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남편이랑 저 둘다 외동인데 외롭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특히 저는 어릴때 엄마가 동생 갖고 싶냐고 물어봤을때 강력히 싫다고 했대요 지금도 형제에 대한 외로움은 그렇게 못느끼겠어요 헌데 저희는 둘째를 낳으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일단 아이가 동생을 너무 원하고 있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성화여서요
둘째고민 때문에 머리터지는 시기에 이 영상을 보았어요. 저도 애는 둘은 낳아야지~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제일 큰 문제는 '돈' 때문이에요. 그 외에도 제가 둘을 낳아서 둘을 잘 키울수있을까? 짜증이 늘어서 신랑와 아이들에게 그게 옮지않을까? 고민과 걱정이 많아서 주변사람들과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는데 일단은 더 낳지않는걸로 결정했어요 또 마음이 바뀔진 모르겠지만 ㅎㅎ 지금 아이에게 충분히 마음을 쏟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술안먹고 셋을 낳은 1인 여기 있어요 ㅎㅎㅎ 부모님이 어떻게 우리를 어떻게 키우느냐가 중요하다 이 말씀이 정말 맞는 말씀 같아요. 저희 아이들이 저희 둘을 보면서 행복하게 자랐다고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형제 자매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이야기 하면 말이에요~~^^ 결정은 내가!!! 자기 결정권~~ 파이팅!!! 주위 말에 귀기울이기 보다 나의 마음에 귀기울이면 좋겠어요~~^^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면에 초점을 둔다면 말이에요!!! 린쌤, 랑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다랑쌤과 거의 비슷한 이유로 둘째는 결심하지 않았는데요, 저희집은 아이가 매우 지속적으로 동생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요. 다른 아이들의 동생들 아주 잘 돌보아주고요. 현재 8살이고 2-3년 꾸준히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어려운 이유를 설명을 잘 해주고 있지만 미안한 마음이 계속 드네요. 아이 때문에 흔들리는 것은 아니고 어떻게 아이의 그 마음을 잘 돌보아 줄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저네요 ㅋ 저도 둘째낳을 그릇이 되지않는 성격이라.. 앞으로도 낳을생각이 없어요ㅜ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에요….
우리는 부모가 우리를 키울때의 모습을 기억한다는 말이 정말 공감가네요
둘째고민에 정말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고, 도움이 되셨다니 좋아요^^
아 너무나 듣고 싶은 말이었어요! 너의 선택을 존중해♥️ 속이 다 시원합니다. 시어머니가 낳은 아들, 내가 낳은 아들 벌써 아들 둘 키우고 있어요. 충분합니다.
두분 티키타카 넘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린쌤 툭툭 던져주는 애드립 내서타일이야〰️
네 정말 충분합니다 ㅋㅋㅋ 아들 둘로 이미 머리가 지끈 ㅋㅋ
저희집은 남편이랑 저 둘다 외동인데 외롭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특히 저는 어릴때 엄마가 동생 갖고 싶냐고 물어봤을때 강력히 싫다고 했대요 지금도 형제에 대한 외로움은 그렇게 못느끼겠어요 헌데 저희는 둘째를 낳으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일단 아이가 동생을 너무 원하고 있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성화여서요
둘째고민 때문에 머리터지는 시기에 이 영상을 보았어요. 저도 애는 둘은 낳아야지~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제일 큰 문제는 '돈' 때문이에요. 그 외에도 제가 둘을 낳아서 둘을 잘 키울수있을까? 짜증이 늘어서 신랑와 아이들에게 그게 옮지않을까? 고민과 걱정이 많아서 주변사람들과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는데 일단은 더 낳지않는걸로 결정했어요 또 마음이 바뀔진 모르겠지만 ㅎㅎ 지금 아이에게 충분히 마음을 쏟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ㅎㅎ 저는 아직까지도 결정을 못내리고 있어요....ㅜㅜ 일년전 쓴 글이신데 혹시 지금도 외동으로 키우시고 있는지, 후회는 없으신지 궁금해요!
부모가 원하는 대로 결정하는것. 이렇게 당연한 얘기들도 고민을 하는분들이 많다는것이 놀랄정도네요. 얼마나 주변에서 간섭하는건지!
맞아요. 사실 너무 당연한 이야기 인데- 참 이래라 저래라 많아요 ㅠ_ㅠ
ㅋㅋㅋ술안먹고 셋을 낳은 1인 여기 있어요 ㅎㅎㅎ
부모님이 어떻게 우리를 어떻게 키우느냐가 중요하다
이 말씀이 정말 맞는 말씀 같아요.
저희 아이들이 저희 둘을 보면서 행복하게 자랐다고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형제 자매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이야기 하면 말이에요~~^^
결정은 내가!!!
자기 결정권~~ 파이팅!!!
주위 말에 귀기울이기 보다 나의 마음에 귀기울이면 좋겠어요~~^^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면에 초점을 둔다면 말이에요!!!
린쌤, 랑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꼭 그렇게 이야기할거에요 ^_^ 그나저나 술안먹고 애 셋이라니!!! 대단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도 다랑쌤과 거의 비슷한 이유로 둘째는 결심하지 않았는데요, 저희집은 아이가 매우 지속적으로 동생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요. 다른 아이들의 동생들 아주 잘 돌보아주고요. 현재 8살이고 2-3년 꾸준히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어려운 이유를 설명을 잘 해주고 있지만 미안한 마음이 계속 드네요. 아이 때문에 흔들리는 것은 아니고 어떻게 아이의 그 마음을 잘 돌보아 줄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오 태링님, 그 고민 너무 이해가 됩니다 :-)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으로 충분할 것 같아요. 지금은 나이가 애매해서 그럼에도 동생을 갖고 싶다고 하겠지만- 조금 더 자라면 복합적인 상황과 이유를 생각할 수 있게 되니까요.
위로도 많이되고 내자신도 되돌아볼수있는 기회가 되네요
위로가 되셨다니 좋아요 :)
다랑쌤 말씀 오조오억번 공감합니다.......이거 시댁카톡방에 링크올리고싶어요....다섯살 저희아들 하는말이랑 똑같아요 ㅋㅋㅋㅋ
시댁카톡방에 자동으로 발송되었으면 좋겠네여 ㅋㅋㅋ 아니면 시어머니 보시는 유투브에 자동 알고리즘...ㄱ ㄱ
와. 폐경까지고민한다는 둘째. 😉구독자 물고올게요~
ㅋㅋㅋ 진짜 폐경까지 고민할 기세!!!!
둘째를 낳으면 한명은 퇴사하고 전업주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하나 키우는데도 버거워서 둘째 낳는 결심이 안서요~ 아이역시 언니나 오빠가 좋지 동생은 꾸준히 싫다고 하네요~
맞아요. 각 집마다 사정이 다 다른데. 각자 맞게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와~~~동생을 원하지 않는 이유가 똑같구먼요. 기질에 따른 결과이려나요? 소오름~~
아이 특성에 따라 그런 공통점도 있는거 같아여 ㅋㅋㅋ
친척으로 안되더라구요 :)....
오늘 입술 상콤하시네요. 사랑합니다.
쪽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