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ragon - A boy (지드래곤 - 소년이여) @ SBS Inkigayo 인기가요 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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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10월 25일 오후 4시 00분
생방송 SBS 인기가요!
2009년 가요계 센세이션 'G-Dragon'!
지난 주, 화제의 퍼포먼스! 마이클 잭슨 [Billie Jean]에 이어
이번에는 가요계 전설 '서태지'를 준비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곡 [난 알아요]! 새로운 퍼포먼스를 깜짝 공개!
늘 차원이 다른, 색다른 무대를 보여주는 '소년 G-Dragon'의 스페셜 무대!
G-Dragon [소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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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Kim Jung Hwa) - 나는 반딧불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50201 방송](http://i.ytimg.com/vi/yk7MFoEoLZE/mqdefault.jpg)
![[11月의 무도] 홍~홍~홍~ 지금부터 내가 랩을 한다~👩🏼 24시간이 모자란 치명적인 매력 어필 시간..🎤 “무도 나이트” 2편 #옛능 (MBC 20130907 방송)](/img/n.gif)
2024년에 들어도 명곡임
비트 미첬네여
ㅇㅈ
ㄹㅇㅋㅋ 가사 비트 뭐하나 빠질게 없는 명곡
ㅇㅈㅇㅈ
지디 노래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 정말 어렸던건데...그땐 이노래가 마냥 노래가 좋고 가사가 좋았지만 지금 들으면 뭔가 짠하고 슬프다
나도 이생각 햇다...
가사가 진짜에요ㅠㅠ
나도 어릴때나온건데 ㅠ
지디 오빠는 무대에서 가장 짗나요
시발 약쟁이새낀데 뭘ㅋㅋㅋ
노래가 왜 이렇게... 태엽 감으면 돌아가는 장난감 인형처럼 아련하지? ㅠ
기분탓인가 ..내가 태어난 해인데 아주 오래전에 들은적이있었던거같기도.. 내가 그렇게 잊고살았던 약간 익숙한 찾던 노래임 그냥 개좋다.
지금 저 나이대 현역 아이돌 생각해보면 지디는 진짜 다시 없을 아이돌탑인듯
지디 노래는 지금 들어도 다 세련되고 계속듣게돼❤
요즘 지디 솔로노래 들으면 가사가 다 슬퍼서 ㅈㄴ 눈물 날것 같음……
얼마나 고생햇어ㅠ
지디의 모든 노래는 나의 최애 명곡이야 ❤
고마워❤
그당시 학생이던 나한테 지드래곤은 어른인줄 알았는데 너무 어린나이였어..
진심 이 곡 처음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듣는 중인데 15년째 들어도 안 질려….
오랫동안 외국에 있느라 이제서야 이 노래를 15년만에 처음 듣는데 너무 좋다
0:31 HOME SWEET HOME
"오르막길이라면 내리막길도 있는 법"
이 문장을 20대 초반에 쓰다니..
진짜 대단하다 GD
나이 꽤먹고나서야 쓸만한 감성인데 ,,,
GD는 진짜 능력자 인정 13년전에 이런 비트로 작사 작곡을 하다니 하루종일 듣는데도 질리지않고 흥이난다
연예인들은 편하게만살아 딱 하루만 그 입장이되보라는 그 가사가 먹먹하다
돼...😢
개소리하네 비참한 일반인으로 한번 살아보고 얘기하는 건가
@@ykk-b7v 열등감 개폭발ㅋㅋ
소년이여는2024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음 이렇게 애기애기하게 어린 권지용이 이런 가사를 썼었다니 지디 대단하고 멋있다
당신은 그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still number one이요. 슝 듣다가 와봤소.
지 드래곤 13살부터의 인생이 담겨있는곡
내가 가장 지디 노래중 좋아하는곡
아 ㅇㅈ
어떻게 이런노래를 만들지
개명곡이네... 요즘 노래보다 훨씬좋네 ㄷㄷㄷ
옛날영상으로 갈수록 트렌디해지는 그는 대체
지디는 가사 진짜 항상 잘 쓴다,,,가사가 참돼 보임
wonderland ㅇㅈㅇㅈ ㅠㅠ
가사가다다른데잘습니다그래서GD하는가봐여
이건 가사부터가 대박이야
아 완전 가사 진짜 내 평생 들어본 노래중 젤좋아요 진짷ㅜㅠㅜ
내나이열셋 보고 온 소년이여.. 대단하다.. 뭔가 뭉클하네 얼마나 열심히 살아온 걸까..
그러니까요 ㅠㅠ 그 어린 나이에 얼마나 큰무게감당 을하고 달려 왔을까요 너무 존경스럽네요
나는 이 멜로디가 진짜 좋음,,,지디가 만든 빅뱅곡이든 솔로곡이든 연속으로 몇번씩 들어도 물리지가 않는게 너무 신기하고 계속 듣고싶음
ㅇㅈ..
옛날부터 느꼈는데 진짜 지디노래는 매일매일 몇번씩 들어도 안질리는 듯
ㄹㅇ 이노래가 멜로디 젤 좋음
나두
ㄹㅇ 천재중에 천재다....
GD 옛날 영상은 지금봐도 촌스럽지가 않다... 세련미 물씬 느껴지네
천재란 말이 딱 어울리네ㅋㅋㅋㅋㅋ
😊
😊❤😊😊😊😊😊😊😊😊😊😊😊😊😊😊😊😊😊
와 댄스브레이크 춤선 정말개간지
솔직히 하트브레이커때가 21살이였다는게 믿기지랂는다 그때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냥 지금 아이돌들보면 지디가 많이 대단하다고느낌
이게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지금으로 치면 04년생 고작 22살짜리가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편곡까지 한 개쌉지리는 노래를 혼자서 라이브로 무대를 꽉 채운거라고 상상하면 실감이 된다ㅋㅋㅋㅋㅋ한 마디로 한국에서는 다시 나오기 어려운 천재ㅠ
지금으로 치면 03입니다
23살에 이제 돌아가기엔 넘 늦엇대..
저 먹먹하고 막막한 기분이 뭔가 이해되네
이번생은 연예인으로.. 이목이 집중된 감옥같기도 한 삶을 되돌릴 수도 놓을 수도 없는 처지인데 남들이 보기엔 마냥 편하고 화려해보일테니
저 당시 초딩이었는데 지금은 30초반 들어서는데 저 형은 그대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레이크 구간이 무대마다 다르다니 놀랍다 기계처럼 춤추는게 아니라 무대하나하나에 엄청 신경을 쓰는구나
천재의 인생은 슬프지만 당신만은 행복했으면 좋겠다❤
딱 하루만 그 입장이 되보라고,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거 지금봐도 너무 마음아프다... 지용이는 저 시절부터 지금까지 가만히 있어도 욕먹고 뭘 해도 남들과 비교당하면서 욕먹는데 팬이 봐도 안쓰러운데 당사자인 지용이는 더하겠지... 지용이가 진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던걸까..
행복만하자
한부서에서 10년차로 나름 열심히 일해 배테랑이라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팀장과 갈등으로 엄청 힘들 때 매일 출근길에 반복해 듣던 노래였다
마음을 위로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주는 노래
참 대단한것 같다
이노래 나온 당시 난 어렸었는데 지금보니 그때 지드래곤도 어렸었네 멋지다
내가 참아온 차가운 눈물들 이말이 맘이 아프네 잘 참고 오늘까지 와줘서 고맙고 고마워
가사가 너무 마음아픔 ㅠㅠ 힘들 때 이노래 들으면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좋음
저 때 이미 프로였네
무대는 촌스럽지만 지금 방송에 나오는 그 어떤 꾸며진 무대보다 낫다
무대 전혀 안촌스러운데 뭔소리지 ㅋㅋ
이로 촌스러운데 포장도 적당히하자 머리스타일부터 촌스러운거 맞음
최민성 촌스럽다고 했는데 내가 언제 간지 안난다고함?
촌스럽다-옛날 스타일
간지난다-멋지다 혹시 뭘 착각하시는건지?
@@이로-e9c 니 저렇게하고 다닐 수 있냐? 클래식급이 아닌 이상 시간이 지나면 촌스러운게 당연한건데 그걸 부정하네 존나 역겹다 ㅋㅋ
예전엔 그냥 노래가 좋았었는데
이젠 노래를 들으면서 이 가사를 쓰는 그때의 지디모습이 상상된다 왜 마음이 아프지
그리고 너무 대단한 사람같다,,🤍
양싸님이 지디한테서 서태지의 재능을 봤는데..
어린애가 인품에 인물까지 갖췄으니
개성많은 팀원들 빠짐멊이 챙기면서
10년을 쉼없이 달렸구나
바라보는 후배들이 많으니 추한 유혹에는 절대 흔들리지않고
초심을 지키려고 노력한 소년은
이젠 어른이 되었는데도 멋있다!
아직까지는.
앞으로도 멋질거라 믿지만 끝까지 멋있게 늙어가는 지디를 보고싶다!!
이제서야..... 명곡이네
갑자기 인생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디 저 당시 21살
갈수록 좋아지는곡
그 시절만 낼수있는 눈빛이 정말 좋다.....
한 사람의 가장 찬란한 시절을 이렇게 볼 수 있다는게 영광이다
지디는 정말 예술가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사람
지디는 정말 8,90년대생들에겐 서태지지 모든 씬을 바꿨다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고민이
많았을지 ㅠㅠ 나이먹고 들으니까 뭔가
먹먹해지네..😞
진짜 레전드….지금 아이돌들중에 저나이에 이런곡 내는 사람이 있는가 아니 애초에 작사작곡을 13살부터 해와서 히트곡을 수십개가지고있는 사람이
지디 진짜 열심히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든다.. 그동안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까
멋지다
그때도 지금도
믿는다 지디라면
이런 가사를 저렇게 어릴때,,,ㅠㅠ지디 참 열심히 살아왔다
지디는 진짜 패션. 프로듀싱능력에 춤. 랩. 가창력. 노력 다 저평가 받은 케이스
고화질이 시급해 ㅠㅠ
고생했어요 내 가수
사랑해 지디
하루종일 흥얼거리게 되네요 진심 지디는 천재
한국의 마이클잭슨
우리 지용이 겁나 멋지네 이때도 ㅋㅋㅋ❤
울지디 미처미처. 너무멋져❤❤❤
1:05 난 이부분 가사가 좋았던게
지디가 어릴때 처음으로 참여한 2001 대한민국 앨범에 있는
G-dragon이라는 노래의 가사 그대로 가져와서 오마주함
노래 전체 가사속 본인의 성장스토리에 잘맞는 오마주였어서 좋았음
내 기준 이 노래, 이 무대가 원탑...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보는데 정말 많은 게 느껴지는 무대.. 더욱이 저때 지디가 21살뿐이었다는걸 알고 진짜 많은 생각이 들었었음 ㅠㅠㅠ 어렸을때 이 영상 받아서 진짜 수백번은 봐서 무대 부분부분 다 외우고 원곡보다 이 노래가 먼저 생각난다ㅋㅋ 그립다 이때..
이노래 넘좋아요
진솔한가사가 눈물나내요
24살때쯤 호주에서 학교다니면서 봤던 영상. 아아직도 그 모션 하나하나가 기억나네
진짜 지용이 열심히 살았다 무대만봐도 엄청 열심히 하는게 느껴짐
2:30부터 옛날감성 ㅋㅋㅋㅋㅋㅋ 브레이크댄스 이런거 진짜 신인때 하던거 지금보다 더 밝고 패기넘쳐 보임 그래서 진짜 마음이 아픔 ㅠㅠ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는 2년차인데 회사일이 참 쉽지 않네요 ~ 😅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 부분인 듯해요 😊
출근길에 요새 이거만 듣고있음.. 당시엔 몰랐지만 이제는 진짜 지디가 개쩐다는걸 많이 느낌. 진짜 노력 많이 했겠지 싶어서 자아성찰까지 쌉가능.
한국에서 22살에 이렇게 할 수 있는사람 지디 태양 밖에 없는거같다
저 녹음 부스같이 생긴 무대 연출 아직도 못잊지....현재 2022년 아직 듣는데 레전드였다,아니 레전드다..
나 50. 2024년 7월 출근길에 지디 듣는다. 지디는 보석이야.. 정말 대단해.. 저 아우라 천재
요즘 이 노래만 들음….. 개죻읒 걍
소년이여 요즘 최애곡 다시 들어도 명곡이다
첫 솔로앨범 나왔을때 듣고 나서 충격 먹었던 기억 나네
가사며 비트며 지용이랑 한 세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벅찼었지
다시 또 뒤집어 놓자 지용아
소년이여 가십맨 ㄹㅇ 개쌉명곡..
존나멋있다
15년정도 지났는데 여전히 담백하고 세련되고좋네
이 무대를 이제서야 보다니.. 대박 레전드엿네
후렴구 부분에 서태지 난알아요 믹싱 해서 넣은건 자연스럽게 대박이였다 역시 지디!
중학생때 들었는데 지금도 좋아요 ㅠ
손끝조차 완벽하고 멋져 늘 감탄하게 돤다는...지디 항상 행복하길 바래
지용아 시간이 이렇게 지나도 세상은 여전하네!! 잘 이겨내자 우리 지디😎😎😎 존나 응원해💛💛💛
오랜만에 봐도 내가 왜 좋아했는지 알겠네^^...
와.. 이때 중학생이었는데 이땐 뭐 뭣모르고 그냥 빅뱅 샤이니 엑소 이랬는데 우연히 20대 돼서 들으니까 지디라는 사람이 그때 감당했어야될 무게와 또 이뤄낸 것들이 감도 안오면서 진짜.. 대단하게 느껴지네 그리고 노래가 서정적이고 슬프다 ㅜ
하10살때부터 좋아했는데 실제로얼굴못봤어형 진짜빅뱅은 지금도혁명이야
나2009년때 드라이브하면서 이노래듣는데 심쿵 ㅠ 그때부터였다 그는 진정한 아티스트 독보적 가사와음색 비트까지 촌스런거 일도없고 지금도 멋진노래~~ 지디 어쩔꺼야 사랑스럽 너의 손짓몸짓음색 간지~~~~~
와 노래 개조아
힘들고 지칠때 듣는 노래
갱년기를 심하게치르고 내 뇌세포 기억도깜빡거리지만 이노래들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이흥얼흥얼
사라져버린 감정을끌어다준
지용님 항상행복했으면 ..
젊어서는 바빠서 들어보지못했지만 지금전부찾아봅니다.
와 이게 정녕 11년전 음악방송퀄리티냐.. 지금보다 훨씬 낫네
와 이곡도 음방 무대가 있구나. 저 때도 이미 3분짜리 곡을 콘서트처럼 연출해서 했구나. 뒷부분에 서태지 난 알아요 나와서 입틀막했네. 양군 헌정인가. 와 진짜 무대 하나에 들이는 정성이 넘사벽
솔직한 가사 너무 좋음
이땐 모르고 들었는데 지용이 넌 정말 이 어린나이부터 부담이 엄청 났구나. 우리에게 행복을 줬던만큼 너도 행복하길
난 왤케 지디 춤 추는 게 멋있냐
안무 자체도 내 스타일인데 춤을 참 잘 추네
어린 나이였을텐데 생각이 참 깊었다… 소년이여, missing you 너무 좋아
몇년전 편의점에서 일할때 이노래가 나왔는데 일본 젊은남자들이 손님으로 왔다가 따라불러서 약간 깜놀
나의 GD 입덕 노래임❤ 이때부터 gd 애정해 왔어❤ 웰컴백🎉
우리 지욘 원래 춤 존잘인데ㅠ 춤많이보여줬음좋겠다ㅜ
요새 스트레스가 많고 답답한데 조금이나마 내게 힘을 주고 공감을 주는 노래
내가 태권도를 다녔었다 근데 이제 끊은지 1년이 다되가네 태권도는 내 삶의 일부였다 몰론 내가 다 원해서 한게아니다 난 끊고 싶었던적이 많았다 하지만 내가 너무 잘했다 재수없이 들리겠지만 사실이다 초등 3학년땐 60명이 넘는 사람들을 다 뜷고 1등을 했었다 문제는 관장님이었다 항상 나에게 쓴소리를 항상했다 나는 그런 관장님을 이해하지못했고 결국 서로를 좋게 생각못하니 상처가 되고 무시를 하고 나는 어렸기때문에 어른이기때문에 하고싶은말을 할수도 없었다 정말 거기서 좋았던 기억도 많았지만 그건 쥐어짜내야 나오는것이다 정말 상처와 무시 관장님뿐만이 아닌 주변사람들에게 태권도를 다니며 데이고 엄청난 부담감, 아직도 잊지를 못한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생각이 났다 항상 도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으면 맨날 관장님이 이 노래를 틀곤했다 난 지디에게 그땐 관심도 없었다 그렇기에 이 노래가 지디노래인걸 몰랐다 알았어도 별 감흥이없었을것이다 근데 내가 며칠전에 지디를 좋아하게 되고 음악을 여러개 들어보던 와중에 갑자기 이 노래의 한 소절이 생각났다 그래서 난 검색했다 "멋진 목소리로 세상에 소리쳐"
쳤더니 지디의 노래였다 난 순간 소름이 돋았다
웃기겠지만 인연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의 나는 어렸다 하지만 엄청난 상처와 비참함 그때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데인때가 아닐까 쉽다 이 노래를 들을때면 관장님과 태권도에서의 내 모습, 상황들이 머리속에 떠오른다
이 노래를 들으면 뭔가 벅찬다 항상 그렇게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으면서 억지로 웃으며 관장님의 고함을 들으면서, 쫓겨나면서, 그래도 다녔다 아마 엄마는 내가 너무 잘하니까 포기하기가 힘들었겠지. 이해는 한다 정말 그래도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상처와 가장 값지고 의미있는 경험이 아닐까 싶다. 정말 들을때면 마음속깊이 숨겨져있던 알수없는 감정이 들끓어오른다. 뭔가 슬프면서 복수의 감정, 웃프게도 그립기도 하다
그땐 몰랐다 나를 힘들게 했던 그 도장, 그 공간에서 흘러나오던 음악, 그땐 몰랐다 지디의 노랜지 근데 그런 지디를 내가 좋아하게 될줄이야
정말인지 신기하다 이 노래는 정말 들을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유자 감사합니다..
제육 담백하게 볶으시네요 응원합니다
0:37 멋 모르는 자신감 내겐 가장 큰 무기였어
1:27 멋 모르는 의무감 내겐 가장 큰 부담였어
큰 무기가 큰 약점이
이겨내는 방법은 오르막길의 인내를 배워 내리막길에 쓰는 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