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의가 강한 지역에서는 불리한 정당에서는 1명이라도 당선시키기 위해 가로 몰아야 하고, 박빙의 수도권에서는 기초의회 선거구 3명 뽑는 경우 보통 서로의 '가'들은 당선되고 '나'를 어느 정당에서 당선시키느냐가 치열하죠. 정당에 속한 이들이나 이익단체 또는 정치고관여층들은 지방선거 기초선거구 투표 때마다 거의 '나'에 투표하죠. 저도 항상 '나'에 투표했었는데...근데 큰틀에서 다양성 보장과 약자 권익 보호 측면에서 국회의원 중대선거구제를 해야하는데 선심, 인심 쓰듯이 국개의원들이 서로 짬짜미로 일부 기초선거구만 중대선거구 하는 식으로 선전하고 흉내내고 있으니 참...연합정치가 다양성을 보장하고 좀 더 현실에 맞는 체제일텐데. 아직도 흑백논리 흑백티비마냥 사실상 채널 2개 있는 티비를 35년째 시청 중이니 참 답답하네요. 중요한시기에 적절한 에피네요. 그나저나 저쪽은 권력의 개인 검찰이 접수한 모양이고 이쪽은 투표 의욕 상실 분위기에 선거 끝나고 피비린내 나는 권력투쟁 스멜이 올라오는데...예전 한창 당 이름 바꿔가며 대표 임기가 1년도 못 채우고 아사리판 나고 봉숭아학당 시절로 돌아가는 것 아닌가 걱정이네요....
크으..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요새 하는거보면.. 대선 패배때보다 더 힘을 잃게 만드네요. 마치 안철수가 민주당에 들어와서 국민의당 만든다고 대거 탈당하기 전의 모습의 민주당으로 되돌아가고 있는거 같아요.. 안철수가 민주당 수구들 싹 데리고 나가면서 민주당이 참 괜찮아지기 시작했는데 이젠 그 기시감이 드네요. 역시 대선 패배라는 큰 상처가 사람들의 마음을 이곳저곳으로 분열시키고 한 마음으로 모아지는 걸 어렵게 하나 봅니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깊은 수렁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향후 오랫동안 말이죠. 이제 모든 것이 무너지겠죠. 하하. 어쩌면 좋을지.. 다시 희망을 길러 올려야 되는데. 안타깝습니다..
@@sisa-cat-pro 시사고양프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주식시장도 그 거대한 거품이 꺼지고 평균 실력대로 돌아가듯이 이쪽도 심판받고 당분간 연패의 길로 갈 것 같네요. 말씀대로 딱 안철수 김한길 시기 때로 비슷하게 갈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다시오지 않을 180석보다 똘똘한 130석이 더 낫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전투표 하러 가야죠.하....
ㅋㅋㅋㅋ네 사실 제가 처음 시작할 때 시사와 고양이를 주제로 하는 채널이었어요. 그래서 시사교양프로를 살짝 비틀어서 시사고양이라고 했었죠. 근데 고양이 영상은 참 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또 원하는 그림을 잡기위해서는 살짝 고양이들을 제 의도대로 움직여야되고. 그런 부분들이 좀 어려워서 고양이 영상은 사실 이제 하지 않죠. 그냥 가끔씩 촬영 중에 불쑥 튀어나오는 정도? 이름을 바꿀까도 몇번 생각했지만 ㅋㅋㅋ 아직은 그냥 이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랬던 것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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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듣는 시사고양프로! ...지만 시간이 없어서 나중에 듣겠습니다 ㅎㅎ;; 좋아요 누르고 가요!
그리구 너무 오랜만이에요! :3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나요!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와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언제나 여기에 있으니까. 여유있으실 때 놀러오세요~
알찬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겟습니다!
지역주의가 강한 지역에서는 불리한 정당에서는 1명이라도 당선시키기 위해 가로 몰아야 하고, 박빙의 수도권에서는 기초의회 선거구 3명 뽑는 경우 보통 서로의 '가'들은 당선되고 '나'를 어느 정당에서 당선시키느냐가 치열하죠. 정당에 속한 이들이나 이익단체 또는 정치고관여층들은 지방선거 기초선거구 투표 때마다 거의 '나'에 투표하죠. 저도 항상 '나'에 투표했었는데...근데 큰틀에서 다양성 보장과 약자 권익 보호 측면에서 국회의원 중대선거구제를 해야하는데 선심, 인심 쓰듯이 국개의원들이 서로 짬짜미로 일부 기초선거구만 중대선거구 하는 식으로 선전하고 흉내내고 있으니 참...연합정치가 다양성을 보장하고 좀 더 현실에 맞는 체제일텐데. 아직도 흑백논리 흑백티비마냥 사실상 채널 2개 있는 티비를 35년째 시청 중이니 참 답답하네요. 중요한시기에 적절한 에피네요. 그나저나 저쪽은 권력의 개인 검찰이 접수한 모양이고 이쪽은 투표 의욕 상실 분위기에 선거 끝나고 피비린내 나는 권력투쟁 스멜이 올라오는데...예전 한창 당 이름 바꿔가며 대표 임기가 1년도 못 채우고 아사리판 나고 봉숭아학당 시절로 돌아가는 것 아닌가 걱정이네요....
크으..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요새 하는거보면.. 대선 패배때보다 더 힘을 잃게 만드네요. 마치 안철수가 민주당에 들어와서 국민의당 만든다고 대거 탈당하기 전의 모습의 민주당으로 되돌아가고 있는거 같아요.. 안철수가 민주당 수구들 싹 데리고 나가면서 민주당이 참 괜찮아지기 시작했는데 이젠 그 기시감이 드네요. 역시 대선 패배라는 큰 상처가 사람들의 마음을 이곳저곳으로 분열시키고 한 마음으로 모아지는 걸 어렵게 하나 봅니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깊은 수렁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향후 오랫동안 말이죠. 이제 모든 것이 무너지겠죠. 하하. 어쩌면 좋을지.. 다시 희망을 길러 올려야 되는데. 안타깝습니다..
@@sisa-cat-pro 시사고양프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주식시장도 그 거대한 거품이 꺼지고 평균 실력대로 돌아가듯이 이쪽도 심판받고 당분간 연패의 길로 갈 것 같네요. 말씀대로 딱 안철수 김한길 시기 때로 비슷하게 갈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다시오지 않을 180석보다 똘똘한 130석이 더 낫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전투표 하러 가야죠.하....
👍
따봉 감사합니다 크크
영상 시간이 너무 길다 바쁜 시대니 5분~10분으로 정리 해서 편집하셔야 조회수가 많이 나올듯요
세금 빼 먹는 건 도개, 국개만으로 하자! 웬 시, 구, 군개들까지 신경 써야 하냐? 지방자치제가 없어져야 한다! 김영삼 덜 떨어진 숙이가 만든 것으로 지금도 힘든 세상이다.
진심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채널 이름은 어떤 의도가 있어서 일부러 이런 거임? 아니면 오타를 낸 거임? 시사 교양 채널이라면서 시사'고'양으로 잘못 적혀 있으면 맞춤법 상식부터 틀리는 굉장히 웃기고 신뢰도 떨어지는 채널이 되는데... 솔직히 좀 거슬림
ㅋㅋㅋㅋ네 사실 제가 처음 시작할 때
시사와 고양이를 주제로 하는 채널이었어요.
그래서 시사교양프로를 살짝 비틀어서 시사고양이라고 했었죠.
근데 고양이 영상은 참 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또 원하는 그림을 잡기위해서는 살짝 고양이들을 제 의도대로 움직여야되고. 그런 부분들이 좀 어려워서 고양이 영상은 사실 이제 하지 않죠. 그냥 가끔씩 촬영 중에 불쑥 튀어나오는 정도?
이름을 바꿀까도 몇번 생각했지만 ㅋㅋㅋ 아직은 그냥 이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랬던 것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