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을 꼭! 설정에서 고급(2160p)으로 두고 시청해주세요~! ■ 출처: 함익병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chhamib 안녕하세요^^ 30대 두 청년이 쉽게 접근하는 정치 이야기입니다. 좋아요&구독 부탁 드리겠습니다! ★ 이야기 주머니 후원: 3333-11-8922899 카카오뱅크 후원은 컨텐츠 제작에 들어가는 음원 / 영상 / 편집 프로그램 등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공감합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최상위 인재들이 성적 순으로 의대로 몰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수십 년 동안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서 이공계 인재의 질적 수준은 점점 낮아졌습니다. 국부를 이루는 핵심은 뛰어난 이공계 인재들이 각 산업 분야에서 연구에 매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최우수 인재들이 대부분 의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반면, 중국은 최상위 인재들이 이공계로 가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고, 그 결과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들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의 우수한 의료체계 역시 과거 뛰어난 이공계 인재들이 산업 현장에서 연구개발에 몰두한 결과로 이뤄진 경제성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어떻습니까? 이런 구조가 지속된다면 미래에는 더 이상 그러한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의 먹거리는 어디서 나올까요? 빈약한 이공계 인재풀로 과거와 같은 성장을 다시 이룬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입니다.
@@반사다 본인 말에 굉장히 공감하지만, 이건 정책과는 상관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 지금정부나 30년 전의 정부나 40년 전의 정부나 기초학문을 등안시했습니다. 그래도 산업화를 이뤄냈습니다. 첨단기술을 이루어 냈죠. 그 이유는 그 당시에는 의대보다 서울대 물리학과가 높았습니다. 정말입니다. 사촌누님이시지만 나이차이가 많이나는데 서울대 수학과 나오셨는데 당시 서울대 의대랑 큰차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진짜 천재들은 물리, 화학, 공대, 우주항공 쪽으로 많이 갔습니다. 지금은 세상이 변해서 그렇습니다. 의사검판사 외국도 좋은 직업이지만 우리나라 만큼 광적으로 숨통을 조르지는 않는데, 의식 차이라고 보네요. 우리가 수준이 낮다는 말이 아니라 너무나 오래동안 자리잡은 생각이고, 의사도 자기아들 의사 시키는 나라입니다. 함익병원장님은 본인 아들 의사 안 시킨다고 하는데 글쎄요;;; 저는 30대중반이며 고등학교 짝궁이 아산병원 의사입니다. 그 친구 친형 의사입니다. 아버지 의사입니다. 아버지가 괜찮으면 의사해라 라고 하셨답니다. 최근에 치과의사들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편의점보다 치과가 많다.' 이게 현재 시스템을 그대로 말해주는 한마디라고 생각합니다. 소아과, 산부인과, 신경과, 내외과(기피과들)로 인원 늘릴 방법 모색하고 현재 의료체계도 계속 발전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거꾸로 가고있습니다. 제가 대구출신에 서울살고있는데 보수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계엄 보고있는데 정말 헛웃음이 나더군요. 관련자 싹다 숙청해야하며, 정말 국제적 망신입니다.
@@피콜로더듬이-c1u 윤 대통령은 법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그로 인한 파장이나 결과를 면밀히 검토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최근 대통령의 중요한 결단과 관련해서 많은 언론이 그 '결과'만을 부각시키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른바 엉뚱한 방향으로만 여론이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정작 우리가 궁금해야 할 부분은 '왜 그런 결정을 내렸을까?' 하는 점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이 선택한 지도자이며, 나라의 최상위 기밀과 정보를 다루는 위치에 있습니다. 따라서 그 결정을 둘러싼 이유와 배경을 먼저 살펴보고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떤 사건이든지 그 결과만 보고 성급히 판단하기보다는, 그 안에 담긴 깊은 의미와 상황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게 진실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일 테니까요.
@@피콜로더듬이-c1u 윤 대통령은 법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그로 인한 영향과 결과를 충분히 고려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최근 대통령의 중요한 결정과 관련해 많은 언론이 그 '결과'만을 부각하며 다른 방향으로 여론을 몰아가는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상황이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우리가 진짜로 궁금해해야 할 것은 바로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가?' 하는 점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이 선택한 지도자이자, 누구보다도 가장 중요한 정보와 기밀에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결정을 둘러싼 이유와 배경을 먼저 생각해 보는 게 순서 아닐까요? 어떤 일이든지 결과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기보다는 그 안에 담긴 상황과 맥락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그런 노력이야말로 진실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길일 테니까요.
윤 대통령은 법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그로 인한 영향과 결과를 충분히 고려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최근 대통령의 중요한 결정과 관련해 많은 언론이 그 '결과'만을 부각하며 다른 방향으로 여론을 몰아가는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상황이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우리가 진짜로 궁금해해야 할 것은 바로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가?' 하는 점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이 선택한 지도자이자, 누구보다도 가장 중요한 정보와 기밀에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결정을 둘러싼 이유와 배경을 먼저 생각해 보는 게 순서 아닐까요? 어떤 일이든지 결과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기보다는 그 안에 담긴 상황과 맥락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그런 노력이야말로 진실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길일 테니까요.
수요공급에 따른 시장가격 변화는 이념, 당위성 등으로 개입하기 어렵고, 결국 해결은 공급의 진입장벽을 낮추어 초과공급 상태가 일부 지속됨으로써 가격이 조절되서 초과공급이 사라지는 것 뿐이죠.공부잘하는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학생 대부분 적성이 의사라고 주장하며 믿고 있는 부분에 계속 놀랄 뿐입니다. 선생님 조차도 공부 잘하면 적성은 의사라는 부분에는 이제 상식이 된 듯.
함선생님은 의사 입장에서만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숲을 보는 관점에서 쓴 소리를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한국 의료 시스템은 좋은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몇몇 비급여 미용 의사들의 과도한 보상은 사회 시스템(숲)을 무너뜨리고 있죠. 지난 십몇년간 의사의 과도한 보상 체계로 인해 엘리트 학생들이 모두 의대로 진학했습니다. 이공계는 철저하게 망했죠. 십몇년이 지나고 이제 반도체 산업은 무너져서 삼성조차 폭락 수준입니다. 반면에 TSMC는 불과 10년만에 삼성을 누르고, 세계 1위를 넘보고 있죠. 항공, 우주, 기계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함선생님은 나무(의료)가 병든 것을 개탄하지만, 숲을 보세요. 외화를 벌어오는 첨단산업이 무너지면 나라가 거지가 되고, 그 결과는 안보까지 위험해집니다. 아프리카 이름 모를 나라처럼 망했는데 내수에서 잘버는 의사가 좋은 모습은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은 의료인 걱정보다 나라가 무너지게 생겼습니다.
화낼게 뭐가 있나요. 의대정원 줄여 정상화시키고고 그 인재들 정상적으로 이공계로 돌아가게 하는 게 의료계나 당신이 좋아하는 숲도 살리는 길인데. 같은 해결책이 의료계나 이공계나 다 살리는 길인데 같은 말 하는데왜 화를 내죠? 미용의사 문제는 건강한 정신으로 인생에 가치를 바로 갖고 미용시술 받지 말자고 하면서 수요자를 교육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agnesl.6635 말을 잘못 이해하시네요. 제가 함선생님께 공학인재를 육성하라고 했나요?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공격적인 자세는 토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함선생님이 의사이기 때문에 당연히 의사의 편에서 이야기를 하실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알지만, 영향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쳐야 하기에 큰 그림을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의사를 늘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왜 나왔겠습니까? 결국 따지고 보면 과도한 보상체계의 문제입니다. 사회의 재화가 한쪽으로 급격하게 몰리면 그 사회는 무너집니다. 역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한국은 의료붕괴가 아니라 국가가 붕괴할 수도 있는 겁니다. 지난 십수년동안 모든 인재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면서 한국은 이제 1%의 경제성장률, 머지않아 0%, 마이너스 성장을 할 가능성까지 보이는 수준입니다.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수출할게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kurspa5764 의대정원이라는 나무만 보면 숲을 보지 못합니다. 사회의 재화가 한쪽으로 급격하게 쏠리면 결국 그 사회는 망하죠. 지금 대부분의 국민들이 왜 의대증원을 바라겠어요? 엄청난 부와 명예를 거머쥘 수 있는 의사라는 직업에 내 자식도 들여보내겠다는 욕심의 발로입니다. 미용시술 윤리 교육이라도 하면 해결될거라 믿는 것은 너무 순진하거나 아니면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입니다. 의료계에 모든 인재가 몰린 결과, 우린 지금 중국에게 거의 모든 분야가 따라잡혀서 성장률 1%로 가라앉았고 몇년 내에 마이너스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나라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소리가 나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네요. 의료붕괴 아니라 국가 경제 자체가 붕괴할 판국입니다. (의대정원을 원래로 돌려봐야 A급은 전부 의사를 지망하는 현실에서 B급 인재들로 이공계가 살아나겠습니까?)
@@y.stevengim6599 이공계 인재를 키우려면 이공계에서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고 사업 기회를 열어주는 정책이 필요한거죠. 의사의 소득을 줄이면 과연 인재들이 이공계로 흘러들어갈까요? 그러면 얼마나 줄이면 학생들이 이공계로 갈까요? 삼성이 망하고 이공계가 무너지는게 과연 단순히 의사때문인가요? 20년전에도, 30년 전에도 의사의 수입은 이공계 졸업생보다 높았고 오히려 그 수입의 격차는 현재보다 훨씬 더 컸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이공계로 우수한 인재들이 들어갔죠. 지금은 왜 그럴까요? 이공계 졸업자들이 가는 기업들의 상황이 안좋아진겁니다. 기업과 산업 생태계가 좋아져야 이공계가 발전을 하는거지 의사의 수입을 줄인다고 이공계가 발전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애초에 정부가 발표한 의대 증원의 목표는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개선이었습니다. 그게 안먹힐 것 같으니 '과도한 보상체계'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의사가 돈을 많이 벌어서 문제라는 식으로 여론몰이를 한겁니다.
더 큰 문제는 의사가 수도권에 집중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의사가 많아져도 수도권에 집중되는 현상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근본적인 문제는 머릿수가 아니라 의료를 대하는 국민들의 의식수준이다. 또한 의료를 돈벌이로 대하는 대부분의 의사들일것이다. 시장경제는 시간이 걸려도 자정현상이 있다. 하지만 국민들의 건강을 대하는 수준이 받쳐줘야 가능하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각자의 이권을 내려놓은 상태에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사회적 공감대가 우선 만들어저야 겠다. 자기 진형의 생각이 반드시 옳다 아니 옳아야 한다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되지 않을까....
에효..어르신들이 알아야하는대 어르신들이라.. ㅠㅠ 암걸려서 병원가보면 깜짝 놀랄겁니다.가족이암걸린 집은 알지요.항암받고 약타고 35000원 내고 나오는 나라입니다.이나라가..오래기다리길하나요 길어야30분인대.,.그런좋으 나라 좋은의료체계인대, 지금 엉망이되어가고있어요 아프면 걸어서 응급실가야한다고 아는사람들끼리 그리 정보를 주고받아요 이게 얼마나웃기나요.눈물이납니다
공감합니다. 소수의 집단인 의사를 희생해서 다수의 국민들을 만족시키는 정책이 의대증원입니다.의사 정원 늘리면 수많은 2-5등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꿈과 희망을 주지요. 근데 15년뒤에 나오는 의사들은 밥 벌이도 못하고 다같이 망하는 겁니다. 그 결과는 의료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지겠죠.한국 의사들이 미국이나 돈 많이 주는 나라로 다 빠져나가겠지요. 에휴...!
맞는 부분이 많지만 틀린 부분도 있네요. 본인 이야기도 일단 완전히 객관적이지는 않구요. 건건이 반박하고 싶지만, 하나만 말씀드리면 좋은 방향으로 정책을 제시하지 못한 건 인정하지만,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되고, 의료수가가 관련된 부분이 정치와 별개로 움직일 수가 없지요....
의사가 3천만원 받는다고 그렇게 샘 내서 발생한 일.. 의사 3천이라야. 세후 1500입니다. 그정도 했으면 그정도 받어도 되지요. 더군다나 소비자는 무조건 우리가 내는 돈을 생각해야 되요. 저 사람이 얼마를 벌든.. 우리는 조금내면 되는거죠. 그냥 남 잘되는 꼴 못봐서 의사를 악마화 하더니만.. 암튼 이번 의료정책.. 다 고스란히 소비자 의료보험비 증가, 병원비 증가로 되돌아올 것입니다. 미래가 무섭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과잉진료는 의사가 돈을 적게 벌어서가 아닙니다 타 국가보다 한국 의사가 돈을 훨씬 많이 벌지만 더 벌려고 하는 짓이지요 최근에 임플란트 하러 치과를 갔습니다 큰 병원에 의사는 둘이고 간호사는 열명이 넘더군요 몇 달 치료를 받아보니 의사가 해야 할 일을 간호사가 하고 있어요 말 안 하고 가만히 있으니 치료를 간호사가 다 하고 의사는 와서 확인만 하고 제게 잘 됐네요 하고 다른 환자 보러 가더군요 그 병원은 의사 하나 아끼면 일 년에만 수억원 아끼는 거니까 공장 돌리듯이 하면서 간호사들 부려 먹는 겁니다. 어머니께서 연로하셔서 최근 여러 과에 병원을 다녔습니다 예약 하는데 한 달 정도 기다렸습니다 의사 만나는 시간은 5분을 못 넘겼습니다 이러니까 국민들이 의료 서비스 만족이 낮다라고 하는 게 아닐까요? 의사에게 들어야 할 이야기를 간호사에게 듣고 있잖아요 의사가 해야 할 일을 간호사가 하고 있다고요 의사가 적어야 당신들이 돈을 더 버니까 의대증원 반대하는 거잖아요 의사 수 부족한 거 사실이고 의사 수입 세계에서 손 꼽히는 수준인데 얼마나 탐욕에 찌든 집단인지 그걸 선동하려 듭니까 1000명 증원이든 2000명이든 뭐든 저도 갑자기 그렇게 증원하는 건 문제가 있다봐요 그건 여태까지 계속 의대증원 반대해왔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겁니다 계속 반대해와서 갑자기 수천명 증원해야 할 상황 까지 온 거라고요 문재인도 의대증원하려다 실패 했습니다 의료제도 썩어 빠진 거 맞죠. 과잉진료 대리수술 이런거 싹 다 잡아다가 면허 박탈 시켜야 됩니다 심지어 환자 상대로 성범죄 저지른 의사도 합의나 벌금 좀 낸 후에 간판 바꾸고 다시 의사질 하는 게 한국 입니다 술 먹고 수술하는 것도 법으로 금지시키려니 의사들이 반대했죠 수술실 cctv 도 반대하죠 내 몸 열어보는 데 증거도 못 남기게 하는 데 이게 말이 됩니까? 극단적 이기주의 집단이 의사입니다 이게 어쩌다가 이지경 까지 됐을까 생각해보니 의사라는 직업의 희소가치 때문 입니다 진작에 조금씩 의대 증원 했으면 의사들이 선민의식과 극단적 이기주의 가득한 집단은 안 됐을 겁니다 의사가 부족하니 자질이 없는 사람도 면허 박탈을 못 시키잖아요 함익병 선생님 한국 의대증원 언제가 마지막이였죠?
정부는 지난 27년간 의대 정원을 늘리지 않았다고 강조했지요. 왜 27년이죠? 20년도 아니고 40년도 아니고. 그런데 약 30년 전에 의대 신설을 통해 입학 정원을 대폭 늘렸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약 30년 동안 전체 의사 숫자가 두배로 늘었습니다. 30년 동안 우리나라 인구가 두배 증가했나요? 의대 정원을 늘리지않은게 아닙니다. 그게 팩트입니다. 좀있으면 인구가 줄어들어서 의대 과잉이 되면 그땐 정원을 줄일까요? 그리고 수천명, 수만명을 늘려도 돈안되는 업무와 지방 오지 근무는 모두들 기피할건데 늘려서 뭐합니까? 이국종교수도 때려치웠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의대 증원을 통해 개별 의사의 수입을 떨어뜨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그밖의 목적을 달성하는건 불가능할뿐더러 국민건강과 나라살림엔 오히려 손해를 끼칠 뿐입니다. 어떤 목표가 더 중요하고 정당성이 있는가요?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저는 의사수가 필수의료 일부 말고는 거의 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의사 숫자가 적을때도 바가지는 잘 씌우더라구요. 과잉 진료는 의사가 적을때도 열심히 했어요. 의료사고 나거나 어느 집단에나 있는 극소수의 문제 있는 성범죄 전력이나 의료과실 고스트닥터들 고용한 의료인들에 대해서 면허취소도 잘 안해요. 다른 직역은 저런 사람들에 대해선 자기 직역의 정당성과 자부심을 위해서도 다 짤라내요. 그런데 유독 의사들은 축협처럼 문제의 의사들도 잘 안 짤라요. 그나마 최근에는 면허 취소 하는데 시간 지나면 다시 교부도 해요. 이런 일에 대해선 의협이건 어디건 이야기가 없으니 국민들은 의사들에 대한 불신이 계속 쌓여 있으니 함선생님처럼 맞는 이야기를 해도 듣지를 않아요.
바가지 씌우다고 생각되는 병원에서는 거부하시고 기본진료비만 내고 나가시면 됩니다~ 병원도 골라갈수 있는 우리나란데요~ 바가지 장사 하는 곳도 있을수 있겠지만 아닌곳도 많아요 ~ 불법으로 진료하는곳은 신고 하시구요 ~ 비급여항목에 가격 개개별로 책정하는게 불법도 아니고 바가지도 아니죠. 남들과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때 그 값을 가격에 녹여내는거니 싫으면 선택안하시면 되요 호텔 서비스 받고 싶으면 호텔가서 비싼돈 두고 가성비 생갈파면 모텔선택하듯이요. 주치의제도로 의료이용제한 -정해주는 전문의 병원 가기 이런 의료 이용하고 싶으신건 아니죠?
사망자가 늘어나는것이 의사들이 파업을 해서가 아니라 정부가 의사 증원을 한다고 해서라고 보시는 군요. 의사 증원을 한다고 해도 파업을 안하면 사망자는 안늘어날텐데.. 결국 환자 목숨을 담보로 파업한 거라는 걸로 들리기도 하네요. 다른 의료재정과 시스템 관련 된 것들로 말씀하셨다기 보단 일단 일반인들이 알아듣기 편한 사망자 수치로 말씀을 하셔서 토달아 봤습니다.
참 이런 좋은 얘기를 많은 사람들이 듣고 고민해야 하는데 국민 수준이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가쉽성 내용에 광기를 부리고 있는 대한민국을 보면 답답합니다.. 요즘 현대 사회에서 직접민주주의에 대한 회의가 많아지네요.. 정말 intuitive한 leader가 나와도 현재 국민 수준으로는 대통령이나 정치인 리더가 될 수 없는 대한민국 상황을 개탄합니다 .
요새 피부과라고 해서 가면 치료는 안하고 미용관련 레이저만 쏘는 병원이 더 많아요. 더군다나 코디네이터라는 분들이 진단을 다하시고 의사는 결제 후 레이저만 쏘시더라구요. ㅡ ㅡ 훌륭한 의사 분들 많으신건 맞는데요. 레이저만 쏘시는 의사분들도 의사로서 치료를 우선해야지… 돈되는 레이저만 쏘시는건 좀 …자존심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함익병원장님! 정확한 판단을 못듣는 바보들의 행진이 현 정권입니다 온 가족이 환자인 저희들은 정말 걱정입니다 12년투병속에 살얼음판을 걷는 생활에 응급실은 항상 닫혀 있습니다 의료개혁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사들의 의견을 수렴하는게 맞습니다 25년 의대생 모집을 백지화하기를 바랍니다 더이상 의료비 지출할 능력이 없습니다
변호사도 무한경쟁인데 왜 의사만 인원수제한 두는건가요? 의사들 능력이 뛰어나서 의료기기영업사원 간호사들에게 수술법을 배우나요? 누가 밥그릇싸움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의사가 많아서 인턴을 24시간으로 돌리고 있나보네요 그 부족한 인턴수를 늘리면 24시간 코피터져라 일안할수도 있는데요
제가 이영상 원본(함익병원장님 유튜브)에 이런 댓글을 남겼음. 입으로 떠들 시간에 탄핵시위 현장에라도 나가서 힘을 보태세요. 제가 왜 이런소리 하는지는 원장님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나비효과라고 아시죠? 단순히 투표정도가 아닌 선거운동까지 한 원장님 그것도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원장님이 윤석렬이 대통령당선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겁니다. 그 작은 영향이 나비효과처럼 이 나라에 미친영향은 원장님 지분만 뚝띠어내 계산해봐도 몇 십억은 될겁니다. 영상에서 백번 맞는말 하면 모합니까. 똥싸신거 국민들이 치우는 중이니 양심이 있으시면 입으로 나불대는건 나중에 하시고 몸으로 보여주세요. 이렇게 남겼는데 제 댓글밑에 함익병원장님이 뭐라고 다신줄 아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밑에 부터 함익병원장님 댓글임 윤석열을 키운 건 '문재인' 이지요. 윤석열을 제대로 검증없이 검찰총장으로 발탁한 이는 '조국'입니다. 오늘의 윤석열을 만든 원흉은 '문재인-조국' 라인입니다. 그들에게 우선적으로 적용해야할 부역의 책임을 한명의 유권자에게 먼저 물어요?? 정신 상태가 문재인-조국-윤석열과 거의 동일한 듯 합니다. 제 정신이 있으시면 손가락으로 엉터리 주장을 나불대지 마시고 근원적인 부역자를 먼저 규명하셔야지요. 이런 댓글달 시간 있으면 자신의 일이나 잘 하고 사시지요... 문재인-조국-윤석열 라인 모두 함께 처단(?)해야 하지 않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이런거 널리 퍼트리고 싶다 진짜~
★화질을 꼭! 설정에서 고급(2160p)으로 두고 시청해주세요~!
■ 출처: 함익병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chhamib
안녕하세요^^
30대 두 청년이 쉽게 접근하는 정치 이야기입니다.
좋아요&구독 부탁 드리겠습니다!
★ 이야기 주머니 후원: 3333-11-8922899 카카오뱅크
후원은 컨텐츠 제작에 들어가는 음원 / 영상 / 편집 프로그램 등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정치권 여기저기 기웃대다 팽당한 익병이를 왜 데려오는지... 윤석열 지지 선동한 거 반성한 적도 없고.. 콩즙기나 실컷 팔라고 하셈
대한민국 국민들!!! 우파 좌파가 문제가 아니고 정책으로 우파인지를 체크하셔야 합니다. 함 선생님 말에 동의합니다. 제발 객관적으로 보셔야 해요.
정말 그간 우리 의료가 얼마나 좋은 것이었는지 해외 사셨던 분은 아실겁니다.
한국 태생 외국 거주인들이 요즘 한국 의료 혜택을 이용하기 위해 대한민국 방문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우려됩니다
맞아요
정말 자기가 가지고 누리고 있는 게 얼마나 소중한 건지 알고 있는 것만해도 잘 살고 있는 겁니다. 전 미국에 살고 있고 단적으로 아들 피부과 예약해서 진료받는 데 두달 걸렸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
저도 미국 사는 데 사춘기 딸아이 청소년 내분비내과 의사 만나는 데 반년도 더 기다려야했어요.
저도 캘리에 살고 있지만 이비인후과 전문의 만나는데 한갈 반 걸렸고 별다른 약 처방 없고.. 목 통증과 이물감으로 몇개월 고생하는 중.. 한국 유명 한의사 유튭채널에서 후두 맛사지법을 보고
한결 나아져 살만해 졌습니다.
@@BonyBlue443제 증상하고 똑같네요.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하더라고요.병원약은 아무리 먹어도 차도가 없어서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매스틱검 성분이 들어간 영양제 먹으니 괜찮아졌어요.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싶어 댓글 남겨요.
@@김덕배-f1d 고맙습니다.
만프로 공감 합니다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진료 안봐도 될 환자들이 대학병원에 진료 보러 너무 많이 쉽게 옵니다
이대로라면 원장님 말씀처럼 바가지 진료 더욱 기승할거라 봅니다
전문가들 얘기를 경청해야하는데 큰일입니다
함씨가 윤뚱뽑는데,큰공 세웠다는데...본인 사람보는데 더 노력하슈. 그리 잘알아 동료의사처분 대통 난생첨보네
@@Thumbelina-1 윤vs이 ...그냥 그 때의 선택인데 사후결과를 어떻게 신경쓰나
우리나라는 의사 숫자를 줄이고 공학도를 늘여야 하는 나라인데 거꾸로 가고있음
공감합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최상위 인재들이 성적 순으로 의대로 몰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수십 년 동안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서 이공계 인재의 질적 수준은 점점 낮아졌습니다.
국부를 이루는 핵심은 뛰어난 이공계 인재들이 각 산업 분야에서 연구에 매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최우수 인재들이 대부분 의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반면, 중국은 최상위 인재들이 이공계로 가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고, 그 결과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들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의 우수한 의료체계 역시 과거 뛰어난 이공계 인재들이 산업 현장에서 연구개발에 몰두한 결과로 이뤄진 경제성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어떻습니까? 이런 구조가 지속된다면 미래에는 더 이상 그러한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의 먹거리는 어디서 나올까요? 빈약한 이공계 인재풀로 과거와 같은 성장을 다시 이룬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입니다.
@@반사다 본인 말에 굉장히 공감하지만, 이건 정책과는 상관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 지금정부나 30년 전의 정부나 40년 전의 정부나 기초학문을 등안시했습니다. 그래도 산업화를 이뤄냈습니다. 첨단기술을 이루어 냈죠. 그 이유는 그 당시에는 의대보다 서울대 물리학과가 높았습니다. 정말입니다. 사촌누님이시지만 나이차이가 많이나는데
서울대 수학과 나오셨는데 당시 서울대 의대랑 큰차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진짜 천재들은 물리, 화학, 공대, 우주항공 쪽으로 많이 갔습니다. 지금은 세상이 변해서 그렇습니다.
의사검판사 외국도 좋은 직업이지만 우리나라 만큼 광적으로 숨통을 조르지는 않는데, 의식 차이라고 보네요.
우리가 수준이 낮다는 말이 아니라 너무나 오래동안 자리잡은 생각이고, 의사도 자기아들 의사 시키는 나라입니다.
함익병원장님은 본인 아들 의사 안 시킨다고 하는데 글쎄요;;;
저는 30대중반이며 고등학교 짝궁이 아산병원 의사입니다. 그 친구 친형 의사입니다. 아버지 의사입니다. 아버지가 괜찮으면 의사해라 라고 하셨답니다.
최근에 치과의사들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편의점보다 치과가 많다.'
이게 현재 시스템을 그대로 말해주는 한마디라고 생각합니다.
소아과, 산부인과, 신경과, 내외과(기피과들)로 인원 늘릴 방법 모색하고 현재 의료체계도 계속 발전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거꾸로 가고있습니다.
제가 대구출신에 서울살고있는데 보수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계엄 보고있는데 정말 헛웃음이 나더군요.
관련자 싹다 숙청해야하며, 정말 국제적 망신입니다.
@@피콜로더듬이-c1u 윤 대통령은 법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그로 인한 파장이나 결과를 면밀히 검토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최근 대통령의 중요한 결단과 관련해서 많은 언론이 그 '결과'만을 부각시키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른바 엉뚱한 방향으로만 여론이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정작 우리가 궁금해야 할 부분은 '왜 그런 결정을 내렸을까?' 하는 점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이 선택한 지도자이며, 나라의 최상위 기밀과 정보를 다루는 위치에 있습니다. 따라서 그 결정을 둘러싼 이유와 배경을 먼저 살펴보고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떤 사건이든지 그 결과만 보고 성급히 판단하기보다는, 그 안에 담긴 깊은 의미와 상황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게 진실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일 테니까요.
@@피콜로더듬이-c1u 윤 대통령은 법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그로 인한 영향과 결과를 충분히 고려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최근 대통령의 중요한 결정과 관련해 많은 언론이 그 '결과'만을 부각하며 다른 방향으로 여론을 몰아가는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상황이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우리가 진짜로 궁금해해야 할 것은 바로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가?' 하는 점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이 선택한 지도자이자, 누구보다도 가장 중요한 정보와 기밀에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결정을 둘러싼 이유와 배경을 먼저 생각해 보는 게 순서 아닐까요?
어떤 일이든지 결과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기보다는 그 안에 담긴 상황과 맥락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그런 노력이야말로 진실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길일 테니까요.
윤 대통령은 법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그로 인한 영향과 결과를 충분히 고려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최근 대통령의 중요한 결정과 관련해 많은 언론이 그 '결과'만을 부각하며 다른 방향으로 여론을 몰아가는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상황이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우리가 진짜로 궁금해해야 할 것은 바로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가?' 하는 점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이 선택한 지도자이자, 누구보다도 가장 중요한 정보와 기밀에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결정을 둘러싼 이유와 배경을 먼저 생각해 보는 게 순서 아닐까요?
어떤 일이든지 결과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기보다는 그 안에 담긴 상황과 맥락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그런 노력이야말로 진실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길일 테니까요.
조규홍 장관, 박민수 차관들도 무조건 책임져야 합니다. 고위공무원들이 펼친 악의적인 정책의 결과가 이렇습니다. ㅠㅠ
미국에 사는 가정주부에요
미국의 의료시스템을 아시면 함익병선생님의 말을 너무나 공감 하시리라 믿어요
지금을 보지 말고 미래를 봐야해요
지금을 보지말고 미래를 봐야하는건 대한민국 모든분야입니다.
표만을 생각하고 정치하기 때문에 눈앞의 이익만 바라봅니다😢
내가 뽑히는게 중요한 것이지 국민들이 어찌되던 신경 안씁니다...
4:25
함 선생님 존경합니다 응원해요
함원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 찝어 주시네요 많이 공감합니다 각자 자기 몫의 삶을 성실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현실을 파악 못하고 의사 못 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있는데~
아파보면 진실을 알아요 함원장님 늘~ 소신있고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원장님 공감합니다
정말 화도나고 걱정이 됩니다
나라가 어찌될지, 경제도,
의료는 어찌될지
정신나간 그인간은 아직도 헛소리나 하고있고.
모든 의료비를 공짜로 하고 의사와 간호사가 노비처럼 굴어주는게 대한민국 국민들이 원하는 의료입니다. 그게 가능하겠냐고. 담배한값살돈도 안되는 환자 초진 부담금부터 잘못됐어요. 석해균선장 치료비도 받는데 5년걸렸고 그나마 청구한 치료비의 30%가 삭감됐죠. 이국종교수가 추노한 이유를 아직들 모르는듯
옳소.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너무 수준에비해 잘사는나라인것같습니다
몇몇 위인들이 멱살잡고 올려놓은 나라에 운좋게 태어나서 누릴거 다누리면서 불평불만은 끝이없고 정말 답이없네요
국민들이 바라보는 문제점은 의료질문제가 아니라 의대로의 인재쏠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결국 망국적인 결과를 낳을것이라는것이라는 것인데요.
이에 대한 해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수요공급에 따른 시장가격 변화는 이념, 당위성 등으로 개입하기 어렵고, 결국 해결은 공급의 진입장벽을 낮추어 초과공급 상태가 일부 지속됨으로써 가격이 조절되서 초과공급이 사라지는 것 뿐이죠.공부잘하는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학생 대부분 적성이 의사라고 주장하며 믿고 있는 부분에 계속 놀랄 뿐입니다. 선생님 조차도 공부 잘하면 적성은 의사라는 부분에는 이제 상식이 된 듯.
함선생님 바른 목소리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석열당 빠돌인데?. 아제와서 잘난척?
함선생님은 의사 입장에서만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숲을 보는 관점에서 쓴 소리를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한국 의료 시스템은 좋은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몇몇 비급여 미용 의사들의 과도한 보상은 사회 시스템(숲)을 무너뜨리고 있죠. 지난 십몇년간 의사의 과도한 보상 체계로 인해 엘리트 학생들이 모두 의대로 진학했습니다. 이공계는 철저하게 망했죠. 십몇년이 지나고 이제 반도체 산업은 무너져서 삼성조차 폭락 수준입니다. 반면에 TSMC는 불과 10년만에 삼성을 누르고, 세계 1위를 넘보고 있죠. 항공, 우주, 기계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함선생님은 나무(의료)가 병든 것을 개탄하지만, 숲을 보세요. 외화를 벌어오는 첨단산업이 무너지면 나라가 거지가 되고, 그 결과는 안보까지 위험해집니다. 아프리카 이름 모를 나라처럼 망했는데 내수에서 잘버는 의사가 좋은 모습은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은 의료인 걱정보다 나라가 무너지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함익병 선생님이 공학 인재 키워야 하나?? 번지수 잘못 찾았네… 정책이 장못되어 의료조차 붕괴된 마당에 엉뚱한 화풀이 하지 마시게.
화낼게 뭐가 있나요. 의대정원 줄여 정상화시키고고 그 인재들 정상적으로 이공계로 돌아가게 하는 게 의료계나 당신이 좋아하는 숲도 살리는 길인데. 같은 해결책이 의료계나 이공계나 다 살리는 길인데 같은 말 하는데왜 화를 내죠? 미용의사 문제는 건강한 정신으로 인생에 가치를 바로 갖고 미용시술 받지 말자고 하면서 수요자를 교육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agnesl.6635 말을 잘못 이해하시네요. 제가 함선생님께 공학인재를 육성하라고 했나요?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공격적인 자세는 토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함선생님이 의사이기 때문에 당연히 의사의 편에서 이야기를 하실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알지만, 영향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쳐야 하기에 큰 그림을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의사를 늘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왜 나왔겠습니까? 결국 따지고 보면 과도한 보상체계의 문제입니다. 사회의 재화가 한쪽으로 급격하게 몰리면 그 사회는 무너집니다. 역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한국은 의료붕괴가 아니라 국가가 붕괴할 수도 있는 겁니다. 지난 십수년동안 모든 인재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면서 한국은 이제 1%의 경제성장률, 머지않아 0%, 마이너스 성장을 할 가능성까지 보이는 수준입니다.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수출할게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kurspa5764 의대정원이라는 나무만 보면 숲을 보지 못합니다. 사회의 재화가 한쪽으로 급격하게 쏠리면 결국 그 사회는 망하죠. 지금 대부분의 국민들이 왜 의대증원을 바라겠어요? 엄청난 부와 명예를 거머쥘 수 있는 의사라는 직업에 내 자식도 들여보내겠다는 욕심의 발로입니다. 미용시술 윤리 교육이라도 하면 해결될거라 믿는 것은 너무 순진하거나 아니면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입니다. 의료계에 모든 인재가 몰린 결과, 우린 지금 중국에게 거의 모든 분야가 따라잡혀서 성장률 1%로 가라앉았고 몇년 내에 마이너스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나라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소리가 나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네요. 의료붕괴 아니라 국가 경제 자체가 붕괴할 판국입니다. (의대정원을 원래로 돌려봐야 A급은 전부 의사를 지망하는 현실에서 B급 인재들로 이공계가 살아나겠습니까?)
@@y.stevengim6599 이공계 인재를 키우려면 이공계에서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고 사업 기회를 열어주는 정책이 필요한거죠. 의사의 소득을 줄이면 과연 인재들이 이공계로 흘러들어갈까요? 그러면 얼마나 줄이면 학생들이 이공계로 갈까요? 삼성이 망하고 이공계가 무너지는게 과연 단순히 의사때문인가요? 20년전에도, 30년 전에도 의사의 수입은 이공계 졸업생보다 높았고 오히려 그 수입의 격차는 현재보다 훨씬 더 컸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이공계로 우수한 인재들이 들어갔죠. 지금은 왜 그럴까요? 이공계 졸업자들이 가는 기업들의 상황이 안좋아진겁니다. 기업과 산업 생태계가 좋아져야 이공계가 발전을 하는거지 의사의 수입을 줄인다고 이공계가 발전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애초에 정부가 발표한 의대 증원의 목표는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개선이었습니다.
그게 안먹힐 것 같으니 '과도한 보상체계'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의사가 돈을 많이 벌어서 문제라는 식으로 여론몰이를 한겁니다.
함익병 원장님 항상 좌우를 떠나 나라를 걱정하시고 정확한 팩트로 조언을 해주시네요~ 원장님 말씀을 듣고 있음 울 의료체계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멋지신 분이시죠
좌우를 떠나긴 저넘도 섞열 딱가리임 2찍
ㅋㅋ 좌우를 뭘 떠나~ 이 분은 늘 우파를 떠난 적이 없는데..... ㅋㅋㅋㅋㅋ
@@노정이-w9o니가 아퍼봐야 정신을 차리지.
함원장님!
옳으신 말씀입니다
존경합니다
원장님!
이준석 출마했을때
원장님 연설에
반했습니다
정치를 하셨으면
대선주자가
되셨을텐데...
아쉽습니다
이준석
준비된
젊은 정치인을
대통령 되게 해주
세요
흘륭하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어렵네요 하루하루가ㅜㅜ 다시 회복되기는 할 지...
우리나라는 정치인들이 다말아먹음
역사적으로 그건 인정
멀쩡한 놈들 완장만 채워주면 똘끼발동
비난이나 험담 없이 비판과 걱정을 제대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 거주하여 한국에 대한 자세한 상황을 잘 모르는데 믿고 들을 만한 채널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혼란 스러웠거든요. ㅠㅠ.
진정성 있게 잘 들었습니다.
함선생님 말씀 공감합니다
동의합니다. 진짜 국민들이 좀 깨어나셨으면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의사가 수도권에 집중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의사가 많아져도 수도권에 집중되는 현상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근본적인 문제는 머릿수가 아니라 의료를 대하는 국민들의 의식수준이다. 또한 의료를 돈벌이로 대하는 대부분의 의사들일것이다. 시장경제는 시간이 걸려도 자정현상이 있다. 하지만 국민들의 건강을 대하는 수준이 받쳐줘야 가능하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각자의 이권을 내려놓은 상태에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사회적 공감대가 우선 만들어저야 겠다. 자기 진형의 생각이 반드시 옳다 아니 옳아야 한다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되지 않을까....
앞으로 사회주의 정책이 가득한 세상이 될듯하니,점점.....Hopeless...........
당신이 혜택받는 의료보험이 대표적인 사회주의 제도인데..... ㅋㅋㅋㅋㅋ
당신 의료보험 혜택부터 포기합시다. 그럼 인정
미국처럼 철저한 자본주의로 갑시다 ㅋㅋ '왜 니들 보험을 내 돈으로 냄?' 이걸로 가보자고 ㅋㅋㅋㅋ
@@노정이-w9o 그 사회주의 대표적인 제도를 박정희 대통령이 만들고 전두환이 완성했네... 우숩지?
@@노정이-w9o 저는 내는게 훨씬많은데.. 포기하고 안내게 해주세요..
의료를 이끌어갈의사가아니라장사치 의사들이 문제입니다.요즘 의사는 장사치입니다.
에효..어르신들이 알아야하는대 어르신들이라.. ㅠㅠ 암걸려서 병원가보면 깜짝 놀랄겁니다.가족이암걸린 집은 알지요.항암받고 약타고 35000원 내고 나오는 나라입니다.이나라가..오래기다리길하나요 길어야30분인대.,.그런좋으 나라 좋은의료체계인대, 지금 엉망이되어가고있어요 아프면 걸어서 응급실가야한다고 아는사람들끼리 그리 정보를 주고받아요 이게 얼마나웃기나요.눈물이납니다
객관적 지표는 치료 결과도 치안도 문화도 다 세계적 수준인데 국민들 만족도만 부족한 기이한 현상..
아들이 산호세에서 병원일 하는데 응급실 배드가 40개인데 응급의사가 30명이 일한답니다
0존경합니다 함선생님
이제 과거로 돌아가서. 아파도 돈없는 사람은 실력 있는 의사한테 수술 받을 수 없다.
의대 증원으로 인한 전문의 무배출이 우리 나라 최대의 문제가 될거다.
존경합니다 ㅎㅎ 🎉🎉
의료문제는 현정권만의 문제는 아니죠. 의대정원 문제가 다는 아니니까.
의사들의 문제도 말씀 해주세요. ^^
공감합니다. 소수의 집단인 의사를 희생해서 다수의 국민들을 만족시키는 정책이 의대증원입니다.의사 정원 늘리면 수많은 2-5등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꿈과 희망을 주지요. 근데 15년뒤에 나오는 의사들은 밥 벌이도 못하고 다같이 망하는 겁니다. 그 결과는 의료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지겠죠.한국 의사들이 미국이나 돈 많이 주는 나라로 다 빠져나가겠지요. 에휴...!
정치인은 보수 진보를 떠나 많은 사람들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해야 합니다.
이재명 정권 들어서면 더 심해질 껄요
안그럴걸요
민주당에서 하려던걸 지금 현정부에서 하니 민주당에서. 별. 딴지를 안거넹요! 죽일듯 달겨들어야하는데
공감 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말씀하시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는 분들이 국민들 대다수라는게 문제입니다
대한민국 의료체계 무너지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바른 소리 감사합니다
바른 목소리 감사합니다
자신의 이익만 따지는 국민들도 반성해야 합니다
생각해보니 일본은 30년을 잃어버렷다기보다 버틴것 그럼 이나라는 얼마나 버틸까 제발 깨어나라
함선생님 좋아하는팬인데요.
보건복지부에 직접가셔서 말씀하시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지금시국에 이런말씀 유감스럽네요.
이재명이 대통령하면?좋겠냐고요?
함원장님
바른말만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우리 이 시대의 어른이십니다.
맞는 부분이 많지만 틀린 부분도 있네요. 본인 이야기도 일단 완전히 객관적이지는 않구요.
건건이 반박하고 싶지만, 하나만 말씀드리면 좋은 방향으로 정책을 제시하지 못한 건 인정하지만,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되고, 의료수가가 관련된 부분이 정치와 별개로 움직일 수가 없지요....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 어른이 없었는데 여기 계셨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함선생님 올바른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가 3천만원 받는다고 그렇게 샘 내서 발생한 일.. 의사 3천이라야. 세후 1500입니다. 그정도 했으면 그정도 받어도 되지요. 더군다나 소비자는 무조건 우리가 내는 돈을 생각해야 되요. 저 사람이 얼마를 벌든.. 우리는 조금내면 되는거죠. 그냥 남 잘되는 꼴 못봐서 의사를 악마화 하더니만.. 암튼 이번 의료정책.. 다 고스란히 소비자 의료보험비 증가, 병원비 증가로 되돌아올 것입니다. 미래가 무섭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문제가 단순 봉합술같은걸 의원급에서 안하려고하고 비싼 진료만 함.
단순봉합술 수가 2만3천원. 흉터 남기라도하면 소송 시달림.
과잉진료는 의사가 돈을 적게 벌어서가 아닙니다
타 국가보다 한국 의사가 돈을 훨씬 많이 벌지만
더 벌려고 하는 짓이지요
최근에 임플란트 하러 치과를 갔습니다
큰 병원에 의사는 둘이고 간호사는 열명이 넘더군요
몇 달 치료를 받아보니 의사가 해야 할 일을 간호사가 하고 있어요 말 안 하고 가만히 있으니 치료를 간호사가 다 하고 의사는 와서 확인만 하고 제게 잘 됐네요 하고 다른 환자 보러 가더군요
그 병원은 의사 하나 아끼면 일 년에만 수억원 아끼는 거니까 공장 돌리듯이 하면서 간호사들 부려 먹는 겁니다.
어머니께서 연로하셔서 최근 여러 과에 병원을 다녔습니다 예약 하는데 한 달 정도 기다렸습니다
의사 만나는 시간은 5분을 못 넘겼습니다
이러니까 국민들이 의료 서비스 만족이 낮다라고 하는 게 아닐까요?
의사에게 들어야 할 이야기를 간호사에게 듣고 있잖아요 의사가 해야 할 일을 간호사가 하고 있다고요
의사가 적어야 당신들이 돈을 더 버니까 의대증원 반대하는 거잖아요
의사 수 부족한 거 사실이고
의사 수입 세계에서 손 꼽히는 수준인데
얼마나 탐욕에 찌든 집단인지 그걸 선동하려 듭니까
1000명 증원이든 2000명이든 뭐든 저도 갑자기 그렇게 증원하는 건 문제가 있다봐요
그건 여태까지 계속 의대증원 반대해왔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겁니다
계속 반대해와서 갑자기 수천명 증원해야 할 상황 까지 온 거라고요
문재인도 의대증원하려다 실패 했습니다
의료제도 썩어 빠진 거 맞죠.
과잉진료 대리수술 이런거 싹 다 잡아다가 면허 박탈 시켜야 됩니다
심지어 환자 상대로 성범죄 저지른 의사도 합의나 벌금 좀 낸 후에 간판 바꾸고 다시 의사질 하는 게 한국 입니다
술 먹고 수술하는 것도 법으로 금지시키려니 의사들이 반대했죠
수술실 cctv 도 반대하죠
내 몸 열어보는 데 증거도 못 남기게 하는 데 이게 말이 됩니까?
극단적 이기주의 집단이 의사입니다
이게 어쩌다가 이지경 까지 됐을까 생각해보니
의사라는 직업의 희소가치 때문 입니다
진작에 조금씩 의대 증원 했으면
의사들이 선민의식과 극단적 이기주의 가득한 집단은 안 됐을 겁니다
의사가 부족하니 자질이 없는 사람도 면허 박탈을 못 시키잖아요
함익병 선생님 한국 의대증원 언제가 마지막이였죠?
정부는 지난 27년간 의대 정원을 늘리지 않았다고 강조했지요. 왜 27년이죠? 20년도 아니고 40년도 아니고. 그런데 약 30년 전에 의대 신설을 통해 입학 정원을 대폭 늘렸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약 30년 동안 전체 의사 숫자가 두배로 늘었습니다. 30년 동안 우리나라 인구가 두배 증가했나요? 의대 정원을 늘리지않은게 아닙니다. 그게 팩트입니다. 좀있으면 인구가 줄어들어서 의대 과잉이 되면 그땐 정원을 줄일까요? 그리고 수천명, 수만명을 늘려도 돈안되는 업무와 지방 오지 근무는 모두들 기피할건데 늘려서 뭐합니까? 이국종교수도 때려치웠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의대 증원을 통해 개별 의사의 수입을 떨어뜨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그밖의 목적을 달성하는건 불가능할뿐더러 국민건강과 나라살림엔 오히려 손해를 끼칠 뿐입니다. 어떤 목표가 더 중요하고 정당성이 있는가요?
의대랑 치대랑 다른걸 모르네. 일본 치대 정원 과잉 조절 못해서 편의점보다 치과가 많은데 비용은 그대로고 과잉진료에 질을 떨어짐.
OECD 기준으로 의사가 일을하면 아마 의사 임금은 1/3이 될것임. 그럼 배가 고픈거 아닌가?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저는 의사수가 필수의료 일부 말고는 거의 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의사 숫자가 적을때도 바가지는 잘 씌우더라구요. 과잉 진료는 의사가 적을때도 열심히 했어요. 의료사고 나거나 어느 집단에나 있는 극소수의 문제 있는 성범죄 전력이나 의료과실 고스트닥터들 고용한 의료인들에 대해서 면허취소도 잘 안해요. 다른 직역은 저런 사람들에 대해선 자기 직역의 정당성과 자부심을 위해서도 다 짤라내요. 그런데 유독 의사들은 축협처럼 문제의 의사들도 잘 안 짤라요. 그나마 최근에는 면허 취소 하는데 시간 지나면 다시 교부도 해요. 이런 일에 대해선 의협이건 어디건 이야기가 없으니 국민들은 의사들에 대한 불신이 계속 쌓여 있으니 함선생님처럼 맞는 이야기를 해도 듣지를 않아요.
말씀하신부분도 고쳐져야해요~ 하지만 그 해결책이 지금의 방법으로는 해결되지 않아요~
현장의 실무자들과 논의해야해요~~
K으료의 장점은 건들지말고 단점을 고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장점을 건드렸다는게 실수인듯 합니다!!!!
의사는 의사를 못짤라요 면허는 보건복지부 관리 소관이거든요 의협이 할수있는건 의협에서 제명인데 실행하지만 아무 의미도 없어요... 노조가 다른 직원 자를 수 없는거랑 똑같아요
바가지 씌우다고 생각되는 병원에서는 거부하시고 기본진료비만 내고 나가시면 됩니다~ 병원도 골라갈수 있는 우리나란데요~ 바가지 장사 하는 곳도 있을수 있겠지만 아닌곳도 많아요 ~ 불법으로 진료하는곳은 신고 하시구요 ~ 비급여항목에 가격 개개별로 책정하는게 불법도 아니고 바가지도 아니죠.
남들과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때 그 값을 가격에 녹여내는거니 싫으면 선택안하시면 되요
호텔 서비스 받고 싶으면 호텔가서 비싼돈 두고 가성비 생갈파면 모텔선택하듯이요.
주치의제도로 의료이용제한 -정해주는 전문의 병원 가기 이런 의료 이용하고 싶으신건 아니죠?
이러나 저러나 의사수는 대폭 늘려야합니다 당장에 부작용은 있겠지만 미래 원할한 의료서비스를 위해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바른말씀 이해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게 가장 큰 문제
건보료두배내고 지역 의료 강제이용화 하고 수가 두배 올리고
서결이처럼 뭐도 모르고 의료에 계엄 폭탄 터트린 복지무 교육부 용산 비서실은 책임을 져라
민주당 숙원사업이었고 측근으로 간첩들여보내서 시행한거
@@실버-o2c
정신감정 받아봐라 2찍아ㅋ
사망자가 늘어나는것이 의사들이 파업을 해서가 아니라 정부가 의사 증원을 한다고 해서라고 보시는 군요.
의사 증원을 한다고 해도 파업을 안하면 사망자는 안늘어날텐데..
결국 환자 목숨을 담보로 파업한 거라는 걸로 들리기도 하네요.
다른 의료재정과 시스템 관련 된 것들로 말씀하셨다기 보단 일단 일반인들이 알아듣기 편한 사망자 수치로
말씀을 하셔서 토달아 봤습니다.
아무도 파업을 안했고, 파업을 한게 아니라 다들 사직을 해버려서..... ㅜ
함익병 원장님이 보건복지부장관 해야 합니다.🎉
의사 가족들 정말 화가나고 답답합니다..의대생.전공의 가족이나 특히 의대생부모님들은 얼마나 억울하시고 답답하고 안타까우실지 의사가족인 한사람으로서 너무죄송합니다
의사들도 문제가 있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그러는 당신은 뭘했어요? 정치질하고 싶으면 사회주의당으로 가서하면됩니다.
병원안에서 본인들의 지위와 기득권으로 젊은 인턴, 레지들 일시키고, 같이일하는 의료진들 무시하고, 지방에서 진료오면 1~2분 진료하고. 내가 본 의사들은 그렇터라.
과학인제들 돈 많이버는 의사한다고 다빼앗기고.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비판하지 마세요.
함선생님😢
사실 탄핵보다 계엄보다 중요한게 의료붕괴인데 ㅠ
망각도 지랄 풍년이네요.
탄핵 계엄보다 의료붕괴가 중요하다구요?
계엄이 무슨 뜻인지 알고 이런 헛소리 하는지....ㅉㅉ
함익병선생님 제발 정치로 나와주세요 우리나라는 제대로된 의신출신 정치인이 너무없어 나라의료가 이모양 이꼴입니다 김윤같은인간말고..
ㅋㅋㅋ 함익병이 정치로 나오면 어디 가게?? 국힘가서 의료대란 일으키고 내란 일으킬텐데.. 함익병이 저번 대선 때 윤석열 열열히 지지한 인간인데 무슨 함익병이 구세주인냥 생각하쇼??
@@user-stock_is_up_down_upup 문재인 이재명으로 이어졌어도 의료대란 발생했을껄? 봐.. 이재명 의료대란에 함구하잖아. 왜? 자기가 해려고했던 거거든. ㅋㅋㅋ
@@SBUX-MAN 뭘해도 비난할꺼면서... 하지 못하는 사람 탓하기는...여기가 메타버스인가.... 현실 책임질 사람 찾기를
ㅋ함익병 어느 국힘지지자가 응원한다고??
윤석열을 지지한건 될거같으니까 응원했지~
안희정이랑 제일 친하다던사람인데~~
내가 장담하건데 우파가아닙니다
참 이런 좋은 얘기를 많은 사람들이 듣고 고민해야 하는데 국민 수준이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가쉽성 내용에 광기를 부리고 있는 대한민국을 보면 답답합니다.. 요즘 현대 사회에서 직접민주주의에 대한 회의가 많아지네요.. 정말 intuitive한 leader가 나와도 현재 국민 수준으로는 대통령이나 정치인 리더가 될 수 없는 대한민국 상황을 개탄합니다 .
직권남용
배임죄
경재공동체
재산몰수
안녕하세요
함원장님 유툽 은
언제쯤 맘편히 보고 들을수
있을까요?
그때가 언제일지 모르지만
건강하세요
요새 피부과라고 해서 가면 치료는 안하고 미용관련 레이저만 쏘는 병원이 더 많아요. 더군다나 코디네이터라는 분들이 진단을 다하시고 의사는 결제 후 레이저만 쏘시더라구요. ㅡ ㅡ 훌륭한 의사 분들 많으신건 맞는데요. 레이저만 쏘시는 의사분들도 의사로서 치료를 우선해야지… 돈되는 레이저만 쏘시는건 좀 …자존심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의대 증원 반대하는 보수 지지자입니다. 근데 왜 박근혜 탄핵 두손 들고 찬성하고 청년 보수를 망치기 시작한 이준석 같은 인간을 국회의원 만들고 후원했습니까? 함쌤 너무 실망이네요.
이렇게해도 모르는사람들 알려고하지도않는 사람들많아요 내가 힘이없으니 침몰하는 배에서 같이 즉어가는수밖에 없네요
성형외과 피부과 비급여 진료에 세금부과해서 그돈으로 비인기진료과지원하면될듯 왜 안하는건지?
10% 부가세, 소득세 45~50%를 내겠지만 그게 목적세는 아니니까 그냥 다른 일반적인 세금과 같은 용도로 쓰이겠죠. 그런 용도로 쓰려면 다른 세금 항목을 만들어야겠죠.
@서상기-g9w 단란주점 처럼 고급특별세 내게하고 지원하면되지요 충분히 만들수잇죠
@@maceve859 고급특별세라는 세금이 있나요? ㅎㅎ 그 비슷한 특소세도 어쨌든 목적세가 아니므로 따로 목적세를 만들어야 되는데 그게 법적으로 정합성을 띨지는 연구를 해봐야 할겁니다.
@@서상기-g9w 세금은 만들어내면 되는거죠 부가치세 양도소득세 붙이면 다 세금됩니다 이미 재개발이익환수제도잇는데
@@maceve859 그러니까요. 어쨌든 국회에서 만들면 됩니다.
언듯 들으면 맞는 말 같지만...
의대생이 쉽게 돈 잘벌수 있는 피부과, 성형외과 같은과로 몰리고...
외과 등 힘만들고 돈 못버는 과는 기피하는 현실은 어쩔건데...
다다익선... 의사 많아서 나쁠건 없지...
밑빠진 독에 물 붓는다고 독에 물이 찰까? 그냥 홍수날정도로 물을 붓는게 답이라면 그렇게하면됨
전공의 의대생 너무 힘든 시기에 희생양이 되어선 안될것같아요
누구를 위한정치를 하는건지 정신차리고 해결해야하는데 독재정권이 이런 결과를 낳았네요ㅠ
아니 국짐에 있을때는 뭐하시고
이제와서는 모른척.아닌척
싸움꾼만 있는 정치꾼들에 들러리하는국민들도 분별 하셔야해요 특히 좌파는 투쟁만해온 사람들입니다 못이겨요
함선생님 존경합니다
우파는 자기들 주머니채우기만 급급한사람들이죠
함익병원장님! 정확한 판단을 못듣는 바보들의 행진이 현 정권입니다 온 가족이 환자인 저희들은 정말 걱정입니다 12년투병속에 살얼음판을 걷는 생활에 응급실은 항상 닫혀 있습니다 의료개혁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사들의 의견을 수렴하는게 맞습니다 25년 의대생 모집을 백지화하기를 바랍니다 더이상 의료비 지출할 능력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마약이 병원을 통해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
바가지 진료 때문에 최소 2곳은 방문하고 검사를 결정하고 있음.
그리고 사회는 일정한시간이흐르면 자가복원하는 기능이잇어요 더군다나우리나라같은경우 그런기능이 빨르죠 물론힘들겠지만 또다른방법을찾아내고 합의하고 타협하면 종전보다 더좋은 시스템이 갖춰질겁니다
대체로 그 분들이 그 분들인데.. 진짜 찍으면 안되는 사람은 걸렀어야 ㅠㅠ
약장수 마케팅처럼 설명이 중구난방이고 전형적인 권위의 오류인데, 이 말이 불편할 수 있겠지만 잘 생각해 보셔야 해요. 이런 것이 의료대란의 원인인데,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절망적입니다.
근데 윤석열도 문제긴 한데 본질은 의사들 파업때문인거 아님? 좀더 뽑아도 파업 안하면 되는거 아냐? 왜 밥그릇 싸움을 남탓하는거야 역겹게
말뀌를 못알아듣네..
에휴 외눈박이
보건복지부 장관해주세요
진짜 생각없다 이해당사자보구 장관하라구?? 의사지??
@@Fjdixjdnsksoka윤통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할려는 사람도 의사였음ㅋㅋ 지딸 동대학교 미대에서 의대로 편입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분ㅋㅋ
아주 좋은 식견! 이런분이 다 있네 응원합니다!
한국인들이 이상주의자들이 많음 의료계 뿐만이 아니라 교육산업에도 외식산업에도 그 외 당연 제조업에도 지불한 가치 상관없이 최고의 결과를 내놓으라고함...이제 개도국 버프는 끝났다는 걸 빨리해주는게 엄청난 비용이었다는걸 사람들이 악을 쓰고 모르는 척함
한국의료에 불만있는 사람들은 미국으로 보내서 경험해봐야 해요.
변호사도 무한경쟁인데 왜 의사만 인원수제한 두는건가요?
의사들 능력이 뛰어나서 의료기기영업사원 간호사들에게 수술법을 배우나요?
누가 밥그릇싸움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의사가 많아서 인턴을 24시간으로 돌리고 있나보네요 그 부족한 인턴수를 늘리면 24시간 코피터져라 일안할수도 있는데요
의사수늘린다고 병원직원수가 늘어나냐? 이제 이거 1년지났다
생각이란걸 하고 살자 제발
@@ssssssj1808 궁금한게 있는데 인턴분들 노동시간은 법적으로 보장 받고 있나요?
@@chrispark6762 저는 잘 모릅니다.. 근데 아니지 않을까요?
@@ssssssj1808 음 그렇군요.
@@chrispark6762 많이 줄어서 법적으로 주88시간 보장받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작동하지 않습니다.
원장님께서 조금 더 큰 목소리를 내주셔서 우리나라 변화를 시켰으면 ….
지금껏 뭐라든 의사 및 간호사들 의료계에 종사하는분들이 뼈 깎아가며 유지해온 의료입니다ㅠ 앞으론 정말 무섭네요 아프면 안되는 세상이 될텐데ㅠㅠ
국민 의료보험비 꼬박 꼬박 잘 내고 있지만, 저는 정작 병원 가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안갈꺼에요.
함익병원장님의 말씀에 고인이 되신 의사 이셨던 저의 아버지마저도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보건,교육 망하지 않은 분야가 없네😢
누굴 탓 하고 있나요? 보수가 좋다고 해놓고, 상황이 않좋으면 정치인들은 다 똑같다구요? 이거 물타기 아닌가요?
제가 이영상 원본(함익병원장님 유튜브)에 이런 댓글을 남겼음.
입으로 떠들 시간에 탄핵시위 현장에라도 나가서 힘을 보태세요.
제가 왜 이런소리 하는지는 원장님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나비효과라고 아시죠?
단순히 투표정도가 아닌 선거운동까지 한 원장님 그것도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원장님이
윤석렬이 대통령당선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겁니다.
그 작은 영향이 나비효과처럼 이
나라에 미친영향은 원장님 지분만
뚝띠어내 계산해봐도 몇 십억은
될겁니다.
영상에서 백번 맞는말 하면 모합니까.
똥싸신거 국민들이 치우는 중이니
양심이 있으시면 입으로 나불대는건 나중에 하시고 몸으로
보여주세요.
이렇게 남겼는데 제 댓글밑에 함익병원장님이 뭐라고 다신줄 아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밑에 부터 함익병원장님 댓글임
윤석열을 키운 건 '문재인' 이지요.
윤석열을 제대로 검증없이 검찰총장으로 발탁한 이는 '조국'입니다.
오늘의 윤석열을 만든 원흉은 '문재인-조국' 라인입니다.
그들에게 우선적으로 적용해야할 부역의 책임을 한명의 유권자에게 먼저 물어요??
정신 상태가 문재인-조국-윤석열과 거의 동일한 듯 합니다.
제 정신이 있으시면 손가락으로 엉터리 주장을 나불대지 마시고 근원적인 부역자를 먼저 규명하셔야지요.
이런 댓글달 시간 있으면 자신의 일이나 잘 하고 사시지요...
문재인-조국-윤석열 라인
모두 함께 처단(?)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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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거 널리 퍼트리고 싶다 진짜~
의료대란을 걱정하는건 함익병원장님과 이준석의원 뿐 입니다. 개혁신당 응원합니다.
아직도 준쉬기 지지자가 있다니?
정말 중요하고 심각하고 절실한 현실 상황 이군요
어떻게해야 국민들 에게 이 현실을 알릴수 있을까요
국민들 이 꼭 알어야 합니다
함선생님 정치해 주세요 ㆍ 정말 이번 탄핵보고 느낀게 많습니다ㆍ 보수도 진보도 전부 문제입니다ㆍ 우리나라 무너지는건 시간 문제인거 같습니다
사람보는 안목이?
준석이 픽한분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수많은 의사들이 위기를 경고할 때 그들의 편을 들어주는 국민은 많지 않았죠. 왜 그랬는지 모르는 의사분들이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