격어보지 않은 이런 이야기를 믿을수 있겠나요 저는 직접 듣고 만났고 경험 했기에 진실로 말씀 드렸어요 그날까지 힘내시고 행복 하세요 우리가 아직 가보지 못한 그 세상에서 선생님 지켜 보시며 힘내시고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다 때가되면 오시라 응원하고 계실 거예요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혹시나 궁금해 하실까 말씀 드리는데요 제가 직접 만났던 영혼의 모습은 인간의 몸 형태는 그대로 였지만 머리카락 눈 코 입 옷 이런것 모두 아무것도 없는 몸 전체가 다 햐얀 순백 이였네요 늘 건강 하세요
@@user-cq6pt6ez4x 저는 교인이 아닙니다 하늘이 허락 해주는건 없지요 단지 나 자신이 욕심 덜 부리고 남보다 바르게 사는것뿐 그래야 댓가로 복 받는것 아닐까요 살아서던 죽어서던 말입니다 저는 꿈이아닌 현실 생시에 수많은 영혼들을 만나서 2시간40 여분동안 듣고 대화한적 있습니다믿기 힘드신 이야기 지만 사실 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이 방송 보면서 눈물을 그리 흘렸는데 열흘 전에 아버지 돌아가시니 허망하네요 엄마 아빠 잘 지내소 내 잘 살겠습니다
인상 깊은 다큐였습니다. 젊지만, 늦기 전에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사람에게 표현을 더 많이 하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 동생이 인천가족공원에 있어 이다큐를 보면서 눈물흘렸네요
그런데 놀라운건 저어릴때 고향언니가 이곳에계시네요 마지막 영순언니~~
모두 모두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시길~~
세상 참 좁죠 고향언니가 동생분이 쉬고 계신곳에 같이 잠들어 계시다니 말이예요 두분 모두 하늘에서는 걱정과 근심없이 건강하고 호탕한 웃음지으며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KBS는 다큐 3일을 다시 제작을 하라.
국민들의 명령이다.
넌 조용히해라 짜증난다
@@user-ph4vr3rj3l 참 벌레보다 못한 답글이네요.
훠훠훠 훠훠훠 훠훠훠 훠훠훠 훠훠훠 훠훠훠 훠훠훠 훠훠훠 훠훠훠
누구든지 떠나보내고 나면 아쉬움과 후회가 남죠.가장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사람들의 마음이야 오죽하겠어요..다큐 잘 봤습니다..
인생길이 짧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 깊이 사랑하고 이해하고
또
용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살아계실때잘하세요뒤말하지말고
저도 살아계실때엔 가난했던 시절 노름을 좋아하셨던 아버지처럼은 안살겠다고 다짐했는데 미국에 이민와서 살고있지만 그지금생각해 보니 아버지를 점점 닮아가고 있어요 내나이 환갑을 넘긴 나이지만 살아계실때 좀더 잘해드릴걸 후회하고 있네요
다큐 주제를 떠나서 나레이션 카메라맨 스텝 모든분들이 잘 어울립니다 마음이 느꺼집니다
이동근 학생 앞으로 힘내서 사세요, 아버지는 아들의 좋은 것만 기억하고 있을거에요..못해줘서 미안하기만할거니까...괜찮아요. 잘 살면 그게 효도에요
ㅇ
믿을지 모르겠지만 어릴적 소풍으로 저 곳을 갔었습니다.
지금은 전국 최대 규모라고 하지만 오래전에는 그냥 동네 뒷 산 화장터였죠.
그때는 화장터가 뭔지도 모르고 묘소들에서 뛰어놀며 산딸기 따 먹고 그랬는데...
아직 그 동네에 살고있기에 글 한번 남겨봅니다...!
영면하소서~
94년을 사셨던 할머니가 얼마전 돌아가셨는데 화장하는데 1시간 30분밖에 안걸리는거보고 너무 슬프고 허무했어요.. 다들 행복하시길
친정 어머님이 십이년전에 여기모셔젔지요
삼년전 친정 세째고모님도 여기 모셔젔지요
아들들이 인천에 살아서 자격이 되었어요
살아계실때 죻아하는음식 잡수시게해드리고 여행이라도 가끔 시켜들이지 못한것이 후회되네요
산소에가서 애통해한들 납골당에가서 애통해한들
무슨소용이 있겠어요
음식잔뜩차려놓고 절을한들 다소용없지요
살아계실때 효도합시다
맞아요 저도 1주일전 엄마가 돌아가셨어는데요 너무보고싶어요 살아계신 부모님께 잘해주세요
떠난 이와, 따라갈 이의 만남. 우리 인생 모두에게 공평한 시간과 죽음.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어렸을적에는 시간이 왜 이렇게 안가나 싶었는데
살다 보니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지…. 하는 나이가 왔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어야 하는 현실이 참 싫어요. 그냥 평생 같이 지내면 참 좋을텐데…
여러분들도 한번씩 뒤돌아 보는 습관을 가져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순간이 올거에요..
떠나면 이미 끝났어요... 있을 때 잘 해야합니다..
저희가족도 8월말에 가족 공원에 모셧지요 살아계실땐 소중함을 몰랏내요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보게 보네요...
저렇게 형제많은분들은 좋겠다 난혼자라서 부모님돌아가시면 혼지할생각에
살아생전 효도 하세요~떠나고 난뒤 뭔 의미가있고 뜻이 있겠나요ㅠ
보낼 수 없어 인사를 못 했다는 말씀이 넘 마음이 미어지네요
산사람 마응편하자고 가는겁니다
영훈아빠나간다 말에넘눈물나네요
잘할려고 할땐
이미곁에서
기다려주지않는게 부모라지요
맞습니다
먹고사는게뭔지
잘해드리지못한것만 자꾸만생각납니다
여기저기아프고
할때엔 더욱더
보고싶은부모님
부모와자식은
멀리 떨어져살면
안되는것같아요
가까이에 살면서
자주만날수있는게 효도인것같습니다
미국이다어디다
해외로나가사는자식들
평생에 몇번이나
볼수있겠어요
돌아가시고나서
아무리묘를잘써주고 좋은차를태워 장례를치러드린들 무슨소용이 있나요
부모자식은
가까이에서 사는게 최고의
행복입니다
저에게 하시는말씀 같아 마음이 다가옵니다
외국나와 사느라 몇번 만나지도 못하고 두분다 가셨습니다
죽은뒤에 온들아나 간들아나 다부질없습니다
최근에 젊은 나이로 친구가 인천가족공원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니 마음이 아픈 것 같습니다. 부고 연락을 처음 받아봤는데 실감이 잘 안 났습니다. 그 당시 급히 다른 친구들과 장례식장에 간 기억은 잊지 못할 것 같네요. 나중에 돌아와서 그 친구와 어떠한 일이 있었나 돌아보니 정말 많은 것을 같이 하고 의지하며 지냈더라고요. 당시에는 왜 그것을 잊고 살았는지. 친구가 미리 이상을 알았는지 전에 연락이 오랜만에 왔었는데 더 오래 이야기 해볼 걸 그랬습니다. 그 친구가 고생 많다고 보내준 선물은 아직까지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라도 잊지 않고 기억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영상 감사합니다.
돌아가시고난후에 날마다찾아와서 음식차리면 뭐하나 자신이 위안삼으려는거죠
26:30 은서 양 지금쯤이면 성인이 되었겠네요,,, 동생두 곧 성인일텐데 할머니 아껴드리는 모습 지금도 보여드리고 계시죠? 보는내내 흐뭇했습니다.
세상에 살다가 가야하는곳 천국에서 아들을 만나야지 꼭
저는 최근에 돌아가신 분이 17년도에요.. 나이를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04, 10, 12, 17년도.. 거의 맬 생각나는 가족들입니다..
저는 인천가족공원에 저희 친할머니,저희 누나 시아버지,저의 정신적 지주였던 직장 상사분이 여기 계십니다. 요새 가본지는 좀 됐지만, 갈 때마다 마음이 허합니다.
눈물나네
살아있을때 즐겁게지내구 형제 주위분들과 현실과직면하다보니
먼 훗날 묘지때문 후손들 걱정입니다
화장해 나무옆 매장 저생각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근아아버님많이보고싶지
보고싶고. 미안하고
그러네요.
힘내동근아아버니이보고계실거야
뭔 의미가 있것소 살아계실때 효를 다하면 되는데 지나간후 후회하면 뭘하겠소 의미없소 아무의미없는 부질없는 그런 자기설음에 그런일듫하는거지
007 04
@@user-lu4oi9ts8i 뭐래
죽고 나면 다 무슨 소용이요.. 살아있을때 한번 더 보고 전화한번 더 하고 이승에서 시간 좀 더 같이 보내면 그뿐이요..
맞습니다~~
맞는말씀이세요
제할아버지두분도 저기계시는데 은근생각나요ㅜ
엄마아빠도돌아가셨어요
울지마동근아누나도부모님보고싶고외할머니외할아버지도보고싶어참는거야울까봐
친구하고 이모할머니가계시는데가끔식갔었는데요즘못가봤네요
별빛당에선 물도 못들고들어가게 하던데 만월당은 반입이되나요?
저에게 이제 여기가 특별한곳이 될줄.....ㅠㅠ
네ㅜ 저두요 엄마,아빠 모두 저기 계시네요 생각지도 못했어요
납골당 모시는게 남은가족들 편한듯
납골당도 추후 문제가 많지요...
평생 관리비를 내야 하는데 후후손으로 가다보면
결국 언젠간 관리를 안하게될거고
그런 유골들은 그냥 쓰레기로 버린다고 하더군요
그럴바엔 수목장이 낫지요.
수목장은 후대에 관리비연체로 관리가 끊겨도 결국 땅에 뭍혔으니 버려질일은 없으니까요
죽었도 반성은 없더라.
저도추석때엄마아빠산소못갔어요일때문에
할머니
0:15, 0:19
요즈음은 다 화장해서 납골당에 모시는데
꿀직장이네 한가하니 ~ 청소몇번 해주고
부러우면 니놈도 저기 밑에 묻혀보든가~
아니지 아니지 저런 곳도 아깝지 그냥 가좌공단 개천에 수장 당해서 공장물이나 처빨어라
죽고나면무슨그리딴말을하는지
동근아누나도부모님이사고로돌아가셨어
동근아누나도외할머니외할아버지도돌아가셨어
9분쯤 영혼왓다갓다
왜죠?
@@user-ph4vr3rj3l 영상 이상해짐
애기?넘하네
남자작가가얼빵
개이쁘노..
Òò0😅6❤3
근디 왜 남도놈들만있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