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브이로그] 예술의전당에 입사하려면 어떻게하죠? 한창 채용 진행 중인 인사관리부에서 알려주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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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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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

  • @user-yq2ev8mn2l
    @user-yq2ev8mn2l 2 роки тому +4

    출현자분 설명이 너무 나긋나긋 귀에 쏙쏙들어오네요👍쵝오쵝오

  • @seoulartaz5999
    @seoulartaz5999 2 роки тому +21

    올해 여기저기 음악회를 많이 다녔다.
    한 210번 정도 다녔는데,
    그래서 대관 직원을을 어느정도 알게 되었다.
    알았다는 뜻은,
    - 얼굴을 알았다는 뜻도 있지만
    - 조직의 속성을 알게 되었다는 뜻도 있다.
    - 노조의 속성도 알게 되었다는 뜻도 있다.
    참 힘든 2년 이었다.
    휴가도 반납하고 등등 들은 이야기가 많다.
    다른 연주장은 몰라도,
    예술의전당은 국가에서 상을 줘야 한다.
    백신패스가 없어도,
    내가 다닌 동선에 코로나 감염자가 예당에 없었다.
    음악회 관리를 다른 어느 공연장 보다 잘한다. 이건 아마도 음악당이 클래식 공연을 주로 하기에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세부적으로는 트러블이 몇 번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매우 훌륭하다.
    이건 시스템도 있지만,
    사람 직원이 잘해서 이다. 센스가 있다는 것이다.
    음악회는, 특히 리사이틀 같은 경우는,
    다양한 공연 중 변수들이 발생을 한다.
    미묘한 것들이 많은데,
    직원들이 그 변수에 이해도와 순발력이 높다.
    일률적으로 청중을 예단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그게 너무 고맙다.
    한가지 내가 국가에 아쉬운 점은
    - PCR 검사를 한 미접종자는 안전한데
    - 백신패스를 보유한 오미크론 감염자는 더 위험하다.
    그러함에도 무리하게 예당에 백신패스를 도입한 국가가 참 원망스럽다.
    예술의전당 직원 사장님이 위 논리적 헛점을, 국가에 건의하여 보면 어떨까... 한 번 이렇게 건의드려본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나는 국가에 문화예술부에 정식으로 예술의전당 방역 우수 기관 포상 건의를 하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 건의는 무시하기 어려울 것이다.
    올해 너무 고생이 많았다.
    억척스럽게 공연장 다닌 나도,
    직원들도 참 고생이 많았다.
    2022년에도 나는 항상 예술의전당에 갈 것이다. 어떤 할아버지는 매일 나한테 직원이냐? 평론가냐? 남는 표 하나 줘봐 한다...
    나는 내돈내산 그냥 일반 청중이다.
    음악이 그냥 좋다.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다.
    " 음악인은 1인 독주회를 연다. "
    " 청중도 그날 자기만의 소중한 독주회를 연다. "
    - 예당아저씨 Seoul Art AZ -

    • @hihoihoihi
      @hihoihoihi 2 роки тому +1

      애정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