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저도 이안류인지는 모르겠지만 앉아서 골반정도 깊이..얕은 곳이었는데 갑자기 확 끌려가서 진짜 정신 못차림... 진짜 몇바퀴 굴려지니...정신차리면 다시 바다로 끌고가는데... 그나마 수영 잘하는편이라 잠수해서 바닥잡고 기어나옴... 기어나오는데도 바다로 질질 끌고가더라...밖에서 호루라기 소리 들리고... 진짜 아찔했음...
조금 잘못 알고 계신듯 합니다 저도 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운 사람인데 잎새뜨기는 기본입니다 완전 초보 코스는 강의 하고 하루 이틀 후에 하루 강의 시간 내도록 잎새뜨기 훈련을 합니다 원래는 잎새뜨기란 용어는 저기서 만든거 같고 그런 용어를 쓰지는 않고 물에 대한 공포를 없애기 위해서 천천히 누워서 뜰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몸이 물에 떠 있도록 할수 있게 만들고 본격적인 훈련을 합니다 그리고 자세 수영은 그렇게 금방 바로 못합니다 수영 아예 못하는 사람들이 자세 수영 배우고 시작하려면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한달해도 자유형과 배영까지 밖에 못배워요 접영 평형 할줄 안다면 고급 코스입니다 그래서 배우는 그룹과 라인도 완전히 틀리고요
근데 생존수영 배웠어도 살기는 진짜 힘들다.. 중심잡고 누워있는게 체력을 많이 소모하고 물이 가만히 있지 않으니까 쉴세 없이 물을 먹음.. 체온은 내려가고 물은 계속먹고 체력은 점점 빠지는 상황에서 구조대가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정신을 유지하기는 힘들지 그냥 물놀이는 늘 사람 많은 곳에서 하자 사람없는 바다나 계속에서 놀다가 마지막이 되기는 삶이 아깝잖아..ㅠㅠ
파도치는 곳에서 수영 못하는 사람이 잎새뜨기를 한다?.......뒤에서 밀려오다 깨진 파도에 물먹고 허우적대다 죽기 딱 쉽상. 파도치는 바다에서 헤드업평영이나 입영으로 30분 떠 있을 자신 없으면 그냥 튜브나 구명조끼 끼고 노는게 유일한 방법. 서해안에서 생존했던 학생은 약한 너울성(=파도가 하얗게 깨지는 현상이 없이 그냥 위아래로 약하게 출렁거리기만 하는)이라 가능했던거임.....조언을 해주려면 좀 제대로 알고 조언하길 바람. 이거 믿고 '나는 파도치는 바다에서 잎새뜨기 해야지' 이 ㅈㄹ 하는 사람 생기면 어쩔라고.
![[모아보기] 특이점 온 한국 여름 살아남기｜크랩](http://i.ytimg.com/vi/tNXXAK9VTCg/mqdefault.jpg)
![[모아보기] 특이점 온 한국 여름 살아남기｜크랩](/img/tr.png)
서핑 교육받을때 저렇게 휩쓸려갈땐 이기려하면 힘이 다 빠진다고 했고 휩쓸려간 뒤에 어느 지점 가면 잠잠해지는데 옆쪽으로 가면 다시 돌아오기 편한 구간이 있다고 함 그걸 서퍼들은 잘 알고있고 도움을 구하라고
강 인정 피디님, 훌륭한 홍보물을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잎새뜨기를 단계별로 배울 수 있는 유투브를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철기 한국안전수영협회 설립자 및 잎새뜨기 명명자 올림
올 여룸 무더위와 많이 비가 발생하고 있죠 특히 비가 많이 올때에는 계곡과 바다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죠 여룸 휴가철을 맞아 바다와 계곡에 많은 사람이 몰릴텐데 이와 같은 영상이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에 큰 도움을 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바다 조심하고 놉시다..다들...조심하셔요ㅠㅠㅠㅠㅠ
와...저도 이안류인지는 모르겠지만 앉아서 골반정도 깊이..얕은 곳이었는데 갑자기 확 끌려가서 진짜 정신 못차림... 진짜 몇바퀴 굴려지니...정신차리면 다시 바다로 끌고가는데... 그나마 수영 잘하는편이라 잠수해서 바닥잡고 기어나옴... 기어나오는데도 바다로 질질 끌고가더라...밖에서 호루라기 소리 들리고... 진짜 아찔했음...
시기적절한 내용입니다.
아이들이 수영배우러 가면 수영선수 시킬 것도 아닌데 접배평자를 마구 돌리거든요. 수영 강습 내용이 생존수영을 필히 포함해야 합니다.
조금 잘못 알고 계신듯 합니다 저도 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운 사람인데 잎새뜨기는 기본입니다 완전 초보 코스는 강의 하고 하루 이틀 후에 하루 강의 시간 내도록 잎새뜨기 훈련을 합니다 원래는 잎새뜨기란 용어는 저기서 만든거 같고 그런 용어를 쓰지는 않고 물에 대한 공포를 없애기 위해서 천천히 누워서 뜰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몸이 물에 떠 있도록 할수 있게 만들고 본격적인 훈련을 합니다 그리고 자세 수영은 그렇게 금방 바로 못합니다 수영 아예 못하는 사람들이 자세 수영 배우고 시작하려면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한달해도 자유형과 배영까지 밖에 못배워요 접영 평형 할줄 안다면 고급 코스입니다 그래서 배우는 그룹과 라인도 완전히 틀리고요
여러분 여름철바닷가 조심하세요 ~~~
수영 못하는 사람 물이 무서운 사람은 저것도 어렵죠.
근데 생존수영 배웠어도 살기는 진짜 힘들다.. 중심잡고 누워있는게 체력을 많이 소모하고 물이 가만히 있지 않으니까 쉴세 없이 물을 먹음.. 체온은 내려가고 물은 계속먹고 체력은 점점 빠지는 상황에서 구조대가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정신을 유지하기는 힘들지 그냥 물놀이는 늘 사람 많은 곳에서 하자 사람없는 바다나 계속에서 놀다가 마지막이 되기는 삶이 아깝잖아..ㅠㅠ
휩쓸리면 웬만해선 잎새뜨기 방법으로 버티는게 좋습니다.수영을 아주 잘 하는것이 아니면 발버둥쳐봤자 에너지소모만 될뿐입니다
이안류는 흐름에 반항하지 말고 순응하다가 끝나는 지점에서 옆으로 돌아 나오셈
썸넬 넘 무서운거 아닌가요 ㄷㄷㄷ
배형이 파도치면 얼굴에 물 다 들어가는데 그걸 견딜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더 패닉입을듯..
꼭 귀신사진까지 올릴 필요 없잖아요 깜짝 놀랐네 짜증나
입영을 필수로 배워여하는데 우라나라에선 교육코스가 전문적인 곳이 별로없죠 입영은 말그대로 물위에 편하게 떠있을수있는 영법입니다 접배평자랑 다르고 수영인들뿐만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배울수있음 좋겟네요
아 이거 초딩 때 안전 교육 시간에 비슷한 걸 봤었던 것 같음..
체육교과 안전 파트에 나옴
현 초등교사여서 잘 암 임용 공부하다 나왔어서
@@seoulkorea. 체육교사이신가요? 일반교원이면 어떻게 앎 암을 틀리지...
@@_Jake7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Jake703 오타 ㅇㅇ
그리고 체육 전담 아님
1:21 R.I.P는 정확히는 라틴어 Requiescat In Pace의 약자입니다. Rest In Peace는 현대에 영어로 재해석된 문구로, 둘 다 고인의 안식을 비는 문구입니다.
잎새뜨기 할 때 시야가 하늘을 향해 있어서 상어나 해파리 공격을 무방비상태에서 당할까봐 너무 무서울듯…특히 팔다리 쫙 펴있는 상태라 급소가 드러나있어서
썸네일 ㅠ ;일부러 귀신사진까지 좀 과하세요
나 어렸을때 바다에 발 담그고 있다가 모래사장에서 파도에 휩쓸려서 하마터면 떠내려갈뻔함....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무서움
역시 이불밖은 위험해
앞새뜨기
필수적인 생존 😅
감사합니다 👍
파도치는 곳에서 수영 못하는 사람이 잎새뜨기를 한다?.......뒤에서 밀려오다 깨진 파도에 물먹고 허우적대다 죽기 딱 쉽상. 파도치는 바다에서 헤드업평영이나 입영으로 30분 떠 있을 자신 없으면 그냥 튜브나 구명조끼 끼고 노는게 유일한 방법. 서해안에서 생존했던 학생은 약한 너울성(=파도가 하얗게 깨지는 현상이 없이 그냥 위아래로 약하게 출렁거리기만 하는)이라 가능했던거임.....조언을 해주려면 좀 제대로 알고 조언하길 바람. 이거 믿고 '나는 파도치는 바다에서 잎새뜨기 해야지' 이 ㅈㄹ 하는 사람 생기면 어쩔라고.
경험해봤는데 진심 무서웠음.. 어 ? 하는 순간에 지면이 사라진 것처럼 발이 안닿더라.. 옆에 서퍼분 아니였으면 물귀신될뻔..ㅠㅠ
우짤 나 튜브탐
늘 5시마다 올리더나 늦게 올렸네
이래서 내가 물을 무서워하지
물놀이 가고싶다ㅠ̑̈ 친구도 없고..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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