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짧은 시간에 성과를 내기를 모두가 원한다는 것인 듯 합니다... 절대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는 사람이 없어보여요. 지도층은 할 말도 없고, 대기업 총수들, CEO, 기관장 등등 다 자신이 있을 때 성과 안나면 안된다는 듯이 발끝만 보고 달려가잖아요 워렌 버핏도 60대 이후에 자산의 90%를 모았고 미국은 자율주행기술, 인공지능에 1960,70년대부터 DARPA 통해서 개발 연구하고 있었는데 정책은 뭔 정권 바뀌면 도루묵이고, 투자 관점이나 연속성 따윈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두가 개나 줘버린 나라인데 답을 어떻게 찾아요
서울 주요 대학 조교수 초봉이 6천만원 조금 넘어. 10년 동안 석사, 박사, 연구계약직 하면서 높은 경쟁률 뚫고 겨우 교수 할까 말까 한데... 이젠 국내 교수도 메리트가 없음. 교수직이 저 정도인데 박사급 연구원은 어떻겠어? 연봉 4.5천 주면서 정규직이니까 좋은 자리라고, 요즘 애들 왜 안오는지 모르겠다고 이럼..
실제예요. 제 과학고 반 동기 중에 1/3은 미국이나 유럽에서 빅테크, 교수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의전원으로 빠져서 의사 된 애들 빼면은, 절반 넘게 외국에서 일합니다. 오죽하면 삼성전자 다니던 애들까지도 메타, 마소 취직해서 미국 건너오더라구요. 돈을 맞춰주셔야죠. 막스플랑크 연구소 그룹리더로 초임 부임하면 6년 동안 연구비 30억 줍니다. 한국이요? 인서울 대학들도 교수 연구비 1억을 안 줘요. 교수가 연간 연구비 3천 가지고 무슨 세계적 연구를 하나요.
최근들어 있는 일이 아니지 않나요?! 노력의 댓가와 이공계를 단순 노무직처럼 대하는 사회문화, 그리고 가장 중요한 IT 기술을 똥값 취급 하는 산업구조와 한번의 실패를 인생 나락으로 보내는 구조! 예전부터 있던 이야기 아닌가요! 오죽 하면 IT업종이 3D 업종으로 분류되는 나라가 한국인데!
여기서 얘기하는 탑티어 석박 인재들의 대우는 물가 등등 따져도 훨씬 좋습니다. 보통 얘기하는 미국 연봉엔 rsu같은 보상이 포함이 안돼있는데 편차는 심하지만 부여 당시 가치만 해도 연봉 넘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미래가치 생각하면 total cost는 훨씬 높아집니다. 회사가 클수록 내 자산도 커지는 상생관계가 형성됩니다. 우리는 베이스 연봉도 낮고 회사는 아무리 순이익이 커져도 일반 사원들 성과금 안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우리사주도 콩알만큼 배정합니다
경력도 쌓이고 직장 유지하면서 생활물가 저한 곳에서 살면 꿀임. 연봉 15만이어도 월생활비 4천인 곳에서 살면 월 5천 저축이 가능한거임. 반대로 연봉 15만에 월생활비 7천이면 2천 간신히 남기는거고. 우스갯 소리로 불과 10년 전만해도 20-30만 불짜리 직장 잡고 3년동안 거지처럼 살면서 모아서 저렴한 동네에 집한채 사고 편하게 산다고 얘기들했으니까
맞음... 10만불이 거의 경계선임... 저기서 3만~5만불 정도 더 받아야 살만함 혼자 살면 그럭저럭 괜찮은데, 가족들이 같이 가면 애매한 연봉 의료보험은 회사에서 어떻게 해결해 준다고 생각해도, 일단 주택관련 지출이 너무 많음... 변두리라도 주택보험료, 세금이 1년에 천단위로 나가고, 조금만 시내쪽으로 가면 급상승... 차량관련 지출도 한국 두배 이상... 한국은 지방에서 연봉 5000이상만 받을 수 있으면 괜찮긴 한데... 집값이 저렴해서 이런저런 세금 혜택도 많고...하지만 그런 직장이 없다는거지.. 서울로 가면 직장은 있지만...연봉만큼 일이 힘들고, 주택가격이 너무 높음
서양 국가의 경우 직업에 대해서 대우를 해주고 그만큼 일을 제대로 하면 보수를 더 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 형성이 오랜시간 동안 쌓아올린 결과로 발전했는데, 동양 국가의 경우 압축 성장을 하면서 의도하지 않게 경제적 문제로 한계에 직면하게 되어 이를 극복하고자 빠른 길인 이민을 택하고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어차피 샐러리맨 기승전 연봉인데 여기서 벌서 격차가 있고 나이 먹어도 왠만하면 재 고용이 가능한 미국에 비해 한국은 50줄 되면 퇴출당해 치킨집 차려야 하는게 무슨 국룰처럼 되가는데 누가 붙어 있겠나. 한국이 편해 한국에 살고 싶어도 지금의 연봉이 한국의 3배는 되는데 이걸 포기 하기엔 한국에서 내 노후가 걱정되는거지.
한국 기업들 내부 조직 쇄신이 필요한겁니다. 기술자 중심,기술 중심이 아니라서 커리어 하이에 한계가 있으니 다른 선택을 하는겁니다 심지어 그 고점까지 가는 과정도 외국이 직장내 환경은 훨씬 좋을걸요. 오너 일가가 경영에 참여하는건 상관없지만 그 아래에 있는 조직원들의 수준이 너무 무사안일한 조건에 놓여져 있어서 조직이 성장,발전할수있는 원동력이 없다는겁니다
일단 ai 기업으로 갈 개발자는 없음 아무리 돈을 잘벌어도 ai을 처음부터 공부하고 그런곳이 있어야 가지 걍 똑같이 고등학교까지 공부망 하다 대학가서 이제서야 지가 하고 싶은거 하는데 진짜 교육 바꿔야함 처음부터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이게 맞지 걍 공부만 하다 대학가는게 인생의 목표인게 대한민국 학생이야😊
*폴드 2 3 4 5 6 썼는데.. 아직도 소프트웨어가 불안정함... 터치 겁내십히고 잘 안됨.... 애플이랑 화웨이만 봐도 겁내 부드럽더라.. 빠릿빠릿하고... 하드웨어는 잘하는데 소웨가 너무 약함... 중국이 벌써 치고올라왔다... 자동차도 마찬가지... 흉다이? 아마 비야디 국내 곧 상륙하면 흉다이 이제 거의 끝물이다... 국민이 돈이 없으니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사준거지.... 이제 대안 많음... 테슬라도 모델2 2천만원때 나오면 흉다이는 더이상 안타겟지... 서비스도 개판인데.. 잘됏다고 손절 할것임.*
꼭 AI만이 아니라 바이오텍도 마찬가지.... 한국에서 생명 쪽 박사하면 연봉이 5천에서 7천... 요즘 환율로는 캘리포니아에 포닥이 그 연봉임. 회사면 두배죠... GDP랑 인구차이 감안하면 어쩔 수 없지만요. 그리고 영상에서 지적했듯이 맨날 인재부족 타령하지만 일자리는 정작 없죠. 중소기업과 대기업 인력수요 미스매치가 커서 고학력 실직자만 양성되는 꼴이에요. 이건 반도체도 마찬가지. 박사학위자 대부분은 대기업이나 정출연 가고 싶어하는데 인력이 모자란건 중소기업 위주... 추가로 공공기관과 한국 학계의 병폐 때문에 무능한 고년차 정규직 연구원/교수들이 기득권 쥐며 TO를 차지하니 갈수록 신규채용이 줄어서 젊은 사람들 일자리가 모자람요
이공계만 그러나 지금 모든 분야가 실시간으로 개박살 중인데 ㅋㅋ 예체능은 이미 20년 전부터 전 세계 1위였음 그나마 중국이 권위주의가 강해지니 1위 자리를 내준 것 뿐이지 한국 상황이 좋아져서 인재 유출 순위가 내려간 게 아님. 예체능도 여전히 심각함. 인문사회계는 그나마 9위임 얘들은 그 사회에 맞는 학문이 많으니 다른 나라 가면 전공 살리기 힘든 학문이 많아서 그렇지 얘들도 해외에서 인정받는 전공 했으면 다 나갈 듯... 예로 철학 석사는 이미 유학 비율이 30%가 넘어감. 예체능 (40.1%), 이공계 (43.0%)에 필적하는 수준임 게다가 한국의 두뇌유출지수는 4점대로 매우 심각한 수준임. 예전에 일본이 디즈니, 넷플릭스, 구글, 아마존 등으로 인력이 대거 빠져나가서 이과 톱인 의학과마저 공과대에 밀리고 도쿄대 졸업생 중 무려 88%가 외국으로 가거나 외국계 기업에 가는 기현상이 벌어져서 난리가 난 적이 있었는데 엔화 약세, 달러 강세, 실질임금 감소, 부동산 렌트비 증가 등의 경제적 악재로 더더욱 인재유출이 심화됨. 한국도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게 학력, 경력 등 HCQ 수준이 전 세계 2위로 매우 질 높은 인력을 쌈마이로 쓰려는 후진국 마인드, 그와 똑같은 박살난 인재 대우, 심해지는 달러 강세 등으로 일본이랑 상황이 비슷함. 심지어 합계 출산율 0.7명 대, 예상 출산율 0.60으로 저출산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고 인구와 가용 토지도 일본에 비해 적어서 내수가 일본만큼 굴러가지 않기에 상황은 더 심각해질 여지가 있음. 극단적으로 말하면 음악+인문의 융합 전공인 음악학은 이과에서 지원하려면 요구 성적이 지방 의대 수준이고 문과는 인서울 상위권 대학 수준임. 그런데 실기도 극상위권 음대 수준으로 실기를 보는데 이렇게 입학하면 자리가 있나? 절대 없음. 그래서 합격생 3명 중 2명이 의대로 빤쓰런 하고 1명도 공대로 빤쓰런하는 기가막힌 사태가 벌어짐 이공계도 마찬가지로 40%가 의대 재수를 검토 중이고 인문사회계 상위권 대학 (서울, 연세, 고려) 인원의 18%가 타 전공을 위해 재수를 했거나 재수를 할 의향이 있다고 답함. 이게 매우 심각한 거임. 대우가 좋다 나쁘다가 사실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인재들 입장에선 메디컬을 제외하면 제대로 대우를 받고있지 않다고 생각을 한다는 거. 그러니 문과, 이과, 예체능 할 거 없이 갈 성적만 되면 의대 가버리는 거고 내가 그 분야를 무조건 하겠다 하는 소신파들은 그냥 해외 나가버리는 거...
십수년째 나라에서 방치하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재밌는게 뭐냐면 이건 정치권의 문제라기보다 그냥 대한민국 자체의 문제? 어차피 '나만 잘살면 된다' 라는 인식이 팽배한 나라라서 이공계 대우 안해준다? 사람들이 불평불만 하긴 하지만 그렇게 징징대지 않음. 그냥 중국 미국가면 됨. 한국 버리면 됨 ㅋㅋ 그냥 기술 유출해버림 ㅋㅋ 그게 사실 핵심이기도 함 ㅋㅋ 미국이나 중국은 대우도 좋고 본인들 국가의 프라우드가 강해서 그런게 없는데 인도나 한국은 그냥 나라 버리고 다른 나라 가면 그만이야~~ 시전해버리니까 더 답이 없음 ㅋㅋ 실제로 sky 해외 취업 과거보다 훨씬 늘어났고 더 늘어날거임. sky 나와서 한국 취업해봤자 삼전 하닉 50살에 짤리는데 뭐하러 들어감 그냥 중국 미국가면 고연봉에 정년 훨씬 긴데? 그냥 한국 버리는거 ㅋㅋ
사회가 개인의 능력보다 조직의 능력을 믿는 분위기.
똑똑한 사람 뽑아 조직의 일원으로 시키는 일만 하도록 하는 분위기
관리를 잘하면 잘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빙고 ! 이게 사회 모든 분야가 이럼
대기업들도 돈을 벌어야하는 조직이 당장 지금하고있는일로만 돈을벌려고하고 공무원조직에가까운 관리만하고있음 뭔가 기술자들을 중심으로 기초과학역량을 키우고 기술적혁신하려는 의지가 부족함 공산주의 소리들을 정도로 강력한리더십을 가진 리더가나와서 판을 갈아엎어야함
대기업위주의성장이다보니 어쩔수 없음
미국같이 능력위주로 사회를 재편성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은 이 연령제도를 폐지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우리나라는 나이가 밥 먹여주는지 아는 사람이 너무 많음
원래도 푸대접이었는데 카르텔 취급까지 당하는데 안가고 배기겠냐고 ㅋㅋ
직장인 평균월급은 20년전부터 200 그대로인데 월급은 아예 안오르고 물가만 ㅈㄴ게 오르니까 나라망조지 ㅋㅋ 요즘 밥한끼에 2만원넘는데 한달 밥값만 해도 200이상이다 ㅋㅋ
지가 카르텔을 하니까 남들도 다 카르텔로 보이는 서결이.
의사도 카르텔 과학자도 카르텔?
그 사람들은 카르텔 만들 시간도 없는데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짧은 시간에 성과를 내기를 모두가 원한다는 것인 듯 합니다...
절대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는 사람이 없어보여요. 지도층은 할 말도 없고, 대기업 총수들, CEO, 기관장 등등 다 자신이 있을 때 성과 안나면 안된다는 듯이 발끝만 보고 달려가잖아요
워렌 버핏도 60대 이후에 자산의 90%를 모았고
미국은 자율주행기술, 인공지능에 1960,70년대부터 DARPA 통해서 개발 연구하고 있었는데
정책은 뭔 정권 바뀌면 도루묵이고, 투자 관점이나 연속성 따윈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두가 개나 줘버린 나라인데 답을 어떻게 찾아요
서울 주요 대학 조교수 초봉이 6천만원 조금 넘어.
10년 동안 석사, 박사, 연구계약직 하면서 높은 경쟁률 뚫고 겨우 교수 할까 말까 한데...
이젠 국내 교수도 메리트가 없음. 교수직이 저 정도인데 박사급 연구원은 어떻겠어?
연봉 4.5천 주면서 정규직이니까 좋은 자리라고, 요즘 애들 왜 안오는지 모르겠다고 이럼..
17년째 등록금을 동결시켜 대학이 돈이 없어서임. 교수들이 데모를 안하니 불만이 없는줄 아나
교수들 부업 많이 하잖아. 창업까지 하고. 정년길고. 한국에서 아직 탑클라스 직업임
실제예요. 제 과학고 반 동기 중에 1/3은 미국이나 유럽에서 빅테크, 교수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의전원으로 빠져서 의사 된 애들 빼면은, 절반 넘게 외국에서 일합니다.
오죽하면 삼성전자 다니던 애들까지도 메타, 마소 취직해서 미국 건너오더라구요.
돈을 맞춰주셔야죠. 막스플랑크 연구소 그룹리더로 초임 부임하면 6년 동안 연구비 30억 줍니다. 한국이요? 인서울 대학들도 교수 연구비 1억을 안 줘요. 교수가 연간 연구비 3천 가지고 무슨 세계적 연구를 하나요.
기술자들을 대접 해줘야 나라가 부자된다. 기억해랑
◯24년10월 한국출신 영재고 과학고 = 정작 미제 프린스턴대학 공대(특히 물리학 등)에 들어가서 졸업평가 통과생 0명?? == 영재라고 속이는 선행학습으로 영재인척 속이는 아이들을 걸러내야 = 영재인척 하는 본인도 고생 덜해서 행복! 진짜배기 영재육성해서 나라도 부강! ▶그래서 편법으로 미제 프린스턴대학 문과대로 전향(轉向)해서 졸업평가 겨우 통과.
뭐 아무도 모르는 엄청 대단한걸 혼자 깨닳나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 gdp 1위 국가가 연구비에 펑펑 투자하는 상황에서 나머지 국가들은 뭘로 과학자 못가게 유인하지
최근들어 있는 일이 아니지 않나요?! 노력의 댓가와 이공계를 단순 노무직처럼 대하는 사회문화, 그리고 가장 중요한 IT 기술을 똥값 취급 하는 산업구조와 한번의 실패를 인생 나락으로 보내는 구조! 예전부터 있던 이야기 아닌가요! 오죽 하면 IT업종이 3D 업종으로 분류되는 나라가 한국인데!
일본 힌국 유럽 인재는 전부 미국으로 가죠.
연봉이 5-10배차이인데 한국은 그정도 절대 지원못함.. 복지예산 전부삭제하고 과학에 몰빵해도 불가능
친구들 중 미국 IT 취업사례 보면 대략 연봉 10만불에서 10만불초반이 대다수인데요. 한국보다 물가가 3배 정도 비싸서 실질로는 별 차이없다 하네요 .
이거 맞음
실질적 생활 환경은 비슷함
미국 물가가 워낙 ㅎㄷㄷ해서
요즘 실리콘밸리서 살려면 연봉 20만불도 부족할정도라..
근데 그외가 다 미국압승이죠 ㅠ
경력이나 업무환경이나
경력 쌓이면 압도적 차이남
여기서 얘기하는 탑티어 석박 인재들의 대우는 물가 등등 따져도 훨씬 좋습니다. 보통 얘기하는 미국 연봉엔 rsu같은 보상이 포함이 안돼있는데 편차는 심하지만 부여 당시 가치만 해도 연봉 넘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미래가치 생각하면 total cost는 훨씬 높아집니다. 회사가 클수록 내 자산도 커지는 상생관계가 형성됩니다. 우리는 베이스 연봉도 낮고 회사는 아무리 순이익이 커져도 일반 사원들 성과금 안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우리사주도 콩알만큼 배정합니다
경력도 쌓이고 직장 유지하면서 생활물가 저한 곳에서 살면 꿀임. 연봉 15만이어도 월생활비 4천인 곳에서 살면 월 5천 저축이 가능한거임. 반대로 연봉 15만에 월생활비 7천이면 2천 간신히 남기는거고. 우스갯 소리로 불과 10년 전만해도 20-30만 불짜리 직장 잡고 3년동안 거지처럼 살면서 모아서 저렴한 동네에 집한채 사고 편하게 산다고 얘기들했으니까
맞음... 10만불이 거의 경계선임... 저기서 3만~5만불 정도 더 받아야 살만함
혼자 살면 그럭저럭 괜찮은데, 가족들이 같이 가면 애매한 연봉
의료보험은 회사에서 어떻게 해결해 준다고 생각해도,
일단 주택관련 지출이 너무 많음...
변두리라도 주택보험료, 세금이 1년에 천단위로 나가고, 조금만 시내쪽으로 가면 급상승...
차량관련 지출도 한국 두배 이상...
한국은 지방에서 연봉 5000이상만 받을 수 있으면 괜찮긴 한데...
집값이 저렴해서 이런저런 세금 혜택도 많고...하지만 그런 직장이 없다는거지..
서울로 가면 직장은 있지만...연봉만큼 일이 힘들고, 주택가격이 너무 높음
많은 나라의 인재들은 어렸을 때 미국으로 모였다가 40~50대쯤 자국으로 돌아가죠...
교육 중심의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잘 나가려면 R&D 예산이나 연구 투자를 줄이면 안될듯 싶습니다. 교육 방식도 더 좋아져야 겠고요😢
이나라가 진짜 사람에게 제대로된 돈을 지불하지않아요 ㅠㅠㅠ..저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인데 솔직히 해외 외주가 더쎄고 잘 쳐줍니다......국내는 그냥.....하.....ㅠ.......
그냥 이과 문과 나눌거 없이 대한민국 모든 기업들이 임금후려치기가 가~~~장 큰 원인임
또하나의 원인 대한민국 모든 기업들 다 경력 신입을 원함
그러면 대학생들은 어디로 가서 경력을 쌓을까?
미국 이공계 탑스쿨 나와서 실리콘밸리------->>>>> 9년차 연봉 5~9억.
카네기 멜론, 스탠포드, MIT, UC버클리, 칼텍, 코넬, U미시건, 죠지아텍.......
한국만이 아니라 전세계 고급인재를 싹쓸이하고 있음... 미국식 식민주의 시대가 왔다고 봅니다
그래도 중국이 싹쓸이안하니 만번 다행이네요
수능 다시 봐서 의대로 가죠 ㅎㅎ
그럴줄 알고 의료계도 박살 내버림 ㅋㅋㅋㅋ 미친
◯24년10월 한국출신 영재고 과학고 = 정작 미제 프린스턴대학 공대(특히 물리학 등)에 들어가서 졸업평가 통과생 0명?? == 영재라고 속이는 선행학습으로 영재인척 속이는 아이들을 걸러내야 = 영재인척 하는 본인도 고생 덜해서 행복! 진짜배기 영재육성해서 나라도 부강! ▶그래서 편법으로 미제 프린스턴대학 문과대로 전향(轉向)해서 졸업평가 겨우 통과.
무지성 증원시켜놔서 의대쏠림 더 심해짐. 윤구수는 지능적 역적일지도😢
인재가 미국으로 가는게 아니라 미국이 키우는거다
뭐가 됐던 석박의 40%가 가는 게 정상은 아님
유럽, 미국이 전 세계 인재들을 블랙홀마냥 빨아들이고 있음
◯24년10월 한국출신 영재고 과학고 = 정작 미제 프린스턴대학 공대(특히 물리학 등)에 들어가서 졸업평가 통과생 0명?? == 영재라고 속이는 선행학습으로 영재인척 속이는 아이들을 걸러내야 = 영재인척 하는 본인도 고생 덜해서 행복! 진짜배기 영재육성해서 나라도 부강! ▶그래서 편법으로 미제 프린스턴대학 문과대로 전향(轉向)해서 졸업평가 겨우 통과.
서양 국가의 경우 직업에 대해서 대우를 해주고 그만큼 일을 제대로 하면 보수를 더 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 형성이 오랜시간 동안 쌓아올린 결과로 발전했는데,
동양 국가의 경우 압축 성장을 하면서 의도하지 않게 경제적 문제로 한계에 직면하게 되어 이를 극복하고자 빠른 길인 이민을 택하고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돈은 적게 주는데 워라벨은 붕괴 안떠나고 배기겠나...
심지어 이번 정권은 예산마저 엄청축소했다고 알고있음.
무능의 극치인 듯..
ㄹㅇ 이걸 줄인 건 걍 미래 투자 안하겠다고 공식 선언한 수듄
의료도 붕괴시키고 공학도 붕괴시키고😢 잘하는건 지 와이프 싸고도는거😢
고사성어에도 매사마골이라고
역사적으로 원래 인재도 자본도
결국 값 제일 잘 쳐주는 곳으로 몰리게 되어있는😢
이공계 대우해주는 꼬라지 보면.. 왜 그러는지 모를 수가 없지...
◯24년10월 한국출신 영재고 과학고 = 정작 미제 프린스턴대학 공대(특히 물리학 등)에 들어가서 졸업평가 통과생 0명?? == 영재라고 속이는 선행학습으로 영재인척 속이는 아이들을 걸러내야 = 영재인척 하는 본인도 고생 덜해서 행복! 진짜배기 영재육성해서 나라도 부강! ▶그래서 편법으로 미제 프린스턴대학 문과대로 전향(轉向)해서 졸업평가 겨우 통과.
의사만 돈 버는 더러운 세상. 나라도 떠날듯
문제는 의사도 바이탈은 돈을 못번다는 거😢
어차피 샐러리맨 기승전 연봉인데 여기서 벌서 격차가 있고 나이 먹어도 왠만하면 재 고용이 가능한 미국에 비해 한국은 50줄 되면 퇴출당해 치킨집 차려야 하는게 무슨 국룰처럼 되가는데 누가 붙어 있겠나. 한국이 편해 한국에 살고 싶어도 지금의 연봉이 한국의 3배는 되는데 이걸 포기 하기엔 한국에서 내 노후가 걱정되는거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있던 투자조차 줄이는 기술천시 풍조니까...도자기전쟁에 끌려간 도공들이 안돌아 온건 유명한일화...답이 없는 나라임.
학업성취도 5위이내인건 자랑이 아닌게 청소년공부시간 한국이 세계2위랑도 1.5배 가까이 차이나는 1위임
◯24년10월 한국출신 영재고 과학고 = 정작 미제 프린스턴대학 공대(특히 물리학 등)에 들어가서 졸업평가 통과생 0명?? == 영재라고 속이는 선행학습으로 영재인척 속이는 아이들을 걸러내야 = 영재인척 하는 본인도 고생 덜해서 행복! 진짜배기 영재육성해서 나라도 부강! ▶그래서 편법으로 미제 프린스턴대학 문과대로 전향(轉向)해서 졸업평가 겨우 통과.
과거 이공계를 갈아 넣어서 국가를 유지했지만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어 국가 따위 버리는 것이 현재의 메타
카르텔~ 카르텔~ 신나는 노래~~
이공계 뛰어난 인재들이 있다고 할수 있을까요 예전에 비해서.
죄다 의대에 미친지 20년이 다되가는데.
이정도 세월이면 이제 댓가를 치를 시기가 온거지요. 거기다가 R&D예산삭감이 기름을 부었고.
아무튼 의대에 미친 채로는 과학기술은 폭망
근데 1500씩이나 증원했으니 더 의대로 다 몰리겠죠😢
기술자 우대해야 국민이산다!
R&D 예산! 읍읍.
판사님 저는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대우 못해주면,
연봉세고 복지좋은곳
찾아 가는거지?
비난하지 마라!
고급 인력을 소수 노동자 집단 취급하는 투자에 인색한 경영자와 단순 노동자 위주의 노동 조합은 진짜 반성해야 한다.
답은 모두가 알고있지.
단지 높으신분들 맘에 드는 답이 아닐뿐
한국 기업들 내부 조직 쇄신이 필요한겁니다. 기술자 중심,기술 중심이 아니라서 커리어 하이에 한계가 있으니 다른 선택을 하는겁니다
심지어 그 고점까지 가는 과정도 외국이 직장내 환경은 훨씬 좋을걸요.
오너 일가가 경영에 참여하는건 상관없지만 그 아래에 있는 조직원들의 수준이 너무 무사안일한 조건에 놓여져 있어서 조직이 성장,발전할수있는 원동력이 없다는겁니다
이땅에 푸대접 않받는 영역이 존재하기는 하나
오직 재벌과 정치인들 노예일뿐
두산 박씨는 한 것도 없이 기업 이미지 추락시키고 몇십억 연봉 가져갔습니다.
기술이 필요한 나라인데...여러모로 너무 아쉽네요ㅠㅠ
선진국은 생태계 조성에 투자하는데
우리는 인기 있는 특정 부문에만 집중한다
* 5년마다 바뀌는 과학 정책,
그 핵심 보직은 행정 직렬
일단 ai 기업으로 갈 개발자는 없음 아무리 돈을 잘벌어도 ai을 처음부터 공부하고 그런곳이 있어야 가지 걍 똑같이 고등학교까지 공부망 하다 대학가서 이제서야 지가 하고 싶은거 하는데 진짜 교육 바꿔야함
처음부터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이게 맞지 걍 공부만 하다 대학가는게 인생의 목표인게 대한민국 학생이야😊
그래 이 나라에 남아서 능력을 썩히는것보다 차라리 다른 나라로 가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는게 제일 낫다.....
과거부터 사농공상 기술자들 개무시 하는 풍토가 아직까지 이어져 오고있지,,,,,,,
착취하고 쓸모없으면 버려지니까,,,,,,,고급인재들 해외러쉬 하는거지,,,,,,,누구나
다아는 사실~~
한국 인재가 중국으로 가면 중국을 욕하는데 미국으로 가면 미국을 욕하지 않고 한국에 문제가 있다고 한국을 욕하는 이상한 나라.
주식회사라는 자본주의 근본 시스템이 병들어있다는게 기장 큰 문제.
물론 부패한 법원이 경제 중범죄자들의 재산 몰수 제로로 한 결과
우리니라가 지금 it쪽에서 입지를 어느정도 차지하고있는게 90년대 이공계출신들덕인데.. 10년대부터 이게 끊겨서 미래가 없음...
이럴때 정부는 의대정원 2000명씩이나 늘리고있고..
이공계 대접이나 잘해주지..
아 과학공학 연구 뭐하러 해. 천공도사님께서 신탁 내려주시면 그대로 실행하면 되는데.
한국 이공계 공돌이라하며 무시하지 급여적고 조선시대 선비문화 아직 남아서 공대쪽 무시하는게 많이 남아있음 떠날 능력있음 떠나는게 당연함
연봉차이가 심해서 갈 수밖에 없고 한국은 복지제도도 허울뿐이라
무능한 공직자들과 탐관들로 나라가 망가져간다 생각합니다.
연공급 폐지하고 직무급하고 노동유연화 하고. 끝
*폴드 2 3 4 5 6 썼는데.. 아직도 소프트웨어가 불안정함... 터치 겁내십히고 잘 안됨.... 애플이랑 화웨이만 봐도 겁내 부드럽더라.. 빠릿빠릿하고... 하드웨어는 잘하는데 소웨가 너무 약함... 중국이 벌써 치고올라왔다... 자동차도 마찬가지... 흉다이? 아마 비야디 국내 곧 상륙하면 흉다이 이제 거의 끝물이다... 국민이 돈이 없으니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사준거지.... 이제 대안 많음... 테슬라도 모델2 2천만원때 나오면 흉다이는 더이상 안타겟지... 서비스도 개판인데.. 잘됏다고 손절 할것임.*
감세정책을 했으니 예산을 삭감해야지 ㅋㅋㅋㅋ
많으면 떠나고 적으면 들어오고 하는거지.
한국엔 아직도 인구가 너무많아.
해외에라도가서 벌어 먹어야지.
이공계 엘리트들 장래희망이 의사인데 이공계 미래는 뻔한거 아닌가?
저렇게라두 전공 살리는게 좋은거지 경쟁력 있는 사람이 많으면 저렇게 라두 한국인이 발전할수 있는거니
당연히 능력되면 그걸 알아주는 곳으로 가야지
소중국에서 오천년간 착취당해온 조상들을 보면 이제 깨달을 때가 되지 않았나?
한국이 반도체 산업 지원금으로 26조 쏜다고 하는데 AI쪽에서 26조를 쏴야 합니다.
국가 R&D예산 삭감할때부터 시작된거지
높으신 나라분들이 이영상과 여기 댓글들을 보시고 애국심 없는 놈들이라고 말하시기전에 자기들이 뭘 잘못했는지ㅜ아셨으면 좋겠구요 생각만 하지말고 실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회개원님들아
솔직히 기술과 인재가 뉴스에 종종 나오는 중국으로 유출되는 것보다 미국으로 유출되는 인재의 질과 양이 모두 훨씬 심각한 수준인데... 뉴스로 안 다룸.
지금도 싸게 팔아야 승리하고 중국 산업을 빨리 붕괴시켜 다른나라 양성해야한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신재생 에너지 어쩌구 하더니 전기료 엄청 올려놔 버렷다
창작의 자유가 없다
공정한 룰의 적용을 기대하기 어렵다
어렵게 성공하더라도 청문회 불려가서 야단들어야 한다
AI가 한국에서 성공 하는게 가능이나 하냐?
리스크 감당도 안되는데 성공하면 뭐하냐?
정치인들 50세 이하만 해야하고 공무원들도 50세 이하만 돌려야 반은 해결된다
억대연봉 줘라
☕24년10월 중국연방 저정도로 찌그러졌으면 == 미국연방이 고만 해야 하지만 미국연방은 중국연방의 저력이 버거워서 온힘을 쏟아서 중국연방을 때린다. 심지어는 북한과 화해해서 평양미국대사관까지 구축해서 중국연방을 휘어잡으려고 하죠. ㅎ
미국이 탈나거한국을 정상화하네
꼭 AI만이 아니라 바이오텍도 마찬가지.... 한국에서 생명 쪽 박사하면 연봉이 5천에서 7천... 요즘 환율로는 캘리포니아에 포닥이 그 연봉임. 회사면 두배죠... GDP랑 인구차이 감안하면 어쩔 수 없지만요.
그리고 영상에서 지적했듯이 맨날 인재부족 타령하지만 일자리는 정작 없죠. 중소기업과 대기업 인력수요 미스매치가 커서 고학력 실직자만 양성되는 꼴이에요. 이건 반도체도 마찬가지. 박사학위자 대부분은 대기업이나 정출연 가고 싶어하는데 인력이 모자란건 중소기업 위주...
추가로 공공기관과 한국 학계의 병폐 때문에 무능한 고년차 정규직 연구원/교수들이 기득권 쥐며 TO를 차지하니 갈수록 신규채용이 줄어서 젊은 사람들 일자리가 모자람요
떠날수 밖에 죽어라 공부해서 SKY 카이스트 나와서 대기업 가면 뭐해 40~50대면 Go Home hahaha 그리고 통닭집이나 XX맨 코스니 다들 해외 나가지. 해외 나가면 이공계 얼마나 인정받고 대우해주는데
기초과학 부족한 나라 전통이 어디가겠어?
다때고 게임 회사들이 문제 인제를 소모품 이라 생각해 박봉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총기 사고가 너무 많아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돈보다 목숨이 중요하죠. 미국회사에게 실력을 보여주고 돌아와서 한국에서 미국 업무를 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총기사건 수는 해마다 줄고있는데 뭔 개소리신지?
@@야라구해 인터넷에 물어봐라. 펜데믹 기간에 미국에서 총기 구매가 급증했고 또한 총기사고가 늘어가고 있다.
@@야라구해 마약도 퍼지고 길거리가 더 위험해진건 사실임 코로나 전에는 가게터는 도둑도 그정도 많진 않았떤듯
@@야라구해 살인율 통계를보면 10배정도 위험하긴해요.
총기사건 걱정하면서 미국 떠난다고? 어디 흑인동네에 삼?ㅋㅋㅋ 교통사고 걱정해서 운전 못하는것과 같은 논리임
기술강국 되고싶으면 의사연봉하고 박사급 연구원 연봉이 바뀌여야함. 의료강국 가즈아~
의사만 많으면 되잖아?
능력되면 떠나.
그게 맞어
돈 적게 주는데
그럼 보상을 미국 기업들과 동일하게 하세요. 똑똑한 인재를 거져 갈아넣을려니까 그러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얼 기대 하는 건지 모르겠네. IA 인재가 60년대 공장 노동자인줄 착각하는게 아닌지..............
삼성전자 망하는 소리가 서울 까지 들려요... 차라리 여동생 이부진 한테 삼성을
맡겼으면, 이정도는 아닌데... 이재용이 경영능력은 없는 것 같아요..
이재용의 경영 마이드는 농삿군 마이드..
응 연구예산 싹뚝~
이공계만 그러나 지금 모든 분야가 실시간으로 개박살 중인데 ㅋㅋ
예체능은 이미 20년 전부터 전 세계 1위였음
그나마 중국이 권위주의가 강해지니 1위 자리를 내준 것 뿐이지 한국 상황이 좋아져서 인재 유출 순위가 내려간 게 아님. 예체능도 여전히 심각함.
인문사회계는 그나마 9위임 얘들은 그 사회에 맞는 학문이 많으니 다른 나라 가면 전공 살리기 힘든 학문이 많아서 그렇지 얘들도 해외에서 인정받는 전공 했으면 다 나갈 듯...
예로 철학 석사는 이미 유학 비율이 30%가 넘어감.
예체능 (40.1%), 이공계 (43.0%)에 필적하는 수준임
게다가 한국의 두뇌유출지수는 4점대로 매우 심각한 수준임.
예전에 일본이 디즈니, 넷플릭스, 구글, 아마존 등으로 인력이 대거 빠져나가서 이과 톱인 의학과마저 공과대에 밀리고 도쿄대 졸업생 중 무려 88%가 외국으로 가거나 외국계 기업에 가는 기현상이 벌어져서 난리가 난 적이 있었는데 엔화 약세, 달러 강세, 실질임금 감소, 부동산 렌트비 증가 등의 경제적 악재로 더더욱 인재유출이 심화됨.
한국도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게
학력, 경력 등 HCQ 수준이 전 세계 2위로 매우 질 높은 인력을 쌈마이로 쓰려는 후진국 마인드, 그와 똑같은 박살난 인재 대우, 심해지는 달러 강세 등으로 일본이랑 상황이 비슷함.
심지어 합계 출산율 0.7명 대, 예상 출산율 0.60으로 저출산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고 인구와 가용 토지도 일본에 비해 적어서 내수가 일본만큼 굴러가지 않기에 상황은 더 심각해질 여지가 있음.
극단적으로 말하면 음악+인문의 융합 전공인 음악학은 이과에서 지원하려면 요구 성적이 지방 의대 수준이고 문과는 인서울 상위권 대학 수준임.
그런데 실기도 극상위권 음대 수준으로 실기를 보는데 이렇게 입학하면 자리가 있나? 절대 없음.
그래서 합격생 3명 중 2명이 의대로 빤쓰런 하고 1명도 공대로 빤쓰런하는 기가막힌 사태가 벌어짐
이공계도 마찬가지로 40%가 의대 재수를 검토 중이고 인문사회계 상위권 대학 (서울, 연세, 고려) 인원의 18%가 타 전공을 위해 재수를 했거나 재수를 할 의향이 있다고 답함.
이게 매우 심각한 거임.
대우가 좋다 나쁘다가 사실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인재들 입장에선 메디컬을 제외하면 제대로 대우를 받고있지 않다고 생각을 한다는 거.
그러니 문과, 이과, 예체능 할 거 없이 갈 성적만 되면 의대 가버리는 거고 내가 그 분야를 무조건 하겠다 하는 소신파들은 그냥 해외 나가버리는 거...
의사 카르텔이 날뛰는데 개혁이 되겠냐고..
의사 박살낸다고 이공계 대접이 좋아지냐?? 의사 이공계 둘다 박살이면 둘다 해외로 가지
ㅋㅋㅋㅋㅋ
십수년째 나라에서 방치하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재밌는게 뭐냐면 이건 정치권의 문제라기보다 그냥 대한민국 자체의 문제? 어차피 '나만 잘살면 된다' 라는 인식이 팽배한 나라라서 이공계 대우 안해준다? 사람들이 불평불만 하긴 하지만 그렇게 징징대지 않음. 그냥 중국 미국가면 됨. 한국 버리면 됨 ㅋㅋ 그냥 기술 유출해버림 ㅋㅋ 그게 사실 핵심이기도 함 ㅋㅋ 미국이나 중국은 대우도 좋고 본인들 국가의 프라우드가 강해서 그런게 없는데 인도나 한국은 그냥 나라 버리고 다른 나라 가면 그만이야~~ 시전해버리니까 더 답이 없음 ㅋㅋ 실제로 sky 해외 취업 과거보다 훨씬 늘어났고 더 늘어날거임. sky 나와서 한국 취업해봤자 삼전 하닉 50살에 짤리는데 뭐하러 들어감 그냥 중국 미국가면 고연봉에 정년 훨씬 긴데? 그냥 한국 버리는거 ㅋㅋ
한해 국적포기자 한국인 남성 30000, 일본인 남성 1500(인구1억3천), 베트남 남성 800(인구 1억) 한국인 여성은 남성과 달리 한국에서 안나감
의대가 정말 문제 간아요
윤석열이 다 망쳤음
대모질 하던것들이 이제 실권을 잡으니 나라진짜 개판이다
의새보다 수입이 적은데 왜 우리나라 잇것나요
미국에 비해서 연봉이 낮은거지 세계적으로 보면 괜찮은 수준인거죠
한국집을팔고 qqq
내용이 완전 허위사실인데 노벨상하나도없는 나라 사람 안데려갑니다. 오히려 일본인을 더욱 모시고갑니다. 노벨상 29개 , 소행성탐사 세계최초 등등
다 의사 하잖아. 이 나라는.
모든게 윤석렬탓
걍 판새 검새 의새의 나라 고시권력의 나라임.
미안하지만 능력되면 미국이 휠씬 좋음. 비정상적 한국증시보다 정상적 미국증시의 스톡옵션도 어마무시하고
401k혜택도 우리나라는 비교도 안됨. 한국이공계의 현실은 나이들면 닭튀겨야지 이지만 적어도
미국은 그것보다는 좋을것 같음. ㅋㅋㅋ
죄송한데 5000만명이면 세계기준에서도 ㅈㄴ 많은 인구수 아닌가요? 밖에라고 표현할 숫자가 아닌거 같은데
옆 국가들이 1억 3억 13억 1.5억이라..
그 5천만명 중에서 실질적으로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대학원생 2-30대의 숫자가 박살나고있는데 의미있음?
곧 절반이 노인됨
애초에 미국 빅테크랑 비교하는게 말이안되는데ㅋ 그렇게들 똑똑하시면 직접 기업운영해서 미국하고 똑같이 조건맞춰주던가 말은 무슨ㅡㅡ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연구개발 예산이 가장 많은 나라이다. 인구 대비 연구개발 인력 비중도 가장 높다. 연구개발 예산을 줄이고 복지예산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구개발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가 우선이다.
돈따라 가면 된다. 그리고 한국 40넘으면 짤릴거 걱정해야한다. 미국은 62살까지 걱정없이 일할수 있고. 누가 한국에서 일하고 싶을까?
글로벌 시대에 어쩔수 없지 우리 기업도 외국 공대 인재들 영입 하면 됨
외국 공대 인재들도 미국가지 않을까?
@@콩쥐팥쥐들쥐 골든 정답
누가 한국에 와? 필리핀 파출부 불러서 연구 시킬거임?